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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감독이 따봉준호가 된 이유 미국을 저격!'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제대로 저격하고돌아온 남자가 있다.지난해 5월'제72회 칸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새해가 밝자미국으로 날아가'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호기롭게 등장한 남자!'아카데미 시상식' 첫 노미네이트에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무려 4관왕을 거머쥔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92년 아카데미에새 역사를 쓴봉준호 감독이16일 오후위풍당당하게 돌아왔다.봉준호 감독은 등장하자마자커다란 박수를 보내주는환영 인파에꾸벅 인사부터 전했다.발 밑의 마크도그냥 지나치지 않는봉 감독.디테일의 대명사답게마크도 자세하게 살피는봉테일 감독이다.마크에 제대로 발 맞추고취재진 앞에 선 봉준호 감독.가득한 취재진과 환영인파에조금 긴장한 모습이다.긴장도 잠시기분 좋게 손인사를 건네며감사 인사를 전했다.금세 여유를 찾은 봉감독.웃음이 빵빵 터진다.'마이크 나오나요?'디테일한 봉감독은마이크 확인도 철저하다."긴 일정을 홀가분하게 마무리하게 돼기분이 좋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훌륭히 극복하고 있는국민들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라는간단한 소감을 전한 봉준호 감독.짧은 인사에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한 봉준호 감독은모두에게 환한 미소를 남긴 채공항을 떠났다.오스카의 남자로세계의 주목을 받고 돌아온봉준호 감독!따봉!긴 일정을 마무리하고집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홀가분한 마음으로시원하게 써내려갈 봉준호 감독의 다음 작품을 응원한다.사진 = 뉴스에이드 DB문수지 기자 news@news-ade.com
  • 드림즈 4번타자 임동규 직접 만난 썰 야구 국가대표 5번타자는 누구??? 드림즈 4번타자는 누구???동규동규 임동규(본캐 조한선)지!임동규를 실물로 만나고 왔다. Who is 임동규?2019 시즌 성적 : 138경기 602타석 527타수 40홈런 114타점 178안타. 타율 .33711시즌 간 270 홈런에 골든글러브 6회 수상.꼴지팀 드림즈의 희망 이자, 동시에 트러블메이커. 결국 백승수 단장에 찍혀 강두기와 트레이드돼 바이킹즈로 떠났다. 바이킹즈로 옮기고 나서도 순탄치 않았다. 외톨이 신세에 과거 원정도박 사실을 자진고백하면서 72경기 출장정지. 막다른 골목에 몰린 임동규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백승수. "돌아가고 싶다"고 의견을 밝히며 극적으로 드림즈로 돌아올 수 있었다.컴백 후 드림즈 팬들에게 인사 영상도 남겼다. 컴백 후 인터뷰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더니... 예정된 인터뷰 시각보다 일찍 도착해 취재진을 맞이하고 있는 임동규.초콜릿과 함께 말이다.밸런타인데이(만난 날 : 2월 13일)라고 초콜릿을 준비했다는 임동규. 공교롭게도 그가 나눠준 초콜릿이 드림즈 막내 유민호가 광고모델인 페** **. "어쩌다보니 막내가 광고하는 초콜릿이네요. 하하하. 우리 민호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하하."기자들 앞에서 막내를챙기는 훈훈한 선배, 임동규.우리 이제 친해요...☆드림즈 복귀 제안을 받았을 때, 당시 심경을 물어봤다."저를 보냈던 단장님이 다시 한 번 손길을 내보낼 때 되게 미묘한 감정이 들었어요. 그때는 죄송했다는 말이 나와야하는데, 입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그때 존댓말로 답한 건, 반성의 의미도 있지만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도 있었어요. 그때 아드레날린이 솟는 기분이었달까요?"이제야 고백하는 임동규의 속마음. 백승수의 '임동규가 왜 트레이드 되어야 하는가'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접하고 충격받았다고.백 단장이 "새가슴이다", "더위에 약하다", "자기 스탯 관리만 한다" 등 돌직구 폭격을 날렸기 때문."'새가슴' 이야기를 듣고 진짜 실력 없는 타자일까 저 스스로 멘붕이 왔죠. 한편으로는 그 발언이 자극제가 되서 틀리다는 걸 증명하려고 독하게 연습했어요."꼴지 순위로 드림즈에 입단해 현재 자리까지 올라온 임동규의 원동력.쉬지 않고 매일 평균 2시간 이상씩개인 타격훈련을 했다는 것.노력형 천재 임동규 몰라주는 백승수 밉다드림즈 선수들의 서프라이즈 환영식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이 환영식을 주도한 인물은 포수 서영주였다고."실제로 라커룸 내 분위기메이커에요. 환영인사 및 율동도 서영주가 직접 짰다고 하더라고요."드림즈로 돌아와서 매우 기뻤다고 밝힌 임동규.그렇기에 잠시 바이킹즈 신분으로 전지훈련서 드림즈와 맞붙을 때는 정말 외롭고 외로웠단다."쟤네(드림즈)는 너무 친한데...혼자 떨어져 있으니까 왕따 같은 기분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11년간 동고동락한 드림즈가 저에겐 정말 가족 같은 존재니까요."요즘 드림즈 팬들 사이에서 난리난 임동규의 SNS다. 한 명 한 명 직접 댓글을 달아주는 정성으로 화제가 됐는데.임동규는 여기에 대한 웃지 못할 비하인드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제가 처음에 인스타그램을 배울 때, 알려준 분이 '댓글이 달리면 반드시 답댓글 달아야 한다'고 했거든요. 예전에는 7, 80개 달리던 댓글이 요즘엔 4, 500개로 늘어나니까.... 언제 다 달아드려야 하나 걱정이에요. (한숨) 정작 알려준 분은 인스타그램 이제 안 한다는데 (웃음)"이렇게 토로하면서도 팬들의 반응에 일일이 답해주는 것이 맞다고 의견을 내비친 임동규.이러니 드림즈 아저씨 아주머니 꼬마팬들이"동규동규 임동규"를 외치지. ㅎㅎㅎ굿뉴스! 드림즈가 사이판으로 전지훈련(포상휴가)을 떠난다.떠나기 전 임동규의 에이스다운(?) 출사표도 들어봤다."작년에 국내 전지훈련이었으니 올해는 해외로 갑니다.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기대하고 있어요. 가을 야구를 위해 담금질하겠습니다! (웃음)"1시간이 10분처럼 순삭될 만큼, 즐거웠던 임동규와의 인터뷰.그의 솔직함과 재치, 팬서비스에 놀랐던 시간이었다. (드림즈 우승 가즈아!)갓동규의 또 다른 팬서비스에 눈물 흘리는 중.사진 = SBS '스토브리그', 임동규(조한선) 인스타그램, '스토브리그' 공식 홈페이지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컴백 아이돌이 음원 순위보다 목매는 그것 아이돌 그룹의 컴백이 줄잇고 있다.지난 2018~2019년 데뷔해 올해 막 2~3년차가 된 그룹들은 당시의 초보티를 벗어던지고, 공백기 동안 이뤄낸 성장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기 위하여 이 악물고 무대로 돌아오는 중이다.사실상 2~3년차 시기에 아이돌 그룹의 성패가 엇갈리는 경우들이 꽤 많다.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컴백이 필사적일 수밖에 없다.곡 작업이며, 안무 연습이며, 뮤직비디오 완성도며 꼼꼼하게 체크하며 어디 하나 공을 들이지 않은 곳이 없다. 정말로 피, 땀, 눈물이 꽉 꽉 채워진 컴백.물론 이보다 앞서 데뷔한 선배 아이돌 그룹도 상황이 녹록지 않다.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그리고 후배그룹에게 밀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서 필사적이다.(좌우지간 모두 다 한 땀 한 땀 어마어마한 노력들의 결정체라는 소리.)결과물만큼 중요한 것은 초반의 이슈몰이다.아무리 공들여 만든 앨범이나, 퀄리티 가득한 컴백이라 할지라도 대중에게 가닿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말짱 도루묵. 전달되게 하려는 노력과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콘텐츠 내실이 좋을 경우에 시간을 두고 입소문으로 어떻게든 알려지지 않느냐'라고 되묻는다면, 뒤늦게 역주행을 해 빛을 발하는 경우는 굉장히 '이례적'이고 '흔하지 않은' 상황이다.예를 들면 2PM '우리집'처럼.갑자기 요즘 #우리집챌린지 로 다시 핫해진 13년차 그룹초반 홍보는 그래서 몹시! 중요한 것근데 그럼 뭘로 '내가 제일 잘나가~'를 자랑하면 좋을까?2019년 8월 데뷔한 그룹 로켓펀치신곡 '바운시'로 컴백.2019년 3월 데뷔한 에버글로우.신곡 '던 던'으로 컴백.2015년 데뷔, 어느덧 6년차 그룹이 된 여자친구.신곡 '교차로'로 컴백.이것은 최근 도착한 컴백 아이돌의 보도자료 제목들 일부다.OOOO, 뮤직비디오 공개 48시간 만에 1000만 뷰 돌파△△△△△, 4000만뷰 넘었다! 5000만뷰 향해 전력질주□□□□, 뮤직비디오 2일 만에 1200만 뷰 돌파...강렬한 한방사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오래 전부터 보도자료로 활용됐다. 하지만 최근 유독 그 쓰임새가 눈에 띄게 잦아졌고, 더 확장됐다.왜 그럴까?"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50위권 안착' 이렇게 홍보할 수 없지 않나? MV 조회수는 K-팝을 향한 관심 등으로 상향됐다. MV 조회수는 '글로벌 인기' 척도가 되기도 한다."-A기획사 홍보담당자"최근 논란이 됐던 '사재기 의혹'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것도 영향을 끼쳤다. 상대적으로 더 공신력이 있어보이는 MV 조회수를 홍보 요소로 적극 활용한다."-B홍보대행사 관계자물론 여기에도 맹점은 있다.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꼭 '믿을 만한' 정보는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한다."MV 조회수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재생수만 높고, '좋아요'가 없거나, '댓글'이 거의 없는 경우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모 기획사의 경우 그렇게 재미를 꽤 봤더라는 '카더라'도 있다."-C가요기획사 홍보담당자뮤직비디오 조회수 만큼 자주 활용되는 게 또 하나 있다.그룹 이달의 소녀 새 앨범 '#(해쉬)'전 세계 56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그룹 체리블렛 신곡 '무릎을 탁 치고'영국∙호주∙아랍에미리트 등 3개 지역 K팝차트 1위그룹 KARD 신곡 'RED MOON'전 세계 16개국 아이튠즈 K팝차트 1위그룹 THE BOYZ 정규 1집 '리빌(REVEAL)'영국, 스위스, 덴마크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1위"아이튠즈 OO개국 1위!"