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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별 ‘첼시 부츠’, 신어보면 디테일이 남다르지!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신발만 봐도 계절의 변화가 확연하다. 벌써 발목을 감싼 첼시 부츠가 거리를 점령하고 있다. 첼시 부츠는 승마용 부츠 옆면에 고무 소재를 더한 형태를 이르는데. 안정적인 착화감은 물론 굽 높이, 소재, 컬러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자랑해 이맘때 패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SPA 브랜드 ‘자라’, ‘H&M’, ‘에잇세컨즈’의 대표 첼시 부츠들을 직접 신어봤다. 비슷한 듯 다른 느낌! 브랜드별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제품 선정SPA브랜드 ‘자라’, ‘H&M’, ‘에잇세컨즈’의 가장 기본 블랙 첼시 부츠 EU 38(KR 240mm)을 직접 신어봤다. 모두 소재는 겉감 합성 가죽, 안감 폴리우레탄 100%, 밑창 고무 사용이 공통. (착화감 및 앵클 높이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1. ‘자라’ 엘라스틱 플랫 앵클부츠-컬러 : 블랙-사이즈 : 35(225)~42(275)-가격 : 6만 9000원2. ‘H&M’ 첼시 부츠-컬러 : 블랙, 브라운-사이즈 : 36(230)~41(255)-가격 : 3만 5000원3. ‘에잇세컨즈’ 블랙 미들굽 첼시 부츠-컬러 : 블랙-사이즈 : 36(230)~39(245)-가격 : 5만 9900원# 디자인‘자라’의 첼시 부츠는 옆면에 엘라스틱 밴드가 가미돼 있으며 굽의 은색 금속 장식이 포인트다. 가죽이 상대적으로 뻣뻣하고 슬림한 핏으로 움직이면 발목 부위의 구김이 조금 발생한다. 첼시 부츠 디자인에 소재, 굽, 컬러 등의 변화를 가미해 선택의 폭이 넓었던 ‘H&M’. 가장 심플한 블랙 첼시 부츠를 신어보니 어쩐지 타 브랜드보다 둥그스름하고 여유 있는 실루엣이 왠지 귀요미. 통큰 발목 너비가 특징이다. ‘에잇세컨즈’에서는 플랫굽의 첼시 부츠 대신 미들굽을 신어봐야만 했다. 이렇게 각선미 비교는 다음 편으로.. 역시 굽이 높아질수록 종아리가 가늘어 보인다. 뒤태를 보자. ‘자라’와 ‘H&M’과 달리 ‘에잇세컨즈’는 가죽으로 한 번 더 마감처리 하여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 모습. 모두 발목 뒷부분에 첼시 부츠라면 빼놓을 수 없는 디테일 ‘고리’가 있어 신고 벗기 편하게 도와준다.# 착화감날렵한 앞코를 자랑한 ‘자라’. 넓은 발볼을 길고 예리한 앞코가 쫀쫀하게 잡아줬다. 대신 비교 부츠 중 앞 코 부분이 가장 길어 발가락 앞쪽에 꽤 큰 공간이 발생, 정 치수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발을 감싼 디자인 덕분인지 비어있는 앞코가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발이 왠지 자라난 느낌. 장화를 신은 듯 여유가 넘치는 ‘H&M’ 첼시 부츠의 앞코. 둥근 디자인으로 발볼 넓어 슬픈 기자의 콤플렉스를 완벽히 가려주면서 착화감까지 끌어올렸다. 발이 부츠 안에서 꽤나 편안한 것. 매장 내 스웨이드 소재의 첼시 부츠는 뾰족한 앞코, 더 높은 굽 높이를 자랑하고 있었다.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했던 ‘에잇세컨즈’는 ‘H&M’보다는 성숙하면서 ‘자라’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더했다. 바닥도 살펴봐야지! 상대적으로 겉감과 밑창의 유연성이 떨어졌던 ‘자라’. 역시나 길쭉길쭉한 밑창을 드러냈다. 이어 푹신푹신한 바닥 쿠션을 품고 있었던 ‘에잇세컨즈’. 유연한 가죽과 안정적인 밑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묵직한 무게감이 살짝 아쉬웠던 ‘H&M'.첼시 부츠를 구매할 땐 옆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발목의 유려한 선을 따라 잘 잡힌 옆선이야말로 착화감은 물론 각선미를 살려주는 한 끗 차이. 지퍼 없이 히든 고무 밴드로 세련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자라’는 발의 모양에 따라 슬림하게 옆 라인을 잡았다. 반면, 뭉툭한 옆태의 ‘H&M’과 ‘에잇세컨즈’는 ‘자라’보다 영한 느낌을 나타내면서 발랄한 분위기가 강한 모습. 캐주얼룩에 안성맞춤이겠다.# 굽 높이‘자라’ 2.5cm, ‘H&M' 3cm, ‘에잇세컨즈’ 4cm. 굽의 높이보다는 아무도 모르게 나의 키 1cm를 더해줄 속 굽이 더 중요한 법. 체감으로 느껴진 속 굽의 높이는 굽 높이와 정반대였다. # 발목 높이'에잇세컨즈'의 속 굽은 1cm 가량으로 슬쩍 만져만 보아도 그 높이가 마음에 쏙!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키를 높여주는 느낌이었다. 보이는 것보다 신었을 때 부츠의 밑위 길이가 한층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자라'는 속굽이 거의 없어 바닥과 한층 가까워진 기분. 보이는 밑위 길이 그대로 신었을 때도 고스란히 발목 위를 덮었다. 낮은 굽의 ‘자라’ 부츠의 밑위 길이가 가장 길었는데 발목 부분에 커팅 디테일을 넣어 보기에 답답하진 않았다. 그러나 발목 위로는 가장 많이 올라오면서 발목 통의 너비가 여유롭지 않았다. 'H&M' 부츠는 발등부처 발목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넓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했다. 그만큼 발이 안에서 겉도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단 얘기. 보다 안정적인 착화감을 위해서는 한 사이즈 작게, 혹은 두터울 양말과 함께 신기를 추천.# 총평-가격 : 자라 > 에잇세컨즈 > H&M-가죽 유연성 : H&M > 에잇세컨즈 > 자라 -구김 정도 : 자라 > 에잇세컨즈 > H&M-입구 너비 : H&M > 에잇세컨즈 > 자라-깜찍발랄한 캐주얼룩엔 ‘H&M’, 성숙하고 이지적인 분위기의 포멀룩엔 ‘자라’가 제격. 스타일링에 상관없이 간편히 매치할 수 있는 ‘에잇세컨즈’는 데일리룩에 부담 없이 활용해보길. 그래픽 = 이초롱
  • 추석 용돈 5만원으로 살 수 있는 ‘아우터’는?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왜 계절만 바뀌면 입을 옷이 없는가. 작년 이맘때 벗고 다녔던 것은 아닐까. 집 근처에 있는 SPA브랜드 ‘H&M’, ‘미쏘’, ‘자라’, ‘에잇세컨즈’ 매장을 찾았다. 5만 원을 들고. 꽤 많은 금액이지만 가을, 겨울 아우터를 구매하기에는 모호한 가격이기도 한데. 추석 때 받은 용돈! 지금, 곧 입기 딱 좋은 아우터 쇼핑에 알뜰살뜰 써보자. # 카디건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가장 먼저 꺼내 입는 아우터가 아닐까. 하지만 손질과 관리가 꽤 어려운 카디건. 지난해 열심히 입었던 카디건에 보슬보슬 보풀이 일어나고 축 늘어져 있다면 지금이 바로 구매 적기. 올해 카디건은 지난해보다 한층 길어지고 낙낙한 품이 특징이다. ‘미쏘’와 ‘H&M’에서는 기본적인 긴 카디건을 3만 9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컬러는 ‘미쏘’에서 좀 더 선택의 폭이 넓다. 같은 가격으로 ‘자라’에서는 좀 더 여성스러운 숄 카디건을 만날 수 있다. 가오리 핏으로 외출 시 간편히 걸쳐 입기 좋다. ‘에잇세컨즈’에서는 스트라이프 배색의 캐주얼한 롱 카디건이 4만 9900원.올가을 기본 니트, 터틀넥 니트는 두께와 착용감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데, 보통 1만 9000원부터 2만 9000원대. 지난 시즌보다 한결 슬림한 핏이 특징이며 버건디, 카키, 핑크, 오렌지 등 컬러 역시 다채롭다. F/W 시즌 이너로 자유자재 활용하기 제격.‘에잇세컨즈’에서는 4만 9900원에 쇼트 카디건을 구매할 수 있다. 박시핏이지만 밋밋하지 않도록 넥 라인과 절개 라인에 디테일이 가미돼 있다. 심플한 데님 팬츠에 살짝 걸쳐주면 시크미 장착. # 데님 재킷5만 원 이하의 데님 재킷을 구매하고 싶다면 유니크한 디테일은 포기하자. 대신 사계절 활용도 높은 클래식한 데님 재킷으로 가성비 갑 쇼핑을 즐겨보자. 지금 ‘미쏘’에서는 클래식한 쇼트 데님 재킷을 4만 9900원, ‘H&M’에서는 3만 9000원으로 다양한 컬러의 데님 재킷을 득템할 수 있다. ‘H&M’에서는 디자인보다는 컬러로 승부. 화이트, 블랙, 빈티지한 워싱의 데님 재킷 등이 인기를 얻고 있었다. # 롱 셔츠가을에도 이어지는 늦더위에 아직 반소매 티셔츠를 고수하고 있다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롱 셔츠를 구매해보자. 