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구두, 39만 8000원
● 미란다커 가방, 54만 8000원
● 공효진 원피스, 62만 9000원
● 고준희 가방, 64만 원대
● 김하늘 가방, 52만 원대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최지우 구두
지난 17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회.
브랜드 : ‘슈콤마보니’ Polygons squared pumps(camel)
가격 : 39만 8000원
구두를 벗어 들고 증인을 좇던 장면. 손에 드니 가을 가을한 색감이 한 눈에 쏙 들어왔더랬다. 다각형 버클 디테일과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펌프스는 페이던트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광택과 착화감이 우수하다고. 스퀘어 토 디자인으로 시크미가 한껏. 굽높이는 8cm. 1, 3, 6cm로도 주문 가능.
# 미란다커 가방
‘사만사타바사’ 2016 F/W 화보.
브랜드 : ‘사만사타바사’ 모니카백 2016 F/W 뉴컬러 버전
가격 : 54만 8000원
아이보리 터틀넥과 블랙 팬츠, 베이직한 룩으로도 명품 몸매가 돋보인 미란다커. 최근 공개된 ‘사만사타바사’ 화보에서 세련된 스퀘어 백을 선보였다. 2016 F/W 뉴컬러 버전으로 출시된 브론즈 컬러. 넉넉한 수납공간과 은은한 광택, 고급스러운 무늬가 특징.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 공효진 원피스
지난 13일 SBS ‘질투의 화신’ 16회.
브랜드 : ‘질스튜어트’ 진주 단추 장식 니트 원피스
가격 : 62만 9000원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배색이 돋보였던 원피스. 진주 단추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는데. 신축성 좋은 모 100%로 제작돼 쫀쫀한 조직감과 슬림한 핏감을 자랑한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2종.
# 고준희 가방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016 F/W 화보.
브랜드 : ‘제이에스티나’ 탈리아 럭스
가격 : 64만 원대
매혹적인 딥한 버건디 백이야말로 이번 시즌 놓쳐선 안 될 아이템. 화보 속 고준희가 선보인 가방은 모던한 곡선형 쉐입에 샴페인 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원형장식이 포인트 됐다. 클래식한 감성이 물씬.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 김하늘 가방
지난 19일 KBS ‘공항 가는 길’ 9회.
브랜드 : ‘덱케’ 뉴레슬리 스몰
가격 : 52만 원대
크로스 끈과 체인이 있는 투웨이 백. 사이즈 대비 높은 수납력을 자랑한다. 와인과 아이보리의 클래식한 컬러 콤비가 인상적.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김하늘처럼 웨어러블한 니트룩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안성맞춤.
사진 =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SBS ‘질투의 화신’, KBS ‘공항 가는 길’ 캡처 / ‘슈콤마보니’, ‘사만사타바사’, ‘질스튜어트’, ‘제이에스티나’, ‘덱케’ 제공
leeohui@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