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상담소] 유부녀 언니들이 들려주는 결혼의 장단점

기사입력 2015.11.10 4:17 PM
  • 페이스북
  • 트위터

      

 

 

 

 

 

 

 

 

연예 볼수록 놀라운 톱스타들의 의리 요즘 ‘핫’해도 너무 ‘핫’하다.tvN ‘사랑의 불시착’이 그렇다.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정도다.(두 번, 세 번 인정!)‘사랑의 불시착’이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많다.주인공 현빈과 손예진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고, (세상 달달하지~)김영민 김선영 김정난 장혜진 박명훈 등 조연부터 양경원 이신영 유수빈 등 신인까지 빈틈없다. (혁명적인 캐스팅!)스위스 촬영도 신의 한수다.(그럼그럼~)여기에 하나 더!김수현부터 정경호까지특별출연 라인업이 화려하다.특히 이번 특별출연은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의 인연으로 성사됐다.어마어마한 의리가 아닐 수 없다.의리 넘치는 ‘사랑의 불시착’ 특별출연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자.정경호정경호는 ‘사랑의 불시착’ 1회부터 특별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중 톱스타 차상우 역을 맡아 윤세리(손예진 분)와 비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는 스캔들로 이어졌고, 흥미로움을 자극했다. 스캔들 주인공이라니!정경호는 이정효 감독과 JTBC ‘무정도시’와 OCN ‘라이프 온 마스’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 "이렇게 오랜만에 스태프들 얼굴 봐서 좋았다. 끝까지 건강하게 촬영 잘 마무리 하고 좋은 드라마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정경호박성웅박성웅 역시 ‘라이프 온 마스’를 함께 했던 이정효 감독과의 인연으로 ‘사랑의 불시착’ 특별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짧지만, 강렬했다. 박성웅은 북한 택시 기사로 변신, 현지 유행가 ‘대홍단 감자’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빵 터질 수밖에 없다는 노래~북한 의상부터 말투까지 찰떡이었기에 그 재미는 배가 됐다. 나영희나영희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 분)의 약혼녀 서단(서지혜 분)이 결혼 준비를 위해 찾은 웨딩숍 사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고명은(장혜진 분)과 비밀리에 연락하는 등 북한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소화, 깨알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특별 출연은 박지은 작가와의 오랜 인연으로 성사됐다.MBC ‘내조의 여왕’(2009)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SBS ‘별에서 온 그대’(2013) KBS 2TV ‘프로듀사’(2015) SBS ‘푸른 바다의 전설’(2016) 나영희와 박지은 작가는 무려 11년간 계속 이어진 인연이었다. 이에 나영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박지은 작가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김수현은 ‘사랑의 불시착’ 특별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지은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을 연달아 흥행시켰기에 더욱 그랬다.무한반복 부르는 순간!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0회 에필로그를 책임진 김수현!특히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류환(김수현 분)을 떠올리는 등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변함없는 코믹 연기도 일품이었다. 촬영 현장까지 화기애애~"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에 흔쾌히 응해줬다. 촬영 당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다시 한 번 김수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최지우오는 5월 출산 예정인 배우 최지우도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출연한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최지우의 특별출연을 예상한 시청자들도 많았다. 최지우를 북한에서 볼 줄이야~극중 한국 드라마 팬인 김주먹(유수빈 분)이 ‘천국의 계단’을 보며 최지우의 팬임을 고백했던 것. 윤세리 역시 김주먹에게 “통일이 된다면 최지우 언니와 같이 점심 식사 자리를 만들겠다”고 하기도 했다.아직 최지우가 어떤 역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임신 후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았기에 더욱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tvN, 뉴스에이드 DB,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박귀임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딸바보 아빠, 아들은 서운해요 "저는 딸바보죠. 완전~ 개딸바보죠."오는 22일 영화 '히트맨' 개봉을 앞두고 있는 권상우.그는 영화 인터뷰 자리에서 실제 자신도 '딸바보'라고 인정했다. 어떻게 된 사연이냐면…먼저 영화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히트맨'은 설 연휴를 노린 코믹 액션 영화다.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예고편만 봐도 웃기다~영화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또 국정원과 테러리스트 사이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권상우의 모습이 인상적.