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나서 꼭 생각나! 믹스커피에 어울리는 과자 베스트5

기사입력 2015.10.02 9:23 AM
  • 페이스북
  • 트위터

      

 

//BYLINE// 나는 오늘도 믹스커피를 탄다.

 

회개음료 마시고 0칼로리 천국에 들어서는 것도 좋지만! 출근하고 나서, 밥 먹고 나서 찾아오는 당땡김 현상은 위로 받을 수 없다. 이럴 때 환한 미소로 손짓하는 것이 바로 믹스커피. 커피 3, 프림 3, 설탕 3이라는 3-3-3 황금 배합도 좋고, 이지컷을 장착한 믹스커피도 좋다. 그런데 이 믹스커피라는 것이 어찌나 잔망스러운지, 혼자 있을 때 보다는 쿠키 친구와 함께 할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

 

그래서 준비한 5대 전문기자(를 꿈꾸는) 임 기자의 첫 프로젝트, 믹스커피와 먹으면 좋은 과자템 베스트5!

 

 

▲ 역시 에이스!

 

 

 

'믹스커피+에이스= 진리' 공식은 깨지지 않을지니! 버터향 가득 머금은(즉, 폭발적인 칼로리를 자랑하는) 에이스의 부드러운 맛이 달콤한 커피맛과 어우러져 한층 강도높은 즐거움을 선물한다. 커피의 향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이 에이스의 강점! 커피에 담갔다 빼는 시간은 2초 또는 3초를 추천한다.

 

* 1초 = 커피물이 묻었구나~하는 정도

  2초 = 아삭한 식감 원한다면 2초

  3초 = 좀 더 촉촉하길 원하면 3초

  4초 = 흐물거려서 떨어지므로 NG

  5초 = 흐물흐물흐물흐물

 

 

 

▲ 버터 말고 빠~다, 빠다코코넛

이름부터 빡세 보이는 빠다코코넛. 믹스커피의 달콤함을 극대화하는 과자다. 코코넛 향이 커피의 쓴 뒷맛을 휘감으며 단 맛만 남긴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될 세로 모양으로 생산돼 편리함을 높인다. 표면에 설탕을 묻혀, 표면의 기름기가 손에 묻지 않도록 돕는다. 너무 달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추천 시간은 3초!

* 1초 = 빠다코코넛에 커피란 것이 묻었구나

  2초 = 오득오득 씹을만 하구나!

  3초 = 아직 식감이 있음. 촉촉하지만 에이스보다는 단단함.

  4초 = 촉촉한 게 좋으면 4초!

  5초 = 흐물흐물의 단계. 떨어질 수 있음.

 

 

 

▲ 믹스커피에 '짠'을 추가, 제크

 

일단 기름져야 믹스커피와 어우러질 것이라는 편견은 정답! 에이스 저리가라로 기름기 자랑하는 제크도 믹스커피와 함께 할 때 그 맛이 수직상승한다. 한 입에 쏙 들어가니 부스러기 걱정할 필요 없다. 또 간간이 뿌려진 소금으로 예상치 못한 짭짤함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단짠의 하모니란 이런 걸까. 무한흡입 궤도에 올라보자. 추천시간은 2초!

 

* 1초 = 아쉽게 커피가 스며들었음

  2초 = 식감 아직 살아있음

  3초 = 촉촉촉촉촉촉촉촉

  4초 = 당장 빼내야 할 시점!

  5초 = 비추! 흐물흐물흐물

 

 

▲ 왠지 모를 반항심, 계란과자

 

어린시절에 우유와 먹던 그 과자, 계란과자를 어른들만의 음료인 커피와 함께 마시는 즐거움이란! 알고보면 계란과자는 믹스커피와 찰떡궁합이다.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조직이 성기기 때문에 오래 적시면 안 된다. 이왕이면 찍어 먹기보다는 따로, 동시에 먹는 것을 권한다. 굳이 담그는 시간을 추천한다면 1초!

