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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이 전부가 아닌 신세휘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22_24865800_1.jpg"></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59_81260200_1.jpg"><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28_333202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33_819962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35_570687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37_255611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40_036648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47_634210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50_332647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52_89594000_1.jp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210/20170210_1486719158_98745800_1.jpg"></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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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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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빠져도 늙는 것은 싫다! 운동 후 피부 관리 팁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2/20160812_1470992208_13204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 찌는 듯한 폭염에도 운동으로 리즈 시절 되찾으려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문제는 살이 아니다. 몸은 리즈 시절로 돌아가고 있을지 몰라도 피부는 한 살 한 살 빠르게 ‘노안’이 되고 있을지 모른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운동 후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 괜찮은 걸까’, ‘다이어트하면 피부가 처진다는데 어떤 관리를 해야 하는 걸까’. 궁금했다면 주목하자. 살은 빠져도 피부가 처지는 것은 참을 수 없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한규리 비포앤애프터 피부과·에스테틱 대표에게 여름철 운동 시 피부 관리 팁에 관해 물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2/20160812_1470992243_7183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다이어트는 피부의 적</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열은 피부의 적이에요.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까지 무리하게 운동하면 안 됩니다. 열 때문에 피부 외피가 건조해지고 손상에 약해지죠. 그러다 보면 홍조가 지속하고 화장품을 발라도 자꾸 증발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한규리 대표)</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운동 후 피부 상태가 나빠졌다면 이는 넓어진 모공을 방치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로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운동을 통해 체내 순환을 도와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면 피부가 더 좋아질 것만 같은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운동선수라고 해서 모두가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땀을 내고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는 운동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 전, 후 관리가 철저해야 해요!” (한규리 대표)</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2/20160812_1470992265_05481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운동 전 필수!</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먼저 화장부터 지우자. </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자외선 차단제, 소량의 BB크림도 없이 말끔한, 태초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땀, 노폐물과 뒤엉킨 메이크업 잔여물들은 모공을 단숨에 틀어막아 접촉성 피부염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물을 묻힌 화장 솜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운동할 때 얼굴에 붙여주자. </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피부 겉면의 열감을 떨어트려 줌과 동시에 운동 중 지속적인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많은 영양 성분들이 함유된 스킨, 토너, 세럼 등은 좋지 않다. 오히려 모공을 막을 수 있다. 가볍게 알로에 수딩젤 정도만 발라주는 것은 괜찮다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아예 시원한 팩을 붙이고 운동을 하면 어떨까? </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좋지 않다. 역시 팩 속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들이 피부에 들어가려 안간힘을 쓸 테고, 피부 안에서는 각종 노폐물을 뱉어내려 애쓴다. 