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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 못지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p> </p> <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p><strong></strong> </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p> </p> <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 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p> </p> <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 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 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63_33975900_1.jpg"></p><p> </p> <p> </p> <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p> </p> <p>육안으로 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88_34693000_1.jpg"></p><p> </p> <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p> </p> <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 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07_67472100_1.jpg"></p> <p> </p> <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p> </p> <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p> </p> <p> </p> <p><strong># 단순 무게 비교 </strong></p> <p><strong></strong></p> <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27_03279500_1.jpg"></p> <p> </p> <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 91g, 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 </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 </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 </p> <p> </p> <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 </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p> </p> <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 </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p> </p> <p><strong># 이왕 샀으니 쓸데없는 짓 한 번 더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 </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75_544022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98_69850200_1.jpg"></p><p> </p> <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p> </p> <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826_47388400_1.jpg"></p><p> </p> <p> </p> <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p> </p> <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p> </p> <p><strong># 결과보고</strong> </p> <p> </p> <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p> </p> <p>기타 보고사항 </p> <p> </p> <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p> </p> <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p> </p>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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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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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용꿀팁] CGV서 영화볼때 햄버거 먹어도 돼요?
<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647_47315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 </p><p><p>//BYLINE//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산 뒤 극장 안으로 가져가려다 눈치가 보여서 가방에 넣은 경험 있나요? CGV 매점 팝콘은 왕십리와 압구정 중 어느 곳이 더 맛있을까 궁금한 적 없나요?</p><p> </p><p>극장 이용 꿀팁 첫 번째 시간은 CGV 편입니다. 사소한 질문까지 모아 모아서 당신이 몰랐던 CGV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p><p> </p><p><strong>★ 지식자랑 편</strong></p><p> </p><p><strong><u>Q. 언제 처음 생겼죠?</u></strong> </p><p>A. CJ CGV는 1998년 CGV 강변에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멀티플렉스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p><p> </p><p><strong><u>Q. 서울에 CGV 지점은 몇 군데나 있나요?</u></strong></p><p>A.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용산, 압구정, 강남, 명동, 강변, 목동, 신도림, 구로, 미아, 군자, 대학로 등 총 27군데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28개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88_72298900_1.jpg"></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08_64194500_1.jpg"></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p><strong>★ 매점 편</strong></p><p> </p><p><strong><u>Q. 매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건 뭔가요?</u></strong></p><p>A. 아무래도 팝콘과 콜라입니다</p><p> </p><p><strong><u>Q. 어떤 종류의 팝콘이 있나요?</u></strong></p><p>A. 