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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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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VS오연서, 스타일도 금메달 감이야!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1_4047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마유진 기자] 단아함의 대명사 수애와 화려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오연서. 상반된 매력을 겸비한 두 사람은 최근 영화 '국가대표2'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분해 열연을 펼쳤는데요.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두 사람의 패션 감각은 어떠한지 평소 스타일링을 살펴봤습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17, 65, 197);">#레드카펫에 여신 강림</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여신 같은 모습으로 사뿐사뿐 레드카펫을 밟은 두 사람. 수애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해 바르고 곧은 어깨와 쇄골 라인을 자랑했는데요. '드레수애'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은 우아함 그 자체입니다. <br><br>오연서는 V넥부터 절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드레스를 선보이며 럭셔리한 자태를 드러냈네요. 여기에 미니멀한 클러치 백을 매치해 에지 있게 마무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1_98878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2_64632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3_34665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4_06951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17, 65, 197);">#이렇게 입으면 매력이 두 배! </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대표적인 동·서양형 미인으로 손꼽히는 수애와 오연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끄는데요. 수애는 심플하고 깔끔한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반면 오연서는 패턴이 새겨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하고 도회적인 모습을 뽐냅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4_78776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5_63620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6_26014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7_03911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17, 65, 197);">#관능+청순 시스루룩</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두 사람은 잔잔한 레이스, 하늘하늘한 시폰 디테일의 시스루 패션으로 성숙미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올블랙 룩으로 고혹적인 관능미를 어필하거나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함을 흩뿌리기도 했는데요. 과하지 않은 은근한 노출 덕분에 섹시함은 물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한층 짙어졌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7_96353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8_65712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09_39105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17, 65, 197);">#</span><span style="color: rgb(217, 65, 197);">'블랙 앤 화이트'면 만사 OK</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포토월부터 출국길까지 블랙 앤 화이트 룩을 두루 활용하는 수애와 오연서. 베이직 셔츠와 플레어스커트를 코디해 시크한 놈코어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늘씬한 팔과 다리가 돋보이는 매니시 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숄더 백과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 만점 공항 패션까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수애, 오연서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는 게 어떨까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11_16729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11_84712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7/20160807_1470578312_55039800_1.jpg"></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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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를 대하는 멤버들의 자세