아우터처럼 활용할 수 있으면서 겨울철 니트나, 베스트 등과 믹스매치하기에도 좋다. H라인 스커트와 찰떡궁합을 이룰 듯한 포멀한 디자인의 ‘미쏘’ 롱 셔츠는 4만 9900원. 깜찍한 패치의 빈티지 무드 롱 셔츠는 ‘자라’ 제품으로 4만 9000원.# 집업아직 가을맞이 준비가 한창인 매장에서는 지난봄 인기를 얻었던 스카잔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듯했다. 지난해보다 블루종, 보머 재킷의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진 추세지만 대신 몸매를 한껏 강조해줄 니트 집업이 곳곳에 자리했다. ‘자라’에서는 카키 니트 집업을, ‘H&M’에서는 가벼운 새틴 소재의 집업 보머 재킷을 만날 수 있었다. 모두 3만 9000원. ‘H&M’의 집업 재킷은 옆면 포켓, 아래 스트링과 골지로 마감돼 스타일링이 다양하겠다. 안감이 생략돼 추워지기 전 열심히 입어야 할 듯. 이번 F/W 시즌, 편안함과 실용성에 집중한 듯한 ‘에잇세컨즈’. 매장 곳곳에 코튼 소재의 후디, 후디 집업이 5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줄지어 있었다. 아우터를 입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도톰한 코튼 후디에 자꾸만 손이 가는 법. 심플한 모노 톤부터 은은한 파스텔 톤까지 컬러 구성이 다양하다. # 좀 더 따숩게! 도톰 아우터좀 더 두툼한 아우터를 원한다면 ‘H&M’과 ‘에잇세컨즈’를 추천한다. ‘H&M’에서는 4만 9000원의 야상 재킷을 만났다. 코튼 트윌 소재의 야상 재킷은 숄더탭과 허리 스트링, 가슴 포켓 등 빈티지한 요소들을 두루 갖췄다. ‘에잇세컨즈’에서는 깜찍한 패딩 베스트를 3만 9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XS부터 L까지 사이즈도 다양해 원하는 핏감으로 선택할 수 있겠다. 블랙, 화이트 외 애쉬 그레이, 라이트 핑크, 브라운 등 화사한 컬러의 베스트들이 매장 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는데. 은은한 광택 외 별다른 디테일은 없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패턴 이너와 조화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을 듯.“패딩 베스트 인기가 높아요. 특히 화이트, 라이트 핑크 컬러 인기가 높아서 주요 사이즈는 빠지는 대로 계속 진열을 해두고 있어요.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고 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은 옷이라서 인기가 높은 것 같아요.” (에잇세컨즈 매장 직원)# 총평-가격 : 에잇세컨즈 > 미쏘 > H&M > 자라-역시 5만 원대 아우터는 간절기용. -5만 원대 이하 아이템 폭 : H&M > 미쏘 > 에잇세컨즈 > 자라 기본 니트, 니트 카디건이 필요하다면 ‘미쏘’로, 데님 재킷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H&M’ 매장부터 가보자. 여전히 뜨겁게 세일 중. 재킷과 이너 동시 구매도 5만 원으로 해결 가능할 듯.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에잇세컨즈’의 패딩 베스트도 놓치지 말자. (매장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인기가 으뜸.) ‘자라’에서는 아마도 5만 원대 이상 혹은 9만 원대의 아우터에서 마음이 뺏길 것. 두둑한 쇼핑 자금을 준비해가자. 그래픽 = 이초롱글.사진 = 이소희 
  • [Ade-LAB] 닥터캡슐 알갱이를 세어봤다 [뉴스에이드 = 안이슬 기자] 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 번 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 # 전설의 닥터캡슐 개인적으로 잉여짓 3대장이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 뻘짓(?)이 있다. 콘택600 알갱이를 색깔별로 분류했던 전설의 1인, 죠리퐁 갯수를 셌던 근성의 1인, 그리고 그들에 비하면 소소하지만 닥터캡슐 알갱이를 셌던 1인. 이미 데이터가 나와있는지라 굳이 실험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최근 닥터캡슐이 리뉴얼 됐다는 것을 기사로 봤다. 과거 네티즌이 세어 본 결과는 142개였다는데, 새로워진 닥터캡슐은 알갱이가 늘었을까, 줄었을까. 이렇게 이번 뻘짓 시작. # 요렇게 달라짐 바뀐 포장은 이런 느낌. 일단 '벗기던' 뚜껑에서 돌려 따는 뚜껑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레드레드하다. 그립감은 전보다 좋아졌다. 사이즈는 역시나 쁘띠쁘띠하다. 사진 상으로는 되게 커보이지만 사실 크지는 않다. 용량은 115ml. # 실험방법: 거른다, 센다 방법은 역시나 매우 단순하다. 알갱이를 거르고, 하나 하나 센다. 쌕쌕 실험에 사용된 거름망 출동. 사진을 찍느라 졸졸 따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알갱이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촥촥촥 흔들어서 콸콸콸 쏟았다. 마지막 탈탈탈탈탈탈탈탈 털고 조명에 비춰서 남은 알갱이가 있는지 최종확인까지 거쳤다. 걸러진 알갱이(환공포증 주의). 몇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꽤 많다. 요렇게, 나무 젓가락으로 한땀한땀 늘어놓는다. 핀셋을 사용할까 했지만 손이 너무 아플 것 같았다. 자세히 보면 투명한 막과 그 안에 무언가 흰것이 보인다. 저런 구조로구나. 생각보다 본격적이고 정말 유산균을 지켜줄 것 같은 그런 느낌. 요렇게 한 줄에 열개씩 늘어놓는다. 한 땀 한 땀. 첫번째 병에서 나온 알갱이들. 총 167개다. 일단 예전 데이터인 142개보다는 월등히 많은 숫자. 한 병만 측정해서는 평균값을 알 수 없으니 총 세 번 동일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역시나 방법은 같다. 탈탈탈탈 털어서 거르고, 종이에 늘어놓고, 센다. 두 번째 병. 놀랍게도(?) 무려 184개의 알갱이가 나왔다. 첫번째와 17개 차이. 생각보다 차이가 꽤 나는 편이지만 어쨌든 142개보다는 두 번 다 많았다. 바로 세번째 병 오픈. 세 번째 병에서 나온 알갱이는 총 170개.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중간적인 숫자다. 액체가 덜 마른 상태에서 찍어서 다소 지저분해 보이는 건 죄-송. 3회 실험 결과의 평균을 내보면 173.6개. 닥터캡슐에는 대략 160~180여개의 알갱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이제 뻘짓 목록에서 닥터캡슐 항목은 업데이트 해야할 듯 싶다. # 결과보고 실험대상: 닥터캡슐 실험일시: 2016년 9월 12일 실험주제: 닥터캡슐 알갱이는 몇 개? 실험결과: 평균 173.6개 drunken07@news-ade.com
  • 옹골차다! 추석 화장품 기획 세트 이렇게 선물해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단품으로는 부담스럽던 신상, 베스트 뷰티템들이 추석을 맞아 기분 좋게 모였다. 이름부터 실속이 넘치는 기간 한정 기획 세트. 저렴한 가격과 풍성한 구성, 깔끔한 패키지로 요즘 선물용으로 그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올해 추석 선물이 고민이라면, 알찬 화장품 세트로 해결해보자. 어쩐지 알차고 알찬 구성에 선물 보다는 개인 소장 각일 듯! 여러 뷰티샵과 컨셉 스토어가 밀집해 있는 서울 가로수길. 매장마다 알짜배기 추석 화장품 세트들이 가득한 가운데, 받는 이의 피부 고민까지 해결해줄 기능성 별 화장품 인기 세트들을 살펴봤다. To. 예비 신부, 자신감 넘치는 민낯을 위해-‘바닐라코’ 화이트 웨딩 슬리핑 세트(3만 2000원), 화이트 웨딩 드림 세트(5만 4000원)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꼭 맞는 세트. ‘바닐라코’에서는 예비 신부의 화사한 민낯을 위해 산뜻한 젤 타입의 ‘화이트 웨딩 슬리핑 에센스’를 주축으로 톤 업 세트를 구성했다. 슬리핑 세트는 단품 가격에 미니 클렌징밤 샘플 3종이 추가. 드림 세트는 여기에 크리미한 제형의 수분 톤업 크림 ‘화이트 웨딩 드림 크림’이 추가돼 1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세일 기간은 9월 내 재고 소진 시까지이며 세트 구매 시 안대 무료 증정. “무엇보다 가격 혜택이 좋으니까 (기획 세트가)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히는 톤 업 크림이어서 평소 민낯 연출에도 좋아요. 