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신상털이] 김윤석, 말 한마디로 주변 감동케하는 배우

기사입력 2015.11.17 11:50 AM
  • 페이스북
  • 트위터

 

 

//BYLINE// 김윤석이라는 이름 앞에 거창한 수식어는 필요 없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모든 게 표현되는 배우니까.

 

그래도 그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자. 우리는 9년 전 영화 ‘타짜’를 보러 가서 아귀로 열연한 보석 같은 한 배우를 발견했고, 그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아침 드라마에서도 유난히 돋보였다. 이유는 오직 하나, 연기를 소름 끼치게 잘했기 때문이다.

 

김윤석은 지난 28년간 연극을 제외해도 약 30여 편의 필모그래피를 남겼다. 첫 시작은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다. 이 연극을 통해 데뷔한 이후 단역, 조연을 거쳐 주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흥행 파워를 지니게 됐다.

 

# 터닝포인트 작품들..‘타짜’ ‘추격자’ ‘도둑들’

 

 

그렇다면 지금의 김윤석이 있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은 무엇일까. 물론 ‘전우치’ ‘황해’ ‘완득이’ ‘화이’ ‘극비수사’, 상영 중인 ‘검은 사제들’까지 주옥같은 영화가 많지만, 특히 ‘타짜’(2006)는 그를 세상에 꺼내놓은 작품이고, ‘추격자’(2008)는 500만 흥행 배우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4년 뒤 ‘도둑들’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여기에 김윤석만의 특이사항이 있다. 영화 속 대사가 그대로 유행어가 된다는 것.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야 4885 너지?” “얌마 도완득” 글만 읽어도 명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그만큼 강렬한 연기였기에 쉽게 잊을 수 없다.

 

# 지인들이 말하는 김윤석

 

스크린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우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김윤석의 사람들은 그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 궁금해진다. 오랜 시간을 보낸 소속사 관계자부터 헤어 담당자까지 지인들이 직접 뉴스에이드에 전한 인간 김윤석, 배우 김윤석의 매력을 정리해봤다.

 

- 주변 세심하게 챙기는 든든한 버팀목

 

 

김윤석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심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멤버다. 2005년 전속 계약을 체결해 10년 넘게 의리를 지키고 있다.

 

늘 곁에서 지켜보는 소속사 관계자 A는 “평소 호칭은 형님”이라며 배우와 매니저 사이에 교감이 없다면 불가능하다고 했다.

 

“직원들 용돈도 잘 챙겨주고, 경조사도 빠짐없이 챙겨 주시죠. 바쁜 와중에도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먼저 다가와 주시기 때문에 가끔 형처럼 기댈 수 있어요.” (소속사 관계자 A)

 

 

또 다른 관계자는 10년을 함께한 소감이 감개무량하다며, 주변을 챙기는 세심한 성격을 매력으로 꼽았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10년이란 시간을 보냈어요. 그 모습 그대로 10년이 흘러 감개무량해요. 여전히 회사 식구들과 모든 것을 공유하는 든든한 선배입니다. 일할 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갖고 있지만, 평소에는 따뜻한 미소도 보내주세요. 회사 식구를 한 명, 한 명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 감사해요.” (소속사 관계자 B)

 

이어 5년 이상 함께 일하고 있는 헤어 담당원장은 김윤석이 소탈한 스타일을 즐기지만, 촬영 전에는 캐릭터에 완벽히 집중한다고 했다.  

 

“배역에 맞게 스타일을 꼼꼼히 연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같이 동화돼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말 수는 적지만 스태프를 편하게 해주려고 신경 쓰는 따뜻한 분이에요.” (헤어 담당원장)

 

- 작품 전체를 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인간 김윤석의 매력이 따뜻함이라면 배우 김윤석은 열정과 카리스마를 빼놓을 수 없다. 그와 일한 감독, PD 등은 “분량에 상관없이 영화 전체를 생각하며 일하는 배우”라고 입을 모았다.

