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미생에게 듣는 CJ E&M의 모든 것 [입사편]

기사입력 2015.09.02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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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INE//많은 이들이 '사'자 붙은 직업을 탐낸다.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그리고 프로듀사(事). 3D업종으로 불림과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받기도 하는 오묘한 직업이 PD가 아닐까.

 

많은 PD 지망생들이 지상파 3사 입사와 더불어 1순위로 꼽는 방송사가 있다. tvN, Mnet, 올리브, XTM, OCN 등을 소유한 CJ E&M이다. '진짜 재미있겠다'는 선망과 '진짜 힘들겠다'는 편견의 시선을 모두 받고 있는 바로 그 회사.

 

CJ E&M은 정말 열린 기업일까? CJ E&M은 정말 죽도록 바쁜 회사일까? 지난 1월 tvN PD로 정식입사한 따끈따끈한 신입PD 전민호(32)에게 입사부터 생활까지 CJ E&M의 모든 것을 물었다.

 

# PD 입사, 고 스펙은 기본?

 

-CJ E&M 입사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했나요?

 

햇수로는 한 5년 정도 준비했어요. 그 안에 여러 아픔과 상처들이(웃음). 계속 지원을 했는데 MBC는 최종에서 떨어졌고 SBS도 최종에서 떨어졌어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접어야겠다 싶어서 6개월 동안 단념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다시 준비해서 작년, 서른 두 살 나이에 하반기 인턴에 합격했죠.

 

-동기들 중에는 최고 형님이겠네요.

 

저희 동기 중 저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친구도 있어요.

 

-모 취업포털사이트에서 공개한 CJ E&M 합격자 평균 학점, 어학점수를 봤는데 굉장히 높더라고요. 실제로 입사자들의 스펙은 어때요?

 

사실 많이 봐요. 거짓말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건 모든 기업이 마찬가지니까요. 자기만의 전략이 있어야 해요. 전 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았어요. 그 대신 그 시간동안 내가 뭔가를 했다는 걸 면접관이 수긍할 수 있어야하는거죠. 학점이 좋지 않다면 어학을 잘하거나, 다른 일을 한 경험이 있거나.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면접에서 충분히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희 동기들만 봐도 스펙이 월등한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고요.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세요? 특별히 노력했던 것이 있다면?

 

저는 프로그램을 정말 많이 봤어요. 그리고 글을 평소에 많이 썼어요. 원래 글 쓰는 걸 좋아해요. 10년 정도 사진을 했고, 실제로 웨딩촬영 일을 한 적도 있어요. 그런 활동들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준비가 된 부분도 많아요. 좀 특별했던 건 매일 아침 8시에 신문을 읽고 다같이 대화하는 스터디를 만들어서 계속 했던 것이었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했죠.

 

 

 

 

# CJ E&M 입사, 지상파 방송사와는 다르다?

 

-대부분 PD 지망생들이 지상파 방송사와 CJ E&M 채용을 같이 준비하는데, 각자 다르게 준비해야 하는 부분은 있을까요?

 

전형과정부터가 달라요. 저희는 서류로, 지상파 방송사는 필기로 당락을 가르죠. 저희는 서류 전형 이후에 1차로 5분 스피치를 보고 면접을 보고 인턴십 평가를 해요. 주로 대면평가가 많은 방식이에요.

 

-보통 면접이 가장 긴장된다고들 하는데, 면접 때 어땠는지 기억 나세요?

 

저희는 좀 특별했던 게 인턴 기간이 끝나고 평가를 '30초 예고편 만들기'로 했어요. 부문장님, 본부장님도 오셔서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예고편을 다같이 보는 거예요. 저는 '코미디 빅리그'로 만들었는데 '떨어지더라도 한 점 아쉬움이 없게 해보자' 하는 생각이었어요. 오히려 그러니까 되더라고요. 인생이 뭔지(웃음). '코빅740'이라는 감기약을 만들어서 패러디를 했었어요. 부문장님이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나중에 진짜 감기약을 만들어서 주머니에서 꺼내 보여드렸더니 너무나 좋아하시더라고요.

