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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정희 걸음걸이까지 복붙한 배우
<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48cbe5ba-3bff-46e3-85bf-ff10530fa397.jpg" style="width:100%;"></p><p><br></p><p><br></p><p>저기 앉아계시는 저 분..</p><p>어디서 많이 본..?</p><p>교과서와 뉴스에서 많이 본..?</p><p><br></p><p><strong>박정희 전 대통령 아닙니까?????</strong></p><p><br></p><p style="text-align: center;">놀라지 마시길.</p><p style="text-align: center;">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한 장면이다.</p><p><br></p><p>'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박통(이성민 분)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p><p><br></p><p>이병헌의 흠잡을데 없는 연기와, 박정희를 둘러싼 2인자들의 과열된 충성 경쟁이 관전포인트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4d9e808d-943a-4c11-a23e-dac745d82248.jpg" style="width:100%;"></p><p><br></p><p><br></p><p>개봉 첫날부터 단연 화제인 것은 극 중 박통, 즉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을 연기한 이성민의 놀라운 싱크로율이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89655996-53dd-4c35-9edb-4f4b0753de53.jpg" style="width:100%;"></p><p><br></p><p><br></p><p>사실, 이성민과 박정희는 전혀 안 닮았다.</p><p>아예 카테고리 자체가 다르달까.</p><p><br></p><p>마르고 얼굴 골격이 또렷한 박정희와,</p><p>얼굴이 둥글고 살집이 있는 이성민,</p><p>쉽게 매치되진 않는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게다가 우리에겐 박정희 대통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가 있잖나.</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e52f4204-65bb-4f04-ad66-43b6d06ea415.jpg" style="width:100%;"></p><p><br></p><p><br></p><p>MBC 드라마 '제4공화국', '제5공화국', SBS 드라마 '삼김시대', '야인시대', 연극 '인간 박정희' 등에서 박정희를 연기한 자타공인 '박정희 전문배우' 배우 이창환이 그 주인공.</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33a102ff-6b57-4036-a7ae-cb8fa0ec11c3.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다시 봐도 놀라운 싱크로율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독고영재도 두 차례 박 전 대통령을 연기한 바 있다. </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3636da14-e710-47a1-a4ee-03d3ef672039.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닮....닮았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bdae13e8-4a7a-478c-90f3-2435fdbe45b3.jpg" style="width:100%;"></p><p><br></p><p><br></p><p>여하튼 이렇게나 닮은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p><p><br></p><p>이성민=박정희 캐스팅은 정말이지 의외다.</p><p><br></p><p>온 국민이 다 아는 얼굴, 얼굴만으로도 그 시대의 암울했던 공기를 드러내는 그 얼굴, 박정희. </p><p><br></p><p>이성민의 부담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터.</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abdf7cb7-f9af-4010-a4da-1d9c8cb245a6.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하지만 '남산의 부장들'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놀란다.</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성민 맞아??</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우리 영화에서 가장 싱크로율이 커야 하는 역할이기에 이성민 배우의 부담이 컸을 거예요. 저의 캐스팅 기준은 닮음이 아니라 닮음을 가장 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였죠."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우민호 감독)</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87e03383-556a-4272-9784-aa86ba9ecdce.jpg" style="width:100%;"></p><p><br></p><p><br></p><p>우민호 감독은 우리 모두의 머리에 각인된 박정희의 얼굴을 정성들여 표현했다.</p><p><br></p><p><span style="color: rgb(128, 128, 128);">1. 귀 분장</span></p><p><span style="color: rgb(128, 128, 128);">2. 교정기 착용</span></p><p><span style="color: rgb(128, 128, 128);">3. 박정희 옷을 제작하던 양복사에게 맞춘 양복</span></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529122a4-65e0-4634-b164-600fd283cb2f.jpg" style="width:100%;"></p><p><br></p><p><br></p><p>자, 여기까진 스태프들이 만들어준 박정희. 남은 건 이성민의 몫이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말투, 제스처도 비슷하게 하려고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뒷모습과 걸음걸이가 마음에 들어요. 제가 봐도 놀라울 정도죠."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성민)</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a2d0aaef-4f8d-4bc8-849e-562bd3dbf3ad.jpg" style="width:100%;"></p><p><br></p><p><br></p><p>이 정도면 거푸집으로 찍어낸 수준 아닙니까..?