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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ing] 남자 쿠션팩트 4종을 직접 써봤다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8/20151228_1451266330_81114300_1.jpg"></p><p><br></p><p>//BYLINE// 남자가 화장한다고 ‘쉬쉬’하던 때는 지났다. 외모, 그중에서도 잘 정돈된 피부 결은 ‘호감’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현무암 같은 피부 결도 순식간에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버리는 대세 남성 쿠션팩트 4종을 직접 써봤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 아이템 선정</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471_52179500_1.jpg"></p><p><br></p><p>쿠션팩트가 뷰티계의 스테디셀러라고는 하지만 남성을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 매거진과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고 있는 남성 쿠션팩트 4종을 선정했다. </p><p><br></p><p>선정된 제품은 XTM 스타일옴므의 ‘올인원 쿠션’,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아크웰 포맨 ‘올인원 썬 쿠션’.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은 여성용이지만 04호 진저 컬러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맞다는 수많은 테스트 후기를 참고해 추가했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XTM 스타일옴므 : 올인원 쿠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00_06919100_1.jpg"></p><p><br></p><p><b>가격</b> : 20,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무광 블랙의 플라스틱 용기로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진다. 에어퍼프가 내장돼 있으며 기획제품인 ‘퍼펙트 클렌징 폼’이 세트로 구성됐다. </p><p><br></p><p><b>효능·효과</b> : 수분,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SPF50+), 피부톤 보정, 피지 컨트롤, 쿨링</p><p><br></p><p><b>특징</b> : 올리브영과 배우 이진욱이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이진욱이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며 느꼈던 피부 고민과 노하우를 담았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60_81514900_1.jpg"></p><p><br></p><p><b>커버력</b> : 남성 쿠션팩트 치고 커버력이 상당하다. 결점 커버는 물론 피부톤도 상당히 개선되는 걸 알 수 있다. 자신의 피부톤이 너무 어둡지만 않다면 남성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687_79567200_1.jpg"></p><p><br></p><p><b>사용감</b> : 남성들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색상이다. 올인원 쿠션의 경우 자연스럽게 피부톤이 보정돼 햇빛 아래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건성일 경우에 매트할 수 있지만 중성 이상의 경우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클리오 : 킬커버 리퀴드 파운데이션 앰플 쿠션 (04호 진저)</b></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738_79589400_1.jpg"></p><p><br></p><p><b>가격</b> : 32,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금빛이 도는 스킨톤 컬러에 블랙 테두리로 마무리 됐다. 여성용이지만 남성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선택된 제품 중 가장 두툼하다. 본 제품과 같은 용량의 리필팩이 포함돼 있다. </p><p><br></p><p><b>효능·효과</b> : 자외선 차단(SPF50+), 미백, 주름개선, 24시간 수분 지속</p><p><br></p><p><b>특징</b> : 여성용 제품이지만 컬러가 남성 피부톤에 가깝다. 테스터들 사이에 ‘수분감과 커버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실크 아미노산 성분을 포함해 52% 이상의 보습 성분이 24시간 이상 촉촉하게 유지된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793_42902500_1.jpg"></p><p><br></p><p><b>커버력</b> : 가히 ‘커버의 끝판왕’ 답다. 피부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이 주기능인 남성 쿠션팩트와 달리 파운데이션 제품이기 때문에 퍼프를 몇 번 두드리기도 전에 왠만한 결점은 모두 사라진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808_16558800_1.jpg"></p><p><br></p><p><b>사용감</b> :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남성 제품에 비해 커버력이 좋지만 그만큼 ‘화장한 티’가 날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에 바르고 저녁까지도 촉촉함이 유지되며 지성의 경우 다소 리치할 수 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아이오페 : 맨 에어쿠션</b></span> </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b><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903_27175400_1.jpg"></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br></b></span></p><p><b>가격</b> : 27,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스테인리스 커버가 세련됨을 선사하며 용기 부분은 짙은 남색 컬러가 가미돼 남성적이다. 