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로맨스’에서 송그림(김소현)을 3년이나 짝사랑한 괴짜 라디오PD 이강을 연기한 윤박.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22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윤박은 이강과 드라마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였다.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