 

# 전문성을 키워라? 세상 경험을 쌓아라?

 

-방송 현장에서의 경험과 방송 외의 다양한 경험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아직 신입사원이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제 생각에는 방송 경험이 없어도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전 방송관련 경험은 대학교 때 이후로 전무해요. 입사 후에 느끼는 건 PD라는 것이 자신의 모든 감각을 동원하는 일이라는 건데, 그 감각이 방송 경험만 한다고 살아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입사 후에 일이 익숙해지면서 덧붙여지는 거죠. 입사 전에 미리 경험해본다면 기술적인 건 분명 익혀지겠지만 실제로 일을 하면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많아요. 그 때마다 적절하게 대안을 찾는 순발력이 방송 경험으로만 키워지지는 않아요.

 

 

 

 

 

 

 

#. CJ E&M은 어떤 회사?

 

-CJ E&M을 한마디로 정의자하면?

 

액티브!(Active) 역동적인 회사인 것 같아요.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도 결국 생각하고 움직여야 만들어지는 것이잖아요. 액티브한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한 것들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CJ E&M,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회사일까요?

 

일단 뭐든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 누가 시켜서는 못해요. 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조그마한 거라도 내 이름 달고 나가는 걸 좋아하고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죠. 평소에 심각한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는 재미있는 걸 추구하는 사람이면 더 추천하고요. 장기가 있으면 더 좋아요. 영화를 진짜 많이 봤다거나, 음악을 진짜 많이 들었다거나. 그런 것이 축적되면 나중에는 격차가 생겨날 거예요.

 

-CJ E&M, 이런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난 죽어도 야근이 싫다'라거나(웃음). 사실 방송 일이 정해진 대로 흘러가는 건 아니잖아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희생을 견디지 못하면 힘들 수 있죠. 완전히 안 맞는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회사이니 사교성이 전혀 없다면 스스로가 괴로울 수는 있어요.

 

-PD를 꿈꾸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시험에서 많이 떨어질 거예요. 붙는 사람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훨씬 많은 시장이니까. 그때마다 자기 색깔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전 MBC 예능PD 최종면접에서는 교양PD같다는 얘기를 들었고, SBS 교양PD 면접에서는 예능으로 가라는 말을 들었어요. 물론 제 색깔을 면접관들이 판단하기 전에 제가 만들어서 가야죠. 떨어지는 시험도 그걸 다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연습한 것들은 다 실력이 돼요. 그때 쓴 기획안들, 작문들. 최고로 심혈을 기울인 순간에 만든 중요한 소스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견뎠으면 좋겠어요.

 

한마디 더 하자면, tvN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려요(웃음). 저도 예전에는 지상파 방송국에 가고 싶었던 사람이었는데 tvN에 들어와보니 신입PD로서 누릴 수 있는 최대한의 기회를 주는, 합리적이고 개방적인 회사예요. 카페에서도 CJ E&M에 대한 편견이 정말 많은데 들어와서 직접 겪어봤으면 좋겠어요.

 

('생활편'으로 이어집니다)

 

 

 

