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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쯤 있겠지! 가을 팬톤 컬러 스타일링 12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계절만 바뀌면 옷 없다 실망 말고 옷장 속을 들여다보자. 팬톤에서 2016 F/W 시즌 유행할 컬러 10가지를 공개했는데 그중 컬러 하나쯤은 옷장 속에 있지 않겠나. 유행은 돌고 도는 것. 최근 스타들은 팬톤 컬러 아이템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가을, 그들의 트렌디한 데일리룩 연출법을 참고해보자. 1. 보데이셔스익숙한 컬러는 아니지만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가을 패션에 이만한 화룡점정이 또 있으랴. 바이올렛 핑크 톤의 보데이셔스는 최근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휩쓰는 핫한 컬러다.에이핑크 오하영은 블링블링 광택이 매력적인 보데이셔스 스커트를 선보였다. 상의로는 타이트한 블랙 톱을 매치해 성숙미를 내뿜었다. 크리스탈은 클래식한 재킷으로 보데이셔스를 활용했는데 마찬가지로 데님을 매치해 선명한 컬러 배색을 강조했다. 2. 리버사이드고요함,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블루 리버사이드 스웨트셔츠는 어떤 아이템과도 조화로워 스타일링이 쉽다. 윤계상처럼 포멀한 팬츠, 셔츠와 레이어링하면 댄디룩을 가뿐하게. 정은지처럼 데님 팬츠에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청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데일리룩에 제격. 3. 오로라레드 오로라레드는 강렬한 원색에 채도를 한 톤 낮춘 레드로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 선명한 레드 컬러의 옷이 부담스러웠다면 지금, 과감하게 입어보자. 선미는 오로라레드를 활용, 톤온톤의 레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니트와 벨벳의 조화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반면 전지현은 레드 라이더재킷을 활용해 경쾌한 느낌을 나타냈다. 4. 샤크스킨마치 상어의 피부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샤크스킨.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장에서 벗어나 최근엔 아우터로의 활용이 돋보이는데.안재현은 스카잔에 포멀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톤인톤 스타일링을 연출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모습. 정우성은 샤크스킨, 화이트, 블랙으로 심플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이 어려울 땐 역시 모노톤이 답.5. 스파이시 머스타드생기 넘치는 스파이시 머스타드는 팬톤 컬러 중 가장 가을 가을 하다. 컬러감 덕분에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가을 패션이 손쉽게 완성된다. 황승언은 손등을 덮은 롱 커프스 스웨트셔츠로 트렌디하게, 트와이스 모모는 몸매를 강조한 슬림핏 니트로 여성스럽게 활용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한껏! 6. 웜토프따뜻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컬러 웜토프는 남친룩 연출에 안성맞춤. 주원과 인피니트 엘은 웜토프 니트에 블랙 팬츠, 로퍼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브라운 톤으로 헤어 컬러까지 맞추니 완성도가 2배. 엘처럼 루즈한 니트를 활용하면 한층 어려 보이고 귀여운 느낌이 가득. 반면 주원은 부드러운 남성미를 자아냈다. 그래픽 = 안경실leeohui@news-ade.com
  • ★아티스트 리얼팁 “파운데이션에 이것저것 섞지 마요”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페이스 오일, 마스크팩, 리치한 영양 크림 등 고보습 화장품들을 열심히 쓰는 데도 좀처럼 피부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언제나 촉촉한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전담 아티스트들에게 환절기 피부 관리 비결을 물어봤다. 여배우들의 뭔가 다른, 뷰티 시크릿은?Tip 1. 페이스 오일, 당일보다는 전날언제나 탱탱한 피부 놓치지 않을 거라는 김희애도 요즘 건조함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단다. 최근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누적된 피로가 피부에 고스란히 드러났다는데. 페이스 오일은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보습 막을 씌워준다는 개념으로 1~2방울 소량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Tip 2. 파운데이션과 믹스?페이스 오일은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사용할 시,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유지력을 떨어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는 것도 비추. 그렇다면 파운데이션에 수분크림을 소량 섞는 것은 어떨까. Tip 3. 과욕은 금물김희애는 집에서 샵까지의 10분을 이렇게 활용한다. 전날 충분히 보습 케어를 마친 얼굴은 아침에 가벼이 물 세안만으로도 결 정리가 끝. 여기에 영양 크림만 1겹 얹어주면 언제 건조했냐는 듯 촉촉한 상태에서 메이크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건조하다고 해서 피부에 보습과 영양 케어를 여러 단계 거쳐 듬뿍 해줄 경우, 오히려 피부의 자생력이 떨어지고 민감해질 수 있다. 스킨케어 단계를 최소화하는 것도 팁 오브 팁.Tip 4. 10분만 짬 나도 마스크팩 여배우들은 이동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법이 없다. 여배우에게 오랜 촬영 후 부은 얼굴, 건조해진 피부에 시트 팩만큼 단기간 해결책은 없을 터. 역시 가장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여배우 피부 관리법으로 손꼽았다.김현주 외에도 오연서, 강소라, 송혜교, 황정음, 김지원 등은 밤샘 촬영이 있을 때면 꼭 마스크팩을 활용해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준다고.Tip 5. 미스트, 수시로 뿌리는 게 아냐팩 다음으로, 수분 보충 아이템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미스트. 여배우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그래픽 = 안경실leeohui@news-ade.com
  • [10초 뷰티] 저렴이 장미향 핸드크림 솔직 리뷰 사진 = 최지연그래픽 = 계우주leeohui@news-ade.com
