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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알고 보니 동화 작가라는 '배가본드' 그 남자 <p><strong>[입덕안내서]</strong></p><p><br></p><p><br></p><p>tvN '아스달 연대기'를 보다 눈에 확 띈 이 배우.</p><p><br></p><p><br></p><div class="dp-video-container" data-source="%3Cdiv%20class=%22resp-container%22%3E%3Ciframe%20class=%22resp-iframe%22%20src=%22https://www.youtube.com/embed/IzsoiP7dgiw%22%20%20width=%22560%22%20%20height=%22315%22%20%20frameborder=%220%22%20allow=%22autoplay;%20encrypted-media%22%20allowfullscreen%3E%3C/iframe%3E%3C/div%3E"><div class="resp-container"><iframe class="res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IzsoiP7dgiw"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div></div><p><br></p><p><br></p><p>'아스달 연대기' 초반, 뇌안탈이라는 존재를 강력하게 알려준 라가즈 역의 배우 유태오다.</p><p><br></p><p>그리고 최근 방송 중인 SBS '배가본드'를 보다 또 눈에 확 들어온 이 배우.</p><p><br></p><p>역시 또 유태오다.&nbsp;</p><p><br></p><p>'배가본드' 갈등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비행기 테러리스트 제롬 역의 유태오 말이다.&nbsp;</p><p><br></p><p>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유태오. 그러니 안 쓸 수 없다, 입덕안내서.&nbsp;</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7d653768-4653-4bf0-ac7d-b7f735aefaeb.jpg" style="width:100%;"></p><p><br></p><p><br></p><p>유태오, 별 태(台)에 낮 오(午) 자를 쓴다. 한낮의 별이라는 뜻이다.</p><p><br></p><p>'밝은 대낮에도 빛나는 사람'이라는 뜻이 담겼다고 한다.</p><p><br></p><p>이 예쁜 이름은 가족들이 상의해서 지은 이름이라고.</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0e2856ef-959d-44ed-b7c9-574bef7985b0.jpg" style="width:100%;"></p><p><br></p><p><br></p><p>1981년생, 올해 나이 39살이다.</p><p><br></p><p>프로필 중 눈에 띄는 이력은 바로 출생지다. 유태오는 독일 쾰른에서 태어났다.</p><p><br></p><p>파독 광부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751b4042-86f4-479a-a000-f09b01f39dc1.jpg" style="width:100%;"></p><p><br></p><p><br></p><p>데뷔작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여배우들'이다. '여배우들'에서 고현정이 본인 회사의 신인 배우라며 소개한 인물이었다.</p><p><br></p><p>그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배우 활동을 이어왔으며 유태오 이름 석자를 알린 영화 '레토'를 만나 인지도를 높였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5a09a261-0eb4-4ae2-b29f-dbd6549e6a52.jpg" style="width:100%;"></p><p><br></p><p><br></p><p>취미는 요리.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p><p><br></p><p>특히 요즘 그가 빠진 요리는 '샤퀴트리'로,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나눠 와인 냉장고에 숙성시키는 요리다.</p><p><br></p><p>덕분에 3개월에 한 번씩 꺼내 먹는 재미가 있다고.</p><p><br></p><p>유태오가 요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nbsp;</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요리를 하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고 차분해져요."</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유태오)</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3a6cb3b9-113e-4969-a20e-2a715c8c7fe2.jpg" style="width:100%;"></p><p><br></p><p><br></p><p>특기는 인내하기.</p><p><br></p><p>(롸?)</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어떤 상황에서든 우선 참고 기다리는 걸 잘해요."</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유태오)</strong></p><p><br></p><p>'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명언도 있지 않은가.</p><p> </p><p>15년이라는 긴 무명 생활을 잘 인내해 왔기에 덕분에 우리는 지금의 유태오를 만날 수 있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a1d710e6-b4e7-4f77-9271-092a199f4551.jpg" style="width:100%;"></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yle="background-color: orange;">나의 매력은...</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유태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은 뭘까.</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양한 시각으로 모든 것에 열려 있고 싶어요.</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사람이나 상황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유태오)</strong></p><p><br></p><p>선입견 없이 바라본다는 유태오. 여기서 생각나는 영화가 한 편 있었으니, 앞서 소개한 바로 '레토'다.</p><p><br></p><p>'레토'는 1981년 구소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제 록 가수 빅토르 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p><p><br></p><p>유태오는 빅토르 최 역을 맡아 무수히 많은 해외 언론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9bc8e061-31c6-4cce-b34e-a4f04bf43c4b.jpg" style="width:100%;"></p><p><br></p><p><br></p><p>유태오의 매력 이야기를 하다가 왜 뜬금없이 그의 출연작을 이야기할까.</p><p><br></p><p>그가 연기한 빅토르 최는 공산주의 구소련에서 자유를 노래한 인물이다.</p><p><br></p><p>그리고 구소련 내의 고려인이다. 동양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p><p><br></p><p>다수의 얼굴과 달랐던, 그 덕분인지 선입견과 두려움 없이 자유를 노래했던 빅토르 최. 유태오와 꽤나 닮아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12253064-8aad-49ed-92b3-0ec05f4527ca.jpg" style="width:100%;"></p><p><br></p><p><br></p><p>앞서 말했듯 유태오는 독일 쾰른 출생이다.</p><p><br></p><p>그의 예전 인터뷰를 찾아보면 쾰른에는 동양인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p><p><br></p><p>그리고 정작 한국에선 '교포'라는 선입견 속에서 살아야 했다고.</p><p><br></p><p>이런 삶 덕분에 지금의 '선입견 없이 사람과 상황을 대하는' 유태오의 매력이 생겨난 것 아닐까.</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yle="background-color: orange;">TMI TIME</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유태오의 사소한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볼까 한다.</p><p><br></p><p>바로 TMI 타임~마!</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02c20fa0-f3fd-41d1-84db-53a862d7ea2a.jpg" style="width:100%;"></p><p><br></p><p><br></p><p><strong>TMI 하나. 작사, 작곡을 즐겨한다.</strong></p><p><br></p><p>음악 영화 '레토' 주연 배우답게, 음악에 관심이 많은 유태오. 최근엔 작사와 작곡까지 즐겨한다고 한다.</p><p><br></p><p><strong>TMI 둘. 맛집 찾기를 즐겨한다.</strong></p><p><br></p><p>음악만큼이나 유태오가 좋아하는 것이 맛있는 음식 먹기다.</p><p><br></p><p><strong>TMI 셋. 동화책 '양말 괴물 테오'의 저자다.</strong></p><p>유태오는 동화책을 발간한 바 있다. '양말이 꼭 한 짝 씩만 사라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동화책이라고 한다.</p><p><br></p><p><strong>TMI 넷. 육지 거북이를 키우고 있다.</strong></p><p><br></p><p>(귀...귀여워...!)</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1f6330fc-e30d-4d89-a15a-1b780442cb8a.jpg" style="width:100%;"></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yle="background-color: orange;">셀프 추천작</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마지막으로 유태오가 직접 추천하는 자신의 출연작을 알아보자.</p><p><br></p><p>출연작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무려 5편을 추천해 준 우리의 유태오.</p><p><br></p><p>(암요암요, 버릴 작품 하나 없지)</p><p><br></p><p>그중의 하나는 '레토'. 앞에서 많은 설명을 했으니 살포시 넘어가도록 하자.