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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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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패피] 김영철, 알고 보니 명품족?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44_65645600_1.jpg"></p><p><br></p><p>//BYLINE// 숱하게 들어왔던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공식도 ‘이분’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데뷔 한지 어느새 16년째, 완벽한 개그감(?)에 가려져 있던 그의 패션 센스가 이제서야 빛을 보는 듯하다. 살짝 나온 똥배, 그리 작지 않은 얼굴 크기지만 패션에 대한 열정만큼은 ‘지드래곤’ 못지 않다. 바로 김영철이다. </p><p><br></p><p>물론 대다수의 사람이 김영철이 패셔니스타라는 것에 고개를 ‘갸우뚱’거리겠지만 알고 보면 신체 스펙이 꽤 이상적이다. 182cm의 큰 키, 잘 관리된 그루밍 어드바이저, 게다가 착용하는 아이템들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품이 대부분이다. </p><p><br></p><p>이 정도로 놀라긴 이르다. 김희애도 특급 칭찬할 김영철표 스타일링. 파면 팔수록 패셔니스타에 최적화된 그의 패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클래식은 기본, 베이직한 스타일 즐겨</span></b></span></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72_50532500_1.jpg"></p><p><br></p><p>“평소 베이직한 스타일을 추구해요. 협찬받은 옷이어도 원래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좋아하죠. 은근 패셔니스타라니까요. ‘멋’이 뭔지 알아요!” (김영철 스타일리스트, 이하 동일) </p><p><br></p><p>정말 몰랐다. 김영철이 ‘이 정도’로 옷을 잘 입을 줄이야. 공식석상룩을 모아놓고 보니 꽤나 근사하다. 강동원만 소화될 줄 알았던 ‘땡땡이’ 슈트도, 보타이 착용하고 셋업된 턱시도 차림도, 댄디룩에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한 믹스매치룩도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99_20211900_1.jpg"></p><p><br></p><p>방송 콘셉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영철표 스타일의 기본은 ‘클래식’이라고 했다. 포토월이나 토크 콘서트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에서 김영철은 늘 넥타이나 셔츠 차림을 고집한다. 하지만 무센스의 ‘일반 회사원’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슈트에 야상을 걸친다거나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 등으로 포인트를 주기 때문. </p><p><br></p><p>“클래식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되면 두 번째로 ‘핏 감’을 중요시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신체 스펙이 좋아요. 키가 커서 그런지 슈트 기반의 댄디룩이 가장 잘 어울리고요. 소화력 괜찮다니까요!”</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사복패션, 은근 명품족이라고?</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29_17045400_1.jpg"></p><p><br></p><p>김영철의 사복패션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빛을 발한다. 게시물만 해도 약 500여 개, 그중 절반이 패션에 관련된 게시물이다. 한껏 멋을 부린 데일리룩을 공개하기도 하며 입고 싶은 스타일링을 피드에 게시하고 팔로워들의 의견도 구한다. 이쯤 되면 패셔니스타, 확실히 맞는 듯.</p><p><br></p><p>SNS를 통해 본 김영철의 사복패션을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다이내믹’. ‘댄디’라는 기준은 있지만, 스냅백, 백팩, 바이크룩, 페도라까지, 이건 뭐 지드래곤 저리 가라다. 매치하는 아이템들도 수준 이상의 유니크템. 살짝살짝 보이는 로고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은 아닌 것으로 짐작된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44_43270700_1.jpg"></p><p><br></p><p>“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오래 입는 걸 선호해요. 그래서 그게 명품인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 쇼핑하는 부분까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사복패션을 살펴보면 절대 허투루 쇼핑한게 없어요”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패션 센스는 기본, ‘그루밍’은 옵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67_51712600_1.jpg"></p><p><br></p><p>김영철의 꾸준한 그루밍은 KBS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평소 피부과 방문이나 뷰티관리에 있어 절대 소홀한 법이 없다는 김영철. 겉으로 티가 엄청(?)나지는 않지만 김구라에게 직접 화장품 선물을 할 정도로 ‘그루밍 어드바이저’라고. </p><p><br></p><p>“평소 본인이 패션이나 뷰티쪽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다양한 관리법에 도전해보기도 하고 재미도 느끼는 듯해요. 관리받고 온 날은 피부에서 광이 느껴질 정도예요” </p><p><br></p><p>김영철은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친 그루밍족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아침마다 부기 빼는 기구를 사용할 정도니, 패션에 관심 갖는 것은 당연지사. 파면 팔수록 상반되는 김영철의 이미지,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이다.</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김영철표 스타일링, 2가지만 명심해!</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850_91738900_1.jpg"></p><p><br></p><p>김영철의 스타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안경과 스냅백이다. 