과거 대형 아이돌 그룹만 가능했던 글로벌 차트 순위 집계가 이제는 컴백 아이돌마다 앞다퉈 전면에 내세우는 분위기다. 이 역시 활용도는 앞서 MV 조회수와 유사하다.전 세계적으로 음반 판매량이 높지 않은 만큼, 팬덤이 존재하는 아이돌의 경우 발매 당일 수량을 바짝 올려서 차트인이 가능하다. 음원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팬덤의 화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K팝의 인기로 해외팬 유입이 상당하다. 그런데 해외팬의 경우 국내 음원사이트로 유입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 동일한 에너지로, 해외 결과물을 내는 것이 더 수월하다."-D가요기획사 관계자하지만 꼭 알아야 할 요소가 있다."전 세계 아티스트와 경쟁을 펼치는 아이튠즈 차트가 있지만, '아이튠즈 K팝 차트'라고 해서 K팝 아티스트끼리 경쟁하는 영역도 별도 존재한다. 지금 보도되는 대부분은 아이튠즈 K팝 차트이다."-E음반사 담당자물론 국내 음원사이트 1위도 싹쓸이하고,음반 판매량도 어마어마해서 그걸로 홍보하면 좋겠지만,아직은 뭔가 더 성장하는 단계에 있고,해외에서 먼저 반응이 오는 것이 뭐가 나쁜가?어떻게든 더 알려야 하는 입장이라면 거짓말이 아닌 선에서 뭐라도 더 끌어올려서 세상에 알리는 것이 당연하다.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K컬처를 향한 시선은 곱다.여전한 방탄소년단의 활약, 그리고 더 확장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차지한 것 역시 K컬처의 큰 틀에서 봤을 때 너무나 호신호다.최근 선공개곡 '블랙 스완'으로 93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한 방탄소년단 ㅣ 이미 빌보드200 1위만 3번 했다.현재 뮤직비디오 조회수, 아이튠즈 성적으로 해외에서 이미 반응이 꿈틀대는 아이돌 그룹이 꽤 있다. 이들이 초대형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성장할 일이 마냥 '꿈'은 아닌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사진 = 블록베리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박현민 기자 news@news-ade.com
  • 손예진 덕분에 제대로 호강한 배우 [입덕안내서] tvN ‘사랑의 불시착’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다.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저요~ 저요~)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당연한 반응이다. (인정~)특히 윤세리로부터 한류사랑상을 받는 김주먹(유수빈 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북한 사투리는 완벽했다. 여기에 남, 북한의 통역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기에 그 존재감은 컸다. 여기서 잠깐!김주먹에 대해 짚어보자.이름 : 김주먹나이 : 23세직업 : 5중대 중급 병사특징 : 한국 드라마 없인 못 사는 열혈 한류 팬. 드라마를 통해 습득한 남한 지식이 매우 풍부해서 남한 유행과 문화를 섭렵하고 있다.윤세리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대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고,손가락 하트를 실감나게 설명해주기도 했고,특수부대원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고,꿈에 그리던 배우 최지우와 만나며 그 꿈을 이루기도 했다. (손예진 덕분에 제대로 호강 타임!)회를 거듭할수록 유수빈의 매력이 빛나고 있으니 야심차게 준비해봤다.유수빈에게 빠질 준비가 됐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배우 유수빈 프로필유수빈은 갑자기 뜬 배우가 아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커튼콜’ 단역으로 데뷔했다.데뷔한지 벌써 5년차 배우인 것. 본격적인 데뷔 전에도 단편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등껍질’ ‘빡구’ ‘고병기’ 등이 대표적이다.(연기 잘하는 이유가 여기에 딱!)데뷔 후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만들었다. 유수빈이 직접 추천하는 작품이다. 같은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유수빈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우선 영화 ‘엑시트’에서는 “사람 살려주세요”를 열렬히 외친 용남(조정석 분)의 사촌동생 용수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 ‘선물’에서는 엉뚱한 상상력이 매력적인 소방관 영복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했다.마지막으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 사투리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수빈의 추천작 안 봤다면 두 번, 세 번 보세요~)이것만으로도 유수빈의 매력은 넘쳐난다. 스스로는 어떤 매력을 꼽았을까. "솔직함, 유쾌함, 입술." -유수빈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은 계속 이어진다.  "실제 성격은 유쾌하고 솔직한 B형입니다." -유수빈또 하나 더 있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나는 유쾌하고 솔직한 사람." -유수빈이쯤 되면 유수빈은 진짜 유쾌하고 솔직한 대명사라 하겠다. 좋아하는 음식도 솔직하고 유쾌(?)했다. "간장게장을 가장 좋아해요. 짠짠짠을 좋아합니다." -유수빈유수빈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무려 6개월 동안 촬영했으니 말이다.그래서 일까. 쉬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일로 ‘여행’을 꼽았다. "열심히 일하고 난 뒤의 여행은 참 달콤하고 좋은 것 같아요. 쉬는 와중의 여행이라면 배낭을 메고 모험을 떠나고 싶습니다." -유수빈인스타그램을 보면 유수빈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틈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기 때문이다. 때론 유쾌하고, 때론 멋지다. 어느 것 하나 버릴 사진이 없다.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도 있고요키도 엄청 크고훈훈한 매력도 마구마구 뿜어내고요그리고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 사진까지!그 누구보다 알찬 인스타그램이라 하겠다. 유수빈이 애정 하는 강아지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렇다. 그는 반려견 ‘수봉이’와 동거 중이다.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일은 강아지 수봉이를 만날 때입니다. 일하고 집에 들어가 강아지 수봉이를 만날 때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유수빈무엇보다 유수빈은 수봉이의 인스타스램까지 개설,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유수빈의 생활신조는 ‘그럴 수 있다’라고."나도, 남들도 그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인정이 더 빨리 되는 거 같습니다." -유수빈생각이 참 깊다. 그리고 “모든 게 완벽하진 못하지만 인간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캬~ 진국의 향기가 여기까지)유수빈을 옆에서 오래 지켜본 소속사 관계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유수빈은 참 밝고 긍정적인 친구다. 도전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모습이 좋은 배우로서 성장할 유수빈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 A씨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참 괜찮은 유수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가 확실하다.늦지 않았다.지.금.바.로.입.덕.하.자사진 = tvN, 영화 '선물' 포스터, 제이와이드컴퍼니, 뉴스에이드 DB그래픽 = 계우주 기자박귀임 기자 news@news-ade.com
  • '동상이몽2' PD가 밝힌 악역전문배우의 본모습 관찰 예능의 대표주자 SBS '동상이몽2'. '악마의 편집'이 1도 없는 연출 방식과 부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아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요일밤 강자다.추자현-우효광부터 장신영-강경준, 최수종-하희라, 소이현-인교진 등 총 20쌍이 넘는 연예인 부부들이 거쳐갔다.  최근에는 강남-이상화, 이윤지-정한울, 그리고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출연 중이다.연출을 맡은 김동욱, 김명하 PD는 "출연했던 모든 분들이 착했다. 그래서 저희는 인복이 많은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거짓말 아니고 지금까지 좋은 분들만 나오셨어요. 그래서 다른 방송에 출연할 때도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그 분들이 잘되는 모습 보면 괜히 제 일처럼 뿌듯해져요.-김동욱 PD-그동안 '동상이몽2'에 출연한 셀럽 부부들 중 두 PD가 꼽은 '반전매력 인물'은?현재 출연 중인 진태현이다. '동상이몽2' 출연 전까지 진태현의 흔한 이미지."그동안 아침드라마 등에서 소리치고 분노하는 악역의 대명사 같았던 분이잖아요. 촬영 현장에서도 과묵하다고 소문나셔서 조금 다가가기 힘들 줄 알았거든요."-김명하 PD-어떤 반전인지 한 번 들어봤다."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멋있고 감동받았어요. 딸을 입양하는 것도 멋있지만, 두 분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특별해보였달까요? 매우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부럽게 느껴질 정도에요."-김명하 PD-악역 전문 배우가 아닌 인간 진태현은? 이런 모습.껌딱지처럼 아내와 붙어다니는 건 기본이며박시은 앞에서는한없이 귀엽고 깜찍한개구쟁이로 변신한다. 