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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브레 염색’ 잘 어울리는 女아이돌 BEST 5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30_09850100_1.jpg"></p><p><br></p><p>//BYLINE// 최근 여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옴브레 염색’이 뜨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그늘, 그림자’를 뜻하는 ‘옴브레’ 염색은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매치해 입체감과 음영감을 주는 컬러 염색 기법인데요, 탑 부분을 어두운 컬러로 시술해 모발이 자라도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죠. 개성 만점 옴브레 염색돌 베스트 멤버를 꼽아봤습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유빈, 옴브레 염색 원조</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47_31588900_1.jpg"></p><p><br></p><p>옴브레 염색을 유행시킨 장본인, 바로 유빈입니다. 유빈의 독특한 헤어 컬러는 걸크러시를 유행시키며 그만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는데요, 가르마 부분과 끝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금발 헤어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합니다. 옴브레 염색은 유빈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죠? 역시 원조 옴브레 여신답습니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하니, 그린 컬러 유행</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93_93708700_1.jpg"></p><p><br></p><p>최근 옴브레 염색 워너비로 떠오른 하니입니다. 미역 색깔과 비슷하다고 해서 ‘미역 머리’라고도 불리는 하니의 헤어 컬러는 시작은 카키요, 끝으로 갈수록 청록색을 띠는데요,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헤어 컬러라 묘한 신비감을 자아냅니다. ‘녹색의 하니’ 등장 후 번화가 곳곳에서 그린 컬러로 염색한 패피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죠.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효연,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07_56337400_1.jpg"></p><p><br></p><p>염색하는 족족 유행으로 만들어버리는 트렌드세터 효연입니다. 최근 효연의 헤어 컬러는 민트와 블루가 섞인 마린 컬러인데요, 마치 바다 표현을 보는듯한 오묘한 헤어 컬러가 효연의 이국적인 외모와 제격이네요! 효연 역시 옴브레 염색을 오래 유지해왔는데요, 머리가 자랄수록 더 독특한 매력을 풍기죠?</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다현, 옴브레의 다크호스</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20_47601300_1.jpg"></p><p><br></p><p>트와이스 다현은 투톤에 가까운 옴브레 헤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핑크와 오렌지 등 팝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다른 스타들이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최대한 경계선을 감췄다면 다현은 머리 안쪽, 브릿지 형태로 염색해 오히려 컬러를 돋보이게 했죠. 이런들 저런들 상큼하기만 한 다현입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티파니, 가장 자연스러워</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34_40700900_1.jpg"></p><p><br></p><p>티파니는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옴브레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갈색인 듯 갈색 아닌 갈색 같은’ 헤어 컬러가 트렌디하면서도 튀지 않아 부담이 적습니다. 오피스우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듯! 옴브레 염색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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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여자친구의 공통점은 이거였다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7/20160407_1459988258_92872600_1.jpg"></p><p><br></p><p>//BYLINE// 늘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도 실수를 한다. 그 종류에는 배꼽 잡는 웃긴 실수부터, 식은땀이 쭉 흐르는 경험까지 다양하다. </p><p><br></p><p>이민호부터 여자친구까지 스타들의 레전드 실수담을 모아봤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레드카펫의 전설 구준표</strong></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7/20160407_1459988268_16050700_1.jpg"></p><p><br></p><p>KBS ‘꽃보다 남자’ 구준표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지난 2009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p><p><br></p><p>생애 첫 레드카펫에서 많이 긴장했는지 낮은 턱을 보지 못해 걸려 넘어졌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p><p><br></p><p>이후 네티즌들은 이민호가 넘어진 사진에 땅따먹기, 피아노 건반, 고무줄 놀이, 쇼트트랙 경기 등을 합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꽈당 민호’라는 별명을 얻으며 각종 패러디물이 쏟아졌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7/20160407_1459988281_42235300_1.jpg"></p><p><br></p><p>이외에도 레드카펫에서는 리허설이 없기 때문에 스타들의 실수가 자주 포착된다. 