사복은 물론 공식 석상에서도 빼놓지 않고 착용하는 안경은 그야말로 김영철의 트레이드마크.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T.P.O에 맞게 안경의 컬러, 패턴, 디자인이 달라진다. </p><p><br></p><p>유재석처럼 ‘안경 문신’을 필요로 하는 얼굴형은 아니지만 안경을 쓴 모습이 제법 잘 어울린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했던가, 김영철에게는 안경이 패션의 마무리요, 완성이다. 김영철의 안경만 잘 살펴봐도 그 시즌의 아이웨어 트렌드를 알 정도다. </p><p><br></p><p>“안경은 스타일링 필수품이에요. 안경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본인이 워낙 안경에 관심이 많고 또 벗는 걸 좋아하지 않아 매번 착용해요. 최근에는 굵은 프레임의 안경을 선호해요”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889_27811400_1.jpg"></p><p><br></p><p>스냅백도 김영철의 ‘분신’같은 아이템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SNS 사진에서 안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스냅백. 김영철은 댄디룩이나 베이직 아이템에 스냅백을 매치해 믹스매치룩을 추구한다. 한창 여름 시즌에는 티 한 장에 스냅백만 착용해 ‘패션 고수’의 면모를 뽐내기도. 원색과 밀리터리 패턴을 선호한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김영철의 워너비 스타일 ‘곧 볼 수 있는 거죠?’</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903_50619200_1.jpg"></p><p><br></p><p>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룩을 공개한다. 게시물 밑에는 꼭 이런 단골멘트가 붙는다. ‘저기에 꼭 내 얼굴 넣어야지! 배 좀만 넣으면 딱인데’. </p><p><br></p><p>워너비룩이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김영철이 소화하지 못할 거라고 속단하기도 이르다. 말끔한 슈트 차림이나 지금도 충분히 연출 가능한 청청 패션 등 스타일만 봐서는 현재와 크게 갭이 느껴지지 않는다. ‘패완얼’ 공식을 깨고 당당히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일반인들도 화보 속 스타일을 얼마든지 연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시길! (스타일리스트 이구동성)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922_15105000_1.jpg"></p><p><br></p><p>힘.을.내.요. 슈퍼파~월~</p><p><br></p><p>사진=KBS '나 혼자 산다',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김영철 인스타그램 </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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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 얼굴형에 딱 맞는 ‘높이’가 있다
<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692_00434800_1.jpg"></p><p> </p><p><p>//BYLINE// 매년 겨울 낮은 온도만큼이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매섭게 부는 바람이다. 안 그래도 추운데, 쌀쌀한 바람에 볼이 터질 것 같아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p><p> </p><p>바람의 심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바쁜 아침 공들여 스타일링한 머리를 산발로 만들기 일쑤다.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정신 사납게 휘날리는 머리를 질끈 묶곤 한다. 이왕 묶는 것 예쁜 포니테일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터. 이에 살롱드누에보 다올실장에게 예쁘게 머리를 묶는 법을 알아봤다.</p><p> </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포니테일, ‘높이’가 가장 중요해</span></strong></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613_88897300_1.jpg"></p><p> </p><p><p>머리를 묶는다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머리 길이에 따라서, 생머리 혹은 웨이브냐에 따라서 느낌이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분위기를 달리 만드는 것은 높이다. </p><p> </p><p>다올 실장은 “포니테일은 높이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높아질수록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이다. 귀 높이와 비슷할 땐 단정한 분위기가, 낮게 묶으면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설명했다.</p><p> </p><p>높이를 정했다면 페이스라인을 다듬을 차례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페이스라인 부분을 손가락으로 털면 자연스럽게 빠져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앞머리가 없는 경우엔 잔머리를 만들면 된다.</p><p> </p><p>다올 실장은 “엠(M)자 라인이라면 움푹 파인 부위에 머리를 조금 뺀다. 뺀 머리카락을 삼각형 모양으로 잡고, 하나로 모아 눈썹 칼을 이용해 사선방향으로 자르면 된다. 가위로 자르면 자연스럽지 못하다”라고 말했다.</p><p> </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얼굴형’에 따라 높이 달라져</span></strong></p><p> </p><p>포니테일의 기본을 알았다면, 자신의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높이를 찾을 순서다. 이마나 광대, 턱 등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높이가 있다는 말이다. 어울리지 않는 높이에 머리를 묶으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얼굴이 커 보이거나 광대 또는 턱이 부각돼 보인다.</p><p> </p><p> </p><p><strong>1. 