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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서 꼭 생각나! 믹스커피에 어울리는 과자 베스트5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9928_98613500_1.jpg"></p><p> </p><p>//BYLINE// 나는 오늘도 믹스커피를 탄다. </p><p> </p><p>회개음료 마시고 0칼로리 천국에 들어서는 것도 좋지만! 출근하고 나서, 밥 먹고 나서 찾아오는 당땡김 현상은 위로 받을 수 없다. 이럴 때 환한 미소로 손짓하는 것이 바로 믹스커피. 커피 3, 프림 3, 설탕 3이라는 3-3-3 황금 배합도 좋고, 이지컷을 장착한 믹스커피도 좋다. 그런데 이 믹스커피라는 것이 어찌나 잔망스러운지, 혼자 있을 때 보다는 쿠키 친구와 함께 할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 </p><p> </p><p>그래서 준비한 5대 전문기자(를 꿈꾸는) 임 기자의 첫 프로젝트, 믹스커피와 먹으면 좋은 과자템 베스트5!</p><p><span style="font-size: 14pt;"> </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062_88112100_1.jpg"></p><p> </p><p><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 역시 에이스!</span></strong></p><p> </p><p> </p><p> </p><p>'믹스커피+에이스= 진리' 공식은 깨지지 않을지니! 버터향 가득 머금은(즉, 폭발적인 칼로리를 자랑하는) 에이스의 부드러운 맛이 달콤한 커피맛과 어우러져 한층 강도높은 즐거움을 선물한다. 커피의 향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이 에이스의 강점! 커피에 담갔다 빼는 시간은 2초 또는 3초를 추천한다.</p><p> <p>* 1초 = 커피물이 묻었구나~하는 정도</p><p> 2초 = 아삭한 식감 원한다면 2초 </p><p> 3초 = 좀 더 촉촉하길 원하면 3초</p><p> 4초 = 흐물거려서 떨어지므로 NG</p><p> 5초 = 흐물흐물흐물흐물</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071_32493900_1.jpg"></p><p> </p><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background-color: rgb(255, 94, 0);"><strong>▲ 버터 말고 빠~다, 빠다코코넛</strong></span><p><p>이름부터 빡세 보이는 빠다코코넛. 믹스커피의 달콤함을 극대화하는 과자다. 코코넛 향이 커피의 쓴 뒷맛을 휘감으며 단 맛만 남긴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될 세로 모양으로 생산돼 편리함을 높인다. 표면에 설탕을 묻혀, 표면의 기름기가 손에 묻지 않도록 돕는다. 너무 달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추천 시간은 3초!</p><p><p>* 1초 = 빠다코코넛에 커피란 것이 묻었구나</p><p> 2초 = 오득오득 씹을만 하구나!</p><p> 3초 = 아직 식감이 있음. 촉촉하지만 에이스보다는 단단함.</p><p> 4초 = 촉촉한 게 좋으면 4초!</p><p> 5초 = 흐물흐물의 단계. 떨어질 수 있음.</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082_93326300_1.jpg"></p><p> </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background-color: rgb(255, 0, 0);">▲ 믹스커피에 '짠'을 추가, 제크</span><p> <p>일단 기름져야 믹스커피와 어우러질 것이라는 편견은 정답! 에이스 저리가라로 기름기 자랑하는 제크도 믹스커피와 함께 할 때 그 맛이 수직상승한다. 한 입에 쏙 들어가니 부스러기 걱정할 필요 없다. 또 간간이 뿌려진 소금으로 예상치 못한 짭짤함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단짠의 하모니란 이런 걸까. 무한흡입 궤도에 올라보자. 추천시간은 2초!</p><p> </p><p>* 1초 = 아쉽게 커피가 스며들었음</p><p> 2초 = 식감 아직 살아있음</p><p> 3초 = 촉촉촉촉촉촉촉촉</p><p> 4초 = 당장 빼내야 할 시점!</p><p> 5초 = 비추! 흐물흐물흐물</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092_33585800_1.jpg"></p><p> </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background-color: rgb(255, 228, 0);">▲ 왠지 모를 반항심, </span><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background-color: rgb(255, 228, 0);">계란과자</span></strong><p> <p>어린시절에 우유와 먹던 그 과자, 계란과자를 어른들만의 음료인 커피와 함께 마시는 즐거움이란! 알고보면 계란과자는 믹스커피와 찰떡궁합이다. 질감이 매우 부드럽고 조직이 성기기 때문에 오래 적시면 안 된다. 이왕이면 찍어 먹기보다는 따로, 동시에 먹는 것을 권한다. 굳이 담그는 시간을 추천한다면 1초!<p> <p>* 1초 = 이미 충분하다 </p><p> 2초 = 축축하다</p><p> 3초 = 과하다 싶다<p> 4초 = 먹을 수 있나 싶다</p><p> 5초 = 덩어리가 남아있나 싶다</p><p> 6초 = 커피 안에서 부스러짐</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119_41593300_1.jpg"></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102, 37, 0);"><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밥 한끼를 먹은 듯한 든든함, 다이제스티브</span></strong></span><p> <p>일단 크기에서 합격, 다른 과자들에 비해 3배 이상 크다. 촉촉하면서도 통밀을 씹는 듯한 식감이 탁월하다. 장점도 크기, 단점도 크기여서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타 마실 경우 컵 안에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추천 시간은 1초 또는 2초!