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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연예
아이돌 숙소 Q&A
<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49_91668100_1.jpg"></p><p><br></p><p><br></p><p></p><p></p><p>//BYLINE// 아이돌 숙소란 팬들에게 늘 미지의 세계다.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주구장창 보여준다 한들 닿을 수 없는 그 공간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 아이돌들은 어떤 집에서 어떻게들 살고 있을까? 도대체 언제쯤이면 좋은 집으로 이사를 시켜주는 걸까? </p><p></p><p><br></p><p>그래서 직접 물어봤다. 상당히 사소하고 애매한 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여러 소속사의 답변을 들어보자.</p><p><br></p><p><br></p><p><br></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Q. 위치는 어디쯤?</b></span></p><p><br></p><p></p><p>대형 기획사부터 중·소형까지, 대부분의 아이돌 숙소는 회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연습실 이용이 편할 뿐 아니라 회사에서 관리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주 이용하는 메이크업·헤어샵 근처에 잡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연예 기획사가 많은 강남 일대에 주로 포진되어 있고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 건대 입구, 합정이나 홍대 인근에도 아이돌 숙소가 많은 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 앞 도보로 1분이다.”<br></p><p><br></p><p></p><p>D사 관계자 “회사에서 차로 5~15분 정도 근거리에 마련했다. 연습실과 가까운 거리가 기준이었다.”</p><p><br></p><p></p><p>E사 관계자 “이태원과 금호동 사이 어딘가에 있다.”</p><p><br></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176_01839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크기는 얼마나?</span> </b></p><p><br></p><p></p><p>회사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반지하에 사는 경우도 있고 한 방에 2층 침대 여러 개를 두고 게스트하우스처럼 사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팀의 경우 5~6명의 그룹이 방 3개에 화장실 2개 정도의 크기의 집에 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형태는 아파트, 멘션, 빌라, 주상복합 등 다양하다.</p><p><br></p><p></p><p>B사 관계자 “그룹이 성장하면서 평수를 넓혀가는 재미가 있긴 한데, 걸그룹 A는 선배 그룹이 독립하면서 나간 숙소에 살게 돼 연습생 시절부터 꽤 좋은 시설의 숙소에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이 2개인 32평 아파트에 살고 있다. 후배 그룹은 방 3개에 화장실 1개다. 인원이 많은 팀 중에 하나는 데뷔 초에는 한 집에서 옹기종기 살다가 팀이 잘 되고 나서는 한강변이 보이는 좋은 아파트 2채에 층별로 나눠서 살았다. 지금은 독립했다. 몇몇 인기 그룹은 유명 브랜드의 주상 복합 한 층을 통째로 쓰기도 한다고 들었다.”</p><p><br></p><p></p><p>D사 관계자 “인원이 많은 경우에도 신인에게 그렇게까지 큰 평수는 주지 않는다. 차츰 넓은 집으로 옮겨간다.”</p><p><br></p><p></p><p>E사 관계자 “멤버 5명과 매니저 1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30평대 후반 정도의 크기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19_014912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비용은 어떻게?</span></b></p><p><br></p><p></p><p>환경이 유동적인 만큼 매매는 별로 없고 월세가 대부분이다. 전세 자금을 댈 만한 자금력을 갖춘 회사들은 전세를 구하기도 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보통은 회사에서 지불한다.”</p><p><br></p><p></p><p>B사 관계자 “회사에 여유 자금이 있어서 전세로 구했다.”</p><p><br></p><p></p><p>D사 관계자 “대부분 월세다. 정산 비용에 월세를 같이 넣을 경우 계산이 편하기 때문이다.”</p><p><br></p><p><br></p><p></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안일은 누가?</span></b></p><p><br></p><p></p><p>워낙 바쁜 직업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 수 없는 일은 멤버들끼리 분담해서 처리한다. </p><p><br></p><p></p><p>A사 관계자 “데뷔 때는 사다리 타고 제비뽑기 하고 재밌게 정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성격적인 부분이다. 정해놓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다른 거 같다.”</p><p><br></p><p></p><p>B사 관계자 “어린 멤버들이 있어 대부분 도우미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여유가 있는 팀은 청소 용역의 도움을 받지만, 신인들은 전부 알아서 해야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신인 아이돌 숙소는 보통 도움을 받지 않는다. 또는 너무 잘나가는 팀일 경우 고용인들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숙소 사진이 유출 되거나 하는 식이다. 나머지는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하거나 분담한다.”</p><p><br></p><p></p><p>E사 관계자 “활동 중에는 워낙 바쁘니 숙소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 해주는 분의 도움을 받는다. 