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보장] 연예계 최전선, 배우 홍보팀의 비공식입장①

기사입력 2015.09.04 2: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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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INE// 대박 사건이 터질 때 마다 ‘000측 공식입장’을 내놓는 사람들, ‘언플’이라고 불리는 보도 자료를 작성하는 사람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의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들. 현대사회의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절대 빠져선 안 될 홍보팀이다.


연예인의 요람부터 무덤까지, 상상 가능한 모든 연예계 사건 사고를 겪어온 이들. 가히 연예계 최전선에 있다고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래서! 배우 전문 기획사에서 잔뼈 굵은 대리·팀장·실장급으로 구성해본 홍보계의 어벤져스로부터 ‘리얼’ 연예계 비하인드를 털어봤다.


멤버 : 기자, 블랙위도우, 아이언맨, 호크아이, 토르



사진=셔터스톡



▶ 프로필의 진실 "지금도 속인 사람 많아, 오픈이 안 될 뿐이지."


호크아이 “요즘에는 웬만해서는 안 속이는 편이에요. 네이버 프로필은 아예 본인들이 오픈하고 싶은 대로 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나이나 몸무게는 프로필에 안 적는 경우도 있어요. 속일 바엔 오픈을 하지 말자 이거지.”


아이언맨 “어느 대표님의 명언. ‘배우에게 나이가 어디 있냐’고 하셨어.”


호크아이 “의외로 남자배우 중에 프로필에 나이 없는 분이 많아요. 오정세씨 저번에 어디 나와서 얘기하셨는데? ‘여러 나이를 연기해야 하는데 내 나이를 알면 고정관념이 생기니까’라고.”



블랙위도우 “우리도 그런 거 같아요. 나이를 알고 있으면 ‘이 사람 역할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어디까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니까.”


호크아이 “결혼했다는 고정관념이 생기면 ‘애 아빠인데…….’ 하는 경우도 있고. 남자배우는 아무래도 여자를 홀리고 이런 게 돼야 작품이 들어오는 거라 그런 거에 민감해 하시는 거 같아요.”


토르 “광고계에서도 예민하게 생각해요. 특히 여자배우들이 ‘결혼을 했느냐. ‘아이를 낳았느냐. 이런 것들. 요즘에 전지현씨나 김희애씨나 이런 분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선이 흐려지는 거 같은데 그건 좀 반가운 일이에요.”


블랙위도우 “거긴 약간 특별케이스죠. 사실 지금도 프로필 속이고 있는 사람 많아요. 오픈이 안 될 뿐이지.”


아이언맨 “차라리 드라마나 영화에서 결혼한 유부남들이 재밌게 스토리를 풀어간다든지 식으로 소재가 다양해지면, 사람들 인식에 자연스럽게 박힐 거 같아요. 여자 나이를 스물다섯에 비유하고, 결혼하면 한물갔다 이런 얘기 많잖아요. 그래서 여배우들 프로필에 나이 없는 경우 진짜 많아요.”



▶ 연예인과 친분? "싸인 받아 달라고? 그거 나도 어려워!"



기자 “소속사 직원이면 연예인이랑 친하냐는 질문 많이 받지 않아요? 친하세요?”


일동 “전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 “주위에서 싸인 받아 달라는 요청 어마어마하죠?”


일동 “엄청 많죠.”(탄식)


토르 “사실 사인 요청은 사장님도 그렇고, 회사 직급에 상관없이 다들 어려워하세요. 의외로. 쉽게 ‘야 이것 좀 해줘’ 이렇게 절대 안 해요.”


호크아이 “예를 들면 광고주 사인 받을 때 밑에다가 이름 같이 놔두고 살짝 동그라미 쳐놓고. 친구 이름 넣고 ‘결혼 축하드린다고 써주세요’ 이런 거. 윗사람이 배우한테 요청할 때 ‘제가 말해드릴게요’ 하고 이렇게 내꺼 밑에 끼워 넣고 그럼 이사님이 ‘이거 내꺼 아닌데 뭐야?’하고 눈치 없이 말하고. 으하하하.”


블랙위도우 “사실 사인은 엄청 많이 받아다주긴 해요. 그렇지만 그거 되게 사소한 건데 우린 정말 힘들거든요. 뻔히 아는데 뻔히. 그래서 쉽게 사인해달라고 얘길 못하고, 쉽게 사진 안 찍어요. 우리 말고도 그렇게 해줘야 하는 사람이 많아.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막 할 수가 없는 거죠. 난 한 장 부탁했는데 그게 모이면 백장 천장이 되는 거니까. 그리고 불쌍해 사실은. 걔네 앉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사인만 하는 거.”