둥근형</strong></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46_07887600_1.jpg"></p><p> </p><p><p>볼 살이 적당히 있는 둥근 얼굴형은 중간 높이로 묶어야 갸름해 보인다. 다올 실장은 “얼굴을 정면으로 봤을 때, 머리를 묶은 부분이 살짝 보이면 발라한 느낌이 가미된다. 묶은 부분이 보이지 않게 묶으면 조금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말했다.</p><p> </p><p> </p><p><p><strong>2. 역삼각형</strong></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64_50117600_1.jpg"></p><p> </p><p><p>역삼각형 얼굴은 볼살이 없고, 턱이 뾰족해서 날카롭고 사나운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하관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해야 된다. 높이 묶을수록 하관이 두드러질 수 있으니 균형을 아래로 잡아서 묶어야 된다.</p><p> </p><p> </p><p><p><strong>3. 사각형</strong></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80_52366700_1.jpg"></p><p> </p><p><p>이마와 턱이 넓은 사각형은 강인해 보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올 실장은 “너무 단정한 느낌보다는 내추럴하게 묶는 것이 좋다. 이마 쪽은 잔머리를 내고, 앞머리는 옆 가르마를 타 턱 선에 닿는 길이를 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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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망해라" 구질구질한 게 딱 내 노래 베스트 7
<p><br></p><p></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다들 날씨가 포근해지는 게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10cm의 ‘봄이 좋냐’가 그 대단한 ‘태양의 후예’도, 쟁쟁한 아이돌 그룹도 단박에 꺾어버렸다. </p><p><br></p><p></p><p>생각해보면 봄 시즌송 중에 롱런하는 곡은 다들 연애 분위기가 만연한 이 계절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노래들이다. 그렇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p><p><br></p><p></p><p>그래서 ‘봄이 좋냐’st를 모아봤다. 대놓고 지질하게 ‘쒸익,,쒸익,,’ 거리는 곡도 있고, 말로 내뱉기에는 좀 자존심 상하고 구질구질해 보이지만 우리도 속으로는 하고 있던 생각들이 담긴 노래들이다.</p><p><b><br></b></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1. 딕펑스 ‘마이 프레셔스(My Precious)’</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5/20160405_1459819951_40766000_1.jpg"></p><p><br></p><p><br></p><p></p><p>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 신나는 리듬의 노래다. 가사를 보니 한없이 구질구질하다. 안 돌아올거면 내가 사준 물건이라도 돌아오게 해달라는 게 주제인 것 같다. 공감 가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솔직히 헤어지면 그거 다 아까우니까!</p><p><i><br></i></p><p></p><p><i>(니가 지금 끼고 있는 그 반지는 내 반지다) 오 내놔! (구두,시계,반지,가방 내 카드로 18개월)</i></p><p><i><br></i></p><p></p><p><i>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사줬던 게 구두랑 시계랑 반지랑 내가 그거 다 합치면 내가 지금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다 사는데 너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너 때문에 나 망했어~~~</i></p><p><i><br></i></p><p></p><p><i>저와 그녀는 결국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배운 게 있어요.</i></p><p><i>결혼하기 전까지 절대 애인한테 비싼 선물 같은 거 하지 마세요!</i></p><p><br></p><p><b><br></b></p><p></p><p></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2. 형돈이와 대준이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5/20160405_1459819973_80104000_1.jpg"></p><p><br></p><p><br></p><p></p><p>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곡. 이별‘당한’ 사람에겐 잔인해 보이는 가사지만 이 두 사람 말이 맞는 말이라 더 열 받는 게 함정. 제목처럼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다.</p><p><i><br></i></p><p></p><p><i>어제 헤어진 남자 듣지마 네가 못나서 헤어진 것 같겠지만 </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네가 진짜 못난거야 듣지마</i></p><p><i>비처럼음악처럼 노래 듣지마 너는 비가오면 소주를 마시겠지만 </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걔는 비가오면 클럽에서 양주 따!</i></p><p><i>헤어진 여자의 소식도 듣지마 다신 다른남자 못만날것 같겠지만</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너랑 사귈때도이미 너는 남자3 </i></p><p></p><p><i>오빠 잘지내? 음성메세지도 듣지마 혹시 그여자가 아닐까 하겠지만</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김미영팀장이니까 듣지마</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3. 디템포 ‘안 생겨요’</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00_868811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br></p><p></p><p>연애 중인 사람들 사이에 홀로 남은 심경을 솔직하고 노골적으로 그린 가사다. 