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서 마이크 문제로 당황하고 있다.
이날 EXID는 미리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때문에 의상이 다소 불편한 상황에서 신곡 '아 예' 무대에 올랐다. 이에 하니는 마이크가 떨어지고 하이힐도 벗겨지며 다소 정신없는 공연을 펼쳤다.
SM루키즈 도영과 재현의 진행으로 열린 141회 '쇼 챔피언'에는 엑소, EXID, FT아일랜드, 케이윌, 크로스진, JJCC, 크레용팝, 신보라, 러블리즈, 앤씨아, 언터쳐블, 라붐, 김연지, 스텔라, 피에스타, CLC, 신지수 등이 출연했으며 엑소의 'CALL ME BABY'가 챔피언송을 차지했다.
EXID '사전녹화 때문에 의상이 맞지 않아'
LE "하니야 마이크 떨어졌어"
'마이크 문제에 고개 숙인 하니'
하니 "오늘 무대는 민망하네~"
고양(경기) jinphoto@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