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전체기사
  • Facebook
  • Instagram
  • Youtube

NEWS-ADE

,
NewsAid 메뉴
닫기
  • K-POP
  • Movie
  • TV
  • Issue
  • Life
  • Special
  • Photo
  • Style-ade
  • 1boon
  • Video
  • [하우머치] 송중기 점퍼 얼마? ● 송중기 점퍼, 6만 9900원● 박신혜 가방, 35만 원 ● 지창욱 손목시계, 1600만 원● 수영 코트, 35만 9000원● 산다라박 코트, 79만 9000원[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송중기 점퍼지난달 31일 ‘탑텐’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화보 스케치 컷.브랜드 : ‘탑텐’ 리얼 구스 하이넥 점퍼가격 : 8만 9900원(점퍼-세일가 6만 9900원)터틀넥, 구스 다운 점퍼, 코트 레이어링이야말로 올겨울 대세 남친룩이 아닐까. 송중기가 입은 점퍼는 눈과 비에 강한 강발수 코팅, 돌돌 말아 간편히 패킹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이 특징이며, 구스다운 특유의 경량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패턴과 컬러가 다양하게 출시돼 겨울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 박신혜 가방최근 공개된 ‘브루노말리’ F/W 화보.브랜드 : ‘브루노말리’ 루아나 가격 : 35만 원화보 속 단아한 원피스룩에 포인트가 된 미니 백은 ‘브루노말리’ 시그니처인 포르티코 패턴이 앞면 자수 디테일, 어깨끈 패치 뒷면에 적용돼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의 인기는 F/W 시즌에도 계속될 전망. 앞뒤 구분 없으며, 컬러는 레드, 블루, 옐로, 블랙, 실버 5가지. (18x14x5.7cm)# 지창욱 손목시계tvN ‘THE K2’ 9회, 10회.브랜드 : ‘피아제’ 폴로 S 컬렉션 블루 크로노그래프 (블루)가격 : 1600만 원젠틀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매회 남성미 넘치는 보디가드 룩을 선보이고 있는 지창욱. 특히 그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럭셔리한 메탈 손목시계는 ‘피아제’의 폴로 S 컬렉션 제품. 2개의 무브먼트가 특징이며 발광성 인덱스가 놓인 블루, 실버 다이얼로 출시됐다. 직경 42mm. 날짜 표시 기능. 10ATM 방수 기능. 폴리싱 및 새틴 마감으로 정교한 마무리. # 수영 코트지난달 28일 LA 출국길.브랜드 : ‘나인’ 백 포인트 핸드메이드 코트가격 : 35만 9000원수영이 선보인 코트는 핸드메이드 울 코트다. 울 75% 이상의 원사가 사용돼 고급스럽고 가벼우며 보온이 탁월하다.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여유 있는 핏이 특징이며, 뒤 트임이 있어 움직임이 편하다. 특히 둥글게 떨어지는 래글런 소매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 충분.# 산다라박 코트지난달 27일 CL 미국 투어 콘서트 응원 차 뉴욕 출국길.브랜드 : ‘지컷’ 레오파드 에코 코트가격 : 79만 9000원산다라박이 풍성한 레오파드 코트를 선보였다. 핑크 컬러의 리얼 폭스 칼라와 인조 퍼가 믹스매치 된 코트. 스키니 진, 캐주얼한 이너 등 아이템을 가리지 않고 스타일링하기 간편하다. 여기에 산다라박은 유니크한 반다나를 매치,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 = tvN ‘THE K2’ 캡처, ‘탑텐’ 인스타그램 / ‘탑텐’, ‘브루노말리’, ‘피아제’, ‘나인’, 디마코, ‘지컷’ 제공leeohui@news-ade.com
  • [랜선코디] 데일리룩 끝판왕 ‘후디’ 스타일링 11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후드가 달린 스웨트셔츠 ‘후디’의 계절이다. 기모 안감이 더해진 경우 겨울까지 하나만 입어도 보송보송 따뜻하다. 야상 점퍼, 코트와의 믹스매치도 찰떡궁합이니 F/W 시즌 캐주얼룩, 데일리룩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바로 이 후디다. 요즘 스타들은 후디에 어떤 아이템을 더해 스타일링 할까 알아봤다.   1. 니 하이 부츠후디로 매력 뽐낸 효민. 스타일링 포인트는 ‘니 하이 부츠’다. 박시 핏의 후디 티셔츠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한 뒤, 니 하이 부츠로 건강미 넘치는 다리 선을 강조했다. 캐주얼한 후디에 섹시미가 한껏 담겼다. 특히 소매를 롤 업해 답답한 느낌을 해소하고, 메탈 손목시계로 스타일링에 무게를 더한 센스!2. 양말+스니커즈캐스퍼는 효민과 달리 소녀 감성을 내뿜었다. 밑단에 리브 조직을 덧댄 스포티한 후디를 원피스로 활용한 뒤 빈티지한 컬러감의 양말과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이때 양말은 단정한 앵클 삭스보다는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크루 삭스로 연출해야 한층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다. 3. 라이더재킷보라는 라이더 재킷과 후디를 레이어링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빈티지한 디스트로이드 진과 아찔한 스틸레토, 시크한 라이더 재킷과 어우러진 후디는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그야말로 후디 믹스매치의 정석. 보라는 후디의 끈을 리본으로 질끈 묶어 깜찍함까지 가미했다. 4. 레더 블루종후디와 아우터의 조합은 언제나 ‘멋쁨’ 가득이다. 특히 레더 아이템과의 올 블랙 조합은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엘의 출근룩을 살펴보자. 레터링, 패치워크 등 스트릿 무드의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레더 블루종을 입고 후드를 푹 눌러쓴 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출근 패션을 연출했다. 여유가 넘치면서도 카리스마를 놓치지 않는 올 블랙은 역시 명불허전. 5. 디스트로이드 데님‘찢청’의 인기는 날씨가 추워져도 계속될 전망. 에이핑크 정은지와 비스트 양요섭은 누디 톤의 후디에 화이트 캡을 매치해 비슷한 후디 패션을 선보였다. 데님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는 살리면서 편안한 착용감까지 사수하니 이만한 데일리룩이 또 없다. 모두 후디의 이너로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링 해 환절기 추위에 든든하게 대비한 모습! 6. 청청최근에는 다양한 소재의 후드 톱이 출시돼 유니크한 스타일링도 문제없다. 펜타곤 정우석은 아노락을 연상시키는 데님 후디를 입고 톤온톤의 아이스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발목 위를 덮는 아이보리 워커로 화사함에 정점을 찍었는데. 무엇보다 박시한 핏과 폭 넓은 소매의 후디를 입을 때는 체형이 부해 보이지 않도록 하체를 슬림하게 연출해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7. 놈코어편안함이 으뜸인 아이돌 멤버들의 애정템 ‘후디’. 올가을 대세는 역시나 박시 핏이다. 엑소 찬열과 B1A4 산들은 헐렁한 후디에 스키니한 팬츠를 입어 귀여운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빅스 라비는 와이드 커프스 트렌드에 맞춰 긴 소매의 후디를 활용, 배기 핏의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개성을 드러냈다. 그래픽 = 이초롱leeohui@news-ade.com