가족애가 넘치는 준(권상우 분). 특히 준은 '딸바보'다.딸과 친구 같은 사이고, 딸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아빠다.웹툰 대박으로 피아노 선물 사준 아빠.jpg그렇다면 권상우의 딸은 누구?왠지 뒷모습이 익숙해 보이지 않나?뿜뿜뿜!그렇다. 그는 바로 배우 이지원 양이다. 'SKY캐슬'의 예빈이!'힙합 꿈나무'로 돌아온 그는 인생캐릭터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작고 귀여운 그의 활약, 기대해도 좋다!영화 내용이 이렇다 보니 실제 권상우도 '딸바보일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낸 것. 궁금하다, 궁금해~결혼 10주년 가족 화보먼저, 권상우의 가족 관계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연예계 대표 부부'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첫째 아들 룩희 군은 이듬해인 2009년 태어났으며, 벌써 11세가 됐다.둘째 딸 리호 양은 2015년에 태어났다. 오빠와 4살 차이로 현재 7살이다.룩희와 리호는 엄마를 점점 닮아가며 쑥쑥 커가는 중이다. 권상우는 인터뷰에서 '실제로도 딸바보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자… 자신이 '딸바보' 중의 '딸바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개딸바보'라고 답한 것!"딸(리호)은 아들(룩희)하고 또 달라요. 아빠를 갖고 노니깐 정말 예쁘고, 집에 가면 닳을 정도로 안고 뽀뽀해요.룩희가 서운해하는 게 없지 않아 있죠. 그런데 룩희는 동생을 잘 챙기고 듬직한 아들이에요."게다가 착한 아들이라는 룩희. 권상우는 룩희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저는 아들한테 엄격해요. 사달라는 거 다 안 사줘요. 우리 아들도 생일 선물 사준다고 고르라고 하면, 15000원 팽이 하나 잡고 그래요. 비싼 거 사달라고 한 적도 없고. 그런데 저는 딸이 사달라고 하는 것은 다 사줘요."이렇게 동생과 차별을 받아도 씩씩한 룩희!아주 멋지게 성장했구나!실제로 손태영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딸바보' 권상우를 쉽게 볼 수 있다.거의 '딸 지킴이', '딸 수호천사' 같은 아빠의 훈훈한 모습이다.↑ 2017년 5월의 게시물리호를 품에 안고 있는 권상우. 매우 안정적이고 편안한 모습을 보면 일상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이래서 룩희가 서운해하는 거였어....↑ 2018년 2월의 게시물.귀요미 딸을 따라하는 아빠♥ 정말 똑닮았다!↑ 2018년 5월의 게시물.'히트맨' 속 모습과 비슷한 실제 모습! 소름~이 사진도 2018년 5월이다.날씨가 좋아서 집 앞에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는데, (룩희는 축구하러 가서 없음)리호의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아빠.  손태영 등장그런데.. 뭔가 그림이... 손태영 씨도 서운하시겠어요...사실 권상우와 리호의 사진을 집중적으로 소개해서 그렇지,손태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사진이 가장 많다!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꿀 떨어지는 부부! 지난 21일에 손태영은 연예계 절친들과 함께 권상우의 '히트맨'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히트맨'의 대박을 기원했다. 가족의 응원을 듬뿍 받고, 가족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권상우! 설 연휴에 진정한 '히트맨'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마리끌레르, 손태영 인스타그램손효정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H호텔 사우나 출몰하는 연예인 풍년이오~TMI 풍년이오~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었던,TMI의 향연이었던,웃긴데 민망하고 민망한데 웃겼던,영화 '히트맨' 라이브채팅 현장!라인업부터 심상치 않았다. 캐릭터 아주 확실하신 분들!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그리고 MC박지선=살벌하게 솔직, 부장님st, 4차원, 5차원 그리고 입담천재시작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히트맨' 라이브채팅 단톡방이 오픈되자마자 권상우의 일명 '소라게' 짤이 쏟아졌다. 권상우는 당황하지 않았다."전 조개는 싫어요. 카카오톡에서 소라게 이모티콘 만들어주셔서 정말 좋네요. 제가 난처한 일이 있을 때 잘 써먹을 수 있는 이모티콘이에요."(권상우)정준호는 이날의 하이라이트. 부장님 스타일의 유머를 구사하며 객석을 장악했다."셀카를 누구랑 찍으라고요?"(정준호)"셀.프.사.진. 본인을 찍으시라고요."(MC박지선)이분 최소 라이브채팅 시작 1분 만에 ㅋㅋㅋㅋㅋㅋㅋ로 단톡방 폭파시키신 분.권상우의 TMI는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었다."오늘 예감이 좋아요. 형님(정준호)이 댁 근처에 있는 H호텔 사우나를 자주 가시거든요. 저도 오늘 아침에 거길 막연하게 갔어요. 사우나에 딱 3명이 있었는데, 냉탕에서 형님이 딱 나오시는거야..!" (권상우)"약속도 안 했는데 우연히 봤죠."(정준호)정준호는 H호텔 출몰 시각까지 공개했다.(이분 왜이렇게 솔직한지 아시는 분?)"남산 근처 H호텔 사우나에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 자주 갑니다. 고정적으로 나오시는 회장님들이 계세요. 그분들과 늘 사우나를 함께 합니다. '왔어~정대표'라고 저를 맞이해주시죠. 회장님들과 정이 들었어요."(정준호)서로의 몸매 칭찬타임도 이어졌다."솔직히 선배님 몸 안 좋을 줄 알았는데 오늘 사우나에서 보니까 어우, 정말 관리를 잘하신 몸이에요. 배도 안 나오고 날렵하고 군살도 없고."(권상우)"권상우 씨야말로 늘 쓸 수 있는 몸을 간직하고 있더라고. 보통 영화 끝나고 나면 배가 나오는데, 오늘 보니까 상우 씨는 급조해서 만든 몸이 아니더라고."