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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왕이었던 배정남이 다 내려놓은 이유
<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024a2a7c-f111-4f03-b827-d0b3d755dca1.jpg" style="width:100%;"></p><p><br></p><p><br></p><p>싸이월드 시절 '배정남 재킷', '배정남 스쿠터', '배정남 점퍼' 등 독보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정남. </p><p><br></p><p>당시 동대문 두X, 밀XX레 쇼핑몰에서 제품 앞에 '배정남' 이름 석자만 붙여도 불티나게 팔릴 정도였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3dc50271-ec2c-4a23-a3ed-d8b7e9dc08e1.jpg" style="width:100%;"></p><p><br></p><p><br></p><p>190cm라고 해도 믿을 미친 비율, 바다 건너 외국 느낌 물씬나는 포스, 뭘 입어도 고급지게 소화하며 음지(?)에서 배정남 신드롬을 일으켰다.</p><p><br></p><p>그랬던 그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입을 뗐을 때의 충격이란..!</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4563d980-de6d-4682-9ec1-5f2753a434d9.jpg" style="width:100%;"></p><p><br></p><p><br></p><p><strong>비주얼과 사뭇다른 친근한 매력의 사투리, 엉뚱한 입담</strong>이 그를 '톱모델' 배정남에서 단번에 '옆집 웃긴형' 배정남으로 바꿔놨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제가 갑자기 사투리를 안 쓰면 사람들이 어색할 거예요. 사투리 중에서도 고급사투리나는 게 있거든요. 저는 약간 촌느낌이 나는 사투리랄까..'했다 아입니까'가 고급사투리라면 '했지예'는 촌사투리..아 이게 마 확 다른데!"</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2753dc73-32c7-435a-beb6-cfc61e5cba88.jpg" style="width:100%;"></p><p><br></p><p><br></p><p>대사가 없어서 사투리를 눈치 못 챘던 시절</p><p><br></p><p>배정남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얻기 전, 배우의 길에 먼저 뛰어들었다. </p><p><br></p><p>영화 '베를린', '마스터'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영화 '보안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522181a2-dfc5-497d-a7e8-39861f0d93ef.jpg" style="width:100%;"></p><p><br></p><p><br></p><p>금목걸이+금장벨트의 충격 컬래버..!</p><p><br></p><p>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VIP'에서는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차며 분량을 늘려갔다. </p><p><br></p><p>그는 영화에서 사고뭉치 요원 만식을 연기했다. 영화에서 슬랩스틱을 도맡은 그는 인형 탈을 쓴 채 구르고, 깨지고, 불에 타오르며 고군분투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6358a4f1-d888-46cd-9ba0-3f4a770e63eb.jpg" style="width:100%;"></p><p><br></p><p><br></p><p>'극한직업'이 따로 없었던 '미스터 주'</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탈진 직전까지 갔어요. 제가 몸 사릴 판도 아니고. 구르라면 굴러야죠. 저는 제가 캐릭터 배우라고 생각해요. 코믹한 이미지가 있다 보니까 제가 그냥 아무 말이나 해도 기본적으로 웃어주시는 게 있잖아요. 감사한 일이죠. 행복해요."</strong></p><p><br></p><p>동네 순박한 옆집 형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strong>자신의 위치와 이미지에 대해 정확히 꿰뚫고 있는 배정남</strong>이었다. (반전매력!)</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606d5ac2-bb74-42ca-bb18-63eabfd9989e.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들 저를 모델, 예능인으로 알고 있는데 저 혼자 배우라고 우겨봐야 무슨 소용이에요. 사람들이 인정을 해줘야지. 어떤 자리에 가서는 모델이라고 하고, 작품 찍을 땐 배우라고 하고, 예능할 땐 예능인이라고 해요."</strong></p><p><br></p><p>특히 그는 자신이 망가질수록 사람들이 웃어주는 게 행복하다고 했다. </p><p><br></p><p>망가지는 것에 두려움 없이 단순무식하게 살고 싶다고.</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사람들은 저를 재밌고 웃긴 사람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꽤 진지한 편이거든요. 그래도 전 좋습니다. 남들은 일부러 갖고 싶어도 못 갖는 이미지인데, 이것도 제 복 아닐까요."</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2/05/ba4af86b-7046-4d5d-8be6-2e698edaacd5.jpg" style="width:100%;"></p><p><br></p><p><br></p><p>이 바닥의 긍정왕, 이 바닥의 대인배 인정!</p><p><br></p><p>인터뷰 내내 느낀 건 <strong>배정남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strong>이라는 것. </p><p><br></p><p>때로는 카메라 앞에서 소모되고, 희화화되더라도 '이것 또한 복 아니겠나'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p><p><br></p><p>그랬던 <strong>그도 과거엔 '허세왕'</strong>이었다고. 패셔니스타 배정남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택했다고 한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예전엔 허세와 신비주의가 있었어요. 망가지는 게 두렵고 사투리가 튀어나올까봐 공식석상에선 말도 거의 안 했죠. 지금은 저를 내려놓고 지내니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이젠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두렵지 않습니다. 마!"</strong></p><p><br></p><p><br></p><p><br></p><p>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영화 '베를린' 스틸, 영화 '보안관' 스틸,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스틸, 김재창 기자</p><p><br></p><p>김수정 기자 news@news-ad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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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연구소] 상 상 무슨 상 내 취향은 공룡상