여배우의 드레스가 흘러내리거나, 옷 속의 양면테이프가 드러날 때도 있다. 김민정은 헤어핀을 머리에 꽂은 채 레드카펫을 걷기도 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여기서도 꽈당, 저기서도 꽈당</strong></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7/20160407_1459988301_59428900_1.jpg"></p><p><br></p><p>아이유는 시상식에서 꽈당, 카라 한승연은 음악 방송에서 꽈당, 씨스타 보라는 50m 달리기 하다 꽈당. 여자 연예인의 꽈당도 꽤 많은데, 이 중 최고는 여자친구다. </p><p><br></p><p>지난해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 비 때문에 미끄러져 멤버들이 총 8번을 넘어졌다. 한 네티즌의 직캠 영상이 퍼지면서 해외까지 소개된 것이다. </p><p><br></p><p>이민호와 여자친구는 예상 못 한 실수를 했지만, 화제성과 친근함을 더해져 관심이 폭발했다. 오히려 호감도가 상승한 경우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말실수 최고는 ‘고자전’</strong></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7/20160407_1459988313_68681900_1.jpg"></p><p><br></p><p>가요 프로그램 1위를 잘못 호명하거나, 사람의 이름을 바꿔부르는 실수는 비일비재하다. 그중에서도 역대급 말실수는 이시영의 ‘고자전’이다. </p><p><br></p><p>이시영은 지난 2011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후보를 발표하던 중 ‘고지전’ 고창석을 ‘고자전’ 고창석으로 발음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 당시 정정하지 않고 넘어가 레전드 말실수로 남아 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94, 0);"><strong># 로또당첨 방송에도 실수가..</strong></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407/20160407_1459988330_59899300_1.jpg"></p><p><br></p><p>SBS 아나운서 박찬민은 과거 수백억 원이 걸린 로또 방송에서 숫자를 잘못 부르는 엄청난 실수를 했다. 33번 공을 보고도 34번을 외친 것. </p><p><br></p><p>더 놀라운 것은 박찬민은 방송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실수를 몰랐다고 한다. 얼마 뒤 로또 방송 실수 여파로 SBS 사장님한테 꾸중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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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스트링치즈를 30초 돌리면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p>[뉴스에이드 = 안이슬 기자] 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해장은 치즈지 </strong></span></p><p><br></p><p>몇 년 전, 처음 편의점에서 스트링치즈를 발견했을 때의 기분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맙소사! 이런 것이 있다니! 너무 완벽하다! 수많은 치즈들이 존재하지만 편의점 음식과 가장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한 건 역시 스트링 치즈가 아닐까. 물론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p><p><br></p><p>전날의 과음으로 숨져버릴 것만 같았다. 수많은 해장음식이 있겠지만 기자는 피자 해장을 좋아한다(왜,뭐,왜). 아침부터 피자를 시킬수는 없고, 아쉬운대로 치즈로 속을 달래보기로. 고로, 이번 실험의 주인공은 스트링치즈다. 숙취의 여파로 요리도 귀찮고 다 귀찮으니까!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세상의 치즈를 쓸어버릴 기세로 </strong></span></p><p><br></p><p>집 근처에 편의점은 세 곳. 첫 번째 편의점에는 여섯개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일단 있는대로 구입하고 옆집으로 이동. 플레인을 중심으로 몇개를 더 구입했다. 스트링치즈만 2만 원 어치를 산 건 처음이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409_41710000_1.jpg"></p><p><br></p><p>이번 실험은 스트링치즈의 최고 멋진 상태를 영접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황금 시간을 찾는 것. 사실 처음 스트링치즈를 발견했을 때는 주변에 찢어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점점 데워먹는 맛에 빠져버리는 사람이 많아지는 듯 하다. 오죽하면 데워먹는 시간이 포장지에 적혀있겠는가! 포장지에는 일단 1000W기준 5초, 700W기준 7초로 표기되어 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619_10524600_1.jpg"></p><p><br></p><p>편의점에는 보통 1000W 상업용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다. 