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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제일 얄미운 남자 연기하는 배우 [입덕안내서] 요즘 가장 뜨거운 드라마는 JTBC ‘이태원 클라쓰’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눈에 띄는 캐릭터는 많다.그 중에서도 장근원 역의 배우 안보현을 빼놓을 수 없다. 안보현 캐릭터이름 : 장근원나이 : 30세직업 : 장가 상무가족 : 아버지 장대희특징 : 이기주의자, 금수저, 망나니, 후계자장근원(안보현 분)은 ‘장가’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아들이다.이기적이면서도 얄미운 재벌 2세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대립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장근원.장대희 앞에서는 늘 기죽었으나, 짝사랑하는 오수아(권나라 분)에게는 다정했다.(이럴 땐 또 짠내 폭발~ 흑)‘이태원 클라쓰’를 봤다면 알 수 있다.안보현이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는지!망나니 장근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미세한 표정 변화부터 차진 대사 처리까지 장근원 그 자체다.(한 대 때려주고 싶을 때가 많은 건 인정)‘이태원 클라쓰’ 시청자들이라면 포털사이트에 ‘안보현’을 검색해 봤을 것이다.연기 잘해서 한번, 훌륭한 피지컬을 자랑해서 또 한 번 반했을 테니까. 검색 안 해봤어도 상관없다.안보현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지금부터 집중하자!안보현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보겠다.# 안보현 기본 정보배우 안보현 프로필안보현은 1988년생이다. 올해 만 32세로, 꽃피는 5월 부산에서 태어났다.키가 무려 187cm다. 모델로 데뷔한 것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지 않는가.(훈 to the 훈)비율도 완벽하다. 때론 꾸러기 같기도 하고, 때론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안보현이 꼽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끈기다.생활신조 ‘말하는 대로’도 안보현의 성격을 닮았다. "‘말하는 대로’는 오랜 시간 제 생활신조로 삼고 있어요. 말하는 대로 모든 것이 다 이뤄지길, 그리고 좋은 말과 긍정적인 말하려고 해요." -안보현동명의 곡도 좋아한다. 이적과 유재석이 부른 ‘말하는 대로’는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이적 형의 노래라 처음부터 정말 좋았는데, 지금까지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안보현# 안보현 필모그래피안보현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은 영화 ‘히야’(2016)다.모델에서 배우로 본격 전향한 것.영화로 데뷔했으나 드라마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주, 조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맡았다. 특히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유시진(송중기 분)의 알파팀 소속 임광남 역으로 주목 받았다. 지금도 안보현의 연관 검색어가 ‘태양의 후예’라는 사실!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소꿉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유도체육관 관장으로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귀엽고 멋있고 훈훈했다.그렇다면 안보현이 직접 꼽은 추천작은 무엇일까?안보현은 추천 이유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씨름 도전도 성공적~독고 리와인드전설의 웹툰 ‘독고’의 프리퀄이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는 스토리다.출연 : 세훈 미나 조병규 안보현"어릴 적 권투를 해서 그런지 종목은 달랐지만 몰입을 쉽게 했던 것 같아요. 씨름이라는 운동을 처음 경험해봤는데, 기술 성공하니까 정말 희열이 느껴지더라고요." -안보현이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그녀의 사생활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출연 : 박민영 김재욱 안보현 정제원 김보라 김선영"남은기는 실제 제 성격과도 많이 비슷했어요. 그래서 연기하는 내내 더 고민하고 즐겁게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은기새끼’라는 별명으로 친근하게 불러주셔서 저한테는 좋은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안보현# 안보현 매력 더하기안보현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일로 ‘운동’을 꼽았다. "하기 싫을 때도, 귀찮을 때도, 힘들 때도 있지만 열심히 땀 흘리고 나면 하루가 뿌듯해집니다." -안보현역시 관리하는 배우!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다. 그 이유는 살짝 웃프다."다이어트 할 때도 라면을 생각합니다. 캠핑 가서 먹는 라면은 어느 음식 보다 최고죠."-안보현캠핑을 즐기는 안보현.인스타그램만 봐도 알 수 있다. 쉴 때 하고 싶은 일도 주저 없이 캠핑이라고 밝혔다."날씨가 풀리면 오랜 시간 발이 되어 주는 1997년식 올드카 크롱이를 타고 캠핑을 떠나서 낚시를 하고 싶어요. 특히 제주도를 돌며 일출과 일몰을 보고 싶습니다." -안보현(진짜 낭만적인 청년일세~)취미와 특기도 캠핑이었다."무계획 여행을 좋아해요. 바이크를 타고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으로 불쑥 떠나 캠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보현자취 18년차 안보현은 요리하는 남자였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주위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행복해지더라고요." -안보현# 타인이 말하는 안보현안보현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소속사 관계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안보현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배우입니다. 항상 주위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현장 분위기도 즐겁게 주도해나가고요. 그 안에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배우죠."-소속사 관계자 A씨"안보현은 항상 노력하는 배우예요. 언제나 노력하고 배우려 하고요. 점점 더 다양하고 발전될 연기를 보여줄 안보현을 따뜻한 관심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속사 관계자 B씨친구들의 생각도 궁금했다. 안보현은 직접 친구에게 연락, 답장을 받았다."지금 물어보니 ‘무인도에 떨어져도 잘 살아낼 녀석’이라고 답장이 왔네요." -안보현(센스까지 넘치는 그대~)안보현은 ‘다양한 색깔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단다.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로도 기억되고 싶다고. 이미 안보현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그녀의 사생활’ 속 의리의 사랑꾼에서 ‘이태원 클라쓰’ 속 안하무인 재벌 2세까지 놀라울 정도니까.물론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더 많은 색깔을 보여줄 안보현을 기대해보자. 지.금.바.로.입.덕.하.자사진 = JTBC, FN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포스터, tvN, 뉴스에이드 DB그래픽 = 계우주 기자 박귀임 기자 news@news-ade.com
  • 드라마 정복 나선 충무로 대세 배우 [스타검증]'흥행배우' 수식어를 가진 스타들은 의외로 손에 꼽을 정도다. 특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업계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업계에서 만장일치급으로 인정받는 배우들로는 송강호, 이병헌, 황정민, 하정우 등이 있다. 이 계보를 이을 만한 후보군이 하나 있으니, 주지훈이 그 주인공.최근 기세로는 주지훈만큼 호성적을 냈던 인물도 드물다. 특히, 2018년은 '주지훈의 해'라고 할 만큼 그의 출연작이 모두 대박났다. 반면, 드라마 성적이 조금 아쉬웠다.그래서인지, 2020년 주지훈은 SBS '하이에나'로 안방극장 정복에 나섰다. 이를 기념해 스타검증을 준비해봤다. 주지훈 : 영화 반, 드라마 반주지훈이 처음 연기를 시작한 건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이며, 당시 단역으로 얼굴을 내비쳤다.'논스톱3'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그의 행보를 살펴보면 일부러 균형을 맞춘 것처럼 영화 12편, 드라마 12편을 소화했다. 여기에 뮤지컬 2편('돈주앙', '생명을 향해')에 출연했다. 중요도를 따지면 영화 쪽이 조금 더 무게가 실린다. 첫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부터 '암수살인'까지 줄곧 주연을 꿰차고 있어서다.주지훈은 지난해부터 드라마 쪽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에는 '킹덤'과 '아이템'이, 올해는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하이에나'와 오는 3월 13일에 넷플릭스로 공개 예정인 '킹덤 2'이 있다. 참고로 올해 개봉 예정인 주지훈의 영화는 없다. 대신 '피랍' 촬영을 준비 중이다.영화 : 업계가 주목하는 차기 흥행수표주지훈의 영화 흥행 타율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50%를 조금 넘기는 수준이다. 왜냐하면 그의 초창기 작품 성적들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었다.스크린 데뷔작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는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나 누적관객 118만 1332명으로 겨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키친'(2009)과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좋은 친구들'(2014)은 100만 명을 채우지도 못했다. 주지훈의 입지가 바뀌기 시작한 건, '아수라'부터였다. 최종 스코어 259만 4695명으로 상영 당시 손익을 넘기지 못했으나, 숱한 어록과 매력적인 캐릭터 등을 앞세워 추종자들을 양산했다. 주지훈은 문선모로 분하면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평단 또한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1년 뒤, '신과함께' 시리즈를 만나 흥행 포텐이 폭발했다. 주지훈은 저승차사 해원맥 역을 맡으며 코믹함과 진중함, 액션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쌍천만 배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연이어 개봉한 '공작'(497만 5517명)과 '암수살인'(378만 9553명)도 모두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어 흥행작 대열에 합류했다. 이를 계기로 영화 관계자들은 주지훈을 '차기 흥행수표'로 주목하기 시작했다.드라마 : 나쁘지 않은데, 2% 아쉽네영화만큼 드라마 전체 성적표 또한 괜찮은 편이다. 다만, 최근 작품 성적이 좋지 못한 게 조금 걸린다.