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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세조의 스트레스성 피부병
<p> </p><p><strong></strong>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29/20151029_1446086431_75358500_1.jpg"></p><p><strong></strong></p><p><p><strong></strong> </p><p><strong>문1. 자, 매주 목요일은 <조선왕조실록>과 <동의보감>을 통해 <왕의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조선 제 7대 임금인 세조 순서군요?</strong> </p><p> </p><p>답1. 네, 맞습니다. 세조는 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임금인데요, 원래 세조(世祖)라는 묘호는 왕조의 창업자이거나, 왕조 성립 이전에 이미 창업의 기틀을 세운 제왕, 또는 창업에 가까운 업적을 세운 제왕이나 망한 왕조를 다시 세운 제왕에게 올리는 묘호입니다. </p><p> </p><p>세조의 경우에는 병약한 문종 단종을 거치면서 약해졌던 왕권을 강화하고 비대해진 신권을 억눌러 국가의 체계를 완성시킨 제왕이라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으며, 심지어 친동생과 친조카까지도 죽이는 패륜을 저지른 왕으로도 평가됩니다. 실제 세조는 왕세자를 거치지 않은 최초의 왕이며,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최초의 왕이기도 합니다.</p><p> </p><p><strong>문2. 그래서 세조가 말년에는 이러한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불교에 귀의했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는지요?</strong></p><p> </p><p>답2. 네, 맞습니다. 전대 왕조인 고려의 불교를 억누르고 유교를 건국이념으로 내세운 조선임에도 불구하고, 세조는 불교를 보호하는 정책을 많이 폈으며, 본인도 불교에 심취했었습니다. 특히 만년에는 악몽에 많이 시달렸는데, 수많은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궁내에 불당까지 설치하고 전국의 각종 사찰에 매우 많은 지원을 합니다. </p><p> </p><p>물론 이 또한 유교를 신봉하는 신하들의 세력을 억누르고자 일부러 불교를 강화시키는 행보를 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불교 유적 중에는 이러한 세조의 흔적이 남은 곳이 제법 있습니다. </p><p> </p><p>예를 들면 강원도의 월정사 및 상원사가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고, 파주 보광사가 있으며, 그리고 남양주 수종사와 양평 용문사도 이에 해당됩니다. 특히 수종사는 세조가 만년에 병의 치료를 위해 오대산에 다녀오다 복원시킨 사찰로 유명하며, 오대산 상원사 문수보살상 앞에서는 피부병을 낫게 해달라고 100일 기도를 했다고도 전해집니다.</p><p> </p><p><strong>문3. 아, 세조도 피부병이 심했었나요?</strong></p><p> </p><p>답3. 네. 피부병이 심해 피고름까지 났었다고 전해집니다. 야사에는 자신이 죽인 조카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 권 씨가 세조의 꿈에 나타나 침을 뱉었는데, 그 침방울이 튄 자리마다 종기가 생겨 썩기 시작해서 등에 풀칠한 것처럼 돋아났다고 합니다. 그 증상은 점점 심해져 고름 썩는 냄새까지 나니, 문둥병이라는 소문까지 퍼졌었다고 합니다.</p><p> </p><p>세조는 이러한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온천과 약수를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오대산 상원사까지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세조는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기 위하여 매일 계곡 물에서 목욕을 하였는데, 마침 한 동자승이 지나가고 있어 자신의 가려운 등을 씻어 줄 것을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p><p> </p><p>이윽고 목욕을 마친 세조가 동자승에게 “그대는 어딜 가든지 왕의 몸을 씻어 주었노라고 말하지 말라” 하니 동자가 다시 말하기를 “대왕은 어딜 가시던지 문수동자를 친견하였다고 말하지 마십시오”고 한 뒤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목욕을 마친 세조가 자기 몸을 살펴 본 즉 과연 종기의 딱지가 씻은 듯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p><p> </p><p><strong>문4. 그건 그냥 야사이지, 실제 <왕조실록>에 적혀있는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 않습니까?</strong></p><p> </p><p>답4.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실제 <왕조실록>에는 세조가 피부병을 앓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단종의 사인에 대해 <왕조실록>에 자살로 허위 기록되었던 것처럼, 세조의 피부병에 대해서도 일부러 기록을 누락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p><p> </p><p>그 근거로 1984년 상원사의 문수보살상을 보수하다 내부에서 발견된 여러 가지 유물을 들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세조의 것으로 보이는 속적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제 분석결과 옆구리와 목깃과 소매부분에 피고름이 엉겨 붙어 있던 얼룩이 발견되어서, 세조가 피고름이 심하게 나오는 종기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p><p> </p><p><strong>문5. 야사의 근거가 실제로 발견되었다니, 재미있네요. 그렇다면 세조의 피부병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실제 정말 저주로 생기지는 않았을 테니, 다른 원인이 있지 않겠습니까?</strong></p><p> </p><p>답5. 네 당연합니다. 