기자가 간 곳에도 이렇게 프로페셔널함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전자레인지가... 일단 정석대로 5초를 돌려봤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691_99026900_1.jpg"></p><p><br></p><p>?! 미지근하다. 그냥 찬 기운이 약간 가신 느낌이다. 저기...맛살이세요? 그다지 말랑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새로 한 놈을 더 뜯어서 이번에는 7초를 돌려봤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831_57340000_1.jpg"></p><p><br></p><p>일단 꺼낼때부터 뜨거웠다. 덥썩 잡기에는 좀 뜨거운 상태. 2초의 차이가 이토록 큰 것이었다니! 비닐을 벗기자 곧바로 늘어지는 아름다운 치즈의 자태. 캬. 1000W라고 해도 5초는 너무 짧은 것 같다. 데우자마자 바로 입으로 직행하고 싶다면 6초를 돌려라.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1896_38514200_1.jpg"></p><p><br></p><p>내친김에 하나 더. 10초 동안 데워봤다. 일단 너무 뜨거워서 치즈 본체(?)는 손으로 잡기 어렵고 비닐 끝을 잡아 꺼냈다. 끝부분을 부여잡고 비닐을 뜯었더니 터져나오는 치즈. 아, 위험할 뻔 했다. 오래 데울수록 뭔가 치즈 안의 수분이 더 많이 분리되는 느낌이다.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인지 식었을 때는 오히려 오래 돌린 쪽이 더 뻣뻣하게 굳는다. 웬만하면 10초를 넘기지 않는걸로.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2658_70311900_1.jpg"></p><p><br></p><p>치즈들을 들고 집으로 복귀. 가정용 전자레인지에 돌려봤다. 일단 정석대로 7초부터.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2733_88874100_1.jpg"></p><p><br></p><p>딱 좋다.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아주 좋은 상태. 1000W로 데웠을 때 보다 조금 덜 뜨겁지만 사실 손으로 잡고 먹기에는 요정도가 좋다. 사진이 흔들린건 숙취때문인 것 같다. 죄송합니다...</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434_20059600_1.jpg"></p><p><br></p><p>1000W 기준 레귤러 시간이라는 5초도 시도. 일단 겉부분을 만졌을 때 미지근하다. 요즘 날씨에 태양 아래 두면 이보다 뜨거울 듯. 전혀 늘어나지도 않는다. 너무나 탱탱한 그 상태 그대로.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523_97013700_1.jpg"></p><p><br></p><p>조금 오버(?)다 싶은 10초를 돌리니 요렇게. 좔좔 늘어나는 치즈를 원한다면 10초, 약간의 쫀득함이 남아있는 것을 원한다면 정석대로 7초를 추천한다.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번외 </strong></span></p><p><br></p><p>사실 인포켓치즈만 돌려보려 했는데 꼭 인포켓치즈 옆에 이 제품이 있었다. 스쿨초이스 스트링치즈다. 인포켓보다 약간 가늘고 조금 더 길다. 잘빠졌다. 겉면에 따로 몇 초를 데워먹으라는 안내는 없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956_86306600_1.jpg"></p><p><br></p><p>인포켓과 동일하게 7초를 돌려봤다(700W기준). 인포켓치즈와 비슷하게 말랑말랑 따끈따끈해졌다. 7초 황금시간 인정! </p><p><br></p><p> <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616_41422300_1.jpg"></p><p><br></p><p>그 옆에는 이런 것도 있었다. ...썸?! 아니 왜 이름이 썸인겁니까?! 혼자 두 개 먹을 수 있는데?! 여하간 얘도 돌려봤다. 일단 7초.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730_40036500_1.jpg"></p><p><br></p><p>역시 두개라 그런지 가운데 부분이 데워지지 않았다.바로 요 부분. 새 제품을 까서 10초 데우기.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4795_71809800_1.jpg"></p><p><br></p><p>10초를 데웠을 때의 치즈치즈함은 이 정도. 좋다, 딱 좋다. 인포켓치즈 썸(아니 왜?!)을 구입했을 때는 10초다. 10초!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strong></span> </p><p><br></p><p>10초까지는 그렇다치고, 한 30초 쯤 돌리면 어떻게 되려나. 갑자기 궁금해졌다. 아주 흐물흐물 녹어버리는 그런 뿌듯한 비주얼을 상상하며 당당하게 30초 설정 후 조리 시작.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5885_33213800_1.gif"></p><p><br></p><p><br></p><p>아, 안돼!!!!! 15초가 지나자 비닐을 약간 벗겨놓은 틈으로 치즈들이 쏟아져나왔다. 마치 나에게 메롱을 하는 듯이...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11/20160811_1470925973_29254100_1.jpg"></p><p><br></p><p>참혹한 대참사의 현장...15초 이상 절대 돌리지 맙시다. 편의점에서는 민폐고객 되는거고, 집에서는 등짝 맞는 겁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 결과보고</strong> </span></p><p><br></p><p>실험일시: 2016년 8월 11일 </p><p>실험주제: 스트링치즈의 황금시간 </p><p>실험결과: 1000W(업소용) 6-7초, 700W(가정용) 7초 </p><p> 15초 이상 돌리면 대 참사 발생 </p><p><br></p><p>기타 보고사항 </p><p><br></p><p>1. 기자는 앞으로 일주일 간 삼시세끼 모든 식사에 치즈를 얹어먹어야만 한다. </p><p>2. 치즈로 해장을 시도했으나 오전 내내 치즈만 먹었더니 정말 토할 것 같은 꼬릿함이 휘몰아쳤다. </p><p>3. 남은 치즈 소비를 위해 저녁에 치즈오븐리조또를 해먹었다. 짭짤한 것이 맥주를 부르기에 또 술을 마셨다. 악순환이 시작됐다. 내일 해장은 또 치즈로... </p><p><br></p><p><a href="mailto:drunken07@news-ade.com">drunken07@news-ade.com</a> </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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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릴 설레게 한 '인소 남주'들
