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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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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스트링치즈를 30초 돌리면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p>[뉴스에이드 = 안이슬 기자] 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해장은 치즈지 </strong></span></p><p><br></p><p>몇 년 전, 처음 편의점에서 스트링치즈를 발견했을 때의 기분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맙소사! 이런 것이 있다니! 너무 완벽하다! 수많은 치즈들이 존재하지만 편의점 음식과 가장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한 건 역시 스트링 치즈가 아닐까. 물론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p><p><br></p><p>전날의 과음으로 숨져버릴 것만 같았다. 수많은 해장음식이 있겠지만 기자는 피자 해장을 좋아한다(왜,뭐,왜). 아침부터 피자를 시킬수는 없고, 아쉬운대로 치즈로 속을 달래보기로. 고로, 이번 실험의 주인공은 스트링치즈다. 숙취의 여파로 요리도 귀찮고 다 귀찮으니까!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세상의 치즈를 쓸어버릴 기세로 </strong></span></p><p><br></p><p>집 근처에 편의점은 세 곳. 첫 번째 편의점에는 여섯개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일단 있는대로 구입하고 옆집으로 이동. 플레인을 중심으로 몇개를 더 구입했다. 스트링치즈만 2만 원 어치를 산 건 처음이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409_41710000_1.jpg"></p><p><br></p><p>이번 실험은 스트링치즈의 최고 멋진 상태를 영접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황금 시간을 찾는 것. 사실 처음 스트링치즈를 발견했을 때는 주변에 찢어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점점 데워먹는 맛에 빠져버리는 사람이 많아지는 듯 하다. 오죽하면 데워먹는 시간이 포장지에 적혀있겠는가! 포장지에는 일단 1000W기준 5초, 700W기준 7초로 표기되어 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619_10524600_1.jpg"></p><p><br></p><p>편의점에는 보통 1000W 상업용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다. 기자가 간 곳에도 이렇게 프로페셔널함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전자레인지가... 일단 정석대로 5초를 돌려봤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691_99026900_1.jpg"></p><p><br></p><p>?! 미지근하다. 그냥 찬 기운이 약간 가신 느낌이다. 저기...맛살이세요? 그다지 말랑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새로 한 놈을 더 뜯어서 이번에는 7초를 돌려봤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831_57340000_1.jpg"></p><p><br></p><p>일단 꺼낼때부터 뜨거웠다. 덥썩 잡기에는 좀 뜨거운 상태. 2초의 차이가 이토록 큰 것이었다니! 비닐을 벗기자 곧바로 늘어지는 아름다운 치즈의 자태. 캬. 1000W라고 해도 5초는 너무 짧은 것 같다. 데우자마자 바로 입으로 직행하고 싶다면 6초를 돌려라.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896_38514200_1.jpg"></p><p><br></p><p>내친김에 하나 더. 10초 동안 데워봤다. 일단 너무 뜨거워서 치즈 본체(?)는 손으로 잡기 어렵고 비닐 끝을 잡아 꺼냈다. 끝부분을 부여잡고 비닐을 뜯었더니 터져나오는 치즈. 아, 위험할 뻔 했다. 오래 데울수록 뭔가 치즈 안의 수분이 더 많이 분리되는 느낌이다.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인지 식었을 때는 오히려 오래 돌린 쪽이 더 뻣뻣하게 굳는다. 웬만하면 10초를 넘기지 않는걸로.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2658_70311900_1.jpg"></p><p><br></p><p>치즈들을 들고 집으로 복귀. 가정용 전자레인지에 돌려봤다. 일단 정석대로 7초부터.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2733_88874100_1.jpg"></p><p><br></p><p>딱 좋다.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아주 좋은 상태. 1000W로 데웠을 때 보다 조금 덜 뜨겁지만 사실 손으로 잡고 먹기에는 요정도가 좋다. 사진이 흔들린건 숙취때문인 것 같다. 죄송합니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434_20059600_1.jpg"></p><p><br></p><p>1000W 기준 레귤러 시간이라는 5초도 시도. 일단 겉부분을 만졌을 때 미지근하다. 요즘 날씨에 태양 아래 두면 이보다 뜨거울 듯. 전혀 늘어나지도 않는다. 너무나 탱탱한 그 상태 그대로.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523_97013700_1.jpg"></p><p><br></p><p>조금 오버(?)다 싶은 10초를 돌리니 요렇게. 좔좔 늘어나는 치즈를 원한다면 10초, 약간의 쫀득함이 남아있는 것을 원한다면 정석대로 7초를 추천한다.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번외 </strong></span></p><p><br></p><p>사실 인포켓치즈만 돌려보려 했는데 꼭 인포켓치즈 옆에 이 제품이 있었다. 스쿨초이스 스트링치즈다. 인포켓보다 약간 가늘고 조금 더 길다. 잘빠졌다. 겉면에 따로 몇 초를 데워먹으라는 안내는 없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956_86306600_1.jpg"></p><p><br></p><p>인포켓과 동일하게 7초를 돌려봤다(700W기준). 인포켓치즈와 비슷하게 말랑말랑 따끈따끈해졌다. 7초 황금시간 인정! </p><p><br></p><p>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616_41422300_1.jpg"></p><p><br></p><p>그 옆에는 이런 것도 있었다. ...썸?! 아니 왜 이름이 썸인겁니까?! 혼자 두 개 먹을 수 있는데?! 여하간 얘도 돌려봤다. 일단 7초.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730_40036500_1.jpg"></p><p><br></p><p>역시 두개라 그런지 가운데 부분이 데워지지 않았다.바로 요 부분. 새 제품을 까서 10초 데우기.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795_71809800_1.jpg"></p><p><br></p><p>10초를 데웠을 때의 치즈치즈함은 이 정도. 좋다, 딱 좋다. 인포켓치즈 썸(아니 왜?!)을 구입했을 때는 10초다. 10초!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strong></span> </p><p><br></p><p>10초까지는 그렇다치고, 한 30초 쯤 돌리면 어떻게 되려나. 갑자기 궁금해졌다. 아주 흐물흐물 녹어버리는 그런 뿌듯한 비주얼을 상상하며 당당하게 30초 설정 후 조리 시작.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5885_33213800_1.gif"></p><p><br></p><p><br></p><p>아, 안돼!!!!! 15초가 지나자 비닐을 약간 벗겨놓은 틈으로 치즈들이 쏟아져나왔다. 마치 나에게 메롱을 하는 듯이...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5973_29254100_1.jpg"></p><p><br></p><p>참혹한 대참사의 현장...15초 이상 절대 돌리지 맙시다. 편의점에서는 민폐고객 되는거고, 집에서는 등짝 맞는 겁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결과보고</strong> </span></p><p><br></p><p>실험일시: 2016년 8월 11일 </p><p>실험주제: 스트링치즈의 황금시간 </p><p>실험결과: 1000W(업소용) 6-7초, 700W(가정용) 7초 </p><p> 15초 이상 돌리면 대 참사 발생 </p><p><br></p><p>기타 보고사항 </p><p><br></p><p>1. 기자는 앞으로 일주일 간 삼시세끼 모든 식사에 치즈를 얹어먹어야만 한다. </p><p>2. 치즈로 해장을 시도했으나 오전 내내 치즈만 먹었더니 정말 토할 것 같은 꼬릿함이 휘몰아쳤다. </p><p>3. 남은 치즈 소비를 위해 저녁에 치즈오븐리조또를 해먹었다. 짭짤한 것이 맥주를 부르기에 또 술을 마셨다. 악순환이 시작됐다. 내일 해장은 또 치즈로... </p><p><br></p><p><a href="mailto:drunken07@news-ade.com">drunken07@news-ade.com</a> </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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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이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는 방법