  • 여심 도둑! 화보 속 남자 스타 헤어스타일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짧은 기장의 남자 헤어스타일인 경우 좀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기 어렵다. 큰마음 먹고 찾는 미용실, 가기 전 올가을 헤어스타일 트렌드는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필수다. 최근 공개된 2016 F/W 화보를 참고한다면 적어도 미용실에서 동공 지진 일어날 일 없을 것.1. 비대칭 댄디 커트최근 남성복 브랜드 화보를 통해 날렵한 슈트 핏을 자랑한 박보검. 기존의 ‘바른 생활 청년’의 이미지는 그대로 가지면서 한결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탑재했다.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의 댄디 커트는 비대칭 앞머리만으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레이어드 커트로 부피감을 살린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비대칭으로 내주면 한층 활동적인 느낌을 나타낸다. 포마드, 가르마 헤어스타일 등 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쉽다.2. 클래식 포마드포마드만큼 클래식한 슈트룩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또 있을까. 최근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정우성은 말끔하게 쓸어 올린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자아내는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이지만 가르마를 더 내거나 정수리의 볼륨을 살려준다면 스타일리시한 복고 헤어를 연출하기에도 안성맞춤. 3. 리젠트 커트지난봄 SBS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인 리젠트 커트는 송중기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이나 다름없다.리젠트 커트는 전체적으로 짧은 기장에 앞머리를 살짝 내어주는 것. 송중기 헤어스타일의 포인트는 바람에 흩날리듯 이마를 살짝 덮은 옆머리다. 얼굴형을 보완해줌과 동시에 동안 느낌을 자아낸다. 이때 옆머리는 다운 파마를, 정수리 부분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가미해주면 왁스 스타일링이 훨씬 쉬워진다. 4. 댄디 커트머리 기장이 충분하다면 앞머리로 이마를 덮어 차분한 느낌을 자아내는 댄디 커트를 시도해볼 것.유연석은 최근 남성복 화보에서 로맨틱한 꽃을 든 남자로 분했다.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매, 여기에 답답하지 않게 가르마를 낸 댄디 커트를 더해 여심을 쿵쾅. 가르마 헤어는 얼굴을 한층 갸름해 보이도록 하고 손쉽게 드레스 업 한 느낌을 나타낸다. 5. 맘보 스타일올해 뷰티 핫 키워드 ‘맘보 스타일’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공유는 최근 공개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 맘보 헤어스타일로 변함없는 ‘분위기남’ 자태를 뽐냈다. 특히 가을철 데일리룩 대표 아이템 ‘니트’와 함께하니 부드러운 남성미 어필에 그만.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젠틀해 보이는 맘보 스타일은 과한 웨이브보다는 6:4 가르마에 헤어 방향만 살짝 바깥으로 흐르도록 해주는 것이 한결 자연스러워 보인다. 6. 투블록 포마드기본 중의 기본. 투블록 포마드는 대표적인 ‘여심 도둑’ 헤어스타일이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 화보에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현빈. 역시나 투블록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여심을 흔들었는데. 이마를 드러내 훤칠한 이목구비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옆머리를 두상과 가깝게 짧게 잘라 성숙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래픽 = 계우주leesohui@news-ade.com
  • [Ade-LAB] 참치 한 캔으로는 참치마요 삼각김밥 ○○개를 만들 수 있다 [뉴스에이드 = 안이슬 기자] 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 삼김계의 송해자취시작 어언 9개월, 세상 편의점 푸드에 관심이 없었지만 귀차니즘이 극에 달할 때는 편의점 음식에 손을 뻗게 된다. 원래 가장 사랑하는 삼각김밥은 전주비빔이었다. 혹은 제육이나 불닭같은 자극적인 것들. 사람들이 참치마요를 왜 먹는지 공감하지 못했다. 이제야 알겠다. 왜 삼김은 참마인지. 자고로 자극적인 라면에는 챔취매요가 최고의 메이트인 법이다. 삼김계의 스테디셀러, 삼김계의 송해, 삼김계의 삼국지 같은 존재 참치마요. 참치마요는 얼마나 많은 참치를 품고 있을까. 참치 한캔으로는 몇 개의 삼각김밥을 만들 수 있을까. '야매' 측정을 해봤다. 언제나 그랬듯. # 삼김시대 삼김(三金)아니고, 삼김(김밥3개) 준비. GS25, 세븐일레븐, CU에서 각각 구입. 약속이라도 한 것인지 세 회사 모두 포장지가 파랑파랑. 우왕. 취향 소나무시다. 나름 확대를 했는데 잘 안보여... 잘 안보니까 글로 적겠다. 1번 세븐일레븐, 중량 110g 당 참치 8.72%. 9.592g이라는 말. 2번 씨유, 중량 105g 당 참치 4.96%. 5.208g. 3번 GS25, 총 중량 110g 당 참치 14.89%, 16.379g. ..움?! 그냥 단순 계산만 했는데 이렇게 큰 차이가...? 가격은 모두 800원인데 표기된 참치 함량만 해도 씨유 제품과 GS25 제품이 3배 차이다. 뭐지, 이 찝찝함은... 뭐, 일단 측정해보겠다. 제품 무게는 요렇다. 세 제품 모두 표기 용량보다 많았다. 비닐은 굳이 제거하지 않았다. 비닐 무게 해봐야 1~2g이지 않겠나. 일단 무게에서는 셋 다 합격. 이제 문제는 참치의 함량인데... 아무래도 손이 닿아야 할 것 같아서 비닐장갑 착용. 깔끔하게 해야한다. 실험 끝나면 결국 내가 먹어야 하니까. # 삼김대해부 GS25 참치마요의 속. 전형적인,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딱 그 모양의 구조다. 밥 가운데 쪽에 토핑이 몰려있는 그 구조. 참치 토핑의 색이 뽀얀 것이, 육안으로 봐도 마요네즈가 꽤 많이 들어가 보인다(표기된 마요네즈 양은 13.98%. 참치와 거의 1:1 비율). 요렇게 속을 파냈다. 밥알에 완전히 엉겨붙은 부분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소실된 양은 감안해주소서... 여하간 GS25 제품에서는 이 만큼의 참치마요가 건져(?)졌다. GS25의 참치마요 무게는 11g. 표기 용량에 비해서는 적다. 소실양이 2~4g 정도 된다고 쳐도 적다(실제로 그렇게 많이 놓치지도 않았다). 마요네즈가 포함된 양이니 최소한 20g을 됐었어야 한다. 이건 대체 무슨 일일까... 뭐, '먹거리 X파일'은 아니니 일단 다음 제품으로 넘어가겠다. 다음은 CU. 아 CU... 대체 나한테 왜그래요... 너무나 고맙게도 밥 가운데에 참치가 들어있다. 사실 먹을 때는 이게 가장 편하긴 하다. 김을 뚫고 마요네즈가 묻어나올 일이 없으니까. GS25 제품에 비해 참치가 훨씬 뻑뻑하다. 