세조의 병인을 살펴보기 위해 우리가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세조의 경우 유독 꿈 얘기가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조 12년 10월 2일의 <왕조실록> 기록을 보면, 어느 날 세조가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왠지 ‘현호색(玄胡索)’이라는 약재를 복용하면 평소의 지병이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복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약재를 복용했더니, 비록 꿈속에서지만 정말로 가슴과 배의 아픈 증세가 줄어들었다면서 그것이 무슨 약인지를 묻는 대목이 나옵니다. </p><p> </p><p>이에 어의가 현호색은 ‘가슴과 배의 통증을 치료하는 약재’라고 아뢰고 난 후, 실제 현실에서도 현호색(玄胡索)을 가미(加味)한 칠기탕(七氣湯)이라는 처방을 달여서 임금님께 올렸더니, 과연 세조의 병환이 나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p><p> </p><p><strong>문6. 꿈속에서 처방을 발견했다니, 이 내용도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 기록이 세조의 병인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요?</strong></p><p> </p><p>답6. 본래 현호색은 기혈순환을 촉진시켜서 몸속의 어혈이나 각종 응어리진 것들을 부수고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약재로, 주로 가슴이나 배에 있는 어혈을 없애 통증을 진정시키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처방에 현호색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칠기탕’이라는 탕약을 쓰고 거기에 현호색을 가미해서 처방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p><p> </p><p>원래 칠기탕은 신경정신과적 원인으로 생긴 가슴과 배의 통증을 치료하는 처방으로 기울증(氣鬱症)에 쓰입니다. 말 그대로 기가 울체되는 증상인데, 이는 마치 학교에 가기 싫어하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는 아이를 억지로 학교에 보내려고 하면 자신도 모르게 배를 움켜쥐고 데굴데굴 거리게 되는 통증과 유사한 증상을 얘기합니다. 막상 검사를 해보면 가슴이나 배 등에 실제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진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어쨌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슴통증이나 피부병이 생겼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p><p> </p><p><strong>문7. 그런데 특이한 것이, 세조가 스스로 처방을 내리네요. 그 당시 어의들이 가만히 있었나보죠?</strong></p><p> </p><p>답7. 사실 조선시대 왕들 중에는 의학에 대해 스스로 공부한 임금들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실력은 왕들마다 제각각 달랐었는데, 정조처럼 어의들과 자신의 치료법에 대해 논쟁을 벌인 왕도 있었고, 광해군처럼 어의의 말에 고분고분 따른 왕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러다보니 스스로 어의보다 의학실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왕들도 제법 있었는데요, 세조도 이에 해당됩니다. </p><p> </p><p>세조 7년 4월 14일의 <왕조실록> 기록을 보면 왕이 종기를 앓고 있는 정승에게 직접 ‘약화십선산(略和十宣散)’이라는 처방을 내렸는데, 그 약을 먹은 뒤에 차도가 있어 스스로 기쁘다고 얘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25일의 기록을 보면, 왕이 “의원들이 약(藥)을 쓸 때마다 책에 의거하지 않고 스스로 억측하여 망령되이 증감(增減)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목숨을 잃게까지 한다”고 하며, 그 당시 정승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던 어의의 처방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p><p> </p><p><strong>문8. 아무리 그래도 전문가인 어의보다 자신의 실력이 더 낫다고 주장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세조가 실제 그만한 실력이 있었는지요?</strong></p><p> </p><p>답8. 아닌 게 아니라 자신의 처방이 효과를 거두고 난 이후로, 세조의 자신감은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세조 9년 12월 27일의 <왕조실록>을 보면, 세조는 급기야 스스로 <의약론(醫藥論)>이라는 책을 지어 인쇄 반포합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사람이 처음으로 병을 얻으면 기운이 오히려 성하여 약의 효력이 발생하기가 쉽다”고 하여 병을 키우지 말고 빨리 치료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얘기하였고, 덧붙여 한열을 잘 살펴 진맥해야 함을 얘기하였습니다. </p><p> </p><p>또한 “만약 기운이 다하고 마음이 상하여 인리(人理)가 이미 기울어졌을 때에는 약을 쓰지 않는 것만 같지 못한 것이다”라고 해 질병 치료에 정신적인 부분이 매우 크게 작용함을 얘기하였는데, 8종류의 의사 중에서도 그 중 첫째를 ‘심의(心醫)’라고 하여 정신적인 부분을 중요시 여기는 의사를 가장 바람직한 의사로 손꼽았습니다. </p><p> </p><p>그리고 마침내 세조는 세조 11년 11월 27일의 기록에서, “의원이 읽는 의서(醫書)를 유생의 예에 의하여 매월 초하루·보름에 친히 강하겠다”고 말해 스스로 직접 의학을 가르치겠다고 밝히게 됩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세조의 실력이 어의들보다 뛰어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수준의 의학지식은 갖추고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부분을 매우 중요시 여겼음도 알 수 있겠습니다.