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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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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매점이 냄새를 던지고 관객은 팝콘을 문것이여
<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51306_74310500_1.jpg"></p><p><br></p><p>//BYLINE//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팝콘이 잘했네</strong> </span></p><p><br></p><p>극장가 성수기가 다가온다. 고로, 극장 갈 일도 많아지고 팝콘 냄새에 현혹될 일도 많아지는 것이다. 그렇다. 이번 실험 대상은 팝콘이다. 매번 남기면서도 '이왕이면' 심리로 무조건 큰 사이즈를 사게되는 바로 그 마법의 팝콘, 현혹의 아이콘 팝콘!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실험대상: 멀티플렉스 팝콘 3종</strong> </span></p><p><br></p><p>기준은 멀티플렉스 팝콘 3종. 개인적 취향은 치즈 팝콘 반, 캐러멜 팝콘 반의 '단짠단짠'이지만 정확하고 공정(?)한 실험을 위해 오리지널 팝콘으로 통일했다. 구입지점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압구정, 메가박스 시티(강남대로). 기자의 집에서 가깝거나, 회사에서 가까운 지점들이다. 왜, 뭐, 왜.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팝콘의 몫인가 </strong></span></p><p><br></p><p>구입시간 차이가 클 경우 바삭함의 정도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 2시간 이내에 세 지점의 팝콘을 모두 구입했다. 일단 롯데시네마에서 첫 번째 팝콘 구입. 혼자 와서 라지사이즈 한 통과 미디움 사이즈 한 통을 구입해도 그다지 이상한 눈길을 보내지 않았다. 고마워요. 직원님. 담아줄 수 있는지 묻자 마음까지 보일 듯한 투명한 봉투를 줬다. 그렇게 팝콘과 함께하는 험난한(?) 출근길.</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8981_62860300_1.jpg"></p><p><br></p><p>버스도 함께 탔다. 팝콘 냄새가 어마무시했다. 죄송합니다. 240번 버스 승객 여러분...(다행히도 낮시간이라 승객은 거의 없었다)</p><p><br></p><p>같은 시각, 제작발표회의 성지(?) 압구정 CGV에서는 A선배가 팝콘 구매대행을 해주기로 했는데...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010_29204900_1.jpg"></p><p><br></p><p>왜 매점 안열어요... 그렇다. 압구정 CGV는 상영 20분 전부터 매점 운영을 한단다. 기다림 끝에 매점 오픈. 그리고 갓 튀긴 '햇팝콘' 구입에 성공. 역시나 투명한 봉투에 팝콘을 담아줬다. </p><p><br></p><p>회사에 팝콘 가져다 놓고 마지막 팝콘 구입에 나섰다. 가장 먼 메가박스 시티. 유일하게(?) 기자의 다소 이상한 주문(오리지널 팝콘 L하나 M하나요)에 약간의 당황함을 드러냈다. 봉투도 따로 없다고 한다. 혹시나하여 가져간 쇼핑백이 없었다면 양 손에 팝콘통 안고 강남대로를 활보할 뻔 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035_11877900_1.jpg"></p><p><br></p><p>그렇게 극장 3사의 오리지널 팝콘이 한 자리에.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팝콘의 무게를 결정짓는 것 </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strong><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169_78781200_1.jpg"></p><p><br></p><p>3사 모두 통 사이즈는 동일. 지름도, 높이도 같다. 언뜻 봐도 가장 많이 담겨있는 건 롯데시네마 팝콘.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287_43902600_1.jpg"></p><p><br></p><p>겹치면 이렇게 겹쳐지는 완전히 같은 사이즈(사진은 M사이즈 통이다). 일단 담는 양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무게를 측정해봤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373_86934400_1.jpg"></p><p><br></p><p>1번 롯데시네마 L사이즈. 사실 통에 담아준 양은 3사 중 가장 많아보였다. 이 거대한(?) 양을 쟀는데도 무게는 117g.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598_37943900_1.jpg"></p><p><br></p><p>2번 CGV L사이즈. 롯데시네마보다 약간 더 무거운 120g.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682_03094600_1.jpg"></p><p><br></p><p>3번 메가박스 L사이즈. 사실 육안으로 보기엔 가장 적게 담아준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160g?!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그 차이는 바로...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748_45698500_1.jpg"></p><p><br></p><p>얘 때문이었다. 채 피어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옥수수 알들의 무게가 포함되어 있었다. 요 옥수수 알맹이들의 무게가 17g. 이 무게를 뺀다 해도 가장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건 메가박스 팝콘이었다. </p><p><br></p><p>무게측정의 교훈은 이러했다. 팝콘의 무게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팝콘의 무게는 튀기는 자의 퍼포먼스와 담는 자의 퍼포먼스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L사이즈=M사이즈*2.5 </strong></span></p><p><br></p><p>극장 매점에서 가장 갈등하게 되는 것은 아마도 이것이 아닐까. L사이즈 팝콘을 살 것이냐, M사이즈 팝콘을 살 것이냐. 가격은 L사이즈 5000원, M사이즈 4500원으로 3사 동일. 겨우 500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이왕이면' 심리로 L사이즈를 덥썩 사게 되는 것이 인생사 아니겠는가. 이미 꽤 많은 기사에서 가격 대비 사이즈별 팝콘 양의 차이가 크다는 고객 불만을 다뤄왔지만 이왕이면 눈에 보이는 결과를 측정해보기로 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332_71796300_1.jpg"></p><p><br></p><p>일단 무게부터. 롯데시네마 M사이즈는 42g. CGV는 44g. 메가박스는 64g. 