마요네즈 함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 정확하게 비교할 수는 없으나 직관적으로 느껴질 만큼 질척한 느낌이 거의 없다. 아...너무해...그치만 그다지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일단 표기 용량 자체가 솔직하게 적었고, 마요네즈 함량도 타사에 비해 월등히 적었으니 무게가 적을 수 밖에. 참치를 골라내기도 가장 난감했다. 다른 제품은 한쪽 면만 밥과 닿아있지만 CU제품은 양쪽 면이 붙어있으니 소실되는 면적도 두 배. 적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로(물론 실제로 압도적으로 적긴 하다). 마지막, 세븐일레븐. 구조는 GS25와 동일하다. 마요네즈 비율이 4.75%라고 표기되어 있었지만 점도도 GS25와 비슷했다. 질척질척. 세븐일레븐의 참치양은 17g. 표기용량대로라면 참치 9.5g에 마요네즈가 5.2g, 총 14.7g이 될테지만 이보다 더 많게 나왔다. 참치가 많은 것이든, 마요가 많은 것이든, 여하간 뭔가 많긴 하다. 많으면 좋지 뭐. 자, 일단 속재료 양은 세븐일레븐 압승. 실제 밥의 양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세븐일레븐 제품이 가장 속재료가 실했다. 이제 참치를 꺼낼 차례. ...죄송합니다. 참치는 동원, 참치는 동원. 동원참치, 작은 캔이다. 중량은 100g. 일단 기름 제거. 따라내는 사진만 찍었지만 실제로는 꽉꽉 눌러서 짰다. 평소에 참치마요를 만드는 것처럼. 오마이갓. 기름 뺀 무게 71g. 한 캔을 사면 1/3은 기름인 셈이구나. 그치만 또 참치는 기름진 것이 제맛. 여하간 바짝 기름을 뺀 무게는 71g이다. 자, 폭풍 계산의 순간. 고민이 많았다. 실제 측정값을 기준으로 해야할지, 아니면 표기량을 기준으로 해야할지. 실제 측정값으로 하기는 공정하지 않았다. 일단 측정된 양 중 어느 정도가 마요네즈인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정성을 위해 제품 표기량을 기준으로 계산하기로. 100g 참치캔 한 캔으로는! GS25참치마요 4.33개 CU참치마요 13.6개 세븐일레븐 참치마요 9.4개 ..를 만들 수 있다. 아주 이론적으로는 말이다. 실제 참치마요의 양은 세븐일레븐이 가장 많았으니 참고하시라. 분명 시작은 참치캔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참치마요의 갯수였는데, 그보다는 표기값과 현실의 갭이 더 진하게 다가오는 건 기분 탓인가. 기분탓인가보다... 음. 뭐 그런걸로. # 실험이 끝나고 난 뒤 강제 참치쌈. 김은 GS25, 속은 세븐일레븐, 밥은 CU. 3사 대통합. 사진=안이슬 기자, 최지연 기자 drunken07@news-ade.com
  • 종아리 얇아 보이는 최적의 굽 높이는?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하이힐을 신으면 각선미가 살아난다. 그러하다고 한다. 실제로 그럴까. 44, 55, 66 사이즈의 기자들이 나섰다. 직접 신어보면 알지! 알이 튀어나오지 않는 매끈한 각선미를 연출하고 싶을 때 어떤 굽 높이의 구두를 신어야 할까?# 준비물먼저 굽 높이별 구두를 준비. 디자인이 뭣이 중한가. 높이가 중요하지.3cm, 5cm, 7.5cm, 9cm. 다양한 굽 높이의 구두들을 어렵게 섭외했다.  다리도 준비한다. 각 사이즈를 대표하여 가장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는 3인(때마침 내근중이었던 기자 3인)을 선발. 무작정 신을 벗기고 구두를 신겨봤다. # 실험1. 44기자 호리호리한 몸매를 소유한 가장 늘씬한 기자. 맨바닥에 섰을 땐 겉보기에 알이 보이지 않았다.<3cm 굽>  <5cm 굽><7.5cm 굽> <9cm 굽>종아리 둘레가 가장 얇아지는 굽은 9cm. 맨바닥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알이 굽이 높아질수록 튀어나오기 시작했지만 가장 높은 굽이 종아리를 가장 늘씬하게 만들어줬다. # 실험2. 55기자44기자와의 종아리 둘레 차이가 0.2cm 밖에 나지 않는 55기자. 꽉 끼는 스키니를 입고 와서 다리가 부은 것이라 우겼지만, 툭 튀어나오는 알 없이 매끈.<3cm 굽><5cm 굽> <7.5cm 굽><9cm 굽> 신기하리만치 굽 높이-종아리 둘레의 상관관계가 모호했다. 3cm 로퍼를 신으면 종아리 둘레가 늘어났다가 굽이 높아질수록 줄어들더니 9cm 하이힐에서는 다시 알이 툭. 그러나 최대 0.2cm의 근소한 차이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굵기 차이가 눈에 띄지 않았다.# 실험3. 66기자평소 운동으로 꾸준히 키워 온 알. 이렇게 써먹는구나. 비장하게 실험에 나선 66기자.<3cm 굽><5cm 굽> <7.5cm 굽><9cm 굽>신발을 신는 순간부터 둘레가 0.6cm 늘어났다. 신발만 신었다 하면 얇아지기는 커녕 종아리 알이 점점 굵어졌다. 주목해야 할 것은 알의 형태와 옆모습이다. 3, 5cm 굽에서는 넓게 퍼져있던 종아리가 7.5cm, 9cm 굽에서는 알이 커지는 대신 다른 부위가 슬림하게 정돈되는 모습. 특히 옆모습에서 그 차이가 확연하다.# 실험 결과44기자는 9cm 굽을 신었을 때 최대 0.7cm가 얇아졌고, 55기자는 7.5cm 굽을 신었을 때 동일, 66기자는 계속 굵어졌다.하지만 둘레의 증감 정도와 보이는 각선미와는 차이가 있다. 이제 문제가 생겨나는데.. 어떤 다리를 슬림하다, 예쁘다고 볼 것인가. -44기자 : "평소에는 3cm 로퍼를 즐겨 신는데 이렇게 보니 5cm 굽이 제게 딱 맞는 것 같아요.. 제 다리에 이렇게나 알이 튀어나올 줄은 미처 몰랐네요.."-55기자 :  "종아리가 제일 얇아지는 굽은 7.5cm인데 저는 9cm 다리가 마음에 들어요. 높은 굽이 종아리는 조금 굵어지지만 전체적으로 키가 커지면서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 같아요."-66기자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얇아진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인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렇게 보니 체형에 따라서 다리 라인이 예뻐지는 굽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3cm 굽을 신으니 오히려 종아리가 퍼지는 게... 5~7.5cm 정도 굽이 저한테는 적당하겠는데요?"# 총평- 슬림해지는 굽 높이 : 44기자(9cm), 55기자(없다), 66기자(없다).- 알이 차오르는 굽 높이 : 44기자(없다), 55기자(5cm, 9cm), 66기자(3cm, 9cm).- 예뻐 보이는 굽 높이(본인 만족) : 44기자(5cm), 55기자(9cm), 66기자(7.5cm) 종아리의 둘레 차이는 개개인마다 다르다. 세 실험자가 각 사이즈를 대표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굽이 제격이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법. 대신 애초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얇아질 것이라는 가설은 뒤집었고. 굽 높이에 따라 종아리 둘레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얻어냈다.  실험은 종아리 ‘알’ 둘레에 국한했으나 실험자 모두 하이힐 굽 높이가 높아질수록 전체적으로 몸매에 탄력이 생긴 듯하고 하체 전체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는 동일했다. 그런데 종아리 알은 어떻게 빼나요.그래픽 = 계우주사진 = 최지연leeohui@news-ade.com                           