연예 신동엽 위협하는 19금 토크의 달인 연예인 중 19금 토크의 달인으로 불리는 신동엽. tvN 'SNL 코리아'를 비롯해 KBS '안녕하세요' 등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적정선을 지키는 19금 토크로 많은 웃음을 주곤 했다. 최근 그런 신동엽을 위협하는 19금 토크의 '강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바로 이효리.최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 '캠핑클럽'에서 남다른 19금 토크로 웃음을 선사하는 중이다.긴 말이 필요할까. 일단 한 번 보자.처음부터 강력하지 않은가. (ㅎㅎㅎㅎ)캠핑 첫날,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은 핑클 멤버들. 원래 이럴 때 감성 돋는 말들 하고 그러지 않나?그런데 우리 횰 리더님. 나중에 아기들하고 캠핑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성유리의 말에 이렇게 응수했다."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빨리 데리고 와?나 오늘 배란일인데."(이효리)(뜻하지 않은 TMI...ㅎㅎㅎ)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이효리의 19금 토크는 꺼질 줄을 몰랐다."나 잠깐 갔다 와도 되니?아주 잠깐이면 되거든."(이효리)캠핑 1일 차에 시작된 이효리의 19금 토크.그다음 날에도 어김없이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엔 '매개체'가 있었으니.쉬기 위해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치 무언가에 이끌리듯 후끈후끈한 '어른송'을 사고만 이효리.동생들이 좋아할 거라며 샀지만 정작 본인이 더 신났다.방송에서 '삐-' 처리가 될 정도로 가사 내용이 아주 적나라했나 보다. 분명 요정들이었는데, 이제 이런 얘기도 나누고. 세월 참 빠르다...캠핑이 끝나도 19금 토크 본능은 사라지지 않았다.일주일간의 캠핑을 마치고 다시 만나 함께 밥을 먹던 핑클 멤버들.미각을 잃은 이효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키스를 못해서 그런 것 같아..."(이효리)롸...? 왜 결론이 그쪽으로 가는 거죠...?"혀를 디테일하게 놀릴 일이 없어."(이효리)그런데 진짜 고민이긴 고민인가 보다.얼마 전 출연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도 유재석에게 '키스' 고민을 털어놨었다.당시 이효리는 "(이상순과) 사이가 너무 좋으니까 연애할 때의 설렘도 느껴보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고 그렇다"라고 고백한 것.(와중에 고민도 19금...)이런 이효리 덕분일까. 핑클 멤버들도 서서히 19금 토크에 물들기 시작했다.핑클의 막내 성유리가 '가슴' 드립을 받을 줄이야!혹시 잊으셨을까 봐. 19금 토크하는 이분들, 요정 핑클 맞습니다.이효리의 19금은 '캠핑클럽'에서만이 아니었다.JTBC '효리네 민박'에서 손님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나온 19금 이야기.이효리는 손님과 볼륨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이상순의 구박 아닌 구박(?)을 폭로하기도 했다."오빠는 맨날 "야, (가슴) 어디 갔어?" 물어봐"(이효리)그러자 남편 이상순, "네 건 자꾸 어디 가는 거야"라며 이를 받아쳤다. (역시 그 아내에 그 남편...☆)"너무 내놓고 다녀가지고 얘가 자기 소명을 다해서 지쳤어."(이효리)말은 이렇게 해도 섹시스타의 위엄은 여전하다.19금 토크의 강자로 떠오른 이효리. 특유의 거침없고 솔직 담백한 입담,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길!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 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연예 거액 빚 생긴 멤버 도와준 1세대 아이돌 찐우정 진짜 절박할 때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음에도 선뜻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친구, 여러분은 몇 명이나 있나? 인생에 딱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거늘, 그런 친구를 세 명이나 가진 사람이 있다. JTBC '캠핑클럽'에서 눈물의 여왕이 된 옥주현이다.  출발부터 울더니...여행 중에도 울고...멤버들 중 유독 애틋해보이는 옥주현, 다 이유가 있었다.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핑클 멤버들이 도움을 줬던 것. 요가 스튜디오 사업 실패로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었던 시기에 큰 힘이 되어줬던 건 바로 핑클 멤버들이었다. 함께 사업을 하던 사람과의 운영 방식에 대한 마찰로 홀로 한달 3700여 만 원에 달하는 고정 비용을 부담해야했고, 그는 결국 3년 만에 빚을 진 채 사업을 접어야 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송까지 휘말리며 빚은 더욱 늘어났다. 옥주현은 결국 멤버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모두 흔쾌히 적지 않은 돈을 빌려줬다. "멤버들이 많이 힘을 줬었고, 그래서 많이 고마워요.그냥 '상황이 될 때 갚아'라고 해줬어요.나중에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계속 기다려줬어요.