 뻔한 열애설 부인? “‘000의 연인’ 타이틀, 광고 떨어지기도 해요.”


호크아이 “알려져 봤자 연예인은 누구랑 사귄다는 게……. 이미지를 팔아먹고 사는 사람인데 ‘누구의 여자, 남자’로 인식이 박히면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서 자기 이미지를 팔아먹기에 아무래도 조금 영향이 있어요. 심지어 광고들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아이언맨 “그런 기사만 많이 안 나면 돼요. ‘누구의 남자’ ‘누구의 뭐 뭐’ ‘누구도 반한 미소’ 이런 거 안하면 우리도 괜찮지. 하하하. 헤어졌는데도 ‘누구의 전 남친’ 이렇게 기사가 나는 것도 있거든요.”


블랙위도우 “교묘하게 인터뷰 편집이 되기도 해요. 헤어지면 작품 인터뷰 멘트를 따다가 헤드라인에 ‘누구 헤어진 이유’ 이래서 읽어보면 작품에서 헤어진 이유, 이상형 막 옛날 인터뷰 다 올라오고. 엄청난 이미지 소비성 기사들이 되게 많이 나와요. 정말 불필요하고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토르 “그 와중에 배우들은 기사 내려달라고 하고……. 못 내리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블랙위도우 “사실은 사진이 자꾸 찍히니까……. 찍히면 별로죠. 좋겠어요 그게? 하하하. 연예인인 걸 떠나서 내 사생활을 모든 국민이 보는 거잖아요. 사진을 찍힌 게 문제가 아니라 찍기 위해 남겨진 흔적이 싫어요. 하루 이틀이 아니라 두 세 달이잖아요.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묻고 다니고, 내가 가는 모든 곳, 피부과 헬스장 옷가게 등 잘 가는 모든 곳들... 하다못해 물건 산데 가서도 뭐 샀는지, 왜 샀는지, 여자 것인지, 남자 것인지 이런 것들 다 들고 일어나니까. 그게 좀 싫은 거 같아요. 기사들 보면 집이 몇 개고 얼마고, 어떤 차를 샀고 이런 것들이 낱낱이 공개가 되니까. 어떻게 보면 오픈 된 삶이지만 굳이 오픈되지 않아도 될 것이 오픈이 되니까 같이 맞물려 화가 나기도 해요.”


호크아이 “영원한 딜레마죠. 유명인이지만 사생활을 보호 해줘야하나, 사람들의 알권리를 충족 해줘야 하느냐.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개인적인 삶이 오픈 되는 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아이언맨 “배우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들어해요. 숨 막혀 하는 거 같아요. 사소한 거 하나 하나.”


호크아이 “사실 저희는 팬 사이트에 이름만 올라와도 무서워요. 욕과 함께. 그 사람들이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되게 무서운데 배우들은 정말 그런 모습들이 낱낱이 공개가 되는 거니까……. 상상도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나쁜 걸 쓸 수록.”


블랙위도우 “사람들이 점점 그 배우 작품에 집중 하는 게 아니라 사이드에 치우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 배우의 뒤에 있는 것들이 커져 가면서 부담들이 늘어나죠. 전에는 작품 안에서의 모습 대부분에 약간의 사생활 정도가 더해졌다면 지금은 훨씬, 부모님이나 식구들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열애설에 대비하는 소속사의 자세 "사진만 찍히지 마. 제발!"




기자 “열애설 사진 찍히는 당사자들은 찍히는 걸 알아요?”

일동 “모르죠.”

블랙위도우 “알기도 해요... 알기도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크아이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른다니까요. 무신경한 사람들은 진짜 모르더라고요. 좀 눈치가 빠른 사람은 알기도 하겠죠. 아무리 그래도 벽을 타고 다니면서 찍는 건 아닐 테니까. 하하하.”


기자 “그럼 열애설 터지기 전에 회사에서 미리 알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호크아이 “우리는 진짜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엔 모른다는 게 거의 대부분인거 같은데요. 의외로 회사에서 배우 사생활을 깊이 아는 사람이 없어요.”


블랙위도우 “당사자 둘만 아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둘에서 셋 되면 이미 셋이고 넷 다섯 막 늘어나지. 지인들만 아는 게 함정이야. 지인들이 제일 위험한데. 으하하하. 배우들은 자기 지인이나 단속하지, 터지면 회사에 해결해달라고 하고.”