예비 신부, 신혼부부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좋답니다!” (양지원 바닐라코 매니저)To. 엄마, 탱탱한 리즈시절을 되찾아 줄게!-‘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2종 스페셜 기획 세트(5만 8800원)더블 브라이트 기초 2종, 톤 업 에센스,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 BB크림으로 구성됐다. 기초부터 가벼운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풀코스 구성. 정가 8만 40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에센스, 크림, BB크림에는 달팽이의 뮤신, 백삼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미백을 도와준다고. 쫀쫀하게 고 농축된 에센스가 탄력 잃은 피부에 매끈함을 선사할 듯. “고영양 크림과 함께 기초, BB까지 선물하기 좋은 구성이죠! 잡티나 칙칙해진 피부 톤 개선에 좋아서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김보라 클리오 매니저)To. 새내기, 메이크업 초보들을 위한 구성-‘클리오’ 베스트 프로덕션 세트(4만 9200원)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클리오’에서는 이들을 겨냥해 내추럴 메이크업을 도와줄 베스트 프로덕션 세트를 출시했다. 킬커버 컨실 쿠션과 틴트, 브로우 마스카라, 쉐딩, 하이라이터 크림으로 구성돼 커버력 높은 음영 메이크업을 간편히 연출할 수 있다. 가격 할인 혜택 역시 은혜로운 30%.“인기가 높은 제품은 세트 출시 전부터 문의가 많아요. 추가 증정 상품들이 용량은 적지만 휴대하기에도 실용적이어서 요즘은 단품보다는 세트가 더 잘 나간답니다.” (김보라 클리오 매니저)To. 온 가족, 추석맞이 목욕 재개-‘러쉬’ 올더베스트(4만 4500원), 포장 제외.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선물로 가장 무난한 뷰티템을 꼽자면 바로 ‘바디 용품’이 아닐까. ‘러쉬’ 매장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올더베스트’ 세트는 달콤한 와일드 오렌지 향의 비누, 은은한 아르간 향의 바디 컨디셔너, 씨솔트와 레몬, 자스민이 어우러진 바디 스크럽, 풍부한 올리브 거품을 선사하는 샤워 젤로 구성됐다. 고객 맞춤 구성 가능.To. 환절기, 대용량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면-‘빌리프’ 수분 밤 기획 세트(7만 7000원)추석과 함께 찾아온 환절기. 밤낮의 큰 일교차는 물론 부쩍 건조해진 날씨 덕분에 피부가 쩍쩍 갈라진다면 이 기회에 수분 집중 케어를 준비해보자. ‘빌리프’에서는 베스트 상품인 수분 밤을 주축으로 기초 라인, 클렌저를 한 데 모았다. 세트는 ‘모이스춰라이징 밤’과 ‘아쿠아 밤’으로 나뉜다. 아쿠아 밤은 산뜻한 젤 타입,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보다 리치한 크림 타입의 수분 밤이다. 세트 구성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환절기에는 피부에 자극은 줄이면서 촉촉한 보습 크림이 필수잖아요. 이번에 세트로 구성된 ‘빌리프’ 수부 크림에는 광물유, 합성향, 합성 유기색소, 동물 유래 성분 등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인 고객분들도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강수진 빌리프 매니저)To. 귀차니즘 가득했던 남성들을 위해-‘아이소이’ 퍼펙트 맨 세트 (12만 원)클레저와 토너, 에센스로 구성된 깔끔한 남성 전용 세트. 그간 귀차니즘에 피부 관리 소홀한 남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올인원 에센스 하나면 복잡한 기초 단계 없이 충분하다. “하나로 기초 케어를 끝낼 수 있는 맨 라인 올인원 에센스와 클렌저 세트는 선물 받아 써보고 직접 구매하는 남성 고객 분들이 많아요.” (정윤경 아이소이 매니저)전 연령 베스트 기획 세트는 잡티 개선에 탁월한 로즈세럼이 포함된 리미티드 패키지. 이외에도 선물 받는 이의 피부 고민과 피부 타입을 알고 가면 적절한 구성의 세트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아이소이' 매장에서는 피지 분비 왕성할 10대들을 위한 세트로 대용량 모공 토닉 리미티드 패키지(10만 7000원)를, 부쩍 노화를 느끼는 2030 여성들을 위해서는 집중 탄력 강화 세트(12만 원)를 추천했다. 그래픽 = 이초롱글.사진 = 이소희
  • [헬프美] 지금부터가 중요해! 환절기 피부 관리 팁 5
  •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를 것 같은 ‘걸그룹 몸매’ 도전기-마지막 [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세상에. 이런 날이 온다. 드디어 마지막. 마지막 일기다. 비포앤애프터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8-9주차.(2016년 8월 19일 ~ 2016년 9월 8일)# 이런 휴가 또 없습니다 ‘그나마 해산물은 살이 덜 찌겠지’라는 뻔한 속셈으로 바닷가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냈다. 계속되는 나와의 ‘딜’. 매운탕 1그릇에 얼마만큼의 운동량을 바칠 것이냐. 조깅 1시간? 물놀이 4시간? 휴가 전 나름 만반의 준비를 했더랬다. 미니 사이즈의 체중계를 구매해 긴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틈틈이 체중을 체크했다. 식단과 운동 계획도 세웠다. ‘이 정도 음식이면 내가 이 정도 먹을 거야. 이쯤 운동하면 최소한 유지는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아주 막연한 계획을 세웠고. 다행스럽게도 살이 많이 찌지는 않았다. “먹어도 안 먹어도 체중 변화가 없을 땐 정체기가 온 거예요. 보이지 않는 변화가 더 무서운 법이죠. 지금도 몸속에서는 부지런히 체지방을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몸무게 개의치 말고 어서 운동하세요!” (한규리 비포앤애프터 피부과·에스테틱 대표)# 훗, 저.. 걸그룹 데뷔해도 돼요? 지난 8일 드디어 최종 점검의 날. 길고 길었던 다이어트 여정을 드라마틱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메이크오버를 살짝...다이어트 시작 전, 총체적인 난국으로 ‘다이어트’ 처방 이외 이미지 컨설팅을 포기했던 한 대표님. 살이 빠지니 슬슬 이목구비가 도드라진다며 평생 입어본 역사가 없는 하이웨스트 스커트와 메이크업, 헤어 변신을 제안했다. 그리고 잠 5분 더 자려고 고수했던 쇼트커트 금지령이 내려졌다. 헙..큰 머리를 더 커 보이게 만든 주된 원인! 지저분하게 층이 난 머리와 부스스해 보이는 염색 머리도 개선이 시급. 예뻐지기 참으로 쉽지 않다. 성.공. 이 두 글자를 쓰기 위해서 그간 얼마나.. 2달여간 10.5kg 감량. 지루한 다이어트 기간 내.. 입던 옷이 조금 커지고 자취를 감췄던 뼈가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는 감량에 대해 별다른 체감을 못 했었다. 그런데 10kg을 감량하고 보니 주변 반응이 뜨거운 것이 '왜 진작 빼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절로 든다.  사실 기사를 통한 공개 다이어트는 엄청난 자극이고 원동력이었다. 비밀 다이어트는 그만해야 한다. 소문을 낼수록 나는 더 외로워지고.. 살은 더 잘 빠진다.10kg을 감량하면 기분 좋은 일들이 많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았던 배가 눈 녹듯 사라진다. ‘나는 아빠를 닮았나 보다’라고 생각했던 지난 30년이 무색하게.. 내 얼굴 속에 있던 곱디고운 엄마의 유전자를 발견하기도 한다. 내 눈이 엄마를 닮았었네..‘찰칵’. 살이 쪘을 땐 카메라만 들이대도 도망을 다녔다. 언제고 뺄 살인데 왠지 흑역사를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그런데 요즘은 관심받지 못해 안달 난 사람처럼 셀카를 찍어댄다. 언제고 또 살이 찔지 모르는 마음에서. # 운동운동의 ‘ㅇ’ 자도 싫어했던 내게 1주차 워밍업 단계는 가장 중요했다.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보다 매일매일 ‘꾸준히’가 힘들었다. 운동이 습관화되기 시작한 것은 6주차였고, 그것조차 일주일에 이틀은 쉬었다. 지금도 여전하다. 