  • 순데렐라? 신발 애칭, 이렇게도 생겨난다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OOO 구두, OOO 운동화.. 예뻐서, 스타가 신어서 혹은 각종 방송 출연으로 애칭을 얻고 유명세를 치르는 신발들이 있다. 최근 등장한 ‘순데렐라 신발’을 계기로 신발 애칭 속 사연을 난데없이 알아봤다.1. ‘순데렐라 신발’ -프라다 ‘3S5947’, 72만 원대검찰 출두 중에도 애칭이 생겨난다. 최순실이 이 신발을 신고 검찰청에 출두하다가 한 짝이 벗겨지는 바람에 ‘순데렐라(최순실+신데렐라)’ 신발이란 애칭을 얻은 제품이다. 가히 ‘신창원 티셔츠’ 이후 패션 아이템 계 역대급 애칭이라 할만하다. 가죽으로 제작된 깔끔한 로퍼로 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지만 가격대는 상당하다. 지난해 S/S 컬렉션 제품으로 이후 단종 됐다가 올해 리뉴얼 출시됐다.2. ‘천송이 구두’-지미추 ‘아벨 글리터 펌프스’ 70만 원대지난 2014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 역)이 애정 했던 구두. 극중 배역의 이름이 애칭으로 된 대표적인 구두다. 블링블링 글리터 장식과 클래식한 스틸레토 라인이 특징이다. 당시 예비 신부들의 웨딩슈즈로 큰 인기를 모았다고.3. ‘탄은상 운동화’-아식스 ‘G1 체리핑’, 9만 5000원지난 2013년 SBS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김탄 역)와 박신혜(차은상 역)가 커플 슈즈로 선보인 ‘탄은상(김탄+차은상) 운동화’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당시 커플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따뜻한 스웨이드 소재와 통통 튀는 컬러 배색, 편안한 착용감의 쿠션 시스템 젤이 특징이다.4. ‘효리 운동화’ -뉴발란스 ‘발렌타인 W574VDS’, 7만 9000원역시나 이름을 딴 애칭이 많다. 그중에는 독특하게도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신발도 있다. 지난 2009년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이효리가 선보인 레드 컬러의 뉴발란스 발렌타인은 방송 1회 만에 100% 완판 기염을 토했다.그래픽 = 이초롱 사진 = SBS 뉴스 트위터, MBN ‘뉴스특보’ 캡처, 바이마코리아 홈페이지,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지미추 홈페이지, SBS ‘상속자들’ 캡처, ‘아식스’ 제공, SBS ‘패밀리가 떴다’ 캡처, ‘뉴발란스’ 제공leeohui@news-ade.com
  • 데일리룩 저격! 보머 재킷 스타일링 11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요즘 공항, 출근, 포토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점령한 아이템이 있다. 항공 점퍼라고도 불리는 ‘보머 재킷’. 대표적인 시즌 리스 아이템인데 최근 소재와 실루엣, 컬러감이 한층 진화해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유행 타지 않는 아이템,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들의 팁을 살펴보자. 1. 경쾌한 부츠컷 스타일링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환절기에 부츠컷과 보머 재킷의 궁합은 환상적이다. 살짝 드러난 발목이 가볍고 경쾌한 데일리룩을 연출해준다. 강승현은 블랙 보머 재킷, 화이트 티셔츠, 부츠컷 데님 등 심플한 아이템을 활용하되 독특한 쉐입의 미니 백과 유니크한 메탈 부티 힐로 포인트를 줬다. I.O.I 주결경은 빈티지한 워싱의 디스트로이드 부츠컷을 활용했는데 따스한 한낮에 부담 없이 즐길 만 하다. 2. 페미닌한 아이템 믹스 매치 보머 재킷 특유의 보이시한 분위기가 꺼려진다면 미니스커트나 롱 티셔츠, 원피스 등과 믹스 매치해보자. 트와이스 미나는 타이트한 가죽 스커트를 이너로 매치했다. 보머 재킷의 박시한 핏이 몸매를 더 슬림해 보이게 함과 동시에 각선미를 더욱 강조해줬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블랙 원피스에 광택이 돋보이는 보머 재킷을 믹스 매치했는데 상의를 짧게 연출함으로써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했다. 3. 아찔! 하의 실종 패션오버 핏의 보머 재킷은 자칫 체형을 부해 보이도록 한다. 이때는 하의 실종 패션이 정답. 시크한 매력은 살리면서 여성미까지 어필할 수 있다. 트와이스 모모는 짧은 쇼트 팬츠에 큼지막한 보머 재킷을 걸쳐 보기만 해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선빈도 넉넉한 길이감의 니트를 이너로 매치해 보머 재킷의 스타일리시한 오버 핏을 강조했다. 특히 보머 재킷의 오렌지 톤 자수, 파이핑 디테일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줬다. 4. 개성 넘치는 원 숄더 포인트 위트 넘치는 보머 재킷 룩을 선보인 스타들도 있었다. 펜타곤 키노는 올 블랙 룩에 짙은 버건디 컬러의 보머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마치 입다가 만 듯 어깨 한 쪽을 일부러 내려 자유분방한 느낌을 나타냈다. 김재경은 네크라인이 넓은 보머 재킷을 원 숄더로 연출해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언밸런스 스커트가 더해지자 유니크한 느낌이 더욱 살아났다. 5. 꾸민 듯 안 꾸민 듯 리얼 남친룩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이라면 보머 재킷 활용이 더 쉽다. 보머 재킷은 후줄근한 티셔츠, 늘 입던 데님 팬츠에 스포티한 느낌과 남성미를 가미해준다. 칼라와 소매 끝, 허리 밑단에 액티브한 리브 조직이 덧대어져 있어 활동성을 배가하기 때문. 몬스타엑스 원호와 하석진은 티셔츠에 짙은 카키 보머 재킷을 걸쳤는데 컬러감만으로도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곽동연은 가슴과 소매 부분에 별 패치워크로 디테일을 살린 블랙 보머 재킷을 활용했다. 밋밋한 보머 재킷에는 그 날의 분위기에 따라 패치워크를 탈, 부착해 색다르게 연출해볼 수 있다. 그래픽 = 이초롱leeohui@news-ade.com
  • [극한실험] 미스트 4종, 어떤 상황에서도 ‘보습왕’을 찾아서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쩍쩍. 건조함으로 피부 당김 심해지는 환절기다. 피부 갈증 해소가 이렇게나 시급한데 요즘 미스트 활용법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안개 분사일수록 흡수가 빠른 걸까, 촉촉함은 대체 얼마나 지속할까, 지성 피부에게도 미스트가 효과가 있을까 등.. 그래서 현재 뷰티 편집숍에서 인기리 판매 중인 미스트 4종을 구매해 실험을 해봤다. 미스트 보습력, 얼마나 빨리 촉촉해질까? 얼마나 오래 갈까?# 실험 계획# 실험 1. 성분회사 근처 올리브영을 찾아 직원에게 베스트 미스트 4종을 추천받았다. 온천수 100% 함유를 내세운 ‘아벤느’, ‘유리아쥬’, ‘라로슈포제’와 최근 미세한 안개비 분사로 인기 얻고 있는 ‘식물나라’를 구매했다. 촉촉함을 논하는데 알로에가 빠질 수 없으므로.모두 용량은 50ml. 행사가 한창이었다. ‘아벤느’는 3개 구성, ‘라로슈포제’는 1+1, ‘식물나라’는 1000원 할인 행사 중.# 실험 2. 분사력 주성분을 알고 보니 그러한 것도 같지만. ‘식물나라’의 은은한 식물 향을 제외하고 나머지 미스트 모두 향은 거의 없다. 모두 연속 분사가 가능하며 노즐의 차이는 육안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분사력은 ‘유리아쥬’가 가장 멀리 많은 양을 뿜어냈고, ‘식물나라’는 넓게 분사되는 형태. # 실험 3. 입자 크기입자 크기에 민감한 이들이 많다. 미스트를 뿌리려 했던 것이지 세수를 하고자 했던 이들은 없으므로.얼굴에 뿌리는 것과 동일하게 2~30cm 위에서 기름종이 위로 분사를 해봤다. (고른 분사를 위해서는 흔들면 안 된다. 예전에는 성분들이 밑으로 가라앉아 습관처럼 흔들어 사용했으나 요즘 미스트, 잘 나온다.)육안으로 보기에 입자크기는 ‘아벤느’, ‘유리아쥬’, 물뿌리개가 같다. 물뿌리개의 의외 선전. ‘라로슈포제’와 ‘식물나라’의 입자 크기가 가장 작았다. 그중 ‘식물나라’는 이름처럼 안개 분사로 기름종이를 고루 적신 모습이 인상적. # 실험 4. 흡수력+보존력이러한 입자의 크기순이 빠른 보습과 오랜 보존력을 장담할 수 있을까. 비슷한 크기의 바싹 마른미역을 준비했다. 