</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88505e0a-c8d1-42a7-87a5-3e64c0e3ac5e.jpg" style="width:100%;"></p><p><br></p><p><br></p><p>그다음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버티고'다.</p><p><br></p><p>'버티고'는 매일을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30대 직장인 서영(천우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p><p><br></p><p>유태오는 극 중 서영의 남자 친구 진수 역을 맡았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02146c7c-d624-45e8-b7f6-73028d3fc479.jpg" style="width:100%;"></p><p><br></p><p><br></p><p>그가 추천한 또 한 편의 영화는 '서울 캠프 1986'이다.</p><p><br></p><p>많이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유태오가 직접 추천했을 만큼 숨은 보석과도 같은 영화다.</p><p><br></p><p>1986년도의 한국에서 벌어지는 재외국민 2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p><p><br></p><p>재외국민 2세들을 위한 캠프의 선생님으로는 배우 차인표가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d00d59cf-8e98-417e-b309-554af58dc72e.jpg" style="width:100%;"></p><p><br></p><p><br></p><p>그리고 그가 추천한 나머지 두 작품, 유태오가 출연한 드라마 두 편이다.</p><p><br></p><p>바로 '아스달 연대기'와 '배가본드'. 두 작품 모두에서 유태오의 멋진 연기를 확인할 수 있지만 특히나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건 '아스달 연대기'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10/22/54141cdc-3296-4773-871f-5c558ab669fa.jpg" style="width:100%;"></p><p><br></p><p><br></p><p>강렬한 비주얼의 유태오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p><p><br></p><p>비록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뇌안탈어라는 독특한 언어까지 사용하는 유태오를 꼭 만나보시길.</p><p><br></p><p><br></p><p>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유태오 인스타그램, '레토' 스틸컷,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버티고' 캐릭터 포스터, '서울캠프 1986' 포스터</p><p>그래픽 = 계우주 기자</p><p><br></p><p>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p>
연예 달달함 폭발, 연예인 커플들의 닭살 애칭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161_52468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p><p style="text-align: center;"><u>연예인 커플들♡</u></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서로를 어떤 <strong>애칭</strong>으로 부르며 </p><p style="text-align: center;">사랑을 나누고 있을까?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애정 듬뿍 담긴</p><p style="text-align: center;">연예인 커플들의 애칭을 모아봤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닭살 주의!!)</p><p style="text-align: justify;"><br>전현무 ♡ 한혜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439_979942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를 어떤 애칭으로 부를까?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전현무는 당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진들이 애칭을 묻자 “한혜진 씨가 만나보니 참 귀엽더라. 애칭은 겸둥이다. 그중에서도 ‘진짜 겸둥이’다”고 답했다. 반면, 한혜진은 전현무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장동건 ♡ 고소영</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451_379277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고소영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 장동건을 ‘자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평소 동갑내기라 싸움이 시작되면 일이 커질 것 같아 존칭을 쓰고 있다고.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나 결혼 전엔 독특한 애칭이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소영아’, ‘동건아’ 혹은 ‘고소팔’, ‘장동숙’이라 불렀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연정훈 ♡ 한가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461_289245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정훈과 한가인 부부의 애칭은 자주 바뀐다. 과거 방송에서 연정훈이 공개한 애칭은 ‘여봉봉’, ‘빠삐쿠’ 등 다양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해에는 아내가 임신하면서 애칭이 바뀌었다며 “요즘엔 서로 미키, 미미라고 부른다. 딸은 미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지난 2016년 4월 딸 재희 양을 출산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윤현민 ♡ 백진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472_171061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6년 백진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윤현민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애칭을 공개한 바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윤현민이 백진희를 부르는 애칭은 ‘예쁜이’ 또는 ‘이쁜이’, 백진희는 윤현민을 ‘오빠’라고 부른다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마동석 ♡ 예정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496_381760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예정화와 마동석의 애칭은 ‘애기야’다.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운동’이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으며 현재 2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한 매체에서는 예정화의 남동생은 벌써 마동석을 ‘매형’이라 부른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김국진 ♡ 강수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506_937539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나 지난 2016년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을 통해 실제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당시 방송에서 김국진은 “공개 연애는 예상 못 했는데 이제 시작하게 됐다. 강수지를 부르는 애칭은 ‘강지’”라고 말한 바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오나라 ♡ 김도훈</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515_847339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오나라는 최근 배우 출신인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이지만, 닭살 애칭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남자친구의 번호를 ‘참치 뱃살’이라고 저장해놨다”며 남자친구는 자신을 ‘아담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김태욱 ♡ 채시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601/20180601_1527842525_900645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결혼 19년 차 김태욱, 채시라는 여전히 애칭을 부르며 금실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 부부다.</p><p style="text-align: justify;">&nbsp;</p><p style="text-align: justify;">과거 방송에서 김태욱은 “아내를 반짝인다는 의미로 ‘트윙클’이라 부르다가 남사스러워 지금은 ‘팅글아’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공개한 바 있다. 채시라는 김태욱을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 DB, 윤현민, 백진희, 마동석, 예정화, 채시라 인스타그램, MBC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a href="mailto:leeohui@news-ade.com">leeohui@news-ade.com</a></p>