딸 앞에서도 애교부리는 진태현 ㅎㅎㅎ김동욱 PD의 말에 따르면, '동상이몽 2'가 첫 예능 출연이었기에 첫 녹화 때 매우 긴장했다던 진태현.그렇다면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에 완.벽.적.응.했단다 ㅎㅎㅎ"이렇게 예능감이 출중하신 분인줄 몰랐어요. 하하하. 지난 방송분에는 분량 때문에 담지 못했지만, 강남 씨가 타이거JK 씨를 만나는 VCR이 나왔을 때 스튜디오서 즉석 랩을 선보이셨어요. 어떻게 20년간 끼를 참아왔을까 싶었어요."-김동욱 PD-'동상이몽2' PD들이 진태현-박시은 부부에 놀란 점이 하나 더 있단다.진태현이 혹여나 긴장할까봐 아내 박시은이 항상 스튜디오 현장에 방문해 응원한다는 것. (+딸 세연 양도 같이!)"항상 와요. 특히 세연 양은 성인이라서 개인 약속이 있어 빠질 법도 한데, 같이 방문해요. 시은 누나한테 매일 오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면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답해요."-김동욱 PD-매우 스윗하다 이 부부."월요일(2월 10일)이었을 거에요. 회사 출근 길에 가족이 SBS 같이 방문한 거예요.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시은 누나가 내레이션 녹음하러 왔다고 하더라고. 왜 같이 왔냐고 물어봤더니 '늘 같이'래요."-김동욱 PD-너무나 보기 좋다 두 사람.'동상이몽2' PD들 또한 이들을 보며 힐링이 된다고 덧붙였다. "사실 월요일 밤은 전쟁같은 하루를 보낸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출자가 아닌 시청자 입장에서 봐도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위로가 되곤 해요."-김명하 PD-사진 = SBS, 진태현 인스타그램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 본업은 아이돌, 부업은 하트장인 [입덕안내서]'이달의 소녀'(LOONA)는 요즘 핫하다.1년의 공백기가 무색하리만치 컴백 반응이 뜨겁다.새 미니앨범 '해시(#)'는 무려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걸그룹을 통틀어 최고기록이다. (아이튠즈 K팝차트가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랑 경쟁이다)미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과테말라, 이집트 등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웬만한 나라 지명에서 싹~다 1위 깃발을 당당하게 꼽은 셈이다.국내 아이돌 그룹의 명가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이수만 회장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이수만 프로듀서가 SM 이외의 타 소속사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그러니 모두 '이게 무슨 일?'이라며 어리둥절 할 수밖에.이같은 이례적인 상황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체리밤(Cherry Bomb)' 커버 영상에서 비롯됐다.*이것이 문제의(?) 그 '체리밤' 커버 영상일단 보고 나면, '이수만맘=내맘'"이수만 프로듀서께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이달의 소녀에 대해 알게 됐고, 저희가 올린 '체리밤' 커버를 눈여겨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해주셨다.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수만 프로듀서께 감사하다." (이달의 소녀)이처럼 핫한 그룹에서 다시 원-픽을 꼽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그 어려운 것을 내가 감히 해보았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그 주인공은, 츄!왜냐고?얼른 '츄의 아이컨택 직캠 영상'부터 보도록 하자.*은혜로운 영상은 언제나 뉴스에이드와 함께.츄는 '99억의 프로젝트'로 화제를 낳았던 이달의 소녀의 10번째 공개 멤버다.1/3, 오드아이써클에 이어 3번째 유닛인 yyxy(와이와이바이와이) 멤버로 베일을 벗었다.보는 순간 귀엽고, 입을 열면 놀라울 정도의 하이텐션을 뿜어낸다. 이후 시간을 두고 계속 보다보면 속이 꽉 찬 진국인 완전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데뷔 전 이미 1만 3천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오디션 프로 출신이 아님에도 데뷔 전부터 팬 커뮤니티가 있던 유일한 멤버였다.(사람들의 보는 눈은 비슷비슷하다.)설령 이달의 소녀를 모르는 사람조차 '쟤는 누구?'라고 끌어당기는 자석같은 입덕 게이트다. 고민하지 않고, 그냥 이달의 소녀에게 입덕하게 만드는 소중한 존재라고 보면 된다.츄는 전현직 아이돌이 가득 속해있는 그 유명한 한림예고 7회(2018년) 졸업생이다. 이달의 소녀 김립, 모모랜드 주이와는 실용음악과 동기로 찐친!(셋이서 모이면 접시 수십장을 분단위로 깨뜨릴 텐션 콜라보가 예상된다.)같은 그룹에 실친이 있을 때 일어나는 일# 연기는 처음이라내가 바로 연기자 김지우(츄 본명)다! 앙!!!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연애에 서툰 새내기 대학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웹드라마.츄는 애교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핵인싸 한은솔 역을 맡아 비타민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짧게 봤던 귀염뽀짝을 드라마 속 연기로 볼 수 있다."캐릭터 소개란을 봤을 때 성격, 말투, 친구들과의 케미 등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평상시처럼 행동하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기했다. 싱크로율은 잘 맞는 것 같다." -츄많은 아이돌 멤버가 초반 데뷔 터널을 통과하고 연차가 쌓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개인 활동을 겸하는 수순을 밟는다.통상적으로 예능/연기/솔로가수 중 무언가 자신의 특색을 찾아내는 것은 어떤 의미로 꽤나 중요한 일이다. 스스로도, 또 팬들 입장에서도 내 아티스트가 앞으로 어느 길을 밟으면 가늠해보는 시기로 받아들이면 좋다.출연작이 딱 하나 뿐이라 아직은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는 없지만, 앞서 프로젝트 솔로곡 '하트 어택'에서도 직접 출연해 연기했으니 해당 영상을 참고해도 좋다."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분들께 감사 말씀드리고 싶다. 첫 연기라 부담되고 긴장됐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매번 좋았다. 첫걸음을 잘 떼지 않았나 싶다." -츄# 저세상 텐션 예능돌시청자가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이유는 뭘까?현실에서 쌓인 고민을 잊고, 잠시 생각없이 즐겁기 위해서!일단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고, 넘치는 에너지 때문에 나까지 활기찬 기운을 받는 느낌이 든다. 이런 츄를 어느 누가 반기지 않겠는가."츄의 넘치는 흥과 끼, 예능감을 기대해 달라."-'더 짠내투어' 안제민 PD말레이시아로 떠난 '더 짠내투어':'과즙미'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 위해 태어난 자!!!이번에는 도쿄 디저트 여행이다!츄X희진, 같은 그룹 멤버의 찐케미란 이런 거다.(한시라도 빨리 예능 프로그램 고정이 시급하다.)# 업계 인증, 공식 하트장인지난 2018년 팬미팅 현장에서 탄생한 '츄 하트', 일명 '깨물 하트' 되시겠다.'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과도한 귀여운 척을 위하여 종종 보여주는 그 '깨물 하트'의 원조집이 츄인 셈이다.*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든 다음 윗부분을 깨물어먹어 하트를 만드는 동작. 자칫 어긋나면 바로 햄버거 먹는 모양새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깨물 하트의 창시자! (트와이스 다현)"-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츄 소개멘트中잠시 잊을만하면 신상 하트를 제조하는 하트 제조기.최근 '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에서 투구 하트로 또다시 '핫'해졌다.(숙소에서 혼자 끙끙대며 하트 연구만 한다는 제보가 있다.)# 츄가 직접 말하는 하트론Q 하트 제작의 부담감은 없었나요?(엄근진)A사실은 처음 하트로 주목을 받았을때 굉장히 부담스럽긴 했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많은 분들께 좋은 의미로 기쁨을 드린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하트로 많은 분들께 행복함을 드리고 싶습니다!Q 실제로 애정하는 하트 물품이 있나요?A하트 모양(물품)이 몇 개 있습니다! 귀걸이, 거울, 스티커 3가지 입니다!Q 하트와 관련된 노래를 추천해준다면?A당연히 츄의 '하트어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꼭 뮤직비디오를 한 번 봐주세요!츄의 말을 잘 따르는 편마법처럼 그의 프로젝트 솔로곡은 '하트 어택'이었다.(다들 본인들 하트 꼭 부여잡길.)#츄가 직접 말하는 입덕의 길Q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A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무언가를 시도해보려고 한다. 혼잣말이 많다.Q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츄A옆에 있으면 힘이나고 심심할 틈이 없지만, 가끔은 놀랍다(!).Q 우리가 츄에게 입덕해야 할 이유?A츄를 한번도 안 볼 수는 있지만, 한번만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나중에 좋아할 바에 미리 좋아해서 미리 행복합시당. Q 츄 입덕 코스 셋.A1. 시구영상이요! 타고난 운동시경을 자랑하고 싶습니다!좋은 것은 다시 보아야 하는 법. 무한 재생.2. 평소 제 제스쳐나 행동, 말투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기에 설명을 대신하는 영상.[자가추천] 2번째 입덕코스 영상!3. 저희가 이번에 'So What'으로 컴백했어요. 이번에는 귀여운 모습 말고도 시크하고 강렬한 모습도 자신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코스로 추천)이제부터 언니라고 부를게요.그래. 어차피 빠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모두 그냥 받아들이자.입덕하라.뭘해도 어울리는 반칙같은 존재새 앨범 '#(해시)'에서는 이제껏 보여준 귀엽거나, 몽환적인 느낌을 벗고,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변신 또 변신, 이것도 어울린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여러분, 얼른 '츄'에 입덕 하세요."나중에 좋아할 바에 미리 좋아해서 미리 행복합시당" -츄싸인에도 존재하는 하트(이쯤되면 큰 그림)"츄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사진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뉴스에이드 DB그래픽 = 계우주 기자박현민 기자 news@news-ade.com