그저 많이 먹은 날에는 운동의 필요성을 먼저 인지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변화다. # 식단1주차에는 식사량을 줄이자마자 약 3kg의 감량 효과를 봤다. 이후 2주차에는 김밥 2/3줄, 연두부 1/2모 등 시중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식단이 주를 이뤘다. 김밥이 슬슬 질리기 시작했던 5주차에는 찜, 샐러드 등의 간단한 요리를 직접 해봤고, 6주차부터는 영양과 열량을 고려한 다이어트 식단을 스스로 세워 지켜낼 수 있게 됐다. (정석 오브 정석 다이어트 식단은 4주차 일기에서 확인하길.)# 체중볼수록 아름다운 그래프.jpg 날짜별 세세히 뜯어보면 증감 추이가 심하게 드러나지만, 무엇보다 긍정적인 것은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뀌었다는 것. 이제 끝자리가 ‘9’에서 ‘0’이 되지 않게끔 스스로의 관리가 중요한 때다. 근육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래서 골격근량의 변화는 크게 신경 쓰진 않았다. 오히려 울퉁불퉁 자리 잡은 근육의 볼륨을 줄이기 위한 시술과 운동을 병행했다. 운동이 점차 습관으로 자리 잡던 5주차에 들어서야 비로소 체지방량이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운동을 열심히 한 주와 하지 않은 주의 차이는 극명했다. 그래서 근육의 볼륨을 줄이는 시술과 운동을 병행, 운동이 점차 습관으로 자리 잡던 5주차에 눈에 띄는 체지방 감량을 확인했다. # 체형체지방량이 아직도 '많음'을 가리킨다. 충분히 더 뺄 수 있었는데.. 유혹에 약해졌던 지난 날들이 스치는 순간. 그러나 지금의 체형 변화에도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먼저 굽은 등과 솟은 어깨가 없어졌다. 붓기가 심했던 하체가 조금 가늘어졌고 남산만 하던 뱃살도 줄었다. 손목도 가늘어졌다. 노트북 위에서 물 흐르듯 가벼이 춤을 춘다. 무엇보다 지인들의 우려가 가장 컸던 ‘볼륨’ 역시 그대로. “지방분해주사, 고주파와 같은 시술은 단기간 다이어트 중 볼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위별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체기를 해소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주기도 하죠. 하지만 절대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는 없다는 것! 어떠한 시술도 게으른 사람에겐 소용이 없습니다.” (한규리 대표)# 올 것이 올 것인가감히 걸그룹 몸매에 도전하겠다고 해 시종일관 쑥스러움을 금치 못했었다. 걸그룹... 결코 쉽지 않다.“해보니 어때요? 걸그룹.. 쉽지 않죠?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다이어트’에 민감한 나라가 또 있을까 싶어요. 하지만 첫인상을 바꾸는 데, 이미지를 변화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다이어트만 한 게 없어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버젓이 있는데도 게을러만 있을 이유가 없겠죠.” (한규리 대표)약 10kg을 감량한 지금도 여전히 ‘보통 몸매’에 대한 정의는 어렵다. 입고 싶었던 옷을 마음껏 입고 내가 원하는 핏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몸매, 한결 가볍고 활기차고 건강해진 몸매가 되기 위해 지금은 그저 조금 더 감량하고 싶다. “몸무게는 6개월은 유지해야 비로소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3개월 정도는 이대로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야 ‘요요’가 오지 않아요.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면 식사량을 줄이고, 마음껏 식사하고 싶다면 운동량을 늘리면 됩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지만.. 더 빼기는 힘들어도 이 몸무게 꾸준히 유지는 할 거죠?” (한규리 대표) 일단 삼겹살부터 먹으러 가겠습니다. 착잡. 걸그룹 몸매는 바라지도 않는다. ‘보통 몸매’란 무엇일까. 그래픽 = 안경실글 = 이소희사진 = 이소희,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하우머치] 박보검 코트 얼마? ● 아이유 가방, 150만 원● 고준희 원피스, 9만 8000원● 박보검 코트, 3만 9000원● 그레이스 선글라스, 53만 원대● 공효진 원피스, 32만 9000원[뉴스에이드 = 이소희 기자]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아이유 가방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입국길.브랜드 : ‘버버리(BURBERRY)’ 스몰 테크니컬 나일론 가죽 럭색가격 : 150만 원중국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아이유는 편안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티셔츠와 쇼트팬츠, 여기에 클래식한 백팩을 매치해 밋밋한 캐주얼룩을 한결 고급스럽게 연출해냈다. 아이유가 착용한 백팩은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질감의 나일론 패브릭을 사용해 가벼우면서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고준희 원피스‘나인(NAIN)’ 2016 FALL 화보.브랜드 : ‘나인’ 오버핏 원피스 LX(OP-3021)가격 : 9만 8000원라이더 재킷과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시크미 뽐낸 고준희. 금발의 쇼트커트와 에스닉한 패턴의 원피스가 어우러져 한층 강렬한데. 특히 원피스의 유니크한 절개 라인은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링 포인트로 충분. # 박보검 코트‘TNGT’ 2016 F/W 화보.브랜드 : ‘TNGT’ 맥코트 (TGH36C601)가격 : 3만 9000원캐주얼한 어반 룩을 선보인 박보검. 모던한 솔리드 컬러의 맥코트를 활용해 가을 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클래식한 트렌치 디자인의 아우터로 슈트나 세미 슈트룩 등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연출하는 데 제격.# 그레이스 선글라스지난 2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6회.브랜드 : ‘SOYA by JNIQUE’ MILKY WAY (rose gold)가격 : 53만 원대그레이스의 걸크러시 매력 발산의 키 아이템은 선글라스. 고급스러운 커팅과 메탈 컬러, 독특한 쉐입이 돋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장식 트라이앵글, 프레임의 대조적인 볼륨감이 특징.# 공효진 원피스지난 1일 SBS ‘질투의 화신’ 4회.브랜드 : ‘잇미샤’ 라운드넥 집업 원피스 (ITG9WOP320)가격 : 32만 9000원매혹적인 기상 캐스터 룩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 이날은 블루 컬러의 깔끔한 A라인 원피스로 여성미를 한껏 어필했다. 어깨부터 허리 라인까지 슬림하게 잡아주면서 여성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이 매력적. 사진 =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디마코, ‘버버리’, ‘나인’, ‘TNGT’, ‘SOYA by JNIQUE’, ‘잇미샤’ 제공
  • [★헤어살롱] 트렌치코트 입을 때 헤어스타일은 이렇게!
  • [꼭이렇게입더라] 지드래곤, 권 전무님이 '핑크'를 좋아합니다
