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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를 넘어설 유일한 아이돌, BTS 방탄소년단(BTS)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아이돌 그룹,'방탄소년단'이 온다.방탄소년단은 이미 전 세계를 통틀어 손꼽히는 톱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라섰다.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 자신들의 음반과 곡을 차트인 시켰고, 보수적인 UK 차트를 포함해 유럽 국가 주류 차트들 진입에도 성공했다.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드'에 모두 참석했으며, 타임지 커버도 장식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UN 총회에 참석하기도 했다.영국 BBC는 이들을 이렇게 표현했다."'21세기 비틀즈이자, 글로벌 팝 센세이션'"-영국 BBC'방탄소년단의 기록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방탄소년단 뿐'이라는 말이 단순 우스갯소리는 아니다.결과적으로 이제는 비교대상이 마땅히 없어 '과거의 방탄소년단 VS 현재의 방탄소년단'의 구도가 되는 분위기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해당 음반의 선주문량은 지난 18일 기준으로 이미 402만장(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 제공)을 돌파했다. 이는 앞선 자신들의 음반의 선주문 기록을 넘어선 자체최고의 수치다. 선공개곡 'Black Swan'은 빌보드 핫100 차트 57위에 이름을 올리며 얼마남지 않은 컴백 분위기를 예열시켰다.지난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이후 이제까지 쌓아온 방탄소년단의 모든 기록을 최신 버전으로 하나하나 되짚으며, 컴백하는 그들이 해당 스코어를 넘어설 수 있을지를 가늠해본다.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기사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게 된 때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다. 빌보드, 아이튠즈 차트 외 글로벌 인기를 측정할 척도가 마땅치 않았던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용한 수치로 활용됐다.시간이 흘러, 이는 현재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주요한 잣대가 됐다. 현재 가장 높은 조회수는 2017년 9월 공개된 'DNA' 뮤직비디오로 9억 2천만을 넘어섰다. 이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FAKE LOVE' '불타오르네' 'MIC Drop' 'IDOL'(조회수 순)까지 총합 6곡이 6억뷰를 상회했다. 1억 뷰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21곡이 된다.방탄소년단 노래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중인 'DNA' MV 보고 가실게요~ (이렇게 조회수 +1)누적 음반 판매량앨범 판매량도 늘 기록 경신이다. 음원을 통해 음악을 듣게 된 요즘의 사회에서, 음반 판매량은 실질적으로 충성도 높은 팬덤을 상징하는 숫자가 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LOVE YOURSELF 承 -Her'로 (가온차트 집계 이래) 누적 판매량 최다,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로 초동 판매량 최초 100만장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누적 판매량과 초동 판매량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2020년 6주차 가온차트 누적 데이터 기준, 현재 국내 총 판매량은 무려 1658만 1897장이다.'MAP OF THE SOUL : PERSONA'는 375만장을 넘게 팔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 몇 억'을 기록하는 요즘, 이 앨범 판매량 수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판매된 앨범의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이다."BTS의 'MAP OF THE SOUL : PERSONA'가김건모의 3집 앨범이 보유한 330만장을 넘어서 한국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음악방송 1위 횟수국내 음악방송 1위도 체크했다. 2015년 'I NEED U'로 케이블·지상파 방송 첫 1위를 차지하고, 이후 2019년 '작은 것들을 위한 시'까지 총 9곡이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 중 최다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총 21개, 그리고 9곡 총합 트로피 수의 총합은 74개다.'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왜 이렇게 국내 1위 숫자는 적지?'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 이는 국내 음악방송 집계 방식과 선정기준에 따른 결과물일 뿐이다.그러한 연유로 방탄소년단이 2018년 5월이 되어서야 '쇼!음악중심'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일도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공식 계정, 멤버 개인 계정에는 이같은 내용이 언급됐다.빌보드 핫100 진입곡빌보드 핫100은 국내에서도 익숙하다. 앞서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해당 차트 2위를 기록한 전례가 있기 때문.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차트의 최고 기록은 8위에 오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이다. 이외에도 'FAKE LOVE'(10위), 'IDOL (feat. Nicki Minaj)'(11위)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MIC Drop (Steve Aoki Remix)'(28위), 'DNA'(67위), 'Make It Right(feat. Lauv)'(76위) 등이 차트인에 성공했다.제이홉의 솔로곡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가 81위에 올랐고, 이번 컴백에 앞서 공개한 'Black Swan'도 57위를 한 것 역시 인상적인 성적이다.빌보드 핫100의 10위권에 가장 먼저 진입한 'FAKE LOVE' 뮤직비디오빌보드200 진입 앨범전무후무한 기록은 이곳,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이뤄졌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꿰찼기 때문. 그것도 3번 연속으로.지난 2016년 10월 'LOVE YOURSELF 轉 -Tear', 2018년 9월 'LOVE YOURSELF 結 -Answer', 2019년 4월 'MAP OF THE SOUL : PERSONA'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앨범들이다. 이 외에도 'LOVE YOURSELF 承 -Her'(7위), 'WINGS'(26위), 'YOU NEVER WALK ALONE'(61위), '화양연화 Young Forever'(107위), '화양연화 pt.2'(171위)가 차트인했다.더불어 RM의 'mono.'(26위), 제이홉의 'Hope World'(38위)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려 멤버 개개인의 영향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앞서 나열된 숫자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객관적 수치다. 언급된 내용 외에도 아시아 가수 최초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2회, 해외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스타디움 콘서트 개최 등 최초와 최고의 기록은 상당하다.물론 컴백을 통해 무조건 이전의 기록을 넘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된다.확실한 것은,방탄소년단은 케이팝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중이고,그것은 이미 그 자체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사실이다.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그래픽 = 계우주 기자 박현민 기자 news@news-ade.com
