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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뚫는 미세먼지! 삼한사미 끄떡없는 모공 케어 디폴트 루틴 4
수시로 닥치는 미세먼지 '나쁨' 지수에 피부는 하루도 방심할 수가 없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피부 장벽을 허무는 것은 물론, 모공 속에 침투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요즘 피부가 잔뜩 성이 난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닌 것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모공의, 모공을 위한, 모공에 의한 기본값! 디폴트 모공 케어 루틴을 짜봤다. 모공 속 미세먼지 세정부터 피지 제거, 타이트닝까지! 매일 매일 꾸준히 관리해보자. 모공 케어의 시작은 클렌저에서부터 시작돼야 하는 법!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라곰의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가 삼한사미가 계속되면서 꾸준히 인기가 높다.‘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는 이름만큼이나 조밀하고 미세한 거품 입자가 특징이다. 쫀쫀한 크림 제형은 소량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는데!생크림처럼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파고들어 개운하게 닦아내는 느낌이다. 모공 속까지 깊고 개운한 느낌이 가히 중독적!데일리 메이크업 정도는 가볍게 지워주기 때문에 삼한사미 극심한 환절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두루 쓰기 좋을 듯하다. 무엇보다 클렌저 특유의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적은 것이 포인트다. 아쿠아포린, 코코넛 애시드,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 등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저자극 고보습 클렌저다. (올리브영, 롭스, 시코르, 주요 면세점에서 겟할 수 있다!)저자극 클렌저로 모공 속 미세먼지, 블랙헤드 등을 개운하게 씻어냈다면! 다음은 스킨 케어 차례다. 모공을 위해서라면 세안 후 고농축의 크림을 겹겹이 바르며 복잡한 루틴을 거치기보다는 최소한의 기초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모공 수렴, 피지 조절, 각질 관리, 유·수분 균형을 동시에 맞춰주는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토닉 에센스’가 제격이다. 진정, 보습에 뛰어난 다마스크 장미꽃수, 글리세린, 각종 과일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특히 식물 발효 에탄올이 들어 있어 민감러에게도 추천할 만하다.화장솜에 듬뿍 적셔 닦토, 스킨 팩을 해도 좋지만, 제형 자체가 묽은 에센스처럼 점성이 살짝 있기 때문에 화장솜 없이도 바르기 좋다. 토너처럼 흡수가 빠르면서 에센스보다는 마루리감이 산뜻하다. 은은한 장미 향은 덤♡토닉 후 보습감이 다소 아쉽다면, 고농축 크림 대신 청량한 젤 크림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모공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보습 케어, 타이트닝 케어를 마칠 수 있다. 스킨케어 후 좀 더 신경을 쓰고 싶다면, 머드 팩이 답이다. 그러나 치덕치덕 바르면서 여기저기 묻히고 흘러내리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1일 1 머드 팩을 주춤하게 만드는데..!스킨그래머의 ‘쉬즈 곤 포어리스 머드 스틱 팩’은 이러한 머드 팩의 번거로움을 간편하게 해결했다. 손에 묻히거나 도구를 사용할 필요 없이 스틱으로 쓱~ 바르고 5분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데일리로 쓰기 좋다.넓고 깊은 동굴 모공, 축 처진 세로 모공이 고민이라면,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 제거하는 코팩은 엄두도 못 낼 터! 그럴 땐 자기 전, 메디힐의 ‘슬리핑 멜팅 코팩’으로 부드~럽게 마무리해보자. 스티커처럼 뒷면을 떼어 코에 밀착시키면 된다. 마치 겔 시트처럼 신축성이 뛰어나 들뜸 없이 코 부위를 감싸준다. 붙이고 있는 동안 피부가 땅기거나 조여지지 않아 편안하다. 다음 날 아침 패치를 떼어내면 모공 속에서 딱딱하게 굳어 있던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서서히 녹아 패치에 하얗게 흡수된 것을 볼 수 있다. 가볍게 물 세안 후 모공 토닉으로 한 번 더 타이트닝 해주면 메이크업 전, 모닝 유•수분 케어 끝! 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 Sponsored by. 라곰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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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세 성분 #트러플 화장품 BEST 5
올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호강할 듯하다. 먹기에도 아까운 귀한 재료들이 화장품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그중에서도 요즘 뷰티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재료는 바로 ‘땅속 다이아몬드’라 불릴 정도로 귀한 식재료인 ‘트러플’. 채취량은 적으면서 향과 맛이 뛰어나 고가를 자랑하는 트러플은 피부에 발랐을 때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보습, 탄력 증진, 면역력 강화에 뛰어나 건조한 이맘때 더욱 제격이다. 에스테틱 못지않게, 럭셔리한 홈에스테틱을 즐길 수 있는 트러플 함유 뷰티템들을 모아봤으니, 피부 한번 제대로 호강시켜보자. #보습 케어트러플의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능을 부담 없이 수시로 만끽하고 싶다면,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추천한다. 트러플이 함유된 뷰티템 중 ‘승무원 미스트’, ‘한혜진 미스트’로 입소문을 얻으며, 누적 판매 300만 병 이상을 기록 중인 달바의 스테디셀러다. 이탈리아 최고급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 자연 유래 식물성 에센셜 오일의 2중 보습으로, 수분 증발 없이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메이크업 위에 분사해도 무너지거나 들뜸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과 은은한 수분 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젠, 토너, 페이셜 오일, 세럼, 미스트 등 평소 스킨케어 루틴에 맞게 매일매일 ‘트러플 케어’해보길! #미백 케어 화이트 트러플 팩으로 1일 1팩이라니! 럭셔리한 에스테틱 못지않은 화이트닝 케어를 해보자. 네오젠의 ‘화이트 트러플 하이드라맥스 니트 마스크’는 시트 한 장에 화이트 트러플을 고농축한 에센스 60ml가 흠뻑 흡수돼 있다. 여기에 영양 성분으로 프로폴리스, 우유 단백질,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더해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특히 도톰하고 포근한 니트 원단 시트는 마치 보습 담요를 덮은 듯 깊이감 있는 보습력을 느끼게 해준다. 다만, 팩의 무게감 때문에 묵직한 느낌이 있으므로 밀착력 높은 겔 시트를 선호한다면 아쉬울 수도! #눈주름 케어눈주름, 팔자주름, 잔주름.. 한 살 더 먹으니 부쩍 늘어난 주름들! 