<p> <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7_84256700_1.jpg"></p><p><br>[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당신의 나이가 몇이든, '인소' 남주에 한 번은 설렌 적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소'의 진화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우릴 설레게 만들었던 '인소 남주'들이다. <br></p><p><br></p><p>먼저, '인소'가 뭐냐고? 인터넷 소설. 하지만 2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인소'의 역사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기로 한다. 클리셰 범벅이면 어떠랴, 오글거리지만 설레게 만드는 것. 그 목적 하나만큼은 제대로 달성하잖아?</p><p><br>하나의 장르로 인정받고 있는 '인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과 '인소' 공식을 충실하게 따른 작품 속 남자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3_61282800_1.jpg"></p><p><br></p><p><strong><u># 1장 - 우리 학교에 없었던 꽃미남 일진오빠</u></strong></p><p><br></p><p>아, '인소'는 귀여니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대히트를 기록, 전국 여학생들에게 설렘주의보를 발동했다. </p><p><br></p><p>앞뒤 안 가리고 사랑에 올인하는 남자는 언제나 매력적인 것. 손발이 사라질 것 같은 느낌도 잠시,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나만의 왕자님에 설레고 만다.. 귀여니의 작품은 신드롬급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되는데.. 그렇게 전설의 '우산신'이 탄생했다. <br></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26_15925700_1.jpg"></p><p><br></p><p>- '그놈은 멋있었다'(2004) </p><p><br></p><p>지은성 : 츤데레 일진 오빠의 시작</p><p><br>이제야 알게 된 것이지만 '그놈은 멋있었다'의 영제는 'He was Cool'이었다. 원제를 직역한 것이겠지만 당시에는 이런 남자가 '쿨한' 스타일이었다는 것에 다소 놀랍다. <br></p><p><br></p><p>'그놈은 멋있었다'의 평범하디 평범한 여고생 한예원은 지은성이 학교 여학생들을 '얼평'한 것에 불만의 리플을 달았다가 그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렇게 인연은 시작됐다. 싸움짱, 외모짱인 자신에게 반기를 든 여자를 처음 본 지은성은 한예원에게 관심을 갖는다. <br></p><p><br></p><p>우연한 '입술박치기' 스킨십도 나온다. 이때 지은성의 대사는 "내 입술에 입술 비빈 X, 네가 첨이야. 책임져"다..(!) 로맨틱한 멜로드라마의 남자주인공과 달랐다. 솔직히 지금의 '츤데레'보다도 더 세다. 신경을 거슬리게 하면 "죽을래?" "너 깡세다.. 너 뭐 되냐?" 거친 입담을 자랑한다. 왕자님보다 '무서운 일진' 오빠. <br></p><p><br></p><p>이것도 리드하는 남자의 매력이라고 해도 될까. 여자의 생각과 기분은 남자에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감정도, 스킨십도, 데이트도 제멋대로다. 그러면서도 누구나 가슴에 하나쯤은 품고 있다는 상처가 있어서 여자들의 마음을 약하게 만든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3_01800300_1.jpg"></p><p><br></p><p><strong><u></u></strong>- '늑대의 유혹'(2004)<br></p><p><br></p><p>반해원 : 츤데레 정통성</p><p><br></p><p>매우 대조적인 두 남자가 나온다. 반해원은 지은성 정통성을 이어받은 남주다. 학교의 싸움짱인 그는 성격도 거칠고 또 거칠다. 인근 학교의 여자애들을 몰고 다니는 설정에서 알 수 있듯이 외모마저 완벽한 터프가이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6_05771100_1.jpg"></p><p><br></p><p>정태성 : 왠지 안아주고 싶은 너란 남자..</p><p><br></p><p>특히 주목받은 인물은 '스위트'하고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 정태성이다. 물론 강동원의 비주얼이 열일해서 그 특성을 더욱 부각하기는 했지만. 반해원과 대립각을 세우는 정태성은 '반전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외모는 참 로맨틱하고 좋아하는 여자에게도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의외로 싸움 실력자로, 터프가이인 반해원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br></p><p><br></p><p>심지어 정태성은 정한경을 좋아하지만(도대체 다들 왜..?!) 이복남매라서 자신의 마음을 접고 만다. 이게 웬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짠내'가 화면을 뚫고 나온다. 강인한 남자가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장벽'을 만났을 때. 시련 설정을 부여하면서 여자들의 모성애, 보호본능을 끌어낸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7_35356700_1.jpg"></p><p><br></p><p><strong><u># 2장 - 알바를 구했는데 꽃미남이 있었어요</u></strong></p><p><br>이제 삼각 로맨스 구도나 학교의 일진 오빠들 이야기는 식상하다. 