그게 너무 고맙죠. 평생 가는 거잖아요. 그때의 일과 그때의 마음을 잊지 말자(고 생각해요)." (SBS '힐링캠프' 방송中)솔로활동을 하면서 핑클을 잠시 잊었다며 눈물을 보였던 리더 효리. 미안함이 크다고 하지만, 사실 효리도 핑클에 대한 의리는 항상 지키고 있었다. 이효리의 솔로 2집 활동의 첫 라디오 출연도 당시 옥주현이 진행하고 있었던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였다. 이 뿐만 아니다. 서로 공연, 영화 개봉 등 활동이 있으면 응원하러 출동하는 것은 기본이요. 멤버들의 팬미팅이 있을 때면 서로 게스트로 출연해 '핑클 완전체'를 볼 수 있었다.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는 핑클. 이번 공연에서도 다들 눈물 터트릴 것 같은 느낌이다. 힘들었던 시기를 서로 함께 다독이며 이겨낸 핑클.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차마 말 못했던 속내까지 다 털어넣고 더욱 진한 우정을 다진 핑클의 완전체 공연도 기대해보겠다. (마무리는 웃으며...)사진 =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 DB, 성유리 인스타그램, 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연예 휴양지 리조트 같은 집 공개한 연예인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가사 그대로 최근,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 연예인이 있다.그 주인공은, 가희!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무대에 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발리에서의 생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지난 8일, SBS PLUS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발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가희의 큰 아들 노아가 자연인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즐기는 이곳.이곳이 바로 가희의 집이다.넓은 마당은 물론이거니와, 뭐니 뭐니 해도 시선을 강탈하는 건 수영장!'휴양지 호텔 아냐?'라고 생각할 만큼 수영장 딸린 집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 바 있다.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초록 초록한 마당에 원색으로 포인트를 준 썬베드, 그리고 수영장까지.예쁜 하늘은 덤이요, 사진의 화룡점정은 그래도 다정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 아닐까.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누가 보면 휴가 온 줄 알지, 집이라고 생각이나 할까.(부...부럽다...!)아름다운 외부만큼이나 내부도 만만치 않다.가희의 발리 집 내부를 살짝 들여다볼까.역시 호텔을 보는 듯한 고오급진 내부 인테리어!MC들의 감탄이 이어지자 가희는 "렌트한 집"이라며 겸손함을 표했지만, 그게 어디야...가희가 발리에서 산 지는 어느덧 8개월째다. 그런데 왜 발리행을 선택했을까?가희는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발리는) 서핑하러 다니면서 굉장히 좋아하던 곳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이어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나도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가희가 발리행을 선택한 건 아이들 때문이었다!실제로 가희의 SNS를 보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아이들한테는 역시 뛰어노는 게 최고...!)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엄마 손 잡고 뛰어노는 둘째 시온이.물놀이는 일상이 된 모습이다.이미 자연과 물아일체된 노아...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아이들을 위해 발리를 찾았지만 가희 본인도 발리에서 좋은 영향을 받고 있는 듯하다.건강하고 즐거운 발리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SBS Plus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캡처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연예 K리그 직관 다니는 의외의 연예인 덕질을 아주 진지하게 하는 연예인이 있다. 게임 덕후로 유명했던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이번엔 축구에 빠졌다!!!!!빠지면 답 없다는 축구에 빠져서 잠도 안 잔다는 연예인은에이핑크의 막내, 최근에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 오하영이다.앨범 준비만으로도 체력적으로 힘들 시기에 유럽 축구 경기를 보느라 밤에 잠도 못 자며 극한 일정을 보여주고 있는 중!정말 피곤한데 축구 경기를 보면 에너지가 생긴다는데!!오하영의 충격적인(?) SNS 상황 ㅋㅋㅋ이 정도면 이미 반은 축구인이다.최근에는 에이핑크 매니저가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해 자정 이후 중계는 보지 말자고 간청(?)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소속사까지 긴장시킨 오하영의 덕심!