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LINE// 역시 남자는 ‘까야’ 제맛입니다. 훤칠한 이마로 남다른 비주얼 자랑하는 이마 미남 스타 5명을 모아봤습니다.
1. 엑소 수호, 황금 비율 이마
황금 비율 이마를 자랑하는 수호. 역시 앞머리를 내릴 때 보다 올릴 때 더 빛을 발하죠? 앞머리를 내릴 때는 이목구비가 묻히는 듯싶더니 말끔한 포마드 헤어에서 화려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입니다. 헤어라인부터 눈썹, 눈썹부터 입술, 입술에서 턱까지의 비율이 완벽한 1:1:1을 자랑합니다. 모태 미남 인정!
2. 송중기, 이제 긴 머리가 어색해!
우리 유대위 머리 긴 게 상상이 가시나요? 말끔히 쓸어넘긴 스포츠형 헤어로 대세로 거듭난 송중기입니다. KBS ‘태양의 후예’ 출연 전만 해도 송중기는 눈썹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켰죠. 짧은 스포츠형 헤어로 변신 후 섹시미까지 장착하면서 국민 대세남으로 등극했습니다. 송중기 is 뭔들.
3. 박해진, 이마 라인이 예술
평소 긴 앞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는 박해진도 알고 보면 이마 미남인데요, 봉긋하게 솟아오른 이마 라인이 가히 예술입니다. 비주얼로는 흠잡을 구석이 없죠? 말끔히 쓸어넘긴 포마드도 참 잘 어울립니다.
4. 육성재, 깐성재가 대세
비투비 막내 육성재도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한 뒤 미모가 빛을 발한 케이스. 작은 얼굴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목구비가 포마드와 아주 찰떡궁합입니다. 육성재도 보기 드문 1:1:1 황금비율을 갖고 있죠? 참 잘생겼네요.
5. 박보검, 포마드의 정석
포마드의 정석으로 불리는 박보검입니다. 박보검이야 무슨 머리를 한들 다 잘 어울리지만, 포마드 헤어 연출 시 매력이 배가됩니다. 청순섹시가 바로 이런 건가요? 여심 저격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