  • 출산 3개월 만에 전국투어 도는 가수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 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다. 은퇴한 J팝의 여제 아무로 나미에,일본 R&B 여왕으로 불린 우타다 히카루, 그리고 한때 일본의 모든 여고생들의 우상이었던 하마사키 아유미.1978년생으로 만 41세인 그는 1998년 가수 데뷔한 이후 화려한 스타덤에 올라 노래와 패션 그리고 화려한 사생활로 일본 연예계를 들썩이게 했던 시대의 아이콘이다.물론 갖가지 사건 사고와 전 소속사 대표와의 사랑 이야기를 적은 자전적 소설로 사생활 팔이를 해 주가는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그런 가운데, 하마사키 아유미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출산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지난해 말 천사를 낳고 엄마가 됐어요. 실망할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하나의 인간으로서 아이의 인생과 미래를 위해 조용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마사키 아유미는 2019년 11월 출산했으며, 아이의 아빠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이 남성과 결혼은 하지 않을 거라고.놀라운 것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출산 후 1개월여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대규모 연말 공연을 소화했다는 점이다.여기서 끝이 아니다.하마사키 아유미는 아이를 낳은 지 3개월 만인 2월 20일 전국투어에 나선다 출산을 공식 발표한 뒤 첫 공연이다.최종 리허설을 앞둔 근황을 공개해 건재함을 과시한 하마사키 아유미.엄마의 힘놀랄 만한 행보는 또 있다. 소속사 대표와의 연애사를 담은 그의 자전적 소설이 올봄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물론 이 모든 일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하마사키 아유미 본인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터. 하마사키 아유미는 골반 케어 등 특별한 산후조리를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엄마가 된 하마사키 아유미, 이번 투어를 통해 예전의 위상을 찾고 다시 전성기를 맞을까?비난을 받고 팬들마저 등돌리게 만든 그 소설이 10만 부 이상 팔려나간 걸 보면, 한때 'J팝의 여왕'을 둘러싼 관심은 여전한데 말이다.사진 = 아무로 나미에 앨범 재킷, 우타다 히카루 홈페이지, 하마사키 아유미 페이스북박설이 기자 manse@news-ade.com
  • 액션+수어 익힌 '형사'가 된 배우 진짜 순경, 형사인 줄 착각할 만큼구 아이돌, 현 배우의 연기 몰입도에안방이 홀딱 빠.졌.다.긴 다리로 안무를 시원하게 소화하던 '소녀시대 수영'에서켜켜히 쌓은 필모그래피를 통해 관객과 시청자에게 익숙해진 ‘배우 최수영’최수영이 돌아왔다OCN 금토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뚜둥~최수영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이번 드라마에서 수영은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이 있는 형사 차수영으로 분한다.최수영이 연기하는 차수영!?지난 2007년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으로 일찌감치 연기를 시작한 최수영.2008년 영화 '순정만화’으로 스크린에도 도전하며 꾸준하게 연기 경력을 쌓았다.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인정받은 그임을 알지만,‘본 대로 말하라’만큼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작품이 또 있었던가 싶다.난 수영 닮은 형사님인 줄 알았잖아그만큼 준비도 철저했고, 연기도 잘했다는 거지!그래서 확인해봤다, 최수영은 어떻게 ‘본 대로 말하라’를 준비했는지 소속사 관계자와 스타일리스트, 배우에게 물어봤다.1 '형사 차수영' 준비과정은?수영 씨가 액션 스쿨을 4개월 정도 다니면서 액션 연습을 했어요.지금은 방송 초반이기에 지구대 순경이 막 광수대 형사로 발령을 받은 상황까지 이야기가 전개됐고, 아직은 능숙하게 범인을 제압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거든요.곧, 광수대에서 성장하고 있는 차수영만의 액션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수영 소속사 관계자2 캐릭터의 중요한 설정이 있던데?차수영은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 청각장애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건청 자녀)에요. 때문에 코다 분을 만나서 수어뿐 아니라 표정까지 연습했어요.수어도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교포로 나오면 영어나 해당 국가의 언어를 완벽하게 해야 하듯이, 똑같이 접근한 거죠.지금은 촬영 때문에 따로 만나서 배우지는 못하지만, 수어가 필요한 장면이 나오면 영상으로나마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최수영 소속사 관계자3 '형사 차수영'의 스타일 콘셉트는?'활동적인 레이어드룩'이 콘셉트예요.'형사'인 만큼 활동적인 캐릭터라,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톤 다운된 컬러의 편안한 착용감의 옷들을 레이어드 했어요.스트레이트 진에 운동화, 폴라 니트, 후드 집업, 패딩 베스트, 가죽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했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실장여기서'형사 차수영 룩' 잠시 보고 가.실.게.요.4 최근 생일은 어떻게 보냈나?"평범하지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은 하루였어요. 아침에 어머님이 해 주신 미역국을 먹고, 꽃 선물도 받았어요.생일 당일에 촬영이 있어서 촬영장에 갔는데, 스태프 분들은 물론 동료 배우분들도 같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냈어요."- 최수영생일 축하해 준 이들에게 귀엽게 마음을 표한 최수영역시, 지금도 소녀시대!소원을 말해봐♪5 캐릭터 변화, 중점을 둔 것은?"차수영이라는 캐릭터는 두려움이 있어도 용기를 내서 움직이려는 인물이예요. 이런 모습들로 점점 더 단단해지는 성장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또, 광수대라는 든든한 팀을 만났기 때문에, 각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 보다는 함께 힘을 모아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최수영6 시청자들에게 한마디"차수영이라는 캐릭터가 픽처링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능력을 필요한 곳에서 대의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광수대의 형사가 됐기 때문이잖아요.각 팀원들의 능력과 열정을 모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재밌게 지켜봐 주세요."- 최수영사진 = 뉴스에이드 DB, OCN조혜련 기자 news@news-ade.com
  • 검정고시 딱 한 문제 틀렸다는 배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TV조선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6.3%)까지 경신했다. 새로운 역사를 쓴 ‘간택’의 일등공신으로 배우 이화겸을 빼놓을 수 없다. 어머! 이 눈빛 장난 아니다~극중 김송이 역을 맡아 사극 악역의 끝판왕을 보여줬기 때문! '간택' 김송이-영의정 김만찬(손병호 분)의 조카-간택에 참가하는 영악하고 여우 같은 규수-끝까지 강은보(진세연 분) 괴롭힌 악녀이화겸은 물론, 진세연의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간택’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인정~)특히 이화겸은 첫 사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진세연과도 호흡이 좋았다.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알고 보니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동문인 두 사람!진세연은 12학번, 이화겸은 18학번이다."이번에 진세연 선배와 호흡을 많이 맞췄어요. 학교 선배이기도 하고, 공통분모도 많더라고요. 그렇게 이야기하기 시작하면서 언니이자 친구처럼 든든하게 대해줬어요." -이화겸이화겸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앙대학교에 진학했다.물론 쉽지 않았다.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이화겸은 대학 진학을 미루고 활동에 전념했다. 헬로비너스 앨범 발표부터 예능과 드라마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발랄한 모습으로 짠!치명적인 매력도 완벽하게!그럼에도연기를 꾸준히 하고 싶은 이화겸의 꿈은 간절했다.우선 검정고시에 합격했다."2016년도에 검정고시를 봤어요. 휴식기 때였는데, 운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검정고시 전체에서 딱 하나 틀렸죠." -이화겸그 어려운 것을 이화겸이 해냈다.뒤늦게 대학 입시를 준비했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8학번이 되는데 성공했다."