</p><p><br></p><p>박정희 얘기를 길게 했지만,</p><p><br></p><p>'남산의 부장들'은 박정희를 평가하는 영화가 아니다. 유신 말기 독재자가 느꼈을 피로감, 그의 총애를 받기 위한 남산의 부장들의 살 떨리는 기싸움을 스크린에 담아냈다.</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7ae59405-b101-42ee-9ab4-86db6219b276.jpg" style="width:100%;"></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18년간 그 자리에 있으면서 그(박정희)가 갖고 있을 피로도를 생각했어요. 점점 힘들고, 피곤하고, 그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지고..주변을 의심하게 되지 않았을까요."</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이성민)</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남산의 부장들'은 박정희의 공과 과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단지 10.26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심리 묘사를 따라가고 싶었어요."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우민호 감독)</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e9507081-88b0-4c1e-b52a-202ee97c11ab.jpg" style="width:100%;"></p><p><br></p><p><br></p><p>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대통령 박정희를 살해한 그 사건. 근현대사의 큰 사건인 10.26 사태는 지금까지도 우리의 삶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끼치고 있다. </p><p><br></p><p>'남산의 부장들'은 사건과, 사람과, 시대를 둘러싼 다양한 얘기가 오갈 수 있는 영화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10.26사태에 대해 부모님과 많은 얘길 나눌 수 있는 영화이길 바라요. '남산의 부장들'이 단순히 영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극장 밖에서 완성된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우민호 감독)</strong></p><p><br></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20/01/28/64264894-faeb-4233-a227-9207e5ab0d61.jpg" style="width:100%;"></p><p><br></p><p><br></p><p><br></p><p>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쇼박스 제공, 뉴스에이드 DB, MBC '제5공화국' 화면 캡처, MBC '제4공화국' 화면 캡처, MBC '영웅시대' 화면 캡처, SBS '코리아 게이트' 화면 캡처, '남산의 부장들' 예고편 캡처</p><p><br></p><p>김수정 기자 news@news-ad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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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동원빨’ 강동원 헤어 변천사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26/20160126_1453775960_57619700_1.jpg"></p><p><br></p><p>//BYLINE// 강동원이 지난 25일 영화 ‘검사외전’ 언론시사회에서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눈썹 길이의 미디엄 볼륨펌으로 ‘만찢남’ 비주얼을 완성했는데요, 평소에도 그는 베이비펌, 쉼표머리, 리젠트커트 등 수많은 남성의 헤어 트렌드를 이끌죠? 여심 제대로 후벼 파는 강동원의 헤어 변천사를 짚어봤습니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빙구머리도 완벽 소화</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26/20160126_1453775983_01437100_1.jpg"></p><p><br></p><p>빙구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동원입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 없이 드라이만으로 청순 열매 먹은 비주얼을 완성했네요. 자다가 방금 일어난 듯한 빙구머리도 얼굴로 승화. 이러다 삭발도 어울릴 기셉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강동원 is 뭔들</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26/20160126_1453776004_33882100_1.jpg"></p><p><br></p><p>일명 베이비펌이라고 하죠? 네. 보통 남자들 엔간해서는 어울리기 힘듭니다. ‘머리가 동원빨’은 이럴 때 두고 하는 말인가요. 머리만 두고 보면 ‘뽀글뽀글’한 아줌마 파마가 떠오르지만 강동원 얼굴 장착하니 역시 스타일리시해 보이네요.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이러다 얼굴 소멸할 기세</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26/20160126_1453776014_67457800_1.jpg"></p><p><br></p><p>공식 석상에서 가장 자주 선보이는 눈썹 위 길이의 댄디커트입니다. 강동원의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이죠? 강동원은 앞머리에 살짝 C컬을 넣고 볼륨감을 살려 좀 더 트렌디하게 연출했네요. 일반남성들도 평소 활용하기 제격.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쉼표머리</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26/20160126_1453776026_44947800_1.jpg"></p><p><br></p><p>대세남들이 모두 한 번씩은 거쳐 갔다는 쉼표머리입니다. 쉼표머리는 쉼표와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앞머리가 살짝 말아 올라간 것이 특징입니다. 강동원은 눈썹 길이의 기장감으로 다소 무겁게 연출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좀 더 시크함이 묻어납니다. </p><p><b><br></b></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머리가 동원빨’</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26/20160126_1453776043_86732700_1.jpg"></p><p><br></p><p>‘헉’소리 나는 강동원의 최근 모습입니다. 머리감고 방금 나온듯한 이 부스스한 머리도 강동원은 이렇게 소화하네요. 우수에 찬 눈빛, 조각미모, 흑발까지, ‘만찢남’이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강동원 더벅 머리’ 조심스레 유행 점쳐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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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 수상자보다 더 기억나는 신스틸러 7
