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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6/16/c11a821a-398c-4918-9ce2-31e022875e23.jpg" style="width:100%;"></p><p><br></p><p>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green;">#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6/16/c788280a-0f89-4cf6-bb62-2305fe5abe72.jpg" style="width:100%;"></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strong></p><p><br></p><p>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green;">#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6/16/4a3c2cc2-cd75-4659-8af9-bfa0859ebb28.jpg" style="width:100%;"></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strong></p><p><br></p><p>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green;">#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6/16/4e084ded-2419-4299-8dd5-bef1630f18fc.jpg" style="width:100%;"></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strong></p><p><br></p><p>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green;">#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6/16/9d4e7fc0-0810-487f-bf46-20c7caedb121.jpg" style="width:100%;"></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nbsp;</strong></p><p><br></p><p>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nbsp;</p><p><br></p><p><br></p><p><strong style="color: green;">#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nbsp;</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6/16/d77924ed-3639-4ea8-a9fd-aa572594ac42.jpg" style="width:100%;"></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nbsp;</strong></p><p><br></p><p>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nbsp;</p><p><br></p><p><br></p><p>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nbsp;</p><p><br></p><p>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nbsp;</p>
연예 조승우 “마지막 연애 4년 전, 진한 사랑 하고 싶어요” &nbsp;&nbsp;&nbsp;&nbsp;&nbsp;&nbs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116/20151116_1447667560_109627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116/20151116_1447667564_976842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116/20151116_1447667569_009411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116/20151116_1447667572_534428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116/20151116_1447667577_052916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116/20151116_1447667589_751286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116/20151116_1447667610_60099100_1.jpg"></p><p>&nbsp;</p>
연예 ‘명탐정 코난’을 잠시 끊었던 이들을 위해 <p><img style="font-size: 15px;"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7/20160817_1471402267_60308600_1.jpg"><br></p><p>[뉴스에이드 = 김은지] ‘명탐정 코난’ 독자들은 이상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무리수 살인의 비밀을 캐내는 걸로 시간을 채우는 연재 방식에 하나 둘 지쳐갔다. 나오라는 검은 조직은 무소식이고, 한숨과 탄식을 유발하는 어린이 탐정단과 마취 약물에 중독됐을 것만 같은 모리 코고로, 아직도 쿠도 신이치에 울먹이는 란 등,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캐릭터에도 물림을 느꼈을 것이다.</p><p><br></p><p>그래도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코난이기에, 애증이 섞인 정 반, 의리 반을 바탕으로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이 상영 중인 극장을 찾았을 터. 그러나 검은 조직을 스크린으로 영접할 생각에 두근거리던 심장도 잠시, 오프닝부터 낯선 인물들의 향연에 설렘은 당황스러움으로 뒤바뀐다. ‘아카이 슈이치는 죽은 거 아니었어? 아무로 토로우, 공안, 럼은 도대체 뭐야’ 하면서.</p><p><br></p><p><b># 생존왕, 아카이 슈이치</b></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7/20160817_1471402295_61699700_1.jpg"></p><p>저격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총을 소유한 남자 캐릭터다. 늘 검은색의 니트 모자를 쓰고 다니며 이마로는 미역 줄기 같은 애교머리가 살짝 삐져나와있다. 그는 이름도 멋진 조직, FBI 소속의 아카이 슈이치다. 700야드나 떨어진 곳에서도 원하는 곳에 총알을 명중시킬 만큼 사격 실력이 뛰어나다.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편에서 먼 거리에 있는 코른의 스코프를 깨부수고, 진의 눈가에 상처를 낸 씬은 그의 저격 능력을 증명해준 명장면이다. 이처럼 그는 검은 조직의 프로 스나이퍼 키안티와 코른 그리고 진을 능가하는 능력을 갖춘 FBI의 에이스다.