 

 

‘검은 사제들’을 통해 첫 상업영화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은 김윤석을 양면적인 배우라고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신부 캐릭터에 다른 사람은 생각 못 할 정도로 다양한 면이 공존하는 양면적 배우인 것 같습니다. 이런 배우와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영화를 만드는데 있어 아주 많은 것들을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장재현 감독)

 

‘완득이’ ‘도둑들’ ‘검은 사제들’을 함께한 영화 관계자는 김윤석의 장점으로 작품을 이끄는 카리스마를 꼽았다.

 

“강한 힘과 카리스마를 가진 분이라고 생각해요. 관객의 입장에서 굳게 신뢰할 수 있는 배우이며, 제작진이 작품에 대한 옳은 확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선배님이에요.” (홍보 관계자 C) 

 

 

또한, 2년 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로 호흡을 맞춘 장준환 감독은 ‘열정’이라는 단어를 강조했고, ‘타짜-신의 손’ 이안나 프로듀서는 “작품을 꿰뚫어 본다”고 말했다.

 

“‘화이’ 속 캐릭터가 강해서 걱정했어요. 너무 힘들 것 같았죠. 그런데도 같이 해보자고 하더라고요. 촬영이 진행될 땐 어떤 배우들보다 열정적이었어요. 다들 열정을 갖고 있겠지만, 특히 더 넘친다고 느꼈습니다. 거기에 유쾌한 면도 있어서 작업 자체가 재밌었어요.” (장준환 감독)

 

‘과속스캔들’ ‘써니’의 이안나 프로듀서는 지난해 개봉한 ‘타짜-신의 손’ 촬영 당시 김윤석과 작업했다.

 

“본인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을 꿰뚫어 보시는 것 같아요. 무심한 듯 섬세하시죠. 영화의, 영화에 의한, 영화를 위한 배우 같습니다.” (이안나 PD)

 

 

이와 함께 현장에서 24시간 붙어다니는 매니저 D는 김윤석에 대해 “작품을 향한 열정과 애정이 대단하다”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검은 사제들’ 작업 당시 끊임없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봤어요.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면 그 영화를 위해 나타난 분 같습니다. 작품만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쏟아내는 멋진 배우입니다.” (매니저 D)

 

- 일하고 싶은, 닮고 싶은 선배

 

그럼 소속사 관계자, 감독, PD에 이어 후배들이 보는 김윤석은 어떤 선배일까. 

 

우선 ‘전우치’ ‘검은 사제들’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김윤석과 강동원. 두 사람은 그동안 꾸준히 연락하며 친분을 유지했다. ‘검은 사제들’에 서로가 캐스팅된 것을 알고 작품에 대한 확신은 더 높아졌다.

 

 

“김윤석 선배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배우 중 한 분이죠. ‘전우치’ 때 한 번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촬영 끝나면 매일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작업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배우 강동원)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들린 여고생을 연기한 박소담은 김윤석의 얘기가 나오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팔이 묶여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챙겨주셨어요. 후배인 제가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선배님이 더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배우 박소담)

 

 

김윤석과 같은 소속사인 주원은 무한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며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선배님은 연기할 때 강하게 풍겨 나오는 카리스마가 있어요. 제가 처음으로 중년의 남성이 섹시하다고 생각한 배우가 김윤석 선배님이에요.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고 거기에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있는 것 같아서 닮고 싶어요.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후배들을 잘 챙겨주시는데 정말 함께 작업하고 싶어요.” (배우 주원)

 

15년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김윤석을 따르고 있는 후배 김상호는 어디에서도 하지 않은 고백을 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보였다.

 

“형님은 분량에 신경 쓰지 않고 작품 전체를 보고 끝까지 집중하세요. 그 모습은 제가 현장에서 힘들거나 막힐 때 꼭 떠올리는 모습입니다. 누구에게도 이 말은 한 적 없는데 이렇게 말하고 나니 쑥스럽네요. 근데 사실입니다. 주위에 좋은 선배가 있다는 건 후배로서 행운이죠. 저도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 (배우 김상호)

 

- 잊을 수 없는 그때 그 모습

 

 

김윤석과 작업한 후배 중 나이 차가 가장 많았던 여진구는 대선배 김윤석과의 작업을 “아버지와 함께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무뚝뚝하고, 무심한 듯 보일 수 있지만 지나보니 아버지같은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어깨를 토닥토닥 해 주시며 자상한 미소를 보여 주실 땐 든든한 버팀목 같았어요. 정말 감사했고 지금도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배우 여진구)

 

말 수가 적어서 때론 무뚝뚝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의 따뜻함은 주변 사람을 감동케 한 적도 있다.