달콤팝콘, 고소팝콘을 비롯해 7가지 맛(불닭맛, 핫커리맛, 바나나맛, 어니언맛, 망고맛, 베이컨맛, 체다치즈맛)의 쉐이크팝콘이 있습니다.</p><p> </p><p><strong><u>Q. 어느 지점 팝콘이 가장 맛있나요?</u></strong></p><p>A. 팝콘 맛이 지점별로 다르거나, 어디가 가장 맛있다고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CGV 팝콘의 조리 과정과 원재료 사용은 모두 동일합니다.</p><p> </p><p><strong><u>Q. 조금 특별한 팝콘을 맛보는 방법은 없나요?</u></strong></p><p>A. 수제 팝콘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신촌, 영등포, 여의도, 일산, 서면, 수원, 판교, 홍대, 목동까지 총 9개의 지점에는 더블초콜릿, 카라멜&치즈믹스, 화이트베리, 리얼치즈, 크리미카라멜 등 5가지의 수제 팝콘이 있습니다.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입니다.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59_59746400_1.jpg"></p><p> </p><p><p><strong>★ 상영관 편</strong></p><p> </p><p><strong><u>Q. 남친 혹은 여친과 특별한 날 영화를 보고 싶은데 연인들이 가면 좋은 관이 있나요?</u></strong></p><p>A. 커플석이 마련돼있는 CGV압구정 스윗박스와 CGV청담씨네시티 스윗박스 프리미엄이 있습니다.</p><p> </p><p>왕십리, 상암, 용산, 울산 삼산, 오리, 영등포에 있는 골드클래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개념을 영화관에 옮겨 왔으며, 프러포즈, 생일, 기념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p><p> </p><p>또한 CGV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며 특급 호텔 출신 셰프의 프렌치&이탈리안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CGV압구정과 부산 CGV센텀시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p><p> </p><p><strong><u>Q. 공포 영화 보기 가장 좋은 관은 어디죠?</u></strong></p><p>A. 4DX 방문을 추천합니다. 장면마다 움직이는 좌석 시트, 비, 바람, 진동, 냄새 등 총 10가지 이상의 오감체험 효과가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 여의도, 상암, 송파, 왕십리, 용산, 영등포, 판교 등 총 24개의 지점에 있습니다. </p><p> </p><p><strong><u>Q.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관은요?</u></strong></p><p>A. IMAX가 어떨까요? 최대의 시야각을 자랑하는 넓은 스크린과 강력한 사운드가 관람 시 도움될 것 같습니다. CGV용산, 왕십리 등에 있고 CGV천호에 위치한 IMAX는 국내 최대 크기입니다.</p><p> </p><p><strong><u>Q. 극장 안에서 먹어도 되는 외부 음식에 제한이 있나요?</u></strong> </p><p>A. 외부 음식 반입을 전혀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드시는 고객도 있고, 피자나 와플, 과자 등을 챙겨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고객의 영화 관람에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뜨거운 음료 반입 등 위험성이 없는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74_60329300_1.jpg"></p><p> </p><p><p><strong>★ 3D 영화 편</strong></p><p> </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더 즐겁게 보기 위해 관객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u></strong></p><p>A. 기존에 안경을 착용하신 분이라면 렌즈를 끼는 편이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보고 싶은 좌석을 예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p><p> </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자리는 어디인가요?</u></strong></p><p>A. 2D, 3D, 4D 모두 일반적으로 2/3 지점에서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는 영사에서 화면 및 사운드 테스트 시 해당 자리를 기준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에 따라 몰입감을 중요시 여기면 스크린 기준 앞쪽으로 앉는 것도 나을 것 같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70_8876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p><p><p><strong><u></u></strong> </p><p><strong><u>Q. 3D 안경 재사용 문제, 어떻게 관리하나요?</u></strong></p><p>A. 3D 안경 가격은 영화 티켓 가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2D 일반 영화티켓보다 비싼 이유는 제작 및 상영에 따른 추가 비용에 따른 것입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3D 안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p> </p><p>3D 영화용 안경은 사용 횟수가 100회 이상 가능한 고퀼리티의 다회용 입니다. 안경 업체에서는 기본적으로 100회 이상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당사 자체적으로 16~18회 정도 사용 후 폐기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라도 안경 렌즈에 심한 스크래치 및 손상 시에는 즉각 폐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p><p> </p><p>다회용인 만큼 재사용을 위해 퇴장로에 3D 안경 수거함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고객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을 뿐 반환을 강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3D 영화용 안경을 가져갈지 또는 반환할지는 전적으로 고객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p><p> </p><p>한 번 사용된 3D 영화용 안경은 전용 클리너와 세척액으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닦아내고 있으며, 세척 기기를 사용해 소독 후 재사용 하고 있습니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599_76052500_1.jpg"></p><p><strong>★ 영화 티켓 편</strong></p><p><p> </p><p><strong><u>Q. 영화를 가장 싸게 보는 방법은?</u></strong> </p><p>A. 