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를 이끌어 갈 첫 번째 프로듀서 라인업이 확정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코와 딘.
▶5일 Mnet 측은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는 딘이 ‘쇼미더머니6’에서 독보적인 음악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시즌4에 출연해 탄탄하고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호응을 얻었던 지코는 “벌써부터 기대되는 지원자들이 많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지원자들, 그리고 프로 래퍼들에게 좋은 곡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시즌4보다 더 발전된 음악과 프로듀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쇼미더머니’ 첫 출연을 확정 지은 딘은 “자신만의 생각이 뚜렷한 아티스트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나에게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 힙합이라는 장르를 뛰어넘는 얼터네이티브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리듬에 강하고 자기의 색깔이 확고한 래퍼를 찾겠다”고 말했다.
사진 =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