<p>//BYLINE//상상 무슨 상 내 취향은 공룡상 어디어디 어디 떴나...그렇다. 내 취향은 공룡상이다. 배우들의 '상'을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으로만 나누던 이분법적인 사고를 지나 다양성이 인정되는 21세기가 아닌가. 에이드 취향연구소의 조금 더 세분화된 '상' 분류로 내 취향을 찾아보자. 이 중 내 취향 한 명 쯤은 있겠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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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공룡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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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9816_013321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김우빈, 빅뱅 탑, 공유, 샤이니 종현, 비스트 윤두준, 이민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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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다. 요즘 대세는 공룡상이다. 김우빈, 빅뱅 탑, 공유, 비스트 윤두준, 이민기가 이를 증명한다. 이들 뿐 아니다. 샤이니의 종현과 배우 홍종현도 공룡상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서인국과 '피 안 섞인 삼형제'로 묶이곤 하는 빅스의 엔과 비투비의 육성재도 공룡상에 걸쳐있다고 볼 수 있다. 공룡상은 날카로운 눈매와 입꼬리가 특히 매력적. 대체로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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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올라프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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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9346_061765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올라프, 박혁권, 랜디 해리슨, 박수홍(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영화 '겨울왕국' 스틸, '퀴어 애즈 포크' 스틸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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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겨울왕국'을 본 후 박혁권과 박수홍을 볼 때면 자꾸만 누군가를 떠올리게 돼버렸다. 러블리하면서 장난기 넘치는 '겨울왕국'의 대스타, 올라프다. 선한 눈빛과 예쁘게 드러나는 앞니가 올라프상의 포인트. 국제적 올라프로는 영국밴드 이얼스 앤 이얼스(Years & Years)의 보컬 올리 알렉산더와 미국드라마 '퀴어 애즈 포크(Queer as Folk)'로 미드 팬들에게도 익숙한 랜디 해리슨이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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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상어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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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9139_498974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상어, 이상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마이클 패스벤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셔터스톡, 영화 '트루라이즈' 포스터, 영화 '프로메테우스' 스틸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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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우가 왜 상어상이냐고 물으신다면, 상어가 생각나서 상어상이라 한 것 뿐인데...왜 상어상이냐 물으시니...이상우 하면 상어가 떠오르는 건 사실 외모보다는 그가 선보인 자작곡 '상어송'의 영향이 크다. '상어가 가재에게 물렸네. 죽었네. 그래서 건졌네'로 이어지는 잊지 못할 가사는 이상우에게 '상어'라는 별명을 안겨줬다. 보다보니 어쩐지 상어를 닮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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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할리우드 스타 중 대표적인 상어상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아놀드 슈왈제네거. 상어가 사람이 된다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가진 두 배우이기에 더 '상어'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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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강타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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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944_086095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강타, 슈퍼주니어 최시원, 트랙스 제이 (왼쪽부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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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타를 필두로 SM에 이어지는 '강타상'의 계보도 빠지면 섭하다. 짙은 쌍꺼풀과 곧은 콧날, 약간 긴 턱이 강타상의 특징.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트랙스의 제이가 SM 강타상의 계보를 이어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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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라마상(알파카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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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826_287896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라마, 유희열, 팀, 이종혁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셔터스톡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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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마상 혹은 알파카상으로 불리는 연예인은 꽤 많다. 여자 중에는 F(x)의 엠버가 대표적. 남자 연예인 중 라마상으로 유명한 사람은 이종혁과 유희열, 팀 정도가 있다. 공통점은 눈꼬리가 처진 눈. 