귀한 유효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는 아이크림으로 케어해보자. 참존의 ‘스네일 골드 트러플 인텐스 아이크림’은 프랑스 엑스트라 트러플, 달팽이 점액 여과 추출물, 24K 골드 성분이 들어 있어 느슨해진 피부를 깊은 곳에서부터 탄탄하고 촘촘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영양감 가득한 쫀쫀한 제형이 특징이며, 피부에 산뜻한 보습 막을 씌워줘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바디 케어 트러플의 탁월한 항산화 효과는 바디 피부를 케어하는 데도 요긴하다. 특히 트러플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고혹적인 향을 더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살냄새를 겟할 수 있다. 특히 스킨앤코로마의 ‘움브리안 트러플 바디로션’은 고농축 트러플이 함유돼 각질, 간지러움, 처진 피부가 고민인 이들에게 제격이다. 겉탄력, 속탄력을 동시에 잡아주기 때문에 목주름, 가슴 탄력, 힙 관리에 효과적이다. 향 지속력이 높고 흡수가 빨라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선물용으로 강추!#나이트 케어 제니하우스의 ‘트러플 퍼밍 크림’은 72시간 발효된 블랙 트러플 발효 추출물을 넣었다. 여기에 피부 노화, 산화를 방어해주는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해 피부 속 보습과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고농축 제형이라 지성 피부라면 약간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다. 메이크업 전보다는 하루 전날 혹은 나이트 케어로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다음 날 메이크업이 착! 붙!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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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이고 싶다면, 윤하처럼
새해만 되면 떠오르는 키워드 #동안 ‘동안’ 하면 빠지지 않는 스타가 지난 6일,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컴백했다. 살랑살랑 빈티지 원피스부터~보이시한 헌팅캡까지~ 폭넓은 소화력을 갖춘, 숨은 스타일링 고수!!그는 바로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먹구름’으로 컴백한윤하다♥크지 않은 키이지만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편안해 보이고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는 윤하의 패션 장르는 그야말로 윤하 그 자체다.최근 윤하의 일상 패션을 살펴보고 겨울 데일리룩 코디 팁을 추려봤으니 동안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참고해보길! TIP 1나이 짐작 불가 ‘동안 패션’동안 패션의 고수, 윤하의 필살기 잇템은 ‘후디’와 ‘맨투맨’이다.화사한 핑크 후드로 피부 톤을 밝히고높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과 내추럴하게 내린 앞머리와 잔머리, 여기에 풍성한 눈썹과 커다란 눈망울까지!어려 보이는 동안 패션, 동안 메이크업의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 요즘 윤하가 푹 빠진 데일리 아이템‘맨투맨’도 윤하의 이미지와 찰떡이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편안한 패션을 추구하는 내추럴한 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진정한 ‘꾸안꾸’ 패션이 완성된다.맨투맨을 입을 땐 색조를 진하게 하지 않고,코랄, MLBB와 같은 컬러로 입술에 생기만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때 눈썹은 꼭 풍성하게 숱과 결을 살려줄 것!! TIP 2데일리룩 완성의 8할은 ‘모자’윤하의 일상 패션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을 꼽자면단연, 모자다. 보이시한 볼캡부터 깜찍한 니트 비니, 힙한 페도라와 스타일리시한 플로피햇, 버킷햇, 헌팅캡, 밀짚모자, 베레모 등등...!모양, 컬러를 막론하고다양한 모자가 등장한다. 윤하의 모자 활용법은 이렇다. 칙칙하거나 평범한 일상 룩에 컬러풀한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것! 평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데다가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윤하가 모자를 쓰면, 시선을 위로 집중시키는 효과가 배가된다.터틀넥과 체크 셔츠의 담백하고 편안한 룩에 윤하처럼 헌팅캡을 더해보자. 깜찍한 톰보이 룩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이번 새 앨범 재킷에서도윤하의 모자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리본 원피스와 베레모 조합이 감성을 자극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하다.TIP 3계절가리지 않는 사랑스러움 ‘원피스’뭐니 뭐니 해도 윤하 스타일링의박제 기원템은 ‘원피스’가 아닐까. 지난여름 단발 스타일에 이어이번 겨울엔 로맨틱한 롱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윤하. 여기에 레이스나 트위드, 시스루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윤하의 원피스룩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특히 야외 공연장이나 콘서트에서 자주 선보이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는 아담한 체구로도 좌중을 압도하게 해준다.최근엔 롱 원피스에 벨트나 강렬한 사이하이 부츠를 더하는가 하면,체크 원피스와 터틀넥 레이어링,셔츠와 원피스의 믹스매치 등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TIP 4한 스푼 더한 레트로 무드 ‘엔틱 이어링’요즘 윤하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엔틱한 이어링을 꼽을 수 있다. 큼지막한 볼드 이어링이나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줘 룩의 트렌드 지수를 훅 끌어올려 준다.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C9엔터테인먼트 제공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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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건조한 겨울! 핸드•네일 보습 관리하는 법 5