그렇게 나온 것이 호화로운 근무환경이다. 아르바이트를 구했는데 거기 4대 천왕 뺨치는 꽃미남들이 있고 그런 것... 학교에서 '직장'으로 배경을 옮겨 참신함 더하고 꿀잼 더했다. 물론, 아이돌 뺨치는 꽃미남들 보는 재미는 필수고.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4_94400000_1.jpg"><br></p><p>- MBC '커피프린스 1호점'(2007) </p><p><br></p><p>금녀의 구역, '커피프린스' 카페는 오로지 남자 종업원만 뽑는다. 꽃미남들로 채워질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챈 것일까. 고은찬은 남자행세를 하며 '커피프린스' 꿀알바 자리를 꿰찼다. 그렇게 사장님 최한결과 고은찬은 사내커플이 된다. </p><p><br></p><p>최한결 역시 '츤데레' 남자주인공에 가깝다. 때로 얄밉지만 '어른미'가 낭낭하다. 학교가 아닌 직장을 배경으로 하면서 일에 철두철미한 남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매력이 보인다. 직장에서는 리더십과 카리스마 있는 남자이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매력. 최한결도 장착했다. </p><p><br></p><p>또 '커프' 점원들을 빼놓고 갈 수 없다. 바람둥이지만 유쾌하고 귀여운 매력을 갖춘 진하림, 운동선수 못지않은 피지컬에 좋아하는 여자에게 올인하는 순애보 황민엽, 그리고 뭔가 신비로운 매력을 갖춘 노선기까지 여성 시청자들이 볼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2_20941700_1.jpg"></p><p><br></p><p>-tvN '꽃미남 라면가게' (2011)</p><p><br>원작은 '새콤달콤 베이커리'로, 라면집이 아닌 베이커리가 무대이며 캐릭터도 달라졌다. 그러나 '커피프린스 1호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도, '인소 남주' 스타일 계보를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다.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19_72566000_1.jpg"></p><p><br></p><p>'꽃미남 라면가게'는 제목처럼 꽃미남들이 모인 라면가게 이야기인데, 선생님과 제자의 미묘한 '썸'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요리 등 시청자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만한 여러 장치를 더했다. 남주인공 차치수는 재벌 2세로 돈 믿고 '빽' 믿고 인생 쉽게 사는 남자. 하지만 자신과 달리 사랑이니 마음이니 설교를 늘어놓는 체육 교생 양은비에 관심을 가지면서 로맨스가 시작된다. <br></p><p><br></p><p>꽃미남 라면가게의 남자들을 보자. 김바울은 학교 최고의 문제아이며 엄친아 우현우는 엄친아 스타일. 또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초특급 미남 셰프 최강혁까지, 교집합 없이 각기 다른 매력들의 소유자들로 꽃미남 라면가게를 만들었다. <br></p><p> </p><p><strong><u># 3장 -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었다!</u></strong></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46_43371800_1.jpg"></p><p><br></p><p>-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p><p><br></p><p>오글거린다고? 뻔하다고? '대놓고' 자신의 정체성을 외치는 드라마다. 제목만으로도 이미 내용이 파악됐다면 소싯적 인소 좀 읽어본 것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의 2016년 버전이랄까. 은하원(박소담 분)은 새어머니와 언니의 구박을 받고 가난하지만 현실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며 정의롭고 총명하다! 정말.. 정말 신데렐라다. </p><p><br>은하원이 우연히 만난 남자들은 모두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는 재벌그룹 회장의 손자들이다. 은하원의 됨됨이를 눈 여겨 본 회장님이 서로 으르렁대기만 하는 손자들을 가족을 만들기 위해 은하원을 '하늘집'에 들인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8_79256800_1.jpg"></p><p><br></p><p>강지운 : 츤데레 계보를 잇는다<br></p><p><br></p><p>먼저 강지운, 자신이 재벌가 핏줄인 것도 모르고 평범하게 살다가 하늘집에 들어왔다. 자신을 친구나, 가족으로 보지 않고 '돈'으로 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경멸한다. 항상 '삐딱선'을 타는 남자. 은하원이 얼쩡거릴 때마다 '꺼져'를 내뱉는다. <br></p><p><br></p><p>은하원에게 아직 호감도 없지만 혹시 그가 뾰족한 공구에 찔려 다칠까봐 거의 포옹에 가까운 밀착 스킨십을 한다.(오글주의) 또 정원에 있는 연못에 들어가서 은하원의 물건을 주워주기도 하는데.. 앞으로도 이 외의 반전매력을 예상하기는 힘들다. 요즘 시청자들이 크게 관심을 가질 법한 매력은 솔직히 많지 않다. '꺼져'를 반복하던 까칠한 남자가 사랑에 눈을 뜨고 스위트해진다는 설정이다. <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9_47364000_1.jpg"></p><p><br></p><p>강현민 : 인소 남주에 '능청' 한 스푼<br></p><p><br></p><p>강지운과 라이벌 관계인 강현민, 현재까지 '신네기'에서 가장 주목되는 캐릭터다. 강현민은 바람둥이다. 훤칠한 키와 꽃미모를 자랑하고 모든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과 연애에 밝고 그것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다. <br></p><p><br></p><p>능청스럽기 짝이 없어서 같이 있으면 유쾌하게 웃을 수 있다. 