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예진이었다.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멜로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 달 전부터 촬영이 끝난 게 아쉬웠다는 손예진.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들어봤다.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