</p><p> </p><p>* 1초 = 오득거리는 식감을 원한다면 넣자마자 빼보자</p><p> 2초 = 촉촉하다</p><p> 3초 = 흐물거리기 시작</p><p> 4초 = 물이 찌걱거리기 시작</p><p> 5초 = 노노</p><p> </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0, 221);"><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4pt;"># 침착해, 이건 아니야!</span></strong></span></p><p> </p><p>에이스, 다이제스티브, 계란과자, 제크, 빠다코코넛으로 점차 흥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과자에도 손을 대봤다. 결과는, 우유에 양보하자는 것. 단 맛이 너무 세거나, 과자 본연의 향이 너무 강해서 같이 먹었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 있다.</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132_59871200_1.jpg"></p><p> </p><p>▲ 아이비는 혼자 있을 때 최고<p> <p>커피든 우유든 아이비는 아이비만 먹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적당히 퍽퍽하고 무맛에 그 대놓고 덤벼드는 밀가루 맛이 매력적인 아이다. 그래도 굳이 찍어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3초를 권한다. 여유있게 4초까지도 볼 수 있다.<p> <p>* 1초 = 딱딱하다</p><p> 2초 = 스며들기 시작 </p><p> 3초 = 식감이 있는 단단함</p><p> 4초 = 완전히 스며들지는 않았음</p><p> 5초 = 촉촉한 식감이라면 5초</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141_39389400_1.jpg"></p><p> </p><p>▲ 달려들어 커피를 흡수 싸~악, 사브레<p> <p>사브레는 가벼운 바닐라 향을 가졌기 때문에 믹스커피와 어우러졌을 때 향의 매력이 떨어진다. 질감이 가볍고 단맛이 세서 함께 먹기 보다는 따로, 또는 단 맛이 없는 우유와 함께 마시길 권한다. 그래도 굳~이 찍어먹고 싶다!면 1초가 좋다. 4초까지 여유를 부리다가는 커피 속에 퐁당 빠져버릴 테니까.</p><p> </p><p>* 1초 = 식감 느껴지는 촉촉함</p><p> 2초 =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정도</p><p> 3초 = 커피가 쭉 흘러나옴</p><p> 4초 = 굳이 이렇게까지</p><p> 5초 = 부러진다</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9908_33866400_1.jpg"></p><p> </p><p>▲ 이름부터 기름진 버터링</p><p> </p><p>버터의 풍부한 향을 해치지 않게 하려면 이대로 먹어줘야 한다. 믹스커피와 함께 먹으면 '투머치'의 느낌을 줄 수 있다. 버터링이 느끼하다면 아메리카노를 곁들일 것을 추천! 만~약에 믹스커피에 굳이 찍어 먹어보겠다라는 입장이라면, 1초를 추천한다. 대신 빠르게 치고 나오는 1초다.</p><p> </p><p>* 1초 = 촉촉하게 흡수</p><p> 2초 = 이제부터 비추 </p><p> 3초 = 비추x100</p><p> 4초 = 흐물흐물</p><p> 5초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비주얼이 아님</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8224_31395100_1.jpg"></p><p> </p><p>▲ 고소미 먹고 싶니</p><p> </p><p>안에 깨가 많이 들어 있어서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흘러 나온다. 표면에 설탕 가루가 묻어 있어서 첫 입부터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통밀 과자에서 맛볼 수 있는 거친 식감도 매력. 달고, 고소하고, 거칠기까지 한 고소미기 때문에 믹스커피까지 곁들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 호옥시 그래도 찍어먹어볼래 라는 입장이라면 1~2초 사이를 권한다.</p><p> </p><p>* 1초 = 오득오득 씹는 즐거움이 있음</p><p> 2초 = 촉촉해졌네</p><p> 3초 = 흐물흐물흐물흐물</p><p> 4초 = 균열이 일어남</p><p> 5초 = 자세히 보면 부스러져 있음</p><p> </p>
연예
평범한 남자가 여초회사에서 살아남는 법
<p>//BYLINE//</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7/20151007_1444146886_625469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 </span></p> <p> </p> <p>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여자들만 가득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걸 두려워한다. 30초도 견디기 힘든데 매일 같이 여자들이 가득한 사무실로 출근한다는 건 어떨까. 어떤이는 생각만으로도 고개를 내저을 지도 모르겠다.</p> <p> </p> <p>여기 제 발로 여성이 가득한 사회에 걸어들어간, 혹은 걸어 들어갔던 사내들이 있다. 흔히 '여초회사'라고 말하는 조직을 경험해본 다섯 명의 남자들. 이들이 경험한 여자들의 기업문화는 어땠을까. '여초 좀 겪어 봤다는' 남자들을 뉴스에이드가 만나봤다. (본 기사는 개별 인터뷰 진행 후 대담형식으로 재구성 했습니다.) </p> <p> </p> <p><strong>닥터 드레</strong>: 홍보대행사, 6년차, 과거 남초회사 1년 미만 경험, 현 회사 남성 비율 약 20% </p> <p><strong>아이언맨</strong>: 마케팅, 4년차, 여초회사에서 남초회사로 이직, 전 회사 남성비율 약 30% </p> <p><strong>방울이</strong>: 홍보대행사, 3년차, 현 회사 남성비율 약 5% </p> <p><strong>미국돼지</strong>: 영업, 4년차, 현 회사 남성비율 약 25% </p> <p><strong>다니엘 헤니</strong>: 마케팅, 5년차, 과거 남초회사 1년 미만 경험, 현 회사 남성비율 약 10%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여초회사 입사기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다들 입사하기 전 기억나요? 곧 여자가 많은 회사에 출근해야한다는 기분, 어땠어요? </span></p> <p> </p> <p><strong>다니엘 헤니:</strong> 일단 저는 누나가 두 명 있어요. 