 

* 1초 = 이미 충분하다

  2초 = 축축하다

  3초 = 과하다 싶다

  4초 = 먹을 수 있나 싶다

  5초 = 덩어리가 남아있나 싶다

  6초 = 커피 안에서 부스러짐

 

 

▲ 밥 한끼를 먹은 듯한 든든함, 다이제스티브

 

일단 크기에서 합격, 다른 과자들에 비해 3배 이상 크다. 촉촉하면서도 통밀을 씹는 듯한 식감이 탁월하다. 장점도 크기, 단점도 크기여서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타 마실 경우 컵 안에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추천 시간은 1초 또는 2초!

 

* 1초 = 오득거리는 식감을 원한다면 넣자마자 빼보자

  2초 = 촉촉하다

  3초 = 흐물거리기 시작

  4초 = 물이 찌걱거리기 시작

  5초 = 노노

 

# 침착해, 이건 아니야!

 

에이스, 다이제스티브, 계란과자, 제크, 빠다코코넛으로 점차 흥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과자에도 손을 대봤다. 결과는, 우유에 양보하자는 것. 단 맛이 너무 세거나, 과자 본연의 향이 너무 강해서 같이 먹었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 있다.

 

 

▲ 아이비는 혼자 있을 때 최고

 

커피든 우유든 아이비는 아이비만 먹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적당히 퍽퍽하고 무맛에 그 대놓고 덤벼드는 밀가루 맛이 매력적인 아이다. 그래도 굳이 찍어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3초를 권한다. 여유있게 4초까지도 볼 수 있다.

 

* 1초 = 딱딱하다

  2초 = 스며들기 시작

  3초 = 식감이 있는 단단함

  4초 = 완전히 스며들지는 않았음

  5초 = 촉촉한 식감이라면 5초

 

 

▲ 달려들어 커피를 흡수 싸~악, 사브레

 

사브레는 가벼운 바닐라 향을 가졌기 때문에 믹스커피와 어우러졌을 때 향의 매력이 떨어진다. 질감이 가볍고 단맛이 세서 함께 먹기 보다는 따로, 또는 단 맛이 없는 우유와 함께 마시길 권한다. 그래도 굳~이 찍어먹고 싶다!면 1초가 좋다. 4초까지 여유를 부리다가는 커피 속에 퐁당 빠져버릴 테니까.

 

* 1초 = 식감 느껴지는 촉촉함

  2초 =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정도

  3초 = 커피가 쭉 흘러나옴

  4초 = 굳이 이렇게까지

  5초 = 부러진다

 

 

▲ 이름부터 기름진 버터링

 

버터의 풍부한 향을 해치지 않게 하려면 이대로 먹어줘야 한다. 믹스커피와 함께 먹으면 '투머치'의 느낌을 줄 수 있다. 버터링이 느끼하다면 아메리카노를 곁들일 것을 추천! 만~약에 믹스커피에 굳이 찍어 먹어보겠다라는 입장이라면, 1초를 추천한다. 대신 빠르게 치고 나오는 1초다.

 

* 1초 = 촉촉하게 흡수

  2초 = 이제부터 비추

  3초 = 비추x100

  4초 = 흐물흐물

  5초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비주얼이 아님

 

 

▲ 고소미 먹고 싶니

 

안에 깨가 많이 들어 있어서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흘러 나온다. 표면에 설탕 가루가 묻어 있어서 첫 입부터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통밀 과자에서 맛볼 수 있는 거친 식감도 매력. 달고, 고소하고, 거칠기까지 한 고소미기 때문에 믹스커피까지 곁들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 호옥시 그래도 찍어먹어볼래 라는 입장이라면 1~2초 사이를 권한다.

