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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vs 드라마배우, 벽은 있다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0845_66528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보는 사람들도 그렇듯, 실제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스스로 급을 나눈다.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로. 딱히 영화라고 해서 더 잘난 게 아니고, 드라마라고 해서 못난 게 아닌데 대체 왜 보이지 않는 투명 벽은 존재하게 된 것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 틀에 갇혀버린 배우들은 너도나도 자신이 생각하는 그 한 단계 위로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p><p><br></p><p>무엇이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 사이를 갈라놓은 것인지. 왜 그 격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벌어지기만 하는지. 지금부터 풀어놓을 얘기들은 영화와 드라마 사이를 가로막은 투명벽에 대한 이야기다. 배우의 이름과 영화, 드라마의 제목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될 예정이니 굳이 알아내기 위해 애쓰지는 말자.</p><p><br></p><p><b># 분명히 존재하는 영화 배우vs드라마 배우 투명 벽</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0973_25952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관계자들도 모두 입을 모았다.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를 가로막은 투명 벽(다른 말로 해보자면 유리천장)은 분명히, 완전 100% 존재한다고. 처음부터 누가 그렇게 나눠놓은 것은 아니지만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관객들도 이 차이를 어렴풋이 눈치 채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화 자체를 드라마보다 더 높은 위치의 ‘High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역할이라도 그걸 감수하면서 영화판에 발을 들여놓고 싶어 하는 거고.</p><p><br></p><p>대중의 인식이 그렇다. 영화를 하면 더 높은 레벨에 있는 배우인 거 같고 그런 것. TV만 틀면 볼 수 있는 배우의 연기가 아니라, 내가 직접 돈을 내고 보러 가야 볼 수 있는 연기이다 보니 더 엄격하게 평가를 하게 되고, TV라는 매체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는 어떤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것 같다는 그런 마음이 들게 된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영화 배우들을 높은 단계의 사람으로 보기 시작한다.</p><p><br></p><p>그렇다면 관객들이 아닌, 직접 영화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생각은 어떨까.</p><p><br></p><p>“우리나라 영화는 그래요. 장르물 아니면 코미디죠. 그러다 보니까 장르물 하나르 찍고 나면 내가 뭔가 예술을 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화에 맛을 들이면 영화 쪽으로만 빠지려 하는 배우들이 있죠. 그리고 주변에서도 그래요. 좀 괜찮은 영화에 들어간다고 하면 ‘칸 가는 거냐’고. 매회 하는 각 방송사 시상식보다 외국 배우들도 다 모인 영화제가 아무래도 더 권위 있어 보이고 그런 것도 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br></p><p><b># 그래서 영화를 하면 좋은 게 뭔데?</b></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040_45049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text-align: center;"><br></span></p><p>왜 배우들은 꼭 영화가 찍고 싶은 걸까. 신인 배우들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메인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이런 답변은 항상 나왔다. “영화가 궁금하고 항상 해보고 싶다”는. 사실 ‘돈 되는’ 쪽은 드라마인데, 왜 다들 영화를 선호하는지. 영화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배우들을 이토록 끌어당기고 있는 걸까.</p><p><br></p><p>“사실 영화는 촬영 기간이 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대본도 미리 볼 수 있고요. 장르도 다양하다 보니까 로맨스만 찍던 배우들이 스릴러에 도전해 볼 수도 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죠. 아무래도 드라마 현장과는 많이 달라요. 드라마는 생방 촬영이 비일비재한 반면에 영화는 그럴 일이 없죠. 긴 시간 한 캐릭터가 돼서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봐요.”(배우 기획사 관계자B)</p><p><br></p><p>“진짜 대표적인 장점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연기력 논란을 없앨 수 있다는 것과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거요. 드라마 하면서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평생 듣던 배우들이 영화만 가면 신들린 연기를 펼치잖아요. 대표적으로 여배우K요. 완전 발연기였는데 영화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죠. 그리고 이미지 변신. 매번 똑같은 실장님 연기만 하다가 영화에 가서 사이코패스를 딱. 대박 난 영화는 아니었지만, 이미지 변신은 확실히 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b># 영화vs드라마 함부로 넘어가지 마!</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067_89250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다르다, 완전히. 촬영 시간부터 방식까지 전부 다 다르다. 그래서 더 궁금해 하고 모르는 상태에서 도전을 하게 되는 것.