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슬옹과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13일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벨스타프’ 런칭 행사에서 우월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임슬옹은 이날 에스닉한 패턴이 가미된 빈티지 셔츠와 가죽 재킷으로 남다른 길이감을 과시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룩을 연출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임슬옹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는만큼 여유 있는 애티튜드로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블랙 컬러와 찰떡궁합인 실버 액세서리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주고 스트랩 샌들로 럭셔리한 행사룩을 연출했다.
임슬옹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빅토리아는 최근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형준 기자 hyungjuny@k-stylereport.co.kr / 사진=김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