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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 못지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p> </p> <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p><strong></strong> </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p> </p> <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 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p> </p> <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 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 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63_33975900_1.jpg"></p><p> </p> <p> </p> <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p> </p> <p>육안으로 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88_34693000_1.jpg"></p><p> </p> <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p> </p> <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 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07_67472100_1.jpg"></p> <p> </p> <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p> </p> <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p> </p> <p> </p> <p><strong># 단순 무게 비교 </strong></p> <p><strong></strong></p> <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27_03279500_1.jpg"></p> <p> </p> <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 91g, 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 </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 </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 </p> <p> </p> <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 </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p> </p> <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 </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p> </p> <p><strong># 이왕 샀으니 쓸데없는 짓 한 번 더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 </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75_544022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98_69850200_1.jpg"></p><p> </p> <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826_47388400_1.jpg"></p><p> </p> <p> </p> <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p> </p> <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p> </p> <p><strong># 결과보고</strong> </p> <p> </p> <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p> </p> <p>기타 보고사항 </p> <p> </p> <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p> </p> <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p> </p> <p> </p> <p> </p> <p> </p>
연예
‘옴브레 염색’ 잘 어울리는 女아이돌 BEST 5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30_09850100_1.jpg"></p><p><br></p><p>//BYLINE// 최근 여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옴브레 염색’이 뜨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그늘, 그림자’를 뜻하는 ‘옴브레’ 염색은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매치해 입체감과 음영감을 주는 컬러 염색 기법인데요, 탑 부분을 어두운 컬러로 시술해 모발이 자라도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죠. 개성 만점 옴브레 염색돌 베스트 멤버를 꼽아봤습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유빈, 옴브레 염색 원조</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47_31588900_1.jpg"></p><p><br></p><p>옴브레 염색을 유행시킨 장본인, 바로 유빈입니다. 유빈의 독특한 헤어 컬러는 걸크러시를 유행시키며 그만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는데요, 가르마 부분과 끝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금발 헤어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합니다. 옴브레 염색은 유빈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죠? 역시 원조 옴브레 여신답습니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하니, 그린 컬러 유행</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93_93708700_1.jpg"></p><p><br></p><p>최근 옴브레 염색 워너비로 떠오른 하니입니다. 미역 색깔과 비슷하다고 해서 ‘미역 머리’라고도 불리는 하니의 헤어 컬러는 시작은 카키요, 끝으로 갈수록 청록색을 띠는데요,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헤어 컬러라 묘한 신비감을 자아냅니다. ‘녹색의 하니’ 등장 후 번화가 곳곳에서 그린 컬러로 염색한 패피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죠.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효연,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07_56337400_1.jpg"></p><p><br></p><p>염색하는 족족 유행으로 만들어버리는 트렌드세터 효연입니다. 최근 효연의 헤어 컬러는 민트와 블루가 섞인 마린 컬러인데요, 마치 바다 표현을 보는듯한 오묘한 헤어 컬러가 효연의 이국적인 외모와 제격이네요! 효연 역시 옴브레 염색을 오래 유지해왔는데요, 머리가 자랄수록 더 독특한 매력을 풍기죠?</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다현, 옴브레의 다크호스</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20_47601300_1.jpg"></p><p><br></p><p>트와이스 다현은 투톤에 가까운 옴브레 헤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핑크와 오렌지 등 팝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다른 스타들이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최대한 경계선을 감췄다면 다현은 머리 안쪽, 브릿지 형태로 염색해 오히려 컬러를 돋보이게 했죠. 이런들 저런들 상큼하기만 한 다현입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티파니, 가장 자연스러워</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34_40700900_1.jpg"></p><p><br></p><p>티파니는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옴브레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갈색인 듯 갈색 아닌 갈색 같은’ 헤어 컬러가 트렌디하면서도 튀지 않아 부담이 적습니다. 오피스우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듯! 옴브레 염색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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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이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는 방법