연예 얼굴은 수애 같은데 킥복싱 좋아한다는 배우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502_8336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입덕안내서]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처음엔 수애인 줄 알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수애가 아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514_04758900_1.jpg"><br>신인 배우 원진아 얘기다. 원진아는 데뷔 때부터 '수애 닮은 꼴'로 유명했다.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 단아한 이미지까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하지만 원진아를 '수애 닮은 꼴'로만 알고 그치기엔 너무나도 아깝다. 신인이지만 JTBC '라이프'에서 내로라하는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 않은가.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서! 될성부른 떡잎 원진아의 입덕 입구를 열어보려 한다. 참고로 보면 볼수록 출구를 찾기 힘들 테니 주의하시길.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 오피셜 프로필</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원진아를 알아보기 위해선 먼저 그의 프로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원진아는 1991년 3월 28일생. 올해 나이 28살이다.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기엔 조금 나이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도 그럴것이 원진아가 연기를 시작한 건 3년 전인 25살, 다른 배우들치곤 늦게 연예계에 발을 들인 셈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552_49766800_1.jpg"><br>그전까지 원진아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늘상 배우의 꿈을 품고 살았다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던 어느날, "늦기 전에 하고 싶은 걸 해봐라"는 부모님의 말에 용기를 내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565_54164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 인복 많은 신인</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주변에 꼭 인복 많은 사람들이 있다. 원진아가 그렇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원진아의 데뷔와 배우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인복이라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도 '인복 많은 배우'라고 말할 정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신인이 인복이 많아봤자지'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 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그런 여러분을 위해 원진아의 인복 퍼레이드를 지금부터 말해보려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원진아의 데뷔작은 2015년 단편 영화 '캐치볼'.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오디션 공고를 보고 참여해 캐스팅이 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캐치볼'은 원진아 인복 퍼레이드의 시작이었다. '캐치볼'에서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이 이곳저곳에 원진아를 소개해줬다고.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심지어 다른 작품에 프로필까지 보내주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단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만큼 원진아가 인성으로도, 배우로서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 아닐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593_48130400_1.jpg"><br>깨.알.어.필 후후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도 오디션으로 알게 된 사람의 추천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604_99141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 꼭 봐야 할 입덕작품</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물론 인복으로만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된 건 아니다. 이래 봬도 오디션과 단역, 현장에서 쌓은 탄탄한 경험이 바탕된 배우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서 원진아의 소속사에 물어봤다. 원진아에게 입덕하기 위해 꼭 봐야 할 '입덕 작품'이 뭔지를.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다음은 소속사피셜 원진아의 입덕 작품들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2015.</span><br><strong>영화 '캐치볼'</strong><br>숏컷 원진아를 볼 수 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단단한 느낌이 포인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655_41694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2017. 12</span></strong><br><strong>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strong><br>무려 120 대 1의 오디션을 뚫고 합격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678_3305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2018. 7</span></strong><br><strong>JTBC '라이프'</strong><br>'이노을 선생' 그 자체. 작품을 통해 진실된 감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691_5281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 연기하는 원진아</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작품에 대한 말이 나온 김에 연기하는 원진아를 제대로 소개해드리려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라이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승우가 "타고난 연기자"라고 극찬할 정도로 원진아의 연기력은 두말하면 잔소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서! 원진아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명장면들을 한번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725_56413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하나. '라이프', 원진아의 눈물</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라이프'에서 이노을 역으로 열연 중인 원진아. 아끼는 동생 예선우(이규형)의 심각한 상태를 알게 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유일한 치료법은 걷는 것 밖엔 없으며, 심하면 다리를 잘라야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들은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원진아의 첫 번째 명장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단번에 오열하며 무너지는 것이 아닌, 최대한 눈물을 참으려 노력하다 터지는 장면은 원진아의 연기력이 빛난 장면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둘. '라이프', 민폐 없는 원진아</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기업 마인드로 병원을 경영하려는 구승효(조승우)와 병원 의사들의 싸움 속, 유일하게 구승효의 편에 서 있는 인물이 이노을 캐릭터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다보니 구승효와 함께 붙어 있는 장면이 많을 수 밖에. "병원 이야기를 하는데 생뚱맞게 왠 멜로?"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하지만 원진아는 연기력으로 '민폐 여성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닌, 변화를 꿈꾸는 '의사'의 모습을 원진아의 담담한 연기력이 표현해주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때문에 구승효 역의 조승우와 붙는 원진아의 장면 모두가 그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명장면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셋. '그사이', 분노하는 원진아</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냥 사랑하는 사이'도 원진아의 연기력을 논할 때 절대 빠져선 안 되는 작품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 작품으로 드라마 첫 주연 자리를 꿰찬 원진아는 연기력으로 단번에 모든 우려를 날려버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가 맡은 하문수 캐릭터는 대형사고의 생존자이자 유가족. 때문에 죄책감을 늘 달고 사는 인물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힘든 마음이 폭발한 원진아의 분노 장면은 시청자들의 '맴찢'을 유발하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 킥복싱 즐기는 여자</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803_46879600_1.jpg"><br>'배우 원진아'를 알아봤으니 이젠 '사람 원진아'를 알아보자.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얼굴만 봐서는 여성스럽고 조용할 것만 같은 원진아.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원진아는 굉장히 활동적이라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817_39168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평소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되게 활동적이고 매사 에너지가 넘쳐요. ㅎㅎ 스케줄이 없을 땐 웬만하면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편이더라고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게다가 저렇게 단아하게 생겨서는 킥복싱을 좋아한단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최근 연기를 하기 위해선 건강이 우선이라는 걸 깨달았다는 원진아. 