작고 가벼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며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 ‘갓퍼프’로 불리는 에어퍼프가 내장돼 있다. </p><p><br></p><p><b>효능·효과</b> : 미백 기능성, 자외선 차단(SPF50+), 주름 개선, 피부톤 정돈 </p><p><br></p><p><b>특징</b> : 쿠션의 원조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남성용 버전. 국내 최초의 남성 쿠션팩트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이규한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사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8926_11994800_1.jpg"></p><p><br></p><p><b>커버력</b> : 쿠션 선블록을 표방하는 만큼 커버력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피부톤과 결점을 커버해주며 피지를 꽉 잡아줘 한층 깨끗해 보이는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659_284821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b>사용감</b> : 즉각적인 쿨링감이 느껴진다. 여성용 제품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향이 좋으며 ‘정말 화장한 티가 나는게 싫다’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선택된 쿠션팩트 중에 가장 자연스러우며 ‘커버’ 보다는 ‘보정’용에 가깝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아크웰 포맨 : 올인원 썬 쿠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13_25757500_1.jpg"></p><p><br></p><p><b>가격</b> : 27,000원</p><p><b>용량</b> : 15g</p><p><b>디자인</b> : 은은하게 펄이 가미된 다크 초코 컬러로 브랜드 네임이 커다랗게 각인 돼 있다. 내장된 쿠션의 입자가 다른 제품에 비해 촘촘하며 XTM 스타일 옴므의 ‘올인원 쿠션’가 거의 동일한 크기를 자랑한다. </p><p><br></p><p><b>효능·효과</b> : 주름개선, 미백, 모습, 자외선 차단(SPF50+), 피부톤 보정 </p><p><br></p><p><b>특징</b> :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지만 테스트 후기 별점이 후하다. 작약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기초기능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44_96897500_1.jpg"></p><p><br></p><p><b>커버력</b> :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다. 피부톤 보정에 상당히 효과가 있으며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 쿠션팩트를 접하는 남성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51229/20151229_1451329058_98698800_1.jpg"></p><p><br></p><p><b>사용감</b> : 옐로우보다는 핑크 베이스에 가깝지만 막상 발라보면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화장한 티’가 나지는 않지만 피부톤이 어둡다면 ‘티’가 날 수 있으니 목 경계선까지 꼼꼼히 두드려 줘야 한다. 세범 컨트롤 BB파우터 성분으로 인해 번들거림이 적은 편이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 총평</b></span> </p><p><br></p><p>· <b>완벽한 커버력을 원한다면</b> :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p><p>· <b>‘화장한 티’가 나는게 싫다, 효능이 더 중요!</b> :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p><p>· <b>자연스러움+커버력 둘 다 원한다면</b> : XTM 스타일옴므의 ‘올인원 쿠션’, 아크웰 포맨 ‘올인원 썬 쿠션’</p><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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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탄산수로 라면을 끓여봤다
<p>//BYLINE//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모든 것은 유반장으로부터 시작됐다 </strong></span><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58102_64410700_1.jpg"></p><p><br></p><p>토요일 오후, 평화롭게 MBC '무한도전'을 시청하던 기자는 보게 된다. MC유가 "탄산수로 라면 끓이냐고!"라고 호통을 치는 모습을. 음? 탄산수로 라면 못 끓이는 건가? 레몬, 자몽, 라임, 그런 류만 아니면 딱히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p><p><br></p><p>사실 기자가 이 생각을 한 건 유럽에서 물을 잘못샀던 경험이 떠올라서였다. 외국 편의점에서 파는 탄산수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국산 탄산수보다 디자인이 훨씬 평범하기 때문에 영어로 표기가 안되어있는 경우에는 일반 생수를 사려다가도 실수로 탄산수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p><p><br></p><p>만약 컵라면(혹은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내가 사온 물이 탄산수라면? 물을 새로 사야하나? 탄산수로 끓여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끓이면 탄산은 날아가잖아? </p><p><br></p><p>그렇게 이번 실험이 시작됐다. 