 

* 1초 = 오득오득 씹는 즐거움이 있음

  2초 = 촉촉해졌네

  3초 = 흐물흐물흐물흐물

  4초 = 균열이 일어남

  5초 = 자세히 보면 부스러져 있음

 

연예 센스있는 스타일에 S라인이 한스푼 필요할 때 요즘 많은 셀럽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우아함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벨트인데단순하게 팬츠나 스커트에 하는 벨트뿐만 아니라 아우터 위에 하는 벨트까지 사랑받고 있다.그래서 모아봤다.벨트로 완성한 다양한 스타일링.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했는지 알아보자.▷ 기은세베이지 점프슈트에 같은 컬러의 벨트를 더했다.벨트를 통해 허리라인을 강조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재킷 위에도 벨트를 더했는데 앞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컬러를 재킷과 통일한 것이 포인트다.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이 완성됐다.패딩에도 벨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패딩과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차정원차정원은 체크 재킷에 블랙 벨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어깨선부터 큰 오버핏 재킷에 벨트를 더하니 너무 부해 보이지 않는 스타일이 완성됐다.▷ 손나은네온 컬러 원피스에 같은 컬러의 벨트를 더한 손나은. 벨트로 전체적인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보이도록 했다.▷ 수지수지는 해외 패션위크를 참석하면서 아우터 위에 벨트를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재킷 위에 브랜드 앰블럼이 있는 벨트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혜리혜리는 원피스에 벨트를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벨트로 인해 허리라인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박신혜박신혜는 허리 전체를 감쌀 정도로 넓은 벨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오버핏 상의에 벨트를 더하니 한층 슬림한 허리라인이 드러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아이유원피스에 벨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아이유.벨트로 인해 한층 슬림한 허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두껍지 않은 벨트도 마찬가지. 허리라인이 한층 강조됐다.▷ 이성경롱 재킷에 벨트를 더한 이성경. 단순한 벨트가 아닌 백이 더해진 벨트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했다.▷ 박민영박민영은 아우터 위에 벨트를 더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는데 롱코트에 벨트 두개를 더해 원피스처럼 활용하는가 하면단정하게 입은 코트 위에 벨트를 더해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원피스 위에 더한 벨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소화했다. 블랙에 골드 포인트가 있어 고급스럽다.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차정원 인스타그램, 손나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박신혜 인스타그램,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연예 '동백꽃' 손담비처럼 패셔너블해지는 비법 옷 중에 소화하기 힘든 색이 있다. 원색. 그래서 자꾸 모노톤의 옷만 입게 되고, '모노톤이 제일 깔끔하지'라는 위로를 하게 된다.그런데 알록달록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옷을 소화하는 배우가 있으니.KBS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손담비다.'동백꽃 필 무렵'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향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담비.향미 캐릭터도 매력적이지만, 향미가 입고 나오는 의상들이 범상치가 않다.보라색 트레이닝 하의는 향미에겐 평범한 수준. 이렇게 노오란 트레이닝 상의도 확인할 수 있다.잠깐만 살펴봐도 극 중 향미의 의상은 굉장히 알록달록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이것이 모두 의도된 스타일링이다."컬러풀하게 입는 것이 의상 콘셉트입니다."(손담비 스타일리스트, 이하 동일)"최대한 멋을 부렸지만, 시골에 사는 촌스러운 느낌이 나는 콘셉트인 거죠."나름 멋 부린 향미. jpg거기에 향미의 의상에선 유독 트레이닝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의도된 설정이다."