미역이 우리 피부와 무엇이 비슷하겠느냐마는 흡수력과 보존력을 실험하는 데 이만한 게 없으므로 참고해보자. 어김없이 대조군 ‘물’도 자리했다. 2~30cm 위에서 3~5초 연속 분사해 미역을 충분히 적셔줬다. 이 작은 미역이 얼마나 커질지 기대감이 한껏. 10분 뒤, 투명하게 불어난 ‘식물나라’, ‘라로슈포제’, ‘물’. 사실 ‘식물나라’와 ‘물’은 5분쯤부터 무섭게 불어났다. 다음 ‘라로슈포제’의 미역이 기지개를 켰고, ‘아벤느’와 ‘유리아쥬’는 아직 잠잠. 1시간 뒤, 통이 좁아지기 시작한 미역들을 밖으로 꺼내봤다. 모두 종이를 적실만큼 촉촉하고 불어난 상태. 아직 ‘식물나라’와 ‘물’은 종이를 적실만큼 촉촉한데 ‘라로슈포제’가 마르기 시작했고, ‘아벤느’와 ‘유리아쥬’는 15~20분께 불어남과 동시에 마르기 시작했다. <1시간 뒤>-흡수력(빨리 불어난 미역) : 식물나라 ≒ 물 > 라로슈포제 > 아벤느 = 유리아쥬 -보존력(오래 촉촉한 미역) : 식물나라 > 물 > 라로슈포제 > 아벤느 = 유리아쥬<4시간 뒤>-보존력(오래 촉촉한 미역) : 식물나라 = 물 > 아벤느 = 유리아쥬 > 라로슈포제신선한 미역들을 해풍에, 아니 사무실 창문의 자연 바람으로 건조를 해봤다. 미역들의 상태를 보아하니 ‘2시간이면 족히 바삭바삭 마르겠군’이라고 짐작했으나 4시간이 훌쩍 흘렀고. 나도 퇴근은 해야겠고. 처음의 바삭바삭한 상태로 되돌아가지는 않았다. 흡수력이 더뎠던 ‘아벤느’, ‘유리아쥬’도 점차적으로 커져 원래의 크기를 찾았다. 그러나 2시간을 기점으로 쭈그러들기 시작하더니 4시간 뒤에는 모두 군데군데 바스락거리는 부분이 만져졌다. 초반 선전했던 ‘라로슈포제’는 갑자기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눌러보면 촉촉함을 유지한 제품은 있었는데.# 실험 5. 유수분 측정쪼그라든 미역 앞에 갑자기 내 피부가 걱정된 것은 왜일까. 미스트를 자주 뿌리면 오히려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가 건조해진다는데... 시크한 기자 4인에게 각각 미스트 1개씩을 배분, 10분 뒤 유수분 측정을 해봤다. (유수분 측정기의 연령 별 판정 기준에 따른 변화 추이다.)<10분 뒤>-수분 증가 : ‘아벤느’, ‘라로슈포제’-유분 감소 : ‘유리아쥬’-결 개선 : ‘아벤느’, ‘식물나라’대부분이 뿌리기 전과 비슷하거나 수분, 결이 소폭 상승한 정도. 대부분이 10분 정도는 수분을 머금어준다는 얘기다. 유의미한 결과는 ‘유리아쥬’였다. 뛰어난 유분 감소 효과를 보였는데 줄어든 유분보다 수분은 많이 날아가지 않았다. 지성 피부에 희소식이다.# 실험 6. 결 개선앞선 실험에서 안타까운 점은 ‘아벤느’와 ‘식물나라’를 제외하고 모두가 결 개선에 취약했다.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고 매끈하게 잠재워주면 좋으련만. 그래서 이번엔 휴지를 대동해본다. 사각 티슈를 2번 접었다. 동일한 양의 미스트를 같은 위치에서 뿌렸다고 가정해보자. 모두 밑 장까지 빠르게 흡수돼 들어갔고 30분이 지나자 모두 ‘바싹’ 말랐다. 그러나 티슈 1장에 주목해야 할 것은 흡수력과 보존력이 아니다. 얼마나 곱게 마르느냐다. <30분 뒤>-결 개선(마른 뒤 휴지 주름 적은 정도) : 라로슈포제 > 식물나라 > 아벤느 > 유리아쥬 > 물쭈글쭈글 오그라든 물 뿌린 휴지. 역시 물보단 미스트. # 실험 결과미역 실험을 통한 결과로는 빠른 흡수력, 보존력 면에서 ‘식물나라’가 앞섰다. 그러나 10분 뒤 피부 기계 측정에서는 ‘아벤느’와 ‘라로슈포제’가 10분간 피부 보습을 +1 증가시켜줬다.티슈 증발 후 결 상태를 살펴보는 실험에서는 ‘라로슈포제’, ‘아벤느’, ‘식물나라’가 티슈를 평평하게 복귀시키면서 적은 주름을 자랑했는데 ‘아벤느’, ‘식물나라’는 기계 측정에서도 +1 결 개선 효과를 보였다.가설 1. 안개 분사일수록 흡수가 빠른 걸까 입자가 작았던 라로슈포제와 식물나라는 실험에서 흡수력, 결 개선에 효과적이었다. 특히 딱딱한 미역을 금세 불린 것으로 보아 입자 크기가 빠른 흡수력에는 유의미하다는 결과!가설 2. 촉촉함은 대체 얼마나 지속할까미역 실험에서는 4시간이 경과해도 촉촉한 미스트가 있었다. 피부 유수분 측정 시에는 10분 경과 후에도 수분을 +1 정도 소량 머금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미스트의 양과 그날의 피부 타입에 따라 등등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많으므로 뚜렷한 결과를 내기가 어려운 것. 또르르. 그러나 얼마나 다행인가. 미역 같은 피부라면 4시간도 너끈하고, 웬만한 피부에서도 10분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가설 3. 지성 피부에게도 미스트가 효과가 있을까입자가 굵어 흡수력 면에서는 안타까운 성적을 보였던 ‘라로슈포제’는 유분을 대폭 감소시켰다. 환절기에도 건조함이 무어냐 외치는 지성 피부라면 미스트가 피부 밸런스를 맞춰줄 수도 있다는 것. # 총평그래픽 = 안경실글.사진 = 이소희leeohui@news-ade.com
  • [하우머치] 서현 코트 얼마? ● 서현 코트, 32만 9000원● 유지태 블루종, 216만 원 ● 수애 후드 티셔츠, 15만 8000원● 김아중 트렌치코트, 390만 원● 김영광 데님 재킷, 7만 9900원[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서현 코트지난 24일 중국 출국길.브랜드 : ‘나인’ 러쉬 핸드메이드 코트가격 : 32만 9000원서현이 착용한 카멜 코트는 여유 있는 래글런 소매와 깊이 있는 래글런 소매의 러프한 실루엣이 특징. 울 함량이 높아 가볍고 보온성이 높다. 봉제선 없이 손으로 바느질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한껏. 여밈 없는 가운 형식으로 벨트를 묶으면 좀 더 내추럴하게 연출할 수 있다. # 유지태 블루종지난 23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브랜드 : ‘몽클레르’ 블루종, 스웨트셔츠 가격 : 216만 원(블루종), 71만 원(스웨트셔츠)김준호 동거인 특집이 그려진 이날 ‘1박 2일’에서는 유지태가 평소 반듯한 이미지를 탈피,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익숙한 슈트룩을 벗어 던지고 편안하고 감성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는데. F/W 시즌 데일리룩으로 활용도 높은 블루종과 스웨트셔츠를 활용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어디에나 무난할 듯. # 수애 후드 티셔츠지난 24일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 1회.브랜드 : ‘SJYP’ 백 버튼 후디 티셔츠 가격 : 15만 8000원캐주얼 룩도 거뜬히 소화한 수애. 늘 반듯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고수해오던 수애를 변신시켜준 아이템 후드 티셔츠는 ‘SJYP’ 제품이다. 로고 스트랩으로 포인트 준 박시 핏 후드 티셔츠는 손등을 덮는 오버 핏이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등 부분에 트임 가능한 스냅 단추가 포인트 돼 있으며 그레이, 라벤더 2컬러. XS부터 L까지 사이즈도 넉넉.# 김아중 트렌치코트지난 25일 제주도, 화보 촬영 중.브랜드 : ‘버버리’ 캐시미어 랩 트렌치코트(더스티 블루), 스몰 버클 백(페일 그린)가격 : 390만 원(코트), 320만 원(가방)데님과 트렌치코트의 조화는 늘 시크하다. 김아중이 선보인 산뜻한 컬러감의 트렌치코트라면 더더욱. 김아중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돼 부드러운 광택과 착용감이 특징이다. 포인트로 매치한 버클 백은 정교한 디테일과 독특한 색상, 텍스처가 인상적이다. 영국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럴 프린트가 헤이마켓 체크와 어우러졌다. 탈부착 가능한 굵은 체인 스트랩을 활용하면 이브닝룩의 포인트로도 안성맞춤. # 김영광 데님 재킷지난 25일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 2회.브랜드 : ‘에잇세컨즈’ 블루 데님 트러커(8 X 지디스픽)가격 : 7만 9900원데님 재킷은 아우터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간절기부터 레이어링 하기 좋은 겨울까지 만능템이다. 김영광은 고급스러운 워싱의 데님 재킷을 선보였는데 여유 있는 핏으로 활동성을 높인 데님 트러커다. 둥글게 떨어지는 어깨선이 어려 보이는 느낌까지 물씬 풍겼다. 레트로 무드의 자연스러운 워싱이 멋스러우며 리브 포켓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돼 있다.  사진 =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나인’, ‘몽클레르’, ‘SJYP’, ‘버버리’, ‘에잇세컨즈’ 제공leeohui@news-ade.com