한동안 폐업 상태였던 에이드랩을 재가동하게 해준 유반장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띄우고 싶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끓인다 헹군다 섞는다 </strong></span></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603_88932200_1.jpg"></p><p><br></p><p>세 가지 타입의 면을 준비했다. 끓여먹는 라면, 끓인 후 헹궈서 소스에 비비는 라면, 끓인 후 액상스프를 탄 물에 담가먹는 라면. 최대한 대중적인 맛으로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제품은 신라면과 비빔면, 둥지냉면으로 선정했다. 신라면은 탄산수로 끓이고, 비빔면은 탄산수로 면을 헹구고, 둥지냉면은 물냉면 육수를 탄산수로 희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625_77370000_1.jpg"></p><p><br></p><p>사용할 탄산수는 초정탄산수. 선정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일단 라면 물의 정석(?) 500ml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재료 사러 간 마트에 500ml 제품이 초정 뿐이었다. 레몬, 자몽, 라임 등 향을 가진 제품들도 많지만 정확한 실험을 위해 플레인으로 준비. 탄산수 싫어하는 이들은 '쓰다'고 평하기도 하는 바로 그 맛이다. </p><p><br></p><p>참고로 붉게 타오르는 저 배경은 뉴스에이드에 인터뷰 온 연예인들이 한 번씩은 꼭 앉아보게 된다는 바로 그 빈백소파다. 역사와 전통(?)의 현장에 입성한 탄산수와 라면.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끓이고 먹어봄 </strong></span></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855_31083400_1.jpg"></p><p><br></p><p>정확한 맛 비교를 위해 냄비 두 개에 동시에 라면을 끓였다. 왼쪽 냄비는 탄산수, 오른쪽 냄비는 생수다. 물 용량은 동일하게 500ml. 생수도 초정탄산수 병에 덜어서 부었으니 양쪽이 물은 정확하게 동일하다(1~5ml정도는 봐주세요...). 아직 불을 켜기 전인데 탄산수는 이미 공사다망하시다. (사진 상 오른쪽 버너 레버가 돌아가 있는데, 옆을 봐라. 가스 버튼 안눌렀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53813_26396200_1.gif"></p><p> </p><p>버너를 작동시킨지 몇 초 만에 탄산수가 미친듯이 보글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숨어있던 탄산이 마지막 불꽃을 일으키는 것 마냥 처절한 움직임이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45952_21123200_1.jpg"></p><p><br></p><p>스프와 면을 투하. 건더기 스프는 넣지 않았다. 왜, 뭐, 왜.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열이 오를 만큼 오른지라 양쪽 모두 엄청나게 끓어올랐다. 스프를 투하하자 사무실 공기청정기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라면 근처에 있던 나와 모 선배는 미친듯이 콜록거리기 시작했다. 신라면이 이토록 위험한 존재였다니. </p><p><br></p><p>면을 먼저 먹어봤다. 음? 똑같다. 국물도 마셔봤다. 음?? 역시나 똑같다. 시식요원2도 역시나 맛은 똑같다고 말했다(라면을 잘 끓였다고 칭찬을 해줬다. 와 신난다). 시식요원3은 엄청난 미각의 소유자인지 탄산수로 끓인 쪽이 약간 더 씁쓸한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다른 이들은 기분 탓이라고 말했다. </p><p><br></p><p>여하간 동일 조건에서 끓인 탄산수 라면 맛은 너무나 보통의 라면 맛이었다. 생수 사오지 않고 탄산수만 사왔다고 혼난 준하형은 조금 억울할 수도...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헹구고 먹어봄 </strong></span></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46416_16786700_1.jpg"></p><p><br></p><p>이번엔 비빔면. 최대한 같은 조건의 면을 만들기 위해 비빔면 하나를 끓인 후 둘로 나눠 헹구기로. 라면 불을 내리기 직전에 헹굼물을 준비했다. 한 쪽은 찬 생수, 한 쪽은 찬 탄산수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46495_44849400_1.jpg"></p><p><br></p><p>적절히 익은 비빔면 면을 탄산수와 생수에 투하. 탄산수가 담긴 그릇에서 마치 튀겨지는 것 마냥 기포와 함께 찰진 소리가 발생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46598_01044200_1.jpg"></p><p><br></p><p>차게 식혀준 후 덜어 소스를 뿌리고 먹어봤다. 시식요원들의 평가를 그대로 옮겨보겠다. </p><p><br></p><p>시식요원1 "맛있다. 그냥 둘 다 맛있다. 똑같이 맛있다." </p><p>시식요원2 "난 매운 걸 잘 못먹는다. 힘들다." (시식포기) </p><p>시식요원3 "생수로 헹군것이 더 맛있다." </p><p>시식요원4 "맛은 똑같은 것 같다." <br></p><p><br></p><p>시식요원3의 평가를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이유를 묻자 소스가 더 진한 것 같다고 했다. 아니, 그건 그냥 소스가 좀 더 들어간 거잖아?! 비난이 폭주했다. 여하간 결론은 탄산수로 헹구는 것 만으로는 맛의 차이를 느낄 수가 없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섞고 먹어봄 </strong></span></p><p><br></p><p>둥지냉면 등판. 가장 기대가 컸던 제품이다. 육수에 직접 섞는 것이니 가장 맛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하는 것이 기자의 예상. 일단 면을 끓인다. 면이 팔팔 끓는 동안 육수를 만들기로.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52607_97403000_1.jpg"></p><p><br></p><p>정확한 물 양을 맞추기 위해 둥지냉면 케이스를 이용. 농심이 시키는 대로 선까지 물과 탄산수를 붓고 준비된 육수 액기스를 넣었다. 