(잘생긴 우리 부장님..아아아니 선배님 사진 찍어드려야지)이날 개그맨 유민상도 뜻하지 않게 소환됐다.단톡방에 참여한 관객들이 정준호의 말이 길어질 때마다 유민상의 '길어' 짤을 공유한 것."길어~~~? 아니 내가 말이 1분을 넘었나 뭘 얼마나 길었다고 자꾸 길어를 올려 이거 누구야 이거 누가 올렸어."(정준호)버럭해도 귀여운 부장님정준호의 호통개그에 중독된 단톡방 관객들은 정준호의 말이 조금만 길어질만 하면 '길어' 짤을 투척했다.드립도 난무했다.'히트맨' 러닝타임=정준호 말 끝날 때까지박찬호vs정준호, 정준호vs박찬호'히트맨' 감독=정준호 입을 유일하게 말을 수 있는 사람"진짜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내가 지금 얼마나 절제를 하면서 말을 하고 있는데 말이야~~"(정준호)이이경의 넘치는 애교도 라이브채팅의 활력소였다."선배님들을 향한 저의 마음은 꼭 짝사랑 같아요."(이이경)"첫 촬영 때 무릎 위에 올라와 인사하더라고요. 이게 미쳤나? 싶었죠. 그런데 막상 무릎 위에 올라오면 뭐라고 못하겠더라고요."(권상우)"정준호 선배님한테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해드렸는데 그 이어폰을 귀에 꽂으시는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나와요."(이이경)"사실 무선 이어폰을 선물 받았는데 익숙하지가 않더라고요. 오로지 25년을 줄 있는 이어폰을 쓰다가 이걸 쓰려니..동생이 선물로 줬는데 안 쓸 수도 없고.."(정준호)'히트맨' 팀의 종잡을 수 없는 케미스트리가 이어진 가운데,관객들이 정준호에게 건배사(ㅋㅋㅋㅋ)를 부탁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시간 얼마나 남았나요. 건배사는 여러분..(이하 중략)..잔을 들고 여러분..(이하 중략2)..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고, 내 앞에는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다."(정준호)"생각보다 간단하고 너무 좋았어요. 오늘 누구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코너 몇 개를 못 하고 끝내네요. 정말 누구 때문인진 모르겠네."(MC 박지선)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했던 '히트맨' 라이브채팅..!영화는 라이브채팅보다 200배 더 웃기다는 후문. 개봉일은 22일! 극장에서 확인하자.사진 = '히트맨' 라이브채팅 단톡방, MBC '라디오스타' 캡처, 문수지 기자, KBS '연예대상' 캡처김수정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김우빈의 발이 되어준 훈남 배우 [입덕안내서]어느덧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2TV '99억의 여자'. 지난해 1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줄곧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등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이가 있으니!운암재단 운영본부장이자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 이재훈 역의 이지훈 되시겠다.이지훈은 '99억의 여자'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아내의 친구 정서연(조여정 분)과의 내연관계를 공개하며 수위 높은 애정 신을 선보이는가 하면, 윤희주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정서연을 향한 도발적인 대사와 스킨십으로 대담함을 보여줬다.이후에도 이지훈의 활약상은 계속 됐다. 99억 원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면서 정서연을 압박하고 배신하는 '나쁜 X'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고. 정서연의 남편 홍인표(정웅인)에게는 갑으로서 그를 무시하고 하대하다가, 홍인표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며 주객전도가 된 후에는 그를 회유해 입막음 하려는 뻔뻔함을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아내와 장인어른 윤호성(김병기 분)에게 온갖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나 새 사람이 되겠다고 발버둥 치는 모습 등은 짠내를 유발해 동정표를 얻기도 했다.이재훈의 다양한 면을 능수능란하게 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지훈.일찌감치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입덕한 이들도 있겠지만, 지금 빠져든 이들을 위해 준비한 이지훈의 입덕안내서다.이병헌X신하균과의 연관성포털사이트에서 '이지훈'을 검색하면 총 36명이 뜬다. 1990년대 하이틴스타이자 '탑골 이승기'로 재조명 받고 있는 가수 이지훈과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싱을 전담하고 있는 우지(본명 이지훈)도 여기 포함.그래서 다른 동명이인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지훈'으로 활동했던 적도 있었다. 사실 처음부터 연기자를 희망한 건 아니었다. 그의 학력에서 알 수 있듯, 최초 장래희망은 체육선생님.그의 진로를 바꿔놓은 건, 군 복무 시절 생활관에서 시청했던 KBS 2TV '아이리스'였다. 극 중 등장했던 이병헌이 멋있어서 그의 연기를 따라하면서 재미를 붙였단다.그리고 연기자가 되야겠다고 확신을 준 사람은 신하균.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제게 확신을 심어준 것은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에요. 신하균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할까 싶더라고요. 제게 신하균 선배님은 '느님' 같은 존재에요. 하균느님(웃음)"-이지훈-두 배우의 영향을 받아 지난 2012년 KBS 2TV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 그는 극중 일진 '오이지(오정호, 이이경, 이지훈)'에서 '지'를 맡았다.