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최근 팬사인회 현장에서 몰래카메라가 부착된 안경을 쓴 남성 팬을 잡았다.
▶5일 여자친구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에이드에 “예린이 사인을 받기 위해 앞에 온 남성 팬이 몰카 안경을 썼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곧바로 매니저한테 얘기했다. 특별히 다른 조치는 없었고, 그 팬은 그대로 팬사인회 현장을 퇴장했다. 원래 촬영이 금지된 건 아니지만, 몰카 안경은 팬심이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은 팬사인회 현장에 있던 다른 팬들이 영상을 찍어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