탄산수는 역시나 보글보글. 물김치 맛이라더니 시큼한 향이 올라왔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708/20160708_1467952668_04524700_1.jpg"></p><p><br></p><p>잘 끓을 면을 헹궈 준비된 육수에 넣었다. 물론 면은 빨래하듯 손으로 잘 비벼줘야한다는 백주부의 당부에 따라 싹싹 비볐다. </p><p><br></p><p>면부터 먹어봤다. 오! 면에 묻어있는 육수에서 약간의 톡쏘는 맛이 느껴진다. 국물도 먹어봤다. 더욱더욱 쏜다. 시식요원1은 이 맛을 마치 어마무시하게 숙성시킨 동치미에서 느껴지는 쏘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시식요원3은 냉면집에서 실수로 식초를 왕창 넣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첫 맛이라고 말했다. </p><p><br></p><p>가장 격렬한 반응을 보였던 시식요원2. 탄산수 냉면 쪽을 먹다가 일반 냉면을 먹으니 맛이 심심하다고 평했다. 탄산수 냉면의 쏘는 맛에 매우 만족감을 표현했다. </p><p><br></p><p>호불호는 갈리는 듯했지만 냉면은 확실히 차별화가 된다는 것은 분명했다. 특별히 식초나 겨자없이도 쏘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 생각보다 탄산이 오래간다는 것도 의외로 놀랐다. 집에 둥지냉면과 플레인 탄산수가 있다면 한번 시도해볼만 한 괴식(?)이라고 감히 평가하고 싶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결과보고 </strong></span></p><p><br></p><p>실험일시: 2016년 7월 7일 </p><p>실험주제: 탄산수로 라면을 끓이면? </p><p>실험결과: 일반라면은 동일, 비빔면도 동일, 냉면은 톡 쏘는 맛이 더해진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기타보고사항 </strong></span></p><p><br></p><p>1. 라면의 맛은 끓이는 자의 퍼포먼스가 좌우한다. </p><p>2. 비빔면은 탄산수건 생수건 그냥 최대한 차가운 물에 헹구는 것이 맛있다. </p><p>3. 탄산수 둥지냉면은 쏘는 맛 마니아라면 진심으로 추천한다. 식초, 겨자로는 구현할 수 없는 오묘함이 있다. </p><p>4. 외국에서 컵라면이 먹고 싶은데 물을 잘못샀다면 좌절하지 말고 그냥 탄산수를 데워라. 격렬한(?) 끓어오름이 걱정이라면 뚜껑 열어 탄산 좀 빼고... </p><p> </p><p>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안이슬 기자 </p><p><br></p><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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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vs 드라마배우, 벽은 있다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0845_66528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뉴스에이드 = 문지연 기자] 보는 사람들도 그렇듯, 실제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스스로 급을 나눈다.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로. 딱히 영화라고 해서 더 잘난 게 아니고, 드라마라고 해서 못난 게 아닌데 대체 왜 보이지 않는 투명 벽은 존재하게 된 것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 틀에 갇혀버린 배우들은 너도나도 자신이 생각하는 그 한 단계 위로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p><p><br></p><p>무엇이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 사이를 갈라놓은 것인지. 왜 그 격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벌어지기만 하는지. 지금부터 풀어놓을 얘기들은 영화와 드라마 사이를 가로막은 투명벽에 대한 이야기다. 배우의 이름과 영화, 드라마의 제목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될 예정이니 굳이 알아내기 위해 애쓰지는 말자.</p><p><br></p><p><b># 분명히 존재하는 영화 배우vs드라마 배우 투명 벽</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0973_259529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관계자들도 모두 입을 모았다. 영화 배우와 드라마 배우를 가로막은 투명 벽(다른 말로 해보자면 유리천장)은 분명히, 완전 100% 존재한다고. 처음부터 누가 그렇게 나눠놓은 것은 아니지만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관객들도 이 차이를 어렴풋이 눈치 채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화 자체를 드라마보다 더 높은 위치의 ‘High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역할이라도 그걸 감수하면서 영화판에 발을 들여놓고 싶어 하는 거고.</p><p><br></p><p>대중의 인식이 그렇다. 영화를 하면 더 높은 레벨에 있는 배우인 거 같고 그런 것. TV만 틀면 볼 수 있는 배우의 연기가 아니라, 내가 직접 돈을 내고 보러 가야 볼 수 있는 연기이다 보니 더 엄격하게 평가를 하게 되고, TV라는 매체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는 어떤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것 같다는 그런 마음이 들게 된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영화 배우들을 높은 단계의 사람으로 보기 시작한다.</p><p><br></p><p>그렇다면 관객들이 아닌, 직접 영화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생각은 어떨까.</p><p><br></p><p>“우리나라 영화는 그래요. 장르물 아니면 코미디죠. 그러다 보니까 장르물 하나르 찍고 나면 내가 뭔가 예술을 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화에 맛을 들이면 영화 쪽으로만 빠지려 하는 배우들이 있죠. 그리고 주변에서도 그래요. 좀 괜찮은 영화에 들어간다고 하면 ‘칸 가는 거냐’고. 