우선 가장 간단한 팁은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조조 영화를 보면 5천원~6천원 대에 볼 수 있습니다. </p><p> </p><p>군인의 왕래가 잦은 CGV강변, 송파, 춘천, 의정부 등은 군인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자주 시행하고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의 경우는 레이디스데이를 열어 여성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각 극장의 지역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CGV홈페이지에서 미리미리 체크한다면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p><p> </p><p>신용카드 할인의 경우에는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할인 혜택이 궁금하다면 매표소에 당일 문의해도 괜찮습니다. </p><p> </p><p><strong><u>Q. 가장 비싼 티켓 값은?</u></strong></p><p>A. 씨네드쉐프의 템퍼 시네마가 이용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극장으로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켓 가격은 부산은 1인당 3만원, 서울은 4만원)</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11_00045500_1.jpg"></p><p> </p><p><p><strong>★ 차마 물어보지 못한 너무나 사소한 궁금증</strong></p><p> </p><p><strong><u>Q. 미소지기라고 불리는 직원들의 의상은 몇 가지인가요? 그리고 왜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나요?</u></strong></p><p>A. 미소지기의 의상은 여름, 겨울용 구분을 제외하면 총 4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극장 특성에 맞게 의상도 디자인했습니다. 붉은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일차적으로 집중되고 이차적으로는 이목구비가 확실해집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미소 지을 때 효과가 큽니다. </p><p> </p><p><strong><u>Q. 빨대는 왜 항상 쓰레기통 옆에 있나요? 시각적으로 더러워 보일 때도 있는데</u></strong></p><p>A. 빨대 비닐을 바로 버릴 수 있도록 빨대, 휴지통, 휴지를 한 세트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항시 미소지기들이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p><p> </p><p><strong><u>Q. 영화가 끝난 뒤 왜 들어왔던 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나가야 하나요?</u></strong></p><p>A. 다음 회차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과 충돌하거나 동선이 부딪쳐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고자 구분했습니다. </p><p> </p><p><strong><u>Q. 영화관에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또 적을 때는 언제인가요?</u></strong> </p><p>A. 가장 사람이 많은 날은 주말인 금, 토, 일 입니다. 일반적으로 토요일에 관람객이 가장 많습니다. 이에 비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전이 비교적 적습니다. 대형 블록버스터 경우 개봉일인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관람객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p><p> </p><p><strong><u>Q. 밤에도 영화를 보고 싶은데 심야 영화 상영하는 곳은 왜 이렇게 적을까요?</u></strong></p><p>A. 관객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CGV강남과 홍대는 심야에 가셔도 항시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p><p> </p><p style="text-align: right;"></p><p style="text-align: right;">(사진출처: Shutterstock 셔터스톡) </p><p> </p>
연예
우리가 몰랐던 '알짜' 중견 배우들의 수입
<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27_790269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배우 기획사에서 가장 돈을 잘 벌어다주는 배우는 누굴까? 당연히 그 회사의 간판스타일 확률이 크다. 그런데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캐시카우는 톱스타보다도 주·조연급의 중견 배우들일 때가 대부분이다. </p><p><br></p><p>물론 캐시카우가 되는 중견 배우의 조건은 대중이 볼 때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는 단역이 아니다. 얼굴도, 이름도 꽤 알려져 있고 자신만의 캐릭터도 있는데다 다작을 하면서 어느 정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는 감초 배우들을 말한다. </p><p><br></p><p>이들이 어떻게 기획사에 톱스타 못지않은 알짜 수익을 가져다주는지 그 구조를 살펴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의 함정</b></span></p><p><br></p><p>톱스타는 확실히 돈을 잘 번다. CF 한 번에 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드라마 한 편에 수 천 만원의 개런티를 받기 때문이다. 다만 톱스타가 되는 순간 다작에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는 게 함정이다.</p><p><br></p><p>톱스타에게는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해야 할 제반 사항들과 품위 유지비용이 있다. 또한 작품 하나의 흥망이 필모그래피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는 작품 선택이나 이미지가 소비되는 다작이 쉽지 않다. 물론 주연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여러 작품을 연달아 촬영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p><p><br></p><p>“톱스타들은 작품을 고르는데 정말 신중해요. 예를 들면 원빈 씨 같은 배우도 공백기가 몇 년 째잖아요. 하지만 대다수 톱스타들은 CF로도 충분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갈증이 있더라도 한두 가지가 맘에 걸린다면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굳이 출연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52_15254300_1.jpg"></p><p><br></p><p><br></p><p>특히 기획사 입장에서는 톱스타가 소속되어 있을 경우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시간, 정신, 금전적 비용이 상당하다는 부담도 있다. 