토르 “그럴 때 제일 화가 납니다.”



호크아이 “근데 사실 엄마한테도 ‘나 누구 만난다’고 말 잘 안하잖아요.”


블랙위도우 “차라리 제발 좀 미리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손을 잡아도 될까요?’ 으하하하하하. 일부러 안 물어보기도 해요. 알면 뭐 어떻게 할 거야. 사실 만나면 티가 나요. 그치만 안 물어봐. 내 직감적으로 ‘얘가 누군갈 만나는 구나’ 하다가 (느낌이 달라지면) ‘이런! 헤어졌네!’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 하하하하하.”


호크아이 “저희가 일을 오래해서 그런지, 오래 살아서 그런 건지. 사람 표정이나 하는 행동 이런 게 티가 날 때가 있어요. 슬쩍 매니저한테 물어봤을 때 매니저가 정말 모르면 표정이 ‘롸?’ 이러고 맞으면 ‘에!’ 이러고. 반응 보면 나도 ‘으흠~’ 하는 거지.”


블랙위도우 “그럴 때 경고만 날리죠. ‘조심해라. 사진만 찍히지 마라. 걸리면 나 죽는다!’ 그 정도. 그리고 조용히 마음의 준비를 하죠.”


아이언맨 “스킨십은 집에서만 하는 걸로. 제발 밖에서 하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위도우 “뭔가 터질 때가 되면 발밑에서 스물 스물 올라와요. 요맘때쯤 걸릴 거 같다는 느낌.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점점 많아지면 ‘좀 있으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죠. 좁은 동네고 딸려있는 스태프들 때문에 소문이 안날수가 없어요. 이렇게 ‘뿅’ 해가지고 투명인간처럼 만나는 거 아니면 어떻게든 소문이 날 수 밖에. 그리고 무인호텔 가는 애들 진짜 바보 같아. 무인호텔이 무인호텔이 아니라고! 니들이 안보는 데서도 누군가는 보고 있다니까? 거기 결제 잘 안되면 밑에서 손이 쏙 나오잖아. (일동)으하하하하하하핳하아하핳핳핳하하핳핳하.”



아이언맨 “사내연애에 대해 누가 나와서 말했잖아요. 직원들 다 몰라도 아는 사람 딱 하나 있다고. 경비아저씨. 엘리베이터 CCTV로 다 보고 있다고. 으하하하하.”


토르 “그리고 특히 열애나 결별 인정했을 때 ‘만난 지 얼마나 됐나요?’ ‘헤어진 지 얼마나 됐나요?’ 그걸 내가 어떻게 물어봐! 배우한테 전화해서 ‘왜 헤어졌어요?’ 이렇게 물어볼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아이언맨 “만났을 때야 좋은 거니까 그렇다 치고, 헤어졌을 때가 제일 난감하죠. 그래서 왜 헤어졌냐고 물어 봤을 때 정말 할 수 있는 말이 ‘사생활이기 때문에 잘 모른다’ 그게 팩트죠.”





 바람직한 열애설? “우리한텐 그런 거 없어요.”


기자 “그럼 열애설이 어떻게 나야 바람직하고 편하시겠어요?”

 

블랙위도우 “바람직한 연애가 어디 있어. 연예인들에게 바람직한 연애는 없어요. 난 없다고 생각해. 으하하하하.”

 

호크아이 “저는 그냥 별들의 연애가 싫어요. ㅋㅋㅋㅋㅋㅋ”

 

 

토르 “저의 꿈은 모든 연예인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연애 했으면. 여러분도 연애하시고 우리도 연애를 하고. 그래서 이게 더 이상 뉴스가 아니게 되는 거지. 아하하하하하.”


아이언맨 “가끔 열애설 날 때 확인 전화 오거나, 배우가 애 낳을 때, 결혼할 때 방송 관계자 분들이 저한테 ‘어! 축하드려요’ 그러시는 경우가 있죠. 사실 그게 제가 축하 받을 일은 아니죠. 제가 낳은 애도 아니고. 으하하하. 저는 열애설이 싫어요. 저희도 아무 생각 없이 내가 득남한 거 아닌데. ‘감사합니다’ 이래요. 하다보면 내가 애 낳은 거 같기도 하고. 으하하하하하.”



 내가 만난 최고 진상 “잘 되면 배우 덕, 안 되면 홍보 탓이래.”