충돌이 발생하면서 모공에 악영향을 끼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2/20160812_1470992300_8346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운동 후 필수!</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운동을 끝마쳤다면 이제 시간과의 싸움. </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얼마나 빠르게 피부의 열감을 떨어트리고 보습과 진정 관리를 해주느냐가 중요하다. 틈틈이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필수 오브 필수. 찬물 세안(민감성 피부라면 미온수로), 냉 팩 등을 활용해 운동 후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자.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span style="color: rgb(0, 0, 0);">-진정 관리</span> </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열이 많이 오른 피부에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이, 감자 팩 등을 해주면 좋다. 그러나 직접 갈아서 만드는 홈메이드 팩은 입자가 굵어서 즉각적인 도움만 줄 뿐 지속해서 피부의 문제를 개선해주기는 힘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탄력 관리</b></p><p style="text-align: justify;"><b><br></b></p><p style="text-align: justify;">체중 감량이 많을수록 탄력 관리가 중요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연예인들은 대부분 하루 운동을 3~4시간 한다고 해도 몰아서 하지는 않아요. 조금씩 피부가 상하지 않는 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나눠 하죠. 운동 후에는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를 찾아 바로 탄력-진정 관리를 해줍니다. 피부가 늘어져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것이죠!” (한규리 대표)</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이외에도 골프와 같은 자외선을 많이 받는 야외 운동 시에는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되므로 24시간 내 파괴해 착색을 방지하는 관리가 필요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2/20160812_1470992335_66915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다이어트, ‘화장품’부터 달라야</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화장품. 특히 다이어트를 하거나 여름철 운동을 할 경우에는 흡수가 잘되도록 제형을 달리해야 하고, 고기능성의 화장품을 선택하기보다는 가벼운 기초 케어만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하는 게 좋다고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진정 > 보습 > 탄력’ 이 3단계를 명심하세요. 먼저 젤 제형으로 산뜻함과 쿨링감을 주고, 탄력 단계에서는 리치한 크림보다는 앰플, 세럼류를 활용하세요. 흡수가 훨씬 잘 됩니다. 또는 젤이 충분히 흡수되면 크림으로 살짝 보호막을 씌워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주세요!” (한규리 대표)</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2/20160812_1470992363_85683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피부 시술 후 운동해도 될까?</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레이저 시술은 물론 마사지 후 운동을 바로 하는 것은 피부에 독. 진피층 하단에 화상을 입히는 레이저 시술은 상처가 아무는 기간이 중요한데, 이때 운동을 하면 상처가 아물지 않고 염증을 발생시킨다. 시술받은 피부에 열감이 오르지 않도록 음주, 운동 모두 좋지 않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 운동 후 OO 하면 효과가 바로?</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운동 후 바로 하면 좋은 피부 관리법도 있다. 운동 후 늘어난 모공을 축소 시켜주는 팩, 블랙헤드 제거 관리는 열감이 충분히 오른 상태의 피부에서 효과가 배가 된다. 그러나 주 1회, 코 부위에 국한돼야 하며, 블랙헤드 제거는 반드시 흡착형보다는 부드럽게 녹이는 형이 자극이 덜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각질 관리 역시 도움이 돼요. 여름 다이어트로 얼굴빛이 칙칙하게 어두워졌다면, 피부 겉면이 울퉁불퉁 거칠어졌다면 월 1회 정도! 운동 후 가볍게 각질 관리를 해주면 좋죠. 지성 피부라면 주 1회도 문제없습니다!” (한규리 대표)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이초롱</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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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안내서] 새로운 여배우? 문가영 어떤가영?
<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05/20160905_1473067545_602127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SBS '질투의 화신' 속 빨강이는 아버지가 위독한 상황도 모르고 방송에서 환하게 웃는 두 명의 엄마, 삼촌을 보면서 분노와 설움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다양한 감정을 얼굴에 담아내는 이 여배우는 누구야? 문가영이다. 문.가.영.</p><p><br></p><p>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여배우일까 했더니 필모그래피가 한 페이지를 넘어간다. 참, 열일했다. 한눈 판 적도 없이 꿋꿋이 배우의 길을 걸었다. 작품을 살펴보니 '아~ 그 배우가 문가영이었구나' 싶다. 