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김우빈, 김의성, 염정아가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했다.
▶ '도청'은 도청 수사를 통해 특수한 금융 범죄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
▶ 먼저 '도둑들', '암살'에 이어 최동훈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이정재가 지능범죄수사팀 형사 고창선 역할을 맡았다.
▶ 김우빈은 젊은 매력을 지닌 교통계 경찰 박상대 역을 맡아, 보다 선 굵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 김의성이 지능범죄수사팀의 고참 오형주 형사로, 염정아가 지능범죄수사팀을 이끄는 감독관 역을 맡았다.
사진 = 뉴스에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