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신상털이] 주원, 동네 치킨집 사장님도 반한 인간미

기사입력 2015.10.26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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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INE// 인기 스타의 이미지가 방송을 통해 예쁘게 포장되는 경우는 많다. 그러나 그 모습이 가식이라면 주변 사람들의 평가까지 좋긴 힘들다.

 

그런 면에서 주원은 지인들에게 참 잘하는 배우로 알려졌다. 드라마 마지막 촬영 때 꼭 감사 문자를 보내고,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면 고생한 스태프의 이름을 빼놓지 않는다. 때론 비싼 선물, 맛있는 음식보다 주변을 챙기는 그 사람의 진심 어린 행동이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법이다.

 

 

 

주원이 ‘제빵왕 김탁구’로 혜성처럼 등장해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를 거치며 승승장구 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유명한 사실. 꽃미남 외모는 물론 놀라운 연기력도 갖춰 단숨에 주연을 맡았다. 분명 운도 좋았지만, 뮤지컬 공연으로 쌓은 내공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TV, 영화 등에서 활동은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상 경력은 엄청나다. 신인상을 시작으로 우수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 각종 트로피를 휩쓸었다. 특히 지난 2013년 ‘굿 닥터’가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아 ‘주원의 해’를 만들었다.

 

‘뿅’하고 나타나 이제 전 국민이 사랑하는 배우가 된 주원, 우선 그의 연관검색어부터 털어보자.

 

# 용팔이, 유노윤호, 친형, KBS 공무원

 

‘용팔이’ 총 18부작의 SBS 수목드라마로 지난 1일 종영됐다. 첫회 시청률이 11%를 기록하더니 마지막회는 20%를 돌파하며 방영 내내 큰 관심이 쏠렸다.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로 열연하며 김태희와 호흡을 맞췄다. 전작 KBS ‘내일도 칸타빌레’의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낸 활약이었다.

 

 

 

‘유노윤호’ 주원과 유노윤호, 연결고리가 없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급속도로 친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광주하계유니버스아드대회 개막식 공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알고 지낸 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최근 휴가를 나온 군인 유노윤호가 주원에게 전화를 하기도 했다.

 

‘KBS 공무원’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 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등 연이어 KBS 작품만 하면서 KBS의 아들, KBS의 효자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작 SBS ‘용팔이’가 큰 성공을 거둬 KBS 작품만 잘 된다는 징크스를 깼다.

 

 

 

‘친형’ 2남 중 둘째인 주원은 친형과 함께 방송에 나온 적도 있다. 3년 전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닮은 듯 다른 5살 많은 형을 공개했다. 친형 외에도 주변의 형을 잘 따르고 사랑해서 형성애자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다.

 

지인들이 말하는 주원

 

주원과 함께 연기했거나,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오래 지켜본 사람들은 그를 어떻게 얘기하고 기억할까? 뉴스에이드가 직접 물어봤다.

 

# 여배우들도 칭찬하는 성실한 착한 남자

 

 

 

“‘굿 닥터’를 함께 하면서 작품에 대한 집중력이 굉장히 높은 배우라는 걸 느꼈어요.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캐릭터 성격처럼 지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물론 다른 배우들도 그런 노력을 하겠지만 주원 씨는 그런 부분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문채원)

 

 

 

“뮤지컬 ‘고스트’로 만났는데 연기를 대하는 자세에 진지함은 물론이고 그것을 일이 아닌 하나의 놀이처럼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어요. 저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배우라고 느꼈죠. 동료 배우들에게 좋은 자극과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아이비)

 

 

 

“영화 ‘그놈이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는데 어떻게 연기하든 다 받아주는 유연한 배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착한 배우죠.” (이유영)

 

 

 

주원이는 애늙은이 같다가, 어리광부리는 동생 같다가, 열정적인 상남자 같다가, 착한 모범생 같은 친구인 것 같아요. 색깔이 많아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죠. 그런 장점이 많아서 같은 작품을 하는 배우, 스태프, 현장 전체를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자인 것 같아요.” (김태희)

 

# 일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배우

 

“전 주원과 동갑인 매니저인데 가족보다 더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어요. 가끔 동갑이라 불편한 점 없느냐는 질문을 받는데 전혀 없어요. 오히려 즐거워요. 주원이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소속사 관계자 A)