</p><p><br></p><p>총을 잡은 아카이 슈이치도 멋있지만, 그의 멋짐을 배가하는 건 지적인 생존 스킬이다. ‘적과 흑의 크래쉬’ 편을 마지막으로 ‘명탐정 코난’에서 사라진 줄만 알았던 아카이 슈이치. 그가 최근 개봉한 극장판에 버젓이 등장해 누구보다도 화려한 몸짓으로 검은 조직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으니 ‘뭐지?’ 싶을 관객이 있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CIA요원이자 키르라는 코드네임으로 검은 조직에서 스파이 역할을 맡고 있는 미즈나시 레나와 짜고 치는 고스톱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며 죽은 ‘척’에 성공한 것이다. 이후 아카이 슈이치는 오키야 스바루라는 새 인물로 변장, 코난과 하이바라 아이의 근처에 머물며 신분을 감춘 상태로 검은 조직을 추적한다.</p><p><br></p><p><b># 공안 스파이, 아무로 토오루</b></p><p><b></b><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7/20160817_1471402308_31458200_1.jpg"></p><p><br></p><p>‘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편을 못 챙겨본 이들이라면, 떡밥을 과자 부스러기처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아무로 토오루의 캐릭터 설정과 과거를 이해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러닝타임은 악몽과도 같았을 거다. 극장판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만한 단서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p><p><br></p><p>후루야 레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는 일본 공안경찰 소속으로 버본이란 이름으로 검은 조직 내 스파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모리 코고로의 제자이기도 하고, 카페에서 샌드위치 장인 알바로 근무중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여기저기에서 떡밥 낚시를 하기에 최적화된 캐릭터다. 참고로 그가 카페에서 알바생으로 근무할 때의 모습이 자세히 나오는 ‘아무로에게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그림자’ 편은 ‘명탐정 코난:순흑의 악몽’을 보기 전 꼭 봐야 할 에피소드다.</p><p><br></p><p>한편 아무로 토오루와 과거에서부터 악연이었던 인물은 아카이 슈이치로 알려졌다. 이번 극장판에서도 그랬듯 이들은 서로를 적대시한다. 아무로 토오루는 아카이 슈이치를 경멸할 정도다. 아직까지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극히 사적인 일이 실타래처럼 엉켜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무로 토오루가 자신의 동료, 스카치의 자살에 아카이 슈이치를 연관 짓는 등의 오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 보인다. 아카이 슈이치를 향한 그의 증오와 분노는 ‘비색 시리즈’ 편에 나온다. “죽이고 싶을 만큼 증오하는 남자가 왼손잡이”라는 아무로 토오루의 대사로.</p><p><br></p><p><br></p><p><b># 검은 조직 2인자, 럼</b></p><p><b></b><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7/20160817_1471402330_27368900_1.jpg"></p><p><br></p><p>럼이라는 존재는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 처음 등장한 게 아니다. 이전부터 조금씩 고개를 내밀며 애간장을 태우던 인물이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덩치 큰 남자, 여자, 노인이라는 둥 그의 정체는 완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분명한 건 한쪽 눈이 의안이라는 점. 그리고 검은 조직 보스의 최측근이라는 점이다. ‘명탐정 코난’ 독자들은 이 짤막한 힌트로 야마토 칸스케 형사와 쿠로다 효우에에 수사과장을 럼으로 예측하고 있다. </p><p><br></p><p>두 사람은 모두 코난 만큼 좋은 추리력을 보여준다. ‘나가노 현경의 검은 어둠’ 편에서 야마토 칸스케는 코난의 추리쇼를 생략시켜 버릴 정도로 사건 해결에 능숙함을 보여줬다. 기존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들이 코난의 지휘 하에 살인 사건을 종결짓는 다는 것과 분명한 차별점을 보여준 편이었다.</p><p><br></p><p>쿠로다 효우에는 ‘블로그 여배우 밀실사건’ 편에서 코난에게 사건 자체를 전적으로 맡기고, 코난의 동네로 근무지를 옮기는 등의 파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난을 두고 “잠자는 코고로의 지혜주머니”라며 저격 아닌 저격을 하는 걸 보면, 럼이 아니더라도 예사 인물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p><p><br></p><p>이렇게 비밀과 물음표로 얼룩진 인물, 럼이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편에 드디어 등장했다. 물론 전체적인 비주얼이 아닌 변조된 음성으로 말이다. 아쉽게도 이게 끝이었다. 작가의 감칠맛 나는 검은 조직 ‘밀당’이 언제쯤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하나다. 이들의 정체가 전부 드러나는 데에는 몇 십 년이 더 걸릴 거라는 것. 끈기와 인내, 이 두 가지는 ‘명탐정 코난’을 즐기기 위한 제 1의 덕목이다.</p><p><span style="font-size: 15px;"><br></span></p><p><span style="font-size: 15px;">hhh50@news-ade.com</span></p><p>사진 =&nbsp;<span style="font-size: 15px;">‘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스틸</span></p> <p><br></p>
