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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뚫는 미세먼지! 삼한사미 끄떡없는 모공 케어 디폴트 루틴 4
수시로 닥치는 미세먼지 '나쁨' 지수에 피부는 하루도 방심할 수가 없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피부 장벽을 허무는 것은 물론, 모공 속에 침투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요즘 피부가 잔뜩 성이 난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닌 것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모공의, 모공을 위한, 모공에 의한 기본값! 디폴트 모공 케어 루틴을 짜봤다. 모공 속 미세먼지 세정부터 피지 제거, 타이트닝까지! 매일 매일 꾸준히 관리해보자. 모공 케어의 시작은 클렌저에서부터 시작돼야 하는 법!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라곰의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가 삼한사미가 계속되면서 꾸준히 인기가 높다.‘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는 이름만큼이나 조밀하고 미세한 거품 입자가 특징이다. 쫀쫀한 크림 제형은 소량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는데!생크림처럼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파고들어 개운하게 닦아내는 느낌이다. 모공 속까지 깊고 개운한 느낌이 가히 중독적!데일리 메이크업 정도는 가볍게 지워주기 때문에 삼한사미 극심한 환절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두루 쓰기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 클렌저 특유의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적은 것이 포인트다. 아쿠아포린, 코코넛 애시드,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 등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저자극 고보습 클렌저다. (올리브영, 롭스, 시코르, 주요 면세점에서 겟할 수 있다!)저자극 클렌저로 모공 속 미세먼지, 블랙헤드 등을 개운하게 씻어냈다면! 다음은 스킨 케어 차례다. 모공을 위해서라면 세안 후 고농축의 크림을 겹겹이 바르며 복잡한 루틴을 거치기보다는 최소한의 기초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모공 수렴, 피지 조절, 각질 관리, 유·수분 균형을 동시에 맞춰주는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토닉 에센스’가 제격이다. 진정, 보습에 뛰어난 다마스크 장미꽃수, 글리세린, 각종 과일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특히 식물 발효 에탄올이 들어 있어 민감러에게도 추천할 만하다.화장솜에 듬뿍 적셔 닦토, 스킨 팩을 해도 좋지만, 제형 자체가 묽은 에센스처럼 점성이 살짝 있기 때문에 화장솜 없이도 바르기 좋다. 토너처럼 흡수가 빠르면서 에센스보다는 마루리감이 산뜻하다. 은은한 장미 향은 덤♡토닉 후 보습감이 다소 아쉽다면, 고농축 크림 대신 청량한 젤 크림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모공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보습 케어, 타이트닝 케어를 마칠 수 있다. 스킨케어 후 좀 더 신경을 쓰고 싶다면, 머드 팩이 답이다. 그러나 치덕치덕 바르면서 여기저기 묻히고 흘러내리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1일 1 머드 팩을 주춤하게 만드는데..!스킨그래머의 ‘쉬즈 곤 포어리스 머드 스틱 팩’은 이러한 머드 팩의 번거로움을 간편하게 해결했다. 손에 묻히거나 도구를 사용할 필요 없이 스틱으로 쓱~ 바르고 5분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데일리로 쓰기 좋다.넓고 깊은 동굴 모공, 축 처진 세로 모공이 고민이라면,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 제거하는 코팩은 엄두도 못 낼 터! 그럴 땐 자기 전, 메디힐의 ‘슬리핑 멜팅 코팩’으로 부드~럽게 마무리해보자. 스티커처럼 뒷면을 떼어 코에 밀착시키면 된다. 마치 겔 시트처럼 신축성이 뛰어나 들뜸 없이 코 부위를 감싸준다. 붙이고 있는 동안 피부가 땅기거나 조여지지 않아 편안하다. 다음 날 아침 패치를 떼어내면 모공 속에서 딱딱하게 굳어 있던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서서히 녹아 패치에 하얗게 흡수된 것을 볼 수 있다. 가볍게 물 세안 후 모공 토닉으로 한 번 더 타이트닝 해주면 메이크업 전, 모닝 유•수분 케어 끝! 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라곰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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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세 성분 #트러플 화장품 BEST 5
올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호강할 듯하다. 먹기에도 아까운 귀한 재료들이 화장품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그중에서도 요즘 뷰티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재료는 바로 ‘땅속 다이아몬드’라 불릴 정도로 귀한 식재료인 ‘트러플’. 채취량은 적으면서 향과 맛이 뛰어나 고가를 자랑하는 트러플은 피부에 발랐을 때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보습, 탄력 증진, 면역력 강화에 뛰어나 건조한 이맘때 더욱 제격이다. 에스테틱 못지않게, 럭셔리한 홈에스테틱을 즐길 수 있는 트러플 함유 뷰티템들을 모아봤으니, 피부 한번 제대로 호강시켜보자. #보습 케어트러플의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능을 부담 없이 수시로 만끽하고 싶다면,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추천한다. 트러플이 함유된 뷰티템 중 ‘승무원 미스트’, ‘한혜진 미스트’로 입소문을 얻으며, 누적 판매 300만 병 이상을 기록 중인 달바의 스테디셀러다. 이탈리아 최고급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 자연 유래 식물성 에센셜 오일의 2중 보습으로, 수분 증발 없이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메이크업 위에 분사해도 무너지거나 들뜸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과 은은한 수분 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젠, 토너, 페이셜 오일, 세럼, 미스트 등 평소 스킨케어 루틴에 맞게 매일매일 ‘트러플 케어’해보길! #미백 케어 화이트 트러플 팩으로 1일 1팩이라니! 럭셔리한 에스테틱 못지않은 화이트닝 케어를 해보자. 네오젠의 ‘화이트 트러플 하이드라맥스 니트 마스크’는 시트 한 장에 화이트 트러플을 고농축한 에센스 60ml가 흠뻑 흡수돼 있다. 여기에 영양 성분으로 프로폴리스, 우유 단백질,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더해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특히 도톰하고 포근한 니트 원단 시트는 마치 보습 담요를 덮은 듯 깊이감 있는 보습력을 느끼게 해준다. 다만, 팩의 무게감 때문에 묵직한 느낌이 있으므로 밀착력 높은 겔 시트를 선호한다면 아쉬울 수도! #눈주름 케어눈주름, 팔자주름, 잔주름.. 한 살 더 먹으니 부쩍 늘어난 주름들! 귀한 유효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는 아이크림으로 케어해보자. 참존의 ‘스네일 골드 트러플 인텐스 아이크림’은 프랑스 엑스트라 트러플, 달팽이 점액 여과 추출물, 24K 골드 성분이 들어 있어 느슨해진 피부를 깊은 곳에서부터 탄탄하고 촘촘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영양감 가득한 쫀쫀한 제형이 특징이며, 피부에 산뜻한 보습 막을 씌워줘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바디 케어 트러플의 탁월한 항산화 효과는 바디 피부를 케어하는 데도 요긴하다. 특히 트러플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고혹적인 향을 더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살냄새를 겟할 수 있다. 특히 스킨앤코로마의 ‘움브리안 트러플 바디로션’은 고농축 트러플이 함유돼 각질, 간지러움, 처진 피부가 고민인 이들에게 제격이다. 겉탄력, 속탄력을 동시에 잡아주기 때문에 목주름, 가슴 탄력, 힙 관리에 효과적이다. 향 지속력이 높고 흡수가 빨라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선물용으로 강추!#나이트 케어 제니하우스의 ‘트러플 퍼밍 크림’은 72시간 발효된 블랙 트러플 발효 추출물을 넣었다. 여기에 피부 노화, 산화를 방어해주는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해 피부 속 보습과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고농축 제형이라 지성 피부라면 약간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다. 메이크업 전보다는 하루 전날 혹은 나이트 케어로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다음 날 메이크업이 착! 붙!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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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이고 싶다면, 윤하처럼