이번에도 역시 메가박스가 무게는 가장 많이 나가는 것으로 측정됐다. </p><p><br></p><p>3사가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L사이즈는 대체로 M사이즈의 2.5~3배. 좀 더 눈에 보이는 비교를 위해 L사이즈 팝콘을 M사이즈 통에 나눠 담아봤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606_74140400_1.jpg"></p><p><br></p><p>두 통 하고도 반 통이 더 나온다. 이것이 500원의 차이다. (극장 측의 설명에 따르면 L사이즈와 M사이즈의 원가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한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맛이...달라?! </strong></span></p><p><br></p><p>솔직히 팝콘 맛이 회사별로 다르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다. 선호하는 맛도 물론 없었다. 어느 극장에서나 치즈(혹은 어니언) 반, 캐러멜 반을 고수하는 안기자. 세 지점의 팝콘을 두고 예민한(?) 미각과 거침없는 표현력을 가진 동료들에게 평가를 부탁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728_23715400_1.jpg"></p><p><br></p><p>일단 공통적인 평가는 CGV팝콘이 가장 심심(혹은 담백)하고 메가박스 팝콘이 가장 강렬(혹은 느끼)하다는 것. 롯데시네마 팝콘은 그 중간 어드메에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p><p><br></p><p>가장 버터맛이 강했던 메가박스 팝콘의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다. 대체로 맛이 별로라고 평가한 이유는 버터향은 강한데 고소함이 아니라 느끼함이라는 것이었고, 호평한 이의 의견은 맛이 강해서 자꾸 먹게 된다는 것이었다. </p><p><br></p><p>버터맛과 짠맛이 비례하지는 않았다. 짠맛 평가에서는 롯데시네마가 1등. 식감에서도 롯데시네마가 가장 바삭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p><p><br></p><p>종합해보자면 가장 버터맛이 가장 강한 건 메가박스 팝콘, 짠맛이 강한 건 롯데시네마 팝콘, 가장 맛이 심심한 제품은 CGV 팝콘이었던걸로. 매장마다 같은 레시피로 조리한다고 하니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유분테스트 </strong></span></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930_14036500_1.jpg"></p><p><br></p><p>버터맛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김에 유분테스트 실시. 3사 팝콘을 A4용지 위에 비슷한 분량으로 올려두고 30분 방치 후 종이에 스며든 유분을 살펴보기로 했다. 요렇게 한 장의 종이에 3사 제품을 놓고 방치. 결과는...</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18/20160718_1468851061_68472300_1.jpg"></p><p><br></p><p>짠! 생각보다 선명하게 흔적이 남았다. 역시나(?) 버터맛이 가장 강했던 메가박스 팝콘이 압도적으로 많은 흔적을 남겼다. 가장 적은 기름기를 가진 제품은 롯데시네마 팝콘. 가장 바삭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기분 탓은 아니었던게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결과보고 </strong></span></p><p><br></p><p>실험일시: 2016년 7월 15일 </p><p>실험주제: 멀티플렉스 3사 팝콘 비교 </p><p>실험결과 </p><p><strong>용기사이즈: 롯데시네마 = CGV = 메가박스 </strong></p><p><strong>무게: 메가박스 > CGV > 롯데시네마 </strong></p><p><strong>짠맛: 롯데시네마 > 메가박스 > CGV </strong></p><p><strong>버터맛: 메가박스 > 롯데시네마 > CGV </strong></p><p><strong>유분: 메가박스 > CGV > 롯데시네마 </strong></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기타보고사항 </strong></span></p><p><br></p><p>1. 팝콘은 맛있다. </p><p>2. L와 M, 500원 차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좀 너무하지 않나. </p><p>3. 남은 팝콘은 기자 3인이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그렇게 안기자는 출근길과 퇴근길을 모두 팝콘과 함께했다고 한다. </p><p><br></p><p><br></p><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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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의외의 말투를 쓰는 연예인들
<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1905_538804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모습과 달리 SNS에서의 연예인들은 한층 친근하게 느껴진다. SNS를 하는 연예인들 중 유독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다른 말투를 쓰는 경우를 모아봤다. </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이민정</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1941_07864300_1.jpg"></p><p><br></p><p><br></p><p>이민정의 인스타그램은 거의 ‘먹스타그램’에 가깝다. 지인들과 함께 먹은 각종 맛있는 것들의 사진, 아들 뒷모습 사진 등을 올리는 편인데 함께 올리는 코멘트가 묘하게 유쾌하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053_071593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084_529944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085_511102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086_44579400_1.jpg"></p><p><br></p><p><br></p><p>똑 부러지는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달리 군데군데 개그 욕심과 털털한 성격이 묻어나 있다. 여느 엄마들처럼 아들을 묘사하는 코멘트나 음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지코</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1959_225394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스웨거 지코. 강한 인상과는 달리 말투가 굉장히 깜찍하다. 