세 사람 모두 라마상으로 불리지만 놀랍게도 셋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점도 특이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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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린상</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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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280_314923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이광수, 기린, 김국진(왼쪽부터) 셔터스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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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민기린 이광수와 더불어 김국진이 기린상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나이는 김국진이 더 많지만 어쩐지 김국진이 조금 더 귀여운 기린의 느낌이다. 이광수는 키 마저 기린처럼 커 더욱 싱크로율이 높은 케이스. 사슴상과 기린상을 오가는 영국배우 벤 위쇼도 고민 끝에 기린상으로 분류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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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티벳여우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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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8185_620075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최현석, 2PM 장우영, 류덕환, 에픽하이 투컷 (왼쪽위부터 시계방향)</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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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진턱과 가로로 긴 눈이 포인트인 티벳여우상, 최현석 셰프와 2PM 우영, 에픽하이 투컷, 류덕환이 그 예다. 대체로 볼이 넓은 편이며 무표정일 때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무념무상의 느낌이 강하지만 웃을 때는 눈이 휘어지며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변모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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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범(호랑이)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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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7861_738147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백윤식, 호랑이, 임재범(왼쪽부터) 셔터스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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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화 '관상'에서도 '범상'의 김종서 역을 맡았던 백윤식은 가만히 있어서 카리스마가 좔좔 흐르는 범상의 대표주자. 백윤식과 느낌이 다소 다르지만 임재범도 호랑이 기운이 느껴지는 범상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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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타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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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7677_447111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신하균, 늘보원숭이, 발바닥, 산이(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셔터스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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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하균 자신도 인정한 닮은 꼴은 늘보원숭이. 산이는 동물도, 인물도 아니고 무려 발바닥을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역시 반도의 네티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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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윤상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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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5/20151005_1444036927_40382900_1.jp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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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죄송합니다. 죄송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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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새벽 5시에 아침밥을 먹는 이유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다섯 시에 밥을 먹으면 하루가 상쾌한가요? </p><p style="text-align: justify;">왜 다섯 시에 먹요?" (폭소)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3816_20715200_1.jpg"><br>새벽 5시에 아침밥을 먹는 류준열이 마주한 뜻밖의 진실에 모두가 ‘빵’ 터졌던 사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 롯데시네마 X 카카오 츄잉챗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센스 넘치는 배우들의 활약 덕분에 유독 화기애애했던 이날 현장의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05_38821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06_12050200_1.jpg"><br>핫한 청춘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이번 ‘리틀 포레스트’ 츄잉챗 현장은 유독 뜨거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동안 카카오톡 채팅에 익숙한 배우들은 수시로 셀카와 동영상을 올리고 관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26_82987900_1.jpg"><br>카톡방에 완전 몰입 중인 세 사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46_806501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런 걸 올리고 있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리틀 포레스트’는 최근 상영작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톤의 힐링 무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멜로 없이 오롯이 주인공 혜원(김태리 분)의 고민을 풀어나간다. 