블랙위도우 “잘 되면 배우 탓, 안 되면 홍보 탓이지. 배우가 잘 되고 그럼 홍보도 재밌고 한데 이럴 땐 전반적으로 잘 된 거고. 이게 안 되면 갑자기 ‘작품은 죽어도 배우는 사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런다니까”


호크아이 “그건 기적이에요. 천운이에요 정말. 작품 죽었는데 배우만 사는 건.”


블랙위도우 “연예인들 인기가 오르락내리락 하잖아. 예를 들어 전 회사 있었을 땐 잘 될 때니까 뭘 해도 이슈. 우리 회사 있을 땐 (인기가 식어서)내려왔어. 그럼 ‘어우 전 회사 있을 땐 뭘 해도 포털 메인에 있었는데 여기 오니까 왜 안돼요’그러는데 그럼 작품 좀 하든가.”


토르 “나보고 ‘포털이랑 싸웠니? 니가 잘못한 거 아니니?’하고 너무 쉽게 알아요. 기사 하나 나는 걸 우습게 생각하고 기사가 나면 잘된 것처럼 생각해요. 반응 없으면 내가 뭔가 잘못한 것처럼. 포털 메인에 걸리는 걸 당연하게. 우리도 걸고 싶다 정말. 돈 내고 살 수만 있으면 사고 싶다!!!”


블랙위도우 “혹은 자기가 보기에 자기보다 레벨이 낮은 경우에 ‘쟤는 왜 메인이냐’고 따져. 사실 내가 봐도 걔가 훨씬 나은데ㅋㅋㅋㅋㅋㅋ 그런 얘기를 할 수는 없잖아. 사람들 볼 때 비슷하지만 작품하고 있고 이슈가 많으면 누가 더 자주 나올 수도 있고. 이 친구 지금 활동 아무것도 없으니까 뭘 할 수 없는데 그렇게 물어보면 사실대로 말할 수는 없어요. 결국 저희가 더 열심히 할게요 라고 할 수 밖에.”



토르 “‘내가 부족하면 만들어줘야지. 그건 회사의 책임 아니야?’ 할 때 탄식. 그럼 같이 만들어지시던가요.”


아이언맨 “그거 꼭 써주면 좋겠다. ‘네가 별로여서’라고 말하지 못해서……. 그걸 매니지먼트는 절대 말 못해요.”


블랙위도우 “오히려 우리가 살짝 돌려서는 얘기 할 수 있어요. ‘아직은 우리가 아무런 이슈가 없기 때문에 작품 시작하면 굉장히 좋아질 수 있을 거야’ 하는 건데 매니지먼트는 되게 상처받아요. 자기 배우 뭐라고 했다고. ‘네가 배우를 특별하게 생각해야지. 네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 거 아니야?’ 하는 경우도 있죠.”


호크아이 “매니지먼트와 배우는 대중이 보는 시선과 좀 달라요. 약간 딴 세상에 살고 있어요 사실. 하하하. 홍보팀은 딱 그 중간에 있다고 생각해요. 대중과 아티스트 마인드를 둘 다 충족 시켜야하죠. 배우 쪽에서 자문해야 하는 입장인데 대중이 이렇다고 전하면 수긍을 못해요. ‘왜에?’ 하면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는 거죠.”


아이언맨 “단순히 상품을 파는 거 자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이 사람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작업이 들어가야 하는 거잖아요. ‘괜찮네, 살래!’ 하고 당장 만원을 쓰고 안 쓰고가 아니라 이 사람을 꾸준히 좋아하고 좋은 마음이 생기게끔 하는 걸 단 몇 달 사이에 결과물을 낼 수 있느냐 이거죠. 잘해야 댓글, 광고와 시청률. 그런 걸로 평가가 되니까. 본전도 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런 작업은 알지 못하면서 당연하게 요구하니까 섭섭한 게 있어요.”




 작품 선택이 왜 그래요? "시놉시스는 분명히 재밌었는데……."


기자 “우리 오빠 작품 선택이 왜 그 모양이냐고 회사 욕 많이 먹잖아요. 시놉시스는 좋았는데 까보니까 별로인 작품 있었어요?”


블랙위도우 “요즘엔 더 그런 거 같아요. 올해 드라마 다 재미없었어. 시놉도 다 그랬고.”


토르 “시놉 사기가 횡행해서. 시놉은 대박이었는데 대본이.........”


호크아이 “대본이 나왔는데도 갑자기 재미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저번에 작가 세 번 바뀐 거 있잖아. 시청률이 뚝 떨어졌어요. ㅠㅠ 이런 경우에서는 ‘배우를 살려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러지.”