<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132_585135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있어도 왠지 이상하고 너무 없어도 괜히 이상한 것.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한 그 것. 겨드랑이 털.</p><p><br></p><p>썩 반가운 존재가 아닌 이 털들에 대한 시선은 요즘 들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여성들에게만 관리의 압박을 주는 부위가 아닌, 남성들도 미관상 신경 써야하는 부위인 거다.</p><p><br></p><p>물론 보통 남자들은 여전히 겨드랑이까지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지만, 남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다르다. 외적인 모습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이 털들에 대해 달라진 인식을 가장 빨리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p><p><br></p><p>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남자 아이돌의 경우, 민소매 의상과 격렬한 안무로 해당 부위가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져서 점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764_91383900_1.jpg"></p><p><br></p><p><br></p><p>물론 관리의 기준이라는 게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여성 팬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어서다. </p><p><br></p><p>바로 ‘털이 보이는 게 민망하다. 깔끔하게 제모 해줬으면 좋겠다’는 쪽과 ‘털이 없이 민둥민둥한 게 오히려 더 휑하고 이상하다. 남성미를 위해 자연스럽게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쪽이 나뉘고 있는 것. </p><p><br></p><p>그래서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은 겨드랑이 털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아봤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21_770608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첫 번째 방법 : 완전 제거</b></span></p><p><br></p><p>본인이 말끔함을 추구하거나 꽃미남 이미지를 고려해 털을 없애기로 마음먹은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모 시술을 받는다. </p><p><br></p><p>여기에는 최근 여성 팬들이 꽃미남 아이돌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추세도 한 몫을 했다. </p><p><br></p><p>“여성 팬들이 겨드랑이 털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예인이라면 남자들도 흉하지 않게, 예뻐 보이게끔 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027_54348000_1.jpg"></p><p><br></p><p><br></p><p>“제거 방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털이 좀 굵고 이런 친구들은 웬만하면 레이저 시술을 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알아서 밀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해요. 몸 좋은 사람들이 요새 민소매 셔츠를 입을 때 관리 많이 하잖아요. 똑같이 하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남자 아이들도 전부 제모 시술을 받습니다. 알아서 미는 친구들도 있지만, 피부과 에스테틱을 통해 관리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수염부터 겨드랑이 털까지 전부요. 여자들보다 더 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64_29570500_1.jpg"></p><p><br></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두 번째 방법 : 자연 그대로, 날 것의 느낌을 유지</b></span></p><p><br></p><p>이번엔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우다. 걸그룹과는 달리 보이 그룹의 겨드랑이 털까지는 특별하게 관리하진 않는다는 입장이다.</p><p><br></p><p>“저희는 따로 관리하는 친구는 없어요.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민소매 의상을 입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남성미 부각 차원에서도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팬들도 오히려 미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물론 이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기획사여도 다리털은 예외다. 이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한다고 한다.</p><p><br></p><p>“그렇지만 다리털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 써요. 숱이 많은 친구들은 다 밀거나, 숱을 치거나 하더라고요. 이건 샵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57_685047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세 번째 방법 : 디자인</b></span></p><p><br></p><p>혹은 좀 더 섬세한 방식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남성미와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털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보기에는 지저분하거나 흉하지 않게 다듬는 거다.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처럼 모양까지 관리해야 할 하나의 부위로 인식하는 셈이다.</p><p><br></p><p>“그 곳이 무성한 친구들은 숱을 쳐내죠. 레이저 제모나 컷을 하고 솎아낸다고 해요. 완전 제모를 하는 친구는 별로 없어요. ‘너무 많다’ 하는 경우에는 정리가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사실 있는 게 정상이니까요. 너무 없고 좀 민둥산(?)이어도 좋아하지 않잖아요. 남성미가 결여되어 보이기도 하고….”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에스테틱에서는 미관상 예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당히 컷을 하거나 지속 가능한 제모를 위해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뽑아주는 식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해요. 이런 일을 스타일리스트나 스태프들이 해주는 경우는 없어요. 정말 긴급한 상황이지 않고서야 그런 일 까지 맡기지 않죠.” (배우 기획사 관계자 E)</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84_52667600_1.jpg"></p><p><br></p><p><br></p><p>개인의 특성에 따라 털이 많은 경우엔 겨드랑이는 물론 전신의 털을 정리하기도 한다. 특히 춤을 추는 게 일이다보니 털이 많은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늘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기에 ‘아육대’처럼 단체복을 입거나,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되는 편한 의상에서 신체 일부가 보일 여지도 많아서 더더욱 관리가 필요하다.</p><p><br></p><p>“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될 때 털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 미관상은 이런 이유로 관리를 하고, 그게 아닐 땐 춤을 추는 친구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할 때 많은 털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등이나 이런 곳 까지 깔끔하게 싹 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28_901248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네 번째 방법 : 선택받은 천사들</b></span></p><p><br></p><p>마지막은 자유 의지와 관계없이 말끔한 겨드랑이를 유지하게 된 이들이다. 