<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155_26641100_1.jpg"></p><p> </p><p><p> </p><p> </p><p>//BYLINE// MBC ‘무한도전’이 선보이는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가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었다. 학예회 같던 가요제가 이제는 한국 톱가수들이 모이는 축제가 됐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미정)까지 달려오는 동안 멤버들의 모습도 달라졌다. “노래 좀 주세요”가 “내가 원하는 음악을 가져오라”로, 음악적 주관이 강해졌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대하는 멤버들의 태도 변천사, 어떻게 달라졌을까 자세히 살펴봤다.</p><p><p>(*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를 대상으로 함.)</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175_73979400_1.jpg"></p><p> </p><p><p> </p><p>▲ 댄스중독자, 유재석</p><p>유느님이 달라졌다. 늘 미안해하는 말투로 음악 약자를 자처했던 그가 JYP의 곡을 시원하게 ‘까내기’까지. 유재석의 댄스욕심이 폭발했다.</p><p>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296_06002100_1.jpg"></p><p> </p><p>-강변북로 가요제 </p><p><p><삼바의 매력></p><p>“저희는 다채롭게 해야 하잖아요. 창작가요제니까요. 전체적으로 록도 있고, 발라드도 있으니까 저는 삼바.”</p><p>->한문장 요약: “빠른 음악이 하고 싶지만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전 잘 몰라요.”</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296_59558200_1.jpg"></p><p><p>- 올림픽대로 가요제 </p><p>퓨처라이거(유재석, 타이거JK, 윤미래) <렛츠 댄스(Let's Dance)></p><p> </p><p>“내가 지금 뭘 하는지 모르겠네. (윤미래: 음악을 배워서 하는 사람이 있고 느낌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전 지금 시켜서 하는 거예요.”</p><p>->한문장 요약: “음악 잘 몰라요. 남는 곡 하나만 주세요. 대신에 좀 빠른 걸로.”</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297_18581000_1.jpg"></p><p><p>-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p><p>처진달팽이 (유재석, 이적) <압구정 날라리></p><p> </p><p>“우리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나? 이왕이면 여름이 다가오니까 빠른 게 낫지 않을까.”</p><p>(‘말하는 대로’를 들은 후) “이런 노래도 편안하고 좋은데 많이 따라하실 것 같진 않아. 복고는 안 하는 거야? 장장장장.”</p><p>-> 한문장 요약: “노래는 빨라야지. 클럽 노래로 하자. 여름이잖아. 장장장자가자가자가자가.”</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298_37437400_1.jpg"></p><p><p>-자유로 가요제 </p><p>하우두유둘(유재석, 유희열)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 feat. 김조한)></p><p>유희열 “네가 무슨 댄스 가수야? 이렇게 빠른 거 빠른 거 얘기를 해. 주는 대로 그냥 좀 해. 나 토이야. 주는 대로 해. 어우, 나 얘랑 못하겠어.”</p><p>유재석 “제가 형이니까 이렇게 부탁드리는 거예요. 동생이었으면 ‘내 놔. 빠른 거 토해내’ 이랬어, 내가.”</p><p>->한문장 요약: “자, 얼른 빠른 노래 내놔. 빠른 거 토해내.”</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373_56506100_1.jpg"></p><p> </p><p><p>-영동고속도로 가요제 </p><p>댄싱게놈(유재석, 박진영)</p><p> </p><p>“냉정하게 말할 테니까 상처 받지마. 이 건 형 앨범에 싣는 걸로. 신나야 돼. 몸을 가만 두지 못해서 어쩔 줄 모르는 그런 음악. 완성하기 전에, 안 될 것 같으면 미리 말하는 것이 좋지.”</p><p>->한문장 요약: “나 유재석이야. 그루브 말고 빠른 비트로 노래 하나 내놔.”</p><p> </p><p>▲ 대박날 노래를 가져와~앗! 박명수</p><p> </p><p>이미 첫 가요제 당시에 8집 가수였던 박명수는 다른 멤버들보다 음악적 요구가 확실했고 까다로웠다. 차이가 있다면 녹음기에 흥얼거렸던 8비트 유로댄스가 최첨단 기기를 갖춘 EDM으로 달라졌다는 정도. 좋은 노래보다는 대박날 노래를 선호한다는 점이 한결같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499_27847500_1.jpg"></p><p><p> </p><p>- 강변북로 가요제 </p><p><아이러브유(I Love You)></p><p> </p><p> </p><p>“일단 제 노래를 들으시고요. 발라드로 빼주시든지, 댄스로 빼주시든지 해주세요.”</p><p>->한문장 요약: “어찌됐든 나는 8비트 유로댄스가 좋아요. 겸사겸사 애인한테 사랑고백도 좀 할게요.”</p><p><p> </p><p> </p><p> </p><p>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499_88558200_1.jpg"></p><p><p> </p><p>-올림픽대로 가요제 </p><p>명카드라이브(박명수, 제시카, 이트라이브) <냉면></p><p> </p><p> </p><p>“글도 못 읽는 사람한테 무슨 노래를 만들라고 그래? 