  • 생가 복원? 봉준호의 리얼반응 봉준호 생가 복원봉준호 동상 건립봉준호 기념관봉준호 영화거리봉준호 카페거리봉준호 영화박물관봉준호 기생충 조형물으..제발 그만!!!듣기만 해도 민망한 이 공약들,웃기려고 한 소리가 아니다.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거머쥐자 내놓은 공약들이다."봉준호 감독은 대구 출신!! 대구의 자랑!!" -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봉준호 감독은 대구 남구 봉덕동 출신으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다 서울로 이사했다.다 된 '기생충' 오스카에 숟가락 얻기라는 비판이 난무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정치권의 봉준호 공약 남발을 지적했다."한국의 보수, 절망적..봉준호 감독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진중권 전 교수)여하튼, 여러 사람 얼굴 붉히게 만든 이 민망한 공약들을 지켜본 봉준호 감독의 반응은 어땠을까.봉준호 감독은 19일 오전 열린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폭소를 터트렸다."그런 얘긴 제가 죽은 후에나..."# 블랙리스트 봉준호진중권 전 교수가 언급했 듯, 봉준호 감독은 2009년 한국당이 집권 여당이었던 MB정권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좌성향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살인의 추억'=공권력 부정적 묘사'괴물'=반미주의 영화'설국열차'=사회적 저항 부추기는 영화'기생충'의 주연인 송강호 역시 박근혜 정부 때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가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 영화 '변호인'에 출연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외신도 이러한 상황에 주목했다.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변호사 네이선 박의 사설을 통해 "'기생충'은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평했다."봉준호, 송강호는 '블랙리스트'에 올랐었다. 그러한 억압이 계속됐다면 '기생충'은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워싱턴포스트)총선을 앞두고 슬그머니 봉준호 신드롬에 숟가락을 올린 정치권.사실, 봉준호는 그러거나 말거나 큰 관심이 없는 눈치였다.다만 이 민망한 코미디 같은 순간들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이 모든 것이 지나가리란 마음으로 기사를 넘겼어요..딱히 할 말도 없네요."# 쓰라린 빈부격차블랙리스트에 오르든 말든,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한국사회 빈부격차를 정면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한국사회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라도, 빈부격차의 묘사가 관객을 쓰라리게 하더라도, 현실을 1cm도 피하고 싶지 않았다. 한국에만 있는 주거형태인 반지하가 그 대표적 예다."달콤한 장식으로 당의정을 입히고 싶지 않았어요. 빈부격차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공통의 문제죠. 영국 관계자도, 홍콩 관계자도 '우리도 똑같아!'라고 입을 모아 말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다시 봉준호 생가 복원 논란(?)으로 돌아오면....정치권은 "블랙리스트나 사과해라", "'기생충 코인' 꼼수다"라며 서로 싸우고 난리인 가운데, 봉준호는 차기작 구상, 그리고 '기생충' 미국 드라마 준비로 정신이 없다.봉준호 차기작은?#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일을 그린 영화# 2016년 런던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어 영화# '기생충' 미국 드라마(연출은 아담 맥케이 감독) 제작"'기생충' 미국판 드라마는 '체르노빌'처럼 6부작 정도의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빈부격차를 좀 더 심도 있게 파헤치는..사실 좀 쉬고 싶은데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이 조금만 쉬고 빨리 일하라고..차기작 기다린다고.."사진 = 뉴스에이드 DB, '설국열차' 스틸, '기생충' 스틸김수정 기자 news@news-ade.com
  • 아카데미로 뻗은 특급 우정 지난 10일(한국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휩쓴 영화 '기생충'!이 같은 낭보에 배우들을 향해 지인들의 축하도 쏟아졌다.특히 최우식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를 전했다.방탄소년단(BTS) 뷔 역시 마찬가지!최우식과 박서준, 뷔! 이들은 사실 '우가 패밀리'로, 연예계 절친들로 유명하다. '우가 패밀리'에는 배우 박형식과 가수 픽보이도 속한다는 사실~이들이 어떻게 친해졌고, 어떤 사이인지 지금부터 분석을 해보겠다!박서준♥최우식, 내년이면 10년차박서준과 최우식의 우정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두 사람은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 6일까지 방영된 KBS 2TV 시트콤 '패밀리'를 통해 만났다. '패밀리'에서 고등학생 친구로 출연한 박서준과 최우식.종영 후 극중 모습처럼 절친이 된 것!특히 두 사람은 '전설의 레전드' 짤을 남겼다!바로 박서준과 최우식의 뽀뽀신!두 사람의 리얼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일주일에 무려 5번은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만 봐도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알 수 있다. 2013년 여행에서2017년 KBS 2TV '쌈, 마이웨이' 포상휴가에서2018년 우가패밀리 여행에서특히 박서준과 최우식의 우정이 더욱 주목받는 것은두 사람이 연기 활동을 함께하면서 동반 성장을 이뤘기 때문!'쌈, 마이웨이' 촬영 중 찰칵더욱이 박서준과 최우식은 서로의 작품에 특별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그들의 상부상조는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박서준의 러브콜에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특별출연한 최우식.그는 박서준과 김지원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최우식만의 찌질한 연기가 돋보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우정.jpg"최고의 파트너들" 쌈,마이웨이 포상휴가에서.jpg최우식은 박서준 주연의 영화 '사자'에도 특별출연하기도. 그렇다면 박서준은?박서준은 모두가 알다시피, '기생충'에 특별출연했다. 부잣집 아들 민혁으로 출연한 박서준.극중 박서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 때문에 모든 사건이 벌어졌다고 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저 돌...ㄷㄷ..."실제로 친구 사이인 최우식과 박서준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좋았기에 만족스럽게 찍을 수 있었죠."- 봉준호 감독 -우가패밀리의 탄생다시 말해보자면, 우가 패밀리의 멤버는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픽보이다. 5명의 친구들은 박서준의 연결고리로 만나 친해졌다. 군 복무 중인 박형식은 합성.jpg앞선 설명으로 박서준과 최우식이 친한 이유는 알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먼저 픽보이에 대해 얘기해보겠다!픽보이야말로 박서준과 오래된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이다. 박서준은 배우, 픽보이는 가수를 꿈꾸는 예체능 계열 학생이다 보니 통하는 바가 많았다고!그런가 하면, 박서준, 박형식, 뷔는 KBS 2TV 드라마 '화랑'(2016.12~2017.02)을 통해 만났다. 꽃미남 화랑인 이들은 현실 세계에서도 끈끈한 사이가 된 것. 이처럼 박서준은 친구들을 따로 따로 만나다가 서로를 소개시켜줬고, 다 같이 만나면서 '우가 패밀리'가 결성된 것!특히 월드스타로 자리잡은 방탄소년단의 뷔와 '기생충'의 최우식이 절친한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월드스타답게 미국에서 데이트한 뷔와 최우식!마치 열애설만큼 뜨거운 화제가 됐다!이처럼 모든 멤버가 다 빛나고,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타 라인인 '우가 패밀리'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고, 우정도 영원하길~!!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트위터,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쌈, 마이웨이', JYP엔터테인먼트, '사자' 스틸컷, '기생충' 스틸컷, 방탄소년단 트위터, 픽보이 인스타그램, KBS '화랑'손효정 기자 news@news-ade.com