그 외에는 다 같이 집안일에 참여한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07_50115300_1.jpg"><br></p><p><br></p><p><br></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방 배정은 어떻게?</span></b></p><p><br></p><p></p><p>연차가 쌓이면 친한 멤버들 끼리 쓰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지정하거나 멤버들끼리 제비뽑기를 하기도 한다. 팀워크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다들 방배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누가 2인실을 쓰고 누가 2층 침대의 2층을 쓰게 되는 등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를 많이 하는 걸 봤다.”</p><p><br></p><p></p><p>B사 관계자 “100% 제비뽑기로 결정한다.”</p><p><br></p><p></p><p>C사 관계자 “나이대별로 나누기도 하고, 매니저가 정해줄 때도 있다. 리더가 자진해서 매니저와 쓰겠다고 하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여자아이들의 경우 일부러 사이가 좋지 않은 아이들을 붙여놓을 때도 있다. 같은 방을 쓰면서 친해지라는 의도에서다. 걸그룹 B는 잘 땐 큰 방에서 다 같이 모여서 잔다. 보이그룹 C는 가위바위보로 정하더라.”</p><p><br></p><p></p><p>E사 관계자 “형님 라인 3명이 한 방을 쓰고, 동생 라인 2명이 나머지 방을 쓰고 있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34_198473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1위하면 숙소 이사?</span></b></p><p><br></p><p></p><p>보통은 ‘팀이 뜨면 숙소를 옮긴다’가 정설처럼 퍼져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다르다. 1위를 했다고 해서 갑자기 이사하는 것이 아니라 숙소의 계약 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통 2년의 집 계약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이사를 하는 식이다. 아이돌이 뜨는 주기와도 비슷하니 겸사겸사 좋은 집으로 옮겨가는 셈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집은 처음부터 좋은 곳을 해줬기 때문에 성적이 좋거나 하면 가구를 하나씩 바꿔주는 케이스다.”</p><p><br></p><p></p><p>C사 관계자 “기준은 없다. 대부분은 신인 2년차 까지는 한 집에서 2층 침대 놓고 사는 것 같다.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그렇다. 여유가 생기고 개인 활동이 늘면 차츰 나뉜다. 집 계약 기간과 맞물릴 땐 웬만하면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지 안 좋은 곳으로 가진 않는다.” </p><p><br></p><p></p><p>D사 관계자 “누가 봐도 잘나가는 팀일 경우 옮겨주는데, 그 때쯤이면 연차가 2~3년 쯤 되고 살고 있는 숙소 계약 기간도 끝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좋은 집으로 옮기게 된다. 성공한 D 그룹이 독립하기 전에 살았던 숙소는 역세권 40~50평대의 주상복합이었다. 2채에 층을 나눠 살았다.”</p><p><br></p><p></p><p>E사 관계자 “언제 이사를 할 수 있을지는 회사만이 알고 있다.(웃음)”</p><p><br></p><p><br></p><p><b><br></b></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독립을 하는 이유는?</span></b></p><p><br></p><p></p><p>연차가 오래된 팀들은 대부분 숙소에서 자연스럽게 독립한다. 집을 마련할만한 여유가 생기기도 하지만, 개인 일정이 늘어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팀원들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 경우 자진해서 숙소 생활을 계속 하기도 한다.</p><p><br></p><p></p><p>A사 관계자 “팀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단체보다 개인 생활을 했을 때 시너지가 나온다고 판단되면 그렇다. 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 서로 생활 패턴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독립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p><p><br></p><p></p><p></p><p></p><p></p><p>B사 관계자 “어떤 걸그룹은 회사에서 제안한 독립을 거부했다. 다들 같이 살고 싶다고 하더라. 결국 고민 끝에 ‘독립을 한 번 해볼까’ 싶은 쪽으로 합의가 돼서 한 동네에 모여 살고 있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269_85243700_1.jpg"><br></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집 앞에 팬들이 많을까? 주민 항의는?</span></b></p><p><br></p><p></p><p></p><p></p><p></p><p></p><p>1세대 시절엔 숙소 앞에 진을 치는 팬들 탓에 주민 항의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이라고 없진 않지만 팬 문화의 변화와 보안 시설 강화로 많이 줄고 있다.<br></p><p></p><p></p><p><br></p><p>A사 관계자 “이런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 팬들이 숙소에 찾아와서 흔적을 남기거나 초인종을 누르기도 한다. 집 앞에 많은 인원이 모여서 떠들고 있으니 주민들의 항의도 빗발치곤 했다.”</p><p><br></p><p></p><p>B사 관계자 “조용히 사는 편이다. (웃음) 아래층은 회사 식구들이 살기 때문에 층간 소음에 대한 갈등이 전혀 없다.”</p><p><br></p><p></p><p>C사 관계자 “요즘 팬덤 문화는 체계적이라 예전처럼 숙소 앞에 팬들이 죽치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다. 우리는 팬클럽 내에 룰이 있어서 회사나 숙소 앞에 찾아가면 패널티가 적용 된다.”</p><p><br></p><p></p><p>D사 관계자 “전에는 회사 근처 숙소 위치가 알려져서 팬들이 와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입주민들만 접근할 수 있게 보안이 철저한 주상복합이 많다. 그 때는 알아도 갈 수 없다. 