<p><br>[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24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는 올 한해 KBS의 예능을 빛낸 프로그램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수상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시상식이지만, 예능인들이 모인 만큼 돌발상황, 시선을 강탈하는 신스틸러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4/20161224_1482588104_89311000_1.jpg"><br># 서언&서준의 역대급 오프닝</p><p><br>이날 연예대상의 진행을 맡은 이휘재가 등장하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무대 위에 올라오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이휘재는 다급하게 "생방송이야. 생방송"이라며 서언을 말렸지만, 결국 서준까지 무대에 올라오고 말았다. <br></p><p><br></p><p>급하게 투입된 유재석도 못한 상황 수습은 이영자가 해냈다. 이영자는 서언과 서준을 양팔에 끼고 내려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4/20161224_1482588106_382659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5/20161225_1482592218_44409300_1.jpg"></p><p><br></p><p># 사실상 '유민상의 스케치북'</p><p><br>KBS 연예대상에 또 다른 이름을 붙이자면 '유민상의 스케치북'이 아닐까. 유민상은 스케치북을 이용해 수상자들의 소감을 평가하거나 PD처럼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적절한 '드립'들로 시상식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br></p><p><br></p><p>김승혜의 신인상 수상 순간에는 'SBS에서 온 김승혜, KBS 신인상'라는 글을, 소감이 너무 길어질 때는 '길어'라는 글을 적었다. <br></p><p><br></p><p>또 박보검에게 트로피를 받은 이현정에게는 '박보검에게 상 받은 것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개콘' 후배들의 축하 무대에는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4/20161224_1482588096_79467900_1.jpg"></p><p># 티파니 복귀</p><p><br>티파니와 언니쓰는 히트곡 '셧 업' 무대를 통해 '연예대상'의 포문을 열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도 오랜만이었지만, 티파니가 함께 한 완전체 언니쓰도 오랜만이었다. 지난 8월 SNS글 논란 이후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던 티파니는 4개월 만에 다시 '언니쓰'의 자격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5/20161225_1482592219_19820800_1.jpg"></p><p><br></p><p># 뿜종민, 이게 뭔가요<br></p><p><br></p><p>윤시윤은 김종민이 대상을 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지원 연설에 나섰다. '1박 2일' 멤버 답게 까나리와 아메리카노 이벤트를 준비했다. 진짜 커피를 선택하면 '대상'이 될 것이라며 바람을 불어넣었지만 김종민이 선택한 것은 까나리였다. 결국 김종민은 카메라가 코 앞에 있는 상황에서 까나리를 뿜고 말았다. 이휘재의 전매특허 멘트 '이게 뭔가요'가 절로 흘러나왔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5/20161225_1482592219_83061200_1.jpg"></p><p><br></p><p># 혜리의 센스</p><p><br>이날 연예대상에는 '박보검의 그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더욱 시선이 집중됐다. tvN '응답하라1988'에서 호흡을 맞춘 혜리가 진행하는 시상식에, KBS '뮤직뱅크' 커플 박보검과 아이린이 시상자로 출연하는 것. 박보검은 '상대 출연자와 케미가 좋다'는 아이린의 말에 혜리를 바라보며 손인사를 했다. 이어 혜리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질투 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센스를 발휘, 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5/20161225_1482592350_02966700_1.jpg"></p><p><br></p><p># 요정의 눈물</p><p><br>기태영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자 아내인 유진이 무대에 올라 꽃다발을 전달했다. S.E.S 컴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유진의 등장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유진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아내"라는 기태영의 소감을 듣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던 순간이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224/20161224_1482588107_12482000_1.jpg"><br># 블랙 앤 화이트</p><p><br></p><p>시상식을 뒤집어 놨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 의상으로 '시선 강탈'이 뭔지를 보여줬다. 레이디 가가를 연상하게 하는 파격적인 패션의 박나래, 한껏 꾸민 농구선수 콘셉트의 장도연은 패션 만큼 '거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하얀색의 치명적인 느낌 의상입니다. 