손끝까지 건조한 겨울, 핸드크림을 바르고 또 발라도 금세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도 쉽게 생기는 법! 손과 네일을 촉촉하게 가꿔줄 보습템과 겨울철 꼭 지켜야 할 뷰티 습관들을 모아봤다. TIP 1 툴 소독셀프 네일을 즐겨 한다면, 툴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손톱깎이, 푸셔 등 네일 툴은 사용 전후로 소독해주지 않으면, 유해균, 무좀균, 알레르기성균 등이 번식할 수 있다. 네일 툴 전용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소독용 에탄올을 적신 솜으로 가볍게 닦아주거나 LED 살균 소독기를 구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2 네일 보습 손이 건조할수록 큐티클 주변에 거스러미가 생기고 손톱이 손상되기 쉽다. 이때 수시로 네일 전용 오일, 네일 보습 크림을 발라주면, 자주 일어나던 거스러미들을 매끈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얇은 막이 덧씌워지면서 일반 핸드크림이나 바디 로션을 바를 때보다 보습감이 오래가고,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브러쉬 타입의 네일 영양제를 사용하면 건조한 부위 어느 곳이든 얇게 펴 발라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 손바닥에 묻지 않아 깔끔하며, 휴대도 간편하다. 겨울철 파우치 필수템으로 강추! TIP 3 각질 제거몸, 얼굴뿐 아니라 손 피부 역시 주기적인 각질 케어가 필요하단 사실! 오염된 곳에 접촉이 많은 손은 각종 노폐물이 주름 사이사이에 껴 있기 마련이다. 묵은 각질이 쌓이면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각질 성분이 함유된 필링 패드로 손가락 주름 사이, 손등, 손바닥, 손톱 옆 등을 꼼꼼히 필링 해주자. 또는 꿀, 파라핀이 들어 있는 손 전용 팩도 추천한다. 2~30분간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해 지루할 틈이 없다. 최근엔 집에서도 간편히 파라핀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미니멀한 키트도 출시되고 있다. 파라핀에 온수를 부어 녹인 뒤 손끝을 담갔다가 빼면 파라핀이 손끝을 감싼 채로 서서히 굳는다. 이 상태로 10분간 건조한 다음, 파라핀 팩을 벗겨내면! 섬섬옥수 겟. 단, 너무 잦은 각질 제거는 오히려 색소 침착,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다. TIP 4 선 케어얼굴만큼이나 매일 자외선에 노출되는 손! 선 케어를 소홀히 하진 않았는지 반성하자.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손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우며 기미,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외출 전 손등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손등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자. TIP 5 젤 네일 굳힐 때 필수!네일 램프를 사용해 셀프 젤 네일을 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젤 네일을 굳히는 UV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큐어링 하기 전, 손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흑색종, 피부 노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최소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하고, 큐어링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또한, 젤 네일 폴리쉬를 바르기 전 손톱까지 선크림을 바를 경우 유분기로 인해 젤의 밀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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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남자들을 위한 원.샷.원.킬. 올인원템 추천 5
귀차니즘을 못 이겨 차일피일 피부 관리를 미루고 있는 남자라면, 원.샷.원.킬! 하나만 발라도 충분한 올인원템으로 ‘가꾸는 습관’을 차근차근 들여 보자. 귀차니스트부터 까다로운 그루밍족까지 호불호 없이 만족시키는 부위별 올인원템들을 모아봤다. #1 올인원 기초템 손에 묻히며 끈적끈적하게 발랐더니 시간 지날수록 번들거리고... 그럴 땐 손에 덜지 않고 간편하게 뿌리는 타입의 스킨로션, 달바의 남성 라인 ‘화이트 트러플 올인원 스킨 로션’이 제격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거칠어진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진정효과가 뛰어나 애프터 쉐이빙 케어템으로도 그만이다. 흘러내리지 않는 쫀쫀한 제형인데 뿌린 뒤, 가볍게 롤링해주면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거나 답답함, 번들거림 없이 산뜻함만 남긴다. 도톰하게 얹으면 슬리핑팩, 나이트 케어용으로도 딱이다. 추천 #향에민감한남자 #휴대용보습템 #유분고민 #산뜻한마무리감#2 헤드 투 토 클렌저 맨즈, 옴므 라인의 바디 클렌저들은 왜 하나같이 시원함만 강조하며 올드한 향을 내뿜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 와중에 아는 사람만 쓴다는 레어템을 발견했으니..! 바로, 더바디샵의 ‘호이트 머스크 스포츠 헤어 앤 바디 워시’다.역시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인 헤드 투 토 클렌저인데 ‘향’이 넘나 매력적이다. 중성적인 느낌의 은은한 머스크 향 덕분에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남녀 가리지 않고 헬스장용 클렌저로 인기다. 몸은 상쾌한데 모발은 뻣뻣한 올인원 클렌저의 아쉬움을 충분히 해소해주니, 아웃도어 레저를 자주 즐기는 남자라면 퀵 샤워템으로 강추! 추천 #땀많은남자 #헬스장용클렌저 #여행용 #섹시한향#3 쉐이빙 겸 클렌징폼 피부층도 얇은데 잦은 면도로 꾸준히 자극받는 입가! 노화가 빨리 찾아오는 부위일 수밖에 없다. 건조함과 노화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쉐이빙 크림 겸 클렌저를 선택해야 한다.AHC의 ‘온리 포맨 폼 클렌저’는 블랙 푸드 추출물이 함유돼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겟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면도로 인해 입가 트러블이 고민인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거품이 쉽고 빠르게 일어나는 데다가 부드럽고 쫀득한 제형이라 면도하기에도 편하다. 추천 #입가트러블 #쫀존한거품 #저자극면도 #인중이부드러워 #경제적인2in1#4 자외선 차단 겸 베이스 선크림과 비비크림을 따로 바를 필요 없이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선비비를 추천한다. 어퓨의 ‘마데카소사이드 블루 톤 업 크림’은 진정 케어는 물론, 자외선 차단, 피부 톤 보정, 톤 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 덕분에 얼굴과 목의 톤이 차이가 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코덕들의 파데 프리 베이스로 인기가 높다고 하니, 커버력 또한 믿음직하다. 다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겨울에 쓰기 다소 매트할 수 있다. 고로 유분이 고민이라면 사계절 강추! 추천 #지성피부 #개기름안녕 #얼굴목분리없는 #무난베이지 #화장안한척 #쌩얼필수템 #5 헤어&바디미스트 향수를 뿌리자니 과한 듯하고, 섬유 탈취제나 바디 미스트를 뿌리자니 또 너무 흔한 향이라 고민이라면? 바디홀릭의 다우트리스 헤어 앤 바디 미스트에 정착해보길. 니치 향수처럼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을 내면서 꿉꿉한 냄새들을 잡아준다. 지속력 또한 뛰어나 점심에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냄새 밸 걱정은 넣어둬도 된다. 특히 포근하고 부드러운 장작 향기의 굿셰이프는 중성적인 느낌이 강해 성별을 가리지 않고 강추다. 추천 #향수야탈취제야 #땀냄새아웃 #정수리냄새아웃 #부대찌개냄새아웃 #사회초년생필수템그래픽=계우주 기자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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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치] 현아 부츠 얼마?
