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에서 살인범 강태오 역을 연기한 주지훈. 촬영 내내 준비할 게 많아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암수살인' 때문에 가발까지 썼다고 밝혔는데, 어떤 이유 때문이었는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