연예 연예인 인터뷰 기사가 이렇게 나온답니다 <p>&nbsp;</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8803_280608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 배우 인터뷰가 나오는 날.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하니 우리나라에 매체가 이렇게 많았나 놀랄 정도로 인터뷰가 쏟아진다. '떡밥이로구나!' 신난 것도 잠시... 왜 내용이 다 똑같을까. 대답을 하자면 '인기'때문이랄까. </p><p><br></p><p>작품이 잘 돼서 배우도 기분 좋게 인터뷰에 응하고 심도 있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면 모두가 행복하겠지만.. 그럴 가능성 크지 않다. 인터뷰가 성사되기 위해 형식과 장소, 공급과 수요의 과정을 거친다. 왠지 인터뷰와는 거리가 먼 단어들 같다고?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4165_81422800_1.jpg"></p><p><br></p><p><strong><u># 1. 일 대 일 인터뷰 <br></u></strong></p><p><br></p><p>대부분 인터뷰가 기자와 배우가 일 대 일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경우 많지 않다. 매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스타가 만나야 하는 기자의 수가 많아졌다. 한국뿐이랴. 해외 매체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다. </p><p><br></p><p>흥행한 드라마의 경우 주연 배우는 많게는 100여 개의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는다. 보통 인터뷰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기자를 일 대 일로 만나서 인터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p><p><br></p><p>기자를 일 대 일로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경우는 신인이거나 비교적 적은 숫자의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 경우다. 언론사를 방문해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nbsp;수십 개의 언론사를 다 방문하는 것은 소속사 차원에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 일이다. </p><p><br></p><p>이동 경로, 소요 시간까지 모두 스케줄 계산 안에 있어야 한다. 이런 고된 방식으로 첫 인터뷰를 마무리 지으면, 그 수고스러움을 감내한 회사와 배우에 대한 '미담'까지 생기기도 한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4310_77045600_1.jpg"></p><p><br></p><p><br></p><p>소속사나 드라마, 영화 홍보사에서 인터뷰 장소를 선정하고 기자들이 방문해서 인터뷰하기도 한다. </p><p><br></p><p>"한 신인 배우는 60여 개의 매체 인터뷰가 잡혔는데 사무실을 방문해서 인터뷰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더라고요. 이동시간까지 더하면 거의 2주를 꼬박 인터뷰만 해야 해요."(배우 기획사 홍보팀 A)</p><p><br></p><p>"어쩔 수 없이 양해를 구하고 기자들을 불렀죠. 그래도 일주일이 걸리더라고요. 하루에 7~8개 인터뷰, 일주일. 그래도 혹시나 '신인인데 기자들을 불러서 인터뷰 한다'고 안 좋은 소리 나올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몰라요."(배우 기획사 홍보팀 A)</p><p><br></p><p><strong><u># 2. 일 대 다 인터뷰 &amp; 기자간담회</u></strong><br></p><p><br></p><p>참 얄궂게도 인터뷰를 어떤 형식으로 진행할지는 인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인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해외 프로모션, 팬미팅, CF, 화보촬영까지.. 종영 후 해야 하는 스케줄은 밀려 들어온다. 인터뷰 요청도 그에 비례하고. 기자 몇 명과 인터뷰를 하는지에 따라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br></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4165_26947100_1.jpg"><br></p><p>소속사에서는 일 대 다 인터뷰(라운드 인터뷰)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이때 각 회사는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다. <br></p><p><br></p><p>라운드 인터뷰로 진행하면 기자 1명이 할 수 있는 질문 기회가 적어지기 때문에 인터뷰다운 인터뷰를 쓰긴 어렵다. 또 어떤 질문을 해도 다른 매체와 똑같은 질문과 답변 내용이 나가기 때문에 기자만의, 이 매체만의 차별화된 결과물을 보기 어렵기 때문. <br></p><p><br></p><p>결국 종영소감이나 상대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 하는 정도의 이미 몇 번이고 나온 질문과 답변을 되풀이하는 인터뷰들이 나오고 마는 것이다. 때문에 기자들은 가능한 한&nbsp;일 대 일, 불가피하게 라운드 인터뷰로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기자들로 꾸려진 자리를 원한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4164_72920300_1.jpg"></p><p><br></p><p>"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다른 배우들은 몇 명 라운드로 진행하는지 체크하고 그 선에 최대한 맞추려고 해요. 다른 주연 배우는 3~4명 라운드 인터뷰를 했는데 저희 배우만 7~8명 라운드이면 아무래도 말이 나올 것 같아서요."(배우 기획사 홍보팀 관계자 B)</p><p><br></p><p>"정말 스케줄이 안 돼서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7~8명 라운드 인터뷰로 진행하려는데.. 라고 말하면 벌써부터 반응이 좋지 않아요. 몇 번이나 양해를 구하죠."(배우 기획사 홍보팀 관계자 C)</p><p><br></p><p>과거 한 배우는 1시간에 약 10명 안팎의 기자들과 만나 하루 만에 수십 개의 인터뷰를 마쳤다. 스케줄 때문이라고는 했지만 과한 인터뷰 형식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인터뷰 형식에 대해 한 마디씩 하는 일부 기자들에게 '이해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4166_87822500_1.jpg"><br></p><p><br></p><p>"다른 배우 소속사에서 8~9명 라운드 인터뷰로 진행하려다가 난리가 났다거나 경력이나 연차에 비해 빨리(?) 기자간담회를 하려다가 말이 좀 나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 저희도 아찔해요. 이렇게 해도&nbsp;저렇게 해도 좋은 소리 안 나올 상황이면... 아무리 인터뷰 요청이 많이 들어와도 깔끔하게 스케줄 때문에 '못' 하는 것으로 하고 안 할 때도 많죠."(연예 기획사 홍보팀 D)</p><p><br></p><p>라운드 인터뷰에 이어 등장한 것이 '기자간담회'다. 라운드 인터뷰로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뷰 요청을 많이 받거나, 스케줄 상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을 때다. 수십 명, 많게는 백여 명의 기자들과 한 번에 간담회를 가진다. 