여자가 더 많은 환경에는 이미 익숙한 사람이었죠(웃음). </p> <p> </p> <p><strong>아이언맨:</strong> 그냥 막연히 기대가 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남자들이라면 다 그렇지 않나? 물론 그 안에 내가 속해 있는다는 건 불편할 것 같다는 걱정은 있었어요. 여자들 많은 곳에 남자가 혼자 있다는 건 아무래도 주저하게 되는 게 있으니까. </p> <p> </p> <p><strong>방울이:</strong> 전 솔직히 기대를 좀 많이 했었어요. 이모뻘, 누나뻘 되는 분들이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기 않을까 하는(웃음). </p> <p> </p> <p><strong>닥터 드레:</strong> 대행사는 사실 대부분이 여자가 많아요. 저희 회사라고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었던 것 같아요.</p> <p> </p> <p><strong>미국돼지: </strong>저도 회사에 여자가 많다는 것에 대해서 별로 기대나 걱정이 없었어요. 영업직은 대부분 각자 일하고 남자나 여자나 하는 일이 비슷하니까.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그래서 입사 해보니, 기대 혹은 걱정이 현실이 됐나요? </span></p> <p> </p> <p><strong>아이언맨:</strong> 일단 들어가자마자 처음 본 사람도 여자였고, 절 안내해준 사람도 여자였고, 처음으로 같이 일한 상사도 여자였고... </p> <p> </p> <p><strong>방울이:</strong> 맞아요. 딱 사무실 들어가는 순간 모든 시선이 나에게 꽂히는 기분? 다들 여자인데 저 혼자 눈에 띄는 것 같으니까 한동안은 이게 진짜 고역이었어요. </p> <p> </p> <p><strong>아이언맨:</strong>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터를 잡은 곳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간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남자들은 보통 새로운 사람이 오면 한 번 더 질문을 한다던지 관심을 좀 가져요. 그런데 여자들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이상 가까워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p> <p> </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7/20151007_1444148874_504177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청일점은 '해결사'가 된다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여초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을 생각해보면 '힘쓰는 일, 기계 다루는 일은 다 하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span></p> <p> </p> <p><strong>다니엘 헤니:</strong> 아무래도 몇 안 되는 남자들은 항상 기본 인력이죠. </p> <p> </p> <p><strong>방울이:</strong> 저희 팀 일이 아니라더라도 제 이름은 항상 불려요(웃음).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strong> 그래도 저희팀은 그 만큼 보상을 해주는 편이에요. 다른 업무에서 빼준다던지, 커피라도 한 잔 사준다던지. 그래서 별로 불만은 없어요. </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전 처음에는 내가 더 많이 힘쓰는 것에 대해서 별로 불만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당연하게 여기는 거예요. 심지어 개인 짐까지 부탁하고. 자기들 끼리 순번까지 정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힘 쓰는 건 남자'라는 기조가 있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오히려 여직원이 적은데도 짐 옮기는 걸 스스로 하려고 해요. 주변 사람들이 다 각자 알아서 하니까 자기들도 직접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걸 보면 얼른 도와주죠. </p> <p> </p> <p><strong>닥터 드레:</strong> 팀 분위기의 차이인가? 저희 회사는 여직원이라고 짐 안 옮기고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난 여자라서 못해' 이런 자세가 보이면 주위 여직원들이 더 싫어해요. </p> <p> </p> <p><strong>방울이:</strong> 힘 쓰는 남자가 더 힘이 세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포털사이트만 검색 해보면 다 알 수 있는 엑셀 수식이나 소프트웨어 설치하는 것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제 담당이 되어 있더라고요. 가끔 제 업무에 방해를 받기도 하니까 솔직히 좀 싫어요.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그럼 반대로 '소수의 남자'여서 챙김을 받는 경우는요? </span></p> <p> </p> <p><strong>방울이:</strong> 발렌타인데이에는 굉장했어요(웃음). 살면서 초콜릿을 그렇게 많이 받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발렌타인데이에 많이 받아도 문제인게, 주는 분들은 한 두개 준비하는 건데 저희는 화이트데이에 전체를 챙겨야 하잖아요. 진짜 돈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한 두해 챙기다가 자연스럽게 서로 챙기지 않게 됐어요.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여자와 함께 일한다는 것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남자들에 비해 여자직원들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는 선입견도 있어요. 