선·악역 모두 가능한 천의 얼굴'학교 2013' 이후 '최고다 이순신'부터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분기별로 얼굴을 비추면서 인지도를 쌓아온 이지훈.특히, 그의 필모그래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선역과 악역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작 비결에는 어떤 역을 맡아도 찰떡 같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과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천의 얼굴' 덕분이다.평소에는 깔끔+훈훈함+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지훈.수염만 붙였을 뿐인데,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 이렇게 말이다.여기에 이지훈은 자신의 눈이 다양한 역할을 맡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어느 날엔 슬퍼 보이다가도 또 다른 날엔 못돼 보이기도 해서 그 점이 연기자로서 매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저 스스로도 눈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이지훈-그런 의미에서 이지훈의 매력포인트(눈) 잠시 감상해보자.빠져든다... 빠져든다... 그의 눈 속으로귀에 꽂히는 목소리이지훈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를 꼽자면, 귀에 꽂히는 목소리다. '최고다 이순신'에서 함께 호흡 맞췄던 '음색깡패' 아이유도 "이지훈의 목소리가 좋다"고 극찬했을 정도.과거 뉴스에이드와의 영상 인터뷰에서도 이지훈의 낭낭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상형 월드컵을 위해 선택지를 골랐을 뿐인데,ASMR처럼 다가오는 그의 보이스.목소리 톤 뿐만 아니라 딕션 또한 완벽하다. 그의 대표작인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지훈은 장단모음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낸다. (이지훈의 발음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신입사관 구해령'을 보자)운동 잘하는 체대훈남앞서 체대 출신이라고 소개했듯이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했다.특히, 이지훈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은 축구. 축구 덕분에 대학교 진학까지 할 수 있었다. (지난해 방영됐던 웹예능 '마일리지싸커'를 정주행하며 참고하자)그의 실력은 '학교 2013'에서도 잠깐 드러났다. 극 중 박흥순(김우빈 분)이 현란한 발재간으로 드리블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발의 주인공이 이지훈이었던 것.발 대역으로 활약한 건, 그만큼 이지훈의 축구 실력이 대단하다는 증거.그리고 다른 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과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출연했다. 특히, 이만기와 복식 조로 출격해 1승까지 챙기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그래서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도꼭 보시라 이렇게 권장한다.요즘 이지훈이 푹 빠져있는 스포츠는 골프. 그는 "혼자 골프 치러 자주 간다"고 직접 밝혔다.스포츠는 아니지만, 잘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공기놀이다. (ㅎㅎ)공기놀이에 초집중하는 이 자태를 보아라5년은 기본으로 하는 본인피셜 '공기왕'의 손놀림.자세한 내용은 뉴스에이드 채널에서꼭 봐주길 바란다.이지훈의 셀프추천 필모 셋마지막으로 이지훈 본인이 직접 꼽은 입덕용 필모그래피 세 편 되겠다.그가 추천한 첫 번째 작품은 2016년 작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이다. 이지훈은 늘 갖가지 구설수와 위협에 시달린 조선 제14대의 왕 선조를 연기했다."개인적으로 슬픔이 담긴 캐릭터를 선호해요. '마녀보감'은 아픈 왕을 연기하는 제 모습이 조금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웃음)"-이지훈-그리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또한 이지훈의 셀프추천작. 극 중 그가 맡은 허치현은 자신의 양아버지가 동생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모든 재산을 주려는 사실과 자신을 진짜 아들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박탈감을 느껴 흑화한 인물."'푸른 바다의 전설' 허치현을 보면서 그의 가슴 아픈 비하인드가 마음에 크게 와닿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이지훈-마지막 이지훈의 추천작은 현재 방영 중인 '99억의 여자'.그의 추천 이유를 들어보자."한 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자, 그리고 내연남 등 이재훈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이지훈-사진 =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이지훈 인스타그램, '신입사관 구해령' 공식 홈페이지,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캠처, 뉴스에이드, JTBC '마녀보감' 공식 홈페이지, SBS그래픽 = 강효빈 기자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연예 이병헌, 공식 나이 28세로 인정받은 사연 "원래 제 나이는 스물여덟입니다."배우 이병헌의 고백이다.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스물여덟살 이병헌지난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점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라이브챗이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배우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우민호 감독도 함께 했다.