한 곡 좀 부탁을 드릴게요.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하면 좋을지...? 제가 하이키가 안돼요.”</p><p><p>->한문장 요약: “빨리 뽑아줘요. 기왕이면 행사에서도 쓸 수 있는 걸로.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500_58515700_1.jpg"></p><p><p> </p><p>-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p><p>GG(박명수, 지드래곤) <바람났어></p><p> </p><p> </p><p>“유로 댄스 느낌으로 만들어 줄 수 있잖아. 어렵게 만들어서 사람 피곤하게 해. ‘날 봐 귀순’처럼 쉽게쉽게 가자니까. 내가 그 얘기 했잖아.”</p><p><p>(*지드래곤 속마음 “굉장히 그 때 진짜 힘들었어요. 회사에서도 웬만해선 제가 만든 곡을 안 까이거든요. 명수 형한테는 3~4번 정도 까였거든요. 자존심이 많이 상했고.”)</p><p>->한문장 요약: “대중적이면서 신나는데 내가 소화할 수 있고 빅뱅 같이 멋있으면서 행사 뛸 수 있는 노래로 만들어.”</p><p> </p><p> </p><p>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501_56780300_1.jpg"></p><p><p> </p><p>-자유로 가요제 </p><p>거머리(박명수, 프라이머리) <아이갓씨(I Got C)></p><p> </p><p> </p><p>(‘자니’ 듣고 난 후) “이게 BPM 몇이냐? 100이야? 120이상은 나와줘야돼. 유재석이 가만히 있겠니? 우리가 묻혀요. 지드래곤 가만히 있겠니? 어? 어?!! 우리 140으로 해. 여기 있는 사람들 난리나게 페스티벌 만들어 봐야 돼. 작곡가들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데 우리를 도구로 써서 도전을 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를 도전시키지 말고 작곡가 본인들도 도전해야 해요.”</p><p><p>(*프라이머리 속마음 “놀랐었어요. 첫 만남 이후에 다음 날인가 다다음날인가 전화를 하신 거예요. ‘뭐하는 거냐고.’ 다른 팀들은 곡이 다 나왔는데 나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 지금 멘붕 상태거든요.”)</p><p>->한문장 요약: “유재석 이겨야 돼. BPM 제일 빨라야 돼. 신나야 돼. 그래야 먹히더라.”</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498_28465900_1.jpg"></p><p><p> </p><p>-영동고속도로 가요제</p><p>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p><p>“그런데 연예 23년 동안의 노하우와 ‘무도’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과 명곡을 보유한 사람으로서는 페스티벌에서 그런 노래를 불렀다가는 밑밥이 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p><p>->한문장 요약: “난 EDM이 좋아. 일단 퇴짜 놓고 나중에 화해하며 훈훈해져 보자.”</p><p> </p><p>▲ 왠지 모르겠지만 꽂혀버렸어, 힙합 늦둥이 정준하</p><p>정준하가 갑자기 힙합에 꽂혔다. 이전까지는 아티스트 맞춤형 멤버였던 정준하는 올해 180도 다른 패턴을 그리고 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예스’라고 말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심경변화다.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609_91252100_1.jpg"></p><p><p> </p><p> </p><p>-강변북로 가요제 <마이웨이(My Way)></p><p><p>->한문장 요약: “내가 노래는 좀 잘하는 것 같다.”</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610_68391400_1.jpg"></p><p><p>-올림픽대로 가요제 </p><p>애프터 쉐이브(정준하, 윤종신, 애프터스쿨) <영계백숙></p><p>“암튼 중간점검 이번 주니까 형이 좀 써와.”</p><p>->한문장 요약: “난 인맥이 넓거든. 종신 형이 전문가니까 잘 해주겠지.”</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612_96831400_1.jpg"></p><p><p> </p><p>-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p><p>스윗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 <정주나요></p><p>“너무 서정적인 발라드보다는 조금 더 경쾌하게.”</p><p>->한문장 요약: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스윗소로우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얹어서 야무지게 먹어야지.”</p><p> </p><p> </p><p>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661_58451100_1.jpg"></p><p> </p><p><p>-자유로 가요제 </p><p>병살(정준하, 김C) <사라질 것들(feat. 이소라, 빈지노)></p><p>“우리 음악은 걱정 안해도 되는 거니? 다른 팀들은 음악에 대해서 조금 얘기하고 그러던데. 어떤 풍인지도 얘기하면 안 돼?”</p><p>->한문장 요약: “아휴, 모르겠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736_54490700_1.jpg"></p><p> </p><p> </p><p>-영동고속도로 가요제 </p><p><p>상주나(정준하, 윤상)</p><p> </p><p>“나 이렇게 힙합에 빠진 건 얼마 안됐는데...랩 정말 도전하고 싶거든.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지. 제가 준비하고 지적받은 것처럼 랩도 배우고, 그렇게만 된다면 좀 밀고 갈 생각이 있어요.”