  • [하우머치] 박보검 슈트 얼마? ● 김희애 가방, 가격 미정● 김효진 가방, 43만 9000원● 서인국 맨투맨, 15만 8000원● 박보검 슈트, 23만 9800원● 제시카 가방, 49만 8000원[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김희애 가방지난 1일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4회.브랜드 : ‘21드페이’ AGATHA가격 : 미정매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애. 그에게 가방은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다. 이날 선보인 악어가죽 백은 천연 염색 기법을 사용해 화사한 빛깔을 자랑했다. 클래식한 버클 장식이 더해져 있으며 컬러와 사이즈가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김효진 가방지난 4일 인천공항 출국길.브랜드 : ‘로사케이’ 프라하데일리 버킷 숄더백 가격 : 43만 9000원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효진. 캐주얼한 스타일링이지만 세련된 백 하나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카키 컬러의 패딩과 대비되는 인디핑크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과 핸드메이드 스티치 디테일이 포인트. 활용도 높은 버킷 숄더백이다.# 서인국 맨투맨지난 6일 MBC ‘쇼핑왕 루이’ 5회.브랜드 : ‘프라이노크’ TYRANNO KNIT PULLOVER ORNAGE 가격 : 15만 8000원디자이너 유주형이 독일 축구 선수 시절을 그리며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진 소년의 옷장’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디자인한 맨투맨. 유니섹스 제품이며 빈티지한 컬러감과 프린팅이 특징.# 박보검 슈트지난달 공개된 ‘TNGT’ 2016 F/W 화보.브랜드 : ‘TNGT’ 그레이 춘추 체크 투버튼 슈트 재킷 & 팬츠가격 : 23만 9800원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박보검이 깔끔 단정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화보 속 박보검이 입고 있는 슈트는 간결한 체크 패턴과 슬림한 노턱 디자인의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특징.. 안감은 없으며 적당한 두께감과 신축성을 자랑한다. 스트라이프 타이를 곁들이니 이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제시카 가방지난 7일 크리스탈-제시카 LA서 화보 촬영 중.브랜드 : ‘사만사 타바사’ 2016 F/W 뉴컬러 버전 모니카백 미니 가격 : 49만 8000원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정 자매의 모습. 특히 제시카는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을 뽐냈다. 화려한 프린팅의 커프스 블라우스에 데님으로 편안함을 강조, 여기에 미니백을 매치해 여성미를 더했는데. 캐주얼룩부터 페미닌룩까지 다채롭게 활용할만한 컬러 배색이 눈에 띈다.사진 = 뉴스에이드 DB,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MBC ‘쇼핑왕 루이’ 캡처 / ‘21드페이’, ‘로사케이’, ‘프라이노크’, ‘TNGT’, ‘사만사타바사’ 제공leeohui@news-ade.com
  • 드라마 속 승무원 메이크업 20년 변천사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하늘 위의 꽃’이라 불리는 여 승무원은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하나같이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그려진다. 지난 1994년 MBC ‘짝’의 김혜수부터 최근 KBS ‘공항 가는 길’의 김하늘까지. 극중 언제나 프로페셔널하고 자신감 넘쳤던 승무원들을 모아보니 당대 유행했던 메이크업 트렌드가 한눈에 보인다.# 1994년: 날아 오를 듯한 갈매기 눈썹이토록 강렬한데 그때는 자연스러웠다. 90년대 초반 메이크업은 이목구비의 위치를 잡아주듯 굵게 표현된 라인이 특징. 검붉은 입술과 짙은 아이-립 라인, 겹겹이 쌓은 파운데이션이 진취적인 도시 여성을 표현했던 시절 아닌가.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갈매기 눈썹은 필수였다.“예전에는 두텁고 무거운 베이스가 유행했죠. 헤어스타일 역시 봉긋하게, 다소 과하게 솟은 모양이 많았는데요. 화장품의 차이가 있을 뿐,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깨끗한 피부 표현인 것 같아요!” (김영란 메이크업 아티스트)# 2003년: 사탕 입술점점 자연스러워진다. 일단 갈매기 눈썹이 완만해지고 피부 톤이 밝아졌다. 때는 화이트닝 케어가 붐을 일으켰던 2000년대 초반, 전반적으로 화사한 피부의 여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었다. 김혜수의 검붉은 입술과 달리 전반적인 메이크업에서 뉴트럴 계열의 색조가 선호됐다.앞머리를 내어 극중 자유분방한 승무원 캐릭터를 표현한 모습도 눈에 띈다. 특히 당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립글로스도 놓쳐서는 안 된다. 메이크업의 완성은 모름지기 사탕을 먹고 난 뒤처럼 탱글탱글 광택이 흐르는 ‘사탕 입술’이었던 때이므로.# 2012년: 도자기, 내 피부인 것처럼2010년대로 들어서서야 근래의 화장법이 엿보이기 시작한다. 보송보송한 피부 결과 공들인 아이 메이크업이 특징. 당시는 ‘생얼 미인’, ‘도자기 피부’ 등 탄탄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 표현이 주목받았던 때. 유선은 원래의 결을 살린 듯한 눈썹과 음영을 더해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고, 속눈썹의 풍성한 컬링으로 눈을 커 보이게 했다. 잡티 없이 뽀얀 피부를 연출하는 것은 변함없었던 듯하다.# 2016년: 한 듯 안 한 듯비로소 촉촉해진다. KBS ‘공항 가는 길’에서 김하늘은 사랑스러운 핑크 계열의 컬러들을 활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눈썹과 속눈썹의 결을 살리면서 인위적이지 않게 입체감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피부는 촉촉하게 마무리해 어려 보이는 인상을 나타낸다.수애는 오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최근 공개된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스틸컷을 통해 역시 핑크를 활용한 동안 메이크업을 예고했다. 김하늘, 수애 모두 부드러운 여성미를 나타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건조한 기내에서 장시간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실제 승무원들의 메이크업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얇아진 베이스입니다. 실제 승무원, 승무원 면접준비생들의 메이크업을 해보면 본래의 피부가 촉촉한 것처럼 보습 기능의 화장품을 고루 활용하고, 눈에 띄는 음영이나 짙은 컬러, 화려한 골드 계열은 피하는 추세입니다. 또 유행하는 화장법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이목구비를 고려해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살리는 데 더 집중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김영란 메이크업 아티스트)그래픽 = 안경실사진 = SBS 홈페이지, ‘천생연분’ ‘짝’ 스틸, 스튜디오 드래곤, 콘텐츠 케이 제공leeohui@news-ade.com