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에서 드라마로 넘어왔다가, 그 반대로 드라마에서 영화로 넘어 갔다가 큰코 다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배우들도 매우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함부로 넘어가지들 말고 신중하고 또 신중하자!</p><p><br></p><p>“영화는 사실, 배우들의 연기력 커버가 가장 쉬운 매체예요. 감독님이 1부터 10까지 전부 다 만들어 주시거든요. 정말 연기 못하는 배우들도 배경과 분위기, 그리고 몇 달의 시간만 있다면 연기천재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인기 믿고 드라마 갔다가는 완전 큰일 나죠. 특히 영화가 데뷔작이었던 신인들. 영화에서 드라마 갔다가 연기력 논란 일어나는 배우들 여럿 보셨잖아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br></p><p>“드라마에서 영화로의 이동에는 투명 벽 말고는 어려울 게 거의 없어요. 다만, 영화에서 보여줘야 하는 디테일한 연기가 안 맞는 배우들이 많다는 게 문제. 드라마에서는 그냥 눈물 흘리는 게 다라면, 영화에서는 ‘눈시울이 점점 붉어짐과 동시에 분노와 회한을 담아 한쪽 눈 눈물 또르륵’이 돼야 하거든요. 드라마에서는 10분이면 찍을 연기를 영화에서는 며칠에 걸쳐 찍게 되니 완전 두 손 들고 도망가는 배우들도 많아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b># 제발 잘하는 걸 계속 보고 싶은데 말이야</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104_54620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위에서 언급했듯 영화와 드라마는 극명한 차이 때문에 함부로 도전했다가는 결국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영화만 꾸준히 하고 있는 배우들도, 드라마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실하게 차지한 배우들도 자신들이 잘 하는 것을 꾸준히 보여주니까 오래 톱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거고. 그래서 한 번 들어 봤다. 영화형 배우들과 드라마형 배우들이 각자의 장르에 도전했을 때 탄생한 흑역사들.</p><p><br></p><p>“영화만 하던 배우들은 그 강렬한 캐릭터의 맛을 절대 못 버려요. 특히 그 영화 억양 절대 못 버리죠. 과장된 표정 연기까지 합쳐지면 퍼펙트. 아무리 영화에서 연기 잘 한다 잘 한다 하던 배우들도 드라마로 오게 되면 일상 연기를 좀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단점 보완이 전혀 안 되는 거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L. 시청률도 보장 못하고요. 돈 엄청 받고 왔는데 잘 안 되면 그게 무슨 망신.”(드라마 제작사 관계자D)</p><p><br></p><p>“드라마에서 완전 톱급인데 부득부득 영화로 가서 망하고 오는 케이스 완전 많죠. H나 J같은. 아 최근에는 Y도 있네요. 대중들이 이 배우들한테 기대하는 이미지는 정해져 있는데 그걸 탈피하고 싶어서 영화에 갔다가, 티켓파워는 발휘도 못해보고 패잔병처럼 돌아왔죠. 그래서 결국 돌아와서 선택한 건 원래 하던 그거. 결과는 또 대박. 제발 드라마형 배우들은 영화로 가지 말아주면 좋겠어요. 안 가도 충분히 톱스타고 우리는 또 그들의 모습을 자주 보고 싶으니까.”(배우 기획사 관계자B)</p><p><br></p><p><b># 확실한 건 둘 다 잘하면 돼!</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130_83872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그래, 결국 둘 다 잘하면 된다. 둘 다 잘해주기만 하면 영화 배우고 드라마 배우고 나눌 이유도 없겠지. 그리고 실제로도 둘 다 잘하는 배우는 존재하니까.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 둘 다 잘하는 배우들의 특징은 이랬다. 영화와 드라마를 하는 목적에 뚜렷한 차이를 두고 있는 배우거나, 연기에 한계가 없거나.</p><p><br></p><p>“제가 봤던 배우 중에 영화랑 드라마를 둘 다 잘하는 배우는 남녀 딱 한 명씩 있었어요. 여배우는 완전 똑똑한 스타일이요. 영화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드라마에서는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적절하게 분배하는 거죠. 영화를 한 편 하면 드라마를 한 편 해주고. 남자 배우는 진짜 영화를 잘 활용한 케이스요. 톱이 되려고 영화를 활용하면서 드라마까지 현명하게. 딱히 대표작이 없어도 완전한 톱급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드라마고 영화고 일단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최고. 저는 완전 이 배우 팬이 됐어요. 연기 파워가 영화나 드라마나 똑같이 대단하죠. 사극, 로맨스 연기에 서른인데도 교복을 입혀 놓으면 학생 같고,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면 또 그래 보이고. 심지어 일상 연기까지 잘해요. 아직 젊은데도 이 정도. 솔직히 저는 이 배우의 10년, 20년, 30년 후가 더 궁금해요. 얼마나 미친 연기를 보여줄지. 제발 드라마랑 영화 둘 다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홍보 대행사 관계자E)</p><p><br></p><p>사진=뉴스에이드DB</p><p>그래픽=이초롱 기자</p><p>mjy809@news-ade.com</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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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별 잘 어울리는 ‘모자’ 따로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618_91551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얼굴에 가장 가까이 자리하면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액세서리 ‘모자’. 어떤 디자인의 모자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얼굴형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1. 각진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633_00419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각진 얼굴형은 시선을 모자로 분산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빳빳하고 긴 챙은 각진 부분을 더 강조하기 마련. 챙을 살짝 구부려 굴곡을 연출해주는 게 좋다. 