은하원이 강현민을 남자로 보지 않을 수가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 의외로 강현민의 취미는 숫자퀴즈에 단 몇 초안에 큐브 맞추기.. 스위트, 스마트, 센스.. 그리고 재력을 갖췄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38_27251000_1.jpg"></p><p><br></p><p>강서우 : 착함.. 또 착함. <br></p><p><br></p><p>강서우는 예술적 감성을 자랑하는 남자다. 찬바람 부는 하늘집에서 유일하게 은하원에게 따뜻한 기운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착함'이 특징. 은하원이 상처받을 까봐 은하원 언니의 문자를 지우거나 물에 빠진 은하원을 도와준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702_31995600_1.jpg"><br></p><p><br></p><p>-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2016)</p><p><br></p><p>원작은 중국의 웹소설로, 한국판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새롭게 리메이크된다. 사극 장르로 참신함, 비장미를 더했다. 또 타임슬립 소재를 쓴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인다. </p><p> <br></p> <p>아직 방송되지 않았지만 이미 우리는 '보보경심'의 설정에서 진한 '인소'의 느낌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한 현대 소녀 해수와 황자들의 러브스토리. 황자들은 어쩜 그렇게 맡고 있는 포지션이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처럼 매력이 제각각인지, 어쩜 그렇게 꽃미남들인지.. </p><p><br></p><p>광종이 되는 4황자 왕소는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자신을 무서워하고 피하는 다른 여인들과 다르게 현대여성 해수의 솔직함으로 인해 점차 마음을 열고 사랑에 눈을 뜨는 남자주인공이다. </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89_95323700_1.jpg"></p><p><br></p><p>다른 황자들을 보자. 왕소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3황자 왕요는 외모 집안 재능 뭐 하나 빠짐이 없는데.. 비열한 성품까지 갖췄다. 8황자 왕욱은 고려판 뇌섹남 엄친아다. 젠틀하고 점잖아 왠지 기대고 싶은 '오빠미'가 낭낭하다. </p><p><br></p><p>반면 10황자 왕은은 놀기 좋아하고 공부와 무예에 큰 관심이 없다. 장난기와 허당기가 있다. 14황자 왕정과 막내라인의 '비글미' 콤비플레이를 펼칠 예정. 너무 유치하고 뻔하다고? 방심하지 말자. '인소 남주'들, 언제나 그렇듯 '훅' 들어오니까. </p><p><br></p><p><br></p><p><img src="http://img.fashion.tvreport.co.kr/images/20160825/20160825_1472108626_70440500_1.jpg"></p><p><br></p><p><br></p><p>사진 = 영화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 스틸컷, MBC, tvN 홈페이지, SBS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제공</p><p><br></p><p><a href="mailto:eichi@news-ade.com">eichi@news-ade.com</a> <br></p> <p><br></p> <p><br></p>
블랙헤드 OUT 모공 박멸 클렌저 BEST 5
기사입력 2020.06.23 9: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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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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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보습 효과 빠른 응급 SOS템 5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민감해질 피부를 다스려줄 응급 진정템을 준비해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려줄 부위별 SOS템 5종이다.#1 3초 수분! 3초 진정!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스피디 크림, 3만 4000원, 70ml발라도 발라도 속당김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시간에 높은 수분 개선을 입증한 아이소이의 ‘3초 크림’을 추천한다. 성분장인 아이소이답게 티트리, 어성초, 마치현 등 진정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어떤 피부 상태든 순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딩 젤처럼 가볍고 시원한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흡수율이 높아 여름철 데일리 크림으로 딱이다. #2 캠핑, 아웃도어 필수템! 멀티 진정 밤 버츠비, 레스-큐 오인트먼트, 1만 3000원, 15g자연에서 얻은 14가지 성분만을 담은 멀티 진정 밤이다. 허브, 보태니컬 오일, 로즈마리 잎, 라벤더꽃 성분이 블렌딩 돼 민감해진 피부,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손가락의 체온을 이용해 부드럽게 녹여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끝! 갑자기 붉어지거나 간지러운 트러블 스팟 케어부터 건조한 꿈치를 보습해주는 멀티 보습밤 기능까지 해낸다.#3 애프터 선 케어 마스크팩 차앤박, 퀵수딩 S.O.S 마스크, 4000원1단계 앰플, 2단계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해주는 마스크 팩이다. 7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사용 전, 냉장고에 10여 분간 넣어뒀다가 사용하면 그야말로 혹서기 힐링템♡#4 가성비 갑! 