주지훈의 드라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첫 주연작 MBC '궁'이다. 차도남 황태자 이신 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그에 힘입어 최고시청률 27.1%를 기록했다.2007년 방영된 KBS 2TV '마왕'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였음에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두 자리 수는 넘겼고, 군 전역 후 복귀작인 SBS '다섯 손가락'도 방영 내내 10% 밑으로 거의 떨어진 적이 없었다.그러나 2013년작 MBC '메디컬 탑팀'이 첫방 시청률이 최고 시청률이 될 만큼, 줄곧 하향세를 그렸다. 동시간대 막강한 경쟁작(SBS '상속자들', KBS 2TV '비밀')에 밀렸고, 의학드라마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 게 원인이었다.2년 뒤 주지훈은 최고시청률 13.5%로 종영한 '가면'과 지난해 1월 넷플릭스서 공개된 '킹덤'으로 자존심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특히, '킹덤'은 2019년 한국이 사랑한 작품 10선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고(넷플릭스 최초 공개 후 첫 28일 동안의 시청 기록을 집계 기준), 해외 또한 '갓 열풍'을 불러일으킬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그러나 '아이템'이 시청자들의 혹평을 면치 못하며 5% 벽을 넘지 못한 채 종영했고, 주지훈은 '메디컬 탑팀'에 이어 또다시 미끄러졌다.그렇기에 '하이에나'가 주지훈의 흥행력을 다시 한 번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수상경력 : 가장 돋보이는 2018년다음은 주지훈이 현재까지 수집한 트로피들을 살펴봤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나 그가 핫했던 2018년이다. 그해 수많은 상을 쓸어담았다.주지훈은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이 열리는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인정받았다. 이는 이듬해인 2019년 올해의 영화상과 춘사영화제 등으로 이어졌다.아쉽게 불발됐지만, 주지훈은 '신과함께-인과연'과 '공작', '암수살인'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조연상 후보로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분야에서 주지훈이 거둔 최고의 수상은 2006년 MBC연기대상 신인상('궁')과 2015년 S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가면')다.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킹덤'이 오는 5월에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수상 후보로 정식 인정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나, 지금까지 아쉬운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하이에나'가 잘 되야 하는 이유다.  주지훈 인기의 반증은 광고연기자이기 전에 모델로 활약했기에 다양한 종류의 광고를 섭렵한 주지훈. 물론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꾸준히 광고모델로 발탁됐고, 주로 의류를 소화했다.지난해에 그가 겨처온 광고를 한 번 읊어보자면,아웃도어 브랜드와아무나 찍을 수 없다는 자동차 광고에남성의류, 그리고 화장품으로 총 4개였다.1년 쉬어도 여전한 화제성주지훈과 동년배인 스타들 위주로 인스타그램 버즈량을 측정했다. 이번 집계 기준에는 배우들의 공식 프로필에 기재된 한글과 영문 이름을 총합산했다. 주지훈은 총 53만 1천 건으로 7명 중 5위를 기록했다. '아이템' 이후 약 1년 간 작품활동이 없었던 걸 감안하면, 나쁘진 않다.한글 이름 기준으로 주지훈이 가장 낮은 10만 5천 건이다. 제일 높은 버즈량을 차지한 이는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의 주역 현빈(32만 3천 건)이다.반면, 영문 이름으로는 순위가 좀 더 높다. 총 42만 6천 건으로 조정석(89만 6천 건), 김남길(88만 6천 건), 현빈(44만 8천 건)에 이어 4번째다.영문 이름이 더 높게 나온 이유는 아시아권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신과함께' 시리즈가 영향을 끼쳤다.'하이에나', 순조로운 출발마지막으로 주지훈의 최신작 '하이에나'의 시청률 및 화제성 추이를 살펴봤다.지난 21일과 22일에 방송된 1, 2회는 각각 10.3%와 9%를 기록했다. 다른 SBS 금토드라마인 '녹두꽃'(11.5%, 8.6%), '의사요한'(8.4%, 10.1%), '배가본드'(10.4%, 10.3%)와 비슷한 수준이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스토브리그'(5.5%, 7.8%)보단 조금 높게 나왔다.지난 26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하이에나'와 '주지훈' 2월 3주차 각 분야에서 4위와 6위로 첫 진입했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첫 주 방송이 끝난 후, 주지훈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윤희재로 분하면서 정금자(김혜수 분)에게 뒤통수 맞아 충격에 빠지는 코믹스런 표정연기로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안겼다. 또한, 정금자 역의 김혜수와 애증 섞인 대립과 케미가 매우 잘 맞는다는 평이 늘고 있다. 그 때문에 흥행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아직 '하이에나'가 14회나 남았기 때문에 속단할 수 없다. 하지만 2회까지 보여준 것만으로도 주지훈의 파워는 충분히 보여줬다.'하이에나'로 안방극장 정복에 나선 주지훈, 7주 뒤에 그는 활짝 웃을 수 있을까.사진 = SBS, '아수라' 스틸, '신과함께-죄와벌' 스틸, '궁' 공식 홈페이지, 넷플릭스, MBC, 뉴스에이드 DB, 쉐보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그래픽 = 계우주 기자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매력 중저음 보이스를 가진 '이태원 클라쓰' 포차 직원 [멍석대행]요즘 이태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 '이태원 클라쓰'. 특히,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운영하는 포차 '단밤'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이태원 클라쓰' 보고나서'단밤' 위치가 어디냐고 묻는지인들이 생겼을 정도.'단밤'이 인기를 끌면서 사장님 박새로이를 비롯해 포차직원들 한 명 한 명 주목받고 있는데.홀서빙을 담당하고 있는 최승권도 그 중 한 명. 최승권에 대해 말할 것 같으면, 전직 조폭 출신이자 과거 박새로이와 교도소에서 만난 인연으로 호형호제하는 사이.단순하지만 새로이와 '단밤' 직원들을 누구보다도 걱정하고 아끼는 가슴 따뜻한 의리남.이태원이 일터임에도 클럽 문화 1도 모르는 순수한 면도 가지고 있다. 최승권 역을 맡은 배우 류경수는 캐스팅 단계부터 동명 원작 웹툰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과 원작 팬들 모두 "똑같다"는 칭찬을 받았다.그가 보여주는 연기 또한 만화를 찢고 나온 최승권 그 자체.  진짜 똑같지 않은지?그래서 류경수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류경수의 매력을 알아보자. 1. 마성의 중저음 보이스류경수의 매력 첫 번째. 바로 그의 중저음 톤의 목소리다.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묘하게 빨려들어가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소속사 관계자 또한 류경수의 첫만남에서 중저음 톤의 목소리에 꽂혔다는데. "어떤 작품의 대본 리딩하는 날 참관을 한 적이 있었어요, 현장에 비주얼이 뛰어난 배우들이 많았는데, 유독 귀에 꽂히는 중저음의 묵직한 목소리가 있었던 거에요. 알고 보니 류경수였죠."-소속사 관계자 A-종영소감을 전하는 영상에서도류경수의 매력 보이스는 빛을 발했다.소속사 측은 류경수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을 특별히 추천해줬다."'이태원 클라쓰' 4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수 배우의 내레이션 부분이 나와요. 목소리가 매력적이에요. 꼭 한 번 들어보시길!"-소속사 관계자 B-경수 목소리도 농도가 다르네...☆2. 류경수는 유쾌하다'자백'의 나쁜 놈 한종구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사이코패스 같은 악랄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않았던가!그래서 실제로 과묵하고 무서울 것 같은 이미지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텐데, 노놉!소속사 관계자들은 "류경수가 유쾌하고 귀여운 면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평소 류경수 모습은 요런 느낌? ㅎㅎ"경수 씨가 무거운 듯하지만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해요. 사석에서 만날 때는 편하고 귀여운 동생 같아요."-소속사 관계자 C-류경수의 유쾌발랄함은 지난해 '자백' 종방연 때 드러났었다."'자백' 종영하는 날 라이브 영상을 진행했는데, 종방연 포즈 공약을 했었어요! 극 중 한종구 특유의 무표정으로 하트를 하기로 말했는데, 그날 '어디서 본 적 없는 종방연 사진'을 남겼어요. (웃음)"-소속사 관계자 D-세상에낰ㅋㅋㅋㅋㅋ"형사 역을 했던 배우 분들과 한종구 연행 포즈부터 무표정 하트까지 정말 한번도 본 적 없는 종방연 사진을 남겼어요. 진짜 센스있고, 재밌는 친구라고 그 때 느꼈어요. (웃음)"-소속사 관계자 D-'이태원 클라쓰' 메이킹 영상에서도 유쾌한 류경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권나라에게 '87년생'이라고 거짓말하는 장난꾸러기 기질을 드러내는 류경수 ㅎㅎ그의 유쾌함이 영상 너머 여기까지 전해진다.3. "언제나 내 일처럼" 세심함소속사 관계자들이 알려준 류경수의 또 다른 입덕 포인트.언제나 내 일처럼 챙겨주는 세심함이 돋보인다는 점이다."얼마 전 제 생일이었는데요. 제가 이야기한 적도 없는데, 먼저 찾아와서 축하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스태프 생일까지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감동받았죠."-소속사 관계자 E-"서로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기 때문인지, 저한테 매우 소중했고 힘이 됐어요. 이 사람이 저에게 진심을 다해 대한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소속사 관계자 E-세심한 남자 류경수의 에피소드는 끊이질 않았다."김윤석 감독님의 첫 연출작인 '미성년' 응원 영상을 남길 때도 조금 놀랐어요. 평소에 말이 없고, 연기할 때는 진지하거나 무뚝뚝할 것 같다는 이미지였거든요. '자백' 촬영 중이라 바빴을 텐데 이런 것까지 참여해줘서 고마웠어요."-소속사 관계자 D-'이태원 클라쓰' 촬영 현장에서도 그는 멀리서 찾아와 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으로 소소한 감동을 줬다고."'이태원 클라쓰' 첫 촬영 때였나요? 제가 홍보팀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어요. 야외 촬영이다 보니 대기할 곳이 별로 없었어요. 보통 배우들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차 안에서 대기하는데, 이날 현장에 온 홍보팀과 밖에서 이야기 하면서 촬영 기다리더라고요.자기 때문에 현장에 온 회사 식구들이란 걸 잘 알아서 그런지 차에서 들어가서 쉬라고 이야기 해도 끝까지 함께 하더라고요. 