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측이 “내가 문채원의 남친이다”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에게 법정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
▶5일 문채원의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온라인상에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한 네티즌에 대해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공지하며 해당 네티즌에게 경고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게재하는 글들에 대해 모두 모니터링 해왔지만, 너무도 허무맹랑해 일절 대응하지 않으며 참아왔습니다. 그러나 점점 도가 지나치고, 불쾌감을 넘어서는 글들이 게재됨에 따라 해당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강경 대응을 입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