</p><p> </p><p>사진=하늘땅한의원 장동민 원장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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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이즈가 아니라는 박보영 얼굴 크기 체감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 웬만하면 다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연예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물론 예외는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에서도 유독 얼굴이 작다고 소문이 난 배우가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57_5029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바로 뽀블리 박보영.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인터뷰에서 박보영을 만날 때마다 너무나 작은 얼굴 크기에 놀라는 기자들이 한 둘이 아닌데!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대체 얼마나 작은지 감이 안온다면, 이 사진들을 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58_83501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음... 내가 토레X를 마실때는 분명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뽀블리가 들면 1리터로 보이는 착시효과 무엇?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원래 병이 큰 것 아니냐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0_0312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성인 남자가 같은 음료 병을 들면 이런 느낌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심지어 얼굴 작은 양세종이 들었는데 이런 느낌!<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0_99088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조금 더 극단적인 사진 한 장.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영화 '돌연변이' 홍보 당시 권오광 감독, 이천희,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분명 가장 앞에 있는 사람이 뽀블리인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1_88925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좌 조성희 감독('늑대소년' 연출), 우 송중기.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인터뷰 해 본 바로는 조성희 감독은 절대 얼굴이 크지 않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정말이다. 딱 보통 성인 남성의 얼굴 크기를 가지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박보영이 잘못했네, 잘못했어.</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2_78749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엔 음료컵과 비교.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컵이 얼굴만한게, 딱 봐도 라지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3_64150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응. 아냐.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영광이 든 걸 보면 너무나 보통의 탄산음료 컵.<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4_65387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대체 뽀블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얼굴이 작았나 싶어 찾아본 11년 전 사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영화 '울학교 이티' 시절의 박보영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때는 어째 더 콩알만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5_62271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성인남자와 자꾸 비교하면 당연히 작지 않겠냐고?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가져왔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더 놀라운 건 박보영이 가장 앞쪽에 있다는 것.</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6_54244800_1.p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예계에서 저~엉말 얼굴 작기로 유명한 박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상에. 박소현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건 정말 과장 없이 주먹만하다는 것인데...!<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8_02469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아니, 휴대폰이 아무리 크다한들 어떻게 이런 구도가 나오지?</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정도면 태블릿 아니냐고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7/20190417_1555493168_84397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크지 않은 키 임에도 조막만한 얼굴로 굴욕없는 비율 보여주는 박보영. </p><p><br></p><p>이번 작품에서는 '흔녀'로 등장한다는데?! </p><p><br></p><p>(동의할 수 없는 1인)</p><p><br></p><p><br></p><p>짧아진 팔, 다리에 분노하는 박보영이라니! </p><p><br></p><p>저 얼굴이 친근하다니?!</p><p><br></p><p>'흔녀'로 다시 태어난 박보영의 모습, 오는 5월 만날 수 있다.</p><p><br></p><p><br></p><p><br></p><p><br></p><p>사진 = 뉴스에이드 DB, 토레타 광고 이미지, 양세종 인스타그램, '너의 결혼식' 스틸, '울학교 이티' 스틸, '늑대소년' 스틸, 박소현 트위터,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처</p><p><br></p><p>안이슬 기자 <a href="mailto:drunken07@news-ade.com">drunken07@news-ade.com</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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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리더를 파헤쳐보자