한결 부드러운 느낌을 나타낼 수 있으며, 긴 챙의 그림자가 얼굴의 각진 부분을 가려준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51_31289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챙이 넓고 둥근 모양의 와이드 플로피 햇도 제격. 모자의 산이 둥글고 풍성할수록, 밝고 화려한 컬러감일수록 위로 시선을 붙잡아두기 좋다. 크고 둥근 베레모도 각진 얼굴형에 부드러움을 가미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2. 역삼각형 얼굴</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65_1230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넓은 챙의 모자를 쓰면 볼을 더 홀쭉해 보이도록 한다. 광대가 더 도드라지는 격. 역삼각형의 얼굴형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그늘질 염려 없는 짧은 챙의 모자를 활용해 얼굴형을 드러내는 편이 낫다. 모자의 산과 챙이 짧고 둥근 ‘보터’나 짧은 챙의 페도라가 정답.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83_42508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챙이 긴 캡 모자나 스냅백은 역시 얼굴을 상당 부분을 그늘지게 하면서 역삼각형을 강조한다. 모자의 산이 낮고 챙이 짧은 볼 캡을 쓰되 이마와 헤어 라인 사이에 살짝 걸쳐 써주면 얼굴형 보완 효과가 2배.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3. 긴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94_6696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긴 얼굴형은 시선을 얼굴 가운데로 모아주는 게 중요하다. 모자 산이 높으면 위아래로 얼굴이 더 길어 보이는데 벙거지 스타일의 버킷 햇은 얼굴을 짧아 보이게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3/20161103_1478150384_8268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캡을 쓸 때도 마찬가지. 모자의 높이가 낮아야 얼굴이 짧아 보인다. 역시 이마와 헤어 라인 사이에 살짝 걸쳐 쓰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굿.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 둥근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17_5349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둥근 얼굴형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챙이 크고 넓은 모자가 좋다. 화려한 패턴, 컬러감이 각진 얼굴형을 커버해주는 것처럼 얼굴이 아닌 모자로 시선을 붙잡는 게 포인트.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때 각 잡힌 베레모를 활용하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데 더욱 탁월한데, 역시 모자를 살짝 띄워 쓰거나 베레모를 정수리 뒤 쪽으로 자리하게 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31_37970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둥근 얼굴형 보완에는 ‘각’이 생명이다. 얼굴을 많이 가리지 않으면서 둥근 느낌을 해소해줄 빳빳한 직선 챙의 스냅백을 활용해보자. 베레모와 마찬가지로 시선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5. 계란형 얼굴</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47_4765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계란형 is 뭔들. 머리에 밀착돼 얼굴형을 강조하는 니트 소재의 모자도 거뜬히 소화한다. 큼지막한 방울이나 진주가 포인트 된 모자, 앙증맞은 사이즈의 니트 모자 모두 깜찍하게 연출해낸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58_34439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계란형 얼굴의 비니 소화력은 갑 오브 갑. 이외에도 머리 전체를 감싸는 헌팅캡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얼굴형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계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leeohui@news-ade.com</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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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화제의 대상 수상자들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연말이면 항상 궁금해지는 올해의 대상 수상자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한 해를 빛낸 주인공을 선정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역대 대상 수상자들 중 화제의 중심이었던 인물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7/20181227_1545870922_77301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역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 기록을 갖고 있는 인물은 2명이다. 바로 만 21세에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희선과 문근영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희선이 1998년 ‘미스터큐’의 한혜원 역으로 수상한 이래 한동안 최연소 기록이 깨지지 않았었는데, 문근영이 2008년 ‘바람의 화원’ 신윤복 역으로 수상하면서 같은 기록 보유자가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 논란의 공동수상</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7/20181227_1545870940_25254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역대 가장 논란이 컸던 공동수상은 MBC 연기대상이다. 