새해만 되면 떠오르는 키워드 #동안 ‘동안’ 하면 빠지지 않는 스타가 지난 6일,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컴백했다. 살랑살랑 빈티지 원피스부터~보이시한 헌팅캡까지~ 폭넓은 소화력을 갖춘, 숨은 스타일링 고수!!그는 바로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먹구름’으로 컴백한윤하다♥크지 않은 키이지만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편안해 보이고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는 윤하의 패션 장르는 그야말로 윤하 그 자체다.최근 윤하의 일상 패션을 살펴보고 겨울 데일리룩 코디 팁을 추려봤으니 동안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참고해보길! TIP 1나이 짐작 불가 ‘동안 패션’동안 패션의 고수, 윤하의 필살기 잇템은 ‘후디’와 ‘맨투맨’이다.화사한 핑크 후드로 피부 톤을 밝히고높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과 내추럴하게 내린 앞머리와 잔머리, 여기에 풍성한 눈썹과 커다란 눈망울까지!어려 보이는 동안 패션, 동안 메이크업의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 요즘 윤하가 푹 빠진 데일리 아이템‘맨투맨’도 윤하의 이미지와 찰떡이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편안한 패션을 추구하는 내추럴한 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진정한 ‘꾸안꾸’ 패션이 완성된다.맨투맨을 입을 땐 색조를 진하게 하지 않고,코랄, MLBB와 같은 컬러로 입술에 생기만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때 눈썹은 꼭 풍성하게 숱과 결을 살려줄 것!! TIP 2데일리룩 완성의 8할은 ‘모자’윤하의 일상 패션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을 꼽자면단연, 모자다. 보이시한 볼캡부터 깜찍한 니트 비니, 힙한 페도라와 스타일리시한 플로피햇, 버킷햇, 헌팅캡, 밀짚모자, 베레모 등등...!모양, 컬러를 막론하고다양한 모자가 등장한다. 윤하의 모자 활용법은 이렇다. 칙칙하거나 평범한 일상 룩에 컬러풀한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 평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데다가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윤하가 모자를 쓰면, 시선을 위로 집중시키는 효과가 배가된다.터틀넥과 체크 셔츠의 담백하고 편안한 룩에 윤하처럼 헌팅캡을 더해보자. 깜찍한 톰보이 룩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이번 새 앨범 재킷에서도윤하의 모자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리본 원피스와 베레모 조합이 감성을 자극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하다.TIP 3계절가리지 않는 사랑스러움 ‘원피스’뭐니 뭐니 해도 윤하 스타일링의박제 기원템은 ‘원피스’가 아닐까. 지난여름 단발 스타일에 이어이번 겨울엔 로맨틱한 롱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윤하. 여기에 레이스나 트위드, 시스루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윤하의 원피스룩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특히 야외 공연장이나 콘서트에서 자주 선보이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는 아담한 체구로도 좌중을 압도하게 해준다.최근엔 롱 원피스에 벨트나 강렬한 사이하이 부츠를 더하는가 하면,체크 원피스와 터틀넥 레이어링,셔츠와 원피스의 믹스매치 등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TIP 4한 스푼 더한 레트로 무드 ‘엔틱 이어링’요즘 윤하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엔틱한 이어링을 꼽을 수 있다. 큼지막한 볼드 이어링이나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줘 룩의 트렌드 지수를 훅 끌어올려 준다.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C9엔터테인먼트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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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건조한 겨울! 핸드•네일 보습 관리하는 법 5
손끝까지 건조한 겨울, 핸드크림을 바르고 또 발라도 금세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도 쉽게 생기는 법! 손과 네일을 촉촉하게 가꿔줄 보습템과 겨울철 꼭 지켜야 할 뷰티 습관들을 모아봤다. TIP 1 툴 소독셀프 네일을 즐겨 한다면, 툴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손톱깎이, 푸셔 등 네일 툴은 사용 전후로 소독해주지 않으면, 유해균, 무좀균, 알레르기성균 등이 번식할 수 있다. 네일 툴 전용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소독용 에탄올을 적신 솜으로 가볍게 닦아주거나 LED 살균 소독기를 구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2 네일 보습 손이 건조할수록 큐티클 주변에 거스러미가 생기고 손톱이 손상되기 쉽다. 이때 수시로 네일 전용 오일, 네일 보습 크림을 발라주면, 자주 일어나던 거스러미들을 매끈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얇은 막이 덧씌워지면서 일반 핸드크림이나 바디 로션을 바를 때보다 보습감이 오래가고,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브러쉬 타입의 네일 영양제를 사용하면 건조한 부위 어느 곳이든 얇게 펴 발라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 손바닥에 묻지 않아 깔끔하며, 휴대도 간편하다. 겨울철 파우치 필수템으로 강추! TIP 3 각질 제거몸, 얼굴뿐 아니라 손 피부 역시 주기적인 각질 케어가 필요하단 사실! 오염된 곳에 접촉이 많은 손은 각종 노폐물이 주름 사이사이에 껴 있기 마련이다. 묵은 각질이 쌓이면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각질 성분이 함유된 필링 패드로 손가락 주름 사이, 손등, 손바닥, 손톱 옆 등을 꼼꼼히 필링 해주자. 또는 꿀, 파라핀이 들어 있는 손 전용 팩도 추천한다. 2~30분간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해 지루할 틈이 없다. 최근엔 집에서도 간편히 파라핀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미니멀한 키트도 출시되고 있다. 파라핀에 온수를 부어 녹인 뒤 손끝을 담갔다가 빼면 파라핀이 손끝을 감싼 채로 서서히 굳는다. 이 상태로 10분간 건조한 다음, 파라핀 팩을 벗겨내면! 섬섬옥수 겟. 단, 너무 잦은 각질 제거는 오히려 색소 침착,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다. TIP 4 선 케어얼굴만큼이나 매일 자외선에 노출되는 손! 선 케어를 소홀히 하진 않았는지 반성하자.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손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우며 기미,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외출 전 손등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손등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자. TIP 5 젤 네일 굳힐 때 필수!네일 램프를 사용해 셀프 젤 네일을 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젤 네일을 굳히는 UV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큐어링 하기 전, 손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흑색종, 피부 노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최소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하고, 큐어링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또한, 젤 네일 폴리쉬를 바르기 전 손톱까지 선크림을 바를 경우 유분기로 인해 젤의 밀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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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남자들을 위한 원.샷.원.킬. 올인원템 추천 5
귀차니즘을 못 이겨 차일피일 피부 관리를 미루고 있는 남자라면, 원.샷.원.킬! 하나만 발라도 충분한 올인원템으로 ‘가꾸는 습관’을 차근차근 들여 보자. 귀차니스트부터 까다로운 그루밍족까지 호불호 없이 만족시키는 부위별 올인원템들을 모아봤다. #1 올인원 기초템 손에 묻히며 끈적끈적하게 발랐더니 시간 지날수록 번들거리고... 그럴 땐 손에 덜지 않고 간편하게 뿌리는 타입의 스킨로션, 달바의 남성 라인 ‘화이트 트러플 올인원 스킨 로션’이 제격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거칠어진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진정효과가 뛰어나 애프터 쉐이빙 케어템으로도 그만이다. 흘러내리지 않는 쫀쫀한 제형인데 뿌린 뒤, 가볍게 롤링해주면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거나 답답함, 번들거림 없이 산뜻함만 남긴다. 도톰하게 얹으면 슬리핑팩, 나이트 케어용으로도 딱이다. 추천 #향에민감한남자 #휴대용보습템 #유분고민 #산뜻한마무리감#2 헤드 투 토 클렌저 맨즈, 옴므 라인의 바디 클렌저들은 왜 하나같이 시원함만 강조하며 올드한 향을 내뿜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 와중에 아는 사람만 쓴다는 레어템을 발견했으니..! 바로, 더바디샵의 ‘호이트 머스크 스포츠 헤어 앤 바디 워시’다.역시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인 헤드 투 토 클렌저인데 ‘향’이 넘나 매력적이다. 중성적인 느낌의 은은한 머스크 향 덕분에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남녀 가리지 않고 헬스장용 클렌저로 인기다. 몸은 상쾌한데 모발은 뻣뻣한 올인원 클렌저의 아쉬움을 충분히 해소해주니, 아웃도어 레저를 자주 즐기는 남자라면 퀵 샤워템으로 강추! 추천 #땀많은남자 #헬스장용클렌저 #여행용 #섹시한향#3 쉐이빙 겸 클렌징폼 피부층도 얇은데 잦은 면도로 꾸준히 자극받는 입가! 노화가 빨리 찾아오는 부위일 수밖에 없다. 건조함과 노화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쉐이빙 크림 겸 클렌저를 선택해야 한다.AHC의 ‘온리 포맨 폼 클렌저’는 블랙 푸드 추출물이 함유돼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겟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면도로 인해 입가 트러블이 고민인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거품이 쉽고 빠르게 일어나는 데다가 부드럽고 쫀득한 제형이라 면도하기에도 편하다. 추천 #입가트러블 #쫀존한거품 #저자극면도 #인중이부드러워 #경제적인2in1#4 자외선 차단 겸 베이스 선크림과 비비크림을 따로 바를 필요 없이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선비비를 추천한다. 어퓨의 ‘마데카소사이드 블루 톤 업 크림’은 진정 케어는 물론, 자외선 차단, 피부 톤 보정, 톤 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 덕분에 얼굴과 목의 톤이 차이가 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코덕들의 파데 프리 베이스로 인기가 높다고 하니, 커버력 또한 믿음직하다. 다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겨울에 쓰기 다소 매트할 수 있다. 고로 유분이 고민이라면 사계절 강추! 추천 #지성피부 #개기름안녕 #얼굴목분리없는 #무난베이지 #화장안한척 #쌩얼필수템 #5 헤어&바디미스트 향수를 뿌리자니 과한 듯하고, 섬유 탈취제나 바디 미스트를 뿌리자니 또 너무 흔한 향이라 고민이라면? 바디홀릭의 다우트리스 헤어 앤 바디 미스트에 정착해보길. 니치 향수처럼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을 내면서 꿉꿉한 냄새들을 잡아준다. 지속력 또한 뛰어나 점심에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냄새 밸 걱정은 넣어둬도 된다. 특히 포근하고 부드러운 장작 향기의 굿셰이프는 중성적인 느낌이 강해 성별을 가리지 않고 강추다. 추천 #향수야탈취제야 #땀냄새아웃 #정수리냄새아웃 #부대찌개냄새아웃 #사회초년생필수템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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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치] 현아 부츠 얼마?