이에 헬스, 필라테스, 킥복싱에 푹 빠져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에요. 땀 흘리면서 스트레스도 푼다고 하고, 하루하루 건강한 몸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다고 하네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859_80738600_1.jpg"><br></p><p style="text-align: justify;">반전매력</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 의외의 꿀 보이스</span></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원진아의 입덕 포인트 그 마지막은 특유의 저음 목소리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야리야리한 목소리가 흘러나올 것만 같은 원진아. 하지만 의외로 낮은 목소리를 뽐낸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소속사 측에 따르면 원진아는 어렸을 때 이런 목소리를 콤플렉스로 여겼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낮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대요. '나랑 안 어울리나?', '투박한가?' 생각도 했다고 해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894_51474100_1.jpg"><br>하지만!! 연기를 시작한 이후 '목소리가 좋다', '매력적이다', '진정성 있다' 등등 호평이 이어졌다고.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덕분에 낮은 목소리는 현재 원진아의 장점이자 매력 포인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라이프'에서 낮게 깔리는 이노을 선생의 목소리만 들으면 '심쿵'한다는 사람도 많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게다가 연기를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나문희가 원진아의 저음 목소리를 칭찬하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나문희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고두심의 어렸을 때처럼, 이 몸에선 나올 수 없는 로우톤의 발성이 나온다"고 칭찬했다.<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913_47844800_1.jpg"><br>자, 지금까지 원진아의 입덕 안내서를 작성해봤는데 어떠셨는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입덕 안내서는 매력 풍년인 원진아의 일부분만을 살펴본 것이니. 꼭! 꼭! 원진아의 작품들로 그 매력에 퐁당 빠져보시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나 현재 '라이프'에서 원진아가 연기하는 이노을이 어떻게 구 사장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있을 듯 싶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리고 배우 원진아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도 함께 지켜보는 걸로!!</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럼이만('라이프' 보러 가야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827/20180827_1535359934_1162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원진아 인스타그램, 유본컴퍼니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경주 기자 <a href="mailto:lovelyrudwn@news-ade.com">lovelyrudwn@news-ade.com</a><br></p>
연예 '임수정 닮은꼴' 의사가 나타났다 <p><strong>[입덕안내서]</strong></p><p><br></p><p><br></p><p>3년 만에 돌아온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화제 속에 방영 중이다. 시청률 20%(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진입을 눈 앞에 둔 상황.</p><p><br></p><p>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특히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nbsp;</p><p><br></p><p><strong>바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의 배우 소주연이다.&nbsp;</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a068452c-5f18-4b2a-b315-c77937e49d70.jpg" style="width:100%;"></p><p><br></p><p><br></p><p>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맡은 윤아름은 돌담병원의 분위기 메이커.&nbsp;</p><p><br></p><p>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이며, 의사로서 사명감이 크고 궁금증도 많은 캐릭터다.&nbsp;</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f6723a26-5af4-45de-a2b1-f811f1443da9.jpg" style="width:100%;"></p><p><br></p><p><br></p><p>소주연은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어울리는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nbsp;</p><p><br></p><p>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가 인상적. 이 때문에 임수정이 떠오른다.&nbsp;</p><p><br></p><p>더욱이 극중 소주연은 '막대사탕'을 자주 먹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nbsp;</p><p><br></p><p>이에 소주연은 첫방송 직후부터 <strong>'임수정 닮은꼴', '막대사탕 막내 의사'</strong> 등으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nbsp;</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 할 윤아름 캐릭터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소주연 -</strong></p><p><br></p><p><br></p><div class="dp-video-container" data-source="%3Cdiv%20class=%22resp-container%22%3E%3Ciframe%20class=%22resp-iframe%22%20src=%22https://www.youtube.com/embed/Vo2wFDKOQC0%22%20%20width=%22560%22%20%20height=%22315%22%20%20frameborder=%220%22%20allow=%22autoplay;%20encrypted-media%22%20allowfullscreen%3E%3C/iframe%3E%3C/div%3E"><div class="resp-container"><iframe class="res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Vo2wFDKOQC0"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div></div><p><br></p><p><br></p><p>특히 이번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소주연은 다른 배우들에 비해 아직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p><p><br></p><p>때문에 '누구야?', '이런 배우가 있었다니'라는 관심을 더욱 받은 것으로 보인다.</p><p><br></p><p>그래서 준비했다. 소주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91bb6d84-cb9c-4d37-b775-ddaa8a9766cc.jpg" style="width:100%;"></p><p><br></p><p><br></p><p>소주연은 전문적으로 연기를 전공한 배우는 아니다.</p><p><br></p><p>그의 데뷔 계기는 특이하다. 소주연의 SNS인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을 보고 현 소속사 실장이 연락을 취했고, 배우로 데뷔하게 된 것.&nbsp;</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d7072020-eb04-47cf-b10c-7e475725559a.jpg" style="width:100%;"></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0329f4f8-e07c-4edb-98fb-2f63ecc4975e.jpg" style="width:100%;"></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45d16a47-9223-4ecf-848d-489a7b190842.jpg" style="width:100%;"></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7b284597-ad8f-49b8-afdd-0f0a8488e12b.jpg" style="width:100%;"></p><p><br></p><p><br></p><p>매력이 넘치는 일상 사진들. 소주연만의 독보적인 묘한 매력이 있다.</p><p><br></p><p>특히 소주연은 셀카 사진보다 남이 찍어주는 사진이 잘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예쁘다'는 뜻이다.)</p><p><br></p><p>소주연은 지난 2017년 '가그린' CF를 시작으로 각종 CF에 출연하며 '광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p><p><br></p><p>데뷔작은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이다.&nbsp;</p><p><br></p><p><br></p><div class="dp-video-container" data-source="%3Cdiv%20class=%22resp-container%22%3E%3Ciframe%20class=%22resp-iframe%22%20src=%22https://www.youtube.com/embed/DmUimt-Kljc%22%20%20width=%22560%22%20%20height=%22315%22%20%20frameborder=%220%22%20allow=%22autoplay;%20encrypted-media%22%20allowfullscreen%3E%3C/iframe%3E%3C/div%3E"><div class="resp-container"><iframe class="res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DmUimt-Kljc"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div></div><p><br></p><p><br></p><p>'하찮아도 괜찮아'는 2017년 파일럿 드라마로 방영된 후, 2018년 정규 편성 됐다.