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일리포트= 김윤겸 기자] 가수 이문세가 꾸준히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문세 형' '문세 오빠'로 불리고 있다.
이문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젊은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는 스냅백은 물론, 라이더 재킷, 반바지, 컬러풀한 운동화 등 20대 못지않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이문세는 대부분 사진에 스냅백을 쓰고 있으며 그 날의 패션에 맞춰 패셔너블하게 매치시켰다. 또 해외여행 중 촬영한 셀카와 캠핑을 즐기는 모습,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문세는 무려 13년 만에 정규 앨범인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다음달 7일 발매한다. 30년 이상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문세가 이번 앨범에서 동시대적 감성, 트렌드와 얼만큼소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겸 기자 gemi@k-stylereport.co.kr / 사진=이문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