방송 후에는 좀 달라졌을까 궁금해서 소속사에 문의해봤다. "아직 솔로 활동이 진행 중이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완전히 끊지는 못한 모양.....ㅋㅋㅋ이다.요즘도 축구 경기를 보며 덕심 불태우고 있다는 하영의 최애 축구팀은 맨유와 토트넘!이유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있는 곳에 마음이 간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오하영의 최애 선수는??"박지성, 손흥민, 델레 알리 등입니다."이 정도 열정이면 활동 끝나고 유럽에서 직관하는 오하영의 모습이 목격될 수도 있겠다는 예상을 하게 되는데 과연..?"기회만 된다면 충분히! 갈 것 같은데요?(웃음)"그렇다면!!! 조만간 박지성, 손흥민하고 찍은 인증샷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1인.여기서 중요한 것 한 가지!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 역시 매우 깊어서 개인적으로 종종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직관을 했다는 사실이다. "(K리그는) 평소 시간이 될 때 보러가는 편이에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뭔가를 좋아하면 제대로 좋아하는 오하영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축구 전에 게임을 좋아했다. 이 사실이 소문이 파다하게 나면서 한때 게임 방송 단골 게스트였기도!에이핑크 유튜브 채널에는 아예 게임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고수의 향기 폴폴 풍기며 등장해 언니들한테 조언을 하는 오하영의 모습)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파는 덕후의 교과서(?) 오하영! 혹시 K리그 경기장에서 오하영을 만나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ㅎㅎ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연예 나보다 생일 축하 더 많이 받은 스타의 반려견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누구에게나 일 년에 한 번은 꼭 찾아오는 생일.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갈수록점점 축하받기는 힘들어지는데...(지난 생일엔 뭐했더라?)누구보다 큰 생일 축하를 받은스타의 반려견이 있다고 한다.그 주인공은 바로 깜찍한 이 친구,방탄소년단 뷔의 반려견 연탄이!!!(a.k.a. 김연탄, 탄이, Tannie)2017년 12월의 어느 날,당찬 소개와 함께우리의 곁에 찾아 온 김연탄.이후 뷔는 연탄이의 귀염뽀짝 근황을팬들에게 꾸준히 공개해왔다.지민삼촌과_신나게_빨대를_씹었다.jpg 오늘은_진삼촌과_함께.jpg #슈스의삶 다른 멤버들이 찍어 올린 사진이 하도 많아서'방탄소년단 제 8의 멤버'라 불릴 정도!알고보면 뷔의 연탄이 입양은 아주 신중하게 결정되었다.입양 전 미리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갔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상담하기 위해 센터에 오셨다.주로 강아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을 많이 상담해왔는데, 강아지를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고 멋져보였다"(강형욱 훈련사)멤버들의 연탄이 사랑만큼 팬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탄이♥뷔가 올린 게시물에서 힌트를 얻어탄이의 생일을 추측했다.2018년 1월 5일=생후 121일그렇다면 탄이의 생일은2017년 9월 7일 (유레카!!)지난 7일,연탄이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어마어마한 글로벌 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졌다.#KingYeontanDay#HappyBirthdayTannie#HappyBirthdayYeontan#우리탄이_우리태형_오래오래 등연탄이와 관련된 해시태그가전 세계 34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BTS 팬들은 동물보호단체 기부 인증 등을 진행하며 연탄이의 생일을 뜻깊게 축하했다.미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LiveXLive의 공식 트윗으로도 생일 축하 받은 '슈스견' 탄이!역시 귀엽게 생겨서 주인 잘 만나고 볼 일이다 (부럽...)주인만큼 깜찍한 연탄이가앞으로도 뷔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강형욱 인스타그램, 트위터 캡처, LiveXLive 공식 트위터성민주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관리자의 필력이 미쳐버린 홈플러스 인스타 상황 각 기업 SNS 관리자들은 긴장하고 있을 듯하다. 조만간 '우리도 이렇게 해봐'라는 말을 들을 지도 모르는, 미친 필력과 집념의 사진으로 흥하고 있는 기업 SNS 계정이 등장했다. 바로 홈플러스 더 클럽 인스타그램 계정. '노동집약적' 제품 사진과 아무말 대잔치인 듯 한데, 뭔가 인생이 녹아있는 엄청난 필력의 글의 조화로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주고 있다. 2000쌀을 위해 온갖 숫자를 총동원한 임금님표 이천쌀 포스팅을 보라. 한 알 한 알 살아있는 2000쌀의 정신이 글에도 그대로 녹아있다. 