블랙위도우 “다 X소리야 솔직히. 캐릭터가 죽어간다고 하는데 내가 수술해줄 수도 없고.”


아이언맨 “이런 경우에는 매니지먼트 팀에서 배우를 안심시킬 때 ‘홍보팀이 해결 해줄 거야’ 라고 하죠. 나랑 협의도 되지 않았는데. 세. 상. 에. 이 멘트는 빨간 글씨로 써주세요.”



블랙위도우 “‘작품은 죽었어도 기자님들이 너의 연기는 좋다고 해. 이걸 계기로 올라갈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해요. 말도 안 되는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크아이 “그래서 그런 댓글을 캡처해서 매니저한테 보내. (작품은 죽었지만)배우는 괜찮다!!!!! 그게 마지막 보루, 자기 합리화지.”


토르 “어쨌건 배우는 섬세하고 여린 분들이기 때문에 우린 그 유리 멘탈을 지켜줘야 하는 입장이죠.”


아이언맨 “영화만큼 섬세하게 시놉, 대본 다 좋은데 연출이 안돼서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연출 시놉 작가 다 좋은데 배우가 좀 그럴 때가 있고.”


토르 “모든 게 다 좋아서 들어갔고, 이들이 안정화된 팀이었는데 이 팀이 너무 안정화된 나머지 트렌디하지 않은 경우도.”


아이언맨 “혹은 너무 괜찮았는데 상대 드라마는 너무 더 괜찮아.”


일동 “맞아 맞아”


호크아이 “나는 솔직히 말해서 요즘 드라마는 신선한 게 없어요. 다 어디선가 봤던 거고 리메이크 했던 거고.”


토르 “팬들도 그렇고 대중은 ‘저런 작품 왜 해’ 이러지만 그런 작품이라도 안하면 정말 대중들이 쉽게 배우를 놓잖아요.” 


호크아이 “올해 괜찮았던 건 ‘용팔이’ 정도. 대본 되게 좋다고 소문났었어요. 방송 끝난 것 중엔 ‘킬미힐미’ 이후로는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킬미힐미’가 가장 괜찮았지.”



기자 “오히려 시놉이 별로였는데 뚜껑 열어보니 재밌었던 건요?”


아이언맨 “저는 ‘오 나의 귀신님’. 대본 그냥 그랬는데 방송 너무 재밌어! 케미의 승리인거 같아요. 첨엔 ‘이거 그냥 딱 tvN인데?’ 그랬는데 되게 잘나왔어요. 평범한 장면인데 배우들이 잘 살려낸 거 같아요. 메이킹 보니까 애드리브 되게 잘 치더라고요. 애드리브를 너무 많이 해서 대본보다 실제 분량이 더 나왔대요 항상.”



토르 “거기처럼 잘 맞으면 다행인데 배우가 욕심내는 애드리브가 난무해서 작품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죠. 서로 합이 맞아야 하는데 나 살겠다고, 더 튀려고 약속되지 않은 애드리브 치는 분이 있어요.”



 이미지와 다른 연예인 ? "누가 봐도 이미지 좋은데 실제로는 인사 씹는 D."


기자 “방송 이미지와 가장 다른 연예인 어디까지 보셨어요?”


호크아이 “악역을 많이 맡았던 여배우 B. 좋은 얘기지만 이건 비밀로 해주세요. 악역 많이 하는데 진짜 착하고 정말 털털하고 너무 귀엽고 사람이 사랑스러워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악역하면서 저렇게 표독스러운 눈빛을 할 수 있지? 싶어요. 사람들한테 만들어주는 걸 너무 좋아하고. 회사에서도 B를 너무 다 좋아해요. 실제 성격이 그런 분들은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저도 사람인지라.”



아이언맨 “그 분 C언니랑 영화 찍을지도 모른다던데 잘됐다. 어머! 근데 우리 언니랑 비교되겠다. 그래도 우리 언니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아이 같아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토르 “배우 병이 있다는 것도 좀 사람 대하는 게 서툴러서 그런 경우가 있어요. 내성적인 배우들도 생각 외로 많다는 점.”