이제는 다들 독립했는데 그 위치는 팬들도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p><p><br></p><p></p><p>E사 관계자 “아직 팬들이 숙소의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47_40765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규칙이 있다면?</span></b></p><p><br></p><p></p><p>개별 규칙은 그룹 내에서 정하지만, 대부분은 단체생활에 걸맞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식이다. 밤늦게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든지 등이다.</p><p><br></p><p></p><p>A사 관계자 “방귀에 대해 민감하게 관리하는 친구들을 봤다.(웃음) 그 외에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우기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p><p><br></p><p></p><p>B사 관계자 “선배 그룹은 돌아가면서 당번을 한다든지 숙소 도우미 분들이 해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규칙이 있었다. 후배 그룹은 아직 어려서 없다.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다.”</p><p><br></p><p></p><p>C사 관계자 “공동체 생활이라 대부분 청소나 빨래 당번을 정하고 살고 있다.”</p><p><br></p><p></p><p>D사 관계자 “늦게까지 연습을 하니까 제한이 크진 않지만 함부로 밖에 나간다거나 하는 식은 곤란하다. 숙소 단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지켜야하는 정도의 규칙이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외출을 할 경우엔 매니저에게 꼭 말하고 나가야 한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658_227141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씻는 순서 등의 서열정리는?</span></b></p><p></p><p></p><p></p><p><br></p><p>리더에서 막내까지 철저하게 서열별로 이뤄질 것 같지만 대부분의 팀에서 공평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하고 있었다.</p><p></p><p><br></p><p>A사 관계자 “다른 모든 서열과 비슷하다. 꼭 리더가 먼저라거나 막내가 먼저가 아니라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서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먼저가 되는 식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알아서 정리가 되더라. 일어나면 ‘오늘은 내가 먼저’ 하고 자연스럽게 정해진다.”</p><p><br></p><p></p><p>C사 관계자 “딱히 정하진 않고 그룹 멤버들 중 일찍 일어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깨워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성향 차이에 따라 다르다. 자기 전에 ‘내일은 내가 먼저’ 이러기도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자연스럽게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해서 하고 있다.”</p><p><br></p><p></p><p>E사 관계자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 넓은 화장실은 4명이서 사용하고 좁은 화장실은 한 명의 멤버가 쓰고 있다. 씻는 순서는 보통 일찍 일어나는 순서다.”</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은?</span></b></p><p><br></p><p></p><p>대부분은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다. 거의 잠만 자거나 씻고 나올 때가 많다.</p><p><br></p><p></p><p>A사 관계자 “숙소에서 한가하게 노는 애들이 많지 않다. 비활동기에는 오히려 연습 스케줄이 더 촘촘하게 짜여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p><p><br></p><p></p><p>B사 관계자 “최근엔 바빠서 잠만 잔다. 활동 기엔 3~4시간 머무를 때도 있다. 비활동기에는 집에 많이 보내는 편이다. 거의 취침시간이 늘어나느냐 줄어드느냐의 차이다.”</p><p><br></p><p></p><p>C사 관계자 “거의 없다. 잠만 자고 나온다. 요즘 누가 활동이 없다고 쉬겠나. 거의 연습에 올인 한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515_60220000_1.jpg"></p><p><br></p><p><br></p><p></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 필수템은?</span></b></p><p></p><p><br></p><p>사람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인형은 모든 숙소의 트레이드마크다. 팬들이 준 정성이니 버릴 수도 없어 점점 불어나고 있다. 그 외에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만한 물품들이 있는 편이다.</p><p><br></p><p></p><p>A사 관계자 “필수품은 게임기다. 그 밖에 쓸데없는 걸로 가득 찬 냉장고도 있다.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들이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다. 각자의 방에는 팬들이 준 편지와 선물들이 쌓여있는 광경이 흔하다. 특히 인형이 그렇게나 많더라.”</p><p><br></p><p></p><p>B사 관계자 “시간이 남으면 모여서 보드게임을 자주 한다.”</p><p><br></p><p></p><p>D사 관계자 “인형과 편지가 정말 많다. 여러 명이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도 필수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818_882578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그 밖에 회사에서 숙소를 관리하는 기준이 있다면?</span></b></p><p><br></p><p></p><p>팀 관리를 위해 매니저 1인이 함께 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안전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여자 매니저나 직원이 함께 산다.