  •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추천한 리얼 인생템 5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고수들의 인생템이라 함은 모름지기 더 신뢰가 가는 법. 하루에도 수많은 화장품들을 섭렵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리얼 인생템은 무엇일까. 건조함으로 시작해 건조함으로 끝나는 환절기에 즐겨 쓰는 화장품은 무엇인지, 스타들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있잖아요 왜, 혼자만 알고 싶은 인생템!"# 요즘 너무 건조하죠?이하늬, 소유 등 많은 셀럽들의 환절기 피부 비결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템이다. 입소문 난 이유는 단연 고보습. 고농축 텍스처이지만 산뜻한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 건조할수록 화장품 다이어트해요!항염, 항산화, 면역증강 등의 효능이 있는 프로폴리스 함유량이 10%로 꽤 높은 편이다. 유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해 지친 피부를 탄력 있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다고 한다. 건조하다고 여러 제품을 레이어링 해 바르기보다는 기초 케어 단계를 줄이되 고보습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나이 들면 수정 화장 귀찮아요서희영 아티스트의 인생템, 로즈 컬러 틴트는 벨벳처럼 보송보송 발색과 립 라투 효과가 특징. 발랐을 땐 보이는 것처럼 매트하지 않고 촉촉하게 발린다고. 무엇보다 하루 종일 수정할 일 없다니 귀가 쫑긋. # 멀티 오일 하나면 끝‘핑크 오일’이란 애칭으롱 입소문을 얻고 있는 제품. 피오니와 오키드 향이 감미롭고, 피부 방어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해 피부의 미세한 잔선을 케어해준다. 에센스보다 사용감이 가볍다. 페이스, 바디, 헤어, 네일 등 몸 전체에 건조할 때마다 2~3방울씩 톡톡!# 이맘때면 꼭 찾게 되는 것!올리브, 아보카도, 호호바, 쌀겨 등 6가지 천연 오일과 고농축 피테라가 함유돼 고보습을 선사하는 페이셜 오일. 메이크업 시 다른 제품과 섞기 보다는 가볍게 물 세안 후 기초 케어 다음 단계에서 살짝만 발라주는 게 포인트다. 페이스 오일은 많이 바를 경우 메이크업이 오히려 들뜨거나 밀릴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그래픽 = 안경실사진 = 셔터스톡, ‘페리페라’, ‘CNP차앤박 화장품’, ‘달팡’, ‘SK-II’, ‘끌레드뽀 보떼’, 각 아티스트 제공leeohui@news-ade.com
  • [랜선코디] 가을 추위 이겨내는 환절기 레이어드룩 6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가을 어디 갔나.. 선선한 바람도 잠시,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스타일링 고민은 계속된다. 겹쳐 입을수록 추위는 사라지고 스타일은 살아나는 법. 개성 넘치는 레이어링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환절기 나고 있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수영한층 길어지고 차분해진 가을 원피스, 그러나 가을 추위 앞에 장사 없다. 가벼운 아우터를 함께 레이어링해 특유의 여성미는 살리면서 스타일지수를 배가해보자. 패턴 원피스는 포멀한 재킷보다는 수영처럼 캐주얼한 데님 롱 셔츠와도 조화롭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겨줄 가죽 앵클부츠로 마무리할 것!2. 손나은환절기 대표 레이어링은 역시 니트와 셔츠의 조합. 손나은은 긴 셔츠로 하의실종 원피스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깔끔한 니트를 레이어링했는데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밋밋한 컬러 조합이지만 파우치와 하이힐로 심을 실어 세련미가 더해진 모습. 3. 유빈레이어드룩은 요즘 공항에서도 핫하다. 유빈은 벗은 듯 입은 듯(?) 독특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누드 톤의 이너를 입고 블랙 셔츠를 오프숄더처럼 연출하니 캐주얼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섹시미가 물씬. 4. 산다라박‘레이어링’에 기장, 소재, 컬러 무엇하나 걸림돌은 없다. 산다라박은 블랙과 연청 데님을 레이어링해 보기만 해도 따뜻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는데. 블랙 티셔츠, 데님 롱 셔츠, 블랙 가죽 재킷이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가 살아났다.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 역시 컬러 조합에 신경 쓴 듯, 쨍한 레드 미니 백이 스타일링의 균형을 한 번 더 잡아줬다. 5. 고아성고아성은 겹쳐 입을수록 부해지는 레이어드룩의 단점을 굵은 벨트와 짧은 쇼트 팬츠로 보완했다. 컬러감 역시 브라운, 버건디 톤을 중심으로 차분히 맞춰 감성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6. 한예리레드카펫 위에서도 레이어드룩은 사랑받는다. 최근 한예리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독특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A라인의 드레스로 허리선은 잡아주되 루즈핏의 셔츠는 한쪽 어깨를 과감히 내려 와일드하게 연출했다. 오히려 과감한 노출보다 시선을 사로잡았던 신의 레이어링.그래픽 = 계우주lees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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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K스타일리포트] 최시원, 마성의 슈트핏 ‘이러니 안 반하고 배겨?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46_08282500_1.jpg"></p><p><br></p><p>//BYLINE// 최시원이 드라마 속 신스틸러에 이어 이번에는 마성의 슈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평소 공식 석상마다 슈트를 착용해 화제가 된 최시원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우월한 신체비율로 ‘슈트 종결자’로 통한다. 