  • [내맘대로 베스트] 가을이라 더 예뻐! 베스트 '카키' 스타일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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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문세, 남다른 패션 스타일 ‘젊은 세대 못지 않네!’ <p><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317/20150317_1426553803_198157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520px;" /></p> <p>[K스타일리포트= 김윤겸 기자] 가수 이문세가 꾸준히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문세 형' '문세 오빠'로 불리고 있다.</p> <p>이문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젊은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는 스냅백은 물론, 라이더 재킷, 반바지, 컬러풀한 운동화 등 20대 못지않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p> <p>이문세는 대부분 사진에 스냅백을 쓰고 있으며 그 날의 패션에 맞춰 패셔너블하게 매치시켰다. 또 해외여행 중 촬영한 셀카와 캠핑을 즐기는 모습,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p> <p>이문세는 무려 13년 만에 정규 앨범인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다음달 7일 발매한다. 30년 이상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문세가 이번 앨범에서 동시대적 감성, 트렌드와 얼만큼소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김윤겸 기자 <a href="mailto:gemi@k-stylereport.co.kr"><u>gemi@k-stylereport.co.kr</u></a> / 사진=이문세 트위터</p>
연예 이문세, 중년미 돋보이는 흑백 화보 ‘클라스는 영원하다’ <p><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325/20150325_1427262012_627717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01px;" /></p> <p>가수 이문세가 중년 남성의 멋을 한껏 드러낸 화보로 관심을 모았다.</p> <p>이문세는 1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뉴 디렉션’ 발표를 앞두고 흑백 화보를 선보였다.</p> <p>좀처럼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문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오랜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시종일관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 <p>이문세는 인터뷰에서 “쉬어갈 수는 있어도 멈출 수는 없지 않나? 가수가 추억팔이 식으로 옛날 음악만 계속 되풀이하면 되겠나?”라며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p> <p><img alt=""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325/20150325_1427262047_30066000_1.jpg" style="width: 520px; height: 701px;" /></p> <p>이어 “이 앨범은 작곡가 이영훈에서 벗어난 이문세만의 새로운 음악공간이다. 이 음악을 듣고 나서 다시 그 주옥같은 노래들을 듣는다면 훨씬 큰 포만감을 느낄 것”이라며 “내가 만약 ‘나는 가수다’에 나간다면 1회전 탈락이다. 나는 3분 50초만에 관객을 일으켜 세울 능력은 없다. 하지만 1년 동안 내 노래를 듣게 할 수는 있다”며 ‘이문세’라는 가수의 정체성을 간결히 정리하기도 했다.</p> <p>이문세는 다음달 정규 15집 앨범 ‘뉴 디렉션’을 발표하고 콘서트 등 굵직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nbsp;</p> <p>이형준 기자 hyungjuny@k-stylereport.co.kr / 사진=지큐 코리아</p> <p>&nbsp;</p>
연예 "자기야, 또 그 자세야? '식상해'" <p>&nbsp;</p><p>//BYLINE//&nbsp;남녀의&nbsp;몸이&nbsp;결합해&nbsp;시도할&nbsp;수&nbsp;있는&nbsp;섹스체위는&nbsp;수백&nbsp;가지.&nbsp;이중&nbsp;당신이&nbsp;애용하는&nbsp;체위는&nbsp;얼마나&nbsp;될까?&nbsp;세&nbsp;가지?&nbsp;다섯&nbsp;가지?&nbsp;섹스가&nbsp;식상해졌다면,&nbsp;또는&nbsp;섹스&nbsp;때마다&nbsp;뭔가 힘겹거나&nbsp;아프다면&nbsp;가장&nbsp;먼저&nbsp;체위를&nbsp;바꿔보자.&nbsp;</p><p>&nbsp;</p><p>&nbsp;</p><p><strong>#&nbsp;기본체위 제대로 알기 &nbsp;&nbsp;</strong></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64_40555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정상위&nbsp;:&nbsp;여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696_68859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위에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37_689592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역방향&nbsp;여성상위&nbsp;:&nbsp;남성이&nbsp;바로&nbsp;누우면&nbsp;여성이&nbsp;남성&nbsp;위로&nbsp;바로&nbsp;누운&nbsp;채&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759_26225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배위&nbsp;:&nbsp;남녀가&nbsp;모두&nbsp;뒤돌아&nbsp;반쯤&nbsp;엎드린&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12_648279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측위&nbsp;:&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43_389584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측위&nbsp;:&nbsp;일명&nbsp;스푼자세.&nbsp;둘&nbsp;다&nbsp;옆으로&nbsp;누운&nbsp;상태로&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67_31282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마주보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6995_978847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좌위&nbsp;:&nbsp;앉은&nbsp;채&nbsp;남성이&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13_464768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입위&nbsp;:&nbsp;남성이&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을&nbsp;들어&nbsp;안고&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031_250553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후입위&nbsp;:&nbsp;둘&nbsp;다&nbsp;일어선&nbsp;상태에서&nbsp;여성이&nbsp;상체를&nbsp;바닥에&nbsp;기울이고&nbsp;남성은&nbsp;뒤에서&nbsp;삽입하는&nbsp;자세&nbsp;</p><p>&nbsp;</p><p>&nbsp;</p><p><strong># 남녀가&nbsp;선호하는 체위는? </strong></p><p>&nbsp;</p><p>男&nbsp;:&nbsp;‘후배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임경성(가명·28세) "후배위는&nbsp;주도적으로&nbsp;피스톤&nbsp;운동을&nbsp;하며&nbsp;절정에&nbsp;도달할&nbsp;수&nbsp;있어&nbsp;만족스럽다."&nbsp;</p><p>오기훈(가명·34세) "여성상위는&nbsp;지배당하는&nbsp;느낌에&nbsp;흥분되기&nbsp;때문"&nbsp;</p><p>&nbsp;</p><p>女&nbsp;:&nbsp;‘정상위’와&nbsp;‘여성상위’.&nbsp;</p><p>&nbsp;</p><p>김은혜(가명·29세) "정상위는&nbsp;스킨십&nbsp;부위가&nbsp;많아져&nbsp;심리적&nbsp;만족도가&nbsp;높다."&nbsp;</p><p>장은희(가명·29세) "여성상위는&nbsp;클리토리스에서&nbsp;오는&nbsp;자극을&nbsp;마음대로&nbsp;조절할&nbsp;수&nbsp;있어 절정에 이르기 쉽다."