원래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사람들. 이런 유형은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드물지만 종종 만날 수 있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993_29079500_1.jpg"></p><p><br></p><p><br></p><p>이런 경우 보통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꽃미남 아이돌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기도 하다. 뽀얀 인상의 낭창낭창한 몸매를 가진 멤버에게는 자신만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만들 때 타고나길 매끈한 겨드랑이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p><p><br></p><p>“겨드랑이 털이 안 나는 애들을 본 적이 있죠. 그래서 ‘천사 날개가 돋느라 안 나는 것이냐’고 했었어요. 팬 분들은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웃음)”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68_55043500_1.jpg"></p><p><br></p><p><br></p><p><br></p><p>*사진은 예시일 뿐 해당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강심장'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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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대 연령대별 영양 크림 추천 6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1220/20171220_1513745355_53134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간만에 효녀 코스프레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지는 연말연시. 가성비 갑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단연 <b>'고영양 크림'</b>이다. 연령대별 쓰기 좋은 대표 제품들을 꼽아봤는데, 리치한 타입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어린 연령대의 제품을 택할 수 있도록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픽 해봤다. 보습이면 보습, 안티에이징이면 안티에이징. 깊고 진한 영양 크림들이라 전 제품 엄마와 함께 써도 좋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87_82505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탱탱한 10대 피부가 일찍이 리치한 크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악건성’이라면 주 2~3회 나이크 케어용으로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인텐스 크림이 제격이다. 주름 개선, 탄력, 피부톤, 극건조, 피부결을 케어할 수 있는 멀티 크림이다. 무게감 있고 쫀쫀하며 유분감 풍부해 처음엔 다소 무거울 수도.</span><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55_5916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20대부터 4~50대까지 두루 쓸 수 있을 정도로 영양감은 충분한 달바 링클 크림도 주목해보길</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미백 효능과 각종 영양 성분을 지닌 화이트 트러블(2.9% 함유),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밤 10시부터 2시, 피부 기능이 활성화되는 골든타임에 발라주면 다음 날 메이크업이 찰떡처럼 붙을 것!</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40_62314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내 피부도 이제 예전 같지 않구나’란 소리가 시시때때로 나온다면 와인과 캐비어 성분을 주목해보자. 구달 로얄 샤또 캐비어 리페어 크림은 수분감 풍부한 젤 제형의 영양 탄력 크림이다. 고농축 캐비어 오일 캡슐이 들어 있어 묵직한 발림을 선사하는데 피부 단백질 구조와 유사해 흡수율이 높은 15년생 철갑상어 캐비어가 사용됐다. 캐비어는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며, 와인은 보습, 톤 개선, 항산화 효능,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72_2736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주름이 더욱 깊어지고 피부 탄력을 잃어가는 등 콜라겐이 부족한 40대에게는 탄력은 높이면서 칙칙해진 피부를 톤 업해줄 수 있는 메디큐브 딥 이레이징 크림을 추천한다. 주름, 모공, 기미, 잡티로 인해 칙칙하고 처진 피부에 안성맞춤인 저자극 크림이다. 인체 피부와 유사한 엘라스틴 성분이 피부 속을 꽉 채워주는데 제형이 그야말로 쫀쫀 계 레전드급이다. 끈적임은 덜해 더더욱 마음에 쏘옥.</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28_5951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마유와 홍삼이 만난 게리쏭 레드 진생 크림은 노화가 급격해지는 4~50대 피부에 최적이다. 고농축 홍삼 리포좀과 6년근 홍삼 추출물(35%), 마유와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보습 성분이 들어 있으며,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스쿠알란 등이 들어 있어 미백, 주름 개선, 노화 방지 효능도 탁월하다. 유분기가 다소 있으나 겉돌지 않으니 푸석해지는 겨울철 피부에 강추 오브 강추. 그런데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질 것 같은 홍삼내가 킁킁.</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17_87961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마지막으로 가격대가 상당하여 효녀 코스프레 하다 텅장될 듯한 설화수 크림이다. 역시 홍삼 성분이 들어 있는데 피부의 칙칙함은 덜어내고 맑은 안색을 선사해준다고 한다. 고영양 크림답게 농축감 있고 단단한 텍스처라 무엇을 발라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던 피부라면 추천한다. 엄마가 좋아하실 듯한 한방 향을 풍긴다.<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각 브랜드 제공, shutterstock.com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 </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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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 편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연출까지 가능한 청바지.</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옷장에 하나쯤은 모두 갖고 있을 정도로 모든 사람에게 친밀한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렇다면 이 친숙한 청바지를 누구보다 잘 소화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br>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0_51982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설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실제 큰 키가 아니지만 원래보다 훨씬 키가 커 보일 정도로 탄탄한 보디라인의 소유자인 설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키니부터 일자, 부츠컷까지 다양한 청바지 역시 잘 소화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 사진처럼 캐주얼한 스타일의 일자진은 물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1_3557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무릎께에 절개가 들어가 있는 스키니진까지 빈틈없이 소화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2_12879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강소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혹독한 다이어트로 학창시절 통통했던 보디라인에서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보디라인으로 변한 강소라 역시 청바지를 잘 소화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운동화와 