배우들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특히 화이트 가디건 때문일까. 이날따라 청순(?)한 미모를 뽐낸 이병헌은 시선을 사로잡았다.MC 박지선 "관객분들이 '이병헌 스무살 같다'고 하시네요."이병헌 "사실 원래 제 나이가 스물여덟이라…"MC 박지선 "더 줄여주면 좋겠죠. 참 뻔뻔하시네요." 드립 쳤다가 혼난 이병헌.그럼에도 이병헌은 이날 라이브챗 내내 '스물여덟살'로 인정받았다.특히 한 관객이 "요즘 '아스팔트의 사나이'를 보고 있다"고 하자 이병헌은 "스물 네 살 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면서 회상에 젖었다.그러자 MC 박지선은 "4년 전 작품이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인간루돌프 곽도원이병헌이 '동안'으로 주목받았다면, 곽도원은 '빨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인간 루돌프(특히 코가 상기돼 있다며)", "술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곽도원은 "하하핫"하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그럴수록 더욱 빨개지는 얼굴...그러다 얼굴이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는데...갑자기 곽도원의 휴대전화가 울린 것. 곽도원은 당황해서 전화를 황급히 끊었다.특히 벨소리는 아델의 'Hello'. MC 박지선이 벨소리를 아델의 노래로 한 이유를 묻자, 곽도원은 당황해하며 "좋아서요"라고 답했다.4인 4색 캐릭터 설명'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날 배우들은 각자의 명대사와 함께 캐릭터에 대해 토크를 펼쳤다."제가 각하 옆을 지키겠습니다"- 김규평(이병헌 분) -이병헌은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맡았다. 김재규가 모티브가 된 인물이다. 이병헌은 담담하게 질문에 답했다. Q 머리를 자주 쓸어넘기는데?A이병헌 : 근현대사에서 가장 큰 역사이기 때문에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 어떤 영상보다 많았어요. 실제 모습들 중에 머리를 되게 예민하게 쓸어넘기는 모습을 봤어요. 곽실장(이희준 분)하고 싸우고 머리가 헝클어졌을 때 같은 경우 예민한 느낌, 신경질적인 느낌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것을 참고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응을 시켰죠.Q 마지막에 넘어진 것은 애드리브인가?A이병헌 : 감독님하고 저하고 현장에서 그 상황을 만들지 않았나요? 우민호 감독 : 현장에서 만든 것은 아니고 시나리오로 얘기할 때 이런 장면 어떨까 얘기했어요.이병헌 : 어쨌거나 감독님하고 그 얘기했어요. 제가 오늘 안 사실은 원래 원작 책에 실제 그 부분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Q 사탕 깨물어 먹었는데, 맛있었나?A이병헌 : 그 상황 속의 설정과 사탕을 깨물어먹는 장면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고증으로 만들어진 장면이에요.실존 인물이 차에 사탕을 늘 준비하고 다닌 것도 사실이었어요. 옆에 있는 실존 인물은 내가 건네 준 사탕을 버린 것도 실제 고증을 통해서 했어요."임자 옆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박통(이성민 분)-이성민은 영화에서 박통, 박정희 전 대통령을 연기했다. 이성민은 외모부터 행동까지 연기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표현해냈다. 이성민에게 주어진 질문은 "가장 마음에 드는 임자는?"이를 듣자마자 이희준(곽실장 역)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성민에게 물을 갖다주며 아부를 떨었다.그러나 대답이...Q 박통님, 가장 마음에 드는 임자는? A이희준 임자는 옆에 있으면 굉장히 편해요. 담배의 불을 한 번도 안 붙여요. 이병헌 임자는 약간 붙여요. 곽도원 임자는 한 번 밖에 안 만났는데,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골고루 배분했구나 생각을 했고. 제 사견으로 스타일이 가장 맞는 것은 이병헌 임자.물까지 대령한 이희준 OTL...영화 이야기이지만 이희준에게 아쉬움을 가득 남긴 답변이었다."각하는 2인자는 살려두지 않아. 태양은 하나니까."-박용각(곽도원 분)-곽도원은 영화에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을 맡았다.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Q 곽도원 배우님, 실제로 보니까 왜 이렇게 말랐나?A곽도원 : 똑같아요. 관리 안 합니다. 이희준 : 극중에서 유일하게 노출신이 있잖아요. 박지선 : 그 신을 위해서 준비한 것 있나요?곽도원 : 없습니다.아주 칼 같은 곽도원의 답변Q 로비스트 김소진 배우와의 호흡 어땠나?A곽도원 : 김소진 배우를 '더킹'이라는 영화에서 처음뵀는데, 같이 영화하게 돼서 정말 좋았어요. 로비스트 역할을 그때 실제 당시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당차게 한 것 같아요. 톤이 굉장히 부드럽거든요. 어미 처리가 당찬 느낌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각하가 국가야. 국가 지키는 게 내 일이고."-곽상천(이희준 분)-이희준은 대통령 비서실장 곽상천 역을 연기했다. 차지철이 모티브가 됐으며, 이희준은 연기를 위해 25kg을 증가하는 열정을 보였다. 현재는 다시 25kg을 뺀 상태.Q 라이터는 몇 개나 준비했나?A이희준 : (웃음) 곽상천은 항상 각하 심기가 불편하신지 않은지 주도면밀하게 느끼고 관찰했던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Q 25kg을 어떻게 감량했나?(25kg 찌운 방법은 아무도 안 궁금해한다고.)A이희준 : 쿨하고 멋있게 말하고 싶지만 쉽지 않았어요.