최근에는 KBS '태양의 후예' 송중기, 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tvN '굿와이프' 전도연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4164_15551500_1.jpg"></p><p><br></p><p><strong><u># 3. 인터뷰.. 앞으로도 계속 있을까요?<br></u></strong></p><p><br></p><p>그럼 왜 인터뷰를 할까. "아무래도 언론사들과의 관계도 있고 배우도 인터뷰하면서 주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좋으니까 회사에서는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하죠. 신인 때라도 인터뷰를 한번 하고 나면 소위 말하는 인터뷰 '스킬'도 늘고, 또 기자들도 배우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거든요."(배우 기획사 홍보팀 E)<br>&nbsp;</p><p>하나의 '행사'가 되어버린 연예인의 '언론사' 인터뷰는 앞으로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다. 안 그래도 넘쳐나는 스케줄에 '굳이' 인터뷰를 무리해서 잡다가 잡음이 불거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 또 더 이상 기사로만 연예인의 소식을 접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06/20161006_1475714163_56424800_1.jpg"></p><p><br></p><p>다수의 소속사가 소속사만의 채널을 가지고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영상 인터뷰, 팬미팅을 열 수 있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마케팅하려는 회사들은 다양한 콘텐츠의 시대에 굳이 똑같은 이야기로 채워진 텍스트 인터뷰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 <br></p><p><br></p><p>"앞으로는 신인이 아니면 인터뷰가 아예 확 줄어들거나 완전 대형화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엄청난 수의 인터뷰 요청을 다 감당하기도 어렵지만 인터뷰를 할 때의 메리트가 크게 없잖아요. 매니지먼트사에서도 인터뷰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소요되는 '시간'의 실리를 따지게 되는거죠."(방송 관계자 F)<br><br></p><p>사진 = 뉴스에이드DB&nbsp;</p><p>사진은&nbsp;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p><p><br></p><p><br></p><p><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얼굴형 별 잘 어울리는 ‘모자’ 따로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618_91551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얼굴에 가장 가까이 자리하면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액세서리 ‘모자’. 어떤 디자인의 모자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얼굴형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1. 각진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633_00419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각진 얼굴형은 시선을 모자로 분산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빳빳하고 긴 챙은 각진 부분을 더 강조하기 마련. 챙을 살짝 구부려 굴곡을 연출해주는 게 좋다. 한결 부드러운 느낌을 나타낼 수 있으며, 긴 챙의 그림자가 얼굴의 각진 부분을 가려준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51_31289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챙이 넓고 둥근 모양의 와이드 플로피 햇도 제격. 모자의 산이 둥글고 풍성할수록, 밝고 화려한 컬러감일수록 위로 시선을 붙잡아두기 좋다. 크고 둥근 베레모도 각진 얼굴형에 부드러움을 가미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2. 역삼각형 얼굴</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65_1230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넓은 챙의 모자를 쓰면 볼을 더 홀쭉해 보이도록 한다. 광대가 더 도드라지는 격. 역삼각형의 얼굴형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그늘질 염려 없는 짧은 챙의 모자를 활용해 얼굴형을 드러내는 편이 낫다. 모자의 산과 챙이 짧고 둥근 ‘보터’나 짧은 챙의 페도라가 정답.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83_42508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챙이 긴 캡 모자나 스냅백은 역시 얼굴을 상당 부분을 그늘지게 하면서 역삼각형을 강조한다. 모자의 산이 낮고 챙이 짧은 볼 캡을 쓰되 이마와 헤어 라인 사이에 살짝 걸쳐 써주면 얼굴형 보완 효과가 2배.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3. 긴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794_6696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긴 얼굴형은 시선을 얼굴 가운데로 모아주는 게 중요하다. 모자 산이 높으면 위아래로 얼굴이 더 길어 보이는데 벙거지 스타일의 버킷 햇은 얼굴을 짧아 보이게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3/20161103_1478150384_8268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캡을 쓸 때도 마찬가지. 모자의 높이가 낮아야 얼굴이 짧아 보인다. 역시 이마와 헤어 라인 사이에 살짝 걸쳐 쓰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굿.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 둥근 얼굴형</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17_5349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둥근 얼굴형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챙이 크고 넓은 모자가 좋다. 화려한 패턴, 컬러감이 각진 얼굴형을 커버해주는 것처럼 얼굴이 아닌 모자로 시선을 붙잡는 게 포인트.