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이 '페르소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페르소나' 제작보고회에 이지은이 참석했다.
'페르소나'는 한 명의 배우에게서 네 명의 영화감독이 영감을 받아 서로 다른 네 편의 이야기를 그리는 새로운 형식의 시리즈다.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의 네 편의 단편영화가 담겨있다.
아래는 '페르소나'의 주인공인 이지은의 사진이다.
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