</p><p><br></p><p></p><p>A사 관계자 “여자 그룹 숙소와 남자 그룹 숙소를 같은 동네에 두지 않는다. 웬만하면 떨어져있는 곳에 잡아두는 편이다.”</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은 반드시 여자매니저가 함께 산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21/20160421_1461231303_68119500_1.jpg"></p><p><br></p><p><br></p><p></p><p></p><p><b><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Q. 숙소생활 에피소드가 있다면?</span></b></p><p><br></p><p></p><p></p><p>관리를 받고 있는 생활이다 보니 외출과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가 가장 많았다. 컴백 전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서 보니 밤마다 과자를 숨겨놓고 먹었다거나 매니저 몰래 밤 외출을 감행하는 등의 깜찍한 일탈들이다.</p><p><br></p><p></p><p>B사 관계자 “멤버들끼리 서로의 변비를 많이 걱정해준다. ‘오늘은 쌌어?’가 아침인사다. 직원들에게도 서슴없이 공유하더라.” </p><p><br></p><p></p><p>D사 관계자 “걸그룹 방에서 숨겨둔 컵라면과 초콜릿이 산더미처럼 나왔다. 이불 속에 초코바가 들어있는 식이다. 놀랄 만큼 많은 양이었다고 한다.(웃음) 어떤 연습생 숙소는 지난번 강추위에 정수기가 터져서 역류하는 바람에 발목까지 물에 잠기고 거실에서 물을 퍼다 날랐다고 한다.”</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p><br></p><p><br></p><p>*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p><p>사진 = 엠넷 '트와이스 우아한 사생활',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 KBS '우리동네 예체능', '위기탈출 넘버원', SBS '스타킹',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캡처, '에이프릴이 간다' 캡처, 셔터스톡, 뉴스에이드DB</p><p><br></p> <p><br></p>
연예
10~50대 연령대별 블랙 원피스 추천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83_3470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b>블랙 원피스</b>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체형 보정까지 해준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들의 블랙 원피스를 모아봤다. 핏과 디자인에 따라 어떤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지 연령대별로 참고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10대, 김새론</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아역 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어려서부터 각종 행사장과 시상식을 누비며 드레시한 룩을 섭렵했다. 풋풋한 10대의 소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가 주를 이루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6_59417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67_43560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발랄한 느낌을 주는 벨라인, A라인 혹은 프릴, 레이스 소재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51_71354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20대, 수지</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수지의 블랙 원피스룩에는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한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데 절개 라인이 독특하거나 밑단이 비대칭으로 커팅된 원피스를 택해 밋밋한 느낌을 덜어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0_3138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31_23054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무릎까지 덮는 원피스로 성숙미를 어필하기도 한다. 액세서리도 최대한 배제해 내추럴한 매력을 살린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8_29719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209_1781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3, 0, 0);">#30대, 고준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이는 고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이나 짧은 기장, 드레이프가 가미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원피스를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8_23723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89_1919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는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치기도 했는데 원피스 밑단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자아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1_54699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72_58431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40대, 이보영</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이보영은 홀터넥이나 스퀘어 넥 