● 선미 부츠, 21만 8000원 ● 헤이즈 부츠, 29만 5000원 ● 현아 부츠, 26만 5000원 ● 카이 부츠, 144만 원대● 조이 부츠, 21만 8000원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의 선보인 겨울 패션 속 눈에 띈 부츠들을 모아봤다!#1 선미 부츠 지난 11월, 선미 인스타그램. 브랜드 : ‘레이첼콕스’ 노시아가격 : 21만 8000원 선미는 이번 시즌 핫한 화이트 부츠를 선보였다. 가죽의 내추럴한 광택과 주름이 멋스러운 부츠는 레이첼콕스의 ‘노시아’다. 여유 있는 핏이라 논-지퍼 디자인이지만 신고 벗기 편안하고, 9cm의 아찔함 굽 높이이지만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다리가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2 헤이즈 부츠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화보 촬영차 하와이 출국길.브랜드 : ‘닥터마틴’ 브리튼가격 : 29만 5000원유니크한 니하이부츠를 찾고 있다면, 최근 헤이즈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인 닥터마틴의 ‘브리튼’이 제격이겠다. 걸크러시 매력 뿜뿜할 수 있는, 무려 20홀의 워커 부츠다. 헤이즈처럼 짧은 하의와 매치하면 더욱 다리를 슬림해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또한, 컬러풀한 푸퍼 패딩을 걸쳐주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려 다리가 길어 보인다. #3 현아 부츠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해외 일정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 출국길.브랜드 : ‘닥터마틴’ 제이든가격 : 26만 5000원현아는 유행을 타지 않는 워커 스타일의 앵클 부츠를 선보였다. 오버 핏의 베이지 무스탕 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한 뒤, 닥터마틴 ‘제이든’을 신고 사복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닥터마틴의 아이코닉한 옐로우 스티치 디테일이 레트로 무드를 물씬 자아내며 걸을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4 카이 부츠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구찌’ 2020 FW 멘 컬렉션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길. 브랜드 : ‘구찌’ 가죽 앵클 부츠 가격 : 144만 원대‘인간 구찌’ 카이는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 룩인 카멜 재킷과 화사한 울 터틀넥, 마블 워시드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레더 앵클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날렵한 앞코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 앵클부츠는 스트랩 장식이 포인트 돼 있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5 조이 부츠 지난 11월,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브랜드 : ‘레이첼콕스’ 탬버 가격 : 21만 8000원조이 역시 선미처럼 새하얀 웨스턴 부츠로 트렌디한 감각을 어필했다. 웨스턴 부츠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유 있는 핏과 청키한 굽으로 착화감이 편안하다. 사진=조이그라이슨,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구찌, 레이첼콕스 제공, 선미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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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삼한사미, 자극 0 보습은 200% 풀차지하는 스킨케어 루틴 4
좀 따뜻해지는가 하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미세먼지가 사라질 만 하니 다시금 찬바람과 건조함이 번갈아 피부를 괴롭히는 요즘이다. 이런 ‘삼한사미(3일 춥고 4일 미세먼지)’가 계속되면 그때 피부는..쩍쩍 갈라지는 트러블 깡패가 되는 거다!!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피부 속부터 보습을 가득 채워줄 이름하여, ‘겨울철 삼한사미 스킨케어 루틴’을 짜봤다.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클렌징부터 크림까지, 최소한의 4단계 압축 루틴이니 요즘 피부 고민이 깊다면 꼭 따라 해보길.STEP 1 클렌징외출 후 필수, 미세먼지 세정 믿쓰템피부가 말썽일수록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 것이 바로 클렌저다. 피부 속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완벽히 클렌징하지 않으면, 고가의 크림을 발라도 흡수가 되지 않아 점점 건조해지고 피지 분비와 트러블 생성이 왕성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클리덤의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는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는 물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하고 건조한 이맘때 쓰기 딱이다. 노폐물 배출 효과와 각질 정리, 트러블 방지 효과가 뛰어난 유산균을 함유한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 워터로, 풍성하고 미세한 버블 제형이 특징이다. 보글보글.gif립스틱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틴트, 파운데이션을 발라 지워봤다. 버블이 손등에 닿자마자 메이크업, 노폐물에 반응해 보글보글 끓듯이 클렌징을 하기 시작했다. 화장솜으로 뽀득뽀득 닦아내고, 손으로 빡빡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과연, 개운할까?’ 싶겠지만. 손으로 가볍게 롤링해주기만 해도 묵은 체증을 싹 내리는 듯한 개운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착색 진한 틴트까지 문제없겠다. 좀 더 깔끔한 마무리감을 원한다면, 티슈로 닦아내거나 물로 가볍게 헹궈주면 된다.피부를 생각해 저자극 클렌저를 쓰면서도 메이크업 클렌징을 추가로, 마무리 세안을 또 추가로.. 번거롭게 피부를 괴롭혔던 복잡한 클렌징 루틴이 하나로 깔끔하게 줄어들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토너를 하지 않아도, 세안 후 피부가 땅겨 화장대로 부랴부랴 뛰어가지 않아도!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STEP 2 세럼가볍게 발리지만, 깊게 보습클렌징 후엔 가볍지만, 보습력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은 퍼스트 세럼을 발라주자. 유세린의 신상 ‘하이알루론 모이스쳐 부스터’는 스킨과 세럼, 에센스 단계를 하나로 합쳐줄 만큼 제형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보습감이 깊다. 2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히알루론산 성분과 유사한 제형으로 들어있다. 그래서 제형이 웬만한 아이크림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쫀쫀하다.그러나 기름지거나 찐득하지 않은 친수성 제형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스르륵 녹아 빠르게 흡수된다. 건성, 지성 다 드루와.jpg단언컨대. 건성 피부도 만족할 만한 보습력에 번들거림은 질색인 지성 피부도 흡족할 만한 발림성을 가진 세럼이다. 피부 탄성 복원력과 피부 치밀도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고농축의 안티에이징 루틴을 건너뛰어도 되는 장점까지 겟할 수 있다. STEP 3 크림피부 스스로의 힘을 길러주는 장벽 강화 크림건조할 때마다 수분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이제 알고 있다. 피부 스스로의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것을!!피부 장벽은 실내외 온도 차, 매서운 칼바람,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에 최초로 맞닿는 방어막이다. 세포끼리가 견고해야 피부 속 진피층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래도록 피부가 촉촉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맘때 피부 장벽 강화 라인이 대거 출시되는 이유다. 최근 한율도 겨울을 맞이해 장벽 강화 크림인 ‘빨간쌀 진액 보습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여주산 현미를 2번 발효해 더욱 진해진 붉은빛 제형은 기존 크림보다 보습감은 더하고 유분기는 덜어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든다. 소량만 발라도 두세 번 덧바른 듯한 농축감은 가성비,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고♡흡수 뒤 시간이 꽤 지나도 번들거림이 올라오거나 피부에 막이 씌워진 듯 갑갑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강추 오브 강추!STEP 4 밤실내 히터도 두렵지 않은 수분 잠금그런데도 수분이 모자라다? 속건조가 있다? 클렌징 단계부터 꼼꼼히 관리해온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수분 잠금’이다!왠지 제형만 보더라도 기르미 기르미 할 것 같아 인상이 찌푸려지는 유분러일지라도 속건조를 잡고 싶다면, 닥터지의 ‘필라그린 배리어 밤’을 주목하자. 분명 오일리한 밤 제형이었는데 피부에 사르르 녹아 산뜻함만 남기는 신박한 밤이다. 충분히 흡수시키면 휴지도 가볍게 스치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다. 겨울철 마지막 스킨케어 루틴으로 제격이지 않겠나! 흡수도 빠르고 번들거림도 적다. 전날 밤 듬뿍 바르고 자거나 메이크업 전에 얇게 한 겹 발라 마무리하면, 강력한 히터 바람에도 피부가 한결 편안하고 촉촉하다. 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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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앤, 무대 화장도 완벽하게 지워주는 인생 클렌저 5
매일 매일 사용하는 클렌저! 화장품만큼이나 피부 상태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진한 무대 화장을 매일 하고도 잡티 없는 꿀 피부를 가진 걸그룹은 대체, 어떤 클렌저를 쓰는 것일까! 공원소녀 앤에게 물었다. 좋은 클렌저, 공유합시다!!!! “클렌저 하나를 꾸준히 쓰는 게 아니라 저는 다양한 제형의 여러 클렌저들을 피부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골라 쓰는데요. 오늘 제 인생 클렌저 5종을 소개해드릴 테니 클렌저를 구매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래요♡” (공원소녀 앤) 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들을 가져왔다! (넘나 광고 같은, 애정 듬뿍 담긴 리얼 평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광고 없음 주의’)1. 해외 스케줄 갈 때 없으면 안 되는 클렌저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앤이 첫 번째로 소개한 클렌저는 휴대 간편한 패드 타입이다. 해외 스케줄 갈 때나 지방 행사 갈 때 파우치에 꼭 챙겨 다닌다고 한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 패드다. 부드러운 쪽으론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내기 좋다. 촉촉하게 마무리돼 자극이 적다. 엠보싱 면으로는 굴곡진 부위의 딥 클렌징을 할 수 있고, 각질을 제거하기에 딱이다. -앤의 추천평 : 단 한 장으로 무(無)! 흔적 없이 자극 없이 지워주는 패드라고 해서 ‘단무지 패드’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름값 제대로 하는 기특한 패드입니다. 2.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써온 인생 클렌저 폰즈, 립앤아이 리무버 앤이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쭉 쓰고 있다는 인생 클렌저다. 생각보다 진한 무대 메이크업도 믿고 지워준다고 한다. 굵직한 펄도 남는 것 없이 깔끔하게 없애준다고! -앤의 추천평 : 착색 심한 틴트도 차르르한 펄도 깔끔하게 지워줍니다. 눈 시림, 따가움, 뿌예지는 것 없이 순한 클렌저예요. 