따뜻한 마음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고 싶게 만드는 친구입니다.소속사에서 경수 배우 관련 자료 등을 만들고 발행되면 진심으로 감사인사도 해줘요. 마음 미남이죠. ㅎㅎㅎ"-소속사 관계자 D-스윗 경수에 내 마음도 녹았네4. 연기 괴물 신인과 '자백'류경수의 다른 매력 포인트는 두 말 필요 없는 연기력!이미 '항거: 유관순 이야기'와 '자백'으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지 않았나. 특히, '자백'은 연기자 류경수 이름 석 자를 대중에게 제대로 알렸던 작품이다.류경수는 '양애란 살인사건'과 '김선희 살인사건'의 살해 용의자 한종구로 등장해 신선한 비주얼과 섬뜩한 표정 연기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의뭉스러운 미소를 짓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하는 위협적인 표정이 압권!소속사 관계자들도 '자백'을 꼭 보라고 강력추천했다."류경수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렸기에 남달라요. 특히, 8부에서 온몸으로 괴로움과 공포를 뿜어내는 연기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죠."-소속사 관계자 A-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이태원 클라쓰'도 추천작으로 꼽았다. 이유를 한 번 들어보자."'이태원 클라쓰'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아직 보여드릴 게 많아서요. ㅋㅋㅋ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소속사 관계자 B-사진 = JTBC '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류경수 인스타그램, '자백' 공식 홈페이지, 화이브라더스코리아그래픽 = 계우주 기자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너무 친해서 결혼 못 할 것 같다는 연예계 절친 연예계에는 팬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절친 조합이 있다.배우 박서준, 최우식, 그룹 방탄소년단 뷔 등이 속한 우가 패밀리,배우 조인성을 중심으로 이광수, 김기방, 김우빈, 엑소 디오 등이 모인 조인성 패밀리 등.특히 이들 패밀리에 절대 뒤지지 않는 연예계 유명 절친이 있으니 일명 '아이유인나'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다.이들이 얼마나 친한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일단 아래 영상 하나를 준비해봤다."저는 (아이유 때문에) 결혼을 못 할 수도 있어요."-유인나(JTBC '77억의 사랑' 中)"언니 우리 결혼하지 말자!!"라는 아이유의 한마디에 쿨하게 "그래!"를 외친 유인나.물론 유인나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을) 할 것"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지만, 해당 영상은 '아이유인나'의 엄청난 우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고.(두 사람의 우정은 '찐 우정' 인정!)이처럼 결혼까지 고민하게 만든 아이유, 유인나의 절친 조합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봤다. # 작품 속 인연이 현실 절친 조합으로아이유와 유인나의 접점은 지난 2010~2011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시작됐다.영웅호걸편성 : SBS, 2010.07.18 ~ 2011.05.01출연 : 서인영, 유인나, 아이유, 브아걸 나르샤, 카라 니콜, 티아라 지연 등소개 : 여자연예인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인기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가수와 배우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한 두 사람은 '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잠시 풋풋했던 추억 소환 타임~~이후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도 함께 출연한 아이유와 유인나.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함께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져 남다른 우정을 다지기 시작했다.단둘이서 배낭여행을 함께 가는가 하면, "아이유랑 나는 다니기가 편하다. 미국에 갔을 때, 그곳 사람들이 동양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보더라."-유인나(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中)밸런타인데이 기념 커플링까지 맞췄다고.(열 명의 남친도 안 부러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심지어 유인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유만을 위한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하기까지 했다.(아이유야 메리크리스마스~)# 11살 나이 차도 전혀 문제없어요아이유1993년 5월 16일생유인나1982년 6월 5일생올해로 각각 28살, 39살이 된 아이유와 유인나.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1살이지만, 둘의 우정에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특히 두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각자의 활동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서로의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는 것은 기본이다. 아이유의 tvN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삼계탕 밥차를 보낸 유인나유인나는 아이유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도 꼬박꼬박 찾는다.아이유는 유인나 매니저의 결혼식을 직접 찾아가 축가까지 불렀다고.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전화 연결에도 능청스럽게 대응했던 유인나. 유인나가 이토록 능청스러웠던 이유는 이날도 아이유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 정도면 정말 매일 붙어 있는 거 아닌가요?)매 순간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두 사람은 진짜 절친이 확실하다.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저의 1호 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저의 뮤즈인 유인나 씨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아이유('2017 멜론뮤직어워드' 수상소감 中)두고두고 회자될 감동적인 수상소감이 아닐 수 없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기부 천사'아이유인나'절친은 서로 닮는다는 말처럼 아이유와 유인나는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선행도 함께했다.  지난 27일 아이유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 굿네이버스와 대한의사협회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한 아이유.아이유는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언니 유인나 역시 아이유 못지않다.유인나는 MBC '같이 펀딩'을 통해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프로젝트에 함께했다.이를 계기로 유인나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단체 사랑의달팽이에 3,000만 원, 1억 원을 연이어 기부했다.(두 사람 모두 칭찬해~!!!)일상의 소소한 행복도, 힘든 일도, 선행까지 모두 함께하는 '아이유인나'.이런 절친 도대체 어디서 찾나요?사진 =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아이유 인스타그램, SBS '영웅호걸' 공식 홈페이지, KBS 2TV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손태영 페이스북, 뉴스에이드 DB, JTBC '77억의 사랑'김민주 인턴기자 news@news-ade.com
  • 걸어 다니는 만능 옷걸이가 화보를 찍었다 여기 화보장인이 등장했다고 해서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만?!누구시죠?!누구긴! 요즘 안 보면 간첩이라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멍뭉미 넘치는 얼굴로 세상 짠한 눈빛 보여주는 김동희다.캐주얼룩으로 훈훈함 안겨줬던 근수는 어디 가고, 이렇게 슈트 딱 차려입은 김동희 본체가 등장했다.지금만큼은 '이태원 클라쓰' 아니고 '세련미 클라쓰'.촬영 대기 중에도 물씬 풍겨오는 화보장인의 향기, 나만 느낀 게 아닐 거다.(ㅎㅎ)목 폴라 그거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사실 목 폴라 입은 김동희를 더 좋아합니다.슈트 사진에 전신샷이 빠지면 너무 서럽지.(엄청난 내적 환호)다음 장에선 슈트 동희가 니트 동희로 바뀌니까 다들 주목!크... 동희 슨배...! 품이 큰 니트까지 잘 받아버리셨다...!어떤 옷이든 찰떡같이 어울리는 김동희.이 정도면 걸어 다니는 만능 옷걸이(?)다!'걸.옷' 김동희가 이날 찍은 화보 사진도 입수했다.의상은 심플해 보이지만 비주얼은 절대 낫 심플.눕동희 is my 원픽...★은혜로운 '얼빡샷'으로 마무리.'걸.옷' 김동희가 더 보고 싶다면?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이태원 클라쓰' 본방사수!!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에스콰이어김민지 기자 kimyous@news-ade.com
  • 간호사와 통화하다 울어버린 아이돌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팬에게 아이돌이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를 하면 어떨까? 중국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이들이 실제로 스타의 위로 전화를 받았다. 주인공은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레이의 중국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 계정에 26일과 27일, 각각 영상 하나씩을 게재했다. 레이가 휴대전화를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첫 번째 영상에서 레이와 통화한 주인공은 우한에서 근무하고 있는 98년생 간호사. 베이징에서 우한으로 의료 지원을 나가 지난 15일부터 근무 중인 레이의 팬이었다.레이는 간호사 팬에게 건강 상태를 물어보고, 우한 현지 상황이 어떤지도 궁금해하 진지하게 팬의 이야기를 들었다. 울먹이는 팬을 위로하는 한편 우한에 있는 시민과 의료진을 응원하며, 현장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소속사에 이야기를 해달라고 덧붙였다.특히 레이가 팬에게 "부모님과 자주 연락하라"고 하자 "우한에 지원 나온 것을 부모님이 모르고 있다"고 말해 결국 레이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레이는 이 팬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피아노 연주까지 해주며 첫 통화를 마쳤다.두 번째 통화는 우한에 사는 고3 학생이었다. 레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수험생의 신분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팬을 위로의 말로 다독였다.당연히, 레이의 코로나19 사태를 향한 선행은 전화통화가 다가 아니다.레이는 마스크 30만 개를 우한과 주변 지역에 기부했다. 2월 초부터 조용히 진행한 기부 활동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었다.대단해!재능기부로도 힘들어하는 이들과 함께했다. 작곡을 한 뒤 팬들의 도움을 받아 가사를 써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내용의 자작곡 '회호적'(會好的, 좋아질 거야)을 완성했다. 이 곡은 중국 관영지 인민일보 공식 웨이보에 게재됐다.춤, 노래, 작곡, 연기까지 모두 섭렵한 노력형 아이돌 레이, 최근 미국 진출과 함께 짧은 시간 동안 영어 실력까지 유창하게 탑재하며 많은 팬들에게 귀감이 됐다. 나라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나서는 행동력까지 갖췄다.물론 레이 매력 중 최고는 팬이 어려울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겠지만 말이다.사진 = 레이공작실 웨이보, 중국 CCTV 웨이보, 레이 웨이보, 인민일보 웨이보박설이 기자 manse@news-ade.com