라인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1_7628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52_76385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노출이 과하지 않고 스커트 기장도 무릎을 덮을 만큼 차분하다. H라인이나 머메이드 실루엣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31_97090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3, 0, 0);"><b>#50대, 엄정화 </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한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붙는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0_4141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111_4532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이나 과하지 않은 시스루를 적절히 활용해 관능적인 매력을 나타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80125/20180125_1516847097_26386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오프숄더나 가슴 트임 드레스를 택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데 이는 키가 더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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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 가까운 극단적인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p><br></p><p style="text-align: center;">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 </p><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꾸준하게 운동을 하더라도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음식을 많이 먹어버리면 다이어트는 실패하게 되는데 </div><p><br></p><div style="text-align: center;"> 거의 안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 했던 연예인이 있다. </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누가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자. </div><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1_36979300_1.jpg"></p><p><br></p><p>▷ 에일리<br><br>성공한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주목받았던 에일리.<br><br>한창 다이어트 했을 때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한 개로 구성된 500kcal 이하의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09398700_1.jpg"></p><p><br></p><p>▷ 강소라<br><br>성공적인 다이어트 애프터로 유명한 강소라 역시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사과, 요거트, 견과류를 먹고 점심은 한식 백반(현미밥, 채소)을, 저녁은 닭가슴살(혹은 소고기)와 샐러드로 구성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br><br>여러 가지 음식을 먹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한 끼를 세끼에 나누어 먹는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2_81806000_1.jpg"></p><p><br></p><p>▷ 전효성<br><br>전효성 역시 꾸준한 다이어트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갖게 된 연예인 중 한 명인데<br><br>하루종일 바나나 1개, 달걀 2개, 두유 1개를 세 끼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3_50874900_1.jpg"></p><p><br></p><p>▷ 루나<br><br>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예뻐진 루나 역시 마찬가지.<br><br>워낙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이기 때문에 급하게 체중감량을 해야할 때만 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공개했다.<br><br>씹는 음식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물에 녹차 티백과 레몬 2개를 넣은 레몬녹차수 3리터만을 마시는 다이어트 식단이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13894200_1.jpg"></p><p><br></p><p>▷ 보미<br><br>보미 역시 활동을 앞두고 단기간에 극단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는데<br><br>루나와 마찬가지로 씹는 음식은 전혀 없고 <br>아침엔 안티에이징 주스, 점심은 식이섬유 주스, 취침 전 초코맛 프로틴 반 컵만을 먹는 식단이다.<br><br>영양분 섭취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콜라겐, 오메가 등의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것이 포인트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4_95029200_1.jpg"></p><p><br></p><p>▷ 웬디<br><br>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웬디 역시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으로 했던 다이어트 식단을 이야기 한 바 있는데<br><br>아침엔 검은콩, 무지방우유, 양배추를 갈아만든 쉐이크 한 잔, 점심 겸 저녁으로 호박즙 한 포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524/20190524_1558682235_62290600_1.jpg"></p><p><br></p><p>▷ 설현<br><br>데뷔 초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슬림한 보디라인으로 유명한 설현 역시 과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는데<br><br>고구마 1개, 닭가슴살, 삶은 달걀 1개를 하루종일 나눠먹는 극단적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알려졌다.