정말 제가 사랑합니다♥3. 약산성이 피부에 왜 좋은지 알려준 클렌저 케어존, 약산성 클렌징 폼 앤이 아침 세안으로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고 싶어 최근 구매했다는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피부에는 얇은 피지 막이 형성돼 있는데 피부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를 과도하게 클렌징 하거나 알칼리성 클렌저를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가 더욱 민감해진다. 이때 피부와 유사한 pH의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 손상을 줄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 약산성 저자극 폼 클렌저는 거품 양이 아쉬운 편이지만, 케어존의 약산성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도 풍성하게 거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앤의 추천평 : 당김 없이 촉촉하지만,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기엔 아쉬울 수 있어요. 2중 세안용 혹은 아침 세안용으로 추천합니다! 4. 세안 후 당김 심할 때, 건조할 때! 오일 클렌저 PICK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립 앤 아이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다음, 피부 당김이 심하고 건조함을 많이 느낄 때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들을 닦아주는 클렌징 오일이다. 제형이 가볍고 묽어 지성 피부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다. 유화 작용도 뛰어나고 마무리감도 개운하다. 세정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앤의 추천평 : 오일 클렌저이지만 기름지지 않고 산뜻해요. 지성 피부부터 건성 피부까지 두루두루 데일리로 쓰시기에 무난해요. 5. 파운데이션 촉촉하게 지우기 아벤느, 클렌징 워터 매일 매일 쓰는 클렌저인데 화장품만큼이나 성분을 꼼꼼히 보게 되고 좋은 것을 찾아 쓰게 된다는 앤. 정제수 대신 온천수를 함유한 아벤느의 클렌징 워터를 추천했다. 피부에 자극이 적어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울 때, 넓은 부위의 파운데이션을 지워낼 때 사용한다고 한다.-앤의 추천평 : 세정력도 뛰어나고 촉촉해서 좋아요. 색조 전용 리무버를 사용한 다음 베이스를 지울 때 쓰시는 걸 추천 드려요. 살짝 마무리감이 끈적일 수 있는데요. 가볍게 물로 세안해주시면 더 좋아요.#이럴 땐 이 조합메이크업이 얼마나 진한지에 따라, 그날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앤이 추천하는 다음의 조합들을 참고해보자. 해외 출장, 파우치 필수템올인원 클렌징 패드“이 ‘단무지 패드’는 파우치에 꼭 넣어 다니세요. 진심. 강추.” (앤)메이크업 진한 날엔립 앤 아이 리무버 + 클렌징 오일 + 약산성 클렌징 폼 “메이크업이 진하거나 건조한 날에는 립 앤 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오일 조합이 제격이에요.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고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 세안해주시면, 더 개운하겠죠!” (앤)데일리 클렌징은립 앤 아이 리무버 + 클렌징 워터 “진하지 않은 데일리 메이크업은 립 앤 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워터면 충분합니다. 피부가 많이 민감한 편이라면 클렌징 워터 사용 후에도 가볍게 물 세안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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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앤의 올리브영 인기 블러셔 5종 솔직 비교
한 살 더 먹을수록 공을 들이는 부위가 있다. 나이 들수록 메이크업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위, 치크! 생기 있어 보이고 어려 보이게 하는 볼터치를 위해 스타일에이드가 올리브영에서 가장 핫한 블러셔 5종을 꼽아 대신 비교해드린다.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블러셔 부문 인기순 상위 1~10위 제품 중 5개 구매, 2019년 11월 기준)올리브영에서 이번 겨울, 꾸준히 인기가 높은 블러셔들이다. 블러셔 없는 메이크업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공원소녀 앤이 직접 솔직하고도 꼼꼼하게 리뷰해보기로 했다. 쿨 핑크는 시도조차 안 해본 ‘본투비 웜톤’ 앤이 꼽은 베스트 블러셔는 과연 무엇일까!?#1롬앤, 베러 댄 치크 #블루베리칩 여름 뮤트 톤의 최애 컬러로 손꼽힌다는 롬앤의 블루베리칩이다. 겨울을 맞아 더욱 품절 행진 중이라는데. 보이는 것보다는 핑크에 가깝다. 채도를 누른 핑크빛에 라벤더가 살짝 가미된 듯한 컬러다.가루 입자가 굉장히 곱고 가볍다. 그만큼 발색이 연해 초보자들이 바르기 쉬우며, 손으로 발라도 뭉침 없이 바를 수 있다. -앤의 한줄평 : 입자가 미세해 가루 날림이 조금 있지만, 밀착력이 높아요. 한 번에 진하게 발색하지 않는 은은한 수채화 발색이에요! #2바닐라코,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 블러셔 #옐로우로즈옐로우부터 핑크까지 그러데이션 돼 있는 구성이다. 옐로우는 발색을 돋보이게 해주는 베이스로 활용하면 딱이다. 믹스된 중간 부위로 혈색을 준 뒤, 좀 더 진하게 포인트 주고 싶은 부위엔 맨 끝 핑크 컬러를 덧발라주면 굿굿!가루 날림이나 들뜸 없이 밀착력도 높고 컬러 활용도도 높은 것이 특징. -앤의 한줄평 : 블러셔 베이스로 쓰기 좋은 옐로우부터 피부 톤 상관없는 무난한 핑크, 밝고 화사한 핑크까지 같이 들어 있어서 섞어 바르면 딱이에요. 특히 웜톤에게 강추!#33CE, 무드레시피 페이스 블러쉬 #모노핑크 다음은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3CE 모노핑크 블러셔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리얼 발색하는 편이며, 밝은 피부보다는 어두운 톤, 성숙한 분위기의 코트와 잘 어울릴 듯한 차분한 컬러다. -앤의 한줄평 : 차분한 핑크 브라운 컬러예요. 가을과 어울리는 성숙한 느낌이랄까. #4크리니크, 치크 팝 #베이비마블팝올겨울 올리브영 인기 컬러로는 차분하게 톤 다운된 핑크나 웜톤 핑크가 주를 이뤘다. 그중 유일하게 상위에 랭크돼 있던 쿨톤 블러셔는 바로 크리니크의 베이비마블팝이다! 보랏빛이 도는 블러셔는 발라볼 생각조차 못했다는 앤이 발색해보고 깜짝 놀란 블러셔다. “보이는 것만큼 강렬한 쿨 퍼플은 아닌 것 같아요. 발색이 연하고 자연스러워서 웜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앤) 웜톤이지만 퍼플 핑크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베이비마블팝으로 입문해보길! -앤의 한줄평 : 탁한 퍼플, 텁텁한 톤 다운이 아닌 웜톤, 쿨톤 무난한 퍼플 핑크! #5베네피트, 골드러쉬 블러셔 미니마지막 인기 블러셔는 바닐라와 피치 향이 섞인 듯 달콤한 향을 풍긴 베네피트의 골드러쉬다. 골드 펄이 가득 들어 있어 데일리 블러셔로 활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은은한 코랄 베이스이기 때문에 섀도, 하이라이터, 블러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날, 강추!-앤의 한줄평 : 단독 발색보다는 다른 블러셔와 믹스, 하이라이터 대용으로 제격!<앤이 꼽은 베스트 블러셔는?>차르르한 골드 펄이 가미된 베네피트 블러셔부터 톤리둥절을 위한 웜쿨호환 핑크 블러셔, 웜톤 착붙 그러데이션 블러셔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올리브영 인기 블러셔 리뷰! 모두 겨울에 딱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발색을 뽐냈다. 이중에서 앤의 취향을 저격한 블러셔는 과연 무엇일까?“컬러가 마음에 쏙 들었던 3CE 블러셔는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그런데 웜톤부터 쿨톤까지 무난하게 데일리로 활용하실 수 있는 블러셔를 찾는다면 바닐라코 블러셔가 딱일 거예요!” (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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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소리 나게 건조할 때 추천하는 딥 보습 루틴
덧바르고 덧발라도 돌아서면 건조한 악건성 피부는 겨울이 괴롭기만 하다. 건조한 피부는 노화를 앞당기는 법! ‘악’ 소리 나게 건조한 피부를 위해 보습력 최강 뷰티템들로 구성한 솔루션 루틴을 제안한다. STEP 1 보습템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파워풀한 포인트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지우는 ‘단무지 패드’로 입소문 난 패드 맛집 아리얼이 최근 신상 패드를 출시했다. 토너를 듬뿍 머금은 토닝 패드는 바쁜 아침 한 장씩 뽑아 쓰기에 좋다. 병풀 추출물과 울금뿌리파우더, PHA가 들어 있어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자극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각질 정리를 도와준다. 정돈된 피부 결 덕분에 뒤이어 바를 보습템의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토너 단계는 필수 오브 필수! STEP 2 크림을 고농축한 앰플로 깊게 보습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고압축한 크림 앰플이다. 흡수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은 적어 수부지, 지성 피부라면, 앰플 하나만 발라도 겨울철 보습은 충분할 정도다. 로즈 버터(다마스크장미꽃왁스)의 진한 보습력이 만성 건조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촉촉함을 오래오래 붙잡아준다. 은은한 장미 향은 덤♡STEP 3 얇은 눈가, 입가 한 겹 더 보습!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어퓨의 핫템을 미리 써봤다. 유산균 발효로 얻은 락토 보습 발효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건조한 피부에 장벽을 세워주는 고보습 라인이다.특히 아이크림은 듬뿍 발라도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마무리감이 일품이다. 고농축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제형 덕분에 피부가 얇은 입가, 눈가를 위한 더블 보습템으로 제격이다. 훌륭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 자극하는 튜브 타입의 용기도 매력적이다. STEP 4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항산화 크림으로 마무리 그때그때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다. 프리메라에서 최근 출시한 블랙 씨드 크림은 초기 노화를 잡는 얼리-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끈적임 없이 몽글몽글한 생크림 텍스처이지만, 소량만 발라도 깊은 보습감과 풍만한 영양감, 오래 가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STEP 5 악! 소리 나게 건조할 땐, 화이트 트러플로 특급 보습 스페셜하고 럭셔리한 홈 에스테틱을 경험하고 싶다면, 쿠오카의 화이트 트러플 크림을 추천한다. 쿠오카는 반얀트리 서울 갤러리 인숍 내에 입점하는 국내 최초 스킨케어 브랜드다.이탈리아의 화이트 트러플이 주원료로 사용됐으며, 항산화 및 주름 개선, 피부 보습 효능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데 탁월하다. 피부 위로 보습 막을 씌워주는데 갑갑함이나 번들거림이 느껴지지 않고 피부가 편안하게 감싸지는 느낌이다. 여러 루틴을 거쳐도 피부 당김, 속건조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마무리 단계로 쿠오카 크림을 얇게 덧발라 완벽하게 수분을 가둬보길!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어퓨, 아리얼, 아이소이, 쿠오카, 프리메라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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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B]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p>//BYLINE//식욕 못지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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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세 번째 궁금증: '라지사이즈 감자튀김 괴담'의 진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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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829_89607000_1.jpg"></p>