<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132_585135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있어도 왠지 이상하고 너무 없어도 괜히 이상한 것.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한 그 것. 겨드랑이 털.</p><p><br></p><p>썩 반가운 존재가 아닌 이 털들에 대한 시선은 요즘 들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여성들에게만 관리의 압박을 주는 부위가 아닌, 남성들도 미관상 신경 써야하는 부위인 거다.</p><p><br></p><p>물론 보통 남자들은 여전히 겨드랑이까지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지만, 남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다르다. 외적인 모습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이 털들에 대해 달라진 인식을 가장 빨리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p><p><br></p><p>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남자 아이돌의 경우, 민소매 의상과 격렬한 안무로 해당 부위가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져서 점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764_91383900_1.jpg"></p><p><br></p><p><br></p><p>물론 관리의 기준이라는 게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여성 팬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어서다. </p><p><br></p><p>바로 ‘털이 보이는 게 민망하다. 깔끔하게 제모 해줬으면 좋겠다’는 쪽과 ‘털이 없이 민둥민둥한 게 오히려 더 휑하고 이상하다. 남성미를 위해 자연스럽게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쪽이 나뉘고 있는 것. </p><p><br></p><p>그래서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은 겨드랑이 털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아봤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21_770608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첫 번째 방법 : 완전 제거</b></span></p><p><br></p><p>본인이 말끔함을 추구하거나 꽃미남 이미지를 고려해 털을 없애기로 마음먹은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모 시술을 받는다. </p><p><br></p><p>여기에는 최근 여성 팬들이 꽃미남 아이돌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추세도 한 몫을 했다. </p><p><br></p><p>“여성 팬들이 겨드랑이 털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예인이라면 남자들도 흉하지 않게, 예뻐 보이게끔 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027_54348000_1.jpg"></p><p><br></p><p><br></p><p>“제거 방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털이 좀 굵고 이런 친구들은 웬만하면 레이저 시술을 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알아서 밀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해요. 몸 좋은 사람들이 요새 민소매 셔츠를 입을 때 관리 많이 하잖아요. 똑같이 하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남자 아이들도 전부 제모 시술을 받습니다. 알아서 미는 친구들도 있지만, 피부과 에스테틱을 통해 관리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수염부터 겨드랑이 털까지 전부요. 여자들보다 더 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64_29570500_1.jpg"></p><p><br></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두 번째 방법 : 자연 그대로, 날 것의 느낌을 유지</b></span></p><p><br></p><p>이번엔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우다. 걸그룹과는 달리 보이 그룹의 겨드랑이 털까지는 특별하게 관리하진 않는다는 입장이다.</p><p><br></p><p>“저희는 따로 관리하는 친구는 없어요.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민소매 의상을 입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남성미 부각 차원에서도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팬들도 오히려 미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물론 이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기획사여도 다리털은 예외다. 이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한다고 한다.</p><p><br></p><p>“그렇지만 다리털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 써요. 숱이 많은 친구들은 다 밀거나, 숱을 치거나 하더라고요. 이건 샵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57_685047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세 번째 방법 : 디자인</b></span></p><p><br></p><p>혹은 좀 더 섬세한 방식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남성미와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털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보기에는 지저분하거나 흉하지 않게 다듬는 거다.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처럼 모양까지 관리해야 할 하나의 부위로 인식하는 셈이다.</p><p><br></p><p>“그 곳이 무성한 친구들은 숱을 쳐내죠. 레이저 제모나 컷을 하고 솎아낸다고 해요. 완전 제모를 하는 친구는 별로 없어요. ‘너무 많다’ 하는 경우에는 정리가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사실 있는 게 정상이니까요. 너무 없고 좀 민둥산(?)이어도 좋아하지 않잖아요. 남성미가 결여되어 보이기도 하고….”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에스테틱에서는 미관상 예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당히 컷을 하거나 지속 가능한 제모를 위해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뽑아주는 식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해요. 이런 일을 스타일리스트나 스태프들이 해주는 경우는 없어요. 정말 긴급한 상황이지 않고서야 그런 일 까지 맡기지 않죠.” (배우 기획사 관계자 E)</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84_52667600_1.jpg"></p><p><br></p><p><br></p><p>개인의 특성에 따라 털이 많은 경우엔 겨드랑이는 물론 전신의 털을 정리하기도 한다. 특히 춤을 추는 게 일이다보니 털이 많은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늘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기에 ‘아육대’처럼 단체복을 입거나,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되는 편한 의상에서 신체 일부가 보일 여지도 많아서 더더욱 관리가 필요하다.