여기에 매 작품의 마케팅·홍보비용까지 더한다면 수입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빠져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p><p><br></p><p>“최근에 불거진 사건들만 봐도 톱스타에게 스캔들이 날 경우 회사에 타격이 상당합니다. 또 너무 톱스타일 경우에는 회사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데 제약이 생기죠. 소위 말해 고급진 것만 하게 되니까요. 외적인 스타일링 비용이나 피부 관리 비용, 사생활 관리까지 서포트를 해야 해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중견배우의 알짜 수입</b></span></p><p><br></p><p>반면 중견배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작이다. 예를 들어 중견 배우 A가 톱스타 B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출연료를 받을지라도 여러 작품을 찍게 되면 톱스타에 근접하는, 혹은 그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p><p><br></p><p>다작을 하지만 주연보다 이미지 소비가 덜 되고 오히려 그 배우만의 캐릭터성이 부각이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면 오달수, 유해진, 류승룡, 마동석이 그랬듯이 신스틸러 타이틀을 얻게 되고 시장에서 더욱 각광받게 되는 거다.</p><p><br></p><p>“배우마다 다르지만 알만한 중견 배우 A는 웬만한 대기업 차장급 출연료를 받아요. 좀 더 알려진 배우 B는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놀라겠지만 여러 명의 톱스타가 소속된 그 기획사에서 B가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든다니까요? 이런 배우 3명만 있으면 그 회사가 진짜 알짜인거 같아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66_05646800_1.jpg"></p><p><br></p><p><br></p><p>특히 시장에서는 경력으로 인한 출연료 책정도 이뤄지기 때문에 연륜 있는 배우들은 잠깐의 출연으로도 큰 수입을 올린다. 호흡이 긴 일일드라마나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는 선생님 배우들의 수입도 상당하다는 귀띔이다. </p><p><br></p><p>“물론 회차가 길다보니 어느 정도 계약할 때 비용 조정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이 웬만한 직장인보다 잘 벌어요. 특히 대부분 스케줄은 선생님부터 조정하기 때문에 작품을 찍는 피로도도 덜한 편이고요. 스토리 전개 상 일찍 죽는다고 해도 나쁘지 않아요. 회상이나 영정사진만 나와도 출연료가 30% 정도는 지급되거든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76_47304700_1.jpg"></p><p><br></p><p><br></p><p>이렇게 발전기처럼 알아서 잘 돌아가는 중견 배우들을 관리하는 소속사는 홍보 마케팅, 외적인 관리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든다. 사생활 관련 문제가 생기더라도 톱스타만큼은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p><p><br></p><p>그 외에 톱스타로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전부 응할 수 없는 행사나 지역 광고, 여러 편의 CF 계약 등이 중견 배우에게는 자유로운 활동 영역이 된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이고 난 뒤에는 작품 선택도 자유롭기 때문에 ‘직업 배우’로서의 활동이 훨씬 유연하다.</p><p><br></p><p>“말로는 좋은 작품이면 뭐든지 한다고들 하는데, 흥행 걱정 안하고 활발하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어쩔 수 없이 작품을 가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톱스타들은 웹 드라마, 저예산 영화 독립 출연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 제약이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재밌어 보이면 그냥 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90_54924100_1.jpg"></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A vs 중견배우B, 둘 중 한 명만 고르라면?</b></span></p><p><br></p><p>그렇다면 기획사 입장에서는 명실상부 회사의 간판이 되어줄 톱스타와 각광받는 중견배우 중 한 사람을 영입할 수 있을 때 누구를 선택하는 게 이득일까? 물론 간판스타가 없는 회사의 경우 톱스타를 영입하는 쪽을 선택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도 상당히 고민 된다는 반응이다.</p><p><br></p><p>“톱스타 A가 광고를 꾸준히 찍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를 선택하겠죠. 근데 그가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다고 하는 까다로운 타입이면 B가 훨씬 좋을 거 같네요. 물론 다작이 장점인 B가 갑자기 캐릭터를 가린다거나 작품을 고르고 조건을 재기 시작하면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톱스타보다 나은 중견배우의 또 다른 장점은 확장성이다. 마치 테트리스의 작대기처럼 전방위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p><p><br></p><p>예를 들면 주연배우에게도 많은 시나리오가 들어오지만 역할이 크다보니 한정적일 때가 있는데, 잘 나가는 조연배우에게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가 찾아들기 때문에 소문난 작품에 손 한번 뻗어볼 기회도 생긴다.</p><p><br></p><p>“중견 배우 B에게 조연을 맡기기 위해 들어오는 수많은 시나리오 중에는 주연 배우A 에게는 제안이 오지 않은 시나리오가 있을 때가 많아요. 작품을 봤는데 너무 좋으면 주연으로 우리 배우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해요. 그렇게 잘 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조연으로 주연 끼워 팔기가 가능하다고 보는 겁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중견 배우가 극단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해온 베테랑일 경우엔 가지고 있는 황금 인맥을 활용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41_22334800_1.jpg"></p><p><br></p><p><br></p><p>“중견 배우들이 가진 감독 인맥도 상당하거든요. 다방면에서 연출진을 잘 알아요. 보통 연극영화과 출신이거나 극단부터 시작한 사람은 대부분 자기 선배 아니면 후배인 상황이에요. 