동의해요? </span></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개인주의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일과 내 생활의 밸런스를 잘 맞춘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일단 단적인 예로 여자들은 워크샵 같은 걸 되게 싫어하잖아요. 굳이 왜 쉬는 날 1박 2일로 회사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하느냐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남자들은 보통 그냥 놀러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요. </p> <p> </p> <p><strong>방울이:</strong> 저희 회사에는 남자 과장님이 한 분 계시는데 그분이 정말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세요. 그분 보면 꼭 여자가 더 개인주의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p> <p> </p> <p><strong>미국돼지: </strong>아무래도 업무 이후에는 각자 사생활을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있어요. 따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나 할 일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만약 가정이 있는 남자라면 오히려 이쪽이 좋은 수도 있죠. 그치만 맥주 한 잔 생각날 때는 아쉽기도 해요.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처음 1년 정도는 전 적응을 못했어요. 제 일을 다 했는데 선배들이 아직 퇴근을 안했으면 왠지 퇴근하면 안될 거 같고, 반대로 전 업무가 많이 남았는데 먼저 퇴근하는 사람들 보면 야속하기도 했고. 그런데 적응이 되고 나니까 이게 서로 편한 길이더라고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일은 '의리'에 기대는게 아니라 위에 정식으로 지원 요청을 하면 되니까요.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여자와 남자,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다른 점이 있다면? </span></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확실히 여자들이 합리적이에요. 남자들은 내가 회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과시하고 싶어하고, 과정을 보여주고 싶어하는데 여자들은 달라요. 결과로 보여주죠. 시간을 오래 투자한다고 결과가 항상 잘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내 삶을 포기하고 회사에 헌신한다고 나한테 그만큼 보상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전 아무래도 남자들하고 일하는 게 편하다고 느꼈어요. 확실히 여자들이 꼼꼼하긴 한데, 가끔 그 꼼꼼함 때문에 정말 중요한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힘이 빠져버리기도 해요. 남자들은 일의 우선순위가 있고 중요도가 낮은 일은 러프하게 넘어가기도 하는데, 여자들과 일 할 때는 작은 일에서 계속 브레이크가 걸리고 진짜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 이미 지쳐버릴 때가 있었어요.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회식에 대한 호불호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회식 문화는 어때요?</span>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팀마다 다르긴 한데 저희 팀은 거의 9시면 회식이 끝나요. 회식 장소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와인바를 가기도 하고요. 진짜 가끔 한 잔 더 하러 가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런 건 열 번 중 두 세번 정도예요. 저도 일단 피곤하니까 일찍 들어가고 싶고요. </p> <p> </p> <p><strong>미국돼지: </strong>우리 팀도 분위기 좋은 곳 위주로 가는 편이에요. 소개팅에서나 갈법 한 곳들(웃음). 그런 점은 좋아요. </p> <p> </p> <p><strong>닥터 드레:</strong> 이건 상사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희 팀은 팀장이 여자지만 팀원들끼리 진하게 술 마시고 같이 부대끼는 걸 좋아하시거든요. </p> <p> </p> <p><strong>방울이: </strong>저는 원래 TV에서 흔히 보는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을 기대했는데 현실은 회사 근처 와인바에 가고 그러더라고요. 아직도 제가 원하던 회식은 못 해봤어요. </p> <p> </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7/20151007_1444146942_426323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여자들, 이럴 때 정말 무섭다!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여자들에게 둘러쌓여 일하면서 느낀 여자들의 무서운 점은 뭐가 있을까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span></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좋은 의미로는 남자는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꼼꼼함? 그리고 세세한 것 까지 준비하는 철저한 준비성. 와, 이건 진짜 승부가 안되는 부분이구나, 타고난 능력이구나 하고 느껴져요. </p> <p> </p> <p><strong>닥터 드레: </strong>진-짜 꼼꼼한 남자라도 보통 여자의 꼼꼼함과 비슷한 정도지 웬만해서는 여자들 따라가기 힘들어요. 반대로 무서웠던 건, 뒷담화와 평소 모습의 갭? 점심시간에 정말 신랄하게 뒷담화를 했는데 막상 그 사람 앞에서는 생글생글 너무 살가운 걸 보고 '와, 무섭다' 생각했어요. 여자들은 아무래도 남자들보다 말투나 표정이 더 살가우니까 그 격차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맞아요. 