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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연예
8살 차이 나는 연예인 커플
<p></p><p></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496_75390300_1.jpg"></p><p><br></p><p><br></p><p></p><p></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이들의 소식이 쏟아진다. 엄청난 나이 차들 사이에 특히 8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연예인 커플들을 모아봤다.</p><p><br></p><p><b><br></b></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현빈♥강소라</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22_22897800_1.jpg"></p><p><br></p><p><br></p><p></p><p>15일 공개된 따끈따끈한 커플이다. 사진 한 장 없었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를 깔끔하게 인정했다. </p><p><br></p><p></p><p>두 사람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지난 10월 처음 만났다. 작품을 함께한 적은 없지만 이날 이후 서로 고민과 조언을 나누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식으로 교제한지는 이제 약 15일 가량 됐다고 한다.</p><p><br></p><p><br></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류수영♥박하선</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39_903429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br></p><p></p><p>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투윅스’에서 처음 만났다. 이듬해인 2014년 말에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5년 초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p><p><br></p><p></p><p>류수영은 방송을 통해서도 연인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서슴지 않고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tvN ‘수요미식회’를 통해 “박하선에게 직접 만든 빵을 자주 선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p><br></p><p><br></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김가연♥임요환 </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49_852955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br></p><p></p><p>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게임 행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1년에 먼저 혼인신고를 했고 올해 결혼식을 올렸다. </p><p><br></p><p></p><p>최근 둘째 딸 하령의 돌잔치를 공개,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이다.</p><p><br></p><p><br></p><p></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온주완♥조보아</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61_994728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br></b></span></p><p><br></p><p></p><p></p><p>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p><p><br></p><p></p><p>두 사람은 공식 석상이나 SNS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p><p><br></p><p><br></p><p></p><p></p><p></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color: rgb(0, 0, 0);"><b># 한혜진♥기성용</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15/20161215_1481771580_72951100_1.jpg"></p><p><br></p><p><br></p><p></p><p>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지난 2011년 자선 축구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친분을 쌓고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p><p><br></p><p></p><p>지난 2013년 열애 인정 후 결혼까지 3개월,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딸 기시온 양을 낳고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p><p><br></p><p><br></p><p>그래픽 = 안경실</p><p></p><p></p><p></p><p>사진 = 온주완 인스타그램, 뉴스에이드DB,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p><p><br></p><p></p><p></p>
연예
남자 아이돌이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는 방법
<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132_585135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있어도 왠지 이상하고 너무 없어도 괜히 이상한 것.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한 그 것. 겨드랑이 털.</p><p><br></p><p>썩 반가운 존재가 아닌 이 털들에 대한 시선은 요즘 들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여성들에게만 관리의 압박을 주는 부위가 아닌, 남성들도 미관상 신경 써야하는 부위인 거다.</p><p><br></p><p>물론 보통 남자들은 여전히 겨드랑이까지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지만, 남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다르다. 외적인 모습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이 털들에 대해 달라진 인식을 가장 빨리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p><p><br></p><p>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남자 아이돌의 경우, 민소매 의상과 격렬한 안무로 해당 부위가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져서 점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764_91383900_1.jpg"></p><p><br></p><p><br></p><p>물론 관리의 기준이라는 게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여성 팬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어서다. </p><p><br></p><p>바로 ‘털이 보이는 게 민망하다. 깔끔하게 제모 해줬으면 좋겠다’는 쪽과 ‘털이 없이 민둥민둥한 게 오히려 더 휑하고 이상하다. 