개인적으로 출연 부탁이 올 때도 많아서 뜬금없는 작품에 나가기도 하는데 그건 다 나중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도 있어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가장 이상적인 기획사 구조</b></span></p><p><br></p><p>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배우 기획사의 구조는 어떨까?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라인업은 회사의 대표 배우인 톱스타와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소화 가능한 베테랑 중견 배우들, 떠오를 가능성이 큰 신인의 비중이 다이아몬드 구조를 이루고 있다면 금상첨화라고들 한다.</p><p><br></p><p>“예를 들면 송중기, 차태현, 고창석, 박보검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진짜 부러운 구성인 거 같아요. 배우가 많기만 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거든요. 그만큼 관리해야할 채널도 늘어난다는 거니까요. 이렇게만 구성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97_20368200_1.jpg"></p><p><br></p><p><br></p><p><br></p><p>*사진과 기사 본문 내용은 관계없음</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나는 특급전사다
<p><br></p><p style="text-align: justify;">약 2년 간 국가의 부름을 받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스타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 사격, 체력, 전투기량, 정신전력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급전사로 선정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임시완</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2_9038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27일 전역하면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임시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7월에 25사단 신교대에 입대한 지 2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급전사 칭호를 얻은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를 바탕으로 신교대 조교로 발탁되는 등 훌륭한 군 생활을 이어나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천정명</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3_9957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현역으로 군 복무한 스타들 중 특급전사 타이틀을 획득한 제 1호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09년 4월, 당시 30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었던 천정명은 사단에서 주최한 특급전사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후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군 생활) 당시 사격 20발 중 19발을 맞췄고, (2분 동안)윗몸일으키기 80개 정도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강타</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5_1354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타 또한 군 복무 중에 특급전사를 획득한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이지만 충실하게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특급전사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당시 수색대대로 군 복무했던 8사단에서 실시한 선발대회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20발 모두 명중시키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고, 사단장 메달과 연대 표창 및 포상 휴가, 1개월 조기진급 등의 혜택을 받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승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6_20728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해 화제를 모았던 유승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등병 시절에 일찌감치 특급전사를 달성했으나, 부대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면서 뒤늦게 취득한 사실이 공개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250명 중 성적 우수자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대대장 상까지 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노윤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7_3174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전역한 유노윤호 또한 특급전사 출신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6사단 군악대로 복무하던 중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해 특급전사로 인정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유노윤호는 타인에 모범이 되는 성실한 군생활로 훈련병 시절 최우수훈련병으로 선정됐고, 군 간부로부터 진지하게 하사 제의까지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승기</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2308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10월 전역 신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충청북도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정문 위병소에서 진행된 신고식에서 이승기는 오른쪽 가슴에 특급전사 패치를 달고 등장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급전사 이외 군 복무 중 전투특전병 및 공수, 크라브마가 패치 등을 획득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이경</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99076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MBC '진짜 사나이 2' 해병대 편에 출연하면서 스스로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이경은 입소 전 사전 인터뷰에서 특급전사 출신임을 공개하면서 "체대 출신이어서 (윗몸일으키기를) 1분에 80개는 한다. 나름 에이스였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입소 전 체력검정에서 참가자 중 유일하게 윗몸일으키기를 62개 성공해 특급전사 출신임을 증명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DB, 천정명 인스타그램, 강타 인스타그램,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이경 인스타그램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석재현 기자 <a href="mailto:syrano@news-ade.com">syrano@news-ade.com</a> <br></p>