분명 굉장히 친해보였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없을 때는 뒷담화가 오고가기도 하고.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여초 조직이 '소문'이 더 빨리 퍼지는 것 같아요? </span></p> <p> </p> <p><strong>닥터 드레:</strong> 음...빠르긴 한 것 같은데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홍보일을 해서 그런가? 뭔가 알리는 일을 해서 그런건지(웃음). </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소문이 빠른 건 남초 조직이나 여초 조직이나 비슷한 것 같은데, 소문이 퍼지는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 남자들이 오픈된 형태로 대놓고 퍼진다면 여초회사에서는 점조직 형태로(웃음).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어느 회사나 사내정치가 있기 마련인데, 여초회사와 남초회사의 다른 점은 뭔가요? </span></p> <p> </p> <p><strong>아이언맨:</strong> 남자들은 사내정치의 목적이 확실하게 보여요. 승진이라던지, 내 위치를 고수하기 위한 목적의 정치라면 여자들의 사내정치는 감정적인 기싸움의 비중이 남자들보다는 좀 더 큰 것 같아요.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전 진짜 우리 회사에 사내정치가 없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4년 차 쯤 되서야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그런 일이 있었어?'하고 놀랐어요. 표면적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분명히 있긴 해요. 저는 잘 모르는 저-기 깊은 지하세계에. 대체로 남자들이 권력욕이 강하긴 하지만 여자 중에도 분명 권력욕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사내에 있다면 남자건 여자건 자연스럽게 사내정치가 생길 수 밖에 없죠.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내가 외로워지는 순간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가끔 수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어요? </span></p> <p> </p> <p><strong>닥터 드레: </strong>저는 남자라는 이유로 소외감을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분명 여직원들 중에도 저와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을 거고, 그런 공통점을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여자들이 더 잘아는 얘기도 '그게 뭔데?'하고 물어보면 다들 대답 해주고요.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전 담배 한 대 피우러 가면 다 해결돼요(웃음). 스포츠처럼 남자들이 더 열광하는 얘기는 남자직원들하고 담배 피우면서 주고 받는 편이에요. </p> <p> </p> <p><strong>방울이:</strong> 일을 할 때는 잘 모르는데 점심 먹으러 갈때 가끔 소외감을 느끼긴 했어요. 그들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기 힘든 그런 느낌? </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일부러 소외되는 게 더 편할 때도 있어요. 점심은 같이 먹되, 커피 마실때는 적절히 빠져준다던지. 여초회사라고해서 꼭 여자의 주제나 분위기에 따라가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p> <p> </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7/20151007_1444147983_04645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 스틸 </span></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몇 안 되는 남성동지들끼리 단결하게 되는 면도 있겠는데요? </span></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만약 여초 회사에 남직원이 몇 명만 있다면 그들끼리 억지로라도 뭉치려고 할거예요. 뭉쳐야 안정감, 내지는 방어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요(웃음). 어떤 회사는 '맨즈 나이트'라고 해서 남직원들끼리 노는 날도 있대요.</p> <p> </p> <p><strong>닥터 드레: </strong>지금은 아니고 예전에 회사 규모가 더 작았을 때는 남직원들끼리만 공유하는 메일계정도 있었어요. 그 남자들 중에서도 대표는 제외하고 받는 메일도 따로 있었고. 남자들끼리만 모여서 날 잡고 술을 마시기도 했는데, 회사에서는 안 그러던 사람들이 갑자기 마초가 되더라고요(웃음). </p> <p> </p> <p><strong>방울이: </strong>꼭 모두가 뭉치는 건 아니더라도 마음이 맞는 남직원이 한 명 쯤 있는 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마음이 정말 잘 맞는 남자 직원이 있어서 좀 더 오래 이 회사에 다닐 수 있었거든요.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이런 남자, 절대 여초회사 적응 못한다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절대 여초회사에 적응하지 못할 유형도 있을까요? </span></p> <p> </p> <p><strong>닥터 드레:</strong> 음...꼼꼼하지 못한 사람은 힘들 수 있어요. 아무래도 여자들의 꼼꼼함은 못 따라가죠. 상명하복식 조직에 익숙하고 센스있게 움직이기보다는 우직하게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여초회사보다는 남자가 많은 분야가 어울릴 거예요.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strong> 퇴사한 분 중에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랐고, 여자랑 뭔가 함께 한다는 것 자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분은 같이 고생한 날은 술 한 잔 하며 풀어버리고, 거칠게 욕먹으며 혼나더라도 어깨 한 번 두드려주고 그런 걸 기대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문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힘들 수 있어요.