향미가 일을 하긴 하지만 백수 같은 느낌도 있잖아요? 하하. 그런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백수 같은데 멋 부리는 느낌으로 잡고 트레이닝 복을 활용했습니다."철저하게 계산된(?) 향미의 의상들.특히 그중에서도 스타일리스트가 애정하는 패션 아이템이 몇 가지 있었으니, 그중 첫 번째는!'동백꽃 필 무렵' 첫회에 등장한 향미의 빨간 티셔츠와 청 멜빵바지다."향미가 동백과 같이 있다 보니 동백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그렇지만 동백이보다는 촌스러워야 해서 빨간색 티셔츠와 청 멜빵바지를 매치했어요. 그런 패션이 되게 향미스럽다고 생각합니다."스타일리스트의 애정템 두 번째! 바로 레오파드다.향미의 의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트레이닝복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패션템이 레오파드다.앞서 언급한 첫 회 의상에서도 향미는 레오파드 무늬의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포인트를 줬다.이밖에도,"착한 남자 눈에는 안 보여"라는 명대사를 날렸던 이 장면에서도, 향미는 레오파드로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포인트뿐만이 아니라 의상 전체가 레오파드인 것도 있다. (ㅎㅎㅎ)"저희가 레오파드를 많이 사용하거든요. 레오파드 슬리퍼로 포인트를 한다거나 등등."여기서 얻을 수 있는 패션 TIP.TIP 1. 포인트를 줄 때는 레오파드 등 튀는 아이템을 사용해보자.이렇게 추측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 말고! 손담비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공개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워보자.먼저 첫 번째. 향미처럼 맨투맨에 후드 집업을 입는 경우다."컬러감이 있는 후드 집업을 입으면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그래서 향미 얼굴이 환해 보였나...?)꼭 후드 집업이 아니더라도,TIP 2. 컬러감이 있는 상의를 입으면 얼굴이 환해 보인다.그러나 향미처럼 보라색, 초록색, 노란색 등 컬러감이 있는 의상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평상시에 입기엔 강한 컬러이기 때문에 보통 맨투맨을 입는 경우 회색이나 블랙 등을 선택하기 마련. "사실 향미처럼 입기엔 투머치 하죠. 하하하."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모노톤의 상의를 입을 때에는 화이트 진을 매치한다거나, 청바지도 와이드 핏을 입으면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TIP 3. 모노톤 상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하의를 매치해보자!사진 = K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캡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연예 야망 어린이 시절이 있엇다는 배우 종영한 후에도 꾸준히 '짤'과 클립으로 흥하고 있는 JTBC '멜로가 체질'. 수많은 명장면이 있었지만 이 장면만큼 임팩트가 있었던 신이 또 있을까. 이 엄청난 장면을 120% 살려낸 주인공, 바로 한주 역의 한지은이다. 혹자는 '갑자기 나타났다'고 하는 이 배우, 어디에서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나타났을까? '멜로가 체질'을 만나기 전, 때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섰던 한지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중학교 때는 집안 사정도 있었고, 사춘기 아닌 사춘기를 겪었던 시기였어요. 겉으로 내보이지는 않지만 내 속에서는 엄청난 사춘기였죠.고등학교 때는 정말 즐거웠던 시절이었어요. 진짜 밝고 활발하고 엄청 뛰어다니는 학생이었어요. 걱정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었죠. '근자감'도 있었어요."스스로 표현하길 '야망있는 아이'였다. 배우로 엄청나게 잘 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던 한지은이다. 중학생 시절 잠시 사춘기로 힘들었지만, 여고에 진학한 것이 신의 한 수. 학창시절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 그런 한지은이 '현타'를 느낀 시점이 있었으니... 오히려 연기과에 진학한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자신감이 너무 컸던 걸까. 자신에게 간절함, 집요함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자책하게 됐다. 그렇게 연기의 길을 포기하기 된 한지은은 타과 수업을 듣는 등 배우가 아닌 다른 길을 찾았다고.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기과에 갔고, 운이 좋게 주연으로 출연한 단편영화가 미장센영화제에 가기도 했어요.