아이언맨 “성격 좋다 나쁘다를 나누기가 어려운 게 철없는 걸 나쁘다고 할 수 없고, 애기 같고 찡얼거리는 걸 귀찮으니까 나쁘다고 할 수 없고, 눈치 없는 걸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블랙위도우 “우리가 쭉 지켜보면 배우들 다 착하고 너무 좋아요. ‘얘는 너무 이상하다. 어디서 누가 봤는데 신경질 낸다더라’ 하고 소문나는데 그걸 계속 지켜본 게 아니라 지나가는 단편적인 모습이잖아요. 우리도 화가 나고 그날 기분이 안 좋고 짜증낼 수 있는 건데 그걸 본 누군가가 얘기할 수 있는 거니까. 오래 지내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르죠. 그들도 바보가 아니기에 티를 내지 않거든요. 물론 그게 다는 아니겠지만 그렇게 평가되는 것도 많은 거 같아요.”


아이언맨 “단편적으로 극과 극으로 누굴 집어내기는 애매해요. 그래도 뭐 밖에서는 되게~ 되게 착하고 순하다는데 알고 보면 정말 고집 세고 우울한 배우도 있긴 있어요.”


호크아이 “소속사에서 저희가 갑을병정의 정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끝까지 찾아낸다니까 ㅎㅎㅎㅎ 걱정이 된다. 정말.”


블랙위도우 “너무 착할 거 같은데 재수 없는 D. 원성이 자자해요. 이미지는 참 그렇잖아요. 목에 기브스한 줄 알았어요. 그 밤에 이따만한 선글라스를 쓰고 말이야.”


호크아이 “나도 본 적 있어. D가 이만한 챙모자 쓰고 커피타고 있길래 ‘어머 안녕하세요!’ 했더니 쌩- 하고 무시하고 가더라고요. 근데 D의 이미지는 누가 봐도 너무 좋지.”



아이언맨 “E씨 우리 회사 올 수도 있다고 그래서 절대 노노노노 이랬어. 그 분이 친한 매니저들 만나면 회사 얘길 하는데 아무도 반응 안 한대. 대놓고 ‘나 지금 회사 없는데’ 이래도 ‘아 예’. ‘나 지금 없다고!’ 이러면 도망가고. 으하하하하.”


블랙위도우 “E가 네이버에 자기 이름 쳤는데 다른 애가 먼저 나와서 완전 꼭지 돌아서 공중제비를 세바퀴 돌았단 소문이 있어요. 근데 그건 자기가 뭘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어떡해. 그 얘기도 배우들이 엄청 하더라고. 동료 배우들과 형제로 시작했다가 의절했다고. 형제의 난이 일어났다며ㅋㅋㅋㅋㅋㅋㅋ”


호크아이 “F양 완전 진상. ‘오늘 같은 날씨에 와인이나 한 잔 먹어야겠다’고 회사 돈으로 와인을 마셨다더라고……. 자기에 대해 나쁘게 쓴 블로그 하나라든지 애들이 쓴 글도 절대 못 넘어 간대요.”



 분칠노믿 "결혼식에 실컷 부려먹고 고생했단 말 한마디 없던 배우 C."


토르 “분칠한 것들 믿지 말라는 말. 그런 경우 너무 많아. ‘분칠질’이라고 하죠. 아무리 그래도 소속사가 그 배우를 제일 생각해요. 회사가 그지 같다느니 해도. 일부 다른 스태프들의 깊이 생각 없는 그, 이 아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그런 게 아니라 별 생각 없이 던지는 ‘그거 별로지 않아?’ 한 마디에 팔랑 거리는 모습이 속상하죠.”



아이언맨 “이 작품 끝나고 그 스태프랑 더 갈지, 안 갈지 몰라요. 아무리 그래도 소속사는 계약 기간이라는 게 있고 함께 한 시간이 있는데 소속사를 못 믿으면 누굴 믿는 거지?”


블랙위도우 “분칠하시는 분들 옆에 있는 분들이 내 사람이라고 착각하는데 그들은 정말 잘못 된 거예요. 우리는 단기간이 아니라 이 사람에 대한 플랜을 짜고 앞으로 어떻게 갈지 고민해서 하는 거고.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은 다 용역인데. ‘나 뭐 갖고 싶어, 하고 싶어’ 하면 다 갖다주니까 오히려 그들의 말에 더 흔들리는 거죠.”


아이언맨 “동료한테 진지하게 얘기한 적 있어요. ‘내가 3개월 차 스타일리스트보다 그 배우한테 못한 존재야?’하고. 정말 눈물 날 거 같아.”



호크아이 “홍보팀이야말로 순수하게 배우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해요. 시청률 1퍼센트 오른다고 인센티브 없어요. 저희는 여기저기 감사하단 얘길 하면서 기프티콘이라도 쏘게 돼요. 돈을 쓰면서 일을 하는데 우릴 못 믿고 말이야.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생각 못하지. 당장 나한테 뭘 주는 사람이어야 하나. 우린 운동화, 옷 그런 거 안 줘서 그런가?”