 

“‘인생이여 고마워요’라는 작품으로 첫 드라마 주인공이 됐을 때, 영화제 시상식에서 ‘타짜’로 첫 남우조연상을 수상 했을 때, 모든 감정을 공유하며 전율을 느꼈어요. 그때 ‘너희들이 좋아하니 나도 좋다’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소속사 관계자 B)

 

 

‘추격자’ ‘화이’ ‘해무’ 등 스크린을 통해 보는 김윤석은 강하고 거친 모습이 주목받지만, 실상은 가끔 농담도 던질 줄 알고 지인과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함을 지니고 있었다. 배우 인생 30년 동안 오직 작품만 보고 달려온 김윤석. 내가 아닌 주변을 생각하고, 작품 전체를 보는 든든한 선배이자 충무로 대표 배우인 것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연예 신동엽 위협하는 19금 토크의 달인 연예인 중 19금 토크의 달인으로 불리는 신동엽. tvN 'SNL 코리아'를 비롯해 KBS '안녕하세요' 등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적정선을 지키는 19금 토크로 많은 웃음을 주곤 했다. 최근 그런 신동엽을 위협하는 19금 토크의 '강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바로 이효리.최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 '캠핑클럽'에서 남다른 19금 토크로 웃음을 선사하는 중이다.긴 말이 필요할까. 일단 한 번 보자.처음부터 강력하지 않은가. (ㅎㅎㅎㅎ)캠핑 첫날,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은 핑클 멤버들. 원래 이럴 때 감성 돋는 말들 하고 그러지 않나?그런데 우리 횰 리더님. 나중에 아기들하고 캠핑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성유리의 말에 이렇게 응수했다."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빨리 데리고 와?나 오늘 배란일인데."(이효리)(뜻하지 않은 TMI...ㅎㅎㅎ)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이효리의 19금 토크는 꺼질 줄을 몰랐다."나 잠깐 갔다 와도 되니?아주 잠깐이면 되거든."(이효리)캠핑 1일 차에 시작된 이효리의 19금 토크.그다음 날에도 어김없이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엔 '매개체'가 있었으니.쉬기 위해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치 무언가에 이끌리듯 후끈후끈한 '어른송'을 사고만 이효리.동생들이 좋아할 거라며 샀지만 정작 본인이 더 신났다.방송에서 '삐-' 처리가 될 정도로 가사 내용이 아주 적나라했나 보다. 분명 요정들이었는데, 이제 이런 얘기도 나누고. 세월 참 빠르다...캠핑이 끝나도 19금 토크 본능은 사라지지 않았다.일주일간의 캠핑을 마치고 다시 만나 함께 밥을 먹던 핑클 멤버들.미각을 잃은 이효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키스를 못해서 그런 것 같아..."(이효리)롸...? 왜 결론이 그쪽으로 가는 거죠...?"혀를 디테일하게 놀릴 일이 없어."(이효리)그런데 진짜 고민이긴 고민인가 보다.얼마 전 출연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도 유재석에게 '키스' 고민을 털어놨었다.당시 이효리는 "(이상순과) 사이가 너무 좋으니까 연애할 때의 설렘도 느껴보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고 그렇다"라고 고백한 것.(와중에 고민도 19금...)이런 이효리 덕분일까. 핑클 멤버들도 서서히 19금 토크에 물들기 시작했다.핑클의 막내 성유리가 '가슴' 드립을 받을 줄이야!혹시 잊으셨을까 봐. 19금 토크하는 이분들, 요정 핑클 맞습니다.이효리의 19금은 '캠핑클럽'에서만이 아니었다.JTBC '효리네 민박'에서 손님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나온 19금 이야기.이효리는 손님과 볼륨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이상순의 구박 아닌 구박(?)을 폭로하기도 했다."오빠는 맨날 "야, (가슴) 어디 갔어?" 물어봐"(이효리)그러자 남편 이상순, "네 건 자꾸 어디 가는 거야"라며 이를 받아쳤다. (역시 그 아내에 그 남편...☆)"너무 내놓고 다녀가지고 얘가 자기 소명을 다해서 지쳤어."(이효리)말은 이렇게 해도 섹시스타의 위엄은 여전하다.19금 토크의 강자로 떠오른 이효리. 특유의 거침없고 솔직 담백한 입담,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길!