</p><p><br></p><p>“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될 때 털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 미관상은 이런 이유로 관리를 하고, 그게 아닐 땐 춤을 추는 친구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할 때 많은 털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등이나 이런 곳 까지 깔끔하게 싹 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28_901248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네 번째 방법 : 선택받은 천사들</b></span></p><p><br></p><p>마지막은 자유 의지와 관계없이 말끔한 겨드랑이를 유지하게 된 이들이다. 원래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사람들. 이런 유형은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드물지만 종종 만날 수 있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993_29079500_1.jpg"></p><p><br></p><p><br></p><p>이런 경우 보통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꽃미남 아이돌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기도 하다. 뽀얀 인상의 낭창낭창한 몸매를 가진 멤버에게는 자신만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만들 때 타고나길 매끈한 겨드랑이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p><p><br></p><p>“겨드랑이 털이 안 나는 애들을 본 적이 있죠. 그래서 ‘천사 날개가 돋느라 안 나는 것이냐’고 했었어요. 팬 분들은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웃음)”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68_55043500_1.jpg"></p><p><br></p><p><br></p><p><br></p><p>*사진은 예시일 뿐 해당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강심장'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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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기술이다, 스타들의 애교머리 필살기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740_51481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헤어스타일 트렌드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다. 내추럴 트렌드에 발맞춰 스타들의 헤어 컬러나 웨이브 형태 역시 한결 차분해졌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랑스러운 디테일들이 잔뜩 숨어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출한 듯 연출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움은 살리면서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주는 스타들의 ‘애교 머리’ 스타일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1. 아이유</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단발머리 #C컬</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684_53912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단발머리 C컬 웨이브로 변신, 한층 산뜻한 분위기로 돌아온 아이유도 애교 머리에 공을 들였다. 최근 팬 사인회에서 한쪽 귀 뒤로 머리를 모누 넘긴 뒤 몇 가닥만 내어 구레나룻 부위를 감쌌다. 얼굴이 더 갸름해 보이면서 자연스러움은 살린 신의 한 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2. 진세연</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하이 #포니테일</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779_04818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애교 머리의 진가는 하이 포니테일에서 제대로 엿볼 수 있다. 높게 묶어 올릴 때는 깔끔하게 묶기보다 진세연처럼 앞머리를 따라 흐르듯 잔머리를 빼주는 게 자연스럽다. 훨씬 어려 보일 수 있는 비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3. 현아</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복고 #레트로 #컬리뱅</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10_2377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앞머리 없이 긴 머리를 그대로 내릴 경우엔 변화를 주기가 쉽지 않다. 이때는 현아처럼 앞머리에만 과할 정도로 곱슬곱슬 웨이브를 가미해보자.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컬리뱅’은 밋밋한 롱 헤어에 개성을 불어 넣어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4. 전효성</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51, 51, 51);"><b>#언밸런스 #쉼표 #웨이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47_65410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한 번만 굵게 말아낸 쉼표 앞머리는 어떨까. 전효성이 선보인 쉼표 웨이브는 앞머리 기장이 어중간할 때 제격이다! 컬러렌즈와 붉은 그러데이션 립이 더해지니 애교 머리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배가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5. 설현</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로우 #포니테일</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70_68330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차분하게 묶어 내린 로우 포니테일에서도 애교 머리의 중요성은 크다. 나이 들어 보이지 않도록 설현처럼 귀를 살짝만 덮은 다음 여유 있게 묶어주자. 얼굴 외곽을 따라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이때 정수리의 볼륨을 살리는 게 포인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0, 0);"><b>6. 수애</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내추럴 #업스타일 </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510/20170510_1494385894_94030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업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욕심은 금물이다. 앞머리를 많이 낼 경우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애처럼 산뜻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앞머리는 최대한 가볍게 빼주고, 뒷머리는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목덜미를 드러내는 게 더 여성스럽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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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상이냐 고양이상이냐