</p><p>&nbsp;</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7480_81696500_1.jpg"></p><p><p><p>/셔터스톡</p><p>&nbsp;</p><p>&nbsp;</p><p><p><strong># 맞춤형&nbsp;체위추천&nbsp;</strong></p><p>&nbsp;</p><p>- 체력이&nbsp;약한&nbsp;사람,&nbsp;노인&nbsp;:&nbsp;후측위(스푼자세,&nbsp;99자세).&nbsp;체력소모가&nbsp;가장&nbsp;적은&nbsp;체위다.&nbsp;손을&nbsp;자유자재로&nbsp;이용할&nbsp;수&nbsp;있어&nbsp;더&nbsp;좋다.&nbsp;꾀죄죄한&nbsp;얼굴을&nbsp;보이기&nbsp;싫은&nbsp;모닝섹스&nbsp;때도&nbsp;유용한&nbsp;자세.&nbsp;</p><p>&nbsp;&nbsp;</p><p>- 임산부&nbsp;:&nbsp;좌위.&nbsp;삽입&nbsp;정도를&nbsp;조절하며&nbsp;피스톤운동&nbsp;할&nbsp;수&nbsp;있어&nbsp;자궁에&nbsp;무리가&nbsp;가지&nbsp;않는다.&nbsp;</p><p>&nbsp;</p><p>- 유연성이&nbsp;부족한&nbsp;여성&nbsp;:&nbsp;좌위.&nbsp;골반,&nbsp;무릎&nbsp;주위&nbsp;근육이&nbsp;유연하지&nbsp;않아도&nbsp;편하게&nbsp;취할&nbsp;수&nbsp;있는&nbsp;자세.&nbsp;</p><p>&nbsp;</p><p>- 살집이&nbsp;많은&nbsp;여성&nbsp;:&nbsp;(테이블,&nbsp;침대&nbsp;끝에서)&nbsp;정상위.&nbsp;엉덩이를&nbsp;테이블이나&nbsp;침대&nbsp;끝에&nbsp;맞춘&nbsp;채&nbsp;누우면&nbsp;남성이&nbsp;일어서거나&nbsp;무릎&nbsp;꿇은&nbsp;자세로&nbsp;피스톤&nbsp;운동한다.&nbsp;체중부담이&nbsp;가지&nbsp;않는&nbsp;체위.&nbsp;역방향&nbsp;여성상위로&nbsp;엎드린&nbsp;자세도&nbsp;추천.&nbsp;클리토리스&nbsp;자극은&nbsp;더해지고&nbsp;뱃살은&nbsp;보이지&nbsp;않는다.&nbsp;&nbsp;</p><p>&nbsp;</p><p>- 조루남성&nbsp;:&nbsp;측위.&nbsp;남성&nbsp;성기에&nbsp;가해지는&nbsp;자극이&nbsp;약해져&nbsp;오래&nbsp;지속할&nbsp;수&nbsp;있다.</p><p>&nbsp;</p><p>- 위로&nbsp;솟은&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정상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p><p>- 아래로&nbsp;꺾인&nbsp;음경을&nbsp;가진&nbsp;남성&nbsp;:&nbsp;후배위.&nbsp;여성&nbsp;클리토리스를&nbsp;자극하기&nbsp;좋다.&nbsp;&nbsp;&nbsp;</p><p>&nbsp;</p><p>&nbsp;</p><p><strong># 체위별&nbsp;소모칼로리&nbsp;</strong></p><p>&nbsp;</p><p>‘sexercise’라는&nbsp;신조어가&nbsp;생길&nbsp;정도로&nbsp;섹스는&nbsp;효과&nbsp;만점&nbsp;운동이다.&nbsp;다음은&nbsp;레드홀릭스에서&nbsp;공개한&nbsp;체위별&nbsp;남녀&nbsp;소모&nbsp;칼로리.&nbsp;(기준&nbsp;5분)</p><p>&nbsp;</p><p>&nbsp;</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50823/20150823_1440318086_09091400_1.jpg"></p><p>&nbsp;</p><p>표에&nbsp;따르면&nbsp;입위(후입위)&nbsp;체위가&nbsp;힘든&nbsp;만큼&nbsp;칼로리&nbsp;소모량이&nbsp;많다.&nbsp;</p><p>&nbsp;</p><p>이밖에 부산정보대학&nbsp;스포츠과학부&nbsp;김종인&nbsp;교수의&nbsp;저서&nbsp;'섹스&nbsp;다이어트!'에서는&nbsp;체위별&nbsp;운동효과를&nbsp;자세히&nbsp;다뤘다.&nbsp;</p><p>&nbsp;</p><p>- 정상위(남성상위)&nbsp;:&nbsp;뱃살&nbsp;제거,&nbsp;허벅지&nbsp;안쪽&nbsp;근력&nbsp;향상</p><p>- 여성상위&nbsp;:&nbsp;허벅지와&nbsp;엉덩이&nbsp;군살&nbsp;제거</p><p>- 측위&nbsp;:&nbsp;허리를&nbsp;긴장시키고&nbsp;목과&nbsp;가슴을&nbsp;아름답게</p><p>- 후측위&nbsp;:&nbsp;날씬하고&nbsp;가는&nbsp;허리를&nbsp;위해</p><p>- 좌위&nbsp;:&nbsp;근골격계&nbsp;유연성&nbsp;향상,&nbsp;복부근력&nbsp;강화</p><p>- 후좌위&nbsp;:&nbsp;엉덩이를&nbsp;날씬하게,&nbsp;허벅지&nbsp;군살&nbsp;제거</p><p>- 후배위&nbsp;:&nbsp;힙업,&nbsp;등의&nbsp;군살&nbsp;제거</p><p>- 입위&nbsp;:&nbsp;종아리살&nbsp;제거,&nbsp;각선미&nbsp;살리기</p><p>&nbsp;</p><p>&nbsp;</p><p><strong># 여성이&nbsp;조심해야&nbsp;할&nbsp;체위</strong></p><p>&nbsp;</p><p>"후배위,&nbsp;양다리를&nbsp;넓게&nbsp;벌리는&nbsp;체위,&nbsp;양다리를&nbsp;높게&nbsp;올리는&nbsp;체위"&nbsp;</p><p>질과&nbsp;자궁에&nbsp;손상을&nbsp;입히기&nbsp;쉽다.&nbsp;질염,&nbsp;자궁경부염증,&nbsp;냉증&nbsp;등을&nbsp;유발.&nbsp;질이&nbsp;쉽게&nbsp;늘어날&nbsp;수&nbsp;있다.&nbsp;(도움말 : 솜씨좋은 산부인과 윤호주 원장)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
연예 [Ade-LAB] 매점이 냄새를 던지고 관객은 팝콘을 문것이여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1306_74310500_1.jpg"></p><p><br></p><p>//BYLINE//식욕 못지 않게 호기심이 폭발하는 기자 한 마리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쓸데없는 일을 대신 해드립니다. 에이드실험실 po오픈wer.</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팝콘이 잘했네</strong> </span></p><p><br></p><p>극장가 성수기가 다가온다. 고로, 극장 갈 일도 많아지고 팝콘 냄새에 현혹될 일도 많아지는 것이다. 그렇다. 이번 실험 대상은 팝콘이다. 매번 남기면서도 '이왕이면' 심리로 무조건 큰 사이즈를 사게되는 바로 그 마법의 팝콘, 현혹의 아이콘 팝콘!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실험대상: 멀티플렉스 팝콘 3종</strong> </span></p><p><br></p><p>기준은 멀티플렉스 팝콘 3종. 개인적 취향은 치즈 팝콘 반, 캐러멜 팝콘 반의 '단짠단짠'이지만 정확하고 공정(?)한 실험을 위해 오리지널 팝콘으로 통일했다. 구입지점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압구정, 메가박스 시티(강남대로). 기자의 집에서 가깝거나, 회사에서 가까운 지점들이다. 왜, 뭐, 왜.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팝콘의 몫인가 </strong></span></p><p><br></p><p>구입시간 차이가 클 경우 바삭함의 정도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 2시간 이내에 세&nbsp;지점의 팝콘을 모두 구입했다. 일단 롯데시네마에서 첫 번째 팝콘 구입. 혼자 와서 라지사이즈 한 통과 미디움 사이즈 한 통을 구입해도 그다지 이상한 눈길을 보내지 않았다. 고마워요. 직원님. 담아줄 수 있는지 묻자 마음까지 보일 듯한 투명한 봉투를 줬다. 그렇게 팝콘과 함께하는 험난한(?) 출근길.</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8981_62860300_1.jpg"></p><p><br></p><p>버스도 함께 탔다. 팝콘 냄새가 어마무시했다. 죄송합니다. 240번 버스 승객 여러분...(다행히도 낮시간이라 승객은 거의 없었다)</p><p><br></p><p>같은 시각, 제작발표회의 성지(?) 압구정 CGV에서는 A선배가 팝콘 구매대행을 해주기로 했는데...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010_29204900_1.jpg"></p><p><br></p><p>왜 매점 안열어요... 그렇다. 압구정 CGV는 상영 20분 전부터 매점 운영을 한단다. 기다림 끝에 매점 오픈. 그리고 갓 튀긴 '햇팝콘' 구입에 성공. 역시나 투명한 봉투에 팝콘을 담아줬다. </p><p><br></p><p>회사에 팝콘 가져다 놓고 마지막 팝콘 구입에 나섰다. 가장 먼 메가박스 시티. 유일하게(?) 