  • 다신 없을 '똥촉쇼'가 열렸다 최근 첫 정규앨범 리패키지 발매 기념! 컴백 기념! 겸사겸사 뉴스에이드에 놀러왔던 골든차일드.제작진도 당황하게 만든...'엄청난' 촉을 보여주며 가히 레전드 편이라고 부를 만한 [복불복카메라]를 찍고 갔다.* [복불복카메라] : 3대 카메라 중 ON 상태인 카메라 1대를촉으로 찾는 코너.환상적인 촉과 뒤에서 이상한 힌트 주는 멤버들이 만나 아주 재미졌던 골든차일드의 촬영 현장!그 비하인드를 뉴스에이드 하드를 탈탈 털어 공개한다.[복불복카메라] 첫 도전자는 보민.단골 멘트인 "(카메라) 끄신 거예요?", "아직 안 누르신 거 아니에요?"를 연달아 외쳤던 그는...해맑게 벌칙에 당첨^~^(벌칙은...치명적인 표정 3종 세트...속닥속닥...영상으로 꼭 봐주시라구욧....)동네 사람들!!!!반사판이 필요 없는 반짝반짝한 얼굴 좀 보세요...진심으로 알고 싶은 보민의 취향이 가득 담긴 [양자택일]도 슬쩍.다음 주자는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으고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선택했던 주찬!뉴스에이드가 순간포착으로 '냉주찬' 사진도 찍었으니,마지막 사진까지 놓치지 말고 쭉쭉 봐주시길!!"저는 무조건 찾습니다"라며 자신감 가득했던 Y.ㅋㅋㅋㅋ 결국 '세상 제일 깜찍한 윙크 3종 세트'를 하게 됐다는 슬픈 이야기...☆승민은 바꿀 기회도 마다하고 뚝심 있게 2번 카메라로 밀고 나갔다가 "하, 참..."이라는 명대사(?)를 남겼다.ㅋㅋㅋ요렇게 시작 전부터 카메라를 유심히 살펴보던 동현.처음 고른 카메라가 정답이었지만...꺼져있는 카메라 근처에 서 있던 멤버(a.k.a 주찬) 보고 바꿨다가 벌칙 받은 케이스.'생각하는 봉재' 짤 만들고 간 재현과,멋짐 뿜뿜하는 신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 포인트 안무 3종 세트 보여준 TAG.'세상 제일 >깜찍한< 윙크 3종 세트' 벌칙 받자마자 ">끔찍한< 것이 나왔습니다"라며 탄식했던 지범까지.총 10명 중 8명이 벌칙(...)을 받은 가운데 구원투수들이 등장했다.현란한 말재간으로 제작진들 혼을 쏙 빼놨던 장준은,대기할 때부터 기운이 심상치 않았고...양손으로 손가락 하트 3개를 만들어보이는 개인기까지 공개했다!상품 받고 '엄지 척'까지. 완벽한 마무리.대열 역시 음료를 품에 안은 위너가 됐다."제가 운이 굉장히 좋거든요~ 운으로 먹고 살 정도로 좋아서. 지금 골라볼까요?"라며 정말 자신만만했던 대열.흠... 자신있다는 사람 치고 성공한 사람을 못 봤는데......라고 했지만 단번에 성공했다!그 비결, 다른 멤버들한테널리 널리 알려주시길.(ㅋㅋㅋ)배경지 안에 다 들어오기 위해 똘똘 뭉쳐 서 있었던 8명의 멤버들 ㅋㅋㅋㅋ과연! 이들 중, 무사히 탈출(?)한 멤버는 누구일지!(영상으로 확인을...)- 밀당의 고수 뉴스에이드-골든차일드가 또 찍고 간 요 영상!같은 팀이 된 멤버가 어떤 색깔의 젤리를 집을지! 어떤 과자를 먹을지! 어떤 음료를 마실지 등 행동을 미리 예측해보는 게임이다.0개를 기록한(ㅋㅋㅋ) 장준&승민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벌칙 룰렛 작성에 나섰다.(사각사각)(섬섬옥수 클로즈업)옹기종기 모여서 벌칙 적는 골든차일드의 옆태 감상 타임.요 룰렛판에 얽힌 비하인드를 하나 꺼내보자면...지범이 신곡 관련 벌칙을 넣다가 '워너비(WANNABE)'(지난 활동곡)를 적었다.(ㅋㅋㅋ)제작진이 "엇? 이번에 '위드아웃 유' 나왔는데 '워너비'요?!"라고 하자 급하게 "Aㅏ..."하며 수정한 지범과 그 옆에서 "김지범 바보"를 읊조리던 다른 멤버들...역시 '찐친' 바이브,어디 안 갑니다.(촬영 끝나고 봐도 만족스러운 벌칙판)이렇게 마지막 벌칙까지 아주 잘 수행하고 간 골든차일드.다음 컴백 때도 뉴스에이드와 함께하는 걸로!!!사진 = 뉴스에이드김민지 기자 kimyous@news-ade.com
  • 미모의 배우 습격했다 오히려 더 놀란 이유 오늘은 왠지 기습 방문하고 싶은 날.어디를?!KBS2 '뮤직뱅크'를! 사랑스러운 은행장 신예은이 있는 그 현장을!갑작스러운 만남에도 한결같은 예쁨 보여주는 신예은.습격한 건 난데...신예은의 미모에 더 깜짝 놀라버린 사람...?그것도 바로 나...☆신예은이 알려준 생활의 지혜(?) : 요즘은 인형도 음악방송 MC를 맡는다.오늘따라 유독 세련미 넘치는 신예은.러블리 뿜뿜 의상도 세상 잘 어울리지만, 요렇게 심플하고 모던한 룩도 완벽 소화한다.B.U.T...신예은의 미모는 낫 심플...세상 다양한 예쁨이 섞여있기 때문이지.(ㅎㅎ)은행장 출격 준비 다 마친 인혀...ㅇ,아니 신예은의 모습도 공개!생방송은 대기 중이지만 신예은의 미모는 논스톱,,,365일 24시간 모든 순간 열일 중...♥+) 생활의 지혜 또 하나!본격 신예은 입덕 방송 '뮤직뱅크'는매주 금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김민지 기자 kimyous@news-ade.com
  • 후배 챙기느라 바쁜 '천사' 아이돌 "I’m the tree"를 당당히 외치며일명 '트리 언니'로 거듭난 그룹 AOA의 영원한 리더 지민. AOA 동생들을 살뜰히 보살피던 지민이 요즘 다른 동생들 때문에 한창 바쁘다던데...(아니 AOA 말고 또 다른 동생들이 있어? 도대체 누구지?)그 주인공은 바로...무릎을 탁! 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 체리블렛이다.지민의 소속사 직속 후배 그룹이기도 한 체리블렛은지난 2019년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뭔가 어디서 본 듯한 그룹인데...?' 하는 분들을 위해체리블렛을 간략히 소개하자면,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이번 MBC '2020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여자 종목을 휩쓴 바로 그 그룹.체리블렛은 400m 계주, 씨름, 60m 육상까지 무려 3종목의 금메달을 따냈다는 사실!그건 그렇고,'도대체 지민은 체리블렛 때문에 왜 바쁜거야?'생각이 드는 바로 이때, 일단 아래 영상 하나를 감상하고 오자.(역시 지민 언니는 천상 아이돌!!!)#무릎탁챌린지지난달 엄청난 인기를 끈 #아무노래챌린지, #우리집챌린지 뒤를 이을 차세대 인기 챌린지 #무릎탁챌린지 되시겠다.지난 11일 신곡 '무릎을 탁 치고'로 컴백한 체리블렛 멤버들은무릎을 탁! 치는 중독성 있는 안무를 알리기 위해#무릎탁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그런 후배 그룹의 노력을 응원하고 싶었는지지민 역시 곧장 #무릎탁챌린지에 동참하며 체리블렛을 응원했다.여기에 코미디언 이국주도 함께했다.지민의 각별한 체리블렛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다.'무릎을 탁 치고' 작사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체리블렛을 아낌없이 지원 사격했다."지민 선배께서 작사뿐 아니라랩 녹음 때마다 오셔서 디렉팅을 봐주셨다."- 체리블렛 유주"모든 AOA 선배님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지만, 특히 지민 선배께서 촬영 때 음료수도 사주시며 응원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체리블렛 해윤지민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한 체리블렛의 지원은 특별한 소원도 밝혔다."지민 선배와 '닭발을 같이 먹자'고 했는데,꼭 함께 먹고 싶다"- 체리블렛 지원체리블렛만이 아니다.지민의 후배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또 다른 후배 그룹 SF9도 데뷔 당시에도 열렬히 응원했다."AOA 지민 선배님이 연습실에 오셔서격려는 물론 쓰담쓰담도 해주셨다."-SF9엔플라잉 공연도 꼬박꼬박 찾아갔다.심지어 다른 소속사 후배 그룹 셀럽파이브의 응원도 잊지 않았다.AOA 멤버 동생들도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다. 멋진 언니이자 선배 지민이 확실하다. 후배 그룹 챙기랴, 멤버들 챙기랴 바쁜진짜 '천사' 지민의앞날도 응원한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에이드 DB김민주 인턴기자  news@news-ade.com
  • 데뷔만 n번째하는 아이돌이 있다? 수십 팀의 아이돌이 데뷔하지만살아남는 그룹은 아주 극소수라는 게 현실...(힝...)"아이돌 그룹으로 성공하는 것이고시에 합격하는 것 이상으로 힘들다."-태연도대체 얼마나 힘들길래 태연이 이런 말을 했을까?하지만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해새로운 시작을 맞은 아이돌도 많다.그래서 모아본 프로 데뷔러 아이돌!지금부터 알아보자.김상균현재 JBJ95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균!사실 그는 3번의 데뷔를 거친 아이돌이다.김상균은 2013년 탑독으로 데뷔한 후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비록 데뷔조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팬들의 소원으로 탄생한JBJ라는 그룹으로 재데뷔할 수 있었다.타이틀곡 '꽃이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인기도 많았다.하지만 프로젝트 그룹의 한계에 부딪혀결국 해체를 맞이하고...활동이 종료되나 싶었을 때JBJ로 활동한 타카다 켄타와 JBJ95로 3번째 데뷔에 성공했다.팬들에게는 엄청난 선물이 됐을 것!!윤채경현재 에이프릴로 활동 중인 윤채경!그의 데뷔도 순탄치만은 않았다.(눈물로 한강 만드는 중)첫 데뷔는 2012년 퓨리티.일본 진출 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  일본 활동을 진행했지만별다른 반응은 얻지 못하고'프로듀스 101 시즌1'에 투입됐다.'빚소녀'로 인지도를 쌓은 채경은프로젝트 그룹 I.B.I의 멤버로 또 다시 데뷔했다.하지만 다시 한번 해체를 겪고에이프릴에 합류했다.에이프릴에 합류할 때팬들에게 "정직원 축하한다"라는 말도 들었다고!(너무 슬프잖아?)전소미2020년에 분명 고등학교 졸업을 했는데데뷔는 벌써 4번째인 전소미.(4번이라고!??!?!?!)'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I.O.I 센터로 눈부시게 데뷔했다.역시나 프로젝트 그룹의 한계로해체를 맞게 됐다. 2017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언니쓰로 다시 한 번 데뷔했다.같은 해, '아이돌 드라마 공작소'를 통해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네이처 소희, 디애나와 함께옆집소녀 결성!옆집소녀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그룹이기 때문에오래 활동할 수는 없었다고...아쉬우니까 여기에 슬쩍 두고 가는 1년 후 친목 영상!옆집소녀까지 해체한 후 JYP 소속이었던 전소미는 YG 산하 레이블로 이적하고2019년 6월 'BIRTHDAY'로 솔로 데뷔했다.마크그리고 여기그룹의 해체 없이4번째 데뷔한 아이돌이 있다는데...원조 프로 데뷔러라 불리던 마크다.설명듣는 MC마저도 자꾸 나오는 마크 때문에혼란스러운 상황에 이르렀다.여기서 잠깐,마크의 데뷔를 정리해보자면2016년 4월 NCT U 데뷔2016년 7월 NCT 127 데뷔2016년 8월 NCT DREAM 데뷔그리고 지난해 추가된 2019년 10월 SUPERM 데뷔까지!(진짜 열일했다...)희나피아프로 데뷔러는 아니지만의미 있는 새 출발을 한 그룹도 있다!전 프리스틴 멤버 민경, 경원, 은우, 예빈과오디션으로 합류한 바다가 속한희나피아다.프리스틴 당시 소녀다운 콘셉트였다면지금은 걸크러시 그 자체!완벽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맞아맞아!)희나피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간절함을 털어놓기도 했다."멤버들과 다 같이 오래오래무대에 서고 싶다."-희나피아오랫동안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여기에 적지는 못했지만포기하지 않고 데뷔해준 아이돌들에게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데뷔해줘서 고마워)사진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뉴스에이드 DB, JBJ95 공식홈페이지, DSP미디어, DSP미디어 공식홈페이지, NCT 공식홈페이지, SM엔터테인먼트, OSR 엔터테인먼트이세빈 인턴기자 news@news-ade.com