2008년과 2010년 모두 공동수상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7/20181227_1545870965_74340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008년에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과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이 공동 대상을, 2010년에는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와 ‘동이’의 한효주가 공동 대상을 수상해 논란이 일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 비연예인 수상</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7/20181227_1545870982_6752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한 분야의 정점에 도달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인만큼 비 연예인이 대상을 받는 일은 전무했으나, 2017년 SBS 연예대상은 최초로 비 연예인이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바로 ‘미운우리새끼’의 어머니들이다. 김건모·박수홍·토니 안·이상민의 어머니인 이선미·지인숙·이옥진·임여순 여사는 ‘미운우리새끼’의 흥행 덕분에 최초로 비 연예인 대상 수상자가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 역대 최다 연기대상&3사 그랜드슬램</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7/20181227_1545871042_8137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3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는 바로 고두심이다. KBS에서는 1989년, 2004년, 2015년 수상. MBC에서는 1990년, 2004년 수상. SBS에서는 2000년에 대상을 수상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국내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이면서 방송 3사의 연기대상을 모두 받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배우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 가요대상&연예대상 섭렵</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7/20181227_1545871130_07958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효리는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둘 다 수상한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2003년 KBS와 SBS에서 가요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유재석과 함께 S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그룹 핑클로서 대상, 솔로가수 이효리로서 대상, 예능인 이효리로서의 대상을 모두 수상했다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 최초의 여성 예능인 대상</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7/20181227_1545871142_65413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코미디대상’ 시절을 제외하면, 연예대상은 유독 여성 대상 수상자 비율이 적은 편이다. 2000년대 이후에는 3사를 통틀어도 박경림, 이효리 외에는 없을 정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8 KBS 연예대상은 ‘안녕하세요’의 이영자가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무려 KBS 연예대상 역사상 첫 여성 수상자로서 최초의 기록을 쓰게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사진 = 뉴스에이드DB, 방송화면 캡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효진 기자 <a href="mailto:bestest@news-ade.com">bestest@news-ade.com</a></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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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치] 윤아 원피스 얼마?
<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1a850fa6-7891-410a-bde4-ccb251557435.jpg" style="width:100%;"></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65, 105, 225);">● 정려원 샌들, 16만 8000원 </strong></p><p><strong style="color: rgb(65, 105, 225);">● 하니 립스틱, 4만 2000원</strong></p><p><strong style="color: rgb(65, 105, 225);">● 윤아 원피스, 가격 미정 </strong></p><p><strong style="color: rgb(65, 105, 225);">● 한지혜 원피스, 가격 미정</strong></p><p><strong style="color: rgb(65, 105, 225);">● 변요한 가방, 15만 8000원</strong></p><p><br></p><p>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0, 123, 255);">#1 정려원 샌들</strong> </p><p><br></p><p>최근 정려원 인스타그램.</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4b1f5e1d-1bac-4307-b778-b7e05b58b0bc.jpg" style="width:100%;"></p><p><br></p><p><strong>브랜드 : ‘닥터마틴’ 마일즈</strong></p><p><strong>가격 : 16만 8000원</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65a1343f-02c4-44c9-8421-2fd83dcc9cd3.jpg" style="width:100%;"></p><p><br></p><p>올여름엔 편안한 착용감의 스포티한 샌들의 인기가 높다. 정려원처럼 짧은 원피스에 믹스매치하거나 깔끔한 데님에도 매치하기 좋다. 활동적인 느낌을 줌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스트릿 무드를 더해주는 샌들이다. 