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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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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패션 테러' 한다? 한류 스타 4인방 난해 패션 '총정리'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356_017363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00px;" /></p> <p>‘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김수현, 전지현, 이민호, 박신혜는 소문난 패셔니스타다. 하지만 이들도 때로는 어울리지 않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곤 한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430_936020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500px;" /></p> <p>이들은 최근 여러 공식석상에서의 완벽한 비주얼을 가리는 난해한 패션 스타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류스타들의 '무리수 패션' 사례를 살펴봤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450_506837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845px;" /></p> <p>김수현은 영화 ‘건축학개론’ 시사회 현장에서 작은 얼굴을 다 가리는 빅사이즈 아이웨어를 선보인 바 있다. 체형보다 너무 큰 오버사이즈 재킷이 밸런스를 무너트린 것.</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464_912921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1022px;" /></p> <p>화보 촬영차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던 지난해 9월, 올블랙 패션 역시 아쉬움을 낳았다. 비주얼과 프로포션은 완벽했지만 90년대에나 유행했을 법한 빅벨트와 가슴까지 풀어헤친 셔츠는 아무리 김수현이라도 감당하기 힘들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484_794754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81px;" /></p> <p>너무 작은 사이즈의 가죽 재킷 패션도 워스트에 올랐다. 네이비와 브라운으로 구성된 재킷 자체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지만 체형의 단점을 더 드러내는 숏한 아이템의 길이가 아쉬웠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499_104657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67px;" /></p> <p>최근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의 전지현. 전지현은 평소 자신의 보디 실루엣을 살린 오피스룩을 자주 연출한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예쁘지도, 그렇다고 스타일리시하지도 않은 원피스로 화제를 모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515_806137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830px;" /></p> <p>지난해 7월에는 ‘크리스찬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서 전지현은 연상시키는 난해한 드레스를 선보이기도 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534_739305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23px;" /></p> <p>‘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전지현. 이때 착용한 드레스는 ‘오스카 드라 렌타’ 컬렉션 제품으로 국내 단 한 벌이였지만 가슴에서 너무 내려온 드레스와 수 장식은 전지현의 미모를 받쳐주기에 너무 부족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554_338523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82px;" /></p> <p>이민호도 피해갈 수 없었다. 완벽한 패션감각의 소유자지만 드라마 ‘상속자들’ 제작보고회에서 밤무대 의상을 연상시키는 수트와 셔츠로 다소 과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582_172258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857px;" /></p> <p>이민호의 과도한 수트 스타일은 종종 눈에 띈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덥수룩한 샤기 헤어와 얼굴보다 더 큰 스카프 넥타이로 과한 느낌을 전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600_226956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51px;" /></p> <p>최근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사복룩도 이민호를 돋보이게 해주기보다는 언밸런스한 헤어와 디테일로 아쉬움을 낳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615_216840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91px;" /></p> <p>‘한류퀸’ 박신혜도 다이어트 전 수많은 굴욕사진을 남겼다. 영화 ‘건축학개론’ 시사회 현장에서 체형보다 더 통통하게 보이는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629_249061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82px;" /></p> <p>청순한 미모를 가리는 어중간한 시스루룩도 워스트. 티끌하나 없이 청순한 페이스의 박신혜에게 몸매를 드러내는 시스루 원피스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504/20150504_1430731643_363903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81px;" /></p> <p>최근 패션 행사장에서의 박신혜. 의상과 슈즈, 스타일 모두 완벽했지만 몸매를 가리는 아방가르드한 오버 핏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이들이 착용한 아이템과 스타일 모두 고가의 명품 브랜드로 알려졌지만 퍼펙트한 비주얼을 가리는 몇몇 아이템들은 아쉬움을 남겼다. 매번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는 없지만 브랜드에 연연해하지 않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한류스타’만의 패션은 중요한 '덕목'이다.</p> <p>이형준 기자 hyungjuny@k-stylerepor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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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져야 시작되는 드라마 5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63579_149553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연인과 헤어져야 시작되는 드라마들이 있다. 