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운동 열심히 하고, 칼로리 적은 음식을 식단에 맞춰 먹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곽도원의 난해한 아트 세계'남산의 부장들'에 나온 주요 단어들을 그림으로 맞춰보는 캐치 마인드 시간을 가졌다.첫 타자 이병헌. 그림도 잘 그리는 이병헌이다. 정답은 돈까스. 기상 천외한 답이 쏟아진 가운데, 이병헌은 '침 맞은 박부장(곽도원)의 등'을 재밌다며 픽했다. 배우들이 픽한 답변자에게는 선물이 주어졌다.이성민도 놀라운 그림 실력을 뽐냈다. 박부장(곽도원 분)인 줄 알았는데, 정답은 김규평(이병헌 분)이었다.'서태지', '짱구 유치원 선생님' 등의 답이 나왔는데, 힙한 이성민은 '남산의 힙합전사'를 마음에 든다면서 픽했다.'집과 물고기'라니...이것은 무엇인가?정답은 '방'+'돔'을 합쳐 '방돔광장'이었다.넌센스 퀴즈 같은 난해한 세계...곽도원은 처음으로 밤동광장을 말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했다. 오답으로 '니모를 찾아서', '집어치워' 등이 나왔다. 이희준은 그림을 잘 그려서 정답자가 속출했다. 정답은 '탱크'이희준은 '탱크 쏘 머치'를 픽했다. 쉽게 알아볼 수 없는 우민호 감독의 그림. 정답은 '워싱턴 기념탑'이었다.오답으로 "경호실장님의 붙지 않는 허벅지" 등 웃기는 답이 나왔으며, 관객들은 "우민호 감독님 그림 빼고 다 잘하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꿀잼 이성민 몰이이어서 영화 Q&A 시간이 이어졌는데, '공연을 보면서 곽실장이 박통에게 한 귓속말 대사는?'이라는 질문이 나왔다."끝나고 돈가스 먹으러 가요.", "화장실 가고 싶어요" 등의 답이 나왔는데, 일동을 빵 터지게 만든 답이 있었다.바로 "각하, '미스터 주'도 볼게요."이성민 주연의 영화 '미스터 주'가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날인 오는 22일 개봉하는 것.모두 웃고 있는 가운데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이성민은 난처한 모습이었다.특히 이성민은 이날 '제2의 MC'라고 할 정도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사진도 열심히 찍는 등 열일을 했다.다만, 노안이 온 터라 휴대전화를 멀리서 보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결국 한 관객이 이성민에게 안경을 씌어드렸다. 올 겨울, 안경 하나 장만하셔야 겠어요, 각하~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꿀잼이었던 '남산의 부장들' 라이브챗 현장.영화는 오는 22일 개봉.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사진 = 라이브챗, 김재창 기자, SBS, 쇼박스손효정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임수정 닮은꼴' 의사가 나타났다 [입덕안내서]3년 만에 돌아온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화제 속에 방영 중이다. 시청률 20%(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진입을 눈 앞에 둔 상황.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특히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바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의 배우 소주연이다.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맡은 윤아름은 돌담병원의 분위기 메이커.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이며, 의사로서 사명감이 크고 궁금증도 많은 캐릭터다. 소주연은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어울리는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가 인상적. 이 때문에 임수정이 떠오른다. 더욱이 극중 소주연은 '막대사탕'을 자주 먹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소주연은 첫방송 직후부터 '임수정 닮은꼴', '막대사탕 막내 의사' 등으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 할 윤아름 캐릭터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소주연 -특히 이번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소주연은 다른 배우들에 비해 아직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때문에 '누구야?', '이런 배우가 있었다니'라는 관심을 더욱 받은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준비했다. 소주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소주연은 전문적으로 연기를 전공한 배우는 아니다.그의 데뷔 계기는 특이하다. 소주연의 SNS인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을 보고 현 소속사 실장이 연락을 취했고, 배우로 데뷔하게 된 것. 매력이 넘치는 일상 사진들. 소주연만의 독보적인 묘한 매력이 있다.특히 소주연은 셀카 사진보다 남이 찍어주는 사진이 잘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예쁘다'는 뜻이다.)소주연은 지난 2017년 '가그린' CF를 시작으로 각종 CF에 출연하며 '광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데뷔작은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이다. '하찮아도 괜찮아'는 2017년 파일럿 드라마로 방영된 후, 2018년 정규 편성 됐다.소주연은 극에서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 김지안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패기 넘치는 청년이었지만, 힘든 업무와 조직 문화에 자괴감을 느끼게 된 캐릭터. 소주연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많은 직장인을 공감케했다.