  • 오일이게요 페인트게요 ▶ 해외 SNS에서 요즘 ‘핫’하다기에 발라 봄.▶ 최근 한 트위터에 게재된 다리 사진 하나가 원피스 컬러 착시 이후 역대급 착시 사진이라며 온라인을 들썩. 오일이냐 페인트냐 말말말.▶ 알고 보니 다리에 오일을 발라 빛이 반사된 것처럼 페인팅 한 사진. ▶ 그래서 팔에 비슷하게 발라 봄.▶ 오일이게요 페인트게요leeohui@news-ade.com
  • 달콤살벌! ★핼러윈 메이크업 유형 7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매년 핼러윈 데이가 되면 스타들은 다채로운 코스튬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선사하곤 한다. 섹시한 마녀부터 섬뜩한 좀비까지, 메이크업을 넘어 ‘아트’의 경지를 실현한 스타들의 핼러윈 메이크업을 유형별로 모아봤다. 1. 아이라인 강조아이라인에 공을 들여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한 스타들이 있다. 손연재는 젤 라이너로 눈 앞머리부터 점막을 꼼꼼히 채운 뒤 꼬리를 뒤로 유려하게 빼 성숙미를 자아냈다. 김지민은 과장된 아이라인으로 안젤리나 졸리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깊은 아이 홀과 또렷한 쌍꺼풀 라인을 표현하기 위해 코 주변에 짙은 음영을 주고, 쌍커풀을 따라 라인을 한 번 더 그려줬다. 2. 언더래쉬까지 촘촘히속눈썹만 변화를 줘도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법. 태연과 티파니는 데일리로도 무난한 러블리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화려한 컬러를 사용하기보다는 속눈썹 한 올 한 올의 컬링을 강조해 어려 보이는 인형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태연은 상처 분장으로, 티파니는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변신을 꾀한 모습. 치타도 핼러윈을 맞아 특유의 '센 언니' 메이크업에 좀 더 신경을 썼다. 평소보다 굵어진 아이라인과 빼곡히 들어찬 인조 속눈썹이 카리스마를 한껏 뽐냈다. 3. 추어올린 눈썹 라인핼러윈 메이크업 시 풍성한 속눈썹, 독특한 립 메이크업에 집중하느라 자칫 놓치게 되는 것이 바로 눈썹. 눈썹은 콘셉트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신의 한 수다. 고아라와 서현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 등장하는 마녀 ‘말레피센트’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눈썹에 힘을 줘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평소보다 짙은 컬러감, 눈썹 산을 강조하는 대신 끝을 추어올린 일자 눈썹이 포인트다. 4. 창백한 쿨톤좀비, 마녀 메이크업에서의 관건은 피부 표현이다. ‘창백’에 가까운 피부 톤은 멍 든 듯한 아이섀도와 피 흘리는 듯한 립 컬러를 더 돋보이게 하기 때문. 지숙은 피부 톤보다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아이 홀과 립에 컬러 포인트를 줬다. AOA 혜정도 창백한 피부 톤과 함께 핏빛 메이크업으로 좀비 코스튬을 완벽 소화해냈다. 5. 과장된 볼터치가장 무난한 변신은 한 번쯤 해보고 싶었지만, 엄두가 안 났던 볼터치! 최근 숙취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핼러윈 데이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시도조차 망설여졌을 터.구하라와 리지는 화사한 블러셔로 볼에 생기를 더했다. 구하라는 광대 주변 애플 존을 따라 과하지 않게 블러셔를 칠해주고 코랄 립을 더해 러블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반면, 리지는 쨍한 핫 핑크 컬러의 볼터치와 립 메이크업으로 깜찍하게 마무리!6. 인조 피 분장뱀파이어, 좀비 분장에 ‘피’가 빠질 수 없다. 한보름과 그의 절친 엄현경, 최윤영은 나란히 피범벅 메이크업을 연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설리도 리얼한 피투성이 메이크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잔혹 동화 버전을 선보였는데. 핼러윈 메이크업을 겨냥한 특수 키트를 활용하면 피 분장의 섬뜩함이 배가된다. 라텍스 스폰지, 젤 형태로 나온 특수 ‘인조 피’ 화장품들은 좀 더 리얼한 메이크업을 도와주는데 이외에도 짙은 발색의 크림 섀도나 립 라이너, 틴트를 활용해도 좋다. 단, 틴트는 착색이 심하므로 얼굴 사용에 주의할 것! 7. 페이스 페인팅이것은 아트. 메이크업을 논하기에 앞서 갸륵한 정성에 팬들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말았던 스타도 있다. 완벽한 코스프레를 꿈꾼다면 샤이니 키와 김숙의 페이스 페인팅을 참고해보자. 샤이니 키는 매년 핼러윈 데이 때마다 독특한 코스튬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해에는 ‘맥도날드’ 캐릭터를 어찌나 실감 나게 표현했는지 ‘맥도날드’로부터 쿠폰까지 받았을 정도. 김숙도 지난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파란 가발까지 동원해 유령 신부로 변신했다. 그래픽 = 계우주leeohui@news-ade.com
  • [랜선코디] 체크 패턴 고수들의 스타일링 팁 8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패턴은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그 빛을 발한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의 모습에선 체크 패턴이 활짝 피었다. 그 종류만 수백 가지인 체크패턴,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까. 다양한 패턴으로 개성을 뽐낸 체크 고수들로부터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자. 1. 한예리, 타탄 플레드 체크 스커트볼드한 사이즈의 플레드 체크는 겨울 모 소재의 아우터 혹은 목도리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예리처럼 언밸런스 스커트를 활용하면 그 고급스러움이 더해진다. 한예리는 스커트의 패턴만을 강조하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자랑했다. 심플한 니트 톱에 크로스백을 더해 소녀 감성을 가미하고, 청키한 굽의 앵클부츠로 마무리했다.2. 이정재, 그린 타탄 체크 재킷타탄 체크 패턴의 재킷은 캐주얼룩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빈티지한 그린 톤의 타탄 체크는 데님과 찰떡궁합이다. 이정재는 타탄 체크 패턴 재킷과 데님, 드레스 셔츠의 믹스매치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데님 팬츠의 밑단을 롤업하고 키치한 프린팅의 로퍼를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3. I.O.I 김도연, 레드 타탄 체크 스커트레드 타탄 체크는 F/W 시즌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패턴 중 하나다. 김도연처럼 미니스커트로 활용하면 러블리 데이트룩으로도 안성맞춤. 김도연은 립 메이크업부터 티셔츠의 프린팅, 스커트의 패턴까지 레드로 톤을 맞췄다. 블랙과 레드만을 활용해 피부 톤은 화사하게, 분위기는 시크하게! 4. 유아인, 글렌 체크 롱 재킷글렌 체크는 빽빽한 작은 격자가 모여 큰 격자를 이루는 패턴이다. 