한번 보면 빠져든다는 최시원의 슈트룩&nbsp;베스트 5를 꼽아봤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60_77141000_1.jpg"></p><p><br></p><p>클래식한 슈트로 제대로 슈트핏 뽐낸 최시원. 지난 1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임명식에서 최시원은 블랙 슬림 타인을 메인으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슈트 차림을 선보였다. 슈트를 착용할 때 팬츠의 밑단은 스타일을 살리는 중요 포인트. 최시원은 복숭아뼈 지점에서 정확히 떨어지는 팬츠핏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77_00703600_1.jpg"></p><p><br></p><p>지난 9월 MBC ‘그녀는 예뻤다’ 제작보고회 현장. 이날 역시 최시원은 짙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와 포마드 헤어 스타일로 슈트 종결자다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슈트를 착용할 때 타이와 슈즈의 매치 또한 중요한데 최시원은 블랙으로 통일해 좀 더 클래식함을 추구했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392_79326900_1.jpg"></p><p><br></p><p>최시원은 슈트를 착용할 때 타이면 타이, 컬러면 컬러, 꼭 한 가지 이상 포인트를 준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최시원은 보타이와 광택 있는 네이비 컬러 슈트로 톡톡 튀는 레드카펫룩을 완성했다. 이날의 포인트 아이템은 보타이. 스타일에 위트를 더해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403_91210600_1.jpg"></p><p><br></p><p>최시원에게 ‘굴욕’이란 없다. 올화이트로 스타일을 연출해도 스타일리시함 철철. 지난 5월 열린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서 최시원은 화이트 슈트로 마린룩을 연출, 참석한 스타 중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당당한&nbsp;에티튜드 역시 스타일을 살린 일등공신.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1113/20151113_1447394415_07676800_1.jpg"></p><p><br></p><p>2013년 5월 열린 ‘블루밍 세레모니’ 현장에서 최시원은 스트라이프 넥타이와 화이트 운동화로 세미 슈트룩을 연출했다. 함께 매치한 빅 토트백도 스타일과 찰떡궁합. 최시원처럼 슈트를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슈즈에 신경을 쓸 것. 모노톤의 운동화나 스니커즈, 슬립온도 슈트와 잘 어울리는 잇템이다.</p>
연예 [남자의 키를 말한다①] 남자 배우와 훤칠한 키의 상관관계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69453_14852900_1.jpg"></p><p><br></p><p>//BYLINE// 한 인기 아이돌그룹 관계자가 말했다. </p><p><br></p><p>“같은 그룹 멤버들 간에도 키에 따라&nbsp;드라마 출연료가 다르다”라고. </p><p><br></p><p>남자의 키가 출연료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건지,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연예인들도 키라는 굴레 안에서 자유롭지 못한 듯하다.<br></p><p><br></p><p>예를 들어 우리에게 익숙한 남녀 주인공들의 포옹신을 보자. 큰 키의 남자 주인공 품에 여주인공이 한 품에 쏙 안겨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치즈인더트랩’만 봐도 그렇다.&nbsp;186cm의 박해진(유정 역)이 김고은(홍설 역)을 끌어 안는다.&nbsp;사실, 이러한 장면은&nbsp;시청자들에게 익숙할 것이다.&nbsp;유명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키가 작은 남자&nbsp;주인공을 쉽게 떠올릴 수 없으니 말이다.</p><p><br></p><p>여기서 궁금해진다. 키가 작은 남자배우는 캐스팅에 제약을 받을지, 여배우와 멜로 연기에 걸림돌이 되는지 말이다. 남자배우의 키와 작품 출연의 연관성에 대해 짚어봤다.</p><p><br></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멜로 속 키의 영향? 무시 못 하는 현실</b></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44443_16823500_1.jpg"></p><p><br></p><p>대중에게 ‘로코킹’으로 알려진 남자 배우들은 대부분 키가 훤칠하다. 예를 들어 소지섭(<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182cm)</span>, 공유(<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184cm)</span>, 김수현<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180cm)</span>만 봐도 결코 작은 키가 아니다. 멜로물에서 키가 작은 남자 배우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p><p><br></p><p>“멜로는 결국 남자와 여자의 감정을 그리는 거잖아요. 남배우와 여배우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대중에게 보이는 것’도 포기할 수는 없는 거죠. 만약 상대 여배우가 먼저 캐스팅 된 상태라면, 남배우의 키는 더욱 중요하죠. 키 큰 여배우가 캐스팅이 됐는데, 키 작은 남배우를 섭외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A씨)</p><p><br></p><p>멜로물은 남녀 간의 감정 교감, 그리고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만큼 남자 배우들의 키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p><p><br></p><p>“‘원톱’ 주연이거나, 액션 연기라면 상관없지만 멜로 연기를 할 때 남자의 키가 미치는 영향은 당연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상대 여배우와 함께 하는 연기니까요. 캐스팅에 있어서 제약 조건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돌 그룹 소속사 관계자 B씨)</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77789_99986400_1.jpg"></p><p><br></p><p>그렇다면 현재 20~30대 시청자들을 겨냥한 미니시리즈 속 남자 주인공들의 키는 얼마나 될까. 이 여섯 명의 평균 키는 181cm이다. 이들 중 키가 180대가 아닌 남자 배우는 유승호와 이제훈 단 두 명이다. 