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 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연예 거액 빚 생긴 멤버 도와준 1세대 아이돌 찐우정 진짜 절박할 때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음에도 선뜻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친구, 여러분은 몇 명이나 있나? 인생에 딱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거늘, 그런 친구를 세 명이나 가진 사람이 있다. JTBC '캠핑클럽'에서 눈물의 여왕이 된 옥주현이다.  출발부터 울더니...여행 중에도 울고...멤버들 중 유독 애틋해보이는 옥주현, 다 이유가 있었다.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핑클 멤버들이 도움을 줬던 것. 요가 스튜디오 사업 실패로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었던 시기에 큰 힘이 되어줬던 건 바로 핑클 멤버들이었다. 함께 사업을 하던 사람과의 운영 방식에 대한 마찰로 홀로 한달 3700여 만 원에 달하는 고정 비용을 부담해야했고, 그는 결국 3년 만에 빚을 진 채 사업을 접어야 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송까지 휘말리며 빚은 더욱 늘어났다. 옥주현은 결국 멤버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모두 흔쾌히 적지 않은 돈을 빌려줬다. "멤버들이 많이 힘을 줬었고, 그래서 많이 고마워요.그냥 '상황이 될 때 갚아'라고 해줬어요.나중에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계속 기다려줬어요.그게 너무 고맙죠. 평생 가는 거잖아요. 그때의 일과 그때의 마음을 잊지 말자(고 생각해요)." (SBS '힐링캠프' 방송中)솔로활동을 하면서 핑클을 잠시 잊었다며 눈물을 보였던 리더 효리. 미안함이 크다고 하지만, 사실 효리도 핑클에 대한 의리는 항상 지키고 있었다. 이효리의 솔로 2집 활동의 첫 라디오 출연도 당시 옥주현이 진행하고 있었던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였다. 이 뿐만 아니다. 서로 공연, 영화 개봉 등 활동이 있으면 응원하러 출동하는 것은 기본이요. 멤버들의 팬미팅이 있을 때면 서로 게스트로 출연해 '핑클 완전체'를 볼 수 있었다.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는 핑클. 이번 공연에서도 다들 눈물 터트릴 것 같은 느낌이다. 힘들었던 시기를 서로 함께 다독이며 이겨낸 핑클.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차마 말 못했던 속내까지 다 털어넣고 더욱 진한 우정을 다진 핑클의 완전체 공연도 기대해보겠다. (마무리는 웃으며...)사진 =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 DB, 성유리 인스타그램, 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연예 휴양지 리조트 같은 집 공개한 연예인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가사 그대로 최근,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 연예인이 있다.그 주인공은, 가희!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무대에 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발리에서의 생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지난 8일, SBS PLUS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발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가희의 큰 아들 노아가 자연인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즐기는 이곳.이곳이 바로 가희의 집이다.넓은 마당은 물론이거니와, 뭐니 뭐니 해도 시선을 강탈하는 건 수영장!'휴양지 호텔 아냐?'라고 생각할 만큼 수영장 딸린 집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 바 있다.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초록 초록한 마당에 원색으로 포인트를 준 썬베드, 그리고 수영장까지.예쁜 하늘은 덤이요, 사진의 화룡점정은 그래도 다정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 아닐까.