차근차근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고 만개하는 여배우, 문가영이 궁금하다고? </p><p><br></p><p>작품 외에는 전혀 문가영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었다. (예능 한 번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문가영이 직접 답변한(본인피셜) 입덕안내서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3904_74844600_1.png"></p><p><br></p><p><strong><u># 문가영은 이런 사람입니다.</u></strong></p><p><strong><u><br></u></strong></p><p>글월 문(文) 아름다울 가(佳) 빛날 영(煐). 1996년, 멀고 먼 무려 독일에서 태어나서 10살까지 살았다. 3살 터울의 언니가 있는 집안의 막내. </p><p><br></p><p>문가영의 별명은 '버스요정'이라고. 중고등학교 등하교를 버스로 했는데 버스 시간표를 외운 유일한 학생이라, 친구들이 시간을 물어보면 다 대답해줬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란다. 여담이지만 문가영이 KBS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했던 시기(약 2013년) 기자도 버스를 타고 가다가 문가영을 우연히 본 적이 있다.(깜짝)</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4250_87476900_1.jpg"></p><p><br></p><p>한국에 들어온 후 우연히 학습지 광고 모델이 됐고, 아역배우 캐스팅으로 이어졌다. 자연스럽게 문가영의 꿈은 배우가 됐다. 처음에는 현장을 가는 것이 그저 재미있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배우를 '직업'으로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그리고 10년째 그 길 위에 있다. </p><p><br>버스요저..ㅇ 아니, 문가영의 학창 시절은 어땠을까. "FM의 끝판왕이랄까. 틀에서 벗어나는 것과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해서 하라는 대로 다 하는 학생이었죠. (웃음)" 배우이지만 의외로 외향적인 면은 별로 없는 모습, 모범생 느낌도 묻어있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4248_91487700_1.jpg"></p><p>'자신에게 입덕 해야 하는 이유는?'이라는 다소 낯간지러운 질문에 고민하더니 "입덕..해주세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한 답변과 같은 분위기다. 차분하고 내성적이지만, 성실하고 꼼꼼하다. 그리고 뭐든지 완벽하게 끝내는 완벽주의자. </p><p><br></p><p>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문가영. 성격이 급한 문가영, 음악을 좋아하는 문가영, 그리고 완벽주의자 문가영으로 표현되곤 한다. </p><p><br></p><p><br></p><p>반면 문가영은 자신의 매력을 "내 고민은 못 풀어도 남의 고민은 잘 해결해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아.. 똑부러지지만 왠지 모를 허당기가 살짝 묻어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br> <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4251_79054000_1.jpg"></p><p><br><strong><u># 못하는게 없어..문가영</u></strong></p><p><strong><u><br></u></strong>문가영이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 연주, 음악 듣기, 책 읽기! 취미 질문에 '영화감상'만큼 많이 나오는 답변이라고? 하지만 꽤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자랑한다는 전언. 또 문가영은 뉴스에이드 독자들을 위해 '가을에 읽기 좋은 책' 추천 리스트를 전했는데, '침묵의 기술' '오만과 편견' '달과 6펜스'가 얼마나 매력적인 책인지 설명해주기도 했다. <br></p><p><br></p><p>차분하고 조용할 것 같지만 의외로(?) 매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 무려 암벽, 골프, 승마, 스킨스쿠버! 스킨스쿠버는 자격증도 있다. 또 올해 초에 운전면허를 따고 벌써 베스트 드라이버(본인피셜)에 등극했다 후문이다. 또 크리스마스 때면 늘 직접 쿠키를 만드는 등 베이커리에도 큰 관심이 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4246_88220200_1.jpg"></p><p><br></p><p><strong><u># 연기하는 문가영<br></u></strong></p><p><br></p><p>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문가영. 2010년까지 그는 '어린 OOO' 즉, 아역배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이후 2011년 MBC '넌 내게 반했어'부터 '아역' 단어를 떼고 한 인물의 시작과 끝을 모두 책임졌다. </p><p><br></p><p>대중이 기억할만한 작품이라면 '왕가네 식구들'의 왕해박, 그리고 KBS '장사의 신 객주 2015'의 월이, JTBC '마녀보감'의 솔개가 있다. 또 웹드라마 사상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의 연희도 빼놓을 수 없겠다.</p><p><br></p><p>문가영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작품. 문가영도 자신의 입덕 작품으로 뽑으면서 흑역사까지 공개했다. "제게 없는 러블리를 창조해서 아주 러블리하게 보이려고 노력한 작품이라..(웃음) 많은 여성분들에게 예쁨 받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어요.. 연희년 할머니..내 흑역사.."</p><p><br>그래서 준비한 사진이다.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3620_39316100_1.jpg"></p><p><br></p><p>문가영은 규모가 작은 작품, 캐릭터라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계속 도전했다. 영화 '아일랜드' '커터' 등 작은 영화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성장했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3626_11685800_1.jpg"></p><p><br></p><p>또 영화 '더 웹툰'에서도 원혼의 이야기를 듣고 신들린(정말 귀신들린)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 매우 인상적이다. "연기를 할 때 가장 오랜 시간 공 들여서 만든 배역이기도 하고.. 