여주인공에겐 술을 부르는 괴로운 일이지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것이기도 하다.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 것'이니까.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62370_586437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62364_70807300_1.jpg"></p><p><strong><u>1.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u></strong></p><p><br>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새 드라마 '우사남'. 직장에서 인정받는 승무원 홍나리(수애 분)에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조동민(김지훈 분)이 있다. 9년이나 사귄 남자친구 조동민이 얄미운 후배 도여주(조보아 분)의 바람을 목격한 후 이별선언. 이별 후유증은 술로 달랬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62428_01347600_1.jpg"></p><p><strong><u>2. tvN '또 오해영' </u></strong></p><p><br>오해영(서현진 분)은 남자친구 한태진(이재윤 분)과 결혼을 코앞에 두고 헤어졌다. 이별의 이유가 '네가 밥먹는 모습이 보기 싫어졌다'였다. 충격받은 오해영의 폭주가 명장면. 사실 박도경(문정혁 분)이 오해영 동명이인 오해로 빚어진 일이었다. 한태진과 박도경 사이에서 고민하던 오해영의 마지막 선택은 박도경이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62363_84449500_1.jpg"></p><p><strong><u>3. MBC '내 이름은 김삼순'</u></strong> </p><p><br>이규한에게 '구남친' 이미지를 씌워준 바로 그 작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삼순(김선아 분)에게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 민현우(이규한 분)가 있었다. 그러나 민현우는 김삼순보다 더 조건이 좋은 여자를 원한다며 김삼순을 떠났다. 이후 김삼순이 만난 남자가 바로 현진헌(현빈 분), 못된 구남친 가고 완벽한 남친 만난다는 판타지를 충족시켜줬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62371_38749000_1.jpg"></p><p><strong><u>4. KBS '오 마이 비너스'</u></strong> </p><p><br>무려 15주년 기념일에 헤어졌다. '오 마이 비너스'의 첫 방송, 임우식(정겨운 분)은 강주은(신민아 분)과 15주년 기념일에 만나 "기념일 챙겨주고 싶었던 마음만 받아"라고 말하며 이별을 선언했다. 당연히 프러포즈 반지를 받을 줄 알았던 강주은은 큰 충격을 받았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62372_08094900_1.jpg"></p><p><strong><u>5. tvN '응답하라1988'</u></strong> <br></p><p><br></p><p>성보라(류혜영 분)와 성선우(고경표 분)의 사랑이 시작된 결정적 순간은 '이별'이었다.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선우의 고백을 계속 거절했던 보라는 결국 남자친구(박정민 분)가 자신의 친구와 만났다는 것을 알고 실의에 빠졌다. 집을 찾아온 남자친구의 뻔뻔한 태도에 상처받은 보라, 그런 보라의 마음을 위로해준 것은 선우의 마음과 뽀뽀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답니다. </p><p><br></p><p>사진 =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오 마이 비너스' 캡처, tvN '또 오해영' '응답하라1988' 캡처, MBC 홈페이지</p><p><br>윤효정 기자<br><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br>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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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산교육, 현실vs드라마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78373_10542400_1.jpg"></p><p>[뉴스에이드 = 임영진 기자] 괜히 에릭이 아니다. 괜히 신화의 에릭이 아니다. 괜히 혜성처럼 전진하는 신화의 카리스마 리더 에릭이 아니다. </p><p><br></p><p>드라마에서 사기에 가까운 낭만적이고 달콤하고 자상한 캐릭터로 심쿵몰이 작정하고 하더니 이제는 예능으로 현실감 폭발시키고 있다. 그래, 이것은 마치 에릭의 산교육 같다. 드라마 속 로맨틱한 남자 주인공은 현실과 달라도 몹시 매우 많~이 다르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78376_49775900_1.jpg"></p><p><strong><br></strong></p><p><strong><현실 버전></strong></p><p>30년 전에 유행했던 것 같은 스프링 헤어밴드부터 먼저 착용해준다. 전날 밤 염분 섭취가 얼굴 부기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오만상을 쓰며 눈을 반만 뜨는 것이 관건. </p><p><strong><br></strong></p><p><strong><드라마 버전></strong> </p><p>누에고치에서 지금 막 나온 (것 같은) 향내나는 (것 같은) 실크 잠옷을 입는다. 깰 때도 찡그리지 않고 두 눈 반짝 떠주는 것이 기본이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78382_17217900_1.jpg"></p><p><br></p><p><strong><현실 버전></strong></p><p>이 닦는다고 자랑하는 것 같다. 치약 거품이 턱까지 내려와도 개의치 않고 촬영장 곳곳을 누빈다. </p><p><br></p><p><strong><드라마 버전></strong></p><p>연인과 나란히 서서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며 양치질을 한다. 놀라울 정도로 입가가 깔끔하다. 거품이 나지 않는 치약을 특별히 구입해 쓰는 느낌.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78386_12989800_1.jpg"></p><p><br></p><p><strong><현실 버전></strong></p><p>와핫핫핫핫핫핫!</p><p><br></p><p><strong><드라마 버전></strong></p><p>너무 큰 소리 내지 않기. 흐뭇한 미소 짓기. 내 감정을 너무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기. 도도하고 시크하게.</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78386_74003900_1.jpg"></p><p><br></p><p><strong><현실 버전></strong></p><p>스프링 헤어밴드를 내 몸 같이. (저거 누가 줬는지 찾아내고 싶다.) 새하얀 트레이닝복을 입은 후, 뭔가(복부에 확연하고 또렷하고 명확한 빨간색)를 묻혀놓는다. 내추럴해 보이도록.