주로 슈트, 포멀한 재킷과 코트에서 곧잘 활용되는데 유아인이 최근 루즈핏의 롱 재킷으로 활용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유아인은 치노 팬츠와 니트, 셔츠 등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레이어링했으나 자유분방한 느낌이 가득했다. 셔츠의 칼라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치고 체크 롱 재킷을 무심하게 걸쳤다. 남다른 소화력을 뽐내기라도 하듯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오버 핏의 팬츠를 과감히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5. 비비안, 블루 타탄 체크 롱 셔츠청량한 가을 하늘을 닮은 블루 타탄 체크 패턴도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패턴. 롱 셔츠로 활용하면 환절기에 톱, 아우터, 원피스 등 다채롭게 활용하기에 그만이다. 비비안은 데님 스커트에 아우터처럼 롱 셔츠를 걸쳤다.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 스커트의 트임과 어우러지도록 셔츠의 밑단을 풀어헤쳐 걸을 때마다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으며, 대충 묶은 듯 하이탑 스니커즈의 끈을 발목에 둘둘 말아 마무리했다. 소매 롤 업은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롱 셔츠의 무게를 충분히 덜어내고도 남았다. 6. 악동뮤지션, 글렌 체크 시밀러룩유아인의 글렌 체크와 또 다른 느낌. 컬러만 달라져도 분위기가 남다르다. 최근 패션위크를 찾은 악동뮤지션은 톤 다운된 머스타드, 더스티 시더 컬러가 배색 된 글렌 체크 시밀러룩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두 사람은 심플한 화이트 터틀넥을 이너로 매치한 뒤 각각 베레모, 선글라스, 퍼가 포인트 된 스트랩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수현은 레더 스커트와 체크 재킷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7. 민, 옹브레 체크 오버코트옹브레 체크는 한 가지 컬러의 농담으로 경계가 흐릿한, 자연스럽게 물든 듯한 패턴을 이른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해줘 F/W 시즌의 울, 모 소재와 잘 어울리는 패턴이다. 민은 옹브레 체크 패턴을 오버 핏의 롱 코트로 활용했다. 몸매에 밀착되는 블랙 이너에 과장된 오버 핏의 롱 코트를 무심히 걸치니 시크한 분위기가 2배. 코트의 굵은 패턴이 몸매를 더 슬림해 보이도록 해주면서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8. 황신혜, 하운드투스 체크 퍼 재킷사냥개의 이빨처럼 생겼다 하여 하운드투스(Hound tooth)라 불리게 된 패턴이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풍성한 퍼와의 조화가 으뜸인데. 하운드투스, 럭셔리한 활용의 정석을 선보인 황신혜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그는 하운드투스 패턴과 퍼 소매가 어우러진 가죽 재킷을 선보였다. 이너로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매치하고 캐츠아이 선글라스로 걸크러시 매력까지 한껏 자아냈다. 자칫 칙칙해 보이지 않도록 포인트 준 블루 미니 백은 신의 한 수. 그래픽 = 계우주leeohui@news-ade.com
  • 헤어라인 자신 있다! 男스타, 스프링 머리띠 계보
이전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478
다음
인기기사 인기기사
연예 '여왕의 꽃' 김성령, 란제리 '라펠라' 뮤즈로 발탁 <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526/20150526_1432631594_293538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30px;" /></p> <p>배우 김성령이 명품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의 올해 뮤즈로 발탁됐다.</p> <p>라펠라는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로 마돈나, 빅토리아 베컴 등 수 많은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다.</p> <p>김성령은 앞으로 1년간 라펠라의 뮤즈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더불어 평소와는 다른 섹시하고 과감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p> <p>허도경 기자 heodk@k-stylereport.co.kr / 사진=라펠라(LAPERLA)</p>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의외의 패피] 김영철, 알고 보니 명품족?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44_65645600_1.jpg"></p><p><br></p><p>//BYLINE// 숱하게 들어왔던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공식도 ‘이분’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데뷔 한지 어느새 16년째, 완벽한 개그감(?)에 가려져 있던 그의 패션 센스가 이제서야 빛을 보는 듯하다. 살짝 나온 똥배, 그리 작지 않은 얼굴 크기지만 패션에 대한 열정만큼은 ‘지드래곤’ 못지&nbsp;않다. 바로 김영철이다. </p><p><br></p><p>물론 대다수의 사람이 김영철이 패셔니스타라는 것에&nbsp;고개를 ‘갸우뚱’거리겠지만 알고 보면 신체 스펙이 꽤 이상적이다. 182cm의 큰 키, 잘 관리된 그루밍 어드바이저, 게다가 착용하는 아이템들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품이 대부분이다. </p><p><br></p><p>이 정도로 놀라긴 이르다. 김희애도 특급 칭찬할 김영철표 스타일링. 파면 팔수록 패셔니스타에 최적화된 그의 패션&nbsp;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클래식은 기본, 베이직한 스타일 즐겨</span></b></span></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72_50532500_1.jpg"></p><p><br></p><p>“평소 베이직한 스타일을 추구해요.&nbsp;협찬받은 옷이어도 원래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좋아하죠. 은근 패셔니스타라니까요. ‘멋’이 뭔지 알아요!” (김영철 스타일리스트, 이하 동일) </p><p><br></p><p>정말 몰랐다. 김영철이 ‘이 정도’로 옷을 잘 입을 줄이야. 공식석상룩을 모아놓고 보니 꽤나 근사하다. 강동원만 소화될&nbsp;줄 알았던 ‘땡땡이’ 슈트도, 보타이 착용하고 셋업된 턱시도 차림도, 댄디룩에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한 믹스매치룩도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699_20211900_1.jpg"></p><p><br></p><p>방송 콘셉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영철표 스타일의 기본은 ‘클래식’이라고 했다. 포토월이나 토크 콘서트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에서 김영철은 늘 넥타이나 셔츠 차림을 고집한다. 하지만 무센스의 ‘일반 회사원’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슈트에 야상을 걸친다거나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 등으로 포인트를 주기 때문. </p><p><br></p><p>“클래식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되면 두 번째로 ‘핏 감’을 중요시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신체 스펙이 좋아요. 