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정은지가1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어떤가요’는 가족을 떠나 살아가는이들에게 전하는 그리움의 정서를 담은 곡이다.
“저한테는 ‘향수’를 가족적으로 표현한 건데요.사람마다 그리워하는 대상이 다르지만 제가 가진 그리움을 표현하다보니 부모님이 나왔어요.가족은 제가 경험한 전부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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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