기자의 다소 이상한 주문(오리지널 팝콘 L하나 M하나요)에 약간의 당황함을 드러냈다. 봉투도 따로 없다고 한다. 혹시나하여 가져간 쇼핑백이 없었다면 양 손에 팝콘통 안고 강남대로를 활보할 뻔 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035_11877900_1.jpg"></p><p><br></p><p>그렇게 극장 3사의 오리지널 팝콘이 한 자리에.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팝콘의 무게를 결정짓는 것 </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strong><br></span></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169_78781200_1.jpg"></p><p><br></p><p>3사 모두 통 사이즈는 동일. 지름도, 높이도 같다. 언뜻 봐도 가장 많이 담겨있는 건 롯데시네마 팝콘.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287_43902600_1.jpg"></p><p><br></p><p>겹치면 이렇게 겹쳐지는 완전히 같은 사이즈(사진은 M사이즈 통이다). 일단 담는 양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무게를 측정해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373_86934400_1.jpg"></p><p><br></p><p>1번 롯데시네마 L사이즈. 사실 통에 담아준 양은 3사 중 가장 많아보였다. 이 거대한(?) 양을 쟀는데도 무게는 117g.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598_37943900_1.jpg"></p><p><br></p><p>2번 CGV L사이즈. 롯데시네마보다 약간 더 무거운 120g.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682_03094600_1.jpg"></p><p><br></p><p>3번 메가박스 L사이즈. 사실 육안으로 보기엔 가장 적게 담아준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160g?!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그 차이는 바로...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49748_45698500_1.jpg"></p><p><br></p><p>얘 때문이었다. 채 피어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옥수수 알들의 무게가 포함되어 있었다. 요 옥수수 알맹이들의 무게가 17g. 이 무게를 뺀다 해도 가장&nbsp;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건&nbsp;메가박스 팝콘이었다. </p><p><br></p><p>무게측정의 교훈은 이러했다. 팝콘의 무게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팝콘의 무게는 튀기는 자의 퍼포먼스와 담는 자의 퍼포먼스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nbsp;L사이즈=M사이즈*2.5 </strong></span></p><p><br></p><p>극장 매점에서 가장 갈등하게 되는 것은&nbsp;아마도 이것이 아닐까.&nbsp;L사이즈 팝콘을&nbsp;살 것이냐, M사이즈 팝콘을 살 것이냐. 가격은 L사이즈 5000원,&nbsp;M사이즈 4500원으로 3사 동일. 겨우&nbsp;500원&nbsp;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nbsp;'이왕이면' 심리로 L사이즈를 덥썩 사게 되는 것이 인생사 아니겠는가. 이미 꽤 많은 기사에서 가격 대비 사이즈별 팝콘 양의 차이가 크다는 고객 불만을 다뤄왔지만 이왕이면 눈에 보이는 결과를 측정해보기로 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332_71796300_1.jpg"></p><p><br></p><p>일단 무게부터. 롯데시네마 M사이즈는 42g. CGV는 44g. 메가박스는 64g. 이번에도 역시 메가박스가 무게는 가장 많이 나가는 것으로 측정됐다. </p><p><br></p><p>3사가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L사이즈는 대체로 M사이즈의 2.5~3배. 좀 더 눈에 보이는 비교를 위해 L사이즈 팝콘을 M사이즈 통에 나눠 담아봤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606_74140400_1.jpg"></p><p><br></p><p>두 통 하고도 반 통이 더 나온다. 이것이 500원의 차이다. (극장 측의 설명에 따르면 L사이즈와 M사이즈의 원가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한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맛이...달라?! </strong></span></p><p><br></p><p>솔직히 팝콘 맛이 회사별로 다르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다. 선호하는 맛도 물론 없었다. 어느 극장에서나 치즈(혹은 어니언) 반, 캐러멜 반을 고수하는 안기자. 세 지점의 팝콘을 두고 예민한(?) 미각과&nbsp;거침없는&nbsp;표현력을&nbsp;가진 동료들에게 평가를 부탁했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728_23715400_1.jpg"></p><p><br></p><p>일단 공통적인 평가는 CGV팝콘이 가장 심심(혹은 담백)하고 메가박스 팝콘이 가장 강렬(혹은 느끼)하다는 것. 롯데시네마 팝콘은 그 중간 어드메에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p><p><br></p><p>가장 버터맛이 강했던 메가박스 팝콘의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다. 대체로 맛이 별로라고 평가한 이유는 버터향은 강한데 고소함이 아니라 느끼함이라는 것이었고, 호평한 이의&nbsp;의견은 맛이 강해서 자꾸 먹게 된다는 것이었다. </p><p><br></p><p>버터맛과 짠맛이 비례하지는 않았다. 짠맛 평가에서는 롯데시네마가 1등. 식감에서도 롯데시네마가 가장 바삭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p><p><br></p><p>종합해보자면 가장 버터맛이 가장 강한 건 메가박스 팝콘, 짠맛이 강한 건 롯데시네마 팝콘, 가장 맛이 심심한 제품은 CGV 팝콘이었던걸로. 매장마다 같은 레시피로 조리한다고 하니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유분테스트 </strong></span></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0930_14036500_1.jpg"></p><p><br></p><p>버터맛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김에 유분테스트 실시. 3사 팝콘을 A4용지 위에 비슷한 분량으로 올려두고 30분 방치 후 종이에 스며든 유분을 살펴보기로 했다. 요렇게 한 장의 종이에 3사 제품을 놓고 방치. 결과는...</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0718/20160718_1468851061_68472300_1.jpg"></p><p><br></p><p>짠! 생각보다 선명하게 흔적이 남았다. 역시나(?) 버터맛이 가장 강했던 메가박스 팝콘이 압도적으로 많은 흔적을 남겼다. 가장 적은 기름기를 가진 제품은 롯데시네마 팝콘. 가장 바삭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nbsp;기분 탓은 아니었던게다. </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결과보고 </strong></span></p><p><br></p><p>실험일시: 2016년 7월 15일 </p><p>실험주제: 멀티플렉스 3사 팝콘 비교 </p><p>실험결과 </p><p><strong>용기사이즈: 롯데시네마 = CGV = 메가박스 </strong></p><p><strong>무게: 메가박스 &gt; CGV &gt; 롯데시네마 </strong></p><p><strong>짠맛: 롯데시네마 &gt; 메가박스 &gt; CGV </strong></p><p><strong>버터맛: 메가박스 &gt; 롯데시네마 &gt; CGV </strong></p><p><strong>유분: 메가박스 &gt; CGV&nbsp;&gt; 롯데시네마 </strong></p><p><br></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trong># 기타보고사항 </strong></span></p><p><br></p><p>1. 팝콘은 맛있다. </p><p>2. L와 M, 500원 차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좀 너무하지 않나. </p><p>3. 남은 팝콘은 기자 3인이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그렇게 안기자는 출근길과 퇴근길을 모두 팝콘과 함께했다고 한다. </p><p><br></p><p><br></p><p><br></p> <p><br></p>