만능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리얼 시카 패드, 1만 7000원, 90매 예민보스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줘 일명 ‘토닥 패드’라 불린다. 150ml 에센스에 담긴 병풀 성분 핵심 원료 5가지가 패드 1장에 듬뿍 들어 있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팩처럼 올려두면 피부 결 사이사이 진정,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라 내구성이 높고 대용량이라 실용적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줘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필수다. #5 열 받은 두피 응급 쿨링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쿨링 스프레이, 1만 8000원, 100ml여름철 장시간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달리프의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 전용 뷰티템으로, 두피에 뿌리자마자 열을 내리고 두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각적인 쿨링, 진정은 물론 두피 냄새 고민도 해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프레쉬한 플로럴 향을 낸다. 사진=아이소이, 버츠비, 차앤박, 네오젠, 달리프 제공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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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픽! HOT&NEW 선글라스 5
셀럽들이 픽한 핫한 신상 선글라스만 모았다. 선글라스 구매 전 필독!#서예지 선글라스 프로젝트 프로덕트, SC7 C10PG 에나멜 선글라스, 23만 5000원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선보인 선글라스를 주목하자. 레트로 감성의 플랫 렌즈를 티타늄 프레임이 심플하게 감싸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캐츠아이 렌즈가 얼굴형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눈이 살짝 비쳐 답답하지 않고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실용적이다. #수지 선글라스 카린, KATHARINE WI _C1 캐서린 위 선글라스, 19만 8000원 세련된 보스턴 형태의 틴트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카린의 수지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100% UV 차단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한 하프 미러 코팅 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해도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제니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제니 1996 C1, 26만 원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하나다. 직사각형 형태의 투명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는 캣츠아이 형태로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 더욱 유니크하다. 원형 링 메탈 장식이 템플에 포인트 돼 밋밋함을 줄였다. 100% UV 차단이 되는 렌즈다.#태연 선글라스 페이크미, 퍼즈, 17만 5000원태연은 좀 더 둥그스름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화사한 핑크 틴트 렌즈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기 힘든 요즘, 포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블랙 선글라스만 고집해왔다면 태연처럼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길! #이영애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SF214SK, 53만 5000원 마지막으로 꼽은 선글라스는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영애 픽 선글라스다. 매끄럽고 둥근 플랫 렌즈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드 됐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둥근 렌즈라서 광대나 턱뼈가 두드러지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사진=tvN, 프로젝트 프로덕트, 카린, 젠틀몬스터, 태연 인스타그램, 페이크미, 룩옵틱스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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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재생 루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요즘,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준비해봤다. 각질 케어부터 보습 장벽을 세우는 법까지! 매일 매일 피부를 회복시켜보자. STEP 1 각질 케어 CNP, 인비저블 필링 클렌징 젤, 1만 8000원, 160ml 피부 속 광채와 결을 되찾아줄 각질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CNP의 약산성 클렌저는 PHA를 함유해 저자극 촉촉 각질 케어를 도와준다. STEP 2 피부 결 정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토너, 3만 3000원, 250ml미세 손상에 노출된 민감 피부, 속건조로 당기는 피부, 진정과 수딩이 필요한 피부라면 주목! 