이 작품을 통해 제 그림실력을 확인하실 수도 있어요."</p><p><br></p><p>현재 방송 중인 '질투의 화신'은 어떨까. 양다리 로맨스가 주제인 '질투의 화신'에서 대구(안우연 분), 치열(김정현 분)의 관심을 받는 완벽한 외모의 여고생 빨강이가 바로 문가영.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에서 가장 삐뚤어진 문가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12/20160912_1473633903_19845900_1.png"></p><p><br></p><p>빨강이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괴로움에 일부러 삐뚤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미 클럽에서 싸움까지 벌여 경찰서를 들락거렸다. 거기다가 두 명의 남자 가슴에 불을 지르는 PO매력WER 발산 모습은 어떻고. </p><p><br>'질투의 화신' 속 빨강이, 문가영이 기대되는 이유. 모든 인물의 관계에 빨강이가 있다. </p><p><br>자신이 진짜 엄마라는 2명의 여자, 빨강이의 삼촌 역할을 자처하는 2명의 남자, 그리고 빨강이 말이라면 모두 들어주는 훈훈한 고딩 둘까지. 이들의 이야기에서 빨강이는 빠질 수 없는 중요인물이기 때문. <br><br></p><p>그 과정에서 슬픔과 당돌함 또 발랄함과 사랑스러움까지, 수많은 감정과 얼굴을 보여줄 그녀. 문가영이 그리는 빨강이가 진짜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알고 성장할 모습, 그리고 빨강이를 통해 문가영의 매력이 펼쳐질 순간, 벌써 기대된다.</p><p><br>다양한 색깔을 내는 눈빛, 어느 캐릭터도 위화감 없이 그려내는 자신감과 내공,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다양한 매력까지 가진 문가영. 새로운 여배우를 찾는다고? 조심스럽게 이 여배우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문가영, 어떤가영?</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906/20160906_1473147122_48913100_1.jpg"></p><p><br></p><p>사진 = 영화 '더웹툰 예고살인' 포스터, SM C&C 제공,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캡처, 문가영 인스타그램<br><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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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이 적어 고민이라면..층 없는 단발머리 추천 6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4/20161024_1477298969_1512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계절마다 찾아오는 ‘단발병’. 올가을도 예외가 아니다. 올해는 끝의 기장이 같은, 층 없는 원랭스(일자 머리) 단발머리를 시도한 스타들이 눈에 띈다. 숱이 적은 이들이라면 단발머리를 쉽게 시도하기가 어렵지만, 의외로 얼굴을 감싸는 레이어드 커트보다 일자 머리가 더 제격이란 사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1. 서인영</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13_1256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커트는 자칫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가르마, 기장, 염색, 앞머리의 유무에 따라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이 필수.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일자 단발머리를 선보였던 서인영은 최근 가르마를 바꿔 세련된 보브 커트의 느낌을 나타냈다. 다소 기장은 짧게 하되 웨이브와 밝은 컬러를 더해 여성미를 드러냈다. 또는 스타일링에 따라 바깥으로 뻗치도록 연출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2. 보라</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4/20161024_1477298997_35738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삼각김밥' 머리가 되지는 앓을까.. 내심 파마까진 시도해볼 엄두가 안 났다면 걱정말자. 숱 없는 이들에게 최적의 헤어스타일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갸름한 얼굴형의 보라는 염색과 파마, 헤어 엑세서리를 적극 활용하며 층 없는 단발머리의 스타일링 예시를 무한정 쏟아내는 중. 그는 머리 안 쪽부터 C컬을 쌓아 올려 전체적으로 풍성해 보이도록 했으며, 굵지 않은 컬을 가미해 머리 끝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부풀어오르도록 연출하기도 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3. 김현주</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31_4157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김현주는 깔끔한 5:5 가르마의 ‘칼 단발’을 선보였다. 미니멀한 귀걸이를 더하니 움직일 때마다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앞머리 없는 일자 단발머리는 이지적인 분위기를 강조해준다. 끝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C컬보다는 일자로 뻗어주는 게 포인트. 이때 데콜테라인까지 네크라인이 넓게 파인 의상을 매치하면 가녀린 목선을 강조할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4. 정소민</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60_92997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일자 단발머리가 밋밋하다고 느껴질 땐 단연 염색. 정소민처럼 과감한 애쉬 염색으로 얼굴빛을 환히 밝히면서 시스루 뱅으로 어려 보이는 느낌까지 사수해보자. <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최근 정소민은 평소 고집해 온 단아하고 청순한 스타일을 탈피, 펑키한 퍼 트리밍 코트에 밝은 금빛 단발머리를 연출해 숨겨왔던 개성을 뽐냈다. 