</p><p><br></p><p>소주연은 극에서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 김지안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p><p><br></p><p>패기 넘치는 청년이었지만, 힘든 업무와 조직 문화에 자괴감을 느끼게 된 캐릭터. 소주연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많은 직장인을 공감케했다.</p><p><br></p><p>소주연은 KBS 2TV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로 또 한 번 오피스물에 도전했다.</p><p><br></p><p>'회사가기 싫어'는 모큐멘터리로, 2018년 6부작으로 파일럿 방송됐다. 이후 2019년에는 드라마로 업그레이드 돼서, 12부작으로 방송됐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24c28066-6dcb-4aa8-8d93-016dd7da66fe.jpg" style="width:100%;"></p><p><br></p><p><br></p><p>소주연은 극중 막내라인으로 3년차 직장인 이유진 역을 연기했다.&nbsp;</p><p><br></p><p>고의식, 고학력, 고스펙으로 당찬 성격을 지녔지만, 직장 상사에 맞춰주며 살아가는 인물.&nbsp;</p><p><br></p><p>그 속에서 허무함을 느끼는 모습을 통해 소주연은 '하찮지만 괜찮아'에 이어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모았다.&nbsp;</p><p><br></p><p><br></p><div class="dp-video-container" data-source="%3Cdiv%20class=%22resp-container%22%3E%3Ciframe%20class=%22resp-iframe%22%20src=%22https://www.youtube.com/embed/LEK86AydG4I%22%20%20width=%22560%22%20%20height=%22315%22%20%20frameborder=%220%22%20allow=%22autoplay;%20encrypted-media%22%20allowfullscreen%3E%3C/iframe%3E%3C/div%3E"><div class="resp-container"><iframe class="res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LEK86AydG4I"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div></div><p><br></p><p><br></p><p>화제가 된 소주연의 영상</p><p><br></p><p>또한 소주연은 공포 영화 '속닥속닥'과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한 바 있다.&nbsp;</p><p><br></p><p>두 작품에서 그는 직장인 여성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8e5e7588-a7b7-49bb-8e8d-b01987b9a7e9.jpg" style="width:100%;"></p><p><br></p><p><br></p><p>그리고 마침내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2'를 만난 것.&nbsp;</p><p><br></p><p>처음 맡은 의사 연기도 잘 소화해내고 있는 소주연.&nbsp;</p><p><br></p><p>드라마와 관련한 궁금증을 소속사를 통해 물어봤다. 생동감을 위해 그의 답을 최대한 담아봤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967c9d8a-fc31-4636-a321-c037d4378896.jpg" style="width:100%;"></p><p><br></p><p><br></p><p>소주연은 어떻게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게 됐을까.</p><p><br></p><p>소주연은 "3차 오디션까지 본 후 윤아름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nbsp;</p><p><br></p><p>소주연의 캐스팅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유인식 감독은 소주연을 대체할 배우는 없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보인다.&nbsp;</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0574f228-53fe-4dee-96dc-c147922f1655.jpg" style="width:100%;"></p><p><br></p><p><br></p><p>의학드라마에 도전한 배우들은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한다.&nbsp;</p><p><br></p><p>소주연도 마찬가지일 것. 의사를 연기하면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까.&nbsp;</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촬영 전에는 응급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공부했어요. 촬영 중에는 남궁인 교수님의 '만약은 없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의사 연기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큐멘터리를 통해 실제 의사들은 환자를 대할 때 어떤 말투를 사용하는지, 행동은 어떤지, 또 표정은 어떤지를 많이 봤어요. 그리고 책은 응급실에 오는 실제 환자들은 주로 어떤 병을 안고 오는지 등을 신경을 쓰면서 읽었어요."</strong></p><p><br></p><p><br></p><p>'낭만닥터 김사부2'를 보면서 소주연에게 가장 궁금했던 점이 있다!</p><p><br></p><p>'막대사탕'을 끼고 살 정도로 자주 먹는데, 대본상에 있는 설정일까?</p><p><br></p><p>소주연은 "대본에 있는 설정"이라고 답했다. 다만, 여기에 자신의 아이디어도 들어간 점을 설명했다.&nbsp;</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0/2b19c5c7-728b-49be-a753-368d28ba7bf0.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윤아름'이라는 캐릭터의 엉뚱함과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막대사탕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는 응급실 안에서는 의사 가운 주머니에 보일 수 있도록 꽂아 놓는 것으로 대체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실 수 있도록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어요."</strong></p><p><br></p><p><br></p><p>소주연의 실제 성격은 윤아름과 비슷할 것 같다. 그러나 소주연의 생각은 달랐다.</p><p><br></p><p>성격은 정반대이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싱크로율을 따져 보자면, 60% 정도 되지 않을까?&nbsp;</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평소 성격은 윤아름이라는 캐릭터와 반대인 것 같아요. 그러나 아름이의 사람 관찰하는 모습, 호기심이 많아서 평소에 질문을 많이 하는 등의 모습은 저와 비슷한 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그리고 아름이는 제가 사람 소주연으로서 닮고 싶은 이상적인 캐릭터이기도 해요.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strong></p><p><br></p><p>초반부터 '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주연. 앞으로 극중에서 더욱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p><p><br></p><p>아직 공개되지 않은 비밀도 있는 듯 하고, 김민재(박은탁 역)와의 러브라인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nbsp;</p><p><br></p><p>이처럼 입덕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소주연.</p><p><br></p><p>앞으로 펼쳐질 꽃길이 기대된다!</p><p><br></p><p><br></p><p><br></p><p>사진 = SBS,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소주연 인스타그램, '회사가기 싫어' 방송화면 캡처, MBC, 엘삭 제공</p><p>그래픽 = 계우주 기자</p><p><br></p><p>손효정 기자 news@news-ade.com</p>
연예 역도선수 김병찬, 자택서 숨진채 발견..하반신마비 후 생활고 <p>&nbsp;&nbsp;&nbsp;&nbsp;&nbsp;&nbs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630/20150630_1435635867_54155500_0.jpg"></p><p>&nbsp;</p><p><strong>한 줄 요약: 역도선수 김병찬이 지난 26일 춘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strong></p><p>&nbsp;</p><p>[뉴스에이드=앙수지 기자]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역도 금메달리스트 김병찬(46)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p>&nbsp;</p><p>30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20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역도 스타 김병찬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 김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p><p>&nbsp;</p><p>이 주민은 경찰에서 “거의 매일 저녁에 김씨의 집을 방문하는데 당시에도 가보니 김씨가 작은방 천장을 바라보며 누운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p><p>&nbsp;</p><p>숨진 김병찬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이형근(인천 아시아게임 역도 총감독)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역도 스타 반열에 올랐다.</p><p>&nbsp;</p><p>이후 1991년과 1992년 출전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각 3관왕에 올랐고, 1991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용상)과 동메달(합계)을 휩쓸며 전성기를 구가했다.</p><p>&nbsp;</p><p>그러나 1996년 당시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면서 역도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변변한 직업이나 수입도 없던 김병찬은 매월 52만 5,000원이 지급되는 메달리스트 연금으로 어머니와 함께 근근이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p><p>&nbsp;</p><p>양수지 기자 <a href="mailto:news@k-stylereport.co.kr/">news@k-stylereport.co.kr/</a> 사진=온라인 커뮤니티<br></p>