연예 '도깨비' 캐스팅 비하인드 2탄 <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866_94028400_1.jpg"></p><p><br></p><p>[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nbsp;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로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p><p><br></p><p>카메오로 출연한 김소현과 김민재, 비밀이 많아 다음이 더 궁금해지는 이엘과 조우진 등이다. 이들은 어떻게 '도깨비' 호에 승선하게 됐을까. '도깨비' 캐스팅 비하인드 2편이다.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33_98746300_1.jpg"><br><strong><u><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nbsp;# 갑보다 갑 같은 을, 조우진 </span></u></strong></p><p><br>조우진은 극에서 유회장(김성겸 분)의 비서로 유덕화(육성재 분)를 대놓고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는 김비서로 등장했다. 천연덕스럽게 "지금 이건 미행"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유덕화보다 '갑' 같은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p><p><br></p><p>'도깨비' 제작진은&nbsp;영화 '내부자들'과 OCN&nbsp;'38사기동대'에서 조우진이 보여준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을 보고 캐스팅을 진행했다.</p><p><br>"'내부자들'의 그 배우가 '38사기동대' 이 배우와 동일인물이냐'면서 관심을 많이&nbsp;가졌죠. 김비서 역할에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판단해 출연을 제안했습니다."('도깨비' 관계자)<br></p><p><br></p><p>조우진 측은 모든 방송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던 '도깨비'의 러브콜을 기쁘게 받아들였다는 전언이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nbsp;출연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nbsp;</p><p><br>"대본 리딩을 하면서 감독님이나 작가님 등 제작진을 만나서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김은숙 작가가) 워낙 캐릭터를 잘 만드는 작가님이시니 신뢰감이 높았고요. 조우진씨도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연구해서 좋은 캐릭터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조우진 측 관계자) </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09_992524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7/20161217_1481931551_34230900_1.jpg"><br></p><p><br></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strong><u><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 김민재-김소현, 기쁜 마음으로!</span></u></strong></span><br></p><p><br></p><p>도깨비 김신(공유 분)의 전사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900년 전 왕실 스토리. 김신 때문에 질투에 눈이 먼 어린 왕(김민재 분)과 처절한 죽음을 맞는 왕비(김소현 분)의 모습은 극 초반의 비장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 </p><p><br></p><p>제작진은 두 캐릭터를 위해&nbsp;배우의 연령대, 케미스트리를 고려했으며 짧아도 중요한 장면이기에 연기력이 검증 된 배우들을 찾았다. 그렇게 김민재와 김소현을 '도깨비'에서 볼 수 있게 됐다.</p><p><br></p><p>이에 대해 김소현과 김민재 양측 모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는 공통된 답변을 전했다. 좋은 작가와 PD가 꾸리는 큰 작품의 출연 제의에 기쁜 마음으로 촬영장으로 향했다. <br></p><p><br></p><p>특히 김소현은 '도깨비'의 이응복PD와 과거에도 인연이 있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다르게 운다'라는 단막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것. </p><p><br>"일단 짧지만 강렬한 캐릭터라 역할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김소현 씨는 예전에 단편드라마에서 이응복PD님과 함께 해본 경험이 있어서 신뢰도도 높았고요. 기쁜 마음으로 출연했습니다."(김소현 측 관계자)</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09_22752300_1.jpg"></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6/20161216_1481863610_53228600_1.jpg"></p><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18, 217, 255);"><strong><u># 이엘,&nbsp;특수분장도 OK</u></strong></span></p><p><br></p><p>이엘은 '도깨비'에서 가장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그는 지은탁(김고은 분)의 수호신으로 등장했다가,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써니(유인나 분)가 만나는 자리를 만들며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툭' 남기는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캐릭터다. </p><p><br></p><p>뿐만 아니라 어느 날은 할머니이고 어느 날은 젊고 아름다운 절세미녀의 모습을 한다. 신비롭고 재미난 캐릭터이지만, 실제로는&nbsp;할머니로 나타나기 위해&nbsp;5~6시간의 특수분장을 하는 등 고된 작업이 동반되는&nbsp;역할이다. </p><p><br>제작진은 이엘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캐릭터가 잘 맞는다고 판단, 캐스팅을 제안했다. 이엘은 평소에 너무 좋아했던 작가와 감독의 제안에 무척 기뻐했다는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후 제작진 미팅을 거쳐 출연을 확정했다. </p><p><br>"이렇게 큰 작품에 함께 하게 됐는데 너무 감사하죠. 제작진 미팅에서 캐릭터 설명을 들었는데, 역할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분량을 떠나 기억에 남고 임팩트 있는 역할이잖아요. 다른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예스'였습니다. 특수분장이요? 이엘 씨는 오히려 드라마에서 이렇게 특수분장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라고 재밌어 했죠." (이엘 측 관계자)</p><p><br></p><p><br></p><p><img src="http://news-ade-img.tvreportcdn.de/images/20161217/20161217_1481931484_02105500_1.jpg"></p><p><br></p><p>그래픽 = 안경실<br>사진 = tvN '도깨비' 페이스북, '도깨비' 캡처</p><p><br></p><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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