트렌드 리더답게 애교가 철철 넘치는 멘트틀로 팬들의 마음을 녹여놓는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136_162861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137_21915200_1.jpg"></p><p><br></p><p><br></p><p>그렇지만 진지할 땐 진지한 남자. 일 얘기를 할 때는 프로페셔널하게 똑 부러진 말투를 사용한다. SNS에서 의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136_76340300_1.jpg"><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하연수</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1972_06543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br></p><p>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아주 진지하고 정직한 말투를 쓰는 하연수다. 최신 유행어 줄줄 읊고 화려할 것만 같았는데 완전 조용하고 잔잔한 취미를 갖고 있다. 사진에도 감각이 남다른지 직접 찍은 사진들의 퀄리티가 남다르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172_601362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183_923475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198_52774600_1.jpg"></p><p><br></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김소연 ^^*^^*^^*</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1985_67550500_1.jpg"></p><p><br></p><p><br></p><p>시크하고 세련된 인상, 똑 부러진 언니일 것만 같은 김소연. ‘우결’에서 이미 은근히 허당인 실제 성격이 들통 났는데 온라인상에서의 말투도 똑같이 귀엽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231_87875800_1.jpg"></p><p><br></p><p><br></p><p>한 번 웃는 걸로는 부족하다 싶었는지 정신없이 찍힌 웃음 이모티콘과 점과 물결의 향연. 읽기만 해도 친절함을 받는 느낌이다. 참고로 거의 모든 글에 이 웃음이 빠지지 않는다. </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김윤석</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007_99185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강인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윤석. 무게감이 느껴지는 만큼 진지한 말투일 것만 같았지만, 글 중간에 점을 많이 찍기로는 김소연 이상이다.<br></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345_82971500_1.jpg"></p><p><br></p><p><br></p><p>가독성이 좋은 듯 읽으면서 멈칫하게 되는 묘한 매력의 글투인데, 특히 ‘멍충지송’이라는 표현에서 유독 의외의 귀여움이 터져 나오는 느낌이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651_24452800_1.jpg"></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이준기</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023_190942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연기를 인상 깊게 본 시청자라면 이준기의 SNS를 처음 접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497_161537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496_26228800_1.jpg"></p><p><br></p><p><br></p><p><br></p><p>날카롭고 샤프한 인상을 가진 한류스타지만 그에게는 아이돌의 피가 흐른다. 철철 넘치는 애교도 모자라 장난기도 가득하다. 밥 보다 팬 사랑을 먹고 사는 느낌이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9/20161229_1483002512_50326500_1.jpg"></p><p><br></p><p><br></p><p><br></p><p>이 외에도 뜻밖의 줌마체를 구사하는 문채원, 아이돌체를 구사하는 이경규 등이 의외의 말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p><br></p><p>다들 이런 반전 매력 덕분에 더 사랑받는 건 아닐까?</p><p><br></p><p><br></p><p><br></p><p>그래픽 = 계우주</p><p>사진 = 이민정, 이준기, 지코, 하연수 인스타그램, 김소연 갤러리 캡처, 김윤석 팬카페 캡처</p> <p><br></p>
연예
박형식의 '안민혁처럼 사랑하기'
<p></p><p>제국의아이들로 시작한 박형식. 드라마에서 그는 꽤 오랜 시간 누군가의 어린 시절이었고, 두드러지지 않는 조연이었다. 다른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하루 아침에 주연으로 발탁되던 시기에 그는 뮤지컬 무대에 섰고, 지상파,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경쟁자들과 비교해보면 박형식은 느리다 싶을 만큼 차분했다.</p><p><br></p><p>그렇게 천천히, 그는 눈빛이 좋은 배우가 되어 갔고 2017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남자 1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안민혁의 모습은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420/20170420_1492674565_34125000_1.jpg"></p><p><br></p><p><br></p><p><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드라마가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어때요?</span></b></p><p></p><p><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204, 114, 61);"><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r></span></span></b></p><p><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204, 114, 61);"><span style="color: rgb(204, 114, 61);">“</span></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남자 1번 자리가 처음이었거든요. </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span style="color: rgb(204, 114, 61);">처음에는 부담이 컸어요. 