 

“일하는 재미와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동생이자 배우예요. 동생이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나 남을 위한 배려심 등 배울 점이 많거든요. 새 작품이 시작되면 ‘이번에도 잘 부탁해. 난 촬영에만 집중 할테니 누나만 믿을게’라며 힘을 줘요. 작품이 끝날 때나, 상을 받으면 주위 스태프를 비롯해 막내 홍보팀 직원까지 항상 챙겨요.” (소속사 관계자 B)

 

 

 

 

“매니저의 눈으로 보고 있으면 ‘정말 이 배우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속사 관계자 C)

 

 

“매 작품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준비하죠. 잘해내고 있는 지금의 위치에서도 변하지 않고, 신인 때부터 본 한결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어요. 정말 사람 냄새나는 배우인 것 같아요.” (소속사 관계자 D)

 

# 동료와 감독에게 힘이 돼주는 따뜻한 마음

 

 

 

“작품의 성패와 상관없이 제가 만난 또래 연기자 중에서 가장 잘 자란 친구라고 생각해요. 연기적인 면, 인간적인 면 모두 포함해서요.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해서 놀란 적이 많거든요.” (‘용팔이’ 오진석 PD)

 

“촬영 당시 힘들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내색을 안 했어요. 극한까지 왔는데도 말을 안 하더라고요. 저도 가슴 아팠죠. 드라마 중간 방향성 얘기가 나올 때도 불평불만 없었어요. 연출자를 외롭지 않게 만드는 친구였죠. 일이 아니더라도 계속 알고 지내고 싶은 친구예요.” (‘용팔이’ 오진석 PD)

 

 

 

“전장에서 생사를 같이한 전우 같은 느낌이에요. 연기 잘하는 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거기에 좋은 태도와 인성을 갖추고 영민함까지 가진 배우는 잘 없거든요. 최근 ‘그놈이다’ 언론시사회에서 무대에 올라가기 전 제 어깨를 꽉 안아주며 ‘감독님 파이팅!’하고 속삭이는데 어리지만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이라고 느꼈어요.” (‘그놈이다’ 윤준형 감독)

 

“제가 ‘간신’ ‘그놈이다’ 촬영을 병행했는데, ‘간신’ 제작발표회 당시 제 기사를 다 챙겨봤더라고요. 이후 오빠가 SNS에 ‘유영아 예쁘다. 그리고 고생이 많다. 촬영 분량 많아서 밤샐텐데 걱정이구나. 조심히 와 이따 보자’라는 글을 남겼어요. 마음만 예쁜 게 아니고 따듯함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이유영)

 

 

 

# 치킨집 사장님도 반한 인간미

 

 

 

“늘 한결같아요. 친구 주원일 때도, 배우 주원일 때도, 쉬는 날 제일 먼저 만나는 친구입니다. 자신에게는 엄격하면서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사람이거든요. 남을 배려하고 정작 본인은 쉬지도 못하면서 남한테 피해 안 주려고 걱정하는 착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언젠간 한 작품에서 꼭 같이 연기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베스트 프렌드 이세욱)

 

“주원 씨는 오래전부터 우리 집 단골손님이에요. 회사 식구들이랑 자주 오고, 바쁠 땐 포장해 가기도 해요. 제가 보기엔 인성도 입맛도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가게에 오면 항상 인사성도 좋고 예의 바르거든요. 남 같지 않고 볼 때마다 제가 다 뿌듯해요. 우리 가게 넘버원 손님입니다.” (옥수동 P 치킨집 사장님)

 

“일하면서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아와 축하를 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에요. 바쁜 스케줄에도 제가 조부상 당했을 때 슬퍼하면서 눈물 흘리고 찾아와줬거든요. 얼마 전 제 동생이 음식점을 오픈했는데 굉장히 먼 거리를 찾아와서 축하를 해줬어요. ‘이 배우라면 내가 희생을 하더라도 뭐 하나 더 챙겨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소속사 관계자 B)

 

동료와 지인들에게 배우 주원, 인간 주원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한 공통적인 단어가 있었다. 바로 ‘한결같다’는 것.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겸손한 자세 등을 여전히 지니고 있다고 했다. 캐릭터는 작품마다 달라져도 인간성만큼은 늘 변함없는 배우 주원이었다.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KBS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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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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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