고대 잉카 문명과 옥수수의 상관관계를 비로소 깨닫게 한 지적인 스위트콘 게시물. 이것이 예술이 아니면 무엇이 예술이겠는가. 보아라, 이것이 대한민국의 명란젓이다! (펄~럭!) 애국심 자극하는 게시물도 있었으니, 제품은 바로 명란젓.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무릎을 탁 치게 한 글도 있었다. 이 게시물을 보고 계란을 주문했다면 무릎에 계란을 탁 치게 될지도. 비건 수컷모기의 슬픈 이야기를 담은 모기향 게시물. 솔직히 이거 보고 눈물 고이지 않은 사람은 감정이 매마른 거 아니냐고. 수컷모기는 피를 빨지 않고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는 깨알 정보까지 담았다. 짝사랑의 아픔이 담은 마라탕면 홍보글을 보고, 어쩐지 마음이 쓰렸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킬링파트는 '절대...돌아오지 #마라'마라탕면 68개의 주인공이여, 좌절하지 #마라. 뭐야, 내 뼈 가루 됐잖아...절대 하나만 먹지 않을 소비자의 행동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한 관리자. 그는 유통의 신이자 소비자심리학의 권위자가 틀림없다. 일 너무 잘하고 있는 소비패턴 관리자. (혹은 관리자들일지도...) 홈플러스는 관리자에게 추석 상여금을 팍팍 지급해라! 지급해라! 사진 = 홈플러스 더 클럽 인스타그램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연예 주인공보다 사랑한 서브 남주 4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은 왜 저렇게 까칠하지?" 생각하며여주인공이 남주 아닌 조연과 이어지길 바란 적이 있다면,심지어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면,당신도 저와 같은 '서브병' 환자.(서브병엔 약도 없대..)여기 당신의 취향을 만족시킬순애보로 똘똘 뭉친 서브 남주 넷이 있다.# '호텔 델루나' 고청명장만월(이지은 분)의 1300년 전 '구썸남'으로 등장한 고청명(이도현 분).도적 만월에게 첫눈에 반한 청명은영주성의 호위대장 신분을 망각하고 밀회를 즐기며알듯 말듯한 로맨스를 펼쳤다."앞으론 나와 함께 보는 모든 풍경이 달라질거다.""난 보고싶은 이를 잡았다고 여겼는데, 도둑을 잡은겐가?"과거 서사가 하나씩 풀릴 때마다심장 나대게 하는 명대사를 선사했다.묵묵히 곁을 지키다가 씨익 웃으며 예쁜 말만 하는데어찌 반하지 않을 도리가 있는가.(저 명품 입꼬리 어쩔거야)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1300년만에 재회를 했는데...재회를 하긴 했는데....(말잇못)(스포주의)안타깝기 그지없는 두 사람의 (호)로맨스.그래도 청명이의 '찐' 만월 사랑만큼은 두고두고 기억될 터이다.흑흑.# '좋아하면 울리는' 이혜영천계영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김조조(김소현 분)를 두고 황선오(송강 분)와 대립하는이혜영(정가람 분) 역시 순정남 되시겠다.함께 고깃집 알바를 하던 조조를 먼저 마음에 담고 있었음에도12년 지기 친구 선오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려나.. 아니..친구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겨버리는 배려심 깊은 혜영."네가 내 문자를 씹으면, 나는 씹히고네가 나 바람맞히면, 나는 바람을 맞고네가 나를 차면, 난 차이면 돼.나한텐 그게 다 로맨스야.너랑 하는 거니까."(이 세상 짠내가 아니잖아...)그래도 혜영은 4년 후,조조의 커피도 뽑아주고 도서관 자리도 맡아주다가 일편단심 해바라기 라이프에 보답을 받게 된다는데(어째 서브가 바뀔 것만 같다?)행복한 혜영이 마음껏 보게 시즌 2 얼른 나와주세요.제발요.(혜영 응원은 현재 진행 중!)# '미스터 션샤인' 구동매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일편단심 고애신(김태리 분)만을 위하던 구동매(유연석 분)도 빠질 수 없다.음담패설을 하는 일본 양아치들을아묻따 베어버리는 거친 남자...☆하지만 사실 동매는  어린 시절 핍박받던 자신을 구해준 애신을 잊지 못해 조선으로 돌아온 가슴 따뜻한 남자다.험한 말을 들어도,뺨을 맞아도,언제나 애신 때문에 웃고 마는 동매의 절절한 마음 때문에보는 이들은 광광 울었다(ㅠㅠㅠㅠ)(나라가 디비지더라도 나는 애기씨밖에 모르겠다는 눈빛)닿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격동의 시기 속 입장의 차이를 모두 끌어안고한결같이 애신을 사랑한 동매는 처연한 여운을 남기며 역대급 서브 남주로 자리매김했다. # '응답하라 1994' 칠봉이사실 유연석은 동매이기 이전에 칠봉이였다.'응답하라 1994'의 신촌하숙에서나정이(고아라 분)를 마음에 담고 있지만(또!) 곁을 맴돌기만 하는 야구부 에이스 칠봉이로 열연한 것.여심을 잘 아는 '다정다감한 서울 남자'의 매력으로모든 여인네들의 마음을 훔쳤다.(나정이만 빼고) 공은 참~ 잘 던지지만, 마음은 못 던지는 우리 칠봉이.용기 내 마음을 전하는 것까진 좋았는데,나를 좋아해 달라고 해야지!!!(맴찢)"착해서..망했잖아"절절한 칠봉이의 고백은짝사랑을 실패해본 사람에게쓰디쓴 기억을 되새겨주었다. 그럼에도 다정다감 배려 철철, '밀크남'의 정석 칠봉이는내 마음 속에 저장!신나게 시작했는데막상 모아놓고 보니 너무 짠내 난다.괜히 모았나..하지만 새 드라마를 시작하면어김없이 서브 남주에 가슴 설레고 말'서브병' 동지들께 외치고 싶다.우리 존재 화이팅..사진 = 장만월 인스타그램, tvN '호텔 델루나' 스틸컷, '좋아하면 울리는' 예고편 영상 캡처, 넷플릭스, 킹콩엔터테인먼트, tvN '미스터 션샤인' 영상 캡처, tvN '응답하라 1994' 스틸컷성민주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