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보장] 무명배우들과 나눈 '불편한' 대화

기사입력 2016.10.21 5: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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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꿈을 이루려고 어떤 노력을 했나요, 쉬운 길, 한방만 노린 것 아닌가요? 독립영화 출신 스타들도 많잖아요, 오디션은 얼마나 많이 봤어요?


'배우의 길'을 간다는 이들에게 던진 '불편한' 질문들, 그리고 '익명 인터뷰'라고 몇 번이나 강조한 뒤에야 들을 수 있던 답변들. 이 글의 키워드는 #기회 #좌절 #미친사람 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TV와 영화에서는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한다. 꺼진 그룹도 다시 보게 만든 아이돌 그룹의 멤버, 적은 분량에도 존재감 낭낭해서 눈길 끈 신인배우, 완전 신인인 줄 알았더니 사실은 데뷔한지 꽤 됐던 중고신인 등.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런 '라이징 스타'가 될 확률은 로또에 가깝다. 그런 확률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배우 기획사 연습실 불은 꺼지지 않고, 수많은 오디션장은 로또를 잡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들 역시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이야기는 순진한 믿음임을, 스타 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 모르지 않다.


배우 A (여, 소속사 有), 배우 B (남, 소속사 有), 배우 C (여, 현재 소속사 無) , 배우 D (여, 현재 소속사 無) 4명의 배우를 만났다. 모두 현재 20대이며 연기 관련 학과를 전공했고, 연극 무대와 드라마, CF와 영화 단역 등 작은 배역이어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온 배우들이다.



# 기회를 잡으라고요? 어디서요?


그 로또 같은 기적을 잡기 위해서 이들은 오늘도 프로필 파일을 들고 영화사와 드라마 제작사를 전전한다. 하지만 아예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을 느낀다. 오디션 볼 기회 자체도 많지 않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는데, 나에게도 기회가 올까. 매일 매일이 고민의 연속이다.


C : 난 연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매일 연기 연습, 경력 쌓으면서 프로필을 수백 번 돌려도 오디션 볼 기회도 없더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이 벽을 뚫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소속사를 들어가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오디션의 연속이에요. 끝이 없는.




B : 암담해요.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오디션 수없이 보죠. 문제는 시험처럼 합격, 불합격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정답, 오답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다 사람이 하는 일이잖아요. 그냥 오디션 보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니까 매일 혼란 속에서 살아요.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면 때문에 탈락인지,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 오답노트 없잖아요. 제정신일수가 없어요.


뉴스에이드(이하 뉴)  :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얼마나' 했는데요?


A : 프로필을 얼마나 돌렸는지 모르겠어요. 영화 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소속사, 연극, 극단 오디션까지 전부 가리지 않았어요.


B : 쉬지 않고 프로필을 돌리고 오디션을 보고 정신 없이, 미친 사람처럼 살아야만 하는 느낌이에요. 잠시라도 몸이나 머리가 쉬면 '틀린 길일지도 몰라'라는 불안감이 커지거든요. 잡념이 생기지 않도록 미친 듯이 움직이는거죠.




B : 오디션이나 프로필 돌리는 것은 기본이고.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연기하는 곳에 따라가요. 현장을 배우고 카메라 뒤에서 혼자 연기하기도 하고. 그리고 운동을 죽을만큼 하는 거죠. 자는 시간 빼고 전부 '연기'라고 생각하면 돼요.


D : 공개 오디션이라는 것. 사실 '공개'가 아닌 거예요. (웃음) 오디션 정보 완전 비공개. 도대체 그런 오디션 어디서 봐요? 무명에게는 그런 기회 열려 있지 않아요. 그래서 다들 소속사 들어가려고 난리인거고.




그런데 또 다시 궁금하다. 독립영화도 많고, 경험 쌓을 곳은 많지 않나? 혹시 스타가 될 한방만 노린 건 아니냐고, 잘 나가는 대작 드라마나 상업영화의 문만 두드린 것은 아닌걸까.


D  : 독립영화 출연하는 게 제일 어려울 것 같은데. 독립영화가 규모가 작으니까 오디션을 크게 못 열어요. 그것도 알음알음 캐스팅이 되는 이유예요. 영화는 학교 선후배 연결이 정말 많아요. 한번 그렇게 인연을 쌓으면 그대로 쭉 가는 경우 많아요.


A : 독립영화라고 하고 오디션 열었는데 알고 보면 연기학원 홍보영상 찍으려는 경우도 많고, 그냥 여배우들 한번 보려는 경우도 많았고. 결국 노출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었어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정보들이 한데 섞여 있는 거예요. 결국 어떤 단계의 네트워크 안에 들어가야만 사기 안 당하고, 말도 안 되는 오디션은 걸러진 정보, 캐스팅이 오가죠.