평균적으로 키가 큰 배우들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p><p><br></p><p>남자 배우들도 상대 여배우와 이상적인 키 차이가 아닐 때는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최근 급부상한 남자배우 A는 키 큰 여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기피한다고 알려져 있다.</p><p><br></p><p>“남자배우 A는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라, 키 큰 여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안 나오는 걸로 알려져 있죠. 최근 촬영한 드라마 작품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모두 다 (상대 여배우가) 아담한 스타일이었죠.” (배우 소속사 관계자 C씨)</p><p><br></p><p>이런 사례도 있다. 몇 년 전 종영한 한 스포츠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B의 키가 상대적으로 작아 여배우 두 명은 촬영 내내 하이힐을 한 번도 신지 못했다. 남자 주인공보다 키가 큰 여주인공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란다. 당시 드라마 관계자는 “남자 배우 B의 키가 여배우 두 명에 비해 너무 작았다. 스포츠 드라마라는 명목 하에 여배우들은 하이힐 한 번 신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p><p><br></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연예기획사, 왜 모델을 좋아할까</b></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44466_94955400_1.jpg"></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r></b></span></p><p>최근 몇 년 동안, 모델 출신 배우들의 입지가 커졌다. 이종석, 김우빈, 김영광, 이수혁, 성준 등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이 여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음과 동시에 모델과 함께 일을 하는 대형 기획사들도 늘어났다. </p><p><br></p><p>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지난 2014년 모델 컴퍼니 K플러스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해 말,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과 손을 잡았다. </p><p><br></p><p>“모델 출신 배우들이 잘 된 경우가 많잖아요. 신인들이 모델 에이전시에서 많이 발굴이 돼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 거죠. 키 큰 남자도 곧 하나의 트렌드인 것 같아요. 모델 출신 배우들이 일단 비주얼이 좋아서 1차적으로 작품 출연이 쉽긴 하니까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D씨)</p><p><br></p><p>키 큰 남자가 트렌드가 된 현재 시점에서 연예 기획사들 역시 모델 출신을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p><p><br></p><p>“기본적인 '기럭지'와 신체 비율이 너무 좋다 보니, 연예 기획사 입장에서도 이를 외면할 이유가 없는 거죠. 연기는 나중에 잘하면 ‘대박’이 나는 거고요. 일단 키가 크면 오디션에서도 유리한 게 사실이니까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E씨)</p><p><br></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키가 우선일까, 끼가 우선일까</b></span></p><p><br></p><p>아무래도 큰 키가 장점인 시대라는 건 부인할 수 없을 듯하다. 그렇다면, 이제 막 시작 단계인 신인들에게 작은 키는 어쩔 수 없는 걸림돌로 작용될까. 아니면, 끼가 있으면 작은 키도&nbsp;보완이 가능할까. </p><p><br></p><p>전자를 주장한 이들은 신인들의 키는 곧 경쟁력이라고 주장했다. 키 큰 이들이 사랑 받는 추세인 만큼 키는 ‘스타’가 되기 위한 중요 요소라는 것이다.</p><p><br></p><p>“키가 너무 작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신인들도 있지만, 어느 정도 핸디캡을 안고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배우들이 또 워낙 키가 크잖아요. 어깨 깡패도 너무 많고요. 요즘은 오디션도 180cm 이상만 보는 경우도 있어요. 키가 180cm여도 깔창을 신기는 경우도 많고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D씨)</p><p><br></p><p>“신인을 발굴함에 있어서는 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제 측근에도 지망생이 있는데, 늘 최종 오디션에서 ‘조금만 키가 크면 좋겠다’는 말을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검증이 되지 않은 신인을 뽑을 때는 비주얼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아이돌 그룹 소속사 관계자 B씨)</p><p><br></p><p>물론, 신인 발굴에 있어서도 끼가 우선이라는 의견도 있다. 비주얼이 중요하다 해도 잘 갖춰진 재능을 외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p><p><br></p><p>“(신인의) 비주얼을 무시할 수는 없죠. 요즘은 키 큰 배우들을 선호하는 추세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키 때문에 포기하지는 않아요. 물론, 비주얼이나 재능이 다 애매모호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굳이 키가 작다고 해서 결격사유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F씨)</p><p><br></p><p>“연기 잘 하는 친구들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신체 비율도 중요하긴 하지만요. 너무 작으면 매력이 떨어질 것 같긴 한데, 1차적으로 보는 건 연기에요.”(배우 소속사 관계자 E씨)</p><p><b><br></b></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 그래도, 매력이 있다면</b></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217/20160217_1455644493_19641500_1.jpg"></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b><br></b></span></p><p>키가 작다고 해서 멜로 연기를 절대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매력이 돋보인다면, 멜로 역시 가능하다. 이병헌, 조승우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멜로연기에 능통하다. 결국 ‘기승전’ 연기력이라는 것이다.</p><p><br></p><p>“기본적으로 연기력이 아닐까 싶어요. 이병헌 씨 같은 경우도 키가 크지 않잖아요. 