이때 메크업은 컬러 사용을 자제하고 립에 혈색을 주는 정도로만 깔끔하게 연출해 과해 보이지 않도록 했다<span style="text-align: justify;">.</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5. 조윤희</span></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080_33925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조윤희는 턱선에 맞춰 깔끔하게 커트한 뒤 처피 뱅으로 깜찍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볼드한 이어링을 더해주니 밋밋할 틈이 없다. 특히 기장이 부담스럽게 짧지 않아 한층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감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단발머리는 얼굴형이 길 때 더 잘 어울린다. 레이어드 커트를 할 경우 긴 얼굴형은 세로로 더 연장돼 보일 수 있으므로 시선을 붙잡아주는 일자 단발머리가 더없이 제격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color: rgb(152, 0, 0);"><b><span style="color: rgb(103,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6. 백아연</span></b></span>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4/20161024_1477299178_907134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층 없는 일자 단발머리가 지겹거나 머리숱이 적을 땐 파마가 정답. 백아연처럼 볼륨감은 살리면서 상큼한 매력을 더할 수 있는 발롱 파마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백아연은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미디엄 기장의 단발머리를 SS컬로 말아 산뜻하게 연출했다. 층 없는 헤어의 무게감은 덜면서 핑크 크롭트 톱으로는 화사한 느낌을 더해주니 스타일링의 완성도가 한껏 살아났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 = 안경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leeohui@news-ade.com</p> <p><br></p>
[주말 박스오피스] 7월 넷째 주 1위는 '라이온 킹'
기사입력 2019.08.01 4:02 AM
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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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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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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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늘어난 살! 감쪽같이 가려줄 스타일링 팁 3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군살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하면 최소 3kg은 빠져 보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이 있다는데!!!랜선코디 유키카에게 다이어트 스타일링 비결을 배워보자★Style 1 하체보다 상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프릴 소매가 있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보자. 팔뚝 살을 커버해주는 프릴 소매는 올여름 핫한 트렌드이기도 하다.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줘 사랑스러운 A라인을 만들어주는 스커트 라인은 슬림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줘요~!” (유키카)Style 2 상체보다 하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A라인 롱스커트는 하체 군살을 감쪽같이 가려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잘록하게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입고 하의는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유키카)“특히 이 스커트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이 시스루로 마무리돼서 덥고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아해요♡” (유키카)Style 3 갑자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여유 있는 핏의 A라인 블라우스는 뱃살을 신경 쓰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는 루즈핏의 긴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기보다는 타이트하고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는 게 좋다. “티셔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컬러풀한 뷔스티에를 매치해보세요!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A라인 블라우스를 입으면 오히려 뱃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요~” (유키카)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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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 OUT 모공 박멸 클렌저 BEST 5
Sponsored by. 라곰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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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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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