그 때 제 주변을 돌아보며 느낀 것이 있어요. 연기는 재미있는데 제가 집요하지 않고 간절함이 없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스로 형편없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졸업하고 나서 스피치 학원 강사로 일한 적이 있어요.학생으로 배우러 갔는데 원장님이 제가 연기를 하셨던 걸 아셔서 '연기와 접못해서 너만의 수업을 해보지 않을래?'라고 해주셨죠.이때는 평탄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 꼬박꼬박 월급도 들어오고, 조금 더 노력하면 비전도 있어보였고요."평탄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연기에 대한 마음은 줄어들지 않았다. 한지은은 스스로에게 반 년에 걸쳐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고, 그 답은 역시 다시 연기를 하는 것.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다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사실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다. 오디션 정보도 얻을 수 없는 백지 상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반 계단 씩 성장하던 한지은에게 찾아온 기회가 '멜로가 체질'. 주연진을 오디션으로 뽑는 파격적인 기회였기에 한지은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다시 연기를 하면서부터는 더디더라도 매해 반 계단씩은 올라가는 삶을 알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정체기도 있었지만.그랬던 저에게 (이병헌 감독님이) '멜로가 체질'을 만나게 해주셨어요. 사랑합니다. 갓병헌 입니다(웃음)."미래의 한지은은 어떨까. '야망있는 아이'었던 한지은은 '목표에 집착하지 않는 어른'이 됐다. 목표에 매달리지 않되, 그 자리에 안주하지는 않는 것이 지금 한지은이 살아가는 태도다. "제가 해석한 제 자신은 에너지도 많고 흥도 많고 욕심도 많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목표를 크게 두고 가야지' 하는 순간 자칫 선을 넘어서 자연스러운 내 모습이 아니라 꾸며진 나로 살 것같은 생각이 들었어요.그렇게 나를 알고난 순간부터는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주어진 것들을 하고 살고 있어요. 열정은 가지고, 게으르지 않게.단지 머물러 있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저를 아는데 머무를 수 있는 사람도 아닌 것 같아요(웃음)."사진 = JTBC '멜로가 체질' 방송화면 캡처, HB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지은 인스타그램그래픽 = 계우주 기자 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연예 대한민국 혜진이들 요즘 다방면에서위상을 떨치고 있는이름이 있다.바로혜진이!영화, 드라마, 가요, 패션장르를 가리지 않고활약을 펼치는혜진이들!대한민국 혜진이들누가 있을까?우리들의 톱모델한혜진!패션계부터 예능계까지엄청난 활약으로시청자들을 사로잡는넘버원 혜진이다.또 다른 한혜진은배우 한혜진!한혜진은드라마 출연과 예능 MC까지열일 행보를 보임과 동시에축수 선수 기성용의 아내로내조의 여왕의 자리까지 꿰찼다.영화 '기생충'의 엄마로관객들의 뇌리에 콕 박힌 배우 장혜진!다수의 영화제에 참석하며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매혹적인 노래로심금을 울리는가수 장혜진!장혜진은 세월이 지나도변하지 않는 음색과 분위기로음악 팬들을 사로잡는다.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가경 선배로걸크러시를 제대로 선보인 전혜진!전혜진은시크하고 멋있는 여성의 이미지로완벽 변신하며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말괄량이 아역으로브라운관에 등장했던 전혜진!전혜진은배우 이천희의 아내로알콩달콩한 잉꼬부부의 면모와 함께다양한 작품을 통해여전히 변치 않은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예능에 출연하며안혜진이라는 본명이 알려진마마무의 화사!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으로팬들을 사로잡으며인기가 치솟고 있다.다양한 활동으로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혜진이들!앞으로도혜진이들의 활약을기대합니다!사진 = 뉴스에이드 DB문수지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정선에 귀신이 산다 밥귀신이 정선 산촌에서 복닥거리는 세 사람을 보다보니 어느 새 가을.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정선의 풍광과 함께 했던 tvN '삼시세끼 산촌편',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있어서 '사골세끼'도 신선했다. '삼시세끼'를 통해 발견된 이들의 새로운 면모들을 모아봤다. 