아이언맨 “예를 들어 정말 개인적인 일 중에 결혼식을 했어. 이건 네 결혼이잖아. 니들 결혼이 회사랑 뭔 상관이야. 근데 이걸 1부터 10까지 우리한테 다 시켜. 그리고는 정말 문자로 ‘고생했다’ 이 한마디도 없더라고. 스타일리스트, 매니지먼트팀에게 고맙다고 인사 다 돌리는데 홍보팀한테만 연락이 없어요. 끝나고 우리 빼고 선물을 다 돌렸더라고요. 심지어 나한테 자랑할 건 뭐람. 들키지나 말지. 다른 직원이 그랬어요. ‘내가 당신보다 더 고생했는데? 나는 도와준 거고 너는 당연히 해야 할 일 아니야?’ 라는데, 같은 직원인데 우리가 그들과 다를 게 뭐야?”


블랙위도우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자기 결혼식인데 우리가 스티커 붙이고 손님맞이하고 왜 그런 거야.”




 한류스타가 되고 싶었던 한류st “그 친구 한류배우라고 했으면 금성 화성 갈 뻔 했어요.”


블랙위도우 “배우 중에 누나 누나하고 잘 지내다가, 계약기간 끝나가니 이 회사 정 떼려고 그러나 싶게 보도 자료에 하나하나 동그라미 치고 줄 쳐서 보낸 적이 있어요. 세상에. 그 때 너무 직접적인 멘트를 써달라고 해서 거절했는데 빨간 펜으로 그걸 고쳐서 카톡으로 보냈을 때 엄청 싸웠어, 배신감도 많이 느끼고. 그 배우는 한류 배우로 메이킹 되고 싶어 했는데 그러기엔 인지도가 너무 낮았어요. 한류 작품도 많이 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던 친구였죠. 우리도 그 친구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과장해서 내세울 순 없어서 원하는 멘트처럼 직접적이진 못했어요.”


호크아이 “그 친구 그때 한류배우라고 했으면 지금 G양 꼴 날 뻔했어. 금성 화성 명왕성 갈 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위도우 “그게 몇 번 반복 되니까 ‘누나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이러면서 오히려 우리보고 실망이라고. 그것도 남들 얘기가 작용 됐을 거야. 옆에서 그랬겠지. ‘야 너, 한류스타라고 기사 나갈 수 있어. 너네 회사는 왜 인정해주지 않아?’ 하고 얘길 하는 거지.”


호크아이 “근데 요즘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광고 찍었거나 했을 때 우리가 뻥튀기하면 다 알아요. ‘이거 뭔데?’ 하고.”


블랙위도우 “사실 어디서 듣도 보도 못했는데 보도 자료로 ‘한류 대세’ 이러면 기자들이 기사 안 쓰잖아. 쓰면서도 솔직히 손발 오글거리고 그래. 기자들이 ‘블랙위도우 너니까 하나 써주지’ 하는 식으로 기사가 몇 개 나갈 수는 있겠지만, 말도 안 되는걸 보고 대중이 ‘오 그렇구나! 안한다니까요. 걔를 5~6년 정도 되게 예뻐했었는데. 참…….”


호크아이 “해외 팬 미팅 관객 수 뻥튀기 하잖아요. 예를 들어 3000명이라고 했어. 근데 ‘여기 2000명밖에 못 들어가는 덴데?’하고 사람들이 검색해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사실 우린 800명 수용 가능한 시설에 600명이 오면 700명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준비된 자리에서 더 늘리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위도우 “아니면 그렇게 쓰지 약 천 명. 그런 단어가 참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소감 비하인드 "박신혜 대박, 홍보팀들 사이에서 찬양 난리 났죠."


아이언맨 “분칠에게 배신 당할 땐 그런 거. 배우들이 정말 기본적인 어떤 예의나 감사의 표시도 하지 않을 때 그런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낀다고.”


호크아이 “감사하단 말 원하지도 않아.”


블랙위도우 “잘되면 자기들 덕. 안되면 홍보 탓. 연말 시상식에 샵에 있는 꼬맹이까지 이름 다 부르면서 어쩜 홍보팀 이름 하나가 없어.”


호크아이 “우리가 안다고, 다들 고생했다고. 우리끼리 위로했잖아.”


블랙위도우 “내가 그 많은 시상식을 봤을 때 유일하게 박신혜 씨가 딱! 거기 홍보팀 고맙다고 한 마디 하는데 나 진짜 그거 보고 울었잖아.”