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이런 남자, 여초회사 적극 추천한다</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반대로 여초회사에 잘 적응할 것 같은 남자는요? </span></p> <p> </p> <p><strong>방울이: '</strong>오지라퍼!'(웃음) 이미 형성된 여자들의 무리에 들어가는데 오지랖 넓고 적극적인 사람이 훨씬 유리해요. 전 여자들의 틈에 끼는데 5개월 정도 걸렸는데, 오지랖 넓은 다른 친구는 거의 2주 만에 적응했어요.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p> <p> </p> <p><strong>미국돼지: </strong>물에 물 탄 듯 술에 술탄 듯,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웃음). 그냥 자기 할 일 잘 하는 사람?</p> <p> </p> <p><strong>아이언맨: </strong>제 생각엔 오히려 아주 남자다운 스타일이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내 기싸움에 휘말리지 않을만한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이면 더 좋고. 남자들 중 여성성이 강해서 여자들과 잘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선 굵고 투박한 사람이 여자와는 완전히 달라서 서로 보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p> <p> </p> <p><strong>다니엘 헤니: </strong>상명하복식 업무보다 합리적인 일 진행을 원하는 사람. 전 솔직히 여초회사의 문화가 더 잘 맞아요. 합리적이고 일 처리가 깔끔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지향하는 외국 기업의 문화가 대체로 여초 회사의 기업 문화와 비슷한 것 같아요.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여초회사에서 살아(?)남는 법 </span></strong></p> <p> </p> <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뉴스에이드:</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참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마지막으로 여초회사에 입사 할, 혹은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span></p> <p> </p> <p><strong>다니엘 헤니:</strong>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웃음). 절대로 멋대로 해석하고 맞장구를 치면 안돼요. 그들이 하는 얘기는 A인데, 남자들은 듣다가 B로 맥락을 이해할 수도 있어요. 멍청하다는 말을 들을 지언정 처음 듣는 얘기인 척, 모르는 척 하는 게 편할 수도 있어요. </p> <p> </p> <p><strong>닥터 드레:</strong> 듣고보니 저도 비슷하게 살고 있네요. 어떤 사람에 대한 얘기가 돌 때 딱히 의견을 내려고 하지 않는 건 있는 것 같아요. 제 나름의 팁이라면, 성별을 나누지 않은 거예요. 성별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얘기나 지점이 있잖아요. '이 사람이 여자니까 그루밍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지' 이런 걸 신경쓰지 말고 인간 대 인간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p> <p> </p> <p><strong>아이언맨:</strong> 우선 일을 잘해서 인정을 받는 게 제일 중요하죠. 원론적인 얘기지만.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도와주는 관계가 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못하는 건 도움이 많이 받고, 내가 남자로서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빨리 캐치해서 움직여주면 돼요. </p> <p> </p> <p><strong>방울이: </strong>오히려 나서서 하면 솔선수범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생겨요. 그게 결국은 저에게 플러스가 되더라고요.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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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픽] 연상연하의 사랑을 다룬 영화 11편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614/20160614_1465866952_410347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614/20160614_1465866953_970176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614/20160614_1465866958_049638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614/20160614_1465866967_774057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614/20160614_1465866969_556037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614/20160614_1465866971_301537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614/20160614_1465867563_10942300_1.jpg"></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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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어울리는 ‘부츠’ 높이 따로 있다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8260_27537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추워질수록 부츠를 신는 날이 늘어난다. 