<p>//BYLINE// “아이돌 그룹 리더가 하는 일이 없어 보인다고요? 나이만 많으면 리더라고요? 안 보이는 곳에서도 멤버들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리더죠. 팀을 대표하는 얼굴이에요.”</p><p> </p><p>가요 관계자들은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입을 모았다. 그런데 아이돌그룹 리더는 도대체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학창시절 반장도,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도 투표로 뽑는데 아이돌 그룹 역시 멤버들 다수결로? 아니면 회사에서 정해주는대로? </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8/20150908_1441677013_61901100_1.jpg"></p><p> </p><p><p>알고 보면 리더는 팀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여러 상황을 고려해 선정한다. </p><p>(※ 2014년 이후 데뷔 아이돌 그룹 대상) </p><p> </p><p><p><strong># 나이 어린 걸그룹, 리더는 곧 엄마</strong></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8/20150908_1441678059_19651500_1.jpg"></p><p> </p><p>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은 9일 자정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의 전곡을 공개하면서 컴백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사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상태. 그 중심에는 리더 아이린이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습 현장에서 가장 파이팅을 불어 넣는 사람이 리더 아이린”이라고 말했다. <p> </p><p>아이린은 멤버들 사이에서 엄마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기도 하다. 아이린(1991년생)과 막내 예리(1999년생)는 8살 차이인데, 팬들 사이에서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예리의 교복을 다려준 아이린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린의 실제 취미도 다리미질과 빨래라고 하니 그야말로 ‘엄마’다. </p><p> </p><p><span style="color: rgb(0, 85, 255);">“아이린은 평소 멤버들의 고민을 귀담아 들으면서 챙겨준다. 다른 멤버들은 아이린에 대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엄마’라고 말하기도 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span></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8/20150908_1441678069_91089000_1.jpg"></p><p> </p><p><p>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는 조금 더 특별하다. 오는 14일 신곡 하나를 먼저 공개하며 처음 8인조 완전체로 돌아온다. 그만큼 팀에 ‘파이팅’을 불어넣을 리더 베이비소울의 역할이 중요했다. </p><p> </p><p>게다가 베이비소울(1992년생)은 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연습생 생활(5년)도 제일 오래했기 때문에 컴백에 관한 모든 것들을 일일이 챙기고 있다고 한다. 큰 언니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p><p> </p><p><span style="color: rgb(0, 85, 255);">“베이비소울은 뭐든 앞서서 열심히 하려는 책임감이 강하다. 경험도 많고 노련하기 때문에 동생들을 잘 어우르는 리더십도 뛰어나다. 처음 선보이는 8인조 활동이라서 컴백에 관한 모든 것들을 챙기면서 엄마 역할을 해내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span></p><p> </p><p> </p><p><strong># 리더의 이미지는 곧 그룹의 이미지</strong></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8/20150908_1441677116_75888600_1.jpg"></p><p> </p><p>멜로디데이(여은, 유민, 예인, 차희)의 리더 여은은 MBC ‘일밤-복면가왕’의 9대 가왕이 됐다가 지난달 16일 가면을 벗으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로 출연했던 그에게 ‘멜로디데이 리더’라는 수식어가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한 것도 이때였다. </p><p> </p><p>덕분에 멜로디데이는 실력파 그룹이라는 인식을 대중에 심어주게 됐다. 이는 ‘네 멤버가 만드는 하모니로 매일 따뜻하게 물들이고 싶다’라는 소망을 담은 팀 이름에 꼭 맞았다. 사실 멜로디데이는 방송 활동 전부터 드라마 OST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긴 했지만.</p><p> </p><p><span style="color: rgb(0, 85, 255);">“예전부터 메인보컬인 제가 멤버들의 중심을 잡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많이 했어요. 특히 화음은 서로 간의 호흡이 중요하거든요. 멤버들과는 친구처럼 지내면서 각자의 특성을 파악해서 소통을 하려고 해요. 