매회 하는 각 방송사 시상식보다 외국 배우들도 다 모인 영화제가 아무래도 더 권위 있어 보이고 그런 것도 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A)</p><p><br></p><p><b># 그래서 영화를 하면 좋은 게 뭔데?</b></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040_45049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text-align: center;"><br></span></p><p>왜 배우들은 꼭 영화가 찍고 싶은 걸까. 신인 배우들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메인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이런 답변은 항상 나왔다. “영화가 궁금하고 항상 해보고 싶다”는. 사실 ‘돈 되는’ 쪽은 드라마인데, 왜 다들 영화를 선호하는지. 영화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배우들을 이토록 끌어당기고 있는 걸까.</p><p><br></p><p>“사실 영화는 촬영 기간이 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대본도 미리 볼 수 있고요. 장르도 다양하다 보니까 로맨스만 찍던 배우들이 스릴러에 도전해 볼 수도 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죠. 아무래도 드라마 현장과는 많이 달라요. 드라마는 생방 촬영이 비일비재한 반면에 영화는 그럴 일이 없죠. 긴 시간 한 캐릭터가 돼서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봐요.”(배우 기획사 관계자B)</p><p><br></p><p>“진짜 대표적인 장점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연기력 논란을 없앨 수 있다는 것과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거요. 드라마 하면서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평생 듣던 배우들이 영화만 가면 신들린 연기를 펼치잖아요. 대표적으로 여배우K요. 완전 발연기였는데 영화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죠. 그리고 이미지 변신. 매번 똑같은 실장님 연기만 하다가 영화에 가서 사이코패스를 딱. 대박 난 영화는 아니었지만, 이미지 변신은 확실히 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b># 영화vs드라마 함부로 넘어가지 마!</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067_89250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다르다, 완전히. 촬영 시간부터 방식까지 전부 다 다르다. 그래서 더 궁금해 하고 모르는 상태에서 도전을 하게 되는 것.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에서 드라마로 넘어왔다가, 그 반대로 드라마에서 영화로 넘어 갔다가 큰코 다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배우들도 매우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함부로 넘어가지들 말고 신중하고 또 신중하자!</p><p><br></p><p>“영화는 사실, 배우들의 연기력 커버가 가장 쉬운 매체예요. 감독님이 1부터 10까지 전부 다 만들어 주시거든요. 정말 연기 못하는 배우들도 배경과 분위기, 그리고 몇 달의 시간만 있다면 연기천재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인기 믿고 드라마 갔다가는 완전 큰일 나죠. 특히 영화가 데뷔작이었던 신인들. 영화에서 드라마 갔다가 연기력 논란 일어나는 배우들 여럿 보셨잖아요.”(배우 기획사 관계자A)</p><p><br></p><p>“드라마에서 영화로의 이동에는 투명 벽 말고는 어려울 게 거의 없어요. 다만, 영화에서 보여줘야 하는 디테일한 연기가 안 맞는 배우들이 많다는 게 문제. 드라마에서는 그냥 눈물 흘리는 게 다라면, 영화에서는 ‘눈시울이 점점 붉어짐과 동시에 분노와 회한을 담아 한쪽 눈 눈물 또르륵’이 돼야 하거든요. 드라마에서는 10분이면 찍을 연기를 영화에서는 며칠에 걸쳐 찍게 되니 완전 두 손 들고 도망가는 배우들도 많아요.”(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b># 제발 잘하는 걸 계속 보고 싶은데 말이야</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104_54620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위에서 언급했듯 영화와 드라마는 극명한 차이 때문에 함부로 도전했다가는 결국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영화만 꾸준히 하고 있는 배우들도, 드라마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실하게 차지한 배우들도 자신들이 잘 하는 것을 꾸준히 보여주니까 오래 톱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거고. 그래서 한 번 들어 봤다. 영화형 배우들과 드라마형 배우들이 각자의 장르에 도전했을 때 탄생한 흑역사들.</p><p><br></p><p>“영화만 하던 배우들은 그 강렬한 캐릭터의 맛을 절대 못 버려요. 특히 그 영화 억양 절대 못 버리죠. 과장된 표정 연기까지 합쳐지면 퍼펙트. 아무리 영화에서 연기 잘 한다 잘 한다 하던 배우들도 드라마로 오게 되면 일상 연기를 좀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단점 보완이 전혀 안 되는 거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L. 시청률도 보장 못하고요. 돈 엄청 받고 왔는데 잘 안 되면 그게 무슨 망신.”(드라마 제작사 관계자D)</p><p><br></p><p>“드라마에서 완전 톱급인데 부득부득 영화로 가서 망하고 오는 케이스 완전 많죠. H나 J같은. 아 최근에는 Y도 있네요. 대중들이 이 배우들한테 기대하는 이미지는 정해져 있는데 그걸 탈피하고 싶어서 영화에 갔다가, 티켓파워는 발휘도 못해보고 패잔병처럼 돌아왔죠. 그래서 결국 돌아와서 선택한 건 원래 하던 그거. 결과는 또 대박. 제발 드라마형 배우들은 영화로 가지 말아주면 좋겠어요. 안 가도 충분히 톱스타고 우리는 또 그들의 모습을 자주 보고 싶으니까.”(배우 기획사 관계자B)</p><p><br></p><p><b># 확실한 건 둘 다 잘하면 돼!