[에이드픽] 박보검처럼 수록곡에서 명곡찾기

기사입력 2018.03.23 6: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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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소녀시대의 ‘새이예스(Say Yes)’를 틀며 “수록곡 듣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윤아는 “나도!”라고 맞장구치며 반가워했다. 박보검, 윤아의 말대로 아이돌 앨범 수록곡 중에 의외로 명곡이 많다는 사실. 최근 발표된 앨범 중에서 지나치기 아쉬운 수록곡을 정리해봤다.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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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황별 맞춤 선크림 추천 5 다양한 텍스처, 다양한 성분, 다양한 기능성의 선크림이 시즌마다 쏟아지는 요즘, 내게 맞는 선크림은 대체 무엇일까!&nbsp;잘 고른 선크림 하나, 열 화장품 부럽지 않도록, 상황별 맞춤 선크림을 추천한다.&nbsp;#자연스러운 톤 업 원한다면?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오일 프리 텍스처의 톤업 크림이다. 유분감, 보습감, 발색 모두 프리 파데 용으로 바르기에 딱이다. 요즘처럼 마스크를 장시간 써야 할 때나 운동할 때, 화장하기 귀찮을 때! 하나만 발라도 든든하다. 덕분에 자연스러운 비비크림을 원하는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싱그럽고 은은한 헉슬리 특유의 향도 셀링 포인트!&nbsp;#촉촉한 선크림 찾는다면?선크림 맛집 메이크프렘의 신상 혼합 자차다. 무기자차의 저자극과 유기자차의 촉촉한 발림성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분 크림을 바르듯 피부에 스르륵 흡수되는데 피부 결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줘 일명 ‘결광크림’으로 불린다. 특히 20가지 주의 성분 0,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 0, 눈 시림 0이라는 점에서 민감러라면 당장 구매각!#온가족 대용량템 필요하다면?용량이며 발림성이며..! 무엇 하나 남녀노소 호불호를 가릴 부분이 없는 선크림이다. 피부에 착 붙는 초밀착 플루이드 제형인데다가 보송보송 마무리돼 얼굴이나 몸에나 휘뚜루마뚜루 바르기 좋다. 얇고 투명한 제형이 빠르게 픽스돼 사우나 후에도 유지될 정도다.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준다니 사계절 온가족템으로 구비해두자.#유분기 꽉! 보송보송한 마무리감 선호한다면?선크림만 발랐다 하면 유분기가 폭발하는 이들에게 강추하는 선크림이다. 최근 스타일에이드에 이니스프리 홍보 담당자가 찐템으로 추천했던 바로 그 무기자차다.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돼 번들거림을 싹 잡아 오래도록 보송보송하다. 피부 결이 매끈하게 잡히니 파데 밀착력도 높아져 메이크업 베이스용으로 딱이다.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도 덤이다!#간편한 쿠션 타입 찾는다면?&nbsp;햇빛을 조금만 쐬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휴대가 간편한 쿠션 타입인데다가 얇고 투명하게 발려서 야외에서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기에 딱 좋다. 무엇보다 큼직한 퍼프 사이즈와 즉각적인 쿨링감이 인상적이다. 적외선과 자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해주니 여름까지 쭉 파우치 필수템으로 갖춰두길.그래픽=계우주 기자&nbsp;사진=이자녹스, 메이크프렘, 이니스프리, AHC, 헉슬리 제공, shutterstock.com&nbs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
연예 승모근 보톡스 효과 얻는 필라테스 동작 4가지 어깨 라인만 달라져도 옷 태가 달라진다. 뻐근하고 무거운 어깨 라인!! 보톡스 말고 운동으로 겟해보자.&nbsp;매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이너뷰티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재활 전문 모던필라테스를 찾아갔다.&nbsp;“드레스, 원피스, 오프숄더를 입을 때 예쁜 어깨 라인을 만들어줄 동작을 준비했어요. 꾸준히 반복하면 마치 승모근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꾸준히 해보세요!” (최유진 모던필라테스 청담점 강사, 이하 최유진 강사)#1 스파인 스트레치(Spine Strech)폼 롤러를 활용해 척추 분절과 동시에 몸통 주변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는 동작이다. 불필요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훨씬 더 바디라인이 매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nbsp;-손목 아래에 폼 롤러를 두고 양반다리로 앉는다.&nbsp;-숨을 내쉬면서 위 척추부터 분절해 폼 롤러를 밀며 상체를 숙인다.&nbsp;-머리와 골반이 일직선이 되도록 펴고 폼 롤러를 당기며 상체를 들어 올린다.&nbsp;-5회씩 1세트, 틈틈이 반복.&nbsp;“폼롤러를 밀고 당길 때 어깨가 긴장하거나 위로 솟지 않도록 아래로 당겨주세요!” (최유진 강사)&nbsp;#2 체스트 익스펜션(Chest Expansion)밴드나 스타킹, 탄성 있는 끈을 활용해 어깨 주변과 팔뚝의 옆면, 뒷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동작이다.&nbsp;-밴드 끝을 손목에 고정하고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려 밴드 중앙을 밟고 선다.&nbsp;-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을 뒤로 밀어낸다.&nbsp;-손바닥을 뒤로 민 상태에서 마시는 호흡에 고개만 왼쪽, 정면, 오른쪽, 정면 순으로 돌린다.&nbsp;-마시는 호흡에 손을 제자리로 당긴다.&nbsp;-5회씩 3세트 반복.“손바닥을 밀 땐 가슴을 펴고, 이때 턱이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최유진 강사)&nbsp;#3 숄더 익스터널 로테이션(Shoulder External Rotation)어깨 뒷부분의 근육을 잡아줘 앞으로 말린 어깨를 펴고 어깨 라인을 정리해주는 동작이다.&nbsp;-팔꿈치 앞에 손목이 오도록 팔꿈치를 90도로 접어 몸에 붙인다.&nbsp;-밴드를 양손으로 탄력 있게 잡는다.&nbsp;-숨을 내쉬면서 밴드를 잡고 있는 양손을 바깥으로 벌린다.&nbsp;-계속해서 팔꿈치는 몸통에 붙인 채 마시는 호흡에 제자리로 돌아온다.&nbsp;&nbsp;-10회씩 3세트 반복.&nbsp;“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 벌어지거나 안으로 모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겨드랑이 아래쪽에 힘을 줘서 어깨가 솟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최유진 강사)&nbsp;#4 엔젤 암스(Angel Arms)&nbsp;“마지막 동작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깨 앞쪽 근육을 펴주고, 어깨 가동 범위를 넓혀주는 스트레칭이에요.” (최유진 강사)&nbsp;-폼 롤러를 세로로 놓고 그 위로 꼬리뼈부터 척추 순으로 몸을 눕힌다.&nbsp;-손등이 바닥에 닿도록 양팔을 위로 뻗는다.&nbsp;-내쉬는 호흡에 손등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팔꿈치를 굽히며 양팔을 내린다.&nbsp;-6회씩 3세트 반복.양팔을 내릴 때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허리와 폼 롤러 사이에 공간이 없도록 바닥을 향해 꾹 누르며 동작할 것!&nbsp;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nbs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
연예 미모와 열일 다 잡은 배우 9인 근황 벌써 3월 마지막 주라니!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니!바쁘게 흘러가는 시간처럼올해 '열일'을 예고한 이들이 있다.바로 바로! 명배우들이 잔-뜩 모여있는아티스트 컴퍼니의 여성 배우들.이들의 어떤 활약이 기다리고 있는지하나 하나 살펴볼까.우선, 고아라는 KBS2 '도도솔솔라라솔'에서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을 맡는다.작품명도, 배역명도 모두 모두 발랄하다.고아라와 찰떡 그 자체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고아성은 9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한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속 성실하고일 잘하는 회사원 이자영으로 분한다.'고아성=성실함', 요거 요거 공식 아닌가!영화 '오피스'의 회사원과는 또 다른 회사원이 된고아성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이솜 역시 고아성과 함께'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출연한다.이솜이 맡은 역할은 시니컬한 회사원 정유나.러블리한 얼굴과 시크함의 만남이라니.매우 매우 기다려지는 부분인 것...★소담 소담 박소담은 tvN '청춘기록' 출연을 확정했다.극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경) 드디어 진짜 직업이 생긴 제시카 (축)한계없는 연기력의 끝판왕 염정아는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관객들과 만난다.앞서 뮤지컬 영화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했던 염정아.역시 드림스 컴 트루다.이엘은 영화 '야차'로 첫 액션 장르에 도전한다.대체 불가한 매력을 가진 이엘의 액션 연기라니.이건 무조건 봐야 합니다...열 번 이상 봐야 합니다... (적금을 깬다)떠오르는 신예 배우 조이현은현재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모범적인 실습생 장윤복 역을 맡아극에 활력을 제대로 불어넣고 있다.