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누가 보면 휴가 온 줄 알지, 집이라고 생각이나 할까.(부...부럽다...!)아름다운 외부만큼이나 내부도 만만치 않다.가희의 발리 집 내부를 살짝 들여다볼까.역시 호텔을 보는 듯한 고오급진 내부 인테리어!MC들의 감탄이 이어지자 가희는 "렌트한 집"이라며 겸손함을 표했지만, 그게 어디야...가희가 발리에서 산 지는 어느덧 8개월째다. 그런데 왜 발리행을 선택했을까?가희는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발리는) 서핑하러 다니면서 굉장히 좋아하던 곳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이어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나도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가희가 발리행을 선택한 건 아이들 때문이었다!실제로 가희의 SNS를 보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아이들한테는 역시 뛰어노는 게 최고...!)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엄마 손 잡고 뛰어노는 둘째 시온이.물놀이는 일상이 된 모습이다.이미 자연과 물아일체된 노아...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아이들을 위해 발리를 찾았지만 가희 본인도 발리에서 좋은 영향을 받고 있는 듯하다.건강하고 즐거운 발리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SBS Plus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캡처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연예 K리그 직관 다니는 의외의 연예인 덕질을 아주 진지하게 하는 연예인이 있다. 게임 덕후로 유명했던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이번엔 축구에 빠졌다!!!!!빠지면 답 없다는 축구에 빠져서 잠도 안 잔다는 연예인은에이핑크의 막내, 최근에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 오하영이다.앨범 준비만으로도 체력적으로 힘들 시기에 유럽 축구 경기를 보느라 밤에 잠도 못 자며 극한 일정을 보여주고 있는 중!정말 피곤한데 축구 경기를 보면 에너지가 생긴다는데!!오하영의 충격적인(?) SNS 상황 ㅋㅋㅋ이 정도면 이미 반은 축구인이다.최근에는 에이핑크 매니저가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해 자정 이후 중계는 보지 말자고 간청(?)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소속사까지 긴장시킨 오하영의 덕심!방송 후에는 좀 달라졌을까 궁금해서 소속사에 문의해봤다. "아직 솔로 활동이 진행 중이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완전히 끊지는 못한 모양.....ㅋㅋㅋ이다.요즘도 축구 경기를 보며 덕심 불태우고 있다는 하영의 최애 축구팀은 맨유와 토트넘!이유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있는 곳에 마음이 간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오하영의 최애 선수는??"박지성, 손흥민, 델레 알리 등입니다."이 정도 열정이면 활동 끝나고 유럽에서 직관하는 오하영의 모습이 목격될 수도 있겠다는 예상을 하게 되는데 과연..?"기회만 된다면 충분히! 갈 것 같은데요?(웃음)"그렇다면!!! 조만간 박지성, 손흥민하고 찍은 인증샷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1인.여기서 중요한 것 한 가지!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 역시 매우 깊어서 개인적으로 종종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직관을 했다는 사실이다. "(K리그는) 평소 시간이 될 때 보러가는 편이에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뭔가를 좋아하면 제대로 좋아하는 오하영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축구 전에 게임을 좋아했다. 이 사실이 소문이 파다하게 나면서 한때 게임 방송 단골 게스트였기도!에이핑크 유튜브 채널에는 아예 게임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고수의 향기 폴폴 풍기며 등장해 언니들한테 조언을 하는 오하영의 모습)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파는 덕후의 교과서(?) 