</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1021/20161021_1477041130_838725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그래, 결국 둘 다 잘하면 된다. 둘 다 잘해주기만 하면 영화 배우고 드라마 배우고 나눌 이유도 없겠지. 그리고 실제로도 둘 다 잘하는 배우는 존재하니까.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 둘 다 잘하는 배우들의 특징은 이랬다. 영화와 드라마를 하는 목적에 뚜렷한 차이를 두고 있는 배우거나, 연기에 한계가 없거나.</p><p><br></p><p>“제가 봤던 배우 중에 영화랑 드라마를 둘 다 잘하는 배우는 남녀 딱 한 명씩 있었어요. 여배우는 완전 똑똑한 스타일이요. 영화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드라마에서는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적절하게 분배하는 거죠. 영화를 한 편 하면 드라마를 한 편 해주고. 남자 배우는 진짜 영화를 잘 활용한 케이스요. 톱이 되려고 영화를 활용하면서 드라마까지 현명하게. 딱히 대표작이 없어도 완전한 톱급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예죠.”(배우 기획사 관계자C)</p><p><br></p><p>“드라마고 영화고 일단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최고. 저는 완전 이 배우 팬이 됐어요. 연기 파워가 영화나 드라마나 똑같이 대단하죠. 사극, 로맨스 연기에 서른인데도 교복을 입혀 놓으면 학생 같고,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면 또 그래 보이고. 심지어 일상 연기까지 잘해요. 아직 젊은데도 이 정도. 솔직히 저는 이 배우의 10년, 20년, 30년 후가 더 궁금해요. 얼마나 미친 연기를 보여줄지. 제발 드라마랑 영화 둘 다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홍보 대행사 관계자E)</p><p><br></p><p>사진=뉴스에이드DB</p><p>그래픽=이초롱 기자</p><p>mjy809@news-ade.com</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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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하드 털이! 가리는 옷 없는 소화력 입증 시간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251_926635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요즘, 박형식 매력에 푹 빠진 이들 많다. 매 작품마다 미모가 리즈 갱신을 하더니 최근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주인공 안민혁 역에 분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리하여 탈탈 털어봤다. 그간 공식 석상과 공항패션, 레드카펫 등에서 박형식이 선보인 룩들을 스타일 별로 모아봤으니 그 인기, 타고난 패션 감각 때문은 아닐지 찬찬히 살펴보자.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284_075643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훤칠한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형식은 데님, 니트, 블랙 스키니 등 주로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입는 편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니트와 블랙 진 스타일링은 환절기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특별한 날엔 재킷이나 스카프, 라이더 재킷 등을 레이어링해 분위기를 달리한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09_715767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F/W 시즌에도 편안한 놈코어룩이 이어진다. 대신 큰 키 강조하는 긴 코트나 기본 아이템들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컬러, 패턴 아우터 등을 적극 활용한다.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힙 기장의 미디 아우터는 피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42_105653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실, 박형식의 매력은 슈트룩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짙은 눈썹과 그윽한 눈매로 중후한 인상을 갖고 있는 그는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나 싱글 브레스티드 슈트를 자유자재 소화한다. 화려한 패턴보다는 화사한 컬러감에 주목하며, 치노 팬츠, 로퍼와 함께 발랄한 느낌의 세미 슈트룩을 소화하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69_925547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레드카펫에서는 고급스러운 벨벳 슈트룩을 곧잘 연출한다. 톤 다운된 딥 그린, 버건디 슈트룩은 비글미 넘치는 표정도 한결 차분히 만들어주는 듯하다. 쉽사리 도전하기 힘든 올 화이트 슈트룩은 레드카펫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392_003976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아기 병사’란 애칭을 얻으며 남다른 예능감 발휘했던 MBC ‘진짜사나이’. 이때 그는 각이 단단히 잡힌 군복까지 멋스럽게 소화해냈더랬다. 늠름!</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70331/20170331_1490946431_58598100_1.jpg" style="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일링에서만큼은 시종일관 깔끔함을 고수하는 그이지만, 화려함 엿볼 수 있는 때도 있다. 바로 제국의 아이들의 무대에서다. 