키가 커서 그런지 슈트 기반의 댄디룩이 가장 잘 어울리고요. 소화력 괜찮다니까요!”</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사복패션, 은근 명품족이라고?</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29_17045400_1.jpg"></p><p><br></p><p>김영철의 사복패션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빛을 발한다. 게시물만 해도 약 500여 개, 그중 절반이 패션에 관련된 게시물이다. 한껏 멋을 부린&nbsp;데일리룩을 공개하기도 하며&nbsp;입고 싶은 스타일링을 피드에 게시하고 팔로워들의 의견도 구한다. 이쯤 되면 패셔니스타, 확실히 맞는 듯.</p><p><br></p><p>SNS를 통해 본 김영철의 사복패션을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다이내믹’. ‘댄디’라는 기준은 있지만, 스냅백, 백팩, 바이크룩, 페도라까지, 이건 뭐 지드래곤 저리 가라다. 매치하는 아이템들도 수준 이상의 유니크템. 살짝살짝 보이는 로고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은 아닌 것으로&nbsp;짐작된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44_43270700_1.jpg"></p><p><br></p><p>“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오래 입는 걸 선호해요. 그래서 그게 명품인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 쇼핑하는 부분까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사복패션을 살펴보면 절대 허투루 쇼핑한게 없어요”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패션 센스는 기본, ‘그루밍’은 옵션</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767_51712600_1.jpg"></p><p><br></p><p>김영철의 꾸준한 그루밍은 KBS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평소 피부과 방문이나 뷰티관리에 있어 절대 소홀한 법이 없다는 김영철. 겉으로 티가 엄청(?)나지는 않지만 김구라에게 직접 화장품 선물을 할 정도로 ‘그루밍 어드바이저’라고. </p><p><br></p><p>“평소 본인이 패션이나 뷰티쪽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다양한 관리법에 도전해보기도 하고 재미도 느끼는 듯해요. 관리받고 온 날은 피부에서 광이 느껴질 정도예요” </p><p><br></p><p>김영철은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친 그루밍족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아침마다 부기 빼는 기구를 사용할 정도니, 패션에 관심 갖는 것은 당연지사. 파면 팔수록 상반되는 김영철의 이미지,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이다.</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김영철표 스타일링, 2가지만 명심해!</span> </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850_91738900_1.jpg"></p><p><br></p><p>김영철의 스타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안경과 스냅백이다. 사복은 물론 공식 석상에서도 빼놓지 않고 착용하는 안경은 그야말로 김영철의 트레이드마크.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T.P.O에 맞게 안경의 컬러, 패턴, 디자인이 달라진다. </p><p><br></p><p>유재석처럼 ‘안경 문신’을 필요로 하는 얼굴형은 아니지만 안경을 쓴 모습이 제법 잘 어울린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했던가, 김영철에게는 안경이 패션의 마무리요, 완성이다. 김영철의 안경만 잘 살펴봐도 그 시즌의 아이웨어 트렌드를 알 정도다. </p><p><br></p><p>“안경은 스타일링 필수품이에요. 안경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본인이 워낙 안경에 관심이 많고 또 벗는 걸 좋아하지 않아 매번 착용해요. 최근에는 굵은 프레임의 안경을 선호해요”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889_27811400_1.jpg"></p><p><br></p><p>스냅백도 김영철의 ‘분신’같은 아이템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SNS 사진에서 안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스냅백. 김영철은 댄디룩이나 베이직 아이템에 스냅백을 매치해 믹스매치룩을 추구한다. 한창 여름 시즌에는 티 한 장에 스냅백만 착용해 ‘패션 고수’의 면모를 뽐내기도. 원색과 밀리터리 패턴을 선호한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 김영철의 워너비 스타일 ‘곧 볼 수 있는 거죠?’</b></span>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903_50619200_1.jpg"></p><p><br></p><p>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룩을 공개한다. 게시물 밑에는 꼭 이런 단골멘트가 붙는다. ‘저기에 꼭 내 얼굴 넣어야지! 배 좀만 넣으면 딱인데’. </p><p><br></p><p>워너비룩이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김영철이 소화하지 못할 거라고 속단하기도 이르다. 말끔한 슈트 차림이나 지금도 충분히 연출 가능한 청청 패션 등 스타일만 봐서는 현재와 크게 갭이 느껴지지 않는다. ‘패완얼’ 공식을 깨고 당당히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일반인들도 화보 속 스타일을 얼마든지 연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시길!&nbsp;(스타일리스트 이구동성)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021/20151021_1445421922_15105000_1.jpg"></p><p><br></p><p>힘.을.내.요. 슈퍼파~월~</p><p><br></p><p>사진=KBS '나 혼자 산다',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김영철 인스타그램&nbsp;</p> <p><br></p> <p><br></p>