<p style="text-align: center;"> 사람 얼굴을 동물에 비유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동물은 단연 강아지와 고양이.</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두 동물이 상반된 매력을 지닌 만큼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을 좋아하는 사람도 갈리기 마련이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모아봤다! 연예인 대표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의 얼굴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모음집을 보며 자신은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되시길.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1_37270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첫 번째 : 강다니엘</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2_12657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대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마치 대형견을 연상케 하는 '멍뭉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중.</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2_80487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웃을 때 '멍뭉미'가 폭발하는 편이다. 닮은 강아지 중에서도 사모예드가 유독 많이 언급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3_5833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첫 번째 : 시우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44_25966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남자 연예인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연예인이다. 그만큼 도도해 보이는 커다란 눈, 야무진 입매 등이 고양이와 똑 닮았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0_00864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오묘한 눈 색깔이 더해져 더더욱 고양이와 닮아 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0_77926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두 번째 : 박보영</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1_5546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박보영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그만큼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순해 보이는 인상과 동그란 얼굴이 특징!<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2_2820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강아지상의 특징인 살짝 내려간 눈꼬리는 박보영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다.<br><a></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3_01898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두 번째 : 경리<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3_7547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전형적인 고양이상이다. 눈이 크고, 앞서 본 박보영과는 다르게 눈꼬리가 올라가 있다. 고양이상의 특징!</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4_5623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여자 연예인들은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경우가 많은데, 경리 역시 그렇다. 엄지척 해주고픈 섹시함이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5_34914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세 번째 : 박보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6_0892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현재 방송 중인 tvN '남자친구'에서도 '멍뭉미'를 발산해주고 있는 박보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6_8189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이쯤 되면 강아지상 얼굴의 특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살짝 내려간 눈꼬리와 커다란 입매가 그것!</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7_5643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세 번째 : 이준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8_2696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 닮았다. 진짜. 커다랗고 길쭉한 눈매와 앙 다문 입술이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이준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9_0057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나 날카로운 턱선이 이준기를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만든 일등공신 아닐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59_7521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강아지상 네 번째 : 정은지<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0_47279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마지막 강아지상 연예인을 만나볼 차례, 그 주인공은 에이핑크 정은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1_2171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정은지 역시 시원시원한 입매, 살짝 내려간 눈꼬리로 강아지상의 완성형을 보여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2_02305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고양이상 네 번째: 한예슬</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2_75783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이견없는 고양이상, 아마도 한예슬이 아닐까.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이 고양이를 연상케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1226/20181226_1545787163_48524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한예슬 역시 날카로운 턱선은 물론 살짝 올라간 눈꼬리로 고양이상에 합류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 DB,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시우민 인스타그램, 경리 인스타그램, 이준기 인스타그램, 정은지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경주 기자 <a href="mailto:lovelyrudwn@news-ade.com">lovelyrudwn@news-ade.com</a><br></p>
'열혈사제' 장룡 음문석의 비범했던 8세 시절 [말로쓰는프로필]
기사입력 2019.05.08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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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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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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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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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