남성미를 위해 자연스럽게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쪽이 나뉘고 있는 것. </p><p><br></p><p>그래서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은 겨드랑이 털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아봤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21_770608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첫 번째 방법 : 완전 제거</b></span></p><p><br></p><p>본인이 말끔함을 추구하거나 꽃미남 이미지를 고려해 털을 없애기로 마음먹은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모 시술을 받는다. </p><p><br></p><p>여기에는 최근 여성 팬들이 꽃미남 아이돌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추세도 한 몫을 했다. </p><p><br></p><p>“여성 팬들이 겨드랑이 털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예인이라면 남자들도 흉하지 않게, 예뻐 보이게끔 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027_54348000_1.jpg"></p><p><br></p><p><br></p><p>“제거 방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털이 좀 굵고 이런 친구들은 웬만하면 레이저 시술을 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알아서 밀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해요. 몸 좋은 사람들이 요새 민소매 셔츠를 입을 때 관리 많이 하잖아요. 똑같이 하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남자 아이들도 전부 제모 시술을 받습니다. 알아서 미는 친구들도 있지만, 피부과 에스테틱을 통해 관리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수염부터 겨드랑이 털까지 전부요. 여자들보다 더 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64_29570500_1.jpg"></p><p><br></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두 번째 방법 : 자연 그대로, 날 것의 느낌을 유지</b></span></p><p><br></p><p>이번엔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우다. 걸그룹과는 달리 보이 그룹의 겨드랑이 털까지는 특별하게 관리하진 않는다는 입장이다.</p><p><br></p><p>“저희는 따로 관리하는 친구는 없어요.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민소매 의상을 입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남성미 부각 차원에서도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팬들도 오히려 미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물론 이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기획사여도 다리털은 예외다. 이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한다고 한다.</p><p><br></p><p>“그렇지만 다리털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 써요. 숱이 많은 친구들은 다 밀거나, 숱을 치거나 하더라고요. 이건 샵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57_685047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세 번째 방법 : 디자인</b></span></p><p><br></p><p>혹은 좀 더 섬세한 방식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남성미와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털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보기에는 지저분하거나 흉하지 않게 다듬는 거다.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처럼 모양까지 관리해야 할 하나의 부위로 인식하는 셈이다.</p><p><br></p><p>“그 곳이 무성한 친구들은 숱을 쳐내죠. 레이저 제모나 컷을 하고 솎아낸다고 해요. 완전 제모를 하는 친구는 별로 없어요. ‘너무 많다’ 하는 경우에는 정리가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사실 있는 게 정상이니까요. 너무 없고 좀 민둥산(?)이어도 좋아하지 않잖아요. 남성미가 결여되어 보이기도 하고….”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에스테틱에서는 미관상 예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당히 컷을 하거나 지속 가능한 제모를 위해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뽑아주는 식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해요. 이런 일을 스타일리스트나 스태프들이 해주는 경우는 없어요. 정말 긴급한 상황이지 않고서야 그런 일 까지 맡기지 않죠.” (배우 기획사 관계자 E)</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84_52667600_1.jpg"></p><p><br></p><p><br></p><p>개인의 특성에 따라 털이 많은 경우엔 겨드랑이는 물론 전신의 털을 정리하기도 한다. 특히 춤을 추는 게 일이다보니 털이 많은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늘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기에 ‘아육대’처럼 단체복을 입거나,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되는 편한 의상에서 신체 일부가 보일 여지도 많아서 더더욱 관리가 필요하다.</p><p><br></p><p>“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될 때 털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 미관상은 이런 이유로 관리를 하고, 그게 아닐 땐 춤을 추는 친구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할 때 많은 털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등이나 이런 곳 까지 깔끔하게 싹 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28_901248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네 번째 방법 : 선택받은 천사들</b></span></p><p><br></p><p>마지막은 자유 의지와 관계없이 말끔한 겨드랑이를 유지하게 된 이들이다. 원래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사람들. 이런 유형은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드물지만 종종 만날 수 있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993_29079500_1.jpg"></p><p><br></p><p><br></p><p>이런 경우 보통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꽃미남 아이돌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기도 하다. 뽀얀 인상의 낭창낭창한 몸매를 가진 멤버에게는 자신만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만들 때 타고나길 매끈한 겨드랑이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p><p><br></p><p>“겨드랑이 털이 안 나는 애들을 본 적이 있죠. 그래서 ‘천사 날개가 돋느라 안 나는 것이냐’고 했었어요. 팬 분들은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웃음)”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68_55043500_1.jpg"></p><p><br></p><p><br></p><p><br></p><p>*사진은 예시일 뿐 해당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강심장'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입덕안내서] 잘 될 '촉'이 온다, 김민재