문제가 생겼을 땐 독단적인 결정 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맞춰가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거죠. 저는 부드러운 리더십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멜로디데이 여은)</span></p><p> </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8/20150908_1441677177_71689700_1.jpg"></p><p> </p><p>보이그룹, 특히 힙합을 전면에 내세운 팀에게는 거친 이미지가 필요하다. 지난 7일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몬스타엑스(셔누, 기현, 민혁, 원호, 주헌, 형원, 아이엠)의 경우가 그렇다. 몬스타엑스는 힙합 아이돌을 콘셉트로 삼아 남성미를 뽐내는 팀이다. <p> </p><p>특히 몬스타엑스는 오디션 경쟁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서로 경쟁자였던 멤버들이 한 팀이 됐기 때문에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면서도 그룹의 이미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사람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셔누가 적격이었다. </p><p> </p><p><span style="color: rgb(0, 85, 255);">“셔누는 과묵한 성격이다. 그렇지만 특유의 카리스를 가지고 있다. 남자답게 멤버들을 통솔하는 셔누의 역량을 본 뒤 그를 리더로 지명한 것이다. 몬스타엑스의 ‘상남자 스타일’과 매우 어울리기도 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span></p><p> </p><p><strong># 둘째는 형과 동생의 오작교</strong></p><p> </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0908/20150908_1441677380_74237300_1.jpg"></p><p> </p><p>보통 남자들은 형-아우에 따른 서열 관계를 중요시한다. 보이그룹에서도 맏형이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p> </p><p>그룹 위너(김진우,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의 리더는 강승윤(1994년생)이다. Mnet ‘윈(W.I.N)’ 오디션 당시 리더 유력후보는 송민호였으나 발 부상 탓에 경연에 차질이 빚어졌다. 마침 이때 자작곡으로 팀 승리에 공헌한 강승윤이 리더로 지목됐다. 프로그램 내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리더가 정해진 것이다. </p><p> </p><p>강승윤이 리더이긴 하지만 멤버들을 아우르는 역량은 맏형 김진우(1991년생)가 뛰어나고, 춤실력이 좋은 이승훈(1992년새)은 안무연습 때의 분위기메이커다. 서로 역할 분담이 잘 돼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7일 컴백에 관한 프로젝트 필름 ‘디멘션(Dimension)’을 공개한 위너는 지금도 좋은 음악을 위해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p><p> </p><p><span style="color: rgb(0, 85, 255);">“나이로만 보면 강승윤이 딱 중간에 있다. 서로 역할 분담이 잘 돼 있기 때문에 리더로서의 부담감은 덜 할 것이다. 주요 의사결정 땐 강승윤이 주도하긴 하지만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친다. 지드래곤이 리더로서 팀을 끌어가는 빅뱅과 가장 다른 부분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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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커, 고렴이부터 저렴이까지, 한 방에 정리해줄게!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8/20151008_1444241249_50609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BYLINE// 다들 목에 뭘 하나씩 차고 있다. 목걸이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것이 꼭 영화 ‘레옹’ 속 마틸다가 떠오른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목을 사정없이 조일 것만 같은 이 목장식품에 수많은 여성들이 열광 중이다. 이게 뭐냐고? 바로 ‘초커’다.<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고준희, 아이유, 공효진 등 옷 꽤나 입는다는 패셔니스타들도 ‘초커 사랑’에 한창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왜 여성들이 이 ‘가죽끈’ 하나에 열광하는지, 또 가격대는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스타들이 직접 착용한 ‘고렴이’부터 5천 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이’까지, 지드래곤도 착용한다는 초커 열풍에 동참해봤다. </p><p><span style="color: rgb(242, 97, 170);"><b></b></span> </p><p><span style="color: rgb(242, 97, 170);"><b><span style="color: rgb(255, 0, 127);"># 유행하는 초커 목걸이, 한눈에 살펴보기</span></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8/20151008_1444241308_48772000_1.jpg"></p><p><br></p><p>다 모아놓고 보니 장난이 아니다. 디자인도, 종류도, 끈의 소재도, 굵기도 모두 제각각. 나름 입소문 타고 여성들 사이에 인기 있는 제품만 골라서 가져왔는데도 어떤 제품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 허나 패션 기자의 사명을 갖고 여성모델(?)분께 직접 착용을 의뢰했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b>▶ 공효진 초커</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8/20151008_1444241431_323287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브랜드 : 제이에스티나</b><br></p><p><b>가격 : 128,000원</b></p><p><b>디자인 : 가죽소재, 실버 스터드 </b></p><p><b>특징 : 가죽 소재 퀄리티가 뛰어남</b></p><p><b>팁 : 공효진이 실제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됨. </b></p><p> </p><p>픽업한 제품 중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일명 ‘공효진 초커’다. 