● 선미 부츠, 21만 8000원 ● 헤이즈 부츠, 29만 5000원 ● 현아 부츠, 26만 5000원 ● 카이 부츠, 144만 원대● 조이 부츠, 21만 8000원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의 선보인 겨울 패션 속 눈에 띈 부츠들을 모아봤다!#1 선미 부츠 지난 11월, 선미 인스타그램. 브랜드 : ‘레이첼콕스’ 노시아가격 : 21만 8000원 선미는 이번 시즌 핫한 화이트 부츠를 선보였다. 가죽의 내추럴한 광택과 주름이 멋스러운 부츠는 레이첼콕스의 ‘노시아’다. 여유 있는 핏이라 논-지퍼 디자인이지만 신고 벗기 편안하고, 9cm의 아찔함 굽 높이이지만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다리가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2 헤이즈 부츠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화보 촬영차 하와이 출국길.브랜드 : ‘닥터마틴’ 브리튼가격 : 29만 5000원유니크한 니하이부츠를 찾고 있다면, 최근 헤이즈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인 닥터마틴의 ‘브리튼’이 제격이겠다. 걸크러시 매력 뿜뿜할 수 있는, 무려 20홀의 워커 부츠다. 헤이즈처럼 짧은 하의와 매치하면 더욱 다리를 슬림해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또한, 컬러풀한 푸퍼 패딩을 걸쳐주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려 다리가 길어 보인다. #3 현아 부츠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해외 일정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 출국길.브랜드 : ‘닥터마틴’ 제이든가격 : 26만 5000원현아는 유행을 타지 않는 워커 스타일의 앵클 부츠를 선보였다. 오버 핏의 베이지 무스탕 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한 뒤, 닥터마틴 ‘제이든’을 신고 사복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닥터마틴의 아이코닉한 옐로우 스티치 디테일이 레트로 무드를 물씬 자아내며 걸을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4 카이 부츠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구찌’ 2020 FW 멘 컬렉션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길. 브랜드 : ‘구찌’ 가죽 앵클 부츠 가격 : 144만 원대‘인간 구찌’ 카이는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 룩인 카멜 재킷과 화사한 울 터틀넥, 마블 워시드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레더 앵클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날렵한 앞코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 앵클부츠는 스트랩 장식이 포인트 돼 있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5 조이 부츠 지난 11월,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브랜드 : ‘레이첼콕스’ 탬버 가격 : 21만 8000원조이 역시 선미처럼 새하얀 웨스턴 부츠로 트렌디한 감각을 어필했다. 웨스턴 부츠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유 있는 핏과 청키한 굽으로 착화감이 편안하다. 사진=조이그라이슨,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구찌, 레이첼콕스 제공, 선미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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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삼한사미, 자극 0 보습은 200% 풀차지하는 스킨케어 루틴 4
좀 따뜻해지는가 하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미세먼지가 사라질 만 하니 다시금 찬바람과 건조함이 번갈아 피부를 괴롭히는 요즘이다. 이런 ‘삼한사미(3일 춥고 4일 미세먼지)’가 계속되면 그때 피부는..쩍쩍 갈라지는 트러블 깡패가 되는 거다!!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피부 속부터 보습을 가득 채워줄 이름하여, ‘겨울철 삼한사미 스킨케어 루틴’을 짜봤다.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클렌징부터 크림까지, 최소한의 4단계 압축 루틴이니 요즘 피부 고민이 깊다면 꼭 따라 해보길.STEP 1 클렌징외출 후 필수, 미세먼지 세정 믿쓰템피부가 말썽일수록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 것이 바로 클렌저다. 피부 속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완벽히 클렌징하지 않으면, 고가의 크림을 발라도 흡수가 되지 않아 점점 건조해지고 피지 분비와 트러블 생성이 왕성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클리덤의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는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는 물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하고 건조한 이맘때 쓰기 딱이다. 노폐물 배출 효과와 각질 정리, 트러블 방지 효과가 뛰어난 유산균을 함유한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 워터로, 풍성하고 미세한 버블 제형이 특징이다. 보글보글.gif립스틱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틴트, 파운데이션을 발라 지워봤다. 버블이 손등에 닿자마자 메이크업, 노폐물에 반응해 보글보글 끓듯이 클렌징을 하기 시작했다. 화장솜으로 뽀득뽀득 닦아내고, 손으로 빡빡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과연, 개운할까?’ 싶겠지만. 손으로 가볍게 롤링해주기만 해도 묵은 체증을 싹 내리는 듯한 개운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착색 진한 틴트까지 문제없겠다. 좀 더 깔끔한 마무리감을 원한다면, 티슈로 닦아내거나 물로 가볍게 헹궈주면 된다.피부를 생각해 저자극 클렌저를 쓰면서도 메이크업 클렌징을 추가로, 마무리 세안을 또 추가로.. 번거롭게 피부를 괴롭혔던 복잡한 클렌징 루틴이 하나로 깔끔하게 줄어들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토너를 하지 않아도, 세안 후 피부가 땅겨 화장대로 부랴부랴 뛰어가지 않아도!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STEP 2 세럼가볍게 발리지만, 깊게 보습클렌징 후엔 가볍지만, 보습력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은 퍼스트 세럼을 발라주자. 유세린의 신상 ‘하이알루론 모이스쳐 부스터’는 스킨과 세럼, 에센스 단계를 하나로 합쳐줄 만큼 제형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보습감이 깊다. 2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히알루론산 성분과 유사한 제형으로 들어있다. 그래서 제형이 웬만한 아이크림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쫀쫀하다.