[K스타일리포트= 김윤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를 겨냥해 진동 클렌져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효과적인 딥클렌징을 위해 클렌징 인핸서를 출시했다.
클렌징 제품은 환절기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를 더 신경을 써야하는 이 시기에 중요성이 강조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손 세안 만으로는 큰 효과를 얻기가 어려워 진동클렌저를 이용한 딥 클렌징이 필수다.
이번 제품은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는 탄력 클렌징이 특징이다.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결과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또 하이브리드 음파식 제품으로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고 좌우 7~20도로 움직이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이번 제품은 원 버튼 디자인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완전 방수(IPX 8등급) 인증을 받아 욕실 사용에 용이하다. 또 초고속 무선충전으로 약 3시간이면 완전 충전된다.
김윤겸 기자 gemi@k-styl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