연예 포니테일, 얼굴형에 딱 맞는 ‘높이’가 있다 <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692_00434800_1.jpg"></p><p>&nbsp;</p><p><p>//BYLINE// 매년 겨울 낮은 온도만큼이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매섭게 부는 바람이다. 안 그래도 추운데, 쌀쌀한 바람에 볼이 터질 것 같아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p><p>&nbsp;</p><p>바람의 심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바쁜 아침 공들여 스타일링한 머리를 산발로 만들기 일쑤다.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정신 사납게 휘날리는 머리를 질끈 묶곤 한다. 이왕 묶는 것 예쁜 포니테일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터. 이에 살롱드누에보 다올실장에게 예쁘게 머리를 묶는 법을 알아봤다.</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포니테일, ‘높이’가 가장 중요해</span></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613_88897300_1.jpg"></p><p>&nbsp;</p><p><p>머리를 묶는다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머리 길이에 따라서, 생머리 혹은 웨이브냐에 따라서 느낌이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분위기를 달리 만드는 것은 높이다. </p><p>&nbsp;</p><p>다올 실장은 “포니테일은 높이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높아질수록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이다. 귀 높이와 비슷할 땐 단정한 분위기가, 낮게 묶으면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설명했다.</p><p>&nbsp;</p><p>높이를 정했다면 페이스라인을 다듬을 차례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페이스라인 부분을 손가락으로 털면 자연스럽게 빠져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앞머리가 없는 경우엔 잔머리를 만들면 된다.</p><p>&nbsp;</p><p>다올 실장은 “엠(M)자 라인이라면 움푹 파인 부위에 머리를 조금 뺀다. 뺀 머리카락을 삼각형 모양으로 잡고, 하나로 모아 눈썹 칼을 이용해 사선방향으로 자르면 된다. 가위로 자르면 자연스럽지 못하다”라고 말했다.</p><p>&nbsp;</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127);"># ‘얼굴형’에 따라 높이 달라져</span></strong></p><p>&nbsp;</p><p>포니테일의 기본을 알았다면, 자신의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높이를 찾을 순서다. 이마나 광대, 턱 등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높이가 있다는 말이다. 어울리지 않는 높이에 머리를 묶으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얼굴이 커 보이거나 광대 또는 턱이 부각돼 보인다.</p><p>&nbsp;</p><p>&nbsp;</p><p><strong>1. 둥근형</strong></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46_07887600_1.jpg"></p><p>&nbsp;</p><p><p>볼 살이 적당히 있는 둥근 얼굴형은 중간 높이로 묶어야 갸름해 보인다. 다올 실장은 “얼굴을 정면으로 봤을 때, 머리를 묶은 부분이 살짝 보이면 발라한 느낌이 가미된다. 묶은 부분이 보이지 않게 묶으면 조금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말했다.</p><p>&nbsp;</p><p>&nbsp;</p><p><p><strong>2. 역삼각형</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64_50117600_1.jpg"></p><p>&nbsp;</p><p><p>역삼각형 얼굴은 볼살이 없고, 턱이 뾰족해서 날카롭고 사나운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하관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해야 된다. 높이 묶을수록 하관이 두드러질 수 있으니 균형을 아래로 잡아서 묶어야 된다.</p><p>&nbsp;</p><p>&nbsp;</p><p><p><strong>3. 사각형</strong></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214/20151214_1450028480_52366700_1.jpg"></p><p>&nbsp;</p><p><p>이마와 턱이 넓은 사각형은 강인해 보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올 실장은 “너무 단정한 느낌보다는 내추럴하게 묶는 것이 좋다. 이마 쪽은 잔머리를 내고, 앞머리는 옆 가르마를 타 턱 선에 닿는 길이를 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p><p>&nbsp;</p>
연예 "다 망해라" 구질구질한 게 딱 내 노래 베스트 7 <p><br></p><p></p><p>[뉴스에이드 = 강효진 기자] 다들 날씨가 포근해지는 게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10cm의 ‘봄이 좋냐’가 그 대단한 ‘태양의 후예’도, 쟁쟁한 아이돌 그룹도 단박에 꺾어버렸다. </p><p><br></p><p></p><p>생각해보면 봄 시즌송 중에 롱런하는 곡은 다들 연애 분위기가 만연한 이 계절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노래들이다. 그렇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p><p><br></p><p></p><p>그래서 ‘봄이 좋냐’st를 모아봤다. 대놓고 지질하게 ‘쒸익,,쒸익,,’ 거리는 곡도 있고, 말로 내뱉기에는 좀 자존심 상하고 구질구질해 보이지만 우리도 속으로는 하고 있던 생각들이 담긴 노래들이다.</p><p><b><br></b></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1. 딕펑스 ‘마이 프레셔스(My Precious)’</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19951_40766000_1.jpg"></p><p><br></p><p><br></p><p></p><p>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 신나는 리듬의 노래다. 가사를 보니 한없이 구질구질하다. 안 돌아올거면 내가 사준 물건이라도 돌아오게 해달라는 게 주제인 것 같다. 공감 가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솔직히 헤어지면 그거 다 아까우니까!</p><p><i><br></i></p><p></p><p><i>(니가 지금 끼고 있는 그 반지는 내 반지다) 오 내놔! (구두,시계,반지,가방 내 카드로 18개월)</i></p><p><i><br></i></p><p></p><p><i>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사줬던 게 구두랑 시계랑 반지랑 내가 그거 다 합치면 내가 지금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다 사는데 너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너 때문에 나 망했어~~~</i></p><p><i><br></i></p><p></p><p><i>저와 그녀는 결국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배운 게 있어요.</i></p><p><i>결혼하기 전까지 절대 애인한테 비싼 선물 같은 거 하지 마세요!</i></p><p><br></p><p><b><br></b></p><p></p><p></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2. 형돈이와 대준이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19973_80104000_1.jpg"></p><p><br></p><p><br></p><p></p><p>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곡. 이별‘당한’ 사람에겐 잔인해 보이는 가사지만 이 두 사람 말이 맞는 말이라 더 열 받는 게 함정. 제목처럼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다.</p><p><i><br></i></p><p></p><p><i>어제 헤어진 남자 듣지마 네가 못나서 헤어진 것 같겠지만 </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네가 진짜 못난거야 듣지마</i></p><p><i>비처럼음악처럼 노래 듣지마 너는 비가오면 소주를 마시겠지만 </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걔는 비가오면 클럽에서 양주 따!