</p><p>-> 한문장 요약: “나 래퍼가 되고 싶어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난 몰라. 나 랩 좀 잘할 듯.”</p><p> </p><p>▲ 가요제 스타메이커, 정형돈</p><p> </p><p>가요제가 처음 시작될 때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존재감 없는 멤버였다. 까탈스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너그러운 음악 견해를 가진 정형돈은 예능적 요소에 집착했다. 하지만 올해 정형돈은 좀 달라졌다. 작사에만 참여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혁오의 음악 결과물에 쓴소리를 했다. </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891_17512700_1.jpg"></p><p> </p><p> </p><p><p>-강변북로 가요제 </p><p><이러고 있다></p><p>(순서를 건너뛰려고 하자)“제 노래 안 했잖아요.” </p><p>->한문장 요약: “사실은 노래 잘해요. 큰웃음이 더 중요해서 감출거지만.”</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804_48914500_1.jpg"></p><p> </p><p><p>-올림픽대로 가요제 </p><p>삼자돼면(정형돈, 에픽하이) <바베큐></p><p>에픽하이 “앨범 만들 때 100곡을 만들어요. 그때 버리는 곡...”</p><p>정형돈 “그것 좀 줘. 나 그걸로 앨범 하나 낼게.”</p><p>->한문장 요약: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해. 그런데 웃기고 싶다.”</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805_02372600_1.jpg"></p><p> </p><p><p>-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p><p>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 <순정마초></p><p>“안 돼. 탱고는 안 된다고 했잖아. 이런 곡은 진짜 노래가 되는 사람이 해야 할 것 같아. 이런 노래가 이 목소리로 소화가 될까 싶어서 그래요.”</p><p>->한문장 요약: “쉬운 음악 하고 싶어요. 탱고 몰라요. 이 형도 잘 몰라요. 어떻게 하면 재밌을까.”</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806_03134200_1.jpg"></p><p><p> </p><p>-자유로 가요제 </p><p>형용돈죵(정형돈, 지드래곤) <해볼라고></p><p>“너한테는 결정권이 없어. 네가 나한테 매달렸잖아. 가사는 내가 정하고 곡을 내가 선정하는 거지.”</p><p>“짱 박아 놓은 거 있니? 대여섯 곡만 보내봐. 비트만 툭툭 찍어가지고 우리 느낌만 들으면 아니까 되겠다, 안 되겠다.”</p><p>“BPM 128, 110으로 할까? 솔직히 잘 몰라. 네가 정해야지. 넌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p><p>->한문장 요약: “음악은 알아서 해. 난 가사를 좀 써볼게. 내가 좀 툴툴대도 이해해줘. 콘셉트야. 사실 지디 좋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807_16553500_1.jpg"></p><p><p> </p><p>-영동고속도로 가요제</p><p>오대천왕(정형돈, 혁오)</p><p> </p><p>“놀았어, 지금? 빠른 곡 없니. 신나는 곡? 솔직히 별로예요. 밴드 음악을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뭔가 더 있을 거 같은데...이런(우울한) 느낌?”</p><p>->한문장 요약: “가요제 제왕 타이틀 지켜야지. 욕심이 생겼어. 재석이 형, 명수 형처럼 신나는 음악 나도 할래. 오혁아 신나는 걸 만들어오라고!”</p><p> </p><p>▲ 레게인 듯 레게 아닌 레게, 하하</p><p>하하가 레게를 좋아한다는 인상이 지배적이지만, 정작 하하가 레게 음악만으로 무대에 오른 것은 강변북로 가요제가 유일하다. 뮤지션의 음악적 취향을 존중하는 태도가 확실하다. </p><p> </p><p> </p><p>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929_43020200_1.jpg"></p><p><p>-강변북로 가요제 </p><p><키 작은 꼬마 이야기> </p><p> </p><p>“(정준하 순서에서 치고 나오며) 저 정말 잘할 수 있어요. 나 발라드하게...(다시 등장) 저 레게 한 번 해볼까요? 정말 자유롭게.”</p><p>->한문장 요약: “나 가수야. 웃긴데 멋있고 싶다.”</p><p> </p><p> </p><p>-올림픽대로 가요제</p><p><p>**군 복무로 불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930_05840400_1.jpg"></p><p> </p><p><p>-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p><p>센치한 하하(하하, 10cm) <찹쌀떡>, <죽을래 사귈래> </p><p> </p><p>“나 노래 뭐해? 난 사실 다 좋아. 난 너네가 정말 좋아. 진짜로.”</p><p>->한문장 요약: “난 10cm가 좋아. 난 섹시해. 레게가 좋은데 섹시한 게 더 좋아. 시키는 거 할 거야.”</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930_61535900_1.jpg"></p><p><p> </p><p>-자유로 가요제 </p><p>세븐티핑거스(하하, 장기하와 얼굴들) <슈퍼잡초맨></p><p> </p><p>“너무 수월해서 에피소드가 하나 없었어요.”</p><p>->한문장 요약: “난 장얼이 좋아. 음악은 알아서 해. 레게가 좋지만 섹시하게 가자. 양평이 형 웃경.”</p><p> </p><p> </p><p> </p><p>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1/20150821_1440150934_61422500_1.jpg"></p><p><p>-영동고속도로 가요제</p><p>아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p><p> </p><p>“신나는 거, 그게 우리의 모토가 되는 거야. 난 네 말만 잘 들으면 돼.”</p><p>->한문장 요약: “난 자이언티가 좋아. 음악은 레게가 좋지만 섹시하게 가자. 음악은 알아서 해. 우린 신나면 돼.”</p><p> </p><p> </p>