  • 우한에 마스크 30만개 기증한 아이돌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라고는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 우한의 현재 상황은 여전히 '심각'이다. 지난 14일에는 일가족 4명이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방역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우한 및 중국 각지의 시민과 인력들의 갖가지 사연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는 가운데, 각 분야 유명인들은 기부, 응원의 글 등 방법으로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기부금을 내거나 마스크, 호흡기 등 물품을 기증하는 방법으로 우한을 응원하고 있다.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인 웨이보에서는 900명이 넘는 유명인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손글씨를 올리는 캠페인에 참여했다.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 바로 엑소의 멤버인 레이다. 남다른 애국심으로 국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마다 나서왔던 레이는 지난 2016년 후난성 공청단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한 아이돌 스타다.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레이는 주저하지 않았다. 사태 초반부터 SNS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에 함께했고, 웨이보 계정 옆에 코로나19을 이겨내자는 뜻의 '항'(抗) 아이콘을 붙이기도 했다.뿐만 아니다. 레이는 황샤오밍, 왕쥔카이, 관샤오퉁, 허지옹, 장비천 등 스타들과 함께 '아문심재일기'(我们心在一起, 우리 마음은 함께야)라는 곡을 불러 우한과 중국을 응원했다.기부는 조용히 진행했다. 사태 초기 우한시 적십자회를 통해 10만 위안(약 17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월초 우한 지역과 자신의 고향인 후난성 지역의 병원, 파출소 등 곳곳에 약 30만 개의 마스크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마스크 기증에서 끝나지 않았다. 레이는 중국 CCTV와 함께 마스크 재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홍보 영상도 제작했다.물론, 레이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우한을 돕는 것도 잊지 않았다. 레이는 지난 8일 웨이보 계정에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일에 재능 기부를 하겠다며, 자신이 만든 곡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레이는 메일 주소를 공개, 팬들에게 목소리를 내달라고 호소했다. 사연과 글에서 영감을 얻어 가사를 쓰기 위함이다.그리고 17일 자작곡 '회호적'(会好的, 좋아질 거야)의 진행 상황을 SNS로 알렸다. 녹음과 믹싱이 끝나 데모가 나왔으며, 2월 20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참여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노래하고 춤을 추며 팬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 아이돌, 레이는 아이돌의 본분에 더해 캠페인, 마스크 기증, 재능 기부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사진 = 중국광고협회 공식 웨이보, 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레이공작실 공식 웨이보, 레이 웨이보, 중국 웨이보박설이 기자 manse@news-ade.com
  • 확 달라진 아델이 친구 결혼식에서 한 말 88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델.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아티스트로 꼽힐 만큼 메가히트곡도 많고, 돈도 많이 벌었다.호소력 짙으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킨 아델은,지난 2017년, 팬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선언을 한다. 다름 아닌 투어 중단 선언.그래미 5관왕하고대체 왜?!(무엇보다 내한은...?)"다시 이번처럼 투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투어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때로는 박수 갈채도 내게 상처를 줄 수 있어요."- 아델,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연 中잘 나가는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은 사실 무대공포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투어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진 상태였다. "음반은 아직 만들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관중의 박수갈채를) 다시 듣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다"며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없음을 강조했다."음반은 만들고 싶지만, 다시는 박수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아요. 나를 지금까지 응원해준 이들을 위해 투어에 올랐을 뿐이에요. 돈은 신경쓰지 않아요. 돈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거든요."- 아델, 베니티페어 인터뷰아델의 투어에 대한 심적 부담감과는 별개로, 그는 이듬해 2월, 아델은 그래미 어워드 주요 부문을 모두 휩쓸며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투어는 계속됐다. 하지만 2017년 7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진다. 아델은 런던 웸블리 공연을 두 차례 진행한 뒤 성대 이상으로 결국 남은 콘서트를 취소하게 된다."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지난 두 밤은 내 인생 가장 큰 최고의 쇼였지만 사실 목 때문에 고군분투해야만 했어요. 평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야했어요. 오늘은 전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어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주말 공연을 할 수 없게 됐어요. 정말 죄송해요."- 아델, 인스타그램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오른 아델은 결국 무대공포증과 성대 결절을 극복하지 못하고 투어를 중단해야 했다.그리고 아델에게는 개인적인 사건이 있었다. 긴 동거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린 자선사업가 사이먼 코네키와 3년 만인 2019년 파경을 맞은 것.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 안젤로는 공동 양육하기로 했다. 스캔들도 있었다. 싱글이 된 아델은 래퍼 스켑타, 아이돌 스타인 해리 스타일스와 염문을 뿌리기도. 물론, 새 앨범 관련 소식도 쏟아졌다. 아델은 2019년 5월 자신의 31번째 생일을 맞아 '30'이라는 앨범을 들고 돌아올 것이라고 SNS를 통해 알렸다.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뮤지컬 버전 영화에 출연할지 모른다는 할리우드발 뉴스도 나왔다.그리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아델은 그동안 하루 1,000kcal만 섭취하는 다이어트로 4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아델은 아들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해요. 새로운 운동 습관을 지속하는 게 힘들텐데도 잘 지키고 있어요.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왔고 실제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소식통, 피플닷컴외모 변화로 팬들을 놀라게 한 아델은 절친한 친구인 로라 도크릴의 결혼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았다. 아델은 15일(현지시간) 열린 결혼식에서 'Rolling In The Deep'을 열창했다.그리고 바로 이 자리에서, 아델은 자신의 새 노래가 9월에 나온다고 직접 알렸다. '19' 다음 '21', 그리고 '25'가 나왔고 4년 만에 '30'으로 돌아온다.그렇다면 한국 팬의 염원인 내한 공연은 실현될 수 있는 것일까? 그 전에, 아델이 투어를 재개해야 할텐데 말이다. 아쉽게도 현재로써는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델은 투어를 진행하던 회사를 정리한 상태다. 투어를 진행하던 회사가 문을 닫았으니, 투어 복귀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매체는 내다봤다.아델이 콘서트를 다시 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아델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무대공포증, 우울증, 이혼 등 아픔을 감당해야 했던 아델, 올해 발매할 '30'으로 내년 또 한 번 그래미를 휩쓸지 주목된다.박설이 기자 manse@news-ade.com