믿음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했죠. </span></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span style="color: rgb(204, 114, 61);">무조건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과연 호흡을 맞춰갈 수 있을지 부담이 컸어요.”</span></span></b></p><p><br></p><p></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시청률이 이렇게 잘 나올 거라고 생각했나요?</span></p><p><b><br></b></p><p></p><p><b><span style="color: rgb(204, 114, 61);">“첫방 회식할 때 시청률 내기를 하는데 저는 어느 정도가 잘 나온 건지도 몰라서 주변에 물어봤거든요. 3%가 나오면 포상휴가를 보내주겠다고 하셔서 </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아 그 정도면 높은 건가보다</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 했어요. 그런데 첫 방송에서 3.82%가 나와서 보고 (실제 표정을 재연하며) 히익~ 하고 놀랐죠.”</span></b></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420/20170420_1492676461_29491300_1.jpg"></p><p><br></p><p></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04, 114, 61);">Q. 달달한 대사가 많았는데</span><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어려운 부분 없었나요.</span> </p><p><b><br></b></p><p></p><p><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오글거리는 대사들이 많았는데 민혁이 자체가 표현을 했으면 더 했지 절제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감정 표현이 솔직했던 부분이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b></span></p><p><br></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현장에서 사귀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던데</span></p><p></p><p><b><br></b></p><p><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일단 웃고) 그런 장면(애정신)이 있을 때 감독님이 컷을 안 해요. 그래서 둘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신이 끝나고 나면 감독님이 ‘너네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못 보겠네!’ 이러면서 놀리세요. 그런데 이게요. 컷을 안 하시니까, 뭘 하긴 해야겠고 근데 뭐는 없고 하니까 계속 하는 거 거든요. 하핫핫핫핫! 그래서 스태프분들도 뭐 있는 거 같은데? 막 더 그러셨던 것 같아요.”</b></span></p><p><br></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실제로 연애하면 어때요?</span></p><p></p><p><b><br></b></p><p><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연애를 하면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잘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상대는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지금 좀 들어서요.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하하. 그런데 요즘은 안민혁처럼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도봉순을 운명적으로 느끼는 것처럼, 그 한 사람 밖에 안 보이는 사랑이요.”</b></span></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420/20170420_1492676471_95297300_1.jpg"></p><p><br></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지수하고 현장에서 그렇게 사이가 좋았다고요.</span></p><p><b><br></b></p><p><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저는 국두하고 만나는 장면이 없다보니까 못 챙겨줘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지수가 귀엽고 애교도 많고 잘해주거든요. 그럼 제가 ‘어우 내 동생’ 이러면서 윙크를 해요.(웃음)”</b></span></p><p><br></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작가님이 박형식은 멜로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대요. </span></p><p></p><p><b><br></b></p><p><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저한테도 말씀하신 적 있어요. 저보고 (성대모사를 하며) ‘너는 눈에 애수가 있어서 멜로하면 잘 할 것 같아. 형식아, 너 그... 멜로해, 멜로. 그냥 뻔한 멜로 말고 해서는 안 되는 거, 사연 있는 거, 위험한 거’라고 하셨어요. (크게 웃은 후) 눈빛에 대해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배우한테는 눈빛은 중요한 거잖아요.”</b></span></p><p></p><p></p><p><br></p><p></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키스신이 많았어요. </span></p><p></p><p><b><br></b></p><p><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진한 격정멜로 같은 키스신은 아니었지 않나요? 으하하. 민혁이하고 봉순이에게 어울리는 키스신이었다고 생각해요. 피아노 키스신은 음... 어쨌거나 봉순이가 처음으로 표현을 해준 거였기 때문에 민혁이가 참을 수가 없었죠. 그 기회를 놓치면 남자도 아냐!! 으하하하하하.”</b></span></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420/20170420_1492676486_89109700_1.jpg"></p><p><br></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제국의아이들 멤버들 반응은 어때요?</span></p><p></p><p></p><p></p><p></p><p></p><p></p><p></p><p></p><p><b><br></b></p><p><b><span style="color: rgb(204, 114, 61);">“오글거려 하죠.