연예
[훈남ing] 남자 쿠션팩트 4종을 직접 써봤다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8/20151228_1451266330_81114300_1.jpg"></p><p><br></p><p>//BYLINE// 남자가 화장한다고 ‘쉬쉬’하던 때는 지났다. 외모, 그중에서도 잘 정돈된 피부 결은 ‘호감’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현무암 같은 피부 결도 순식간에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버리는 대세 남성 쿠션팩트 4종을 직접 써봤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 아이템 선정</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471_52179500_1.jpg"></p><p><br></p><p>쿠션팩트가 뷰티계의 스테디셀러라고는 하지만 남성을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 매거진과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고 있는 남성 쿠션팩트 4종을 선정했다. </p><p><br></p><p>선정된 제품은 XTM 스타일옴므의 ‘올인원 쿠션’,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아크웰 포맨 ‘올인원 썬 쿠션’.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은 여성용이지만 04호 진저 컬러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맞다는 수많은 테스트 후기를 참고해 추가했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XTM 스타일옴므 : 올인원 쿠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00_06919100_1.jpg"></p><p><br></p><p><b>가격</b> : 20,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무광 블랙의 플라스틱 용기로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진다. 에어퍼프가 내장돼 있으며 기획제품인 ‘퍼펙트 클렌징 폼’이 세트로 구성됐다. </p><p><br></p><p><b>효능·효과</b> : 수분,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SPF50+), 피부톤 보정, 피지 컨트롤, 쿨링</p><p><br></p><p><b>특징</b> : 올리브영과 배우 이진욱이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이진욱이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며 느꼈던 피부 고민과 노하우를 담았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60_81514900_1.jpg"></p><p><br></p><p><b>커버력</b> : 남성 쿠션팩트 치고 커버력이 상당하다. 결점 커버는 물론 피부톤도 상당히 개선되는 걸 알 수 있다. 자신의 피부톤이 너무 어둡지만 않다면 남성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87_79567200_1.jpg"></p><p><br></p><p><b>사용감</b> : 남성들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색상이다. 올인원 쿠션의 경우 자연스럽게 피부톤이 보정돼 햇빛 아래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건성일 경우에 매트할 수 있지만 중성 이상의 경우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클리오 : 킬커버 리퀴드 파운데이션 앰플 쿠션 (04호 진저)</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738_79589400_1.jpg"></p><p><br></p><p><b>가격</b> : 32,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금빛이 도는 스킨톤 컬러에 블랙 테두리로 마무리 됐다. 여성용이지만 남성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선택된 제품 중 가장 두툼하다. 본 제품과 같은 용량의 리필팩이 포함돼 있다. </p><p><br></p><p><b>효능·효과</b> : 자외선 차단(SPF50+), 미백, 주름개선, 24시간 수분 지속</p><p><br></p><p><b>특징</b> : 여성용 제품이지만 컬러가 남성 피부톤에 가깝다. 테스터들 사이에 ‘수분감과 커버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실크 아미노산 성분을 포함해 52% 이상의 보습 성분이 24시간 이상 촉촉하게 유지된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793_42902500_1.jpg"></p><p><br></p><p><b>커버력</b> : 가히 ‘커버의 끝판왕’ 답다. 피부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이 주기능인 남성 쿠션팩트와 달리 파운데이션 제품이기 때문에 퍼프를 몇 번 두드리기도 전에 왠만한 결점은 모두 사라진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808_16558800_1.jpg"></p><p><br></p><p><b>사용감</b> :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남성 제품에 비해 커버력이 좋지만 그만큼 ‘화장한 티’가 날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에 바르고 저녁까지도 촉촉함이 유지되며 지성의 경우 다소 리치할 수 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아이오페 : 맨 에어쿠션</b></span> </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b><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903_27175400_1.jpg"></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br></b></span></p><p><b>가격</b> : 27,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스테인리스 커버가 세련됨을 선사하며 용기 부분은 짙은 남색 컬러가 가미돼 남성적이다. 