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슬금슬금...여기서 끝이 아니다.영화, 드라마, 라디오 DJ까지 모두 섭렵한 김예원과,올해 20살이 된 풋풋한 매력의 이수민도 '열일' 대기 중!곧 들려올 두 배우의 좋은 소식,존(중하며) 버(티기) 들어갑니다.그런데 말입니다.또 훈-훈한 것을 입수했단 말이죠.바로 바로. 이 배우들의 친.목.현.장.예쁜 사람 옆에 또 예쁜 사람 옆에 또또 예쁜 사람...사진을 뚫고 나오는 요 찐-한 케미스트리. 다들 보이시죠?[속보]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 조합에서 나온 훈훈함,경칩보다 빨리 잠 자던 개구리 깨워빨리 사진 더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모두 모두 올 한 해건강하게, 활발한 활동으로자주 자주 볼 수 있길.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엘르, 마리끌레르, tvN, 아레나김민지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박보검이 나온다고? [입덕안내서]"'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우연히 보는데, 박보검이 나오는 줄 알았잖아요!"시청자로 하여금 '박보검' 오해를 불러일으킨 그, 배우&nbsp;배현성이다.&nbsp;순수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신원호 감독 PICK배현성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지난 19일 방송된 2회부터 출연했다.그는 극중 율제 병원 본과 3학년 실습생 장홍도 역을 맡고 있다.&nbsp;특히 홍도는 실습생 동기 윤복(조이현 분)과 알고보니 쌍둥이였다!&nbsp;김홍도와 신윤복에서 이름을 따왔다.(ㅋㅋ)&nbsp;그러고보니 귀여운 외모가 닮은 두 사람.&nbsp;그러나 성격은 달랐다.&nbsp;똑 부러지는 성격인 윤복에 비해 홍도는 어리바리하고 감성적인 캐릭터다.&nbsp;무엇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감독X이우정 작가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배현성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되면서 신원호 감독의 픽(Pick)에 등극했다.&nbsp;특히 의학 드라마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의사 연기에 도전한 배현성은 많은 준비를 했을 터.극중 홍도처럼 배우 배현성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성 씨가 다양한 의학 드라마도 찾아보고, 책이나 자료를 통해 전문용어도 공부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습생 역할인 만큼 현장에서 배우는 점이 많아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 소속사 관계자 -멍뭉미 넘치는 얼굴 천재배현성은 요즘 떠오르는 '얼굴 천재' 배우 중 한 명이다.그는 데뷔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부터 박보검, 김무열 등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nbsp;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신원호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일까. 유독 박보검과 닮아 보인다.엄마 얘기에 눈물을 쏟는 홍도. '응답하라 1988'의 택이가 생각난다.눈물이 그렁그렁 따뜻한 눈빛도 인상적."저 흉부외과 하겠습니다."&nbsp;극중 흉부외과 부교수 김준완(정경호 분)은 수술을 통해 아기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이에 홍도는 감동해 흉부외과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홍도에 이어 윤복도 흉부외과에 지원했고,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그가 박보검과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강아지상,&nbsp;일명 멍뭉미 넘치는 외모를 소유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귀엽고 순수한 멍뭉미가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려는 태도가 가장 매력적인 친구입니다.ㅎㅎ" - 소속사 관계자 -얘기를 들어보니 실제 성격은 더욱 매력적이다!평소에는 차분한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티없이 해맑은 발랄함이 엿보이더라고요. - 소속사 관계자 -연기도 잘하는 완전체'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물론 호연을 펼치고 있지만,그 이전에 배현성이 잘생기기만 한 배우였다면, 신원호 감독의 픽이 될 수 없었을 것.&nbsp;"현성 씨는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신인이라 아직까지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연애플레이리스트3,4',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소속사 관계자 -배현성은 '웹드계의 국민 드라마'인 '연애 플레이 리스트'(이하 '연플리') 시즌3, 4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연기력도 인정받았다.&nbsp;'연플리'에서 배현성은 외모만큼 반듯한 성격의 경영학과 18학번 박하늘 역을 연기했다.그는 '박스카이'라는 별명도 얻었다.특히 극중 박하늘은 정푸름(박시안 분)의 남사친.두 사람은 우정과 사랑 사이의 모습을 그렸다. 풋풋한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지난해 방송된 시즌4에서는 푸름의 라이벌이 생겼다.&nbsp;새로운 인물 서지민(김새론 분)이 등장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된 것.하늘은 성숙한 매력의 지민에게 끌렸다.&nbsp;하늘이 누구와 연결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지하(지민과 하늘)', '푸하(푸름과 하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nbsp;결론은 '지하', 지민과 하늘이었다.하늘이의 직진 고백으로 두 사람은 커플이 됐으며,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은 설렘을 안겨줬다.배현성의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으니, 아직 '연플리4'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정주행을 추천한다.&nbsp;또한 배현성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이재욱 분)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외로운 백경의 마음을 알아주는 '워너비 동생' 캐릭터였다.특히 배현성은 훈훈한 외모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꽃미남 라인업을 완성시켰다.선하고 따뜻한 이미지는 비슷해보이지만, 배현성은 매 작품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것!"눈빛이 좋고,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반전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연기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할 때는 냉미남 포스를 풍기다가도, 환하게 웃을 때는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죠." - 소속사 관계자 -이처럼 준비된 배우 배현성!&nbsp;다음에는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부족한 점이 많았는데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배현성('연플리4' 종영소감)-사진-배현성 인스타그램,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어썸이엔티, '연애플레이리스트', '연애플레이리스트3' 방송화면 캡처, '연애플레이리스트4', 김새론 인스타그램,그래픽-계우주 기자손효정 기자 news@news-ade.com
연예 마스크 써도 묻어남 0 철벽 베이스 메이크업 TIP 4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파운데이션이 묻어나고, 마스크 안에 습기, 열기가 쌓여 메이크업이 금세 지워져 버리기 일쑤다.&nbsp;메이크업을 안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꼭 해야 한다면!?&nbsp;베이스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nbsp;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미즈노블 원장)를 만나, 마스크 쓸 때 베이스 메이크업 팁을 배워봤다.&nbsp;“오늘은 묻어남은 줄이고 지속력은 높일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팁을 알려드릴게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하 안쌤)&nbsp;TIP 1 화장품 개수 줄이기&nbsp;먼저, 밀착력, 고정력을 높이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 메이크업 단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하는데.&nbsp;“기초부터 여러 제품을 발라 수분과 유분이 넘치게 되면 베이스가 겉돌게 되겠죠~ 올인원 수분템, 톤 업 선크림, 내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 어두운 파운데이션, 여기에 픽서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안쌤)TIP 2 베이스는 프리(FREE) 파운데이션&nbsp;세미 매트 파운데이션이든, 매트 파운데이션이든..! 묻어남이 없는 파운데이션이란 있을 수 없다.&nbsp;요즘 같은 때는 ‘프리 파운데이션’이 정답이다.&nbsp;-먼저, 하나만 발라도 보습감이 충분한 메이크업 스타터를 흡수시킨다.-베이스+톤 업+자차 기능이 한 번에 가능한 선크림을 바른다. 이때 손으로 바르지 말고 브러쉬로 패팅해 바르고 스펀지로 마무리할 것!“피부가 두꺼운 볼부터 안쪽으로 패팅하듯 얇게 발라야 피부 굴곡에 상관없이 고르게 밀착됩니다. 마무리로 스펀지를 두들겨 한 번 더 고정해주세요! 이때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사용하면 더욱 좋겠죠?” (안쌤)TIP 3 섀딩은 스틱 타입으로섀딩을 선택할 땐 제형별 특성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nbsp;스틱 형태의 섀딩은 파우더 타입보다 습기가 차도, 유분이 올라와도! 지속력, 밀착력이 더 높다.&nbsp;“파우더리한 섀딩은 마스크 안에 습기가 찰수록 겉돌거나 뭉칠 수 있고, 묻어남이 심해질 수 있어요~” (안쌤)-광대 라인을 따라 사선으로 점 3개, 턱 라인을 따라 사선으로 점 3개를 찍는다.&nbsp;-스펀지로 밀지 않고 두들겨서 펴 바른다.&nbsp;TIP 4 메이크업 픽서 200% 활용법&nbsp;&nbsp;요즘은 부위별로 메이크업을 ‘착붙’ 해주는 픽서나 쉴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nbsp;그런데 픽서, 쉴드의 효과를 200% 보려면 제대로 써야 한다!!&nbsp;“픽서를 제대로 쓰려면~ 마무리 단계에서만 쓸 게 아니라, 메이크업 중에 틈틈이 뿌려서 겹겹이 쌓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쌤)팔을 쭉 뻗어 얼굴 위로 X자를 그리며 가볍게 뿌린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1번, 스펀지나 브러쉬 등 툴이 바뀔 때마다 또 1번, 베이스를 마치고 나면 위로 1번 더 코팅하듯 뿌려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훨씬 끌어올릴 수 있다.&nbsp;[안쌤 PICK 뷰티템]-청담29, H2 하이드로젠 메이크업 스타터&nbsp;-샤넬, 르 블랑 라 바즈 코렉팅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SPF 40 PA+++-세포라 컬렉션, 컬러 앤 스컬프 스틱, 02 미디엄&nbsp;-메이크업 포에버, 미스트 앤 픽스&nbsp;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nbs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