수시전형이라 입시 준비가 따로 있었어요. 그걸 뒤늦게 알고 잠도 안자고 열심히 준비했죠. 정말 운 좋게 합격한 것 같아요. 너무 들어가고 싶었던 학교여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화겸24세에 합격의 꿈을 이루게 된 이화겸.학업과 활동을 동시에 하는 이유도 남달랐다."사실 드라마 촬영과 학기가 겹치면 잠을 많이 못자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 말고는 다 좋아요.촬영 현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연기를 쉬지 않으니까 저한테 자극이 되거든요. 학교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서 접목시킬 때도 있고요. 그래서 같이 하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화겸게다가 지난해 7월 유영에서 이화겸으로 개명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오는 3월 개강을 앞두고 있는 이화겸의 목표는?바로 장학금이다."1학년 1학기에는 4.1 학점을 받았어요. 이번 학기에는 장학금을 노려보겠어요.” -이화겸그리고 하나 더 있다. "휴학 없이 논스톱으로 졸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화겸(뜨거운 열정과 확실한 목표 칭찬해~)아이돌 출신 배우 대열에 합류한 이화겸의 롤모델도 궁금했다. "다들 너무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한 분을 꼽기가 어려워요." -이화겸그러면서도 최근 기억에 남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을 꼽았다.임시완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로 활약 중이다."최근 임시완 선배의 연기를 인상 깊게 봤어요.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그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했을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나도 꼭 저렇게 돼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죠." -이화겸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은 이화겸, 그의 이름처럼 꽃길만 응원한다. 사진 = TV조선, 뉴스에이드 DB, 판타지오 뮤직, OCN 박귀임 기자 news@news-ade.com
  • 편스토랑 파래탕면 VS 마장면, 나노 분석 후기 원래 계획은 이랬다. 4회차까지 정식 출시된 '편스토랑' 아이템을 모두 모아 리뷰를 쓰는 것. 그러나, 이미 1~3회차 우승 상품은 동네 편의점에서 찾기 어려운 상태였다.망한 걸까...가장 최근 우승작인 파래탕면은 모든 CU에 굉장히 많은 양이 준비돼 있었고(신상이라 많이 찾는단다), 마장면과 쭈빠빠오, 미트파이는 살 수가 없었다. 아예 발주를 안 넣는다는 편의점도 있었다.때려칠까 고민했다.절망감에 빠져 거의 마지막으로 들른 연남동 어느 CU에서, '편스토랑'템 하나를 드디어 발견했다!냉장면 버전은 단종이고, 이 컵라면 버전만 판매되고 있다. 1회차 우승상품 마장면 득템! 고생 끝에 낙이 왔다.너무 힘들었어...그래서 겨우 구한 2개의 '편스토랑' 상품, 1회차 우승자 이경규의 우리밀로 만든 마장면과 이영자의 그 언니의 추억의 맛! 파래탕면을 나노로 비교해보겠다. 그러니까, '편스토랑' 라면 VS 라면 대결이다. (참고로 제조사는 모두 팔도다.)스펙 탐구뜯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마장면과 파래탕면의 스펙을 비교해보자.먼저 CU 흔템, 4회차 우승상품 파래탕면. 가격 1500원(신상이라 물 증정 행사 중). 국내산 파래를 썼다. 면에는 파래 0.4%가 함유됐다. 중량 103g으로 국물까지 싹 다 마셨을 때 열량은 440kcal다. 나트륨 함량은 1730mg이다.어쩌다 희귀템, 1회차 우승상품 마장면이다. 가격은 파래탕면과 마찬가지로 1500원. 면에 우리밀 60%가 들었다. 중량 123g에 열량은 515kcal다. 나트륨 함량은 1180mg이다.열량 : 파래탕면<마장면 나트륨 : 파래탕면>마장면탕면 VS 비빔면두 라면의 큰 차이라면 바로 국물이 있고 없고. 파래탕면은 조리방법에서 알 수 있듯 일반 컵라면과 같이 뜨거운 물 붓고 3분 기다리면 완성이다.반면 마장면은 뜨거운 물을 붓고 4분 기다린 뒤 물을 버리고 액상수프를 넣어 비벼먹는 종류다.다음은 용기. 보다시피, 키가 다르다. 파래탕면은 국물이 있는 라면이라 용기가 마장면보다 조금 더 크다.귀찮음지수 : 파래탕면<마장면키 : 파래탕면>마장면내용물 나노 공개내용물 구성을 비교해보자.우선 면이다. 파래탕면은 옛날에 팔던 클로렐라면을 보듯 푸릇푸릇(파래 0.4%뿐 아니라 클로렐라 분말도 함유됨)한 색이고 매우 가늘다. 마장면은 짜왕 면과 비슷하게 넓적하고 두껍다.파래탕면에는 수프가 2개다. 건더기와 가루인데, 국물을 내는 가루수프 색이 어딘지 카레색 같기도 하고 된장색 같기도 한 게 요상스럽다. 일반적인 수프 색과는 확실히 거리가 멀다. 가루에서는 새우탕면 냄새가 난다.파래탕면이 '실하다'는 인상을 주는 이유는 바로 이 건더기수프 때문. 오징어, 꼿체, 새우가 함유됐다고 하는데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물론 꽃게와 새우는 '모양만'이지만.)끝이 아니다. 바닥에 이렇게 각종 채소 플레이크가 자리하고 있다. 건조 파, 고추, 마늘, 무 등등 채소도 실하다.반면, 마장면은 달랑 액상수프 하나다. 물론 이 하나의 액상수프가 매우 묵직하긴 하다.중국식 참깨소스인 마장의 걸쭉함 때문인지 수프도 굉장히 되직한 편이다. 그릇을 거꾸로 들어도 쏟아지지 않을 정도다. 고소하고 짭짤한 냄새가 난다.이것은 마장면 바닥컷. 풀들이 좀 있긴 하지만 파래탕면에 비하면 부실한 게 사실. 하지만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고 꼭 맛있는 건 아니니까.면 굵기 : 파래탕면<마장면스프 개수 : 파래탕면>마장면방송 뺀, 진짜 맛 리뷰방송에서 소개된 스토리텔링을 되도록이면 배제하고, 제품 자체의 맛과 스펙을 비교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경규가 어떻게 마장면을 만들었는지, 이영자의 파래탕면에 어떤 사연이 담겼는지 다 빼고, 그냥 맛만 보기로.물 붓고 3분 만에 완성된 파래탕면. 매생잇국에 라면 담갔다 뺀 듯한 색상이다. 딱 옛날에 보던 클로렐라 라면 색 그것이다.뜨거운 물 붓고 4분 기다렸다가 액상스프 넣고 비빈 마장면. 보기에는 정말 볼품없고 맛없어 보인다. 빨갛지도 까맣지도 않고, 무슨 맛일지 짐작이 잘 안 가는 색이다.이렇게 한입씩 담아 맛을 봤다. 먼저 파래탕면. 면 굵기는 역시나 가늘다. 육개장 사발면(큰사발 아님) 정도다. 국물만 담으면 이런 색이다. 역시나 된장+카레 색이 난다. 가루 수프 냄새처럼 실제로 국물에서는 새우탕면 같은 감칠맛이 나는데, 확실히 더 시원하다. 무파마 같은 시원함이 있다. 채소 플레이크에 무, 파, 마늘이 다 있었던 것이 기억났다. 시원함이 어나더레벨인 이유는 해물+채소 플레이크의 조합 덕분이었다.결론은, 무파마와 새우탕면을 합친 데다 김(해조류) 맛이 조금 나는 라면이다.다음은 마장면. 면이 굵으니 역시나 한입 먹었을 때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이 좋다. 씹는 맛도 쫄깃하니 좋다. 확실히 파래탕면보다 배부른 느낌이다.소스 맛은 꽤 훌륭했다. 중국 서민 음식인 중국식 비빔면(拌面)을 인스턴트로 훌륭하게 재현해냈다. 달콤하면서 새콤하고 짭짤한 소스에 적당히 쫄깃하고 두꺼운 면이 잘 어울린다. 매운맛이 아쉽다면 고추기름을 조금 뿌려보자.시원함 : 파래탕면>마장면고소함 : 파래탕면<마장면포만감 : 파래탕면<마장면한줄평 &별점파래탕면 : 빨간 국물 러버도 좋아할 시원한 국물.★★★☆(새우탕면과 비슷해서 별 1개반 뺌)마장면 : 호불호 있겠지만 중독되면 못 벗어날 맛.★★★★(중국 비빔면에 향수 있어서 점수 높음)(개취주의)'편스토랑', 계속 흥해서 앞으로도 기발하고 신선한 편의점 신상 끊임없이 내주기를 소망합니다. 진심으로.사진 = 뉴스에이드 DB박설이 기자 manse@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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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눈썹 미인 연예인 7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35_46274600_1.jpg"></p><p>화장을 할 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p><p>모양이나 색깔 또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지만 이미지 또한 크게 좌우하는 것.</p><p><br></p><p>바로, 눈썹이다.</p><p>연예계 눈썹 미인들은 누가 있을까.</p><p>쭉 정리해봤다.</p><p>눈썹 미인 연예인 7</p><p><br></p><p>▷ 한예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89_04360600_1.jpg"></p><p>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더해진 일자 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89_72016500_1.jpg"></p><p>밝은 헤어 컬러에 맞춘 밝은 컬러의 눈썹이 잘 어울린다.</p><p><br></p><p>▷ 서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0_45560300_1.jpg"></p><p>평소 단정한 이미지에 걸맞는 단정한 눈썹이 예쁘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1_21755600_1.jpg"></p><p>눈꼬리보다 살짝 더 길게 뺀 눈썹 때문에 시원한 이목구비가 한층 더 잘 드러난다.</p><p><br></p><p>▷ 태연<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1_90597800_1.jpg"></p><p>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썹이 눈에 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2_57806500_1.jpg"></p><p>콧대 라인과 이어지는 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눈썹 앞머리가 예쁘다.</p><p><br></p><p>▷ 아이유<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3_45753100_1.jpg"></p><p>자연스러운 눈썹 때문에&nbsp;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진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4_13818600_1.jpg"></p><p>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더해진 연한 눈썹이 예쁘다.