소주연은 KBS 2TV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로 또 한 번 오피스물에 도전했다.'회사가기 싫어'는 모큐멘터리로, 2018년 6부작으로 파일럿 방송됐다. 이후 2019년에는 드라마로 업그레이드 돼서, 12부작으로 방송됐다.소주연은 극중 막내라인으로 3년차 직장인 이유진 역을 연기했다. 고의식, 고학력, 고스펙으로 당찬 성격을 지녔지만, 직장 상사에 맞춰주며 살아가는 인물. 그 속에서 허무함을 느끼는 모습을 통해 소주연은 '하찮지만 괜찮아'에 이어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모았다. 화제가 된 소주연의 영상또한 소주연은 공포 영화 '속닥속닥'과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작품에서 그는 직장인 여성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그리고 마침내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2'를 만난 것. 처음 맡은 의사 연기도 잘 소화해내고 있는 소주연. 드라마와 관련한 궁금증을 소속사를 통해 물어봤다. 생동감을 위해 그의 답을 최대한 담아봤다.소주연은 어떻게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게 됐을까.소주연은 "3차 오디션까지 본 후 윤아름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주연의 캐스팅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유인식 감독은 소주연을 대체할 배우는 없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보인다. 의학드라마에 도전한 배우들은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한다. 소주연도 마찬가지일 것. 의사를 연기하면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까. "촬영 전에는 응급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공부했어요. 촬영 중에는 남궁인 교수님의 '만약은 없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의사 연기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다큐멘터리를 통해 실제 의사들은 환자를 대할 때 어떤 말투를 사용하는지, 행동은 어떤지, 또 표정은 어떤지를 많이 봤어요. 그리고 책은 응급실에 오는 실제 환자들은 주로 어떤 병을 안고 오는지 등을 신경을 쓰면서 읽었어요."'낭만닥터 김사부2'를 보면서 소주연에게 가장 궁금했던 점이 있다!'막대사탕'을 끼고 살 정도로 자주 먹는데, 대본상에 있는 설정일까?소주연은 "대본에 있는 설정"이라고 답했다. 다만, 여기에 자신의 아이디어도 들어간 점을 설명했다. "'윤아름'이라는 캐릭터의 엉뚱함과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막대사탕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는 응급실 안에서는 의사 가운 주머니에 보일 수 있도록 꽂아 놓는 것으로 대체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실 수 있도록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어요."소주연의 실제 성격은 윤아름과 비슷할 것 같다. 그러나 소주연의 생각은 달랐다.성격은 정반대이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싱크로율을 따져 보자면, 60% 정도 되지 않을까? "평소 성격은 윤아름이라는 캐릭터와 반대인 것 같아요. 그러나 아름이의 사람 관찰하는 모습, 호기심이 많아서 평소에 질문을 많이 하는 등의 모습은 저와 비슷한 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아름이는 제가 사람 소주연으로서 닮고 싶은 이상적인 캐릭터이기도 해요.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초반부터 '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주연. 앞으로 극중에서 더욱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아직 공개되지 않은 비밀도 있는 듯 하고, 김민재(박은탁 역)와의 러브라인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입덕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소주연.앞으로 펼쳐질 꽃길이 기대된다!사진 = SBS,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소주연 인스타그램, '회사가기 싫어' 방송화면 캡처, MBC, 엘삭 제공그래픽 = 계우주 기자손효정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우리가 그토록 기다린 시즌2 드라마 tvN ‘비밀의 숲’SBS ‘낭만닥터 김사부’넷플릭스 ‘킹덤’한번쯤은 보고 들어봤을 드라마 제목이다.이 드라마의 공통점이 있다.한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것!그리고 하나 더 있다.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는 것!‘비밀의 숲’과 ‘낭만닥터 김사부’, 그리고 ‘킹덤’의 시청자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시즌2에 대한 궁금증도 생길 수밖에.그래서 시즌2 드라마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SBS ‘낭만닥터 김사부’낭만닥터 김사부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 이야기.시즌1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출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양세종 김민재 김홍파 진경 임원희시즌2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출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김민재 김홍파 진경 임원희‘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올해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2017년 종영한 후 무려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것.