<br><br>하지만 이 식단은 과장된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은 치킨으로, 단백질이 많은 오징어는 오징어튀김으로 섭취한다고 밝혔다.</p><p><br></p><p><br></p><p><br></p><p><br></p><p><span><br></span><span>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전효성 인스타그램, 루나 인스타그램, 보미 인스타그램, 웬디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br><br></span><span>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 </span></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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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허할 때 생각나는 검은콩 샴푸 HOT 4
<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fe6646b8-9960-4059-b338-8b536607aa1b.jpg" style="width:100%;"></p><p> </p><p style="text-align: center;">먼 얘기, 남의 얘기일 줄만 알았던<strong> ‘탈모’</strong>가 내 얘기라니!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탈모를 고민하는 이들이 성별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 샴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470d00b8-8783-40b1-92c9-6dd7eff5e6b7.jpg" style="width:100%;"></p><p><br></p><p>검은콩에는 두피, 모발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지만, 검은콩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탈모 치료제’로 여기는 것은 금물이다. </p><p><br></p><p>탈모 ‘치료’가 아닌 ‘예방’ 차원으로 스페셜한 데일리 샴푸를 찾고 있다면, 모발과 두피에 조금 더 영양을 주고 싶다면, 다음의 검은콩 샴푸 4종이 마음에 쏙 들 것이다. </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늙어가는 모발, 두피를 위한 솔루션! </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c249b619-8cec-4bcd-b668-ac3839604ddf.jpg" style="width:100%;"></p><p><br></p><p>검정콩에 프로폴리스가 더해진 '오지엑스(OGX)'의 신상 샴푸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이 가늘어지는 모발과 푹 꺼지는 정수리 볼륨에 영양과 탄력을 더해준다.</p><p><br></p><p>은은하면서도 달큰한 향이 매력적이며, 고농축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기름지고 번들거리는 두피가 고민이라면?</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753df89c-9959-4713-82e5-6969e1d788b9.jpg" style="width:100%;"></p><p><br></p><p>제주도 검정콩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네이처리퍼블릭의 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다. </p><p><br></p><p>토탄수 성분이 들어 있어 약간 거뭇하다. 토탄수 성분이 두피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고, 산뜻하고 말끔한 두피를 만들어준다. </p><p><br></p><p>풍성한 거품과 개운한 마무리감, 시원시원한 세정력 등 여름철 데일리 샴푸로 손색없다. </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드라이하자마자 금세 처진다?</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1ab7b1b7-42e6-45d9-9611-a67816871c80.jpg" style="width:100%;"></p><p><br></p><p>국내산 검정콩 추출물과 콩 단백질을 함유해 모근 강화에 뛰어난 샴푸다. 세정력이 개운해 여름철에 쓰기 좋고, 모근 강화에 뛰어나 드라이 후에도 금세 처지는 모발에 강추다. </p><p><br></p><p>“나 한방 샴푸다!” 하는 짙은 한방 향이 특징이며, 두피, 모발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면 샴푸 후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다. </p><p><br></p><p><br></p><p><strong style="color: rgb(210, 105, 30);">▶한방 향은 이제 그만!</strong></p><p><br></p><p class="dp-image-container"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news-ade-img.tvreportcdn.de/cms-content/uploads/2019/08/19/06a82b4b-0e2a-4e24-bbbc-aa0b6d98ebe3.jpg" style="width:100%;"></p><p><br></p><p>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저자극 샴푸다. 쫀쫀한 제형에는 검은콩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어 푸석한 머릿결에 오래도록 보습감을 준다. </p><p><br></p><p>거품이 풍성하지 않아 다소 아쉽지만, 헤어 퍼퓸 못지않은 향이 그야말로 어떤 취향이건 저격이다. 향 지속력도 꽤 높다. 가장 인기가 많은 향은 꽃향기와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어우러진 ‘베베머스크’다. 여름철 꿉꿉한 정수리 냄새가 고민이라면 강추! </p><p><br></p><p><br></p><p>그래픽=계우주 기자 </p><p>사진=OGX, 네이처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닥터시드 제공, shutterstock.com </p><p><br></p><p>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p>