  • '뮬란' 감독이 유역비 선택한 진짜 이유 실사판 '뮬란'이 3월 27일(현지시간) 북미 개봉한다. 아직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개봉 일정은 여전히 미정. 코로나19 여파다.중국 개봉 일정이 주목되는 이유는 '뮬란'의 흥행 여부를 결정하는 게 중국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유역비, 공리, 견자단, 이연걸 등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누가 봐도 중국 흥행을 노린 캐스팅이다.그렇다면 '뮬란'의 감독과 제작진은 그냥 중국어권 티켓파워 때문에 이미 중국에서 톱스타인 유역비를 택한 것일까?유역비의 중국내 이미지는 딱 '선녀'였다. 사극에서 청순하면서도 고전적인 매력을 뽐내 중국에서도 '국민 선녀' 반열에 올랐다.물론 '선검기협전', '신조협려' 같은 그의 대표작에서 와이어 액션과 검술 등을 선보여 액션 배우로의 자질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럼에도 '무사'보다는 '무협 선녀' 이미지가 강하다.특히 2014년 이후 유역비의 필모를 보면 멜로가 주를 이룬다.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제3의 사랑'부터 시작해 비(정지훈)와 호흡한 '노수홍안', 엑소 출신 크리스와의 '청춘연애', 여명과 만난 '야공작', 인기 웹소설을 영화화한 '삼생삼세 십리도화' 등 로맨스가 주를 이룬다. 이제 액션은 거의 포기한 줄 알았다.그러던 2017년 유역비의 '뮬란'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어쩌면 유역비 연기 인생 대표작이 될지 모를 디즈니 진출이다.(할리우드 진출은 이미 함.)와이어 액션 경험도 있고 미국 이민 생활 경험으로 영어도 유창하다. 중국인 중에 유역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니, 중국어권 흥행에도 유리한 사실상 최적의 조건을 갖춘 뮬란이다.인.정.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었다는 사실. '뮬란'을 연출한 니키 카로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 유역비 캐스팅 이유는 이렇다."유역비는 베이징에서 LA까지 와야 했어요. 시차도 크고 비행 시간도 14시간이나 되는데, 밤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한숨도 안 잤대요. 아침에 도착해서 잠깐 잘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이죠. 원래 오후 2시 약속이었거든요. 그런데 제작진이 당장 만나고 싶다고 했고 유역비는 조금도 못 쉬고 나를 만나러 왔죠."14시간 비행 동안 오디션 준비를 하느라 졸음도 참으며 열정적이었던 유역비, 잠도 못 잔 상태에서 갑자기 소환됐으니 오디션을 망치지는 않았을까?"2시간 동안 5개 씬을 연기했는데 그중 한 씬은 대사가 5장에 달했어요.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데 그걸 다 외워왔더라고요."오디션에서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한 유역비, 다음 관문은 체력이었다."유역비에게 트레이너를 찾아가라고 했어요. 테스트를 해야 했거든요.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는데 그걸 해냈어요. 재능 있는 배우일뿐 아니라, 똑똑하고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감독은 유역비가 뮬란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판단했고,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하지만 칭찬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가장 중요한 건, 유역비가 한 번도 힘들다는 소리를 안 했다는 거예요. 그날 알았죠. 유역비는 전사다. 진정한 워리어다. 촬영 현장에서의 유역비는 내가 전장에서 함께 하는 진정한 전우였어요."뮬란에서 엄청난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진 유역비는 감독에게 '전사' 이자 '전우'로 인정 받았다. 집념과 노력이 빚은 결과다.1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이 됐으니, 이제 관객의 마음을 잡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이 시국에 중국에서 제때 개봉은 할 수 있을까? 동시 개봉이 불발되면 해적판과 싸워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개봉 일정 문제보다 앞서, 기존 디즈니 실사판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된 '뮬란'(노래 없음. 액션 많음)이 디즈니 팬과 관객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개봉 앞두고 이렇게 탄탄한 보디라인을 갖춘 '전사' 모드로 돌아가기까지 했는데 말이다.열심히 근육 키운 보람이 있기를.사진 = '뮬란' 스틸컷, '선검기협전' 스틸컷, '산조협려' 포스터, '야공작' 스틸컷, '포비든킹덤' 스틸컷, 유역비 웨이보박설이 기자 manse@news-ade.com
  • 고양이만 등장한 한국 드라마 포스터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고양이입니다.아니, 고양이가 아닙니다.사실 고양이지만 사람입니다.대체 뭐라는 거야?설명하자니 길고, 설명을 봐도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한 페이지에 담아낸티저 포스터가 최근 예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응??? 한국 드라마 포스터 맞아요?그 주인공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여자 김솔아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한국 드라마에 고양이 한 마리를 뙇" 세운 포스터는'어서와'가 처음이야인피니트 엘로도 익숙한배우 김명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이 돼버린 고양이 홍조로,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은이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이라면 좋아하고 마는 정 많은 김솔아로 분해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주연배우 얼굴 없는 티저 포스터미猫하다 美묘해‘어서와’ 두 번째(김명수)와 세 번째(신예은) 티저 포스터드라마가 궁금해졌을 이들을 위해 뒤이어 김명수, 신예은의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고,티저포스터의 마지막은 시작과 같이 하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살짝 열린 문틈으로 새하얀 빛이 쏟아지고, 그 빛 한가운데 흰 고양이 홍조가 자리하고 있다. 마치 고개를 갸웃거리는 듯한 얼굴 각도, 쫑긋 선 분홍 귀, 정면을 향한 시선무엇보다 홍조가 앉은 자리를 기점으로 미묘하게 ‘안’과 ‘밖’이 나뉘고,홍조를 따라 들어간 저 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케 한다. 이 네 장의 포스터를 지칭하는 말은 ‘티저 포스터’.그렇다면 ‘어서와’의 ‘메인 포스터’는 어떤 콘셉트일까.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의 차이는 대체 뭘까.그러게, 뭐가 다른 거 야?(이름이 다른 거라고 말하기 없기) 먼저 드라마 포스터를 촬영하기에 앞서 ‘어떤 분위기’를 포스터로 만들 것인지 정한다.포스터에는 드라마의 내용을 관통하는, 콘셉트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내용이 담겨야 하기에 이를 바탕으로 여러 시안을 뽑는다.시안 중 제작진의 선택에 따라 ‘메인 포스터’ 스타일이 정해진다.“‘어서와’는 ‘반려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을 알리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어요. 원작이 유명한 만큼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테지만, 드라마로 펼쳐지는 ‘어서 와’는 처음이니 이를 인지시키고자 했죠.”- ‘어서와’ 홍보 관계자티저 예고편을 보니 티저 포스터가 보인다티저 포스터의 경우 작품마다 다르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티저 포스터’까지 콘셉트를 확실히 정해 기획 촬영을 하는가 하면,메인 포스터를 위해 준비했던 시안 촬영본 중 아쉬운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는 것.전자는 촬영 때부터 메인과 티저가 명확하지만, 후자의 경우 ‘잘 나온 것’이 메인이 된다는 설명이다.“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보지 않은 소재를 다루기에, 생소하게 느낄 시청자들을 위해 고양이 티저 포스터를 선공개하기로 결정했어요. 뒤이어 공개된 김명수 신예은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로 ‘고양이 포스터’가 선사한 궁금증이 좀 해결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서와’ 제작진또한 ‘어서와’ 제작 관계자는 “김명수와 신예은의 티저 포스터에도 각각 파랑과 노랑의 색감을 살렸다. 고양이에서 사람이 됐다는 묘한 분위기와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인물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개를 앞둔 ‘어서와’ 메인 포스터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구체적인 색감과 분위기가 담겼다”라고 귀띔했다.또 다른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장르나 콘셉트에 따라 티저 포스터는 선택적”이라며 “일일 드라마, 주말 드라마 등은 대체적으로 메인 포스터 정도만 공개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작품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는 게 맞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사실 드라마 포스터는 방송에 앞서 드라마를 홍보하는 또 다른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에 “홍보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라고 한 드라마 홍보 관계자는 말했다.“메인 포스터나 티저 포스터 외에도 캐릭터 포스터, ‘포스터 몇 종 공개’ 등 홍보 단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요. 간혹 주연 배우가 몇 명이냐에 따라 인원수가 추가된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는 경우도 있고요.”-드라마 홍보사 AMBC 새 월화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티저 포스터MBC 새 수목 ‘그 남자의 기억법’과 JTBC 새 금토 ‘부부의 세계’ 티저 포스터다른 홍보 관계자는 과거부터 설명했다. 이전에는 사전제작 드라마가 많았던 만큼 드라마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해 티저 포스터를 제작했다는 것.이 관계자는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해 드라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지만, 방송되기 전 많은 것이 공개되는 건 어렵지 않나. 이에 티저 포스터와 시놉시스 등으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유치를 하기도 했다”라고 떠올렸다.아하, 그렇구나!티저 or 메인붙이는 게 이름이 아닐까 잠깐 생각하기도 했지만,역시 드라마 포스터 하나에도 계획이 다 있구나.사진 = KBS 2TV, KBS 2TV '어서와' 티저예고 캡처, MBC, JTBC조혜련 기자 news@news-ade.com