환절기엔 어떤 양말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실용적이다. </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0, 123, 255);">#2 하니 립스틱</strong></p><p><br></p><p>최근 공개된 그라치아 9월호 화보.</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d186ef2a-02f4-417f-bf2b-b98dcc3b1420.jpg" style="width:100%;"></p><p><br></p><p><strong>브랜드 :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2 루비퀸</strong></p><p><strong>가격 : 4만 2000원, 3g</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3f3288fa-64a5-4c48-977e-57af087989da.jpg" style="width:100%;"></p><p><br></p><p>화보 속 하니가 바른 립스틱은 랑콤읜 신상템이다. 하니는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어필했는데 쫀쫀하게 밀착된 선명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비 모양의 쉐이프 덕분에 정교하고 샤프한 풀 립을 연출하기에 좋으며, 입술의 각질 부각이 적고 지속력이 뛰어나 환절기까지 활용도가 높을 듯하다.</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0, 123, 255);">#3 윤아 원피스</strong></p><p><br></p><p>지난달 17일 영화 ‘엑시트’ 언론시사회.</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be43fcbd-c864-465a-8773-799ba34920c7.jpg" style="width:100%;"></p><p><br></p><p><strong>브랜드 : ‘로샤스’ 2019 프리폴 컬렉션 </strong></p><p><strong>가격 : 미정(블라우스), 162만 원대(스커트), 72만 원대(벨트)</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27029d4a-140a-49e8-83b3-5b8a13b4589d.jpg" style="width:100%;"></p><p><br></p><p>이날 윤아는 로샤스의 2019 프리폴 컬렉션의 포켓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벨트를 둘러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올해 주목하는 트렌드인 ‘얼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해 더욱 트렌디해 보였다. 흙을 연상케 하는 얼시 뉴트럴 톤의 셔츠와 블라우스는 우아한 광택이 감돌아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0, 123, 255);">#4 한지혜 원피스</strong></p><p><br></p><p>지난달 19일 MBC ‘황금정원’ 제작발표회.</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3089be7d-273d-4fb9-b4e5-7d78fb9ef531.jpg" style="width:100%;"></p><p><br></p><p><strong>브랜드 : ‘마이클 코어스’ 2019 프리폴 컬렉션-LOOK 14</strong></p><p><strong>가격 : 미정 </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9893e9b3-6db0-4fe5-b3ae-2e9f36f24bf9.jpg" style="width:100%;"></p><p><br></p><p>한지혜는 사랑스러운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패턴 속 컬러와 하이힐의 컬러를 맞춰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원피스는 누디한 베이지 톤에 감성적인 플로럴 패턴이 들어가 화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A라인 밑단 커팅이 무겁고 단조로운 느낌을 덜어주면서 계절감까지 더해줬다. </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0, 123, 255);">#5 변요한 가방 </strong></p><p><br></p><p>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화보 촬영 차 베트남 출국길.</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b5593279-78d2-42a6-a512-0e13d4e923e4.jpg" style="width:100%;"></p><p><br></p><p><strong>브랜드 : ‘헤지스 액세서리’ 케빈 슬링백</strong></p><p><strong>가격 : 15만 8000원 </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08/e4d8871f-5cbb-4841-a2a6-e533bd481e9f.jpg" style="width:100%;"></p><p><br></p><p>변요한이 블랙 앤 화이트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심플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실용적인 슬링백을 무심히 들어 눈길을 끌었다. 내부, 외부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고 컴팩트한 사이즈라 데일리, 여행용으로도 제격인 가방이다. 두 손이 자유롭고 편안해 페스티벌이나 콘서트 룩으로도 제격이다. </p><p><br></p><p><br></p><p>사진=뉴스에이드 DB, 정려원 인스타그램, 닥터마틴, 랑콤, 그라치아, 로샤스, 마이클코어스, 헤지스 액세서리 제공</p><p><br></p><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p>
조정석이 곽재용 감독에게 빠진 이유
기사입력 2016.04.06 6: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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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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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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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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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