작고 가벼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며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 ‘갓퍼프’로 불리는 에어퍼프가 내장돼 있다. </p><p><br></p><p><b>효능·효과</b> : 미백 기능성, 자외선 차단(SPF50+), 주름 개선, 피부톤 정돈 </p><p><br></p><p><b>특징</b> : 쿠션의 원조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남성용 버전. 국내 최초의 남성 쿠션팩트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이규한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사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926_11994800_1.jpg"></p><p><br></p><p><b>커버력</b> : 쿠션 선블록을 표방하는 만큼 커버력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피부톤과 결점을 커버해주며 피지를 꽉 잡아줘 한층 깨끗해 보이는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659_28482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사용감</b> : 즉각적인 쿨링감이 느껴진다. 여성용 제품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정말 화장한 티가 나는게 싫다’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선택된 쿠션팩트 중에 가장 자연스러우며 ‘커버’ 보다는 ‘보정’용에 가깝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아크웰 포맨 : 올인원 썬 쿠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13_25757500_1.jpg"></p><p><br></p><p><b>가격</b> : 27,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은은하게 펄이 가미된 다크 초코 컬러로 브랜드 네임이 커다랗게 각인 돼 있다. 내장된 쿠션의 입자가 다른 제품에 비해 촘촘하며 XTM 스타일 옴므의 ‘올인원 쿠션’가 거의 동일한 크기를 자랑한다. </p><p><br></p><p><b>효능·효과</b> : 주름개선, 미백, 모습, 자외선 차단(SPF50+), 피부톤 보정 </p><p><br></p><p><b>특징</b> :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테스트 후기 별점이 후하다. 작약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기초기능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44_96897500_1.jpg"></p><p><br></p><p><b>커버력</b> :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다. 피부톤 보정에 상당히 효과가 있으며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 쿠션팩트를 접하는 남성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58_98698800_1.jpg"></p><p><br></p><p><b>사용감</b> : 옐로우보다는 핑크 베이스에 가깝지만 막상 발라보면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화장한 티’가 나지는 않지만 피부톤이 어둡다면 ‘티’가 날 수 있으니 목 경계선까지 꼼꼼히 두드려 줘야 한다. 세범 컨트롤 BB파우터 성분으로 인해 번들거림이 적은 편이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총평</b></span> </p><p><br></p><p>· <b>완벽한 커버력을 원한다면</b> :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p><p>· <b>‘화장한 티’가 나는게 싫다, 효능이 더 중요!</b> :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p><p>· <b>자연스러움+커버력 둘 다 원한다면</b> : XTM 스타일옴므의 ‘올인원 쿠션’, 아크웰 포맨 ‘올인원 썬 쿠션’</p><p><br></p> <p><br></p> <p><br></p>
아이돌 관리의 정석 5
기사입력 2017.10.16 1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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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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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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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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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