최근에는 발목을 살짝 덮는 앵클 부츠부터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싸이 하이 부츠까지 높이별로 다양해 겨울 스타일링이 한층 폭넓어졌다. 그러나 부츠 높이에 따라 자신의 다리가 더 굵거나 짧아 보일 수 있다는 사실! 스타들의 부츠 활용법을 참고해 체형별 고민을 해결해줄 부츠 높이를 알아보자.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1. 롱 부츠</b></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826_1694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종아리와 발목이 굵은 편이라면 정유미처럼 어두운 컬러의 롱부츠를 신어보자. 다리 선은 한결 슬림하게 정리해주고, 짧은 하의와 함께 연출할 경우 다리가 더 길어 보일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838_96471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치장이 과한 것보다는 티파니처럼 심플하거나 무릎에서 V자 형태의 절개 라인이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하면 보정 효과를 배가해준다. 이때 화려한 아우터를 더하면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균형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2. 니 하이 부츠</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851_8622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튼실한 허벅지 라인이 고민이라면 단연 니 하이 부츠다. 에일리처럼 롱 코트와 니 하이 부츠를 활용하면 답답한 느낌 없이 군살은 가리면서 스타일지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865_09142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소재는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스웨이드보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레더 소재가 제격. 블랙 레더 부츠는 F/W 시즌 데일리룩으로 활용도 높은 레더 아이템들과도 조화롭다. 김재경처럼 화사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매치하면 화사한 느낌을 한껏 풍길 수 있을 것.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3. 미들 부츠</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877_04733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유이가 선보인 미들 부츠는 휜 다리를 보완하는 데 효과적이다. 종아리가 굵다면 통이 넓은 부츠를 선택해 답답하지 않도록 연출하는 게 관건.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888_9309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미들 부츠는 밋밋한 일자 다리를 보정하는 데도 탁월하다. 이때 하의와 같은 컬러를 연출하거나 김효진처럼 검은 스타킹을 신어 발목까지 다리 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면 밋밋한 다리 혹은 통통한 종아리를 강조해 주지 않아 효과적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 앵클 부츠</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899_42299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가는 발목이 고민이거나 각선미에 자신 있는 이들이라면 앵클 부츠를 추천한다. 워머나 양말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손나은처럼 옆트임이 가미된 롱 원피스를 활용하면 체형 보정에도 안성맞춤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916_33913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단, 앵클 부츠는 발목이 굵거나 종아리가 짧은 경우는 피하는 것이 정답. 다리를 다 드러내기 보다는 부츠컷 혹은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 팬츠를 활용하거나 굽이 높은 오픈 토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5. 첼시 부츠</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954_9701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굽이 낮은 첼시 부츠는 체형 보정이 쉽지 않다. 키가 작거나 종아리가 굵다면 스키니 팬츠와 첼시 부츠 조합은 더더욱 피하는 게 상책. 효연처럼 짧은 하의와 오버 핏의 아우터를 선택하거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안정감을 주자. 혹은 시선을 한 곳에 붙잡아 줄 화려한 원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팁.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129/20161129_1480377968_73341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좀 더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트와이스 나현, 사나처럼 A라인 스커트와 첼시 부츠로 걸리시룩을 연출해보자. A라인 스커트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는 마성의 실루엣. 