B : 오디션 기회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연기 한번 해볼까?'하고 덤비는 친구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기본기 하나 없이 덤비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 오디션을 보게 하겠어요?



# 그래서 들어간 '소속사', 상처만 남았다.


A :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소속사에 들어갔어요. 알음알음 주변 사람들을 거쳐서 알게 된 소속사였죠. 작은 배우 기획사였는데도 그 회사 들어가는데 오디션을 몇 번 봤는지. 계약하는데 몇 개월이 걸리더라고요.


C : 배우 혼자 프로필을 돌리면 아무도 안 봐요. 제작사에 가면 프로필이 쌓여있어요. 아니 쌓이기도 전에 폐기 처분될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소속사가 있다면, 한 번은 검증된 배우라는 거니까 기회를 더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연예계엔 '사짜'도 많고 '업자'도 많다. 제대로 된 소속사가 아닌 경우 비일비재했다. 안전한 울타리 찾아서 들어간 소속사에 발목을 잡히기도 했다.


A : 소속사는 '일단 해보자'며 계약했는데 오디션은 정말 두세 번도 못 봤어요. 그때부터는 '네가 별로라서 오디션도 안 잡힌다'는 식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외모에 대한 지적이 정말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자괴감이 엄청났죠.


뉴 : 외모 지적? 예를 들면요?


A : 몸매와 얼굴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더라고요. 어딜 손 댈지. '너는 이 부분을 수술하는게 좋겠다' 등 구체적이에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내가 수술을 하지 않아서, (외적인) 매력이 없어서 안 풀리는 건가. 얼마나 불안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웃겨요.




C :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한두 번 본 게 아니니까 아주 자연스럽게 통화 녹음하고 문자 보관하는 습관이 들었어요. '다 해준다'더니 아무 것도 없었고, 정작 나올 때는 모든 비용의 원인이 나라니까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거든요.


A : 신인배우는 계약금 없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너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서 지원해주겠다'고 하는 말 못 믿어요. 그렇게 투자를 받을수록 몇 배를 물고 나와야 해요.


C : 맞아요. 회사를 나오려고 하니 '너를 홍보하기 위해서 들어간 비용이 얼마'라면서 과거에 인터뷰 한두 번 한 것도 비용 처리를 하더라고요. 다른 회사가 그 위약금을 물어주고 저를 데려가든지 아니면 회사에 남아있어야 했어요.




D : 괜찮은척 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매일 불안했고 회사도 믿을 수가 없으니까 수면제, 안정제도 많이 먹었어요. 그 시기가 꽤 오래 갔었죠.


D는 현재 소속사가 없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은 여전히 소속사에 들어가려고 노력한다.


D : 어떤 친구는 제대로 된 소속사를 들어가겠다며 매일 인맥 쌓는데 집중해요. 그런 친구들 뭐라고 할 수도 없어요. 절박하니까 그러는거죠. 이 일 오래 하다 보면 '요즘 뭐하고 살아?' 안 물어봐요. 어떻게 사는지 뻔히 다 보이니까.



# 잘 되기 위한 조건


뉴 : 소위 말해 '메이저 필드'에 입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세가지가 뭐라고 생각해요?


A : 첫째도 인맥, 둘째도 인맥, 셋째도 인맥.


뉴 : 인맥?


D : 수백 번 오디션을 보고, 합격자들을 보니 인맥이라는 생각 들던데요. 선배가 후배 끌고 가고, PD가 아는 매니저 배우들 쓰고, 어떤 작품은 아예 친목 모임이고.


C : 정말 정말 10년에 나올까 말까 한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나 보는 순간 누구나 홀릴 그런 미모의 배우가 아니면, PD나 감독들은 작은 배역에 누가 들어가든 상관없어요. 연기하고 싶다고 달려드는 수백 명 다 오디션 보는 거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아는 사람 출연시키는 거죠.


하지만 절대 '인맥'이 아니라고 말하는 의견도 있다. 인맥으로 합격하는 경우 있지만 절대 '롱런'하지는 못 한다는 설명.


B : 난 절대 인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연기력, 이미지, 그리고 시간. 이 세 가지요. 인맥으로 기회를 잡아도 자기가 못하면 끝이에요. 저는 인맥으로 연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뉴 : 하지만 다른 배우들은 '인맥'으로 성사된 오디션이나 캐스팅에 '데인'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B : 누가 인맥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 전 기회를 잡은 거라고 봐요. 그런 경우에 저는 '내가 (인맥으로 된) 저 배우보다 연기를 잘 하나? 생각해요. 정말 딱 인맥 하나만 부족했던 건가 생각해보는거죠. 연기로 압도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거예요. 제가 아는 동료들 중 인맥 하나 없이 캐스팅 된 경우도 많았어요. '아 역시 실력이다' 확신했죠.