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 그리고 한석규를 중심으로 다시 뭉친 ‘낭만닥터 김사부2’.이에 시즌1 그 이상의 감동을 주고 있다."시즌1 끝나고 강은경 작가님과 메디컬 드라마 다시는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는 분마다 ‘시즌2를 해주면 안 되느냐’고 했다. 무엇보다 만나는 과정이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 저희랑 뜻을 같이 하는 배우들이 있다면 같이 해보려고 했는데 한석규 선배님을 비롯한 돌담병원 식구들이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유인식 감독유인식 감독의 말처럼 ‘낭만닥터 김사부’는 처음부터 시즌제 드라마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에 시즌1 제작까지 오래 걸린 것. 소품 역시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신경 썼다. "시즌1에서 시청자가 느낀 분위기와 정감을 되살리려 최선을 다했다. 돌담병원 세트에 있던 소품들을 그대로 살리면서 업그레이드할 것들은 했다. 구 돌담병원 멤버들의 캐릭터와 분위기, 느낌을 소환하느라 애썼다." -유인식 감독시즌1은 최고 시청률 27.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2 역시 14.9%로 출발, 19.9%까지 치솟으며 절대 강자임을 과시하고 있다.넷플릭스 '킹덤'킹덤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시즌1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출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허준호 김성규 진선규시즌2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 박인제출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박병은 전지현‘킹덤’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인 ‘갓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오래 전부터 기획을 했지만 지상파에서는 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넷플릭스에서 접촉이 왔다. 저에겐 소원 성취를 한 기분이었다. 떡밥은 시즌2에 대부분 회수가 된다. 그런데 시즌2에 끝내기 힘든 경우가 있다. 시즌3를 생각 했다기 보다는 캐릭터를 생각하다가 떡밥이 나오게 됐다." -김은희 작가시즌1은 조선의 끝 동래에서 시작된 역병이 순식간에 퍼져가고, 아침이 밝아 와도 쓰러지지 않고 몰려드는 거대한 생사역과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시즌2에서는 왕세자 이창(주지훈 분)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궁으로 향하며 더 큰 스릴과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배우 전지현이 시즌2에 출연하기 때문.특히 넷플릭스가 공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 10선에 따르면 ‘킹덤’이 1위를 차지했다. 뉴욕타임스가 꼽은 최고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다. 16세기 궁궐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에 좀비로 변하는 역병과 신분 계급 사이의 드라마를 더한 호러 어드벤쳐물." -뉴욕타임스tvN '비밀의 숲'비밀의 숲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가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시즌1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출연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윤세아 이규형 이경영시즌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출연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 전혜진 최무성‘비밀의 숲’은 2017년 방송 당시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쓰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백상예술대상’과 ‘더 서울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해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TOP10’에 한국 드라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뜨거운 관심 속에 시즌2 요청이 쏟아졌다. 3년 만에 ‘비밀의 숲2’가 확정, 첫 방송을 앞뒀다. "머릿속에서 상상만 했던 게 눈 앞에, 그것도 명배우들에 의해 펼쳐지는 걸 보는 건 참으로 신기하고도 매혹적인 경험이었다. 이 경험을 완성시켜준 가장 결정적인 요소가 바로 시청자들이라 생각한다. 시즌2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나에겐 큰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이수연 작가‘낭만닥터 김사부’ ‘킹덤’ 등과 달리 ‘비밀의 숲’은 변화가 생겼다. 시즌1 안길호 감독이 아닌 박현석 감독이 합류한 것. 게다가 배우 전혜진 최무성 등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을 예고한 상황. 조승우 배두나 등의 연기력과 이수연 작가의 집필력은 이미 입증된 상황. 박현석 감독이 영화 같은 드라마를 완성한 안길호 감독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도 관건이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넷플리스, tvN박귀임 기자 manse@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