연예 곳곳에 바르고 뿌리는 봄내음~♡ 벚꽃 에디션.zip &nbsp;봄을 맞아 뷰티 브랜드들이 열일 중이다. 앞 다퉈 벚꽃 향에 벚꽃 추출물을 담은 벚꽃 디자인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소장욕, 구매욕 자극 뷰티템들을 함께 살펴보자.&nbsp;#1OGX, 헤븐리 하이드레이션 체리블러썸 샴푸, 1만 4900원, 385ml향수 샴푸라 불릴 정도로 탑(체리블러썸, 핑크오렌지), 미들(블랙 플럼, 바이올렛 리프), 베이스(진생, 진저 루트) 노트의 향이 풍부한 샴푸다. 벚꽃, 녹차 추출물이 함유돼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환절기 푸석푸석해진 모발과 기름진 두피가 고민이라면 추천!&nbsp;#2록시땅, 체리 바디 듀오 세트, 7만 1000원&nbsp;록시땅은 봄을 맞아 베스트셀링 제품들에 유니크한 일러스트레이션 패키징을 더해 ‘2020 체리 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연인이 사랑을 시작하며 서로에게 빠지는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향에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배쓰&amp;샤워 젤’, 은은한 펄이 함유돼 피부에 윤기를 주는 ‘쉬머링 로션’으로 구성됐다.&nbsp;#3이니스프리, 벚꽃 아이섀도우 팔레트, 2만 5000원매트부터 글리터까지 벚꽃 무드를 가득 담아낸 9구 팔레트다.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치크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맑고 또렷한 발색에 웜, 쿨톤 모두 아우르는 컬러가 특징이다.#4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익스트림 커버 쿠션, 3만 원, 15g×2매 시즌 봄을 갈아 넣는 듯한 벚꽃 컬렉션으로 코덕들을 설레게 하는 이자녹스. 올봄에는 갓 피어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형상화한 입체감 있는 디자인의 ‘벚꽃 컬렉션’ 시즌 5를 출시했다. 그중 쿠션은 얇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해줘 환절기에 바르기 제격이다.&nbsp;#5트윙클팝, 젤리 글리터 트리오 봄꽃에디션, 9900원, 3ea펄 덕후라면 봄꽃처럼 사랑스러운 젤리 글리터를 추천한다. 샴페인 골드 펄의 #벚꽃반짝, 생기 넘치는 핑크 펄의 #튤립반짝, 골드 코랄 빛의 #팬지반짝 3종으로 구성됐다. 웜톤, 쿨톤 모두 찰떡인 화사한 코랄 핑크 배색, 촉촉하게 밀착하는 말캉한 젤리 제형이 특징이다.&nbsp;#6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타투 글래스 틴트, 3만 8000원보송보송한 마무리로 묻어남이 적으면서 고발색이 특징인 틴트 타투 끌레르 벨벳 벚꽃 에디션도 주목하자. 따스한 다홍빛 #갈라, 핑크빛 #코이, 무드 있는 코랄 #미크, 노을이 물든 듯한 MLBB #텐더 중 1개를 고르면, 매끈하게 밀착되는 유리광 텍스처의 타투 글래스 틴트 벚꽃 에디션을 1개 더 겟할 수 있다.&nbsp;#7포엘리에, 오 드 체리블라썸, 2만 5000원, 5ml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엘리에는 지난 9일 봄맞이 한정판 벚꽃 에디션 ‘이너 퍼퓸 오 드 체리 블라썸’을 출시했다. 세룰라타벚나무(벚꽃), 유채꽃, 목련꽃 추출물 등 봄꽃의 싱그러운 향을 담았다. 속옷에 한두 방울씩 떨어트리면 48시간 동안 향기가 지속하며,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Y존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nbsp;#8보나쥬르, 그린티 워터 밤 벚꽃 에디션, 1만 6800원, 100ml비건 뷰티 브랜드 보나쥬르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그린티 워터 밤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으며, 녹차 성분, 자연 유래 보습제가 들어 있는 착한 수분 크림이다. 보습감이 깊어 건성 피부에 제격이며, 취침 전 듬뿍 발라 수면 팩처럼 발라주면 다음 날 메이크업 밀착력이 달라진다.&nbsp;#9보다나, 글램 웨이브 봉 고데기 벚꽃 스페셜 에디션, 9만 5000원글램 웨이브 봉 고데기로 유명한 보다나에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봉 고데기를 출시했다. 봄 감성을 가득 담은 핑크빛 디자인이 소장욕을 자극한다. 특수 세라믹 코팅 열판을 사용해 모발 큐티클을 매끈하게 정리해주고 윤기 나는 모발을 연출해준다. 특수 설계된 열판 덮개가 모발 손상을 줄여준다.&nbsp;그래픽=계우주 기자&nbsp;사진=오지엑스, 록시땅, 이니스프리, 보나쥬르, 포렌코즈, 트윙클팝, 이자녹스, 포엘리에, 보다나 제공&nbs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
연예 마스크 써도 밋밋하지 않게!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 주는 법 3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자니 이럴 거면 메이크업을 뭣 하러 했나 싶다가도.. 순수한 쌩얼로 출근을 할 생각을 하면 선뜻 엄두가 안 나는 것이다. 얼굴의 반이 가려진 데다가 눈만 보이는데도 어쩐지 인상이 퀭하니 아파 보인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미즈노블 원장)를 만나, 마스크 쓸 때 메이크업 팁을 배워봤다.&nbsp;“마스크를 쓸 땐 메이크업을 최소화 하거나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해야 한다면 베이스는 최소화하되 눈에 포인트를 줘보세요~ 오늘 마스크를 쓰고도 밋밋해 보이지 않을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 팁을 알려드릴게요!”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하 안쌤)&nbsp;TIP 1. 클래식 블루 활용하기&nbsp;화려하고 진한 메이크업을 하기가 부담스러운 요즘, 팬톤이 선정한 ‘클래식 블루’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줘보자.&nbsp;“노란 끼가 강한 동양인은 블루 섀도를 잘못 사용할 경우, 자칫 눈이 부어 보이거나 멍이 든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 프라이머를 꼭 써주세요. 아이섀도의 발색력은 높이고 번짐은 막아주기 때문에 동양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진한 컬러도 시도해볼 수 있을 거예요!” (안쌤)베네피트, 페이크 업VDL, 엑스퍼트 컬러 멀티북 6.4 NO.2세포라 컬렉션, 리트랙터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19 쉬머 네이비&nbsp;&nbsp;-아이 프라이머를 눈두덩이와 애교살 부위에 얇게 펴 바른다.-미네랄 파우더를 얇게 덧발라 고정시킨 다음, 블루 아이섀도를 바르면 훨씬 깨끗하게 바를 수 있다.&nbsp;&nbsp;-블루 아이라이너를 바를 땐, 앞머리는 최대한 얇게, 눈 중앙은 두껍게, 눈꼬리는 2~3mm 길게 빼주면 자연스럽다.&nbsp;이처럼 클래식 블루를 번지지 않게 깔끔하게 더해주면, 눈이 한층 커 보이고 눈매가 선명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nbsp;TIP 2. 깊은 인상 주는 아이브로우 그리는 법&nbsp;마스크로 얼굴이 반이 가려져도 눈썹을 어떻게 그렸느냐에 따라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사실!!&nbsp;메이크업포에버, 미스트 앤 픽스-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 사이사이 빈틈을 채우고, 눈썹 산을 평소보다 세워 그린다.&nbsp;-눈썹 꼬리를 관자놀이까지 평소보다 더 길게 빼서 그린다.&nbsp;-픽서를 뿌린 스크류 브러쉬로 눈썹을 결대로 쓸어 고정시킨다.&nbsp;-컨실러로 눈썹 윗부분을 샤프하게 정리해준다.&nbsp;“이렇게 눈썹 산을 세우고 꼬리를 평소보다 과감하게 빼서 그리면, 마스크를 쓸 때 부각되는 옆 광대를 착시 효과로 좁아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안쌤)TIP 3. 메이크업 픽서는 1번만!공들인 메이크업이 무너지진 않을까 염려돼 메이크업 하는 중에도, 끝난 다음에도~ 메이크업 픽서를 수시로 뿌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nbsp;“아이섀도를 사용할 땐 가루날림이 있기 때문에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메이크업 픽서를 쓰는 것이 좋지만, 눈 화장할 땐 주의해서 써야 해요!” (안쌤)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땐 메이크업 픽서를 수시로 뿌려도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퍼프나 스펀지에 픽서를 뿌릴 경우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nbsp;그러나 아이섀도 브러쉬에 픽서를 바로 뿌리면 브러쉬 모가 흠뻑 젖어 아이섀도가 뭉쳐서 발색이 어렵고 오히려 쉽게 번질 수 있다. 메이크업 픽서는 아이 메이크업이 모두 끝난 뒤 마지막으로 한번만 코팅하듯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nbsp;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nbs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