  • 인디언 보조개가 매력적인 스타 웃는 모습의 설렘 포인트바로 보조개다.보조개 중에서도 웃을 때 천진난만한 느낌과개구쟁이 같은 인상을 주는 '인디언 보조개'눈 아래에 자리 잡은 인디언 보조개는 시선을 훔치는 매력 포인트다.웃을 때 귀여움이 폭발하는 인디언 보조개!인디언 보조개를 지닌 스타들을 모아봤다.인디언 보조개의 대표주자 이하늬.수수한 화장에도 인디언 보조개가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이연희도 웃을 때 인디언 보조개가 생긴다.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EXID의 솔지도 빠질 수 없는인디언 보조개의 주인공!눈웃음과 매력적인 보조개로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김수현도 인디언 보조개가 매력적인 스타다. 군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귀여움이 묻어난다.방탄소년단의 지민은 환한 미소를 지을 때 인디언 보조개가 나타난다. 광대 위쪽에 폭 들어간 인디언 보조개가 더욱 특별하다.웃을 때면 귀여움 폭발하는인디언 보조개를 가진 스타들! 앞으로도 환한 미소로  팬들과 자주 소통해주길 기대한다.사진 = 뉴스에이드 DB백수연 기자 news@news-ade.com
  • '박서준 포차', '김혜수 개다리춤' 보고 싶다면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될 때, 단골 손님처럼 등장하는 질문이 있었으니바로 배우들이 직접 제안하는 '시청률 공약'."시청률이 두 자릿수가 되면 OOO을 하겠습니다""시청률 15% 돌파시 OOO을 깜짝 공개합니다"예전부터 다양한 시청률 공약이 의례적으로 쏟아졌기에 지겨울 법도 하지만,시청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의 시청률 공약이 나올 때마다 매번 기대할 수밖에 없다.    시청자의 넘치는 사랑 덕에 시청률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SBS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이성경도 공약 이행 완료!)그런 의미로 우리가 앞으로 기대해볼 법한 배우들의 작품과 시청률 공약을 준비해봤다.#박새로이가 운영하는 일일포차가 현실에?'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태원 클라쓰편성 : JTBC, 2020.01.31 ~ 방영중연출 : 김성윤, 강민구극본 : 광진출연 :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줄거리 :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단밤 포차 사장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장가 대표 장대희(유재명 분)의 팽팽한 대립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시오패스 조이서(김다미 분)의 활약이 더해져 나날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제작발표회 당시 우리의 박새로이, 박서준은 이렇게 말했다."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으면 시청자와 함께 술 한잔 하는 일일 포차를 열겠다."-박서준극중 이태원 단밤 포차의 사장다운 이색 공약이었다.(덕분에 열혈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날 때마다 시청률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박서준의 자신감 넘치는 공약 덕분이었을까.'이태원클라쓰'는 방송 5회 만에 전국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최근 8회 방송에서도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여전히 상승세를 이아가고 있다고.이제 박서준의 시청률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박서준 측은 이와 관련해 재빠르게 입장을 밝혔다."기쁜 마음으로 배우들과 논의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겠다. 팬들과 약속한 것이니 공약은 꼭 지킬 것이다."-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두근두근)박서준의 시청률 공약 이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출연 당시 박서준은 시청률 15%를 달성하면 "팬들과 함께 화보를 찍겠다"고 선언했다. '그녀는 예뻤다' 최고 시청률 18.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고.결국 박서준은 6명의 비연예인 '혜진이'와 화보 촬영!#정금자의 개다리춤 영상을 볼 수 있다고?'하이에나' 김혜수하이에나편성 : SBS, 2020.02.21 ~ 방영중연출 : 장태유극본 : 김루리출연 : 김혜수, 주지훈 등줄거리 :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하이에나'는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온실 속 화초 같은 금수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의 환상적인 케미로 벌써부터 인기 상승 중이다. 범상치 않은 인기의 '하이에나'는 제작발표회부터 심상치 않았다. "시청률 20%가 넘으면 촬영 중 우연히 찍힌 개다리춤 영상을 공개하겠다."-김혜수주지훈의 깜짝 제안에 응한 김혜수는 그야말로 정금자다운 매력이 한껏 담긴 이색 영상 공개를 공약으로 내걸게 된 것.그렇다면 '하이에나' 시청률 공약 이행 가능성은?아직까진 '미지수'.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하이에나'가 첫 방송부터 전국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기 때문.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하이에나'.제작발효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주지훈의 다소 파격적인 공약도 준비해봤다."시청률 55% 돌파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완곡으로 완벽하게 준비하겠다."-주지훈# 백승수 단장·한재희가 커플 번지점프를?'스토브리그' 남궁민·조병규스토브리그편성 : SBS, 2019.12.13 ~ 2020.02.14연출 : 정동윤극본 : 이신화출연 :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줄거리 :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수많은 팬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스토브리그'.지난 14일 전국 시청률 19.1%(닐슨코리아 기준)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종영했다.백승수 단장(남궁민 분)과 운영팀 한재희(조병규 분)의 케미도 시청률 견인에 한몫을 했다고.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던 남궁민과 조병규.두 사람은 '스토브리그' 첫 방송 전 이런 공약을 내걸었다."시청률 17%를 넘으면 커플 번지점프를 하겠다."-남궁민, 조병규'스토브리그' 시청률 17% 달성? 어렵지 않게 돌파했다.드라마도 종영했고, 이제 시청률 공약 이행만 남은 남궁민과 조병규."요즘에는 드라마 시청률이 잘 나오기 쉽지 않다. 잘 돼도 '17%가 나오겠어?'라는 생각에 이야기한 것이었다."-조병규"입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남궁민 형이 '번지점프 얘기 더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걱정이다.일단 나는 번지점프를 할 준비가 돼 있다."-조병규모든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을 볼 수 있길 바라며우리 힘을 모아봐요!사진 = JTBC '이태원클라쓰' 포스터, 뉴스에이드 DB, MBC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SBS '하이에나' 포스터, SBS 제공, SBS '스토브리그' 포스터, SBS '스토브리그' 공식 홈페이지, HB엔터테인먼트 제공김민주 인턴 기자 news@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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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nbsp;못지않게&nbsp;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p>&nbsp;</p> <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p><strong></strong>&nbsp;</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p>&nbsp;</p> <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nbsp;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nbsp;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p>&nbsp;</p> <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nbsp;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nbsp;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63_33975900_1.jpg"></p><p>&nbsp;</p> <p>&nbsp;</p> <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p>&nbsp;</p> <p>육안으로&nbsp;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88_34693000_1.jpg"></p><p>&nbsp;</p> <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p>&nbsp;</p> <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nbsp;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07_67472100_1.jpg"></p> <p>&nbsp;</p> <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p>&nbsp;</p> <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p>&nbsp;</p> <p>&nbsp;</p> <p><strong># 단순&nbsp;무게 비교 </strong></p> <p><strong></strong></p> <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27_03279500_1.jpg"></p> <p>&nbsp;</p> <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nbsp;91g,&nbsp;&nbsp;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nbsp;</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nbsp;</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nbsp;</p> <p>&nbsp;</p> <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nbsp;</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p>&nbsp;</p> <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nbsp;</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p>&nbsp;</p> <p><strong>#&nbsp;이왕 샀으니&nbsp;쓸데없는 짓 한 번 더&nbsp;</strong></p> <p><strong></strong>&nbsp;</p> <p><strong></stron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nbsp;</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75_544022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98_69850200_1.jpg"></p><p>&nbsp;</p> <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826_47388400_1.jpg"></p><p>&nbsp;</p> <p>&nbsp;</p> <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p>&nbsp;</p> <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p>&nbsp;</p> <p><strong># 결과보고</strong> </p> <p>&nbsp;</p> <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p>&nbsp;</p> <p>기타 보고사항 </p> <p>&nbsp;</p> <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p>&nbsp;</p> <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극장이용꿀팁] CGV서 영화볼때 햄버거 먹어도 돼요?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647_47315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nbsp;</p><p><p>//BYLINE//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산 뒤 극장 안으로 가져가려다 눈치가 보여서 가방에 넣은 경험 있나요? CGV 매점 팝콘은 왕십리와 압구정 중 어느 곳이 더 맛있을까 궁금한 적 없나요?</p><p>&nbsp;</p><p>극장 이용 꿀팁 첫 번째 시간은 CGV 편입니다. 사소한 질문까지 모아 모아서 당신이 몰랐던 CGV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p><p>&nbsp;</p><p><strong>★ 지식자랑 편</strong></p><p>&nbsp;</p><p><strong><u>Q. 언제 처음 생겼죠?</u></strong> </p><p>A. CJ CGV는 1998년 CGV 강변에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멀티플렉스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p><p>&nbsp;</p><p><strong><u>Q. 서울에 CGV 지점은 몇 군데나 있나요?</u></strong></p><p>A.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용산, 압구정, 강남, 명동, 강변, 목동, 신도림, 구로, 미아, 군자, 대학로 등 총 27군데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28개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p><p>&nbsp;</p><p>&nbsp;</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88_722989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08_64194500_1.jpg"></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nbsp;</p><p><p><strong>★ 매점 편</strong></p><p>&nbsp;</p><p><strong><u>Q. 매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건 뭔가요?</u></strong></p><p>A. 아무래도 팝콘과 콜라입니다</p><p>&nbsp;</p><p><strong><u>Q. 어떤 종류의 팝콘이 있나요?</u></strong></p><p>A. 달콤팝콘, 고소팝콘을 비롯해 7가지 맛(불닭맛, 핫커리맛, 바나나맛, 어니언맛, 망고맛, 베이컨맛, 체다치즈맛)의 쉐이크팝콘이 있습니다.</p><p>&nbsp;</p><p><strong><u>Q. 어느 지점 팝콘이 가장 맛있나요?</u></strong></p><p>A. 팝콘 맛이 지점별로 다르거나, 어디가 가장 맛있다고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CGV 팝콘의 조리 과정과 원재료 사용은 모두 동일합니다.</p><p>&nbsp;</p><p><strong><u>Q. 조금 특별한 팝콘을 맛보는 방법은 없나요?</u></strong></p><p>A. 수제 팝콘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신촌, 영등포, 여의도, 일산, 서면, 수원, 판교, 홍대, 목동까지 총 9개의 지점에는 더블초콜릿, 카라멜&amp;치즈믹스, 화이트베리, 리얼치즈, 크리미카라멜 등 5가지의 수제 팝콘이 있습니다.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입니다. </p><p>&nbsp;</p><p>&nbsp;</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59_59746400_1.jpg"></p><p>&nbsp;</p><p><p><strong>★ 상영관 편</strong></p><p>&nbsp;</p><p><strong><u>Q. 남친 혹은 여친과 특별한 날 영화를 보고 싶은데 연인들이 가면 좋은 관이 있나요?</u></strong></p><p>A. 커플석이 마련돼있는 CGV압구정 스윗박스와 CGV청담씨네시티 스윗박스 프리미엄이 있습니다.</p><p>&nbsp;</p><p>왕십리, 상암, 용산, 울산 삼산, 오리, 영등포에 있는 골드클래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개념을 영화관에 옮겨 왔으며, 프러포즈, 생일, 기념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p><p>&nbsp;</p><p>또한 CGV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며 특급 호텔 출신 셰프의 프렌치&amp;이탈리안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CGV압구정과 부산 CGV센텀시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p><p>&nbsp;</p><p><strong><u>Q. 공포 영화 보기 가장 좋은 관은 어디죠?</u></strong></p><p>A. 4DX 방문을 추천합니다. 장면마다 움직이는 좌석 시트, 비, 바람, 진동, 냄새 등 총 10가지 이상의 오감체험 효과가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 여의도, 상암, 송파, 왕십리, 용산, 영등포, 판교 등 총 24개의 지점에 있습니다. </p><p>&nbsp;</p><p><strong><u>Q.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관은요?</u></strong></p><p>A. IMAX가 어떨까요? 최대의 시야각을 자랑하는 넓은 스크린과 강력한 사운드가 관람 시 도움될 것 같습니다. CGV용산, 왕십리 등에 있고 CGV천호에 위치한 IMAX는 국내 최대 크기입니다.</p><p>&nbsp;</p><p><strong><u>Q. 극장 안에서 먹어도 되는 외부 음식에 제한이 있나요?</u></strong>&nbsp;&nbsp; </p><p>A. 외부 음식 반입을 전혀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드시는 고객도 있고, 피자나 와플, 과자 등을 챙겨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고객의 영화 관람에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뜨거운 음료 반입 등 위험성이 없는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p>&nbsp;</p><p>&nbsp;</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74_60329300_1.jpg"></p><p>&nbsp;</p><p><p><strong>★ 3D 영화 편</strong></p><p>&nbsp;</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더 즐겁게 보기 위해 관객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u></strong></p><p>A. 기존에 안경을 착용하신 분이라면 렌즈를 끼는 편이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보고 싶은 좌석을 예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p><p>&nbsp;</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자리는 어디인가요?</u></strong></p><p>A. 2D, 3D, 4D 모두 일반적으로 2/3 지점에서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는 영사에서 화면 및 사운드 테스트 시 해당 자리를 기준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에 따라 몰입감을 중요시 여기면 스크린 기준 앞쪽으로 앉는 것도 나을 것 같습니다.</p><p>&nbsp;</p><p>&nbs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70_8876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p><p><p><strong><u></u></strong>&nbsp;</p><p><strong><u>Q. 3D 안경 재사용 문제, 어떻게 관리하나요?</u></strong></p><p>A. 3D 안경 가격은 영화 티켓 가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2D 일반 영화티켓보다 비싼 이유는 제작 및 상영에 따른 추가 비용에 따른 것입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3D 안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p>&nbsp;</p><p>3D 영화용 안경은 사용 횟수가 100회 이상 가능한 고퀼리티의 다회용 입니다. 안경 업체에서는 기본적으로 100회 이상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당사 자체적으로 16~18회 정도 사용 후 폐기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라도 안경 렌즈에 심한 스크래치 및 손상 시에는 즉각 폐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p><p>&nbsp;</p><p>다회용인 만큼 재사용을 위해 퇴장로에 3D 안경 수거함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고객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을 뿐 반환을 강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3D 영화용 안경을 가져갈지 또는 반환할지는 전적으로 고객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p><p>&nbsp;</p><p>한 번 사용된 3D 영화용 안경은 전용 클리너와 세척액으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닦아내고 있으며, 세척 기기를 사용해 소독 후 재사용 하고 있습니다. </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599_76052500_1.jpg"></p><p><strong>★ 영화 티켓 편</strong></p><p><p>&nbsp;</p><p><strong><u>Q. 