<p><span style="font-size: 9pt;">셔터스톡</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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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패스트푸드의 꽃은 감자튀김이 아니던가. 이를 둘러싼 아주 무서운, 있어서는 안될 괴담이 있다. 라지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와 레귤러 사이즈 후렌치후라이의 용량차이가 아주 미미해 라지사이즈가 오히려 손해라는 아주 무서운 그 소문.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은 우리를 진정 배신하고 있는 걸까. 에이드실험실에서 측정해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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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험대상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레귤러사이즈 감자튀김. 모두 딜리버리가 아니라 매장 방문으로 구입했다. 감자를 퍼담는 직원의 손길을 주시하며. 눈 앞에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 있는데 먹을 수 없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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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1번, 버거킹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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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육안으로 라지와 레귤러 양이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의 묵직함이 상당히 다르다. 포장지는 얇은 종이. 3사 중 유일하게 틱컷(Thick cut) 후렌치후라이. 튀기자마자 소금 후드리챱챱 뿌리지만 짠맛은 강하지 않다. 아, 맛평가가 아닌데... 라지 사이즈 2100원, 레귤러 사이즈 1600원으로 500원 차이. 3사 중 라지, 레귤러 모두 가장 비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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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2번, 맥도날드</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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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지사이즈는 빳빳한 포장용기에, 스몰 사이즈는 얇은 종이로된 포장지에 담아 줬다. 빳빳한 용기에 담긴 것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왜 내게만 이 포장지에 줬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버거킹 보다 가늘고 긴 편. 라지 사이즈 1800원, 스몰사이즈 1000원.(행복의 나라 할인)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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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기호 3번, 롯데리아</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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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지사이즈, 레귤러사이즈 모두 빳빳한 용기에 담아준다. 세 제품 중 가장 색이 짙었다. 이것이 튀긴 시간의 차이인지 기름의 차이인지는 논외로 하겠다. 측정기준은 '양'이니까. 라지사이즈 1900원, 레귤러사이즈 1500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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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단순 무게 비교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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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각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갯수로는 사실 정확한 비교가 불가하다. 오늘도 실험 도구는 저울. 주방의 과학 파이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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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게 측정도 버거킹부터. (왜 모든 실험이 버거킹부터냐고 묻는다면, 왕이기 때문인 걸로 해두자) 라지사이즈 160g, 레귤러사이즈 91g, 69g 차이다. 이를 다시 가격대비로 환산하면...계산기 어플이 어디 있더라... </p><p> </p><p>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 레귤러사이즈는 1g당 약 17원. 오오, 버거킹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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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53_47030200_1.jpg"></p><p> </p>
<p>두 번째 타자 맥도날드. 라지사이즈 140g, 스몰사이즈 67g. 아무래도 '스몰'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버거킹 레귤러에 비해 양이 적었다. 맥도날드도 라지사이즈는 1g당 약 12원이었다. 스몰사이즈는 약 15원. 행복의 나라 할인이 있음에도 라지사이즈가 그램 당 가격이 더 저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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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669_04628300_1.jpg"></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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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사 중 라지사이즈 양은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가 가장 적었다. 116g. 레귤러사이즈는 88g으로 버거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g당 가격은 라지사이즈 약 16원, 레귤러사이즈 약 17원. </p><p> </p><p>롯데리아도 라지사이즈가 더 저렴하긴 했지만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하면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p>
<p> </p>
<p>다행스럽게도, 라지사이즈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손해는 아니었다. 버거 세트의 경우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니 더욱 이익이다. 물론 감자튀김의 양은 담는 자의 기분과 퍼포먼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p><p> </p><p>왜냐, 별도의 계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퍼 올려서 통에 담기는 만큼이 그 날 내 감자튀김의 양이기 때문에. 그래도 용기에 눈에 띄게 적게 담긴 것이 아니라면 라지사이즈가 이익이라는 건 확인할 수 있었다. </p>
<p> </p>
<p><strong># 이왕 샀으니 쓸데없는 짓 한 번 더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02_82722300_1.jpg"></p><p><strong></strong></p>
<p>그래. 이왕 샀으니 갯수도 세어보자. 전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역시나 시작은 버거킹. 라지사이즈는 40개, 레귤러 사이즈는 25개. 아무래도 두껍기 때문에 갯수 자체는 타사에 비해 적다. (화질이 이 모양이라...미안하다!!!!!)</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51_093298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64_04000600_1.jpg"></p><p> </p>
<p>맥도날드. 라지사이즈 갯수 55개, 스몰사이즈 40개. 역시나 길이는 천차만별이다. </p>
<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975_544022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798_69850200_1.jpg"></p><p> </p>
<p>롯데리아. 이렇게 놓고 보니 색이 더욱 짙구나. 라지사이즈는 59개, 레귤러사이즈는 39개. 비정상적(?)으로 긴 몇몇 애들이 끼어 있어 갯수를 세는 것이 부질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p>
<p> </p>
<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2/20151002_1443742826_47388400_1.jpg"></p><p> </p>
<p> </p>
<p><strong># 길이 배틀 </strong></p>
<p> </p>
<p>제일 긴 놈으로 배틀 한 번. 이 또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위 부터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은 12.5cm, 맥도날드는 12.2cm, 롯데리아는 16cm. 감자튀김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희생하신 감자님의 원래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된다. </p>
<p> </p>
<p><strong># 결과보고</strong> </p>
<p> </p>
<p>실험일시: 10월 2일 </p>
<p>실험대상: 패스트푸드 3사 감자튀김 </p>
<p>실험주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는 정말 레귤러에 비해 저렴할까? </p>
<p>실험결과: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램 당 라지사이즈 감자튀김이 더 저렴하다. </p>
<p> </p>
<p>기타 보고사항 </p>
<p> </p>
<p>1. 1g당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은 버거킹 라지사이즈와 맥도날드 라지사이즈다. </p>
<p>2. 라지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감자튀김. </p>
<p>3. 감자는 무슨 짓을 해도 맛있다. </p>
<p>4. 인생은 복불복. 알바님의 은총을 믿자. </p>
<p> </p>
<p><strong># 실험이 끝나고 난 뒤...</strong></p>
<p> </p>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01/20151001_1443684403_83252500_1.jpg"></p>
<p>엄마_미안.jpg</p>
<p> </p>
<p> </p>
<p> </p>