그러나 기름지거나 찐득하지 않은 친수성 제형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스르륵 녹아 빠르게 흡수된다. 건성, 지성 다 드루와.jpg단언컨대. 건성 피부도 만족할 만한 보습력에 번들거림은 질색인 지성 피부도 흡족할 만한 발림성을 가진 세럼이다. 피부 탄성 복원력과 피부 치밀도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고농축의 안티에이징 루틴을 건너뛰어도 되는 장점까지 겟할 수 있다. STEP 3 크림피부 스스로의 힘을 길러주는 장벽 강화 크림건조할 때마다 수분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이제 알고 있다. 피부 스스로의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것을!!피부 장벽은 실내외 온도 차, 매서운 칼바람,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에 최초로 맞닿는 방어막이다. 세포끼리가 견고해야 피부 속 진피층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래도록 피부가 촉촉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맘때 피부 장벽 강화 라인이 대거 출시되는 이유다. 최근 한율도 겨울을 맞이해 장벽 강화 크림인 ‘빨간쌀 진액 보습 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여주산 현미를 2번 발효해 더욱 진해진 붉은빛 제형은 기존 크림보다 보습감은 더하고 유분기는 덜어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든다. 소량만 발라도 두세 번 덧바른 듯한 농축감은 가성비,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고♡흡수 뒤 시간이 꽤 지나도 번들거림이 올라오거나 피부에 막이 씌워진 듯 갑갑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강추 오브 강추!STEP 4 밤실내 히터도 두렵지 않은 수분 잠금그런데도 수분이 모자라다? 속건조가 있다? 클렌징 단계부터 꼼꼼히 관리해온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수분 잠금’이다!왠지 제형만 보더라도 기르미 기르미 할 것 같아 인상이 찌푸려지는 유분러일지라도 속건조를 잡고 싶다면, 닥터지의 ‘필라그린 배리어 밤’을 주목하자. 분명 오일리한 밤 제형이었는데 피부에 사르르 녹아 산뜻함만 남기는 신박한 밤이다. 충분히 흡수시키면 휴지도 가볍게 스치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다. 겨울철 마지막 스킨케어 루틴으로 제격이지 않겠나! 흡수도 빠르고 번들거림도 적다. 전날 밤 듬뿍 바르고 자거나 메이크업 전에 얇게 한 겹 발라 마무리하면, 강력한 히터 바람에도 피부가 한결 편안하고 촉촉하다. 사진=김재창 기자 그래픽=계우주 기자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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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앤, 무대 화장도 완벽하게 지워주는 인생 클렌저 5
매일 매일 사용하는 클렌저! 화장품만큼이나 피부 상태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진한 무대 화장을 매일 하고도 잡티 없는 꿀 피부를 가진 걸그룹은 대체, 어떤 클렌저를 쓰는 것일까! 공원소녀 앤에게 물었다. 좋은 클렌저, 공유합시다!!!! “클렌저 하나를 꾸준히 쓰는 게 아니라 저는 다양한 제형의 여러 클렌저들을 피부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골라 쓰는데요. 오늘 제 인생 클렌저 5종을 소개해드릴 테니 클렌저를 구매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래요♡” (공원소녀 앤) 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들을 가져왔다! (넘나 광고 같은, 애정 듬뿍 담긴 리얼 평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광고 없음 주의’)1. 해외 스케줄 갈 때 없으면 안 되는 클렌저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앤이 첫 번째로 소개한 클렌저는 휴대 간편한 패드 타입이다. 해외 스케줄 갈 때나 지방 행사 갈 때 파우치에 꼭 챙겨 다닌다고 한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 패드다. 부드러운 쪽으론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내기 좋다. 촉촉하게 마무리돼 자극이 적다. 엠보싱 면으로는 굴곡진 부위의 딥 클렌징을 할 수 있고, 각질을 제거하기에 딱이다. -앤의 추천평 : 단 한 장으로 무(無)! 흔적 없이 자극 없이 지워주는 패드라고 해서 ‘단무지 패드’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름값 제대로 하는 기특한 패드입니다. 2.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써온 인생 클렌저 폰즈, 립앤아이 리무버 앤이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쭉 쓰고 있다는 인생 클렌저다. 생각보다 진한 무대 메이크업도 믿고 지워준다고 한다. 굵직한 펄도 남는 것 없이 깔끔하게 없애준다고! -앤의 추천평 : 착색 심한 틴트도 차르르한 펄도 깔끔하게 지워줍니다. 눈 시림, 따가움, 뿌예지는 것 없이 순한 클렌저예요. 정말 제가 사랑합니다♥3. 약산성이 피부에 왜 좋은지 알려준 클렌저 케어존, 약산성 클렌징 폼 앤이 아침 세안으로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고 싶어 최근 구매했다는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피부에는 얇은 피지 막이 형성돼 있는데 피부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를 과도하게 클렌징 하거나 알칼리성 클렌저를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가 더욱 민감해진다. 이때 피부와 유사한 pH의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 손상을 줄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 약산성 저자극 폼 클렌저는 거품 양이 아쉬운 편이지만, 케어존의 약산성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도 풍성하게 거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앤의 추천평 : 당김 없이 촉촉하지만,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기엔 아쉬울 수 있어요. 2중 세안용 혹은 아침 세안용으로 추천합니다! 4. 세안 후 당김 심할 때, 건조할 때! 오일 클렌저 PICK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립 앤 아이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다음, 피부 당김이 심하고 건조함을 많이 느낄 때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들을 닦아주는 클렌징 오일이다. 제형이 가볍고 묽어 지성 피부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다. 유화 작용도 뛰어나고 마무리감도 개운하다. 세정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앤의 추천평 : 오일 클렌저이지만 기름지지 않고 산뜻해요. 지성 피부부터 건성 피부까지 두루두루 데일리로 쓰시기에 무난해요. 5. 파운데이션 촉촉하게 지우기 아벤느, 클렌징 워터 매일 매일 쓰는 클렌저인데 화장품만큼이나 성분을 꼼꼼히 보게 되고 좋은 것을 찾아 쓰게 된다는 앤. 정제수 대신 온천수를 함유한 아벤느의 클렌징 워터를 추천했다. 