영화를 가장 싸게 보는 방법은?</u></strong> </p><p>A. 우선 가장 간단한 팁은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조조 영화를 보면 5천원~6천원 대에 볼 수 있습니다. </p><p>&nbsp;</p><p>군인의 왕래가 잦은 CGV강변, 송파, 춘천, 의정부 등은 군인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자주 시행하고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의 경우는 레이디스데이를 열어 여성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각 극장의 지역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CGV홈페이지에서 미리미리 체크한다면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p><p>&nbsp;</p><p>신용카드 할인의 경우에는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할인 혜택이 궁금하다면 매표소에 당일 문의해도 괜찮습니다. </p><p>&nbsp;</p><p><strong><u>Q. 가장 비싼 티켓 값은?</u></strong></p><p>A. 씨네드쉐프의 템퍼 시네마가 이용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극장으로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켓 가격은 부산은 1인당 3만원,&nbsp;서울은 4만원)</p><p>&nbsp;</p><p>&nbsp;</p><p>&nbs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11_00045500_1.jpg"></p><p>&nbsp;</p><p><p><strong>★ 차마 물어보지 못한 너무나 사소한 궁금증</strong></p><p>&nbsp;</p><p><strong><u>Q. 미소지기라고 불리는 직원들의 의상은 몇 가지인가요? 그리고 왜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나요?</u></strong></p><p>A. 미소지기의 의상은 여름, 겨울용 구분을 제외하면 총 4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극장 특성에 맞게 의상도 디자인했습니다. 붉은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일차적으로 집중되고 이차적으로는 이목구비가 확실해집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미소 지을 때 효과가 큽니다. </p><p>&nbsp;</p><p><strong><u>Q. 빨대는 왜 항상 쓰레기통 옆에 있나요? 시각적으로 더러워 보일 때도 있는데</u></strong></p><p>A. 빨대 비닐을 바로 버릴 수 있도록 빨대, 휴지통, 휴지를 한 세트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항시 미소지기들이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p><p>&nbsp;</p><p><strong><u>Q. 영화가 끝난 뒤 왜 들어왔던 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나가야 하나요?</u></strong></p><p>A. 다음 회차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과 충돌하거나 동선이 부딪쳐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고자 구분했습니다. </p><p>&nbsp;</p><p><strong><u>Q. 영화관에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또 적을 때는 언제인가요?</u></strong> </p><p>A. 가장 사람이 많은 날은 주말인 금, 토, 일 입니다. 일반적으로 토요일에 관람객이 가장 많습니다. 이에 비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전이 비교적 적습니다. 대형 블록버스터 경우 개봉일인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관람객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p><p>&nbsp;</p><p><strong><u>Q. 밤에도 영화를 보고 싶은데 심야 영화 상영하는 곳은 왜 이렇게 적을까요?</u></strong></p><p>A. 관객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CGV강남과 홍대는 심야에 가셔도 항시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p><p>&nbsp;</p><p style="text-align: right;"></p><p style="text-align: right;">(사진출처: Shutterstock 셔터스톡)&nbsp;</p><p>&nbsp;</p>
연예 우리가 몰랐던 '알짜' 중견 배우들의 수입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27_790269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배우 기획사에서 가장 돈을 잘 벌어다주는 배우는 누굴까? 당연히 그 회사의 간판스타일 확률이 크다. 그런데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캐시카우는 톱스타보다도 주·조연급의 중견 배우들일 때가 대부분이다. </p><p><br></p><p>물론 캐시카우가 되는 중견 배우의 조건은 대중이 볼 때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는 단역이 아니다. 얼굴도, 이름도 꽤 알려져 있고 자신만의 캐릭터도 있는데다 다작을 하면서 어느 정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는 감초 배우들을 말한다. </p><p><br></p><p>이들이 어떻게 기획사에 톱스타 못지않은 알짜 수익을 가져다주는지 그 구조를 살펴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의 함정</b></span></p><p><br></p><p>톱스타는 확실히 돈을 잘 번다. CF 한 번에 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드라마 한 편에 수 천 만원의 개런티를 받기 때문이다. 다만 톱스타가 되는 순간 다작에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는 게 함정이다.</p><p><br></p><p>톱스타에게는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해야 할 제반 사항들과 품위 유지비용이 있다. 또한 작품 하나의 흥망이 필모그래피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는 작품 선택이나 이미지가 소비되는 다작이 쉽지 않다. 물론 주연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여러 작품을 연달아 촬영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p><p><br></p><p>“톱스타들은 작품을 고르는데 정말 신중해요. 예를 들면 원빈 씨 같은 배우도 공백기가 몇 년 째잖아요. 하지만 대다수 톱스타들은 CF로도 충분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갈증이 있더라도 한두 가지가 맘에 걸린다면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굳이 출연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52_15254300_1.jpg"></p><p><br></p><p><br></p><p>특히 기획사 입장에서는 톱스타가 소속되어 있을 경우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시간, 정신, 금전적 비용이 상당하다는 부담도 있다. 여기에 매 작품의 마케팅·홍보비용까지 더한다면 수입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빠져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p><p><br></p><p>“최근에 불거진 사건들만 봐도 톱스타에게 스캔들이 날 경우 회사에 타격이 상당합니다. 또 너무 톱스타일 경우에는 회사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데 제약이 생기죠. 소위 말해 고급진 것만 하게 되니까요. 외적인 스타일링 비용이나 피부 관리 비용, 사생활 관리까지 서포트를 해야 해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중견배우의 알짜 수입</b></span></p><p><br></p><p>반면 중견배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작이다. 예를 들어 중견 배우 A가 톱스타 B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출연료를 받을지라도 여러 작품을 찍게 되면 톱스타에 근접하는, 혹은 그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p><p><br></p><p>다작을 하지만 주연보다 이미지 소비가 덜 되고 오히려 그 배우만의 캐릭터성이 부각이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면 오달수, 유해진, 류승룡, 마동석이 그랬듯이 신스틸러 타이틀을 얻게 되고 시장에서 더욱 각광받게 되는 거다.</p><p><br></p><p>“배우마다 다르지만 알만한 중견 배우 A는 웬만한 대기업 차장급 출연료를 받아요. 좀 더 알려진 배우 B는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놀라겠지만 여러 명의 톱스타가 소속된 그 기획사에서 B가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든다니까요? 이런 배우 3명만 있으면 그 회사가 진짜 알짜인거 같아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66_05646800_1.jpg"></p><p><br></p><p><br></p><p>특히 시장에서는 경력으로 인한 출연료 책정도 이뤄지기 때문에 연륜 있는 배우들은 잠깐의 출연으로도 큰 수입을 올린다. 호흡이 긴 일일드라마나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는 선생님 배우들의 수입도 상당하다는 귀띔이다. </p><p><br></p><p>“물론 회차가 길다보니 어느 정도 계약할 때 비용 조정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이 웬만한 직장인보다 잘 벌어요. 특히 대부분 스케줄은 선생님부터 조정하기 때문에 작품을 찍는 피로도도 덜한 편이고요. 스토리 전개 상 일찍 죽는다고 해도 나쁘지 않아요. 회상이나 영정사진만 나와도 출연료가 30% 정도는 지급되거든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76_47304700_1.jpg"></p><p><br></p><p><br></p><p>이렇게 발전기처럼 알아서 잘 돌아가는 중견 배우들을 관리하는 소속사는 홍보 마케팅, 외적인 관리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든다. 사생활 관련 문제가 생기더라도 톱스타만큼은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p><p><br></p><p>그 외에 톱스타로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전부 응할 수 없는 행사나 지역 광고, 여러 편의 CF 계약 등이 중견 배우에게는 자유로운 활동 영역이 된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이고 난 뒤에는 작품 선택도 자유롭기 때문에 ‘직업 배우’로서의 활동이 훨씬 유연하다.