패딩에는 일자진을 롤업해서 입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2_85030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니트와 코트에는 롤업하지 않고 일자진 스타일을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청바지를 여러 가지 캐주어한 스타일로 잘 소화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3_58846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크리스탈</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크리스탈은 작은 얼굴에 굴욕없는 비율로 청바지를 잘 소화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맨투맨이나 후드티에 일자진을 매치해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많이 소화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4_3865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 때문에 얼마 전 유니클로의 여성 진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5_1297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선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태 마름으로 살이 빠질까 걱정이라는 선미.</p><p style="text-align: justify;"><br>슬림핏의 청바지부터 오버핏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무리없이 잘 소화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어떤 스타일이라고 할 것 없이 모두 잘 소화하기 때문인지 청바지 모델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5_86896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장도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개그계의 롱다리라고 불리는 장도연.</p><p style="text-align: justify;"><br>군살 하나 없이 길쭉길쭉한 보디라인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청바지도 잘 소화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키니진이나 부츠컷진을 많이 입는 편인데 어떤 스타일도 무리없이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장도연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br></p>
[주말 박스오피스] 6월 첫째 주 1위는 '기생충'
기사입력 2019.06.10 9:51 AM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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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어떤 디자인, 어떤 디테일의 원피스가 유행일까!? 스타일리시한 데이릴룩을 소개해주는 스타일에이드의 랜선코디! 유키카에게 올여름 예쁜 원피스 고르는 법 3가지를 배워봤다. Trend 1 빈티지 패턴 원피스 이번 시즌에도 레트로 무드의 인기가 꾸준하다. “빈티지 체크 패턴 원피스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유키카) 유키카가 추천한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마리끌레르 체크 원피스다. 스커트 밑단에 과하지 않은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 돼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올여름엔 강렬하고 화려한 패턴 대신 은은한 플로럴 패턴이나 에스닉한 패턴 원피스를 선택하면 더욱 트렌디할 것 같아요!” (유키카) Trend 2 오프숄더 원피스 데이트룩부터 바캉스룩까지 다 되는 원피스를 찾는다면 ‘오프숄더’가 답이다.“이 원피스는 노출이 심하지 않아 부담 없이 입기 좋아요. 어깨와 데콜테 라인을 예뻐 보이게 해주는 적당한 넥 라인이에요. 곡선으로 들어간 프릴은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답니다~♡” (유키카) Trend 3 퍼프 소매 원피스 살짝 부푼 퍼프 소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어깨가 좁거나 팔뚝살이 고민인 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테일이다. “이때 상체는 볼륨감 있게 해주고 허리를 잡아주면서 A라인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택해야 부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유키카)차분한 아이보리 컬러에 칼라가 있는 원피스를 택하면 하객 패션이나 중요한 모임에 입기에도 좋으니 하나쯤은 꼭 갖춰두길!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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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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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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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늘어난 살! 감쪽같이 가려줄 스타일링 팁 3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군살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하면 최소 3kg은 빠져 보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이 있다는데!!!랜선코디 유키카에게 다이어트 스타일링 비결을 배워보자★Style 1 하체보다 상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프릴 소매가 있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보자. 팔뚝 살을 커버해주는 프릴 소매는 올여름 핫한 트렌드이기도 하다.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줘 사랑스러운 A라인을 만들어주는 스커트 라인은 슬림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줘요~!” (유키카)Style 2 상체보다 하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A라인 롱스커트는 하체 군살을 감쪽같이 가려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잘록하게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입고 하의는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유키카)“특히 이 스커트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이 시스루로 마무리돼서 덥고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아해요♡” (유키카)Style 3 갑자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여유 있는 핏의 A라인 블라우스는 뱃살을 신경 쓰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는 루즈핏의 긴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기보다는 타이트하고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는 게 좋다. “티셔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컬러풀한 뷔스티에를 매치해보세요!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A라인 블라우스를 입으면 오히려 뱃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요~” (유키카)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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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 OUT 모공 박멸 클렌저 BEST 5
Sponsored by. 라곰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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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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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