</p><p><br></p><p>▷ 한효주<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4_83012000_1.jpg"></p><p>분위기 넘치는 브라운 메이크업에 더해진 아치형 눈썹이 돋보인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5_52010900_1.jpg"></p><p>일자 눈썹이 아니라 끝쪽에 산이 살짝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p><p><br></p><p>▷ 고준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6_24473800_1.jpg"></p><p>진한 눈썹이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킨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396_91241800_1.jpg"></p><p>눈썹 앞머리는 가늘지만 중간은 살짝 두껍게 그린 것이 포인트다.</p><p><br></p><p>▷ 박신혜<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402_58898000_1.jpg"></p><p>청순한 미모에 더해진 일자 눈썹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109/20180109_1515497403_29471600_1.jpg"></p><p>눈썹 컬러 또한 헤어컬러와 비슷해 예쁨이 더해진다.</p><p><br></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
연예 말로만 듣던 셀프웨딩, 현실버전은 어떨까? [웨딩사진편] <p> //BYLINE// 셀프로 결혼식을 치러낼 때는&nbsp;여러 제약이 따르지만 촬영은 보다 수월하다. 때문에 최근 스튜디오에서의 화려한 촬영을 과감히 접고 사진작가와 친구 몇 명만을 대동한 채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커플이 늘었다. 잔잔한 로망을 담은 두 커플의 촬영현장,&nbsp;슬그머니 따라가보자. </p><p>&nbsp;</p><p><p><strong>[추억이 묻어나는&nbsp;특별한 촬영] 이나라♥양훈직 </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13_16165200_1.p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24_24401900_1.p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35_51337400_1.png"></p><p>&nbsp;</p><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638_37208100_1.png"></p><p>/사진 본인제공 </p><p>&nbsp;</p><p>&nbsp;<p>■ 촬영시기 : 2015년 6월 중순 </p><p>&nbsp;</p><p>■ 장소 : 직접 운영하는 카페 그린도어, 혜화동 골목, 낙산공원</p><p>&nbsp;</p><p>■ 셀프웨딩촬영이유, 장소선정이유 : 특별한 촬영을 남기고 싶어서. 셀프웨딩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기도 했다. 옆 가게가 아기 한복드레스가게였는데 대여할 수 있는 소품이 많았고 돌잔치 스냅촬영작가가 그 가게에 소속돼있어 저렴하게 촬영이 가능했다. 촬영장소는 주요 데이트장소. 평소 애정이 많이 묻은 공간에서 촬영하고 싶었다. </p><p>&nbsp;</p><p>■ 준비물 : 사진작가 섭외비 20만원 + 하얀 원피스 3만원대 초반 + 레이스 3단에 6000원, 비딩장식 2단에 4000원 (동대문) + 부토니에 4000원 + 부케 5000원 (다이소나 고속터미널) + 헤어 4만원 (미용실) + 작가님 밥값, 음료값 </p><p>총비용 : 30만원 약간 초과. </p><p>&nbsp;</p><p>■ 힘들었던 점 : 신랑신부, 특히 신부가 엄청 부지런해야 한다! 셀프웨딩의 이유는 금전적 부담의 축소와 우리만의 의미를 두는데 있다. 그러다보니 저렴한 아이템을 찾아 미친 듯이 손품, 발품을 팔고 직접 만드는데 시간을 들여야 하며 우리만의 콘셉트구상에 또 시간이 추가된다. 우리 커플은 중간에 꽤 티격태격했다. </p><p>&nbsp;</p><p>TIP : 지인을 활용할 것! 원래 실내 2시간 기준 30만원 정도 받는 사진작가를 지인찬스로 종일 촬영 20만원에 섭외했다. </p><p>&nbsp;</p><p>&nbsp;</p><p><strong>[드넓은 잔디밭에서 완성한 로망] 허진화♥윤승환</stro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10_676385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11_399241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0999997_00990200_1.jp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31/20150831_1441000369_28819000_1.jpg"></p><p>/사진 본인제공 </p><p>&nbsp;<p>&nbsp;<p>■ 촬영시기 : 2015년 4월 말 </p><p>&nbsp;</p><p>■ 장소 : 올림픽공원</p><p>&nbsp;</p><p>■ 셀프웨딩촬영이유, 장소선정이유 : 평소 킨포크 잡지에 매료돼 자연스럽고 사람냄새 나는 촬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서울에서 자유롭게 찍으면서도 배경에 사람이 나오지 않을 곳을 찾다 올림픽공원을 선택. 가까운 곳에서 찍으니 친구들의 도움도 쉽게 받을 수 있고, 잠도 푹 자면서 촬영할 수 있어 컨디션도 최고였다. 올림픽공원은 넓어 사람 때문에 방해받지도 않았다. 4월 말, 푸른 잎사귀들이 무성한 초록빛 배경이 우릴 더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p><p>&nbsp;</p><p>■ 준비물 : 피크닉 매트 4만6000원 + 피크닉 바구니 2만8000원 (지마켓) + 음식 2만원 (과일, 베이커리 샌드위치, 마카롱) + 부케 3만원 (조화, 고속터미널에서 몇 개 엮어 부케처럼 연출) + 웨딩드레스 9만원 (홍대 ‘마리앤메리’) + 턱시도 59만원 (맞춤정장 디페리, 본식 턱시도로도 사용) + 구두 (신랑 키높이 구두 3만원, 본식 때도 사용 / 신부 구두는 소장품) + 멜빵 (소장품) + 즉석카메라 +작가 촬영비 20만원</p><p>총비용 : 100만원&nbsp;약간 초과 </p><p>&nbsp;</p><p>■ 힘들었던 점 :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이모님들께 5~10만원 정도 드리고 도움을 받는데, 친구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은근히 소품이 많아 들고 다녀야 하는데 신랑, 신부만 함께 한다면 지쳐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것. </p><p>&nbsp;</p><p>TIP </p><p>1. 간단한 포즈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포즈를 5가지 정도 미리 연습해서 가는 것을 추천. 머리로만 생각하면 막상 카메라 앞에서 몸이 꼬이고 어색하다. </p><p>2. 촬영 준비과정부터 사진으로 남겨둬라. 배경이 좋아서 우두커니 서서 찍은 컷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p><p>&nbsp;</p><p>&nbsp;</p><p>&nbsp;</p>
연예 눈썹으로 리즈 갱신, 눈썹 미남 배우 5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6708_02686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YLINE// ‘눈썹’은 깔끔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눈썹 하나로&nbsp;매혹적인 눈빛을 만들어내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하죠. 결의 형태, 숱의 정도, 얼굴형, 헤어 컬러 등에 따라 눈썹 모양이&nbsp;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게 어울리는&nbsp;라인을&nbsp;찾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자신에게 딱&nbsp;맞는 눈썹 스타일로 리즈 갱신 중인&nbsp;눈썹 미남들을&nbsp;모아봤습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b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left;"><b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 김우빈, 이보다 강렬할 순&nbsp;없다</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유의 강렬한 이목구비로 류크와 공룡을 넘나드는 김우빈. 그야말로 눈썹 미남 최강자죠. 웬만해선 어울리기 힘든 두터운&nbsp;아치형 눈썹도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nbsp;</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0_09132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0_61781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61_21224400_1.jpg"></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유승호, 섹시한 숯검댕이</span></b></p><p><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성미를 어필하고 있는 유승호입니다. 두꺼운 직선형에 끝을 살짝 치켜올린 눈썹이 인상적입니다.&nbsp;누가 그를 영화 ‘집으로’ 속 꼬맹이로 기억이나 할까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4_71233300_1.jpg"></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5_98482200_1.jpg"></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76_70676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서강준, 만찢남의 일자 눈썹</span><br></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세련되면서 지적인 느낌을 나타내고 싶다면, 한올 한올&nbsp;결을 살리면서 직선으로 쭉 뻗은 서강준의 일자 눈썹을 주목해봅시다.&nbsp;모발의 가장 어두운색을 중심으로 눈썹 컬러를 맞춰주니 더&nbsp;자연스럽고 화사해 보이네요.