<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8/20161208_1481188054_287777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여린 듯 강하고, 센데 부드럽다. 다소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김민재에게 다재다능, 팔방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린다.</p><p><br></p><p>SBS '낭만닥터 김사부', 박은탁(김민재 분)을 보면 속이 뻥 뚫린다. 하루하루가 다이내믹한 돌담병원에서 박은탁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한 방을 날릴 줄 아는 '사이다' 담당.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2_621753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3_14533800_1.jpg"></p><p>같은 시기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김민재가 맞나 싶었다. 살짝 올라간 눈썹과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던 그 왕이 바로 김민재였으니. <br></p><p><br></p><p>이 배우는 도대체 누굴까.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깨비'로 김민재가 조금, 더 궁금해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김민재가 직접 에스코트하고 문까지 활짝 열어주는 '입덕' 입구다.(출구 없음 주의)</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73_070204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177_55015700_1.jpg"></p><p><br></p><p><strong><u># 김민재는 이런 사람입니다.</u></strong> <br></p><p><br></p><p>1996년생 올해 21살의 청년이다. 지난해 데뷔해 연기, MC, 래퍼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당찬 신예다.데뷔 초기에는 송중기와 여진구를 반반 섞은 묘한 얼굴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p><p><br></p><p><br></p><p>하얀 피부에 큰 눈이 여리고 곱상한 '꽃미남'의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언뜻 비치는 눈빛과 얼굴에서 강인함이 엿보인다. 특히 짙은 눈썹이 남성적인 느낌을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5_69565500_1.jpg"></p><p><br></p><p>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목소리다. 애교 많은 귀여운 소년으로 생각하다가 중저음의 목소리를 들으면 달리 보인다. 김민재의 '남자남자'한 매력을 구성하는 요소다. </p><p><br></p><p>이름은 김민재. 하늘 민(旻)에 실을 재(載)를 쓴 이름은 하늘의 뜻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당히 거룩한 분위기에 뭘 해도 제대로 일을 낼 것 같은 느낌이다. <br></p><p><br></p><p>김민재가 공개한 별명은 'Real.be'. 음악을 할 때 쓰는 이름이라고. </p><p><br></p><p>"'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 '진짜 재밌어서 한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 이름은 김민재의 모든 SNS 계정 아이디이기도 하다.<br>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77_35079600_1.jpg"></p><p><br>잠깐, 배우라고 했는데 '음악을 할 때'라니? 짚고 넘어가자면 김민재는 참 재능이 많다.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p><p><br></p><p>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순히 화제성을 위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지금도 틈틈이 가사를 쓰고 비트를 만드는 등 음악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래퍼 베이식과 콜라보레이션을 해 tvN '두 번째 스무살'의 OST '별'을 발표하기도 했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72_26865600_1.jpg"></p><p><br></p><p><br>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김민재는 어떤 사람일까. 정말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왔다. <br></p><p><br></p><p>소속사 관계자는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고 유머러스할 뿐만 아니라 일 할 때 긴장해야 할 것 같은 카리스마가 있어요. 그러면서도 챙겨줘야 할 허당"이라는 다채로운 평가를 내려줬다. <br></p><p><br></p><p>가까운 친구들이 보는 김민재는 '원피스'의 루피 70% + 검은 수염 30%다. (?!) "패기와 야망이 있고 또 당당해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는 '악동'이에요."</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49_20887700_1.jpg"></p><p><br></p><p>남들이 잘 모르는 의외의 모습은 바로 '츤데레'라는 것. "이유요? 앞에서 잘해주는 건 좀 부끄러워서.." </p><p><br></p><p> 본인의 매력을 꼽아달라는 부탁에도 역시 '부끄러워'했다. "박장대소하는 제 웃음소리? 보는 사람이 다 유쾌하다고 했어요. 정말입니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8_179629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71980_49413000_1.jpg"></p><p><strong><u># 김민재의 호or불호</u></strong></p><p><br></p><p>김민재를 조금 더 파고 들어가 보자. 김민재는 술을 많이 먹어도 절대로 정신을 잃지 않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또 다른 특기는 '오래 자기'다. "이건 진짜 잘할 수 있어요." </p><p><br></p><p>반면 못 하는 것도 많다. '챙겨줘야 할 허당'이라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이 나왔다. <br></p><p><br></p><p>"못 하는 것은 정리 정돈, 물건 챙기기? 기억력이 안 좋아요. 어제 있었던 일도 깜빡할 때가 많아요." 이 입덕안내서는 기억해줬으면 하는 그런 자그마한 소망을 가져본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48_42276200_1.jpg"></p><p><br></p><p>김민재가 '좋아하는 것'을 더 캐보자. 또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 하는 것과 농구를 하는 것을 즐긴다. 