물론 키가 크면 여주인공과 비주얼이 보기 좋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멜로 연기는 감정이 주축이기 때문에 연기력이 먼저죠. 물론 키가 작으면,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100% 만족시키지는 못하겠지만요.” (드라마 제작사 대표 G씨)</p><p><br></p><p>이병헌, 조승우에 이어 요즘 핫한 스타들 중에는 임시완이 작은 키를 극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지목되고 있다. 제작사, 기획사 관계자들은 임시완의 매력과 연기력을 칭찬하며 ‘키가 작아도 잘 된 예’로 꼽았다.</p><p><br></p><p>“임시완은 차별화 된 매력이 있죠. 풍기는 분위기도 그렇고, 연기력도 그 나이 또래들 중에서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영화 제작사 대표 G씨)</p><p><br></p><p>“배우는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임시완은 목소리나 발성도 참 좋고 눈빛도 다른 것 같아요. ‘해를 품은 달’ 아역 역할부터 시작했잖아요. ‘트라이앵글’에서 보여준 연기만 봐도 멜로도 가능해 보였고요.” (‘연기돌’그룹 소속사 관계자 B씨)</p><p><br></p> <p>사진=tvN 제공<br></p><p>그래픽=이초롱</p><p><br></p> <p><br></p> <p><br></p> <p><br></p> <p><br></p>
연예 [포토] 강동원, '앉아만 있어도 화보 완성' <p> <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011/20161011_1476152527_76851300_1.jpg"></p><p>//BYLINE// 배우 강동원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p><p><br></p><p>'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는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신은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p><br></p><p>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김희원, 권해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개봉한다.</p>
연예 관심 없던 남사친, 이럴 때 남자로 보인다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694_778178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하수정 기자] 이성의 감정이 없었던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내 남사친!</b></span></p><p>그런데 두둥! </p><p>어느 날 나도 모르게 새로운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p><p><br></p><p>평범하던 남사친이 </p><p>좀 더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0, 0);"><b>특별하게</b></span> 보이는 순간을</p><p>단계별로 나눠보자.</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b>유형 1. 매너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심쿵’</b></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28, 0);"><b>기본적인 매너</b></span>에 해당하는 행동은 </p><p>친하지 않아도 </p><p>모르는 사람이라도 </p><p>충분히 해줄 수 있다. </p><p><br></p><p>근데 알면서도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228, 0);"><b><span style="color: rgb(0, 0, 0);">순간적으로 ‘심쿵’ </span></b></span>한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285_82373000_1.jpg"></p><p><b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b>유형 2. 예상 못 한 스킨십 ‘두근두근’</b></span></p><p><br></p><p>남사친이 내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94, 0);"><b>머리를 쓰다듬고</b></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255, 94, 0);"><b>어깨동무</b></span>까지 하면 10명 중 9명은 오해한다. </p><p><br></p><p>‘얘가 왜 이러지? 별 의미 없는 거겠지?’</p><p><br></p><p>이런 행동 아무한테나 하면 안 된다. </p><p>오해하기 쉬우니까!</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303_97514300_1.jpg"></p><p><b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b><span style="font-size: 18pt;">유형 3. 내 남사친이 이렇게 괜찮았나?</span></b></span></p><p><br></p><p>어제 본 남사친과 오늘 본 남사친은 </p><p>분명 똑같은 사람인데</p><p>왜 이렇게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68, 196, 13);"><b>다른 사람</b></span> 같은지...</p><p><br></p><p>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68, 196, 13);"><b>감동 받고</b></span></p><p>확 달라진 모습에 새삼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68, 196, 13);"><b>놀란다.</b></span></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356_42004000_1.jpg"></p><p><b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127); font-size: 18pt;"><b>유형 4. 여친 생겼다는 고백에 멘붕</b></span></p><p><br></p><p>남녀 관계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하던데</p><p>정말 그런 걸까?</p><p><br></p><p>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b>여친 생겼다</b></span>는 말에 </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b>심장이 ‘덜컹’</b></span> 내려앉는 기분이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09/20161209_1481272448_07373700_1.jpg"></p><p><br></p><p><br></p><p>그래픽 = 안경실 </p><p>사진 = 저작권자/Shutterstock.com</p><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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