</i></p><p><i>헤어진 여자의 소식도 듣지마 다신 다른남자 못만날것 같겠지만</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너랑 사귈때도이미 너는 남자3 </i></p><p></p><p><i>오빠 잘지내? 음성메세지도 듣지마 혹시 그여자가 아닐까 하겠지만</i></p><p><i>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김미영팀장이니까 듣지마</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3. 디템포 ‘안 생겨요’</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00_868811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br></p><p></p><p>연애 중인 사람들 사이에 홀로 남은 심경을 솔직하고 노골적으로 그린 가사다. 그리고 결국은 어떻게 해도 ‘안 생긴다’고 결론을 지어버렸다. </p><p><i><br></i></p><p></p><p><i>내 핸드폰은 내가 잘때나 아닐때나 잠자지</i></p><p><i>낮이나 밤이나 시간표 아님 알람이고</i></p><p><i>비행기 탈 때 꺼놓을 필요 없지</i></p><p><i>그러다 연락이 온다면 그건 김미영 팀장님</i></p><p><i>대출은 안 받아요 커플들과는</i></p><p><i>다르게 돈 남아서 적금 부어</i></p><p><i>이런 씁쓸한 얘기는 말해 뭣혀</i></p><p><i>답을 알고 있잖아 우린 안생겨요</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4. 지드래곤 ‘니가 뭔데’</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34_14281200_1.jpg"></p><p><br></p><p><br></p><p></p><p>유명한 곡이라 순간 ‘왜?’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 노래의 후반부 래핑은 엄청나게 구질구질한 구남친의 심정이 현실적으로 녹아있다. 이런 얘길 듣는다면 일말의 아련한 마음도 싹 가실 것 같다. 물론 여긴 그냥 구남친이 아니라 지드래곤이라 상황이 다르겠지만!</p><p><i><br></i></p><p></p><p></p><p><i>어머? 앵간히 좀 해라 에라이 거리에서 핀 한 쌍의 더러운 개나리</i></p><p><i>내가 너에게 못 사준 비싼 백에 구두 대신 사버린 눈물 젖은 베개왜 넌 행복하고 난 불행해야 하는 건데 대체 니가 뭔데</i></p><p><i>…</i></p><p><i>싸워라 빌어 헤어져라 빌어 내게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늘 빌어</i></p><p><i>동네마다 거리마다 애써 찾아 다니며 걔네 요즘 안 좋던데 라고 일러</i></p><p><i>구차하고 찌질해 나 원래 찌질해 몰랐어 너도 마찬가지야 나쁜 기집애</i></p><p><i>내가 더 잘할게 한번 만나 줄래 귀찮게 안 할게 제발 돌아와줄래</i></p><p><br></p><p><b><br></b></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5. 빅병 ‘오징어 된장’</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44_42758300_1.jpg"></p><p><br></p><p><br></p><p></p><p>웃긴 제목에 웃긴 가사지만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 녹아들어있는 좋은(?) 노래다. 사람들을 비하하는 용어와 편견에 대한 반박을 해준다. 다만 노래를 부르며 ‘오징어’라고 주장하는 빅병 멤버들이 지나치게 잘생긴 게 흠이라면 흠.</p><p><i><br></i></p><p></p><p></p><p><i>사람들이 나를 보고 오징어래 누가 옆에 바로 서 있으면 그냥 오징어래</i></p><p><i>난 못생겼다고 생각 안 해 만일 내가 오징어면 진짜 오징어면</i></p><p><i>너네들은 문어냐? 너네들은 광어냐?</i></p><p><i>너네들은 도다리냐? 너네들은 도대체 나보다 뭐가 낫냐!! </i></p><p><i>…</i></p><p></p><p><i>여자들이 그녈 보고 된장녀래 손에 뭐만 들고 있으면 그냥 된장녀래</i></p><p><i>나는 된장녀라고 생각 안 해 만일 그애가 된장녀면 진짜 된장녀면</i></p><p><i>너네들은 치즈녀냐? 너네들은 마가린녀냐?</i></p><p><i>너네들은 발사믹녀냐? 너네들은 그녀보다 뭐가 더 낫냐!! </i></p><p><i>가방 하나 바꾸면 된장녀라고 놀려 커피한잔 마셔도 된장녀라고 놀려</i></p><p><i>진짜 된장 먹는데도 된장녀라고 놀려 뭐만 하면 그냥 된장녀라고 놀려</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6. 백아연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b></span></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71_32732900_1.jpg"></p><p><br></p><p><br></p><p></p><p>현대인(?)들의 연애 키워드인 ‘썸’과 ‘어장관리’에 당한 여자의 심경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구차해보이지만 가사처럼 ‘구차해도 묻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던 덕에 역주행에도 성공한 곡. 진짜 이럴 거면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 모두들 명심하자.</p><p><i><br></i></p><p></p><p><i>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i></p><p><i>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i></p><p><i>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i></p><p><i>그 말도 말았어야지</i></p><p><br></p><p><b><br></b></p><p></p><p></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7.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405/20160405_1459820091_92820800_1.jpg"></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br></b></span></p><p></p><p>너무나 유명한 아이유와 하이포의 봄 연금송. 모두가 사랑에 빠져 봄을 찬양할 때의 외로움을 봄과 벚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긴 지질하진 않지만 뭔가 꽁해있는 듯한 불만이 귀엽기도 하고 공감이&nbsp;간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아닌가요?’ 싶은 사람들이라면 시즌마다 챙겨들을 노래.</p><p><i><br></i></p><p></p><p><i>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i></p><p><i>꽃잎이 피어나 눈앞에 살랑거려도</i></p><p></p><p><i>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i></p><p><i>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i></p><p><i>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i></p><p></p> <p><br></p> <p><br></p>
NewsAid
Facebook Instagram Youtube Weibo
  •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68길 20, 지하 101호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882
  • 등록일자 : 2015년 08월 31일
  • 발행·편집인 : 안영민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시은
  • 대표전화 : 02-541-7386

Copyrightⓒ뉴스에이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