피부에 자극이 적어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울 때, 넓은 부위의 파운데이션을 지워낼 때 사용한다고 한다.-앤의 추천평 : 세정력도 뛰어나고 촉촉해서 좋아요. 색조 전용 리무버를 사용한 다음 베이스를 지울 때 쓰시는 걸 추천 드려요. 살짝 마무리감이 끈적일 수 있는데요. 가볍게 물로 세안해주시면 더 좋아요.#이럴 땐 이 조합메이크업이 얼마나 진한지에 따라, 그날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앤이 추천하는 다음의 조합들을 참고해보자. 해외 출장, 파우치 필수템올인원 클렌징 패드“이 ‘단무지 패드’는 파우치에 꼭 넣어 다니세요. 진심. 강추.” (앤)메이크업 진한 날엔립 앤 아이 리무버 + 클렌징 오일 + 약산성 클렌징 폼 “메이크업이 진하거나 건조한 날에는 립 앤 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오일 조합이 제격이에요.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고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 세안해주시면, 더 개운하겠죠!” (앤)데일리 클렌징은립 앤 아이 리무버 + 클렌징 워터 “진하지 않은 데일리 메이크업은 립 앤 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워터면 충분합니다. 피부가 많이 민감한 편이라면 클렌징 워터 사용 후에도 가볍게 물 세안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앤)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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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앤의 올리브영 인기 블러셔 5종 솔직 비교
한 살 더 먹을수록 공을 들이는 부위가 있다. 나이 들수록 메이크업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위, 치크! 생기 있어 보이고 어려 보이게 하는 볼터치를 위해 스타일에이드가 올리브영에서 가장 핫한 블러셔 5종을 꼽아 대신 비교해드린다.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블러셔 부문 인기순 상위 1~10위 제품 중 5개 구매, 2019년 11월 기준)올리브영에서 이번 겨울, 꾸준히 인기가 높은 블러셔들이다. 블러셔 없는 메이크업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공원소녀 앤이 직접 솔직하고도 꼼꼼하게 리뷰해보기로 했다. 쿨 핑크는 시도조차 안 해본 ‘본투비 웜톤’ 앤이 꼽은 베스트 블러셔는 과연 무엇일까!?#1롬앤, 베러 댄 치크 #블루베리칩 여름 뮤트 톤의 최애 컬러로 손꼽힌다는 롬앤의 블루베리칩이다. 겨울을 맞아 더욱 품절 행진 중이라는데. 보이는 것보다는 핑크에 가깝다. 채도를 누른 핑크빛에 라벤더가 살짝 가미된 듯한 컬러다.가루 입자가 굉장히 곱고 가볍다. 그만큼 발색이 연해 초보자들이 바르기 쉬우며, 손으로 발라도 뭉침 없이 바를 수 있다. -앤의 한줄평 : 입자가 미세해 가루 날림이 조금 있지만, 밀착력이 높아요. 한 번에 진하게 발색하지 않는 은은한 수채화 발색이에요! #2바닐라코,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 블러셔 #옐로우로즈옐로우부터 핑크까지 그러데이션 돼 있는 구성이다. 옐로우는 발색을 돋보이게 해주는 베이스로 활용하면 딱이다. 믹스된 중간 부위로 혈색을 준 뒤, 좀 더 진하게 포인트 주고 싶은 부위엔 맨 끝 핑크 컬러를 덧발라주면 굿굿!가루 날림이나 들뜸 없이 밀착력도 높고 컬러 활용도도 높은 것이 특징. -앤의 한줄평 : 블러셔 베이스로 쓰기 좋은 옐로우부터 피부 톤 상관없는 무난한 핑크, 밝고 화사한 핑크까지 같이 들어 있어서 섞어 바르면 딱이에요. 특히 웜톤에게 강추!#33CE, 무드레시피 페이스 블러쉬 #모노핑크 다음은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3CE 모노핑크 블러셔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리얼 발색하는 편이며, 밝은 피부보다는 어두운 톤, 성숙한 분위기의 코트와 잘 어울릴 듯한 차분한 컬러다. -앤의 한줄평 : 차분한 핑크 브라운 컬러예요. 가을과 어울리는 성숙한 느낌이랄까. #4크리니크, 치크 팝 #베이비마블팝올겨울 올리브영 인기 컬러로는 차분하게 톤 다운된 핑크나 웜톤 핑크가 주를 이뤘다. 그중 유일하게 상위에 랭크돼 있던 쿨톤 블러셔는 바로 크리니크의 베이비마블팝이다! 보랏빛이 도는 블러셔는 발라볼 생각조차 못했다는 앤이 발색해보고 깜짝 놀란 블러셔다. “보이는 것만큼 강렬한 쿨 퍼플은 아닌 것 같아요. 발색이 연하고 자연스러워서 웜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앤) 웜톤이지만 퍼플 핑크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베이비마블팝으로 입문해보길! -앤의 한줄평 : 탁한 퍼플, 텁텁한 톤 다운이 아닌 웜톤, 쿨톤 무난한 퍼플 핑크! #5베네피트, 골드러쉬 블러셔 미니마지막 인기 블러셔는 바닐라와 피치 향이 섞인 듯 달콤한 향을 풍긴 베네피트의 골드러쉬다. 골드 펄이 가득 들어 있어 데일리 블러셔로 활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은은한 코랄 베이스이기 때문에 섀도, 하이라이터, 블러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날, 강추!-앤의 한줄평 : 단독 발색보다는 다른 블러셔와 믹스, 하이라이터 대용으로 제격!<앤이 꼽은 베스트 블러셔는?>차르르한 골드 펄이 가미된 베네피트 블러셔부터 톤리둥절을 위한 웜쿨호환 핑크 블러셔, 웜톤 착붙 그러데이션 블러셔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올리브영 인기 블러셔 리뷰! 모두 겨울에 딱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발색을 뽐냈다. 이중에서 앤의 취향을 저격한 블러셔는 과연 무엇일까?“컬러가 마음에 쏙 들었던 3CE 블러셔는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그런데 웜톤부터 쿨톤까지 무난하게 데일리로 활용하실 수 있는 블러셔를 찾는다면 바닐라코 블러셔가 딱일 거예요!” (앤) 사진=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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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소리 나게 건조할 때 추천하는 딥 보습 루틴
덧바르고 덧발라도 돌아서면 건조한 악건성 피부는 겨울이 괴롭기만 하다. 건조한 피부는 노화를 앞당기는 법! ‘악’ 소리 나게 건조한 피부를 위해 보습력 최강 뷰티템들로 구성한 솔루션 루틴을 제안한다. STEP 1 보습템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파워풀한 포인트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지우는 ‘단무지 패드’로 입소문 난 패드 맛집 아리얼이 최근 신상 패드를 출시했다. 토너를 듬뿍 머금은 토닝 패드는 바쁜 아침 한 장씩 뽑아 쓰기에 좋다. 병풀 추출물과 울금뿌리파우더, PHA가 들어 있어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자극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각질 정리를 도와준다. 정돈된 피부 결 덕분에 뒤이어 바를 보습템의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토너 단계는 필수 오브 필수! STEP 2 크림을 고농축한 앰플로 깊게 보습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고압축한 크림 앰플이다. 