일동 (흥분) “박신혜 대~박. 그 전에나 후에 그런 경우가 없지. 정말 최초였어. 이건 모든 홍보팀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일거야. 그 후로 홍보팀들 사이에서 박신혜 찬양으로 아주 난리 났었잖아. 거기 홍보팀 부럽다고.”



블랙위도우 “너무 부러우면서도 열 받는 거야. 시상식 끝나고 매니저랑 술을 먹는데 화가 나서 그 얘길 계속했어요. 우리가 영화 끝나고 스크롤에 이름 들어가요? 안 들어가잖아. 헤어, 메이크업 이름은 다 들어가요.”


 

토르 “기본적으로 같은 팀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단 한 번도 선물이나 보너스 바란 적 없는데, 정말 예를 들어 작품 끝나면 매니저,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수고했어! 보너스!’ 하는데 홍보팀은 안 줘. 빼놓고 줬으면 들키지나 말지.”


아이언맨 “그들은 현장에서 밤을 새고 우린 사무실서 모니터하면서 밤을 새고. 그게 차이라고 여겨지나 봐.”


 

아이언맨 “H씨 상 받을 때 소속사 식구들 고맙다고 해서 다들 감동받았거든요. ‘저 인간 입에서 저렇게 나올 정도면 진짜 고마운 거다’ 했어. 그 인간 그 해에 정말 고생 많이 했거든. 나 지금 그 인간이라고 했어? 아하하하. 아무튼 정말 나쁘다.”



-[익명보장] 연예계 최전선, 배우 홍보팀의 비공식입장②에서 계속.









연예 이것만 기억해! 올여름 원피스 유행 포인트 3가지 올여름엔 어떤 디자인, 어떤 디테일의 원피스가 유행일까!?   스타일리시한 데이릴룩을 소개해주는 스타일에이드의 랜선코디! 유키카에게 올여름 예쁜 원피스 고르는 법 3가지를 배워봤다.   Trend 1 빈티지 패턴 원피스 이번 시즌에도 레트로 무드의 인기가 꾸준하다.   “빈티지 체크 패턴 원피스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유키카) 유키카가 추천한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마리끌레르 체크 원피스다.  스커트 밑단에 과하지 않은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 돼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올여름엔 강렬하고 화려한 패턴 대신 은은한 플로럴 패턴이나 에스닉한 패턴 원피스를 선택하면 더욱 트렌디할 것 같아요!” (유키카)   Trend 2 오프숄더 원피스 데이트룩부터 바캉스룩까지 다 되는 원피스를 찾는다면 ‘오프숄더’가 답이다.“이 원피스는 노출이 심하지 않아 부담 없이 입기 좋아요. 어깨와 데콜테 라인을 예뻐 보이게 해주는 적당한 넥 라인이에요. 곡선으로 들어간 프릴은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답니다~♡” (유키카)     Trend 3 퍼프 소매 원피스 살짝 부푼 퍼프 소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어깨가 좁거나 팔뚝살이 고민인 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테일이다. “이때 상체는 볼륨감 있게 해주고 허리를 잡아주면서 A라인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택해야 부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유키카)차분한 아이보리 컬러에 칼라가 있는 원피스를 택하면 하객 패션이나 중요한 모임에 입기에도 좋으니 하나쯤은 꼭 갖춰두길!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집콕으로 늘어난 살! 감쪽같이 가려줄 스타일링 팁 3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군살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하면 최소 3kg은 빠져 보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이 있다는데!!!랜선코디 유키카에게 다이어트 스타일링 비결을 배워보자★Style 1 하체보다 상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프릴 소매가 있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보자. 팔뚝 살을 커버해주는 프릴 소매는 올여름 핫한 트렌드이기도 하다.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줘 사랑스러운 A라인을 만들어주는 스커트 라인은 슬림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줘요~!” (유키카)Style 2 상체보다 하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A라인 롱스커트는 하체 군살을 감쪽같이 가려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잘록하게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입고 하의는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유키카)“특히 이 스커트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이 시스루로 마무리돼서 덥고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아해요♡” (유키카)Style 3 갑자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여유 있는 핏의 A라인 블라우스는 뱃살을 신경 쓰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는 루즈핏의 긴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기보다는 타이트하고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는 게 좋다.  “티셔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컬러풀한 뷔스티에를 매치해보세요!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A라인 블라우스를 입으면 오히려 뱃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요~” (유키카)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