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지난 19일 컴백한 마마무가 주말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행진 중이다.
[뉴스에이드=양수지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걸그룹 대전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며 주말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궜다.
마마무는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를 공개하고 타이틀곡'음오아예'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음오아예'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봤을 때 절로 나오는 감탄사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로 마마무 특유의 솔직한 여심을 담은 돌직구 가사와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무대매너가 빛났다.
음원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음오아예'는 19일 정오 공개된 후 엠넷, 지니,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차트에서 선전하는 모습으로 음원차트 '다크호스'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이같이 마마무가 걸그룹 대전의 복병으로 떠오르며 오늘(22일) 컴백하는 씨스타, AOA와 정면대결에서 걸그룹 '3파전'이 예상된다.
여름 시즌송으로 돌아오는 씨스타와 AOA는 마마무를 뒤이어 걸그룹 대전 전반전에 출전하며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양수지 기자 news@k-stylereport.co.kr/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