  • 쉑쉑 vs 롯데리아 'NO고기버거' 전격비교 "남의 살이 제일 맛있다."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매끼 고기(또는 햄, 소시지)가 없으면 밥이 잘 안 넘어가고,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은, 회식한다고 하면 "고기!"를 외치는 사람(나야 나)이, 왜 오늘의 아이템을 생각해냈는가...라고 물으신다면,신상이 나왔으니까(진지)그렇다. 롯데리아에서 비건을 위한 버거를 출시하였다. 그냥 고기만 없앤 게 아니라 빵에 소스까지 100% 식물성 버거란다.그래서 오늘은, 한국의 채식 인구 150만(과 호기심 많은 나 같은 애)을 잡기 위해 롯데리아가 출시한 고기 없는 버거 리아미라클버거 그리고 앞서 판매되고 있었던 쉐이크쉑의 슈룸버거를 전격 비교해봤다.채식 지수'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기적'을 표방한 리아미라클버거는 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섞어 만든 대체육이고, 빵에도 우유를 넣지 않았다. 동물과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인 비건도 먹을 수 있는 비건버거다.슈룸버거 설명 중 ' 치즈로 속을 채워 바삭하게 튀겨낸 포토벨로 버섯 패티'라는 말이 눈에 띈다. 동물 및 동물성 식품을 일체 먹지 않는 비건에겐 적절치 않다는 뜻. 유제품 섭취를 허용하는 락토 베지터리언을 위한 버거다.채식지수 : 미라클버거>슈룸버거스펙 탐구먹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고기 없는 버거 둘의 TMI를 살펴보겠다.롯데리아의 리아미라클버거. 'NOT BEEF, BUT VEEF', 굳이 번역하자면 '소고기가 아니라 채소고기' 정도겠다. 가격 5600원(단품). 높이 5.5cm, 직경 10cm, 열량은 574kcal다. 쉐이크쉑의 슈룸버거. '뜨거우니 주의'라고 써있지만 눈보라(?)를 뚫고 강남역에서 사무실까지 사오는 과정에서 토마토는 이탈했으며 버거는 차게 식었다. 가격 9400원(단품 맞음). 높이 7cm, 직경 8.5cm, 열량은 국내 쉐이크쉑 홈페이지에 표시되지 않아 글로벌 페이지를 참고했다. 550kcal.가격 : 미라클버거<슈룸버거열량 : 미라클버거>슈룸버거(고기 없다고 살 안 찌는 거 아님 주의)재료 나노 파헤치기두 버거의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대체 뭘로 만들었는지 살펴봐야겠다.단면을 잘라보았다. 작게 썰어 소스에 무친 양파와 양상추, 감자튀김 패치, 그리고 대체육 패티가 보인다. 빵 위에 깨도 많다.자세히 들여다본다. 소스는 패티 위와 아래 모두 뿌려져 있지만 한 가지다. 불고기버거 소스와 비슷한 까만색 끈적한 소스(홈페이지에는 숯불갈비양념맛이라고 나와있다) 말고 다른 소스는 안 들어있다.단면을 굳이 자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슈룸버거의 재료들, 버섯패티와 토마토 슬라이스 2개(탈주한 토마토 다시 집어넣음), 양상추 약간이 전부다. 소스는 쉑소스 한 가지만 들어있다. 모든 쉐이크쉑 버거가 그렇듯 번에 참깨는 없으며, 노랗고 쫀득한 질감이다.하지만 슈룸버거에 단면컷이 꼭 필요한 이유는 버섯패티에 있다는 말씀. 반을 갈라보니 풍성한 체다치즈가 쭈욱 늘어난다. 더욱이, 재료 본연의 질감과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버섯이 포인트. 버섯패티는 굉장히 실하다. 버섯 넣느라 9400원인가 싶을 정도로.가심비 : 미라클버거<슈룸버거맛 VS 맛고기테리언이 먹어본 고기 없는 버거의 맛, 사실 100% 식물성 버거와 유제품을 사용한 버거의 비교 자체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지만, 다 떠나서 고기 없이 얼마나 만족스러운지에 초점을 두고 비교해보기로 했다.숯불갈비 양념맛 소스의 달달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던 미라클버거, 맛은 딱 냄새와 같은 맛인데 기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보다 훨씬 달고 또 짜다.(마요네즈가 없는 것이 배우 아쉬운 맛).고기 대신 들어간 콩 단백질+밀 단백질의 대체육 패티는 비교적 성공적. 육안으로 보기에는 조금 퍽퍽해 보이는데 씹는 맛은 정말 고기다. 그래서 패티만 따로 맛을 봤더니 콩고기 특유의 냄새를 아예 없앨 수는 없었다. 이를 가리려 한 듯 소스가 지나치게 달았나보다.채식주의자가 아니거나 오보 베지터리언(동물의 알을 먹는 채식주의자)이라면 집에 포장해가서 마요네즈를 뿌려먹자.고소한 튀김 냄새가 입맛을 돋우는 슈룸버거. 튀겨서 맛 없는 게 없다는 진리는 여기서도 통할까? 역시, 튀김은 튀김이다. 많은 마니아층을 양산한 쉑소스에 신선한 토마토, 양상치(양이 매우 적어 아쉽다)가 어우러져 조화롭다.치즈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맛이다. 하지만, 아무리 고기 식감과 비슷한 식재료인 버섯도 고기를 대신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게 (매우 개인적인) 결론이다. 버섯과 풍미 좋은 치즈의 조화는 합격이나 고기를 대신하기는 아쉽다. 게다가 상당히 짜다. 고기 피하려다 나트륨 폭격 맞는 그런 맛이다.슈룸버거의 짠맛을 이겨내기 위해 다른 버거집보다 맛이 슴슴한 쉐이크쉑의 감자튀김을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기맛 : 미라클버거>슈룸버거단맛 : 미라클버거>슈룸버거짠맛 : 미라클버거<슈룸버거한줄평 &별점미라클버거 : '고기 없이 고기맛 나는 기적'에 충실한 비건버거. ★★★☆슈룸버거 : 버섯은 고기를 대신할 수 없지만 치즈는 진리 ★★★☆(개취주의)결론은 일장일단. 고기 없이 고기맛을 느끼고 싶다면 미라클버거를, 버거에 굳이 고기가 없어도 되며 치즈를 좋아한다면 슈룸버거(물론 가격이 깡패)를 선택하면 된다. 물론, 고기테리언인 본인이 또 다시 두 버거를 사먹을 일은 없다. 롯데리아는 데리버거, 쉐이크쉑은 쉑버거가 짱이니까.사진 = 뉴스에이드 DB박설이 기자 manse@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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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nbsp;못지않게&nbsp;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p>&nbsp;</p> <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p><strong></strong>&nbsp;</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p>&nbsp;</p> <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nbsp;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nbsp;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p>&nbsp;</p> <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nbsp;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nbsp;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63_33975900_1.jpg"></p><p>&nbsp;</p> <p>&nbsp;</p> <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p>&nbsp;</p> <p>육안으로&nbsp;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588_34693000_1.jpg"></p><p>&nbsp;</p> <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p>&nbsp;</p> <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nbsp;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07_67472100_1.jpg"></p> <p>&nbsp;</p> <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p>&nbsp;</p> <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p>&nbsp;</p> <p>&nbsp;</p> <p><strong># 단순&nbsp;무게 비교 </strong></p> <p><strong></strong></p> <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27_03279500_1.jpg"></p> <p>&nbsp;</p> <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nbsp;91g,&nbsp;&nbsp;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nbsp;</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nbsp;</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nbsp;</p> <p>&nbsp;</p> <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nbsp;</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p>&nbsp;</p> <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nbsp;</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p>&nbsp;</p> <p><strong>#&nbsp;이왕 샀으니&nbsp;쓸데없는 짓 한 번 더&nbsp;</strong></p> <p><strong></strong>&nbsp;</p> <p><strong></stron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nbsp;</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75_544022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98_69850200_1.jpg"></p><p>&nbsp;</p> <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p>&nbsp;</p> <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826_47388400_1.jpg"></p><p>&nbsp;</p> <p>&nbsp;</p> <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p>&nbsp;</p> <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p>&nbsp;</p> <p><strong># 결과보고</strong> </p> <p>&nbsp;</p> <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p>&nbsp;</p> <p>기타 보고사항 </p> <p>&nbsp;</p> <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p>&nbsp;</p> <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p>&nbsp;</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연예 ‘옴브레 염색’ 잘 어울리는 女아이돌 BEST 5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30_09850100_1.jpg"></p><p><br></p><p>//BYLINE// 최근 여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옴브레 염색’이 뜨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그늘, 그림자’를 뜻하는 ‘옴브레’ 염색은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매치해 입체감과 음영감을 주는 컬러 염색 기법인데요, 탑 부분을 어두운 컬러로 시술해 모발이 자라도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죠. 개성 만점 옴브레 염색돌 베스트 멤버를 꼽아봤습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유빈, 옴브레 염색 원조</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47_31588900_1.jpg"></p><p><br></p><p>옴브레 염색을 유행시킨 장본인, 바로 유빈입니다. 유빈의 독특한 헤어 컬러는 걸크러시를 유행시키며 그만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는데요, 가르마 부분과 끝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금발 헤어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합니다. 옴브레 염색은 유빈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죠? 역시 원조 옴브레 여신답습니다. </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하니, 그린 컬러 유행</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793_93708700_1.jpg"></p><p><br></p><p>최근 옴브레 염색 워너비로 떠오른 하니입니다. 미역 색깔과 비슷하다고 해서 ‘미역 머리’라고도 불리는 하니의 헤어 컬러는 시작은 카키요, 끝으로 갈수록 청록색을 띠는데요,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헤어 컬러라 묘한 신비감을 자아냅니다. ‘녹색의 하니’ 등장 후 번화가 곳곳에서 그린 컬러로 염색한 패피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죠.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효연,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07_56337400_1.jpg"></p><p><br></p><p>염색하는 족족 유행으로 만들어버리는 트렌드세터 효연입니다. 최근 효연의 헤어 컬러는 민트와 블루가 섞인 마린 컬러인데요, 마치 바다 표현을 보는듯한 오묘한 헤어 컬러가 효연의 이국적인 외모와 제격이네요! 효연 역시 옴브레 염색을 오래 유지해왔는데요, 머리가 자랄수록 더 독특한 매력을 풍기죠?</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다현, 옴브레의 다크호스</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20_47601300_1.jpg"></p><p><br></p><p>트와이스 다현은 투톤에 가까운 옴브레 헤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핑크와 오렌지 등 팝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다른 스타들이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최대한 경계선을 감췄다면 다현은 머리 안쪽, 브릿지 형태로 염색해 오히려 컬러를 돋보이게 했죠. 이런들 저런들 상큼하기만 한 다현입니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티파니, 가장 자연스러워</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118/20160118_1453105834_40700900_1.jpg"></p><p><br></p><p>티파니는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옴브레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갈색인 듯 갈색 아닌 갈색 같은’ 헤어 컬러가 트렌디하면서도 튀지 않아 부담이 적습니다. 오피스우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듯! 옴브레 염색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p>
연예 남자 아이돌이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는 방법 <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132_585135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있어도 왠지 이상하고 너무 없어도 괜히 이상한 것.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한 그 것. 겨드랑이 털.</p><p><br></p><p>썩 반가운 존재가 아닌 이 털들에 대한 시선은 요즘 들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여성들에게만 관리의 압박을 주는 부위가 아닌, 남성들도 미관상 신경 써야하는 부위인 거다.</p><p><br></p><p>물론 보통 남자들은 여전히 겨드랑이까지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지만, 남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다르다. 외적인 모습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이 털들에 대해 달라진 인식을 가장 빨리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p><p><br></p><p>특히 여성 팬들이 많은 남자 아이돌의 경우, 민소매 의상과 격렬한 안무로 해당 부위가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져서 점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764_91383900_1.jpg"></p><p><br></p><p><br></p><p>물론 관리의 기준이라는 게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여성 팬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어서다. </p><p><br></p><p>바로 ‘털이 보이는 게 민망하다. 깔끔하게 제모 해줬으면 좋겠다’는 쪽과 ‘털이 없이 민둥민둥한 게 오히려 더 휑하고 이상하다. 