아우터는 길지 않게 하고 미니 백을 한쪽 어깨에 가로질러 메면 어려 보이는 느낌을 나타낸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계우주</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 DB, 오야니 제공</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leeohui@news-ad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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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다 만게 아니라..대세 앞머리 히메컷 8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05_67888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독특한 앞머리가 뜨고 있다. 일본어로 ‘공주머리’를 뜻하는 ‘히메컷’은 옆머리와 뒷머리 기장이 다른 것이 특징이며 각진 얼굴형과 광대를 커버해준다. 만찢녀 비주얼을 더욱 비현실적으로 보이게 해준, 여 스타들의 히메컷, 얼굴소멸컷 스타일을 살펴보자!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1. 고준희, 밋밋한 단발에 딱!</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86_21206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justify;">단발머리가 직업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단발머리 잘 어울리는 고준희. 최근에는 언밸런스 앞머리로 밋밋함을 없앴다. 이러다 얼굴 없어지겠단 팬들 걱정은 괜한 걱정이 아닌 듯.</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2. 혜리, 턱선에서 C컬 웨이브</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77_875986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히메컷은 긴 머리일 때 더욱 부담 없다. 앞머리를 기르는 중이라면 더없이 활용해보자! 턱선 정도 길었다면 안쪽으로 C컬로 말아 여성미를 살려볼 것. 머리를 묶을 때도 포인트가 되어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3. 아이린, 처지는 긴 머리에 굿!</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63_488290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웨이브 긴 머리도 앞머리를 소량 짧게 커트하면 한결 산뜻하다. 무게감은 덜어주면서 전체적인 볼륨감을 더욱 살려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4. 여자친구 유주, 시스루뱅과 꿀케미</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53_39193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긴 생머리의 단조로운 헤어스타일에도 추천한다. 유주는 눈썹을 덮은 시스루뱅 앞머리에 턱선 아래로 긴 기장의 히메컷을 연출한 바 있다. 앞머리와 어우러져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5. 설리, 숱 없는 긴 머리에 제격</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44_67680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숱이 없거나 모발이 가느다란 편이라면 레이어드 커트로 볼륨감을 살려보자. 설리처럼 처피뱅과 히메컷으로 정수리 쪽에 시선을 끌어주면 볼륨감을 업 할 수 있을 것.</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6. 김아중, 분위기 넘치는 C컬</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35_14259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기장을 여유 있게 내어 분위기 넘치는 C컬 웨이브를 연출해보자. 김아중이 연출한 히메컷은 기장이 점차 길어질수록 자연스럽게 차분해지면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줬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7. 이민정, 어려 보이고 싶다면</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26_708103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어려 보이고 싶다면! 히메컷의 적정 길이는 단연 턱선이다. 이민정은 과거 드라마에서 머리를 묶어 동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내추럴하게 얼굴 외곽을 감싼 앞머리가 포인트. 발랄한 느낌을 더해줬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55, 0, 127);"><b>8. 클라라, 앞머리가 이 정도는 돼야</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731/20170731_1501480317_08632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앞뒤 반전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클라라는 최근 옆머리의 상당량을 턱선으로 잘라 과감한 히메컷을 선보였다. 웨이브를 가미하지 않아 걸을 때마다 찰랑찰랑! 시선을 사로잡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 혜리 인스타그램, 설리 웨이보, 김아중 트위터,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 </p> <p><br></p>
[족보정리] 주인공 맡은 여성 경찰 계보
기사입력 2019.05.17 8:49 AM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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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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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