(웃음) </span><span style="color: rgb(204, 114, 61);">그냥 ‘고생한다. 나중에 술 한 잔 하자’ 그래요. (멤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요?) 으악! 안돼요! 가식 떤다고 뭐라고 할 걸요?(웃음) 계속 볼 사람들이라 더 민망하고 쑥스러운.....음...그냥 우리 행복하자. 행복합시다. 이렇게 할게요.(웃음)”</span></b></p><p><br></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04, 114, 61); color: rgb(255, 255, 255);">Q. 작품도 잘됐고 소속사도 정했어요.</span></p><p></p><p><b><br></b></p><p><span style="color: rgb(204, 114, 61);"><b>“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설레기도 하고 다른 공기를 마시는 기분도 들어서.”</b></span></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사진 = 최지연 기자</span><br></p>
연예
다시 보고싶은 김연아 피겨 의상 모음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27_31090200_1.jpg"></p><p><br></p><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얼마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개막식을 올렸다.</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태극기부터 인면조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그 중에서도 특히나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다.</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span style="color: inherit; box-sizing: border-box;">바로, 김연아!일명 연느님.</span></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우아하게 등장해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그래서 모아봤다.</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다시 보고싶은 김연아 피겨 스케이팅 의상 모음. (뉴스에이드 DB를 끌어모았다)</div><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1_01790600_1.jpg"></p><p>손 끝까지 길게 뻗어있는 것이 우아한 한 폭의 그림같다.</p><p>상큼한 옐로우 컬러의 의상은 물론 등 깊이 파인 피부톤 시스루와 파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2_41469000_1.jpg"></p><p>애절한 표정부터 앞으로 뻗은 손길까지 사진만 봐도 애절함이 느껴진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3_76574900_1.jpg"></p><p>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를 떠오르게 하는 파스텔 블루 의상이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4_94834900_1.jpg"></p><p>하늘하늘아게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이 우아함을 더했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6_23158900_1.jpg"></p><p>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도 입었다.<br>피부톤 시스루로 착시를 일으키는 소매의 끝엔 화려한 무늬가 더해져 우아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7_54751700_1.jpg"></p><p>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아닌 버건디 계열의 진한 레드 컬러와 벨벳 소재의 스커트가 김연아와 찰떡궁합이 아닐 수 없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8_57807000_1.jpg"></p><p>누드톤과 거의 흡사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의상도 선보였는데</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89_68795400_1.jpg"></p><p>넥라인에 길게 들어가있는 트임과 허리쯤에 있는 은색 띠가 너무 튀지 않게 화려함을 더했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90_98592400_1.jpg"></p><p>레드와 블랙 그리고 골드가 적절하게 매치된 퍼 소재의 의상도 입었다.</p><p>왼쪽 가슴 상단에 있는 태극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97_14580800_1.jpg"></p><p>손인사 하는 모습도 예쁨 그 자체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98_43186300_1.jpg"></p><p>블랙과 그레이가 주를 이루고 있는 의상도 소화했는데 앞의 의상들과는 달리 시스루 소매가 길게 있는 것이 포인트인 의상이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899_72679300_1.jpg"></p><p>스커트와 같은 시스루로 된 소매가 시크함을 더했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901_05861500_1.jpg"></p><p>진한 블루 컬러의 의상도 선보였는데 홀터넥 스타일의 넥라인으로 강렬한 느낌을 선보였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214/20180214_1518575902_46528100_1.jpg"></p><p>앞의 다른 의상들 처럼 파츠가 있지는 않지만 가슴께에 있는 프릴이 화려함을 더했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임산부 배려석, 앉았다가 양보해? 비워둬?
기사입력 2016.07.29 3: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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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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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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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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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