염정아는 손이 크다 엄청 크다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정선 큰손 염정아. 첫 회에는 그 남다른 스케일에 너무나 놀랐는데... (이게 4인분)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염셰프의 '반'은 둘로 나눴을 때 무조건 큰 반쪽이며, 모든 재료는 재료당 한 그릇씩 준비, 밥은 무조건 10인 분 정도? 윤세아는 낫질에 소질이 있다빠릿빠릿 일 잘하는 윤세아. 특히 남다른 소질을 보인 분야(?)가 있었으니, 바로 낫질. 옥수수밭을 정리하며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낫질로 시원-한 화면 선사했다. 윤세아는 오목도 잘둔다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유희에도 능했으니, 오목 정도는 가뿐하게 전승을 거두는 윤세아. 오목, 바둑은 물론이고 공기까지 산촌 1인자다. 윤세아는 줄넘기까지 잘한다'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윤세아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 또 있었으니, 내기를 사랑하는(?) 제작진이 발굴한 재능, 쌩쌩이다. 공식 기록은 쌩쌩이 10개. 박서준이 24개로 기록을 깼다. 염정아는 벌레를 잘 잡는다벌레 따윈 무섭지 않은 쿨정아. 방에 나타난 벌레도, 옥수수 껍질 사이에 숨에있는 벌레도 이 언니 만나는 그냥 주옥되는 거야. 박소담은 조류공포증이 있다항상 당찬 막내 박소담을 긴장하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닭. 조류공포증이 있는 박소담은 천천히 닭들도 친해지는 중이다. 이젠 밥 주기, 달걀 꺼내기까지 가능해졌다! 염정아는 깻잎 귀신이다정선 큰손 염정아의 최애 쌈채소, 깻잎. 모든 요리에 깻잎은 기본 한 소쿠리, 쌈은 기본 투 깻잎. (언니, 화면에서 깻잎향 나는 것 같아요)박소담은 밥과 국을 사랑한다정말 '밥'과 '국'을 사랑한다. 뭘 먹어도 밥과 함께 먹는 걸 좋아하고, 종류 불문 국을 애정한다. 밥 두공기, 국 두그릇은 이제 익숙한 화면. 윤세아는 청양고추 마니아다염정아에게 깻잎이 있다면 윤세아에게는 청양고추가 있다. 양념에도, 볶음에도, 찌개에도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는 것이 윤세아의 킥. 윤세아의 리액션이 유독 좋은 음식들은 대체로 그가 '칼칼해서 딱 좋다!'는 평을 남긴 것들이었다. 사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공식 홈페이지,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화면 캡처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연예 셀럽 PICK! 트렌치코트 안에 입기 좋은 원피스 트렌치코트, 가을 필수 패션템이지만 은근 스타일링이 어려운 아이템이다. 자칫 잘못 입으면 올드해 보이거나 평범해 보이기 쉽기 때문이다. 스타들이 선보인 원피스 중 트렌치코트 안에 입기 딱 좋은 원피스들을 모아봤다. 5만 원대부터 19만 원대까지, 가격대별로 핫한 원피스들이니 데일리룩에 참고해보길. #한혜진한혜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이번 시즌에도 핫한 애니멀 패턴이 돋보인다. 지그재그 헴 라인 덕분에 트렌치코트 안고 걸으면 하늘하늘 흩날리며 포인트가 돼줄 듯하다. 한혜진처럼 터틀넥과의 레이어링도 굿굿! #선미 선미처럼 계절감이 돋보이는 타탄체크 패턴의 레드 원피스를 매치한다면 손쉽게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기장이 짧고 타이트해 트렌치코트의 투박하고 묵직한 느낌을 해소해주기 충분하다. #블랙핑크 로제 좀 더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로제가 착용한 트위드 원피스가 어떨까! 리본 장식과 레이스 칼라가 트렌치코트에 사랑스러움을 불어넣어 줄 듯하다. #CLC 오승희 승희가 착용한 원피스와 트렌치코트가 만나면,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 ‘얼씨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겠다. 소매 부분의 볼륨감 있는 셔링과 스퀘어 자개 버튼이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럽다. #정소민 정소민이 착용한 원피스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독특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는다. 봉긋한 소매에 비해 허리선은 잘록하게 잡혀 트렌치코트 룩이 부해 보일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다. 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주머니가 있어 사계절 활용도 높은 원피스다.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뉴스에이드 DB, 로제, 정소민, 선미 인스타그램, 어반 아웃피터스, 보카바카, 벰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M, 아뜨랑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