# 사실 나는 '내'가 제일 불안하다.


사기에 가까운 오디션, 신인배우라면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등 수많은 '위기'를 매일같이 겪는다. 그런 위기 속에서 이들이 제일 불안해하는 것, 그건 '나 자신'이다. 기약 없는 기다림과 끝없는 불안감에 지쳐서 자신이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연기를 놔버릴까봐 두렵다.


A : 기다림. 기약 없는 기다림이 제일 힘들죠. 언제 기회가 올지, 언제 전화가 올지 모르는 상태로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어야 하거든요. 전화 못 받으면 끝이니까. 제가 뭐라고 제작사나 PD들이 저를 기다리겠어요. 저는 항상  5분 대기조로 사는데 이게 몇 개월, 몇 년이 되면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잖아요. 지치지 않으려고 매일 저를 다독이는 게 힘들어요.




C : 아무 것도 안할 때가 제일 힘들었고, 어렵게 만난 작품을 끝낼 때 불안해서 죽을 것 같았어요. 이제 또 얼마나 긴 기다림을 견뎌야 할까. 기다릴 수 있을까. 사실 이 작품이 마지막은 아닐까.


A :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미친 사람처럼 살았어요. 이게 다 연기에 도움 된다면서 각종 운동, 악기, 액션 연습, 언어 공부까지. 다른 친구들은 마술도 배우더라고요. 저도 아나운서, 스튜어디스 학원도 다녀봤는데 '연기 아니면 이거'라는 생각으로 다니는 것은 아니다 싶더라고요.


B : 돈,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불안한데 저는 '나'에 대한 생각이 너무 커요.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소신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가?' 확신이 약해질 때 너무 흔들려요.




# 그래도 '미친 사람'이 되련다.


함께 연기를 시작한 수많은 친구들이 꿈을 포기했고, 수없이 오디션에서 떨어졌고, 때로는 핸드폰 요금도 못 내서 친구들에게 10만원을 빌린 적도 있었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여전히 자리잡지 못하는 나를 불안해한다는 것을, 이들도 안다. 너무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손에 닿을 듯 멀어지는 꿈을 보는 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그래도 이들은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포기하지 않고 가서 '끝'을 보겠다고.


D : 집착으로 살았던 적도 있고, 내 인생이 다 배우가 되기 위해서였는데 이거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지금은 그게 저를 붙잡고 있었어요.


A : 연기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물 나왔을때 '포기하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다,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힘들고 불안하고 괴롭고 죽고 싶었던 시간들을 보냈는데, 내가 왜 그렇게 괴로워했나 생각해보면 연기하는게 너무 좋아서 그렇더라고요. 어차피 내가 포기하지 않고 평생 연기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지금 이런 인터뷰를 하게 돼서 다행이에요. 몇년 전 이런 인터뷰를 했다면 정말 눈물바다 됐을걸요?(웃음)


C : 포기하지 않는 사람 중에 누구에게 기회가 주어지냐 싸움 같아요. 여전히 미친 사람처럼 살아보려고요. 그 마지막엔 후회하고 있을지 기회를 잡았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가봐야죠.


사진 = 셔터스톡, 각 드라마 포스터

*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ich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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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집콕으로 늘어난 살! 감쪽같이 가려줄 스타일링 팁 3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군살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하면 최소 3kg은 빠져 보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이 있다는데!!!랜선코디 유키카에게 다이어트 스타일링 비결을 배워보자★Style 1 하체보다 상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프릴 소매가 있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보자. 팔뚝 살을 커버해주는 프릴 소매는 올여름 핫한 트렌드이기도 하다.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줘 사랑스러운 A라인을 만들어주는 스커트 라인은 슬림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줘요~!” (유키카)Style 2 상체보다 하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A라인 롱스커트는 하체 군살을 감쪽같이 가려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잘록하게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입고 하의는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유키카)“특히 이 스커트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이 시스루로 마무리돼서 덥고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아해요♡” (유키카)Style 3 갑자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여유 있는 핏의 A라인 블라우스는 뱃살을 신경 쓰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는 루즈핏의 긴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기보다는 타이트하고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는 게 좋다.  “티셔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컬러풀한 뷔스티에를 매치해보세요!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A라인 블라우스를 입으면 오히려 뱃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요~” (유키카)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