<p> </p>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 </p><p>//BYLINE// 남녀의 몸이 결합해 시도할 수 있는 섹스체위는 수백 가지. 이중 당신이 애용하는 체위는 얼마나 될까? 세 가지? 다섯 가지? 섹스가 식상해졌다면, 또는 섹스 때마다 뭔가 힘겹거나 아프다면 가장 먼저 체위를 바꿔보자. </p><p> </p><p> </p><p><strong># 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strong></p><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정상위 : 여성이 바로 누우면 남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위에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역방향 여성상위 : 남성이 바로 누우면 여성이 남성 위로 바로 누운 채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배위 : 남녀가 모두 뒤돌아 반쯤 엎드린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측위 :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측위 : 일명 스푼자세. 둘 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좌위 : 앉은 채 마주보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좌위 : 앉은 채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입위 : 남성이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을 들어 안고 삽입하는 자세 </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후입위 : 둘 다 일어선 상태에서 여성이 상체를 바닥에 기울이고 남성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 </p><p> </p><p> </p><p><strong># 남녀가 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 </p><p>男 : ‘후배위’와 ‘여성상위’. </p><p> </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 주도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에 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 지배당하는 느낌에 흥분되기 때문" </p><p> </p><p>女 : ‘정상위’와 ‘여성상위’. </p><p> </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 스킨십 부위가 많아져 심리적 만족도가 높다." </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자극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 </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 </p><p> </p><p><p><strong># 맞춤형 체위추천 </strong></p><p> </p><p>- 체력이 약한 사람, 노인 : 후측위(스푼자세, 99자세). 체력소모가 가장 적은 체위다.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다. 꾀죄죄한 얼굴을 보이기 싫은 모닝섹스 때도 유용한 자세. </p><p> </p><p>- 임산부 : 좌위. 삽입 정도를 조절하며 피스톤운동 할 수 있어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p><p> </p><p>- 유연성이 부족한 여성 : 좌위. 골반, 무릎 주위 근육이 유연하지 않아도 편하게 취할 수 있는 자세. </p><p> </p><p>- 살집이 많은 여성 : (테이블, 침대 끝에서) 정상위. 엉덩이를 테이블이나 침대 끝에 맞춘 채 누우면 남성이 일어서거나 무릎 꿇은 자세로 피스톤 운동한다. 체중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 역방향 여성상위로 엎드린 자세도 추천. 클리토리스 자극은 더해지고 뱃살은 보이지 않는다. </p><p> </p><p>- 조루남성 : 측위. 남성 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이 약해져 오래 지속할 수 있다.</p><p> </p><p>- 위로 솟은 음경을 가진 남성 : 정상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아래로 꺾인 음경을 가진 남성 : 후배위. 여성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좋다. </p><p> </p><p> </p><p><strong># 체위별 소모칼로리 </strong></p><p> </p><p>‘sexercise’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섹스는 효과 만점 운동이다. 다음은 레드홀릭스에서 공개한 체위별 남녀 소모 칼로리. (기준 5분)</p><p> </p><p> </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 </p><p>표에 따르면 입위(후입위) 체위가 힘든 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p><p> </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종인 교수의 저서 '섹스 다이어트!'에서는 체위별 운동효과를 자세히 다뤘다. </p><p> </p><p>- 정상위(남성상위) : 뱃살 제거, 허벅지 안쪽 근력 향상</p><p>- 여성상위 :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 제거</p><p>- 측위 : 허리를 긴장시키고 목과 가슴을 아름답게</p><p>- 후측위 : 날씬하고 가는 허리를 위해</p><p>- 좌위 : 근골격계 유연성 향상, 복부근력 강화</p><p>- 후좌위 : 엉덩이를 날씬하게, 허벅지 군살 제거</p><p>- 후배위 : 힙업, 등의 군살 제거</p><p>- 입위 : 종아리살 제거, 각선미 살리기</p><p> </p><p> </p><p><strong># 여성이 조심해야 할 체위</strong></p><p> </p><p>"후배위,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 </p><p>질과 자궁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질염, 자궁경부염증, 냉증 등을 유발. 질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 </p><p> </p><p> </p><p> </p><p> </p>
연예
[극장이용꿀팁] CGV서 영화볼때 햄버거 먹어도 돼요?
<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647_473158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 </p><p><p>//BYLINE//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산 뒤 극장 안으로 가져가려다 눈치가 보여서 가방에 넣은 경험 있나요? CGV 매점 팝콘은 왕십리와 압구정 중 어느 곳이 더 맛있을까 궁금한 적 없나요?</p><p> </p><p>극장 이용 꿀팁 첫 번째 시간은 CGV 편입니다. 사소한 질문까지 모아 모아서 당신이 몰랐던 CGV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p><p> </p><p><strong>★ 지식자랑 편</strong></p><p> </p><p><strong><u>Q. 언제 처음 생겼죠?</u></strong> </p><p>A. CJ CGV는 1998년 CGV 강변에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멀티플렉스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p><p> </p><p><strong><u>Q. 서울에 CGV 지점은 몇 군데나 있나요?</u></strong></p><p>A.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용산, 압구정, 강남, 명동, 강변, 목동, 신도림, 구로, 미아, 군자, 대학로 등 총 27군데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28개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88_72298900_1.jpg"></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208_64194500_1.jpg"></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p><strong>★ 매점 편</strong></p><p> </p><p><strong><u>Q. 매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건 뭔가요?</u></strong></p><p>A. 아무래도 팝콘과 콜라입니다</p><p> </p><p><strong><u>Q. 어떤 종류의 팝콘이 있나요?</u></strong></p><p>A. 달콤팝콘, 고소팝콘을 비롯해 7가지 맛(불닭맛, 핫커리맛, 바나나맛, 어니언맛, 망고맛, 베이컨맛, 체다치즈맛)의 쉐이크팝콘이 있습니다.</p><p> </p><p><strong><u>Q. 어느 지점 팝콘이 가장 맛있나요?</u></strong></p><p>A. 팝콘 맛이 지점별로 다르거나, 어디가 가장 맛있다고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CGV 팝콘의 조리 과정과 원재료 사용은 모두 동일합니다.</p><p> </p><p><strong><u>Q. 조금 특별한 팝콘을 맛보는 방법은 없나요?</u></strong></p><p>A. 수제 팝콘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신촌, 영등포, 여의도, 일산, 서면, 수원, 판교, 홍대, 목동까지 총 9개의 지점에는 더블초콜릿, 카라멜&치즈믹스, 화이트베리, 리얼치즈, 크리미카라멜 등 5가지의 수제 팝콘이 있습니다.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입니다.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59_59746400_1.jpg"></p><p> </p><p><p><strong>★ 상영관 편</strong></p><p> </p><p><strong><u>Q. 남친 혹은 여친과 특별한 날 영화를 보고 싶은데 연인들이 가면 좋은 관이 있나요?</u></strong></p><p>A. 커플석이 마련돼있는 CGV압구정 스윗박스와 CGV청담씨네시티 스윗박스 프리미엄이 있습니다.</p><p> </p><p>왕십리, 상암, 용산, 울산 삼산, 오리, 영등포에 있는 골드클래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개념을 영화관에 옮겨 왔으며, 프러포즈, 생일, 기념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p><p> </p><p>또한 CGV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며 특급 호텔 출신 셰프의 프렌치&이탈리안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CGV압구정과 부산 CGV센텀시티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p><p> </p><p><strong><u>Q. 공포 영화 보기 가장 좋은 관은 어디죠?</u></strong></p><p>A. 4DX 방문을 추천합니다. 장면마다 움직이는 좌석 시트, 비, 바람, 진동, 냄새 등 총 10가지 이상의 오감체험 효과가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 여의도, 상암, 송파, 왕십리, 용산, 영등포, 판교 등 총 24개의 지점에 있습니다. </p><p> </p><p><strong><u>Q.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관은요?</u></strong></p><p>A. IMAX가 어떨까요? 최대의 시야각을 자랑하는 넓은 스크린과 강력한 사운드가 관람 시 도움될 것 같습니다. CGV용산, 왕십리 등에 있고 CGV천호에 위치한 IMAX는 국내 최대 크기입니다.</p><p> </p><p><strong><u>Q. 극장 안에서 먹어도 되는 외부 음식에 제한이 있나요?</u></strong> </p><p>A. 외부 음식 반입을 전혀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드시는 고객도 있고, 피자나 와플, 과자 등을 챙겨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고객의 영화 관람에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뜨거운 음료 반입 등 위험성이 없는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474_60329300_1.jpg"></p><p> </p><p><p><strong>★ 3D 영화 편</strong></p><p> </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더 즐겁게 보기 위해 관객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u></strong></p><p>A. 기존에 안경을 착용하신 분이라면 렌즈를 끼는 편이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보고 싶은 좌석을 예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p><p> </p><p><strong><u>Q. 3D 영화를 볼 때 가장 좋은 자리는 어디인가요?