</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01_0665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599_84982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00_47540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 임시완, 로맨틱 갈매기</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때로는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효과적일 때가 있죠.&nbsp;임시완은 살짝 솟은 갈매기 형의&nbsp;얇고 옅은 눈썹을 연출했습니다. 그의 갸름한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날렵한 갈매기 눈썹에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8_47996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7_22472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637_80444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이제훈, 무쌍 男들을 위해</span></b><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건축학개론’의 순수했던 그 남자 어디 갔나요. 마지막 눈썹 미남은 이제훈입니다. 두껍고 진하게 뻗은 눈썹은 쌍커풀 없는 눈매,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과 만나 선 굵은 남성미를 완성해줍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4_54103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5_11952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24/20160224_1456280726_438661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 <p><br></p>
연예 정해인과 '미지의 세계'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89_780903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0_54139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1_22045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1_859100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2_529496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3_180378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3_913345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4_60455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5_32857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6_07405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6_720917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497_395224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3_136669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3_80029000_1.jpg"></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11/20160411_1460355504_49851700_1.jpg"></p><p><br></p>
연예 아이돌 세계 만드는 사람들, A&R을 아시나요?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20_629372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박희아 기자] “요즘 기획사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쟁은 결국 A&amp;R 전쟁이나 다름없어요.”</p><p><br></p><p>아이돌 그룹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한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실무진들이 입을 모아 A&amp;R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A&amp;R이 대체 뭐냐고?</p><p><br></p><p><b># A&amp;R=레이블 자산관리사</b></p><p><br></p><p>앨범 재킷 마지막장까지 유심히 들여다본 적 있는가? 아마 ‘내 아이돌’이 누구와 일하고 있는지 궁금한 팬들이라면 이 크레딧을 한 번쯤 관심 있게 들여다본 적 있을 것이다. 콘셉트는 누가 기획하는지, 홍보는 누가 하는지, 의상이나 헤어 스타일링은 누가 해주는지 등등….&nbsp;</p><p><br></p><p>이 크레딧 한 페이지에는 아이돌 한 팀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수많은 노고가 압축돼있다. 그리고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A&amp;R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간혹 ‘Artist &amp; Repertories’라고 적어주는 회사가 있긴 하지만, 용어 풀이 없이 간략하게 적혀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 팬들도 짧고 굵은 이 포지션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지나쳤을 가능성이 높다. </p><p><br></p><p>그러나 A&amp;R은 기획사 내에서 실무자 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들이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 A&amp;R은 아티스트 앤드 레퍼토리(Artist and Repertoires)를 줄여 부르는 말. 이때 아티스트는 말 그대로 소속 뮤지션들을 뜻한다. 그렇다면 레퍼토리는 무엇을 뜻할까. 음반 레이블 내에서 레퍼토리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곡을 의미한다. 즉, A&amp;R은 회사 아티스트와 곡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것. 하지만 단순히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곡을 모아두는 업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p><p><br></p><p>“A&amp;R은 굉장히 일을 잘 하는 실무자라고 보면 됩니다. 회사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죠. 왜냐하면 그가 결국은 관리자가 되는 거거든요. 이건 자산 관리예요. 레이블 회사의 자산은 돈이 아닙니다. 아티스트와 곡이죠. 그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A&amp;R 포지션은 결국 자산관리사예요.” (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9/20160909_1473380811_04988400_1.jpg"></p><p>(왼쪽 위부터=구구단, 방탄소년단,빅스, 샤이니, 태연, 종현 앨범 크레딧)<br></p><p><br></p><p><b># 콘셉트 감별사+영리한 헤드헌터=A&amp;R</b></p><p><br></p><p>이 ‘자산관리사’들이 하는 일은 독특하다. A&amp;R팀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일에서부터 음반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 전반에 관여한다. 하지만 회사 규모, 체계에 따라 맡는 업무가 달라지기 때문에 업무 범위를 특정할 순 없다. </p><p><br></p><p>“일반적으로 하는 일은 아티스트에게 적합한 음악을 찾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nbsp;거예요. 때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홍보나 기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티스트 캐스팅부터 들어가기도 하고요. 이번에 뉴이스트 ‘CANVAS’는 A&amp;R팀이 앨범 제작 초기 단계 과정에서부터 제작팀과 함께 콘셉트를 구축했죠.” (뉴이스트 음반 프로듀서 겸 A&amp;R BUMZU)</p><p><br></p><p>“우리나라 음악 시장이 해외로까지 확장됐죠. 그렇다보니 노래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달라붙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한두 명이었다면 지금은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곡 자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죠. 순서는 바뀔 수 있어요. 콘셉트를 먼저 잡고 곡을 받든, 곡을 먼저 받아놓고 거기서 좋은 콘셉트를 끄집어내든 상관없죠. 여기에 아트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까지 모두 다 곡의 콘셉트를 잡는 사람들이고요. 그런데 이 모든 일을 핸들링 하는 주체가 누구냐. 그게 바로 A&amp;R팀입니다.” (차우진)</p><p><br></p><p>이들은 주어진 콘셉트에 따라 해당 음반에 수록될 곡 분위기를 구상하고, 콘셉트에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줄 수 있는 작곡가, 작사가를 찾는다. 소속 아티스트의 콘셉트를 잘 살려줄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 등을 섭외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따라서 가수를 키워내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A&amp;R은 ‘일당 백’ 마냥 회사 내 업무에 관여하며, 마치 인사팀처럼 영리한 헤드헌터 역할을 수행한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45_96144000_1.jpg"></p><p><br></p><p><br></p><p><b># “A&amp;R팀이 뭐하냐고요? 묻지 말아주세요!” </b></p><p><br></p><p>회사에 따라 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모든 A&amp;R팀이 하는 일은 ‘좋은’ 음악을 찾아내서 앨범 콘셉트를 잡아주는 일이다. </p><p><br></p><p>“뉴이스트에게 맞춤정장 입듯 딱 맞는 음악과 가사를 만들어줘야 했죠. 