흡수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은 적어 수부지, 지성 피부라면, 앰플 하나만 발라도 겨울철 보습은 충분할 정도다. 로즈 버터(다마스크장미꽃왁스)의 진한 보습력이 만성 건조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촉촉함을 오래오래 붙잡아준다. 은은한 장미 향은 덤♡STEP 3 얇은 눈가, 입가 한 겹 더 보습!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어퓨의 핫템을 미리 써봤다. 유산균 발효로 얻은 락토 보습 발효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건조한 피부에 장벽을 세워주는 고보습 라인이다.특히 아이크림은 듬뿍 발라도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마무리감이 일품이다. 고농축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제형 덕분에 피부가 얇은 입가, 눈가를 위한 더블 보습템으로 제격이다. 훌륭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 자극하는 튜브 타입의 용기도 매력적이다. STEP 4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항산화 크림으로 마무리 그때그때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다. 프리메라에서 최근 출시한 블랙 씨드 크림은 초기 노화를 잡는 얼리-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끈적임 없이 몽글몽글한 생크림 텍스처이지만, 소량만 발라도 깊은 보습감과 풍만한 영양감, 오래 가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STEP 5 악! 소리 나게 건조할 땐, 화이트 트러플로 특급 보습 스페셜하고 럭셔리한 홈 에스테틱을 경험하고 싶다면, 쿠오카의 화이트 트러플 크림을 추천한다. 쿠오카는 반얀트리 서울 갤러리 인숍 내에 입점하는 국내 최초 스킨케어 브랜드다.이탈리아의 화이트 트러플이 주원료로 사용됐으며, 항산화 및 주름 개선, 피부 보습 효능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데 탁월하다. 피부 위로 보습 막을 씌워주는데 갑갑함이나 번들거림이 느껴지지 않고 피부가 편안하게 감싸지는 느낌이다. 여러 루틴을 거쳐도 피부 당김, 속건조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마무리 단계로 쿠오카 크림을 얇게 덧발라 완벽하게 수분을 가둬보길! 그래픽=계우주 기자 사진=어퓨, 아리얼, 아이소이, 쿠오카, 프리메라 제공, shutterstock.com이소희 기자 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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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데 귀엽기까지, 중단발 펌 5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11_333588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기장의 ‘중단발’은 애매한 길이 때문에 스타일링의 폭이 좁다.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면 더더욱 이 기간을 견디지 못해 다시금 단발머리로 돌아가곤 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스타들은 어정쩡한 중단발을 어떻게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지 살펴보자!</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1 정려원</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br></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고급스러운 중단발은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지만,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정려원처럼 트렌디한 히피펌으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해주면 한층 발랄해 보인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42_23965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앞머리에도 살짝 컬을 더해주는 게 트렌드!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54_394815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모발 끝으로 갈수록 컬의 굵기가 굵어지도록 말아주면 한층 자연스럽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2 신세경</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비에 젖은 듯 자연스럽게 처진 S컬 ‘레인펌’은 중단발 기장에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굵은 S컬을 넣되 컬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도록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는 게 포인트!</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71_02769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옆 광대 라인을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는 얼굴을 한층 작고 갸름해 보이게 한다.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80_28744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중단발 기장에서 컬이 얇은 푸들펌을 하면 깜찍함이 배가된다. 둥근 얼굴은 더욱 둥글어 보이게 하는 스타일이지만, 어려 보이는 장점을 겟 할 수 있단 사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3 설리</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br></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중단발에서 가장 무난하게 시도되는 펌이 바로 설리의 S컬 펌이다. 층을 많이 내기보다는 일자 단발에서 인위적인 느낌의 굵은 볼륨감을 주는 것이 트렌드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698_623160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머리숱이 적거나 힘이 없는 모발이라면 굵은 물결펌이 제격!</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11_360747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매트한 레드립을 즐기는 편이라면 앞머리까지 함께 말아준 히피 펌을 시도해보자. 섹시미와 귀요미를 동시에 사수할 수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rgb(102, 0, 255);">#4 걸스데이 유라 </span></b></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유라의 헤어스타일도 참고해보자. ‘손이고(손님 이 머리는 고데기)’ 소리가 절로 날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29_077193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정수리의 볼륨을 살린 다음 귀밑으로 C컬 쿠션 펌이나 굵은 S컬을 가미해보자. 둥근 얼굴, 도드라지는 광대를 커버하는 데 그만이다. 