</u></strong></p><p>A. 2D, 3D, 4D 모두 일반적으로 2/3 지점에서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는 영사에서 화면 및 사운드 테스트 시 해당 자리를 기준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에 따라 몰입감을 중요시 여기면 스크린 기준 앞쪽으로 앉는 것도 나을 것 같습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70_88764200_1.jpg"></p><p style="text-align: center;"></p><p><p><strong><u></u></strong> </p><p><strong><u>Q. 3D 안경 재사용 문제, 어떻게 관리하나요?</u></strong></p><p>A. 3D 안경 가격은 영화 티켓 가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2D 일반 영화티켓보다 비싼 이유는 제작 및 상영에 따른 추가 비용에 따른 것입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3D 안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p> </p><p>3D 영화용 안경은 사용 횟수가 100회 이상 가능한 고퀼리티의 다회용 입니다. 안경 업체에서는 기본적으로 100회 이상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당사 자체적으로 16~18회 정도 사용 후 폐기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라도 안경 렌즈에 심한 스크래치 및 손상 시에는 즉각 폐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p><p> </p><p>다회용인 만큼 재사용을 위해 퇴장로에 3D 안경 수거함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고객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을 뿐 반환을 강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3D 영화용 안경을 가져갈지 또는 반환할지는 전적으로 고객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p><p> </p><p>한 번 사용된 3D 영화용 안경은 전용 클리너와 세척액으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닦아내고 있으며, 세척 기기를 사용해 소독 후 재사용 하고 있습니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599_76052500_1.jpg"></p><p><strong>★ 영화 티켓 편</strong></p><p><p> </p><p><strong><u>Q. 영화를 가장 싸게 보는 방법은?</u></strong> </p><p>A. 우선 가장 간단한 팁은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조조 영화를 보면 5천원~6천원 대에 볼 수 있습니다. </p><p> </p><p>군인의 왕래가 잦은 CGV강변, 송파, 춘천, 의정부 등은 군인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자주 시행하고 있습니다. CGV청담씨네시티의 경우는 레이디스데이를 열어 여성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각 극장의 지역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CGV홈페이지에서 미리미리 체크한다면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p><p> </p><p>신용카드 할인의 경우에는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할인 혜택이 궁금하다면 매표소에 당일 문의해도 괜찮습니다. </p><p> </p><p><strong><u>Q. 가장 비싼 티켓 값은?</u></strong></p><p>A. 씨네드쉐프의 템퍼 시네마가 이용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극장으로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켓 가격은 부산은 1인당 3만원, 서울은 4만원)</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903/20150903_1441238711_00045500_1.jpg"></p><p> </p><p><p><strong>★ 차마 물어보지 못한 너무나 사소한 궁금증</strong></p><p> </p><p><strong><u>Q. 미소지기라고 불리는 직원들의 의상은 몇 가지인가요? 그리고 왜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나요?</u></strong></p><p>A. 미소지기의 의상은 여름, 겨울용 구분을 제외하면 총 4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극장 특성에 맞게 의상도 디자인했습니다. 붉은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일차적으로 집중되고 이차적으로는 이목구비가 확실해집니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미소 지을 때 효과가 큽니다. </p><p> </p><p><strong><u>Q. 빨대는 왜 항상 쓰레기통 옆에 있나요? 시각적으로 더러워 보일 때도 있는데</u></strong></p><p>A. 빨대 비닐을 바로 버릴 수 있도록 빨대, 휴지통, 휴지를 한 세트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항시 미소지기들이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p><p> </p><p><strong><u>Q. 영화가 끝난 뒤 왜 들어왔던 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나가야 하나요?</u></strong></p><p>A. 다음 회차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하는 고객과 충돌하거나 동선이 부딪쳐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고자 구분했습니다. </p><p> </p><p><strong><u>Q. 영화관에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또 적을 때는 언제인가요?</u></strong> </p><p>A. 가장 사람이 많은 날은 주말인 금, 토, 일 입니다. 일반적으로 토요일에 관람객이 가장 많습니다. 이에 비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전이 비교적 적습니다. 대형 블록버스터 경우 개봉일인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관람객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p><p> </p><p><strong><u>Q. 밤에도 영화를 보고 싶은데 심야 영화 상영하는 곳은 왜 이렇게 적을까요?</u></strong></p><p>A. 관객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CGV강남과 홍대는 심야에 가셔도 항시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p><p> </p><p style="text-align: right;"></p><p style="text-align: right;">(사진출처: Shutterstock 셔터스톡) </p><p> </p>
연예
우리가 몰랐던 '알짜' 중견 배우들의 수입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27_79026900_1.jpg"></p><p><br></p><p><br></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배우 기획사에서 가장 돈을 잘 벌어다주는 배우는 누굴까? 당연히 그 회사의 간판스타일 확률이 크다. 그런데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캐시카우는 톱스타보다도 주·조연급의 중견 배우들일 때가 대부분이다. </p><p><br></p><p>물론 캐시카우가 되는 중견 배우의 조건은 대중이 볼 때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는 단역이 아니다. 얼굴도, 이름도 꽤 알려져 있고 자신만의 캐릭터도 있는데다 다작을 하면서 어느 정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는 감초 배우들을 말한다. </p><p><br></p><p>이들이 어떻게 기획사에 톱스타 못지않은 알짜 수익을 가져다주는지 그 구조를 살펴봤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의 함정</b></span></p><p><br></p><p>톱스타는 확실히 돈을 잘 번다. CF 한 번에 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드라마 한 편에 수 천 만원의 개런티를 받기 때문이다. 다만 톱스타가 되는 순간 다작에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는 게 함정이다.</p><p><br></p><p>톱스타에게는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해야 할 제반 사항들과 품위 유지비용이 있다. 또한 작품 하나의 흥망이 필모그래피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는 작품 선택이나 이미지가 소비되는 다작이 쉽지 않다. 물론 주연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여러 작품을 연달아 촬영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p><p><br></p><p>“톱스타들은 작품을 고르는데 정말 신중해요. 예를 들면 원빈 씨 같은 배우도 공백기가 몇 년 째잖아요. 하지만 대다수 톱스타들은 CF로도 충분한 수익이 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갈증이 있더라도 한두 가지가 맘에 걸린다면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굳이 출연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52_15254300_1.jpg"></p><p><br></p><p><br></p><p>특히 기획사 입장에서는 톱스타가 소속되어 있을 경우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시간, 정신, 금전적 비용이 상당하다는 부담도 있다. 여기에 매 작품의 마케팅·홍보비용까지 더한다면 수입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빠져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p><p><br></p><p>“최근에 불거진 사건들만 봐도 톱스타에게 스캔들이 날 경우 회사에 타격이 상당합니다. 또 너무 톱스타일 경우에는 회사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데 제약이 생기죠. 소위 말해 고급진 것만 하게 되니까요. 외적인 스타일링 비용이나 피부 관리 비용, 사생활 관리까지 서포트를 해야 해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중견배우의 알짜 수입</b></span></p><p><br></p><p>반면 중견배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작이다. 예를 들어 중견 배우 A가 톱스타 B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출연료를 받을지라도 여러 작품을 찍게 되면 톱스타에 근접하는, 혹은 그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p><p><br></p><p>다작을 하지만 주연보다 이미지 소비가 덜 되고 오히려 그 배우만의 캐릭터성이 부각이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면 오달수, 유해진, 류승룡, 마동석이 그랬듯이 신스틸러 타이틀을 얻게 되고 시장에서 더욱 각광받게 되는 거다.</p><p><br></p><p>“배우마다 다르지만 알만한 중견 배우 A는 웬만한 대기업 차장급 출연료를 받아요. 좀 더 알려진 배우 B는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놀라겠지만 여러 명의 톱스타가 소속된 그 기획사에서 B가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든다니까요? 이런 배우 3명만 있으면 그 회사가 진짜 알짜인거 같아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66_05646800_1.jpg"></p><p><br></p><p><br></p><p>특히 시장에서는 경력으로 인한 출연료 책정도 이뤄지기 때문에 연륜 있는 배우들은 잠깐의 출연으로도 큰 수입을 올린다. 호흡이 긴 일일드라마나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는 선생님 배우들의 수입도 상당하다는 귀띔이다. </p><p><br></p><p>“물론 회차가 길다보니 어느 정도 계약할 때 비용 조정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이 웬만한 직장인보다 잘 벌어요. 특히 대부분 스케줄은 선생님부터 조정하기 때문에 작품을 찍는 피로도도 덜한 편이고요. 스토리 전개 상 일찍 죽는다고 해도 나쁘지 않아요. 