수많은 장르의 곡을 만들어 보고 데모를 수집했어요. 뉴이스트의 보이스 컬러, 비주얼, 퍼포먼스라는 삼박자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장르를 골랐죠. 퓨처베이스와 딥하우스를 주 장르로 선택했고, 1번 트랙과 4번 트랙은 뉴이스트의 본연의 목소리를 제일 잘 살릴 수 있는 Urban&nbsp;R&amp;B와 Fusion90’&nbsp;R&amp;B 를 선택하여 배치했습니다.” (BUMZU)</p><p><br></p><p>이처럼 앨범에 들어가는 곡을 수집한 뒤 팀의 색깔에 꼭 맞는 곡을 골라낸다. 트랙 개수, 콘셉트에 따른 장르별 배치까지 고민하는 것이 A&amp;R의 첫째 임무다. 프로듀서와 함께 이런 부분을 꼼꼼히 상의하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 앨범 및 뮤직비디오까지 완성하면 된다. </p><p><br></p><p>현재는 A&amp;R 개념이 회사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비주얼 및 영상 콘텐츠를 A&amp;R에서 분리해 놓은 곳이 늘어났다. 재미있는 것은 이처럼 A&amp;R팀을 세분화한 이유나 일의 범위에 대해 아예 입을 열지 않으려는 회사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p><p><br></p><p>“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A&amp;R하고 콘텐츠 제작팀이 따로 분리돼 있는데요. 비주얼 부분은 음악 부문과 다른 담당자를 두고 있죠. 아티스트 발굴 작업은 신인개발팀이 담당하는 부분도 크고요.” (가요&nbsp;기획사 관계자 A)<br></p><p><br></p><p>“왜 A&amp;R을 세분화했는지, 또 어디까지가 A&amp;R 업무에 포함되는지 대답해드리는 게 어렵습니다. 일종의 회사 기밀이거든요. 어떻게 작업이 진행되는지, 저희 회사 A&amp;R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도 마찬가지예요. 요새는 콘셉트 싸움이잖아요. 회사마다 콘셉트 잡는 프로세스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 쉬쉬할 수밖에 없죠.” (가요 기획사 관계자 B)</p><p>&nbsp;</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5863_87978700_1.jpg"></p><p><br></p><p><br></p><p><b># 3초만 들어도 압니다 </b></p><p><br></p><p>당연한 얘기지만,&nbsp;A&amp;R팀 스태프들은 음악적으로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p><p><br></p><p>“전주를 3초 듣고 무슨 장르인지 맞히더라고요. 그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고 익숙한 사람이어야겠죠. 그래야 그때그때 자기 가수에게 맞는 곡을 수집할 수 있잖아요. 누가 더 좋은 콘셉트의 곡을 갖고 나오는지가 요즘 아이돌 시장 성패를 가른다고 봅니다. 작곡가들, 작사가들과 미팅도 엄청나게 하죠.” (가요 기획사&nbsp;관계자 C)</p><p><br></p><p>“음악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모 그룹 멤버는 A&amp;R 팀에 있는 스태프들을 정말 친형, 친누나처럼 따라요. 해외 투어에 가서도 그 스태프가 있는 방까지 쫓아와 음악 얘기를 해달라고 조를 정도죠.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의지해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D)</p><p><br></p><p>다만 A&amp;R이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고 보긴 어렵다. 이들은 작곡팀에 곡을 맡기거나 받아온다. 작곡가와 의견을 나누고 금액 조정을 한다. 여러 작곡가들 및 뮤지션들과 소속사 내 프로듀서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끄는 것도 A&amp;R팀의 몫이다. 이들이 직접 곡을 쓰는 사람들은 아니란 소리다. 한편으로는 아티스트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해 이들의 컨디션을 예민하게 파악해야 하는 형 내지는 누나가 될 필요도 있다. 결국, A&amp;R은 회사 내에서 가장 유능한 ‘실무자’다.</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908/20160908_1473326704_96971700_1.jpg"></p><p><br></p><p><br></p><p><b># A&amp;R 채용, 왜 까다로울까</b></p><p><br></p><p>이토록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보니 회사 입장에서도 채용할 때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p><p><br></p><p>혹시 각 기획사별로 내는 A&amp;R 공고를 찾아본 적이 있는 이라면 ‘해외 A&amp;R’을 따로 뽑는 경우를 봤을 것이다. 최근에는 A&amp;R 팀을 뽑을 때 음악적으로 풍부한 식견을 갖추고 있는지와 별개로 외국어 능력이 좋은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앞서 언급한 채용공고처럼 국내와 해외를 구별해 뽑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A&amp;R 공고 자체에 ‘외국어(영어, 일어 등) 회화 능력 우수자’를 우대사항으로 명기하는 회사들이 적지 않다. 왜일까. </p><p><br></p><p>답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근 컴백한 레드벨벳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은 누가 작곡했을까? 해당 앨범에는 총 몇 명의 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을까? 엑소의 ‘몬스터’ 작업에 켄지(Kenzie)와 함께 투입된&nbsp;작곡가는&nbsp;누구인가?</p><p><br></p><p>물론 모든 팀들이 해외 작곡가와 작업하는 것은 아니다. 방탄소년단이나 뉴이스트, 세븐틴, 블락비 등 대체로 국내 작곡가들과 일하거나 멤버들이 작업 과정에서&nbsp;주요 임무를 맡는 경우도 적지 않다.&nbsp;</p><p>&nbsp;&nbsp;</p><p>그러나 이미 잘 알려진 채드 휴고(Chad Hugo·레드벨벳 ‘행복’)나 런던 노이즈(LDN Noise·샤이니, 엑소, SM스테이션 등 다수 참여)&nbsp;등 해외 유수 작곡가들이 국내 메이저 음악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해외 음악가들과 미팅을 갖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 아니겠냐는 것.</p><p><br></p><p>“A&amp;R팀에서 일하는 친구들 중 많은 숫자가 영어를 잘합니다. 아주 뛰어나지 않더라도 해외 작곡가나 프로덕션과 소통할 정도는 되어야죠. 대형 기획사에서 뽑는 A&amp;R팀 스태프들은 영어 실력이 무척 뛰어나요. 유학파도 많죠. 그럴 수밖에 없어요. 작업을 아예 해외 팀들과 하니까요.” (가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실제로 해외 유수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한 뒤, 한국 대형 기획사에 취직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이들도 심심찮다. 국내파 A&amp;R 스태프들 중에도&nbsp;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거나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nbsp;</p><p><br></p><p>점점 세련된 것을 찾아 헤매는 대중을 만족시키려면 어쩔 수 없다.&nbsp;국내에도 좋은 음악가들이 많지만, 최대한 많은&nbsp;기회를&nbsp;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p><p><br></p><p><b># A&amp;R, 더 중요해질 거예요</b></p><p><br></p><p>상당수의 한국 아이돌 그룹이 해외 투어를 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그리기 어려웠던 그림이다. 이런 현상이 순간의 호황에서 끝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p><p><br></p><p>아이돌 산업이 정말, 제대로, 탄탄하게! 굴러가려면, 음악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스태프들이 투입돼야 한다. 그렇다면 회사 내 실무 관리자나 다름없는 A&amp;R 스태프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 </p><p><br></p><p>“K-POP의 산업 구조가 대자본이 투입되는데도 큰 위험부담을 처음부터 안고 출발하는 구조로 굳어져 가고 있죠. 이건 영화 산업과 비슷해요. 프리 프로덕션은 연습생이고,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완성하는데도 오래 걸리죠. 출시하면 이게 곧 한 회사 운명을 좌우하게 되고요. 이런 점에서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총괄하는 A&amp;R팀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들어요.” (차우진)</p><p><br></p><p>아직까지는 한국 레이블들이 해외에 비해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게 현실. 따라서&nbsp;철저한 플랜 속에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A&amp;R팀은 손에 꼽는다. 소규모 음반 기획사의 경우에는 A&amp;R팀이 앨범 발매시까지 스케줄을 관리하는 일정 관리자 역할에 그치는 경우도 존재한다.&nbsp;</p><p><br></p><p>하지만 한국&nbsp;아이돌 시장은 점점 더 해외를 향하고,&nbsp;이에 아이돌을 만들어내려 큰&nbsp;금액을 투자해 반드시 성공시키고자 하는 회사들의 열망은 계속될 것이다. 그럴수록 치밀하고 똑부러지는&nbsp;실무자,&nbsp;A&amp;R의 역할이 커질&nbsp;수밖에 없다.</p><p>&nbsp;&nbsp;&nbsp;&nbsp;&nbsp;&nbsp;</p><p>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에이드DB<br></p><p><br></p><p>muse@news-ade.com</p><p><br></p><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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