[주말 박스오피스] 6월 둘째 주 1위는 '알라딘'
기사입력 2019.06.17 9:47 AM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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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기억해! 올여름 원피스 유행 포인트 3가지
올여름엔 어떤 디자인, 어떤 디테일의 원피스가 유행일까!? 스타일리시한 데이릴룩을 소개해주는 스타일에이드의 랜선코디! 유키카에게 올여름 예쁜 원피스 고르는 법 3가지를 배워봤다. Trend 1 빈티지 패턴 원피스 이번 시즌에도 레트로 무드의 인기가 꾸준하다. “빈티지 체크 패턴 원피스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유키카) 유키카가 추천한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마리끌레르 체크 원피스다. 스커트 밑단에 과하지 않은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 돼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올여름엔 강렬하고 화려한 패턴 대신 은은한 플로럴 패턴이나 에스닉한 패턴 원피스를 선택하면 더욱 트렌디할 것 같아요!” (유키카) Trend 2 오프숄더 원피스 데이트룩부터 바캉스룩까지 다 되는 원피스를 찾는다면 ‘오프숄더’가 답이다.“이 원피스는 노출이 심하지 않아 부담 없이 입기 좋아요. 어깨와 데콜테 라인을 예뻐 보이게 해주는 적당한 넥 라인이에요. 곡선으로 들어간 프릴은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답니다~♡” (유키카) Trend 3 퍼프 소매 원피스 살짝 부푼 퍼프 소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어깨가 좁거나 팔뚝살이 고민인 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테일이다. “이때 상체는 볼륨감 있게 해주고 허리를 잡아주면서 A라인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택해야 부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유키카)차분한 아이보리 컬러에 칼라가 있는 원피스를 택하면 하객 패션이나 중요한 모임에 입기에도 좋으니 하나쯤은 꼭 갖춰두길!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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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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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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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늘어난 살! 감쪽같이 가려줄 스타일링 팁 3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군살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하면 최소 3kg은 빠져 보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이 있다는데!!!랜선코디 유키카에게 다이어트 스타일링 비결을 배워보자★Style 1 하체보다 상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프릴 소매가 있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보자. 팔뚝 살을 커버해주는 프릴 소매는 올여름 핫한 트렌드이기도 하다.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줘 사랑스러운 A라인을 만들어주는 스커트 라인은 슬림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줘요~!” (유키카)Style 2 상체보다 하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A라인 롱스커트는 하체 군살을 감쪽같이 가려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잘록하게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입고 하의는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유키카)“특히 이 스커트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이 시스루로 마무리돼서 덥고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아해요♡” (유키카)Style 3 갑자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여유 있는 핏의 A라인 블라우스는 뱃살을 신경 쓰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는 루즈핏의 긴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기보다는 타이트하고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는 게 좋다. “티셔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컬러풀한 뷔스티에를 매치해보세요!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A라인 블라우스를 입으면 오히려 뱃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요~” (유키카)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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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 OUT 모공 박멸 클렌저 BEST 5
Sponsored by. 라곰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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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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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