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어렵고
유지하기는 더더더 어렵다.
그런데 독하게 20kg 넘게 감량에 성공한 후
그 몸매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어 정리해봤다.
4개월 만에 107kg에서 72kg으로 감량한 유재환이다. 허리 사이즈도 38인치에서 29인치로 날씬해졌다.
유재환은 "과거 인생 최악의 건강이었고 성인병 덩어리였다.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이 있었다. 살기 위해서 뺐다"고 말했다.
꽃미모 자랑하는 엔플라잉 보컬 유회승은 무려 45kg이나 감량한 이력이 있다. 고등학교 때 감량했다고 하는데 현재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몸매 관리 중이다.
김빈우는 21kg 감량에 성공한 후 54kg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둘째 출산 후 75kg까지 체중이 늘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줄였다.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공개돼 놀라움을 줬던 다나의 감량 전후 모습이다. 당시 다나는 총 27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관리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40kg을 감량한 후 유지하고 있는 류담. 다이어트의 정석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2년 간 지속해 40kg을 빼는데 성공했다.
차예련은 임신 후 찐 25kg을 10개월에 걸쳐 감량했다. 그는 간을 하지 않은 소고기와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지키고, 5~6시간 공복을 유지한 후 잠드는 방법으로 살을 뺐다.
연예인은 아니지만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유명해진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도 5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SNS에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유재환 인스타그램, JTBC '어서 말을 해' 방송화면 캡처, 김빈우 인스타그램, 쥬비스다이어트 공식 인스타그램, 류담 인스타그램, 차예련 인스타그램, 홍선영 인스타그램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