남성미를 위해 자연스럽게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쪽이 나뉘고 있는 것. </p><p><br></p><p>그래서 실제로 남자 연예인들은 겨드랑이 털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아봤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21_770608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첫 번째 방법 : 완전 제거</b></span></p><p><br></p><p>본인이 말끔함을 추구하거나 꽃미남 이미지를 고려해 털을 없애기로 마음먹은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모 시술을 받는다. </p><p><br></p><p>여기에는 최근&nbsp;여성 팬들이 꽃미남 아이돌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추세도 한 몫을 했다. </p><p><br></p><p>“여성 팬들이 겨드랑이 털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예인이라면 남자들도 흉하지 않게, 예뻐 보이게끔 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027_54348000_1.jpg"></p><p><br></p><p><br></p><p>“제거 방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털이 좀 굵고 이런 친구들은 웬만하면 레이저 시술을 받고, 그렇지 않은&nbsp;경우는 알아서 밀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를 해요. 몸 좋은 사람들이 요새 민소매 셔츠를 입을 때 관리 많이 하잖아요. 똑같이 하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남자 아이들도 전부 제모 시술을 받습니다. 알아서 미는 친구들도 있지만, 피부과 에스테틱을 통해 관리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수염부터 겨드랑이 털까지 전부요. 여자들보다 더 합니다.”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64_29570500_1.jpg"></p><p><br></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두 번째 방법 : 자연 그대로, 날 것의 느낌을 유지</b></span></p><p><br></p><p>이번엔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우다. 걸그룹과는 달리&nbsp;보이 그룹의&nbsp;겨드랑이 털까지는&nbsp;특별하게&nbsp;관리하진 않는다는 입장이다.</p><p><br></p><p>“저희는 따로 관리하는 친구는 없어요.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어요. 민소매 의상을 입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남성미 부각 차원에서도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팬들도 오히려 미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물론 이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기획사여도 다리털은 예외다. 이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한다고 한다.</p><p><br></p><p>“그렇지만 다리털은 멤버들이 직접 신경 써요. 숱이 많은 친구들은 다 밀거나, 숱을 치거나 하더라고요. 이건 샵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57_68504700_1.jpg"></p><p><br></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세 번째 방법 : 디자인</b></span></p><p><br></p><p>혹은 좀 더 섬세한 방식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남성미와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털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보기에는 지저분하거나 흉하지 않게 다듬는 거다. 머리카락이나 수염, 눈썹처럼 모양까지 관리해야 할 하나의 부위로 인식하는 셈이다.</p><p><br></p><p>“그 곳이 무성한 친구들은 숱을 쳐내죠. 레이저 제모나 컷을 하고 솎아낸다고 해요. 완전 제모를 하는 친구는 별로 없어요. ‘너무 많다’ 하는 경우에는 정리가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사실 있는 게 정상이니까요. 너무 없고 좀 민둥산(?)이어도 좋아하지 않잖아요. 남성미가 결여되어 보이기도 하고….”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에스테틱에서는 미관상 예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당히 컷을 하거나 지속 가능한 제모를 위해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뽑아주는 식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해요. 이런 일을 스타일리스트나 스태프들이 해주는 경우는 없어요. 정말 긴급한 상황이지 않고서야 그런 일 까지 맡기지 않죠.” (배우&nbsp;기획사 관계자 E)</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884_52667600_1.jpg"></p><p><br></p><p><br></p><p>개인의 특성에 따라 털이 많은 경우엔&nbsp;겨드랑이는 물론 전신의 털을 정리하기도 한다. 특히&nbsp;춤을 추는 게 일이다보니 털이 많은 친구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늘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기에 ‘아육대’처럼 단체복을 입거나,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되는 편한 의상에서 신체 일부가 보일 여지도 많아서 더더욱 관리가 필요하다.</p><p><br></p><p>“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될 때 털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 미관상은 이런 이유로 관리를 하고, 그게 아닐 땐 춤을 추는 친구들이 땀을 많이 흘리고 할 때 많은 털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등이나 이런 곳 까지 깔끔하게 싹 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28_90124800_1.jpg"></p><p><br></p><p><b><br></b></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 네 번째 방법 : 선택받은 천사들</b></span></p><p><br></p><p>마지막은 자유 의지와 관계없이 말끔한 겨드랑이를 유지하게 된 이들이다. 원래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사람들. 이런 유형은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드물지만 종종&nbsp;만날 수 있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1993_29079500_1.jpg"></p><p><br></p><p><br></p><p>이런 경우 보통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꽃미남 아이돌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기도 하다. 뽀얀 인상의 낭창낭창한 몸매를 가진 멤버에게는 자신만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만들 때 타고나길 매끈한 겨드랑이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p><p><br></p><p>“겨드랑이 털이 안 나는 애들을 본 적이 있죠. 그래서 ‘천사 날개가 돋느라 안 나는 것이냐’고 했었어요. 팬 분들은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웃음)” (가요 기획사 관계자 C)</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23/20160923_1474620968_55043500_1.jpg"></p><p><br></p><p><br></p><p><br></p><p>*사진은&nbsp;예시일 뿐 해당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강심장' 캡처</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10~60대 연령대별 영양 크림 추천 6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220/20171220_1513745355_53134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간만에 효녀 코스프레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지는 연말연시. 가성비 갑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단연 <b>'고영양 크림'</b>이다. 연령대별 쓰기 좋은 대표 제품들을 꼽아봤는데, 리치한 타입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어린 연령대의 제품을 택할 수 있도록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픽 해봤다. 보습이면 보습, 안티에이징이면 안티에이징. 깊고 진한 영양 크림들이라 전 제품 엄마와 함께 써도 좋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87_82505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탱탱한 10대 피부가 일찍이 리치한 크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악건성’이라면 주 2~3회 나이크 케어용으로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인텐스 크림이 제격이다. 