최근 화제작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통했다. 깔끔한 삼각 스터드에 질 좋은 가죽, 일반여성이 활용하기에도 전혀 부담 없는 디자인이다. 역시 어느 정도의 ’가격대‘가 있다 보니 목 뒤 잠금 부분이라던가 소재의 두께가 고퀄이다.</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127);">▶ 아이유 초커</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8/20151008_1444241519_61001400_1.jpg"></p><p><br></p><p><b>브랜드 : 엠주 </b></p><p><b>가격 : 50,000원</b></p><p><b>디자인 : 인조가죽, 스터드, 금속장식 레이스</b></p><p><b>특징 : 화려함의 극치, 무게가 꽤 나감, </b></p><p><b>팁 : 아이유가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직접 착용한 제품.</b></p><p><br></p><p>전자기타를 들고 ‘피스!’를 외칠 것만 같은 락시크 감성의 제품. 이 초커 목걸이 하나만 있으면 오늘은 내가 패셔니스타다. 제품 픽업 당시부터 눈부심을 자랑했던 이 제품은 아이유를 비롯해 수많은 스타들이 무대 및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템. 화려한 디테일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인(?) 편이다. 일상생활에서 활용? 음…. 생각해보겠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b>▶ 무난하게 착용하고 싶다면?</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8/20151008_1444241565_45075300_1.jpg"></p><p><br></p><p><b>브랜드 : 못된고양이 </b></p><p><b>가격 : 8,000원 </b></p><p><b>디자인 : 인조가죽, 금속 장식, 목걸이형</b></p><p><b>특징 : 아주 무난하게 착용 가능, 편한 착용성 </b></p><p><b>팁 :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접근성 굿!</b></p><p><br></p><p>초커에 처음 도전해보는 ‘패피’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제품. 목걸이형으로 디자인돼 쉽게 착용할 수 있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포인트로 금속 디테일이 가미돼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중성적인 느낌으로 남성도 착용 가능(?).</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b>▶ 플라스틱 소재로 ‘쫀쫀하게’</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8/20151008_1444241640_71270900_1.jpg"></p><p><br></p><p><b>브랜드 : 액세서라이즈</b></p><p><b>가격 : 7,000원</b></p><p><b>디자인 : 플라스틱 소재, 신축성 대박,</b></p><p><b>특징 : 목 두꺼운 사람도 무리없이 착용. 엄청 가벼움. </b></p><p><b>팁 : 리지가 같은 라인의 제품을 착용하고 나와 품절 사태.</b></p><p><br></p><p>올리브 TV '테이스티로드‘에서 MC 리지가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 리지가 착용한 제품은 품절인 관계로 같은 라인의 인기 제품으로 대처했다. 플라스틱 소재가 엮인 구성으로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착용했을 때 전혀 답답함을 느낄 수 없었으며 ’한 듯 안 한 듯 ‘깃털같은 무게감을 자랑한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b>▶ 어디서 한 번쯤 봤지?</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008/20151008_1444241685_12082800_1.jpg"></p><p><br></p><p><b>브랜드 : 못된고양이 </b></p><p><b>가격 : 4,000원 </b></p><p><b>디자인 : 천 소재, 큐빅 디테일, 목걸이형 </b></p><p><b>특징 : 가장 대중적인 디자인, 저렴한 가격 </b></p><p><b>팁 : 일반적으로 초커를 말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자인 </b></p><p><br></p><p>저렴하지만, 실제 착용했을 때 웬만한 고렴이 못지않은 포스를 풍긴다. 큐빅 장식 하나에 천 소재로 구성됐지만, 오히려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느낌. 목걸이 형태로 착용하기도 수월하다. 여자친구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 가격이 가장 플러스 요인!</p> <p><br></p><p>사진=영화 '레옹' 스틸컷, KBS '프로듀사' 화면 캡처,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리지 인스타그램</p> <p><br></p> <p><br></p>
연예인 메이크업 할 때만 특별히 한다는 영업 비밀 4 [안쌤의 뷰티쑥쑥]
기사입력 2019.11.21 10: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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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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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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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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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