무대 의상은 과감한 패턴 의상이 주를 이뤄 평소 보기 힘들었던 박형식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안경실 기자</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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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연예인 6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 얼굴의 가장 가운데에 있어<br>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예쁜 코는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기도 하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여기 예쁜 것 만큼이나 높은 콧대를 가진 연예인들이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일명, 콧대 높은 연예인.<br>누가 있는지 살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099_29420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한가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데뷔 때부터 완벽한 콧대의 소유자로 유명한 한가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의학의 힘은 전혀 빌리지 않은 자연 콧대 미인인데 생김새나 높이 등이 완벽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0_09217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콧대가 높으면서도 오똑하고 끝이 뾰족한 것이 보면 볼수록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0_86864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민효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민효리 역시 데뷔 때부터 완벽한 콧대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한가인처럼 뾰족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크고 곧은 모양으로 날렵한 것이 포인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1_59183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나 이 높은 콧대는 앞에서 봐도 예쁘지만 옆에서 보면 더욱 더 예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작은 얼굴에 있는 높은 콧대가 부자연스러운 듯 자연스럽게 예쁘다.<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2_26172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김민정</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민정은 높은 콧대 뿐 아니라 작은 얼굴의 소유자이기도 한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작은 얼굴에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여백없이 꽉 차 있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2_93204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에서도 특히나 콧대는 끝이 동글동글 하면서도 높게 뻗어있어 한층 더 눈에 잘 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3_73878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장나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는 장나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김민정과 마찬가지로 작은 얼굴에 큰 이목구비가 꽉 차있어 더욱 동안의 느낌이 강하기도 한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4_48166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 콧대는 단연 한 눈에 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콧대가 높은 것은 물론 끝이 동그랗게 생겨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5_18486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이제훈</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높으면서도 날렵한 콧대를 갖고 있기로 유명한 이제훈.</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왼쪽, 오른쪽 어느 방향에서 봐도 굴욕없이 높은 콧대를 갖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으로만 봐도 반대편 방향의 볼 보다 콧대가 높아 보일 정도로 높은 콧대를 갖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5_8681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옆모습 사진에서는 그 높은 콧대가 한층 더 자기주장 강해 진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미간부터 코 끝까지 미끄럼틀을 타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90419/20190419_1555640106_61897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차승원</p><p><br></p><p>차승원은 높은 것 뿐 아니라 긴 코를 갖고 있는 연예인 중 하나인데</p><p><br></p><p>얼굴 비율에 마게 큰 코가 얼굴의 중심을 잘 잡고 있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라는 것이 한 눈에 띈다.</p><p><br></p><p><br></p><p><br></p><p>사진 = 뉴스에이드 DB, 민효린 인스타그램, 김민정 인스타그램, 장나라 인스타그램, 이제훈 인스타그램, 차승원 인스타그램</p><p><br></p><p>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br><br></p>