&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때 각 잡힌 베레모를 활용하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데 더욱 탁월한데, 역시 모자를 살짝 띄워 쓰거나 베레모를 정수리 뒤 쪽으로 자리하게 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31_37970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둥근 얼굴형 보완에는 ‘각’이 생명이다. 얼굴을 많이 가리지 않으면서 둥근 느낌을 해소해줄 빳빳한 직선 챙의 스냅백을 활용해보자. 베레모와 마찬가지로 시선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5. 계란형 얼굴</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47_4765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계란형 is 뭔들. 머리에 밀착돼 얼굴형을 강조하는 니트 소재의 모자도 거뜬히 소화한다. 큼지막한 방울이나 진주가 포인트 된 모자, 앙증맞은 사이즈의 니트 모자 모두 깜찍하게 연출해낸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01/20161101_1477991858_34439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계란형 얼굴의 비니 소화력은 갑 오브 갑. 이외에도 머리 전체를 감싸는 헌팅캡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얼굴형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계우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leeohui@news-ade.com</p> <p><br></p> <p><br></p>

[포토] 신원호, '저도 푸른바다 전설 나옵니다'

기사입력 2016.11.14 3: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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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INE// 배우 신원호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푸른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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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nbsp;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nbsp;&nbsp;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nbsp;#수지 선글라스&nbsp;&nbsp;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nbsp;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nbsp;#제니 선글라스&nbsp;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nbsp;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nbsp;#이영애 선글라스&nbsp;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nbsp;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nbsp;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nbsp;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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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블랙헤드 OUT 모공 박멸 클렌저 BEST 5 Sponsored by. 라곰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nbsp;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nbsp;STEP 1 각질 케어&nbsp;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nbsp;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nbsp;STEP 2 피부 결 정돈&nbsp;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nbsp;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nbsp;&nbsp;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nbsp;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nbsp;‘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nbsp;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nbsp;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nbsp;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nbsp;#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nbsp;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nbsp;#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nbsp;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nbsp;#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nbsp;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nbsp;#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nbsp;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nbsp;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nbsp;#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nbsp;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nbsp;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nbsp;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nbsp;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