물론 러브신도 없다. 동명의 원작과는 다른 한국적 감성까지 입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배우들도 이 지점에 만족했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071_45905200_1.jpg"><br>"한국 영화에 이만치 담담하고 소탈한 영화가, 저는 본 지 오래돼서 많이 끌렸어요. 감독님 뵙고 이 영화와 참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쉽게 선택하게 됐어요" (김태리)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정말 운이 좋았어요. 세 배우에 문소리 씨까지 최상의 조합이고, 다른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캐스팅에 관해서는 제가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임순례 감독)</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111_35319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청년 김·류·진의 고민?</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주인공 혜원이의 고민을 다룬 작품인 만큼, 이날 현장에서는 세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도 들어볼 수 있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 사람은 유쾌함이 더해진 진중한 답변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163_869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164_57730300_1.jpg"><br>"음 요즘 고민은 오늘? 네 매번 오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어떻게,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가 저의 내일에 영향을 미치잖아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제가 걱정도 많은 편이라 매일 혼자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다가 잠 들어요. 잠을 푹 못자서 이제 좀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웃음)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203_58585100_1.jpg"><br>"최근 외국에도 갔다 오고 여러 배역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준열이의 모습을 만나는 거 같아가지고요. 너무 성을 뺐나? (웃음) 여러 가지 ‘류준열’의 모습을!" (류준열)</p><p style="text-align: justify;"><br>"소름 돋았어요. 자기가 자기 이름을 말할 때 저는 소름이 돋거든요" (폭소) (박지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259_52730600_1.jpg"><br>"저는 어떤 걸 깨달았어요. 나의 삶은 어떤 원을 그리며 계속 반복되다가 끝나겠구나. 제가 만약에 고민을 하고 있으면 그 고민이 해결되겠죠. 그런데 해결된 고민이 시간 지난 후에 다시 똑같이 나에게 찾아와요. 그게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저는 그걸 알아요. 그 반복 속에서 내가 어떤 식으로 사는 게 가장 나를 위한 길인지 뭐 그런 거?"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여러분 이 영화가 그렇습니다. 원을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류준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302_8152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류준열은 왜 새벽 5시에 혼자 밥을 먹었을까?</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323_48405500_1.jpg"><br>같은 날 앞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는 류준열이 <strong>“새벽 5시에 아침밥을 먹었다”</strong>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에 많은 관객들이 류준열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진기주가 질문을 발견하고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u>그런데 뜻밖의 진실이 밝혀졌다.</u></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첫 번째 질문입니다. 다섯 시에 밥을 먹으면 하루가 상쾌한가요? </p><p style="text-align: justify;">왜 다섯 시에 먹나요?" (폭소) (진기주)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372_47070400_1.jpg"><br>"네 상쾌해요. (웃음) 다섯 시까진 아니고요. 아무래도 제가 두 배우분 보다 콜타임이 빠르니까 먼저 식사를 했죠. 보통 분장 끝나고 밥 먹는데, 저는 밥을 먹고 분장을 하는 거 같아요" (류준열)<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때문에 일찌감치 밥을 먹었던 류준열과 뒤늦게 밥을 먹었던 김태리와 진기주는 본의 아니게 늘 따로 아침 식사를 했던 것!</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408_82210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저는 한 두 계절 정도는 ‘아 준열 오빠는 아침밥을 안 먹는구나’ 했어요"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저는 두 분이 안 드시는 줄 알았어요. 하여튼…. 이게 무슨 일이니?" (폭소) (류준열)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432_64711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취업천재’ 진기주의 해법은?</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465_19516100_1.jpg"><br>이어서 나온 질문 중에 하나는 진지한 고민이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진기주의 경험에 빛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이 더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같은 고민을 하며 취업과 퇴사를 결심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654_765292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Q. 일을 하면서 재취업 준비 중인데도 이게 제가 좋아하는 일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개인적으로 이게 절대 정답은 아닌데요. 