손질법도 간편!</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38_194764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좀 더 상큼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머리에 층을 내어 S컬로 말아보자. 이때 시스루 앞머리를 내면 얼굴형 커버에 효과적이다.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0, 255);"><b>#5 박보람</b></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박보람은 짧은 앞머리의 중단발 히피펌을 선보였다. 밋밋한 인상을 개선해주지만, 얼굴의 각진 부분들을 강조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55_200782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자연스럽게 투 톤을 레이어링한 발리아쥬 염색은 머리숱이 한층 풍성해 보이게 한다. 밋밋한 중단발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것!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202/20180202_1517564764_31376600_1.jpg"></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일자로 자른 처피뱅으로 동안을 사수해보자. 성숙해 보이는 중단발을 상큼발랄하게 만드는 신의 한 수! </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사진=뉴스에이드 DB, 신세경, 설리, 유라 인스타그램 </p><p style="text-align: justify;"></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이소희 기자 leeohui@news-ade.com</p>
연예
역변없는 아역배우들의 성숙미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42_60943300_1.jpg"></p><p style="text-align: left;">김새론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p><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영화 '아저씨'에서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어느새 성숙한 숙녀의 모습이 가득하기 때문.</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그렇다면, 다른 아역 출신들의 요즘은 어떨까.</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br style="box-sizing: border-box;"></div><div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68, 68, 6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ox-sizing: border-box;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봤다.</div><p><br></p><p>▷ 김새론<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0_85181700_1.jpg"></p><p>2000년생인 김새론. 올해로 19살의 나이인데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른스러움이 뿜뿜!</p><p>립스틱을 들고 애교있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깜찍함 가득하지만 깊은 브이라인의 패턴 원피스가 성숙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1_94077100_1.jpg"></p><p>여행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도 마찬가지.<br>발그레한 볼터치가 깜찍한 가운데 군살없이 소화한 비키니가 예쁘다.</p><p><br></p><p>▷ 김소현<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3_00186300_1.jpg"></p><p>요즘 KBS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라디오 작가 송그림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소현.</p><p>1999년 생으로 올해 스무살인데 아역이 아닌 성인 멜로 연기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3_99580500_1.jpg"></p><p>오프숄더 스타일의 드레스도 러블리하게 소화했다.<br>소녀 느낌이 물씬 풍긴다.</p><p><br></p><p>▷ 서신애<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4_86940700_1.jpg"></p><p>최근 한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됐던 서신애.</p><p>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아역 때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이 성숙한 모습이 가득하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5_77304000_1.jpg"></p><p>셀카도 평범하지 않다.<br>옆으로 서서 찍은 셀카도 가느다란 허리라인이 돋보인다.</p><p><br></p><p>▷ 김유정<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6_57288200_1.jpg"></p><p>아역 배우 출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연예인 중 한 명인 김유정.</p><p>1999년 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SNS를 살펴보면 소녀의 느낌보다는 숙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들이 많다.</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7_44057900_1.jpg"></p><p>깊은 넥라인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에서도 성숙함이 가득.</p><p>보기만 해도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p><p><br></p><p>▷ 진지희<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8_52187600_1.jpg"></p><p>진지희 역시 1999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아역 출신 배우다.</p><p>평범한 니트나 셔츠 차림에도 이전과는 다른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데</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80316/20180316_1521181279_49315000_1.jpg"></p><p>특히나 여유로운 미소가 눈에 띈다.<br>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셀카이지만 귀여움보다는 예쁨을 더 많이 묻어난다.</p><p><br></p><p>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소현 인스타그램, 서신애 인스타그램, 김유정 인스타그램, 진지희 인스타그램</p><p><br></p><p>최지연 <a href="mailto:기자cjy88@news-ade.com">기자 cjy88@news-ade.com</a></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