오하영! 혹시 K리그 경기장에서 오하영을 만나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ㅎㅎ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연예 나보다 생일 축하 더 많이 받은 스타의 반려견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누구에게나 일 년에 한 번은 꼭 찾아오는 생일.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갈수록점점 축하받기는 힘들어지는데...(지난 생일엔 뭐했더라?)누구보다 큰 생일 축하를 받은스타의 반려견이 있다고 한다.그 주인공은 바로 깜찍한 이 친구,방탄소년단 뷔의 반려견 연탄이!!!(a.k.a. 김연탄, 탄이, Tannie)2017년 12월의 어느 날,당찬 소개와 함께우리의 곁에 찾아 온 김연탄.이후 뷔는 연탄이의 귀염뽀짝 근황을팬들에게 꾸준히 공개해왔다.지민삼촌과_신나게_빨대를_씹었다.jpg 오늘은_진삼촌과_함께.jpg #슈스의삶 다른 멤버들이 찍어 올린 사진이 하도 많아서'방탄소년단 제 8의 멤버'라 불릴 정도!알고보면 뷔의 연탄이 입양은 아주 신중하게 결정되었다.입양 전 미리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갔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상담하기 위해 센터에 오셨다.주로 강아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을 많이 상담해왔는데, 강아지를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고 멋져보였다"(강형욱 훈련사)멤버들의 연탄이 사랑만큼 팬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탄이♥뷔가 올린 게시물에서 힌트를 얻어탄이의 생일을 추측했다.2018년 1월 5일=생후 121일그렇다면 탄이의 생일은2017년 9월 7일 (유레카!!)지난 7일,연탄이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어마어마한 글로벌 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졌다.#KingYeontanDay#HappyBirthdayTannie#HappyBirthdayYeontan#우리탄이_우리태형_오래오래 등연탄이와 관련된 해시태그가전 세계 34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BTS 팬들은 동물보호단체 기부 인증 등을 진행하며 연탄이의 생일을 뜻깊게 축하했다.미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LiveXLive의 공식 트윗으로도 생일 축하 받은 '슈스견' 탄이!역시 귀엽게 생겨서 주인 잘 만나고 볼 일이다 (부럽...)주인만큼 깜찍한 연탄이가앞으로도 뷔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강형욱 인스타그램, 트위터 캡처, LiveXLive 공식 트위터성민주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관리자의 필력이 미쳐버린 홈플러스 인스타 상황 각 기업 SNS 관리자들은 긴장하고 있을 듯하다. 조만간 '우리도 이렇게 해봐'라는 말을 들을 지도 모르는, 미친 필력과 집념의 사진으로 흥하고 있는 기업 SNS 계정이 등장했다. 바로 홈플러스 더 클럽 인스타그램 계정. '노동집약적' 제품 사진과 아무말 대잔치인 듯 한데, 뭔가 인생이 녹아있는 엄청난 필력의 글의 조화로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주고 있다. 2000쌀을 위해 온갖 숫자를 총동원한 임금님표 이천쌀 포스팅을 보라. 한 알 한 알 살아있는 2000쌀의 정신이 글에도 그대로 녹아있다. 고대 잉카 문명과 옥수수의 상관관계를 비로소 깨닫게 한 지적인 스위트콘 게시물. 이것이 예술이 아니면 무엇이 예술이겠는가. 보아라, 이것이 대한민국의 명란젓이다! (펄~럭!) 애국심 자극하는 게시물도 있었으니, 제품은 바로 명란젓.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무릎을 탁 치게 한 글도 있었다. 이 게시물을 보고 계란을 주문했다면 무릎에 계란을 탁 치게 될지도. 비건 수컷모기의 슬픈 이야기를 담은 모기향 게시물. 솔직히 이거 보고 눈물 고이지 않은 사람은 감정이 매마른 거 아니냐고. 수컷모기는 피를 빨지 않고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는 깨알 정보까지 담았다. 짝사랑의 아픔이 담은 마라탕면 홍보글을 보고, 어쩐지 마음이 쓰렸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킬링파트는 '절대...돌아오지 #마라'마라탕면 68개의 주인공이여, 좌절하지 #마라. 뭐야, 내 뼈 가루 됐잖아...절대 하나만 먹지 않을 소비자의 행동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한 관리자. 그는 유통의 신이자 소비자심리학의 권위자가 틀림없다. 일 너무 잘하고 있는 소비패턴 관리자. (혹은 관리자들일지도...) 홈플러스는 관리자에게 추석 상여금을 팍팍 지급해라! 지급해라! 사진 = 홈플러스 더 클럽 인스타그램안이슬 기자 drunken07@news-ade.com