백치미 콘셉트죠"라고 말했다. </p><p><br></p><p>사진 = KBS '연예대상' 캡처</p><p><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 </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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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기술이다, 스타들의 애교머리 필살기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740_51481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헤어스타일 트렌드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다. 내추럴 트렌드에 발맞춰 스타들의 헤어 컬러나 웨이브 형태 역시 한결 차분해졌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랑스러운 디테일들이 잔뜩 숨어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출한 듯 연출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은 살리면서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주는 스타들의 ‘애교 머리’ 스타일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1. 아이유</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단발머리 #C컬</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684_53912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단발머리 C컬 웨이브로 변신, 한층 산뜻한 분위기로 돌아온 아이유도 애교 머리에 공을 들였다. 최근 팬 사인회에서 한쪽 귀 뒤로 머리를 모누 넘긴 뒤 몇 가닥만 내어 구레나룻 부위를 감쌌다. 얼굴이 더 갸름해 보이면서 자연스러움은 살린 신의 한 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2. 진세연</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하이 #포니테일</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779_04818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애교 머리의 진가는 하이 포니테일에서 제대로 엿볼 수 있다. 높게 묶어 올릴 때는 깔끔하게 묶기보다 진세연처럼 앞머리를 따라 흐르듯 잔머리를 빼주는 게 자연스럽다.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는 비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3. 현아</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복고 #레트로 #컬리뱅</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10_2377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앞머리 없이 긴 머리를 그대로 내릴 경우엔 변화를 주기가 쉽지 않다. 이때는 현아처럼 앞머리에만 과할 정도로 곱슬곱슬 웨이브를 가미해보자.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컬리뱅’은 밋밋한 롱 헤어에 개성을 불어 넣어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4. 전효성</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51, 51, 51);"><b>#언밸런스 #쉼표 #웨이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47_65410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한 번만 굵게 말아낸 쉼표 앞머리는 어떨까. 전효성이 선보인 쉼표 웨이브는 앞머리 기장이 어중간할 때 제격이다! 컬러렌즈와 붉은 그러데이션 립이 더해지니 애교 머리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배가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5. 설현</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로우 #포니테일</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70_68330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차분하게 묶어 내린 로우 포니테일에서도 애교 머리의 중요성은 크다. 나이 들어 보이지 않도록 설현처럼 귀를 살짝만 덮은 다음 여유 있게 묶어주자. 얼굴 외곽을 따라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이때 정수리의 볼륨을 살리는 게 포인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6. 수애</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내추럴 #업스타일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94_94030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업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욕심은 금물이다. 앞머리를 많이 낼 경우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애처럼 산뜻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앞머리는 최대한 가볍게 빼주고, 뒷머리는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목덜미를 드러내는 게 더 여성스럽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p> <p><br></p>
트레이, 벌칙으로 증명한 환장의 팀워크 [톡쏘는오디션]
기사입력 2019.04.10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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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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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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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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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