병풀 추출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휴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성분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첫 스킨 케어템으로 강추다. 페녹시에탄올 무첨가로 초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STEP 3 진정 팩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4000원, 27ml세럼 한 병을 피부에 밀착시킨 것과 같이 초.밀.착. 딥한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다. 대표적인 진정 성분인 어성초가 극세사 시트에 듬뿍 들어 있다. STEP 4 보습 장벽 세우기 클리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3만 2000원, 70ml다음으로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유산균 크림을 발라보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STEP 5 이너뷰티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물오른미모, 1800원, 4.5g바르는 것만큼이나 이너뷰티 또한 중요하다. 첨가물 NO, 향신료 NO, 색소 NO! 이너워터팩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하루 물 2리터도 맛있게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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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써봐야 할 패드 5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주고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다스려주는 ‘패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부 고민별로 꼭 한번은 써봐야 할 베스트 패드를 모았으니 믿고 픽해보길! #1 울그락 불그락 '술톤' 진정하기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2만 9800원, 70매술도 안 마셨는데 오늘 피부는 왜 ‘술톤’인가 싶다면, 시카고의 ‘귀신 앰플’ 효과를 듬뿍 머금은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는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쿨링,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에 열이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고 두꺼워질 때 강추다. #2 클렌저, 믿고 하나만 챙겨 '단무지 패드'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4500원, 30매단 한 장으로도 무지 잘 지워준다 하여 ‘단무지 패드’라 불리는 아리얼의 리무버 패드는 여행 필수템, 파우치 필수템이다. 진하게 겹겹이 칠한 아이 메이크업, 강하게 착색된 립 메이크업도 한 장으로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무엇보다 클렌징 후 눈시림이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수년간 리무버 패드 계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 #3 거친 모래알 피부를 위한 '결 개선 패드' 네오젠, 더마로지 젠틀 거즈 필링 레몬, 2만 2900원, 30매다음 주목해야 할 패드는 걷어내고 광내주는 네오젠의 ‘쌈무패드’다. 패드 덕후들의 재구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받은 거즈 실 패드는 필링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촘촘한 3중 구조 패드가 굵직한 굴곡에 상관없이 표면을 고르게 케어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레몬그라스가 함유돼 들뜨는 각질과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4 쩍쩍 갈라지는 사막 피부엔 '보습 패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2만 2000원, 60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 더마토리의 ‘크림 패드’가 제격이다. 6.5cm의 넉넉한 사이즈의 멸균 패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팩으로 쓰기에도 좋다. 얼굴에 3~4장 붙이고 있으면 웬만한 마스크팩 못지않게 깊은 보습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1장으로 속당김을 꽤 줄여줘 건성 필수 패드다. #5 칙칙한 피부엔 1일 1 '비타 패드'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2만 4000원, 70매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싶다면 구달의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를 추천한다. 140ml 토너를 가득 부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노란통 패드’는 비타민 뷰티템 특유의 따끔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결 개선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겟 할 수 있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T존, U존 유분 컨트롤에도 제격이다. 사진=뷰티팩토리, 시카고, 아리얼, 네오젠, 더마토리, 구달 제공 이소희 기자 news@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