데이 바이 데이 늙는 게 느껴질 때, 피부 고민별 아이크림 5
기사입력 2020.03.16 8:11 AM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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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기억해! 올여름 원피스 유행 포인트 3가지
올여름엔 어떤 디자인, 어떤 디테일의 원피스가 유행일까!? 스타일리시한 데이릴룩을 소개해주는 스타일에이드의 랜선코디! 유키카에게 올여름 예쁜 원피스 고르는 법 3가지를 배워봤다. Trend 1 빈티지 패턴 원피스 이번 시즌에도 레트로 무드의 인기가 꾸준하다. “빈티지 체크 패턴 원피스는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유키카) 유키카가 추천한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마리끌레르 체크 원피스다. 스커트 밑단에 과하지 않은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 돼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올여름엔 강렬하고 화려한 패턴 대신 은은한 플로럴 패턴이나 에스닉한 패턴 원피스를 선택하면 더욱 트렌디할 것 같아요!” (유키카) Trend 2 오프숄더 원피스 데이트룩부터 바캉스룩까지 다 되는 원피스를 찾는다면 ‘오프숄더’가 답이다.“이 원피스는 노출이 심하지 않아 부담 없이 입기 좋아요. 어깨와 데콜테 라인을 예뻐 보이게 해주는 적당한 넥 라인이에요. 곡선으로 들어간 프릴은 걸을 때마다 사랑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답니다~♡” (유키카) Trend 3 퍼프 소매 원피스 살짝 부푼 퍼프 소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어깨가 좁거나 팔뚝살이 고민인 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테일이다. “이때 상체는 볼륨감 있게 해주고 허리를 잡아주면서 A라인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택해야 부해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유키카)차분한 아이보리 컬러에 칼라가 있는 원피스를 택하면 하객 패션이나 중요한 모임에 입기에도 좋으니 하나쯤은 꼭 갖춰두길!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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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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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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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늘어난 살! 감쪽같이 가려줄 스타일링 팁 3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군살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하면 최소 3kg은 빠져 보일 수 있다는 스타일링 팁이 있다는데!!!랜선코디 유키카에게 다이어트 스타일링 비결을 배워보자★Style 1 하체보다 상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프릴 소매가 있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보자. 팔뚝 살을 커버해주는 프릴 소매는 올여름 핫한 트렌드이기도 하다.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해줘 사랑스러운 A라인을 만들어주는 스커트 라인은 슬림한 하체를 돋보이게 해줘요~!” (유키카)Style 2 상체보다 하체에 군살이 많은 편이라면?A라인 롱스커트는 하체 군살을 감쪽같이 가려줄 뿐만 아니라 허리도 잘록하게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입고 하의는 화려한 패턴을 매치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에요!” (유키카)“특히 이 스커트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이 시스루로 마무리돼서 덥고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아해요♡” (유키카)Style 3 갑자기 늘어난 뱃살이 고민이라면?여유 있는 핏의 A라인 블라우스는 뱃살을 신경 쓰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는 루즈핏의 긴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기보다는 타이트하고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하는 게 좋다. “티셔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컬러풀한 뷔스티에를 매치해보세요!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A라인 블라우스를 입으면 오히려 뱃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요~” (유키카)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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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 OUT 모공 박멸 클렌저 BEST 5
Sponsored by. 라곰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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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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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