</p><p><br></p><p>“말로는 좋은 작품이면 뭐든지 한다고들 하는데, 흥행 걱정 안하고 활발하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어쩔 수 없이 작품을 가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톱스타들은 웹 드라마, 저예산 영화 독립 출연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 제약이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재밌어 보이면 그냥 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90_54924100_1.jpg"></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A vs 중견배우B, 둘 중 한 명만 고르라면?</b></span></p><p><br></p><p>그렇다면 기획사 입장에서는 명실상부 회사의 간판이 되어줄 톱스타와 각광받는 중견배우 중 한 사람을 영입할 수 있을 때 누구를 선택하는 게 이득일까? 물론 간판스타가 없는 회사의 경우 톱스타를 영입하는 쪽을 선택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도 상당히 고민 된다는 반응이다.</p><p><br></p><p>“톱스타 A가 광고를 꾸준히 찍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를 선택하겠죠. 근데 그가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다고 하는 까다로운 타입이면 B가 훨씬 좋을 거 같네요. 물론 다작이 장점인 B가 갑자기 캐릭터를 가린다거나 작품을 고르고 조건을 재기 시작하면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톱스타보다 나은 중견배우의 또 다른 장점은 확장성이다. 마치 테트리스의 작대기처럼 전방위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p><p><br></p><p>예를 들면 주연배우에게도 많은 시나리오가 들어오지만 역할이 크다보니 한정적일 때가 있는데, 잘 나가는 조연배우에게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가 찾아들기 때문에 소문난 작품에 손 한번 뻗어볼 기회도 생긴다.</p><p><br></p><p>“중견 배우 B에게 조연을 맡기기 위해 들어오는 수많은 시나리오 중에는 주연 배우A 에게는 제안이 오지 않은 시나리오가 있을 때가 많아요. 작품을 봤는데 너무 좋으면 주연으로 우리 배우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해요. 그렇게 잘 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조연으로 주연 끼워 팔기가 가능하다고 보는 겁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중견 배우가 극단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해온 베테랑일 경우엔 가지고 있는 황금 인맥을 활용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41_22334800_1.jpg"></p><p><br></p><p><br></p><p>“중견 배우들이 가진 감독 인맥도 상당하거든요. 다방면에서 연출진을 잘 알아요. 보통 연극영화과 출신이거나 극단부터 시작한 사람은 대부분 자기 선배 아니면 후배인 상황이에요. 개인적으로 출연 부탁이 올 때도 많아서 뜬금없는 작품에 나가기도 하는데 그건 다 나중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도 있어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가장 이상적인 기획사 구조</b></span></p><p><br></p><p>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배우 기획사의 구조는 어떨까?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라인업은 회사의 대표 배우인 톱스타와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소화 가능한 베테랑 중견 배우들, 떠오를 가능성이 큰 신인의 비중이 다이아몬드 구조를 이루고 있다면 금상첨화라고들 한다.</p><p><br></p><p>“예를 들면 송중기, 차태현, 고창석, 박보검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진짜 부러운 구성인 거 같아요.&nbsp;배우가 많기만 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거든요. 그만큼 관리해야할 채널도 늘어난다는 거니까요. 이렇게만 구성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97_20368200_1.jpg"></p><p><br></p><p><br></p><p><br></p><p>*사진과 기사 본문 내용은 관계없음</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나는 특급전사다 <p><br></p><p style="text-align: justify;">약 2년 간 국가의 부름을 받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스타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 사격, 체력, 전투기량, 정신전력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급전사로 선정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임시완</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2_9038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27일 전역하면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임시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7월에 25사단 신교대에 입대한 지 2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급전사 칭호를 얻은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를 바탕으로 신교대 조교로 발탁되는 등 훌륭한 군 생활을 이어나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천정명</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3_9957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현역으로 군 복무한 스타들 중 특급전사 타이틀을 획득한 제 1호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09년 4월, 당시 30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었던 천정명은 사단에서 주최한 특급전사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후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군 생활) 당시 사격 20발 중 19발을 맞췄고, (2분 동안)윗몸일으키기 80개 정도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강타</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5_1354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타 또한 군 복무 중에 특급전사를 획득한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이지만 충실하게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특급전사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당시 수색대대로 군 복무했던 8사단에서 실시한&nbsp; 선발대회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20발 모두 명중시키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고, 사단장 메달과 연대 표창 및 포상 휴가, 1개월 조기진급 등의 혜택을 받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승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6_20728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해 화제를 모았던 유승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등병 시절에 일찌감치 특급전사를 달성했으나, 부대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면서 뒤늦게 취득한 사실이 공개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250명 중 성적 우수자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대대장 상까지 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노윤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7_3174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전역한 유노윤호 또한 특급전사 출신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6사단 군악대로 복무하던 중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해 특급전사로 인정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유노윤호는 타인에 모범이 되는 성실한 군생활로 훈련병 시절 최우수훈련병으로 선정됐고, 군 간부로부터 진지하게 하사 제의까지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승기</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2308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10월 전역 신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충청북도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정문 위병소에서 진행된 신고식에서 이승기는 오른쪽 가슴에 특급전사 패치를 달고 등장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급전사 이외 군 복무 중 전투특전병 및 공수, 크라브마가 패치 등을 획득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이경</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99076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MBC '진짜 사나이 2' 해병대 편에 출연하면서 스스로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이경은 입소 전 사전 인터뷰에서 특급전사 출신임을 공개하면서 "체대 출신이어서 (윗몸일으키기를) 1분에 80개는 한다. 나름 에이스였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입소 전 체력검정에서 참가자 중 유일하게 윗몸일으키기를 62개 성공해 특급전사 출신임을 증명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DB, 천정명 인스타그램, 강타 인스타그램,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이경 인스타그램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석재현&nbsp;기자&nbsp;<a href="mailto:syrano@news-ade.com">syrano@news-ade.com</a>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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