회상이나 영정사진만 나와도 출연료가 30% 정도는 지급되거든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76_47304700_1.jpg"></p><p><br></p><p><br></p><p>이렇게 발전기처럼 알아서 잘 돌아가는 중견 배우들을 관리하는 소속사는 홍보 마케팅, 외적인 관리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든다. 사생활 관련 문제가 생기더라도 톱스타만큼은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p><p><br></p><p>그 외에 톱스타로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전부 응할 수 없는 행사나 지역 광고, 여러 편의 CF 계약 등이 중견 배우에게는 자유로운 활동 영역이 된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이고 난 뒤에는 작품 선택도 자유롭기 때문에 ‘직업 배우’로서의 활동이 훨씬 유연하다.</p><p><br></p><p>“말로는 좋은 작품이면 뭐든지 한다고들 하는데, 흥행 걱정 안하고 활발하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어쩔 수 없이 작품을 가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톱스타들은 웹 드라마, 저예산 영화 독립 출연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 제약이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재밌어 보이면 그냥 하는 거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490_54924100_1.jpg"></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톱스타A vs 중견배우B, 둘 중 한 명만 고르라면?</b></span></p><p><br></p><p>그렇다면 기획사 입장에서는 명실상부 회사의 간판이 되어줄 톱스타와 각광받는 중견배우 중 한 사람을 영입할 수 있을 때 누구를 선택하는 게 이득일까? 물론 간판스타가 없는 회사의 경우 톱스타를 영입하는 쪽을 선택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도 상당히 고민 된다는 반응이다.</p><p><br></p><p>“톱스타 A가 광고를 꾸준히 찍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를 선택하겠죠. 근데 그가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다고 하는 까다로운 타입이면 B가 훨씬 좋을 거 같네요. 물론 다작이 장점인 B가 갑자기 캐릭터를 가린다거나 작품을 고르고 조건을 재기 시작하면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톱스타보다 나은 중견배우의 또 다른 장점은 확장성이다. 마치 테트리스의 작대기처럼 전방위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p><p><br></p><p>예를 들면 주연배우에게도 많은 시나리오가 들어오지만 역할이 크다보니 한정적일 때가 있는데, 잘 나가는 조연배우에게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가 찾아들기 때문에 소문난 작품에 손 한번 뻗어볼 기회도 생긴다.</p><p><br></p><p>“중견 배우 B에게 조연을 맡기기 위해 들어오는 수많은 시나리오 중에는 주연 배우A 에게는 제안이 오지 않은 시나리오가 있을 때가 많아요. 작품을 봤는데 너무 좋으면 주연으로 우리 배우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해요. 그렇게 잘 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조연으로 주연 끼워 팔기가 가능하다고 보는 겁니다.” (기획사 관계자 C)</p><p><br></p><p>중견 배우가 극단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해온 베테랑일 경우엔 가지고 있는 황금 인맥을 활용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41_22334800_1.jpg"></p><p><br></p><p><br></p><p>“중견 배우들이 가진 감독 인맥도 상당하거든요. 다방면에서 연출진을 잘 알아요. 보통 연극영화과 출신이거나 극단부터 시작한 사람은 대부분 자기 선배 아니면 후배인 상황이에요. 개인적으로 출연 부탁이 올 때도 많아서 뜬금없는 작품에 나가기도 하는데 그건 다 나중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도 있어요.” (기획사 관계자 A)</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가장 이상적인 기획사 구조</b></span></p><p><br></p><p>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배우 기획사의 구조는 어떨까?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라인업은 회사의 대표 배우인 톱스타와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소화 가능한 베테랑 중견 배우들, 떠오를 가능성이 큰 신인의 비중이 다이아몬드 구조를 이루고 있다면 금상첨화라고들 한다.</p><p><br></p><p>“예를 들면 송중기, 차태현, 고창석, 박보검이 소속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진짜 부러운 구성인 거 같아요. 배우가 많기만 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거든요. 그만큼 관리해야할 채널도 늘어난다는 거니까요. 이렇게만 구성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기획사 관계자 B)</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801/20160801_1470012597_20368200_1.jpg"></p><p><br></p><p><br></p><p><br></p><p>*사진과 기사 본문 내용은 관계없음</p><p>사진 = 뉴스에이드DB</p><p><br></p><p>bestest@news-ade.com</p> <p><br></p> <p><br></p>
연예
나는 특급전사다
<p><br></p><p style="text-align: justify;">약 2년 간 국가의 부름을 받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스타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그 중 사격, 체력, 전투기량, 정신전력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급전사로 선정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임시완</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2_90386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27일 전역하면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임시완.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7월에 25사단 신교대에 입대한 지 2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급전사 칭호를 얻은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를 바탕으로 신교대 조교로 발탁되는 등 훌륭한 군 생활을 이어나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천정명</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3_99579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현역으로 군 복무한 스타들 중 특급전사 타이틀을 획득한 제 1호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09년 4월, 당시 30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었던 천정명은 사단에서 주최한 특급전사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후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군 생활) 당시 사격 20발 중 19발을 맞췄고, (2분 동안)윗몸일으키기 80개 정도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강타</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5_13547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강타 또한 군 복무 중에 특급전사를 획득한 스타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이지만 충실하게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특급전사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당시 수색대대로 군 복무했던 8사단에서 실시한 선발대회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20발 모두 명중시키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고, 사단장 메달과 연대 표창 및 포상 휴가, 1개월 조기진급 등의 혜택을 받았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승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6_20728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해 화제를 모았던 유승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등병 시절에 일찌감치 특급전사를 달성했으나, 부대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면서 뒤늦게 취득한 사실이 공개됐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250명 중 성적 우수자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대대장 상까지 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유노윤호</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7_31748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전역한 유노윤호 또한 특급전사 출신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26사단 군악대로 복무하던 중 사격, 체력, 정신전력, 전투기량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해 특급전사로 인정받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유노윤호는 타인에 모범이 되는 성실한 군생활로 훈련병 시절 최우수훈련병으로 선정됐고, 군 간부로부터 진지하게 하사 제의까지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승기</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2308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017년 10월 전역 신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충청북도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정문 위병소에서 진행된 신고식에서 이승기는 오른쪽 가슴에 특급전사 패치를 달고 등장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특급전사 이외 군 복무 중 전투특전병 및 공수, 크라브마가 패치 등을 획득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이이경</stron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90331/20190331_1553965068_990769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MBC '진짜 사나이 2' 해병대 편에 출연하면서 스스로 공개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이경은 입소 전 사전 인터뷰에서 특급전사 출신임을 공개하면서 "체대 출신이어서 (윗몸일으키기를) 1분에 80개는 한다. 나름 에이스였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입소 전 체력검정에서 참가자 중 유일하게 윗몸일으키기를 62개 성공해 특급전사 출신임을 증명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 = 뉴스에이드DB, 천정명 인스타그램, 강타 인스타그램,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이경 인스타그램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석재현 기자 <a href="mailto:syrano@news-ade.com">syrano@news-ade.com</a>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