</p><p><br></p><p><strong><드라마 버전></strong></p><p>잘 다려진 셔츠를 입고 옆선을 보여준다. 보송보송한 피부와 도톰한 입술. 오똑한 코와 멋짐이 묻어나는 눈빛. 멍도 멋있게 때려야 한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5/20161025_1477378387_34598700_1.jpg"></p><p><strong><현실 버전></strong></p><p>스프링 헤어밴드....(부들부들). 한가해도 너무 한가해 보인다. </p><p><br></p><p><strong><드라마 버전></strong></p><p>휴식을 취할 때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마치 협찬을 받아 오늘 처음 입은 것 처럼 구김 제로, 늘어짐 없는 빤빤한 티셔츠.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내림 머리. 흠 잡을 데가 없다.</p><p><br></p><p>그래픽 = 안경실 </p><p><a href="mailto:plokm02@news-ade.com">plokm02@news-ade.com</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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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vs 선미, 섹시 콘셉트 비교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165_79351300_1.jpg"></p><p>현아와 선미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p><p><br></p><p>현아는 '베베', 선미는 '가시나' 라는 타이틀곡으로 각각 활동을 하고 있는데</p><p>두 사람 모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솔로 가수들인 만큼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p><p><br></p><p>그래서 정리해봤다.</p><p>현아 vs 선미</p><p><br></p><p>섹시 콘셉트 전격 비교!</p><p><br></p><p>▷ 'Ice Cream' (2012)<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34_04020200_1.jpg"></p><p>선미보다 먼저 솔로활동에 나선 현아부터 살펴보자.</p><p>노래에 나오는 '보여줄게 내 섹시 swag' 라는 가사처럼 섹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p><p><br></p><p>▷ '빨개요' (2014)<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34_84264700_1.jpg"></p><p>이전의 활동이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면 이 활동은 '포스트 이효리' 라는 수식어를 들을 만큼 현아의 매력을 어필! 섹시 여가수의 입지를 굳혔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35_57627000_1.jpg"></p><p>노래 제목은 '빨개요' 였지만 정작 활동 중 의상은 블랙이 주를 이루었다는 아이러니(?)가 있었다.</p><p><br></p><p>▷ '잘나가서 그래' (2015)<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41_33639800_1.jpg"></p><p>노래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현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노래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42_08143600_1.jpg"></p><p>티셔츠와 가죽재킷, 핫팬츠로 이루는 무대 의상은 섹시 카리스마를 잘 보여준다.</p><p><br></p><p>▷ '어때?' (2016)<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42_78207700_1.jpg"></p><p>노래의 후렴구 부분에 '어때' 라는 가사가 반복돼 중독성을 불러오는 노래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43_49598000_1.jpg"></p><p>하얀색 원피스 하나 입었을 뿐인데 예쁨이 가득하다.</p><p><br></p><p>▷ '베베' (2017)<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46_58044000_1.jpg"></p><p>가장 최근에 발매한 솔로 활동 곡이다.<br>이전의 활동 곡들과는 다르게 현아의 청순함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p><p><br></p><p>▷ '24시간이 모자라' (2013)<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48_00978100_1.jpg"></p><p>완벽한 각선미를 위해서는 하이힐이 필수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맨발로도 굴욕없는 각선미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49_42275200_1.jpg"></p><p>첫 개인 활동이었지만 한층 물 오른 미모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p><p><br></p><p>▷ '보름달' (2014)<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50_08325500_1.jpg"></p><p>'24시간이 모자라'와 마찬가지로 하이힐 없이 맨발로 무대를 선보였다.<br>특히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안무가 눈에 쏙쏙 들어온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50_77458700_1.jpg"></p><p>특히 무대 위에서는 소파를 두어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앉아 있어도 굴욕없는 각선미를 선보였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56_47637000_1.jpg"></p><p>무대의상은 이전 활동과는 다르게 레이스나 천 등의 장식을 덧대어 선미의 청순함을 살렸다.</p><p><br></p><p>▷ '가시나' (2017)<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57_17917500_1.jpg"></p><p>오랜 시간 몸 담았던 JYP 엔터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로 옮긴 뒤 처음 낸 솔로 활동 곡이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901/20170901_1504239257_80162800_1.jpg"></p><p>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화려한 패턴 원피스도 완벽 소화!<br>꽃받침을 하다가 순간 표정이 180도 바뀌며 저격하는 듯한 시크한 안무가 포인트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br></p>
두 번 이상 조선 왕이 된 배우
기사입력 2019.07.25 8:32 AM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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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