연예 주인공보다 사랑한 서브 남주 4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은 왜 저렇게 까칠하지?" 생각하며여주인공이 남주 아닌 조연과 이어지길 바란 적이 있다면,심지어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면,당신도 저와 같은 '서브병' 환자.(서브병엔 약도 없대..)여기 당신의 취향을 만족시킬순애보로 똘똘 뭉친 서브 남주 넷이 있다.# '호텔 델루나' 고청명장만월(이지은 분)의 1300년 전 '구썸남'으로 등장한 고청명(이도현 분).도적 만월에게 첫눈에 반한 청명은영주성의 호위대장 신분을 망각하고 밀회를 즐기며알듯 말듯한 로맨스를 펼쳤다."앞으론 나와 함께 보는 모든 풍경이 달라질거다.""난 보고싶은 이를 잡았다고 여겼는데, 도둑을 잡은겐가?"과거 서사가 하나씩 풀릴 때마다심장 나대게 하는 명대사를 선사했다.묵묵히 곁을 지키다가 씨익 웃으며 예쁜 말만 하는데어찌 반하지 않을 도리가 있는가.(저 명품 입꼬리 어쩔거야)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1300년만에 재회를 했는데...재회를 하긴 했는데....(말잇못)(스포주의)안타깝기 그지없는 두 사람의 (호)로맨스.그래도 청명이의 '찐' 만월 사랑만큼은 두고두고 기억될 터이다.흑흑.# '좋아하면 울리는' 이혜영천계영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김조조(김소현 분)를 두고 황선오(송강 분)와 대립하는이혜영(정가람 분) 역시 순정남 되시겠다.함께 고깃집 알바를 하던 조조를 먼저 마음에 담고 있었음에도12년 지기 친구 선오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려나.. 아니..친구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겨버리는 배려심 깊은 혜영."네가 내 문자를 씹으면, 나는 씹히고네가 나 바람맞히면, 나는 바람을 맞고네가 나를 차면, 난 차이면 돼.나한텐 그게 다 로맨스야.너랑 하는 거니까."(이 세상 짠내가 아니잖아...)그래도 혜영은 4년 후,조조의 커피도 뽑아주고 도서관 자리도 맡아주다가 일편단심 해바라기 라이프에 보답을 받게 된다는데(어째 서브가 바뀔 것만 같다?)행복한 혜영이 마음껏 보게 시즌 2 얼른 나와주세요.제발요.(혜영 응원은 현재 진행 중!)# '미스터 션샤인' 구동매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일편단심 고애신(김태리 분)만을 위하던 구동매(유연석 분)도 빠질 수 없다.음담패설을 하는 일본 양아치들을아묻따 베어버리는 거친 남자...☆하지만 사실 동매는  어린 시절 핍박받던 자신을 구해준 애신을 잊지 못해 조선으로 돌아온 가슴 따뜻한 남자다.험한 말을 들어도,뺨을 맞아도,언제나 애신 때문에 웃고 마는 동매의 절절한 마음 때문에보는 이들은 광광 울었다(ㅠㅠㅠㅠ)(나라가 디비지더라도 나는 애기씨밖에 모르겠다는 눈빛)닿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격동의 시기 속 입장의 차이를 모두 끌어안고한결같이 애신을 사랑한 동매는 처연한 여운을 남기며 역대급 서브 남주로 자리매김했다. # '응답하라 1994' 칠봉이사실 유연석은 동매이기 이전에 칠봉이였다.'응답하라 1994'의 신촌하숙에서나정이(고아라 분)를 마음에 담고 있지만(또!) 곁을 맴돌기만 하는 야구부 에이스 칠봉이로 열연한 것.여심을 잘 아는 '다정다감한 서울 남자'의 매력으로모든 여인네들의 마음을 훔쳤다.(나정이만 빼고) 공은 참~ 잘 던지지만, 마음은 못 던지는 우리 칠봉이.용기 내 마음을 전하는 것까진 좋았는데,나를 좋아해 달라고 해야지!!!(맴찢)"착해서..망했잖아"절절한 칠봉이의 고백은짝사랑을 실패해본 사람에게쓰디쓴 기억을 되새겨주었다. 그럼에도 다정다감 배려 철철, '밀크남'의 정석 칠봉이는내 마음 속에 저장!신나게 시작했는데막상 모아놓고 보니 너무 짠내 난다.괜히 모았나..하지만 새 드라마를 시작하면어김없이 서브 남주에 가슴 설레고 말'서브병' 동지들께 외치고 싶다.우리 존재 화이팅..사진 = 장만월 인스타그램, tvN '호텔 델루나' 스틸컷, '좋아하면 울리는' 예고편 영상 캡처, 넷플릭스, 킹콩엔터테인먼트, tvN '미스터 션샤인' 영상 캡처, tvN '응답하라 1994' 스틸컷성민주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