그가 자주 가는 핫플레이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 혹시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에 훤칠한 훈남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살펴보자. 김민재 일 수도 있으니.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60_83835300_1.jpg"></p><p><br></p><p>김민재가 '덕질'하는 것도 많다. 좋은 음악을 찾아 듣는 것, 화보를 찾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또 그의 패션감각에서 알 수 있듯이 쇼핑하는 것도 좋아하며 애완견에 관해 알아보는 것도 취미라고. <br></p><p><br></p><p>김민재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애완견의 이름이 바로 행복이다. "행복이를 좋아하고, 행복이와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고, 행복이에게 간식을 주는 것을 좋아해요." <br> <br>김민재가 좋아하는 것 답변에서 그가 싫어하는 것도 유추할 수 있다. 잠이 많은 그는 '잠'과 관련되면 예민해진다. </p><p><br></p><p>"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아침에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는 것, 잠을 많이 못 자는 것을 싫어합니다." 수면욕에 충실한 답변이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7_29235300_1.jpg"></p><p><br><strong><u># 김민재가 하고 싶은 것</u></strong></p><p><br></p><p>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꼭 한 번은 나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MBC '무한도전'을 꼽는데 김민재 역시 '무도'를 보고 자란 세대여서 그런지 '무도'에는 꼭 출연해보고 싶다고. <br></p><p><br></p><p>"어렸을 때부터 항상 즐겁게 챙겨본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직접 그 프로그램에 나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71941_88491100_1.jpg"></p><p><br></p><p>또 김민재는 어느 장르와 캐릭터든 관심이 많지만 특히 '사극'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현 시대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해보고 싶어요."<br></p><p><br></p><p>중저음의 목소리가 사극과 잘 어울린다. 이 타이밍에 보고 갈 필요가 있다. 김민재의 '도깨비' 출연분. </p><p><br></p><p>김민재에게 입덕코스를 위한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자 총 10개의 작품의 이름으로 가득 찬 답변이 돌아왔다. 데뷔 이후 출연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전부를 적었다. 그중에서 기자가 추린 입덕 작품이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3_67302600_1.jpg"></p><p><br>1. SBS '낭만닥터 김사부' </p><p><br>작품을 거듭하며 차근차근 존재감과 분량을 늘려왔는데 그중에서 특히 김민재의 연기력을 보다 더욱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할로 출연 중이다. 마냥 돌담병원의 귀여운 마스코트 역할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센 캐'(센 캐릭터)다. '강약중강약'이 살아있는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p><p><br></p><p>2. Mnet '쇼미더머니4'<br></p><p><br></p><p>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김민재는 꽃미남 래퍼 3인방 중 한 명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중저음으로 파워풀한 랩을 구사하는 반전으로 단숨에 프로듀서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록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김민재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프로그램이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34_18938500_1.jpg"></p><p>3. '꽃미남 브로맨스'</p><p> <br>배우나, 래퍼, MC가 아닌 스무 살 청년 김민재의 모습이 드러난 프로그램이라 입덕 코스에 포함했다. 절친인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출연했는데 매사 에너제틱한 두 청년을 볼 수 있다. (참고 사항 : 운전하는 장면 있음)</p><p><br></p><p>그의 출연 프로그램만 봐도 어느 정도 느낌이 온다. 배우로서 출연한 드라마, MC로 출연한 MBC '쇼! 음악중심', 래퍼로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4'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통하는 김민재의 매력이 보인다. 사방팔방 입덕을 위한 입구가 열려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69944_81739000_1.jpg"><br></p><p><br></p><p>이미 이유는 충분하지만 김민재 본인피셜 '입덕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br></p><p><br></p><p>"저를 정의하면 '무한'하다? 보여드릴 모습이 아직 많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입덕을 하시게 된다면 그 모습들을 충분히 보여드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p><br></p><p>넘치는 능력과 '끼'와 자신감에서 김민재만의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진다. 어떤 분야에서든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싶지는 않다는 그를 조금 더 눈여겨보자. 앞으로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의 이름이 더 자주 들려올테니.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09/20161209_1481270082_08086500_1.jpg"><br>그래픽 = 이초롱</p><p><br>사진 = 김민재 인스타그램, tvN '도깨비' 캡처 , 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Mnet '쇼미더머니4' 캡처, '꽃미남 브로맨스' 캡처</p><p><br><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p><p><br></p><p><br></p><p><br></p> <p><br></p> <p><br></p>
태양 "나의 뮤즈는 바로..."
기사입력 2017.08.16 5: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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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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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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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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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