[주말 박스오피스] 8월 둘째 주 1위는 '엑시트'
기사입력 2019.08.12 9:14 AM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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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기억해! 올여름 원피스 유행 포인트 3가지
올여름엔 어떤 디자인, 어떤 디테일의 원피스가 유행일까!? 스타일리시한 데이릴룩을 소개해주는 스타일에이드의 랜선코디! 유키카에게 올여름 예쁜 원피스 고르는 법 3가지를 배워봤다. Trend 1 빈티지 패턴 원피스 이번 시즌에도 레트로 무드의 인기가 꾸준하다. “빈티지 체크 패턴 원피스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유키카) 유키카가 추천한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마리끌레르 체크 원피스다. 스커트 밑단에 과하지 않은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 돼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올여름엔 강렬하고 화려한 패턴 대신 은은한 플로럴 패턴이나 에스닉한 패턴 원피스를 선택하면 더욱 트렌디할 것 같아요!” (유키카) Trend 2 오프숄더 원피스 데이트룩부터 바캉스룩까지 다 되는 원피스를 찾는다면 ‘오프숄더’가 답이다.“이 원피스는 노출이 심하지 않아 부담 없이 입기 좋아요. 어깨와 데콜테 라인을 예뻐 보이게 해주는 적당한 넥 라인이에요. 곡선으로 들어간 프릴은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답니다~♡” (유키카) Trend 3 퍼프 소매 원피스 살짝 부푼 퍼프 소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어깨가 좁거나 팔뚝살이 고민인 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테일이다. “이때 상체는 볼륨감 있게 해주고 허리를 잡아주면서 A라인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택해야 부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유키카)차분한 아이보리 컬러에 칼라가 있는 원피스를 택하면 하객 패션이나 중요한 모임에 입기에도 좋으니 하나쯤은 꼭 갖춰두길!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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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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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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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늘어난 살! 감쪽같이 가려줄 스타일링 팁 3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군살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하면 최소 3kg은 빠져 보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이 있다는데!!!랜선코디 유키카에게 다이어트 스타일링 비결을 배워보자★Style 1 하체보다 상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프릴 소매가 있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보자. 팔뚝 살을 커버해주는 프릴 소매는 올여름 핫한 트렌드이기도 하다.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줘 사랑스러운 A라인을 만들어주는 스커트 라인은 슬림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줘요~!” (유키카)Style 2 상체보다 하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A라인 롱스커트는 하체 군살을 감쪽같이 가려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잘록하게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입고 하의는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유키카)“특히 이 스커트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이 시스루로 마무리돼서 덥고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아해요♡” (유키카)Style 3 갑자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여유 있는 핏의 A라인 블라우스는 뱃살을 신경 쓰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는 루즈핏의 긴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기보다는 타이트하고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는 게 좋다. “티셔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컬러풀한 뷔스티에를 매치해보세요!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A라인 블라우스를 입으면 오히려 뱃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요~” (유키카)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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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 OUT 모공 박멸 클렌저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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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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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