제가 느꼈던 걸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금이 아니면 못할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던 적이 있어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내가 1년만 더 고민 하다가 아예 때를 놓쳐버리면 이걸로 10년, 20년 가야겠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그만둘)맘을 먹었어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혹시 제가 먹었던 그런 맘이 도움이 될는지, 꼭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어쨌든 파이팅입니다. 후회 없으시길 바랄게요"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21_716036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22_62801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뭘 하든 간에 정말 큰 문제없는 거 같아요. 지나고 나면 오히려 안했던 것이 후회된 적이 많지 하는 것이 후회되는 건 사실….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면 좀 더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렇게 선택하신 게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실패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또 다른 성공일수도 있고 다른 단계를 밟은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파이팅!"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59_585036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여러분 파이팅!</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공복에 보면 위험한 ‘리틀 포레스트’</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790_51798600_1.jpg"><br>‘리틀 포레스트’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먹방이다. 주인공 혜원이 사계절을 보내며 직접 만드는 먹거리들이 관객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MC 박지선과 배우들은 <strong>“공복에 보면 위험하다”</strong>며 농담 반, 진담 반의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맛있는 게 너무 많았는데, 항상 얘기하는 오이 콩국수를 꼽아보겠습니다. 두 가지를 다 좋아하는데요. 두 가지가 함께 있어서 베스트입니다"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19_06139300_1.jpg"><br>두 번째는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다. 계절의 변화 역시 인상적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다만 배우들은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영화 속에서 옥수수 밭 장면이 제가 느낀 것만큼 덥게 표현이 안 됐어요. 너무 아쉬워요. 정말 싱그럽게 나왔더라고요"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42_424163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더위에 고통받고 있는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63_08088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863_87558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리틀</span><span style="font-size: 12pt;"> 포레스트’는 힐링 무비다</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힐링’을 내세운 작품인 만큼 ‘리틀 포레스트’ 팀의 끝인사 역시 훈훈함이 가득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철학자 못지않은 감동적인 멘트들이 쏟아져 임순례 감독 감탄을 금치 못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10_02109100_1.jpg"><br>우리 배우들이 말을 참 잘하죠?</p><p style="text-align: justify;"><br>"이 영화 찍으면서 저희들도 그 과정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고, 또 저희들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들이 있었어요. 다행스럽게요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여러분도 이 영화 보시면서 저희가 답을 드리기보다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시면 저희도 영화 만든 보람이 있을 거 같습니다" (임순례 감독)</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44_80202600_1.jpg"><br>"저는 이 작품이 혜원이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영화 보시면서 뭔가 ‘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65_53327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추운 겨울이 끝을 보이는 거 같아요. 그동안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이 영화 보면서 기지개 켜시고 새 학기 시작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준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327/20180327_1522114986_6794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저도 요즘 참 고민이 많은 시기였는데요. 물론 고민은 힘들지만 삶에는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 고민 하는 과정에서 요즘 제가 느끼는 건 자기 반성을 하시되 자책은 하지 마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앞으로 ‘리틀 포레스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리틀포레스트 츄잉챗 진기주, 류준열, 김태리 셀카</p><p style="text-align: justify;"> 리틀포레스트 츄잉챗 캡처, 리틀포레스트 츄잉챗 김태리 촬영</p><p style="text-align: justify;"> 리틀포레스트 스틸컷, 리틀포레스트 포스터 </p><p style="text-align: justify;"> 한부희 기자 <a href="mailto:han920109@news-ade.com">han920109@news-ade.com</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효진 기자 <a href="mailto:bestest@news-ade.com">bestest@news-ade.com</a><br></p> <p><br></p>
[그냥5대] 일본 쇼핑 필수템 5대 안약을 사서 써봤다
기사입력 2016.04.05 9:51 AM
연예
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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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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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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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