그리고 결국은 어떻게 해도 ‘안 생긴다’고 결론을 지어버렸다. </p><p><i><br></i></p><p></p><p><i>내 핸드폰은 내가 잘때나 아닐때나 잠자지</i></p><p><i>낮이나 밤이나 시간표 아님 알람이고</i></p><p><i>비행기 탈 때 꺼놓을 필요 없지</i></p><p><i>그러다 연락이 온다면 그건 김미영 팀장님</i></p><p><i>대출은 안 받아요 커플들과는</i></p><p><i>다르게 돈 남아서 적금 부어</i></p><p><i>이런 씁쓸한 얘기는 말해 뭣혀</i></p><p><i>답을 알고 있잖아 우린 안생겨요</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4. 지드래곤 ‘니가 뭔데’</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34_14281200_1.jpg"></p><p><br></p><p><br></p><p></p><p>유명한 곡이라 순간 ‘왜?’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 노래의 후반부 래핑은 엄청나게 구질구질한 구남친의 심정이 현실적으로 녹아있다. 이런 얘길 듣는다면 일말의 아련한 마음도 싹 가실 것 같다. 물론 여긴 그냥 구남친이 아니라 지드래곤이라 상황이 다르겠지만!</p><p><i><br></i></p><p></p><p></p><p><i>어머? 앵간히 좀 해라 에라이 거리에서 핀 한 쌍의 더러운 개나리</i></p><p><i>내가 너에게 못 사준 비싼 백에 구두 대신 사버린 눈물 젖은 베개왜 넌 행복하고 난 불행해야 하는 건데 대체 니가 뭔데</i></p><p><i>…</i></p><p><i>싸워라 빌어 헤어져라 빌어 내게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늘 빌어</i></p><p><i>동네마다 거리마다 애써 찾아 다니며 걔네 요즘 안 좋던데 라고 일러</i></p><p><i>구차하고 찌질해 나 원래 찌질해 몰랐어 너도 마찬가지야 나쁜 기집애</i></p><p><i>내가 더 잘할게 한번 만나 줄래 귀찮게 안 할게 제발 돌아와줄래</i></p><p><br></p><p><b><br></b></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5. 빅병 ‘오징어 된장’</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44_42758300_1.jpg"></p><p><br></p><p><br></p><p></p><p>웃긴 제목에 웃긴 가사지만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 녹아들어있는 좋은(?) 노래다. 사람들을 비하하는 용어와 편견에 대한 반박을 해준다. 다만 노래를 부르며 ‘오징어’라고 주장하는 빅병 멤버들이 지나치게 잘생긴 게 흠이라면 흠.</p><p><i><br></i></p><p></p><p></p><p><i>사람들이 나를 보고 오징어래 누가 옆에 바로 서 있으면 그냥 오징어래</i></p><p><i>난 못생겼다고 생각 안 해 만일 내가 오징어면 진짜 오징어면</i></p><p><i>너네들은 문어냐? 너네들은 광어냐?</i></p><p><i>너네들은 도다리냐? 너네들은 도대체 나보다 뭐가 낫냐!! </i></p><p><i>…</i></p><p></p><p><i>여자들이 그녈 보고 된장녀래 손에 뭐만 들고 있으면 그냥 된장녀래</i></p><p><i>나는 된장녀라고 생각 안 해 만일 그애가 된장녀면 진짜 된장녀면</i></p><p><i>너네들은 치즈녀냐? 너네들은 마가린녀냐?</i></p><p><i>너네들은 발사믹녀냐? 너네들은 그녀보다 뭐가 더 낫냐!! </i></p><p><i>가방 하나 바꾸면 된장녀라고 놀려 커피한잔 마셔도 된장녀라고 놀려</i></p><p><i>진짜 된장 먹는데도 된장녀라고 놀려 뭐만 하면 그냥 된장녀라고 놀려</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6. 백아연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b></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71_32732900_1.jpg"></p><p><br></p><p><br></p><p></p><p>현대인(?)들의 연애 키워드인 ‘썸’과 ‘어장관리’에 당한 여자의 심경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구차해보이지만 가사처럼 ‘구차해도 묻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던 덕에 역주행에도 성공한 곡. 진짜 이럴 거면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 모두들 명심하자.</p><p><i><br></i></p><p></p><p><i>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i></p><p><i>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i></p><p><i>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i></p><p><i>그 말도 말았어야지</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7.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91_92820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p><p>너무나 유명한 아이유와 하이포의 봄 연금송. 모두가 사랑에 빠져 봄을 찬양할 때의 외로움을 봄과 벚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긴 지질하진 않지만 뭔가 꽁해있는 듯한 불만이 귀엽기도 하고 공감이 간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아닌가요?’ 싶은 사람들이라면 시즌마다 챙겨들을 노래.</p><p><i><br></i></p><p></p><p><i>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i></p><p><i>꽃잎이 피어나 눈앞에 살랑거려도</i></p><p></p><p><i>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i></p><p><i>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i></p><p><i>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i></p><p></p> <p><br></p> <p><br></p>
폼롤러를 활용한 부위별 홈트 동작 3
기사입력 2019.09.05 10: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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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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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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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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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