주름 개선, 탄력, 피부톤, 극건조, 피부결을 케어할 수 있는 멀티 크림이다. 무게감 있고 쫀쫀하며 유분감 풍부해 처음엔 다소 무거울 수도.</span><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55_5916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20대부터 4~50대까지 두루 쓸 수 있을 정도로 영양감은 충분한 달바 링클 크림도 주목해보길</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미백 효능과 각종 영양 성분을 지닌 화이트 트러블(2.9% 함유),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밤 10시부터 2시, 피부 기능이 활성화되는 골든타임에 발라주면 다음 날 메이크업이 찰떡처럼 붙을 것!</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40_62314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내 피부도 이제 예전 같지 않구나’란 소리가 시시때때로 나온다면 와인과 캐비어 성분을 주목해보자. 구달 로얄 샤또 캐비어 리페어 크림은 수분감 풍부한 젤 제형의 영양 탄력 크림이다. 고농축 캐비어 오일 캡슐이 들어 있어 묵직한 발림을 선사하는데 피부 단백질 구조와 유사해 흡수율이 높은 15년생 철갑상어 캐비어가 사용됐다. 캐비어는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며, 와인은 보습, 톤 개선, 항산화 효능,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72_27365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주름이 더욱 깊어지고 피부 탄력을 잃어가는 등 콜라겐이 부족한 40대에게는 탄력은 높이면서 칙칙해진 피부를 톤 업해줄 수 있는 메디큐브 딥 이레이징 크림을 추천한다. 주름, 모공, 기미, 잡티로 인해 칙칙하고 처진 피부에 안성맞춤인 저자극 크림이다. 인체 피부와 유사한 엘라스틴 성분이 피부 속을 꽉 채워주는데 제형이 그야말로 쫀쫀 계 레전드급이다. 끈적임은 덜해 더더욱 마음에 쏘옥.</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28_5951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align: justify;">마유와 홍삼이 만난 게리쏭 레드 진생 크림은 노화가 급격해지는 4~50대 피부에 최적이다. 고농축 홍삼 리포좀과 6년근 홍삼 추출물(35%), 마유와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보습 성분이 들어 있으며,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스쿠알란 등이 들어 있어 미백, 주름 개선, 노화 방지 효능도 탁월하다. 유분기가 다소 있으나 겉돌지 않으니 푸석해지는 겨울철 피부에 강추 오브 강추. 그런데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질 것 같은 홍삼내가 킁킁.</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71220/20171220_1513747217_87961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마지막으로 가격대가 상당하여 효녀 코스프레 하다 텅장될 듯한 설화수 크림이다. 역시 홍삼 성분이 들어 있는데 피부의 칙칙함은 덜어내고 맑은 안색을 선사해준다고 한다. 고영양 크림답게 농축감 있고 단단한 텍스처라 무엇을 발라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던 피부라면 추천한다. 엄마가 좋아하실 듯한 한방 향을 풍긴다.<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그래픽=계우주 기자 </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각 브랜드 제공, shutterstock.com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y. 이소희 기자&nbsp;</p> <p><br></p>
연예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 <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center;"> 편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연출까지 가능한 청바지.</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옷장에 하나쯤은 모두 갖고 있을 정도로 모든 사람에게 친밀한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렇다면 이 친숙한 청바지를 누구보다 잘 소화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br>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0_51982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설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실제 큰 키가 아니지만 원래보다 훨씬 키가 커 보일 정도로 탄탄한 보디라인의 소유자인 설현.</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키니부터 일자, 부츠컷까지 다양한 청바지 역시 잘 소화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 사진처럼 캐주얼한 스타일의 일자진은 물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1_35571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무릎께에 절개가 들어가 있는 스키니진까지 빈틈없이 소화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2_12879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강소라</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혹독한 다이어트로 학창시절 통통했던 보디라인에서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보디라인으로 변한 강소라 역시 청바지를 잘 소화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운동화와 패딩에는 일자진을 롤업해서 입고</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2_85030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니트와 코트에는 롤업하지 않고 일자진 스타일을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청바지를 여러 가지 캐주어한 스타일로 잘 소화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3_58846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크리스탈</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크리스탈은 작은 얼굴에 굴욕없는 비율로 청바지를 잘 소화했는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맨투맨이나 후드티에 일자진을 매치해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많이 소화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4_3865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 때문에 얼마 전 유니클로의 여성 진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5_1297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선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태 마름으로 살이 빠질까 걱정이라는 선미.</p><p style="text-align: justify;"><br>슬림핏의 청바지부터 오버핏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무리없이 잘 소화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어떤 스타일이라고 할 것 없이 모두 잘 소화하기 때문인지 청바지 모델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br><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19/20190319_1552992275_86896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 장도연</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개그계의 롱다리라고 불리는 장도연.</p><p style="text-align: justify;"><br>군살 